지금 토트넘이 엄청 좋은게 우도기 20살, 사르 21살, 반 더밴 22살, 브래넌 존슨 22살, 클루셉스키 23살, 포로 24살, 로메로 25살, 메디슨 26살, 히샬리송 26살, 비카리오 26살등 진짜 손흥민빼곤 주전 대부분이 엄청 어려서 팀의 미래가 7ㅐ 밝음. 그외 벨리즈 20살, 브리안 힐 22살, 올리버 스킵 23살등 진짜 미래를 준비하는 팀.
수비력이랑 탈압박이 작년에 비해 엄청 좋아졌죠 진짜. 본인의 능력이 오른것도 있지만 전술적으로도 맞는 옷을 입은 느낌. 하지만 여전히 공중볼 경합의 약점은 여실히 드러나네요 리버풀전 2연속 슛팅과 각포 골도 롱볼을 포로가 전혀 경합못해줘서 생긴 위기들이죠. 키가 작은 선수여도 부딪혀줘서 상대가 자유롭게 못하게는 최소한 해줘야하는데 아직까지는 롱볼 낙하지점을 예측하는 능력이 떨어져서 그것들이 전혀 안됨. 이것만 개선되면 굉장히 좋은 선수가 될거임
엔지는 명장이다 작년 콘트넘 시절 팀이 완전히 망가져버렸고 손흥민은 맞지 않는 역할에 부상이 겹쳐 최악의 시기를 보냈는데 올해는 선수들의 단점은 가리고 장점을 극대화해서 재미있는 공격축구로 환골탈태함 (손흥민) 득점왕 폼 (매디슨) 에릭센 이후 최고의 플레이메이커 (비수마) 브라이튼 시절 리그베스트급 수미 (로메로) 뇌절수비 사라짐 (판더벤+우도기+비카리오 등 신입생) 죄다 주전급 개꿀 영입 (사르) 손흥민의 총애를 받으며 폭풍 성장 자신감이 올라온게 눈에보임 (포로) 이게 같은 선수 맞는건가 싶을정도 epl급 선수가 아니다 생각했는데 믿고 쓰는 맨시티산이네? 그나마 지금 부족한게 양쪽 윙어이긴 한데 솔로몬 존슨도 있고 그마저도 살아나는 느낌이다 잘되는 팀의 전형적인 패턴
어쨌든 전술상 지속적으로 뒷공간을 노출하고 있는데 포로 수비력이 눈에 띄게 성장하고 있음. 저번시즌엔 ㄹㅇ 뻥뻥 뚫렸고, 맨유전만해도 수비 위치 제대로 못잡았는데 이제는 태클도 깔끔하고 1대1에서도 꽤 든든함. 지금 토트넘에 생각보다 놀란게 포로처럼 사르, 우도기 같은 어린 선수들이 실시간으로 성장하는게 눈에 보일정도라는 점임.
수비라인을 끌어 올려 전방 압박을 하는 팀을 상대로는 포로를 인버티드풀백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지만 ᆢ 수비라인을 내려 진을 치고 있는 팀을 상대할때는 포로가 후방에서 빌드업을 하거나 전진 패스를 넣어 줄 일이 별로 없을 것이고ᆢ 오히려 오른쪽 측면을 돌파해서 올리는 낮은 크로스나 컷백이 필요한데 그 역할을 해줄수 있는 존슨이 부상이고 클루셉은 애초에 역발 윙어라 측면 돌파가 어렵기 때문에 ᆢ 이번 루턴타운 전에는 클루셉 대신 포로를 우측 윙포드로 기용해야 한다고 봅니다. 포로 자리에는 로얄이 나와도 충분할것이구요. . 히샬 소니 포로 메디슨 사르 우도기 비수마 로얄 판더벤 로메로 공격시 양쪽 측면 돌파후 컷백을 하기 위해서는 이런 조합으로ᆢ
전 로얄;; 오늘 전술 설명을 보니 사르가 수비적 룰이면 로얄이 충분히 대체 가능하겠다 이런 생각도 드네요^^ 그리고 또 생각나는 경기 셰필드전 후반에 반더벤 빼고 로얄 들어갔는데 (서로 교체는 아니었던거 같긴해도) 다들 로메로 제외 닥공 그랬던거 기억납니다 아마 포감독은 로얄의 수비력 또한 염두해 뒀었다 이런 판단도 가능해 보입니다 로메로와 로얄의 서포트면 셰필드의 공격은 막을 수 있겠다 판단한게 아닐지;; 여러모로 참 대단한 감독인듯 하네요^^
포로 잘해진 이유= 감독 때문이다 : 콘테때는 공격적인 나대는 풀백으로 뜀면서 자꾸 사이드 깊게 안으로 들어갔다가 못돌아 오고 수비 안되고, 박스 근처로 달리다가 슛난사하다가 수비임무는 아예 잊어 버리고 풀백으로서의 정체성이 없었는데, 이번 감독 덕분에 클래식 풀백롤로 뛰고 있음.. 기본적으로 수비를 신경 쓰면서 침투나 슛 남밣하지 않고 적절히 치고 빠지기 잘하고 어시스트 시도가 매우 많아 짐... 즉 지금 감독이 선수의 장기를 잘 살려주고 있는 것임.. 정체성 찾은 선수가 비단 포로 뿐만이 아님..
비교하면 비교할수록 콘테는 너무 전술이 없었다는 걸 느끼네요. 343 시스템에서 윙백들을 직선적으로 쓸 생각만하고 이들을 미드필더 싸움에 쓰질 않으니 점유율은 떨어지고, 점유를 할 때에도 윙백들은 쓸데없이 위로만 올라가고 오히려 손과 쎕쎕이에게 수비 부담을 더 주는 결과가 나왔죠. 지난 시즌에 윙백들의 중원 싸움 참여만 높였더라도 8위까지 떨어지지는 않았을텐데...
마지막 자책골도 포로의 킥력으로 나온 자책골 다른 선수 크로스 였으면 그렇게 안 됬을듯... 맨날 낮고 빠른 똥크로스만 올린다고 욕했는데 ㅋㅋ 거기다 이제는 수비도 많이 좋아진게 보이네요 뭔가 저 우측풀백 자리는 허구헌날 욕먹다가 잘 해지는 자리인듯ㅋ 우리 황로얄의 강화카드였는데 강화카드에 주전 밀렸누 ㅠㅠ
이번시즌 바뀐 토트넘 보고 드는 생각은 딱하나 저 ㅂㅅ들을 도대체 왜 저돈주고 계속 쓰는것인가? 팬들이 모르는 코칭스탭의 내부평가는 뭔가 다른것인가라는 의문점을 역시 그냥 저새기들이 문제였다고 포감독이 확답을 줬다는거ㅋ 언뜻보면 콘테 무리뉴가 한 때 명장이고 뭔가 토트넘에 맞는 감독으로 보일수도 있었겠지만 안그래도 손케 빼곤 미들 수비 전부 망가진 토트넘에게 미들 삭제하고 공격수 갈아넣는 콘테 무리뉴의 전술은 결국 불난집에 기름붇기 였음 그리고 더해서 포체시절부터 콘테까지 공통된 감독들 문제가 공격시 교통정리를 안해준다는 거였음 슈팅은 되도록 손케 위주로 하라고 감독이 정리를 해줘야 되는데 포체 시절엔 전부 난사모드였고 무리뉴 콘테일땐 개발싸게 양쪽 윙백들이 미쳐 날뛰었음 올 시즌 메디슨 처음 한두경기 욕심부리다 감독이 한마디 했는지 내려와서 플메역할에 충실한거 보고 확실히 이번 감독은 뭔가 다르다는걸 느낌 이제 오른발고자 셉셉이하고 사르 난사만 고치면 교통정리 완전히 끝날 듯 함
슈팅 때릴 땐 때려야지 계속 패스만 하고 손흥민이나 메디슨만 때리면 상대도 알고 막는거임 포로가 못 넣어도 한 번 땨리면 상대 입장에서는 그냘 냅둘순 없게 돼있음 세컨볼 따도 되고 코너 될 수도 있고 핸드볼 불릴수도 있고 파울 얻어내면 프리킥 찰수도 있고 운 좋게 중거리 들어가면 땡큐고 걍 너무 난사만 안 하면 ㄱㅊ음
인버티드 풀백자체가 센터백의 수비력과 속도가 중요한데 로메로 반더밴은 신의 한수다.
쏘니+매디슨이 스포트라이트를 받지만 다른 포지션들의 상승세가 있었기 때문에 토트넘이 강해진 부분이지 않을까 싶네요
미키판더팬영입이 신의 한수인거같네요 일단 판더팬이 빠르다보니 전체적으로 부담이 줄어들어 수비진 모두 자신있게 부딪치는거 같아요
여기가 그 자기 비판하는 댓글은 다 삭제한다는 그곳인기요?
@@55087님 글 쓰는거보니 댁같은분은 삭제하는게 합당해보임
모든 스포츠는
다다익Speed임
반더벤+로메로가 뒷공간 든든히 지켜주니 더 빛나는듯
포로와 비수마 폼 상승은 또다른 영입이다 ㄹㅇ
우도기도
사르가 많이 컸다고봄 ㅋㅋ
포로 우도기 듀오 폼 미쳣다
포도기 폼 미쳤다
@@10forever25ㅋㅋㅋㅋㅋ
포로 대박
지금 토트넘이 엄청 좋은게 우도기 20살, 사르 21살, 반 더밴 22살, 브래넌 존슨 22살, 클루셉스키 23살, 포로 24살, 로메로 25살, 메디슨 26살, 히샬리송 26살, 비카리오 26살등 진짜 손흥민빼곤 주전 대부분이 엄청 어려서 팀의 미래가 7ㅐ 밝음. 그외 벨리즈 20살, 브리안 힐 22살, 올리버 스킵 23살등 진짜 미래를 준비하는 팀.
심지어 지금 선발 라인업에서 손흥민 제외하면 전부 최근에 영입한 선수들임.. 영입에 대해 이래저래 말 많았지만 착실하게 리빌딩중.
우도기 사르 반더벤 그나이에 미쳤네...
근데 꿈보다 해몽이죠. 운빨이라고 봐야… .. 은돔벨레 산체스 히살리송 과 같은 굵직한 영입이 다 망함….
큰 돈 들여서 손흥민을 대체할 선수도 영입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농민이도 이제 31살이니...
판더팬은 여기서 더 잘하면 토트넘이 지키기 어려운 선수가 될듯
얘 수비력 늘은거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스포르팅 시절에도 수비력은 안좋던 선수였는데 요즘에는 수비력도 리그 상위권입니다.
수비력이랑 탈압박이 작년에 비해 엄청 좋아졌죠 진짜. 본인의 능력이 오른것도 있지만 전술적으로도 맞는 옷을 입은 느낌.
하지만 여전히 공중볼 경합의 약점은 여실히 드러나네요 리버풀전 2연속 슛팅과 각포 골도 롱볼을 포로가 전혀 경합못해줘서 생긴 위기들이죠.
키가 작은 선수여도 부딪혀줘서 상대가 자유롭게 못하게는 최소한 해줘야하는데 아직까지는 롱볼 낙하지점을 예측하는 능력이 떨어져서 그것들이 전혀 안됨.
이것만 개선되면 굉장히 좋은 선수가 될거임
@@Kurumi-Vicky토트넘 시절 트리피어하고 올시즌 포로 비교하면 누가 더 잘하나요?
뛰어난 감독의 특징. 선수들의 강점을 최대한 끌어올린다. 쓰레기 감독의 특징. 특정 선수가 없어서 경기에 패했다, 선수탓만 하고 앉았음
엔지는 명장이다
작년 콘트넘 시절 팀이 완전히 망가져버렸고 손흥민은 맞지 않는 역할에 부상이 겹쳐 최악의 시기를 보냈는데
올해는 선수들의 단점은 가리고 장점을 극대화해서 재미있는 공격축구로 환골탈태함
(손흥민) 득점왕 폼 (매디슨) 에릭센 이후 최고의 플레이메이커
(비수마) 브라이튼 시절 리그베스트급 수미 (로메로) 뇌절수비 사라짐
(판더벤+우도기+비카리오 등 신입생) 죄다 주전급 개꿀 영입 (사르) 손흥민의 총애를 받으며 폭풍 성장 자신감이 올라온게 눈에보임
(포로) 이게 같은 선수 맞는건가 싶을정도 epl급 선수가 아니다 생각했는데 믿고 쓰는 맨시티산이네?
그나마 지금 부족한게 양쪽 윙어이긴 한데 솔로몬 존슨도 있고 그마저도 살아나는 느낌이다 잘되는 팀의 전형적인 패턴
기존에 영입되어 있던 자원활용 하는 능력이 그전 감독이랑 좀 다르긴 함
로메로는 다이어가 빠지면서 개태클 빈도가 줄어들긴 했는데,
만약 반더벤,우도기중 한명이라도 부상당하는 순간 벤뎁이나오겠지만 다이어가 나온다면 수비밸런스 깨질 가능성이 높음. 맨유꼴 나기전에 빨리 보강해야할듯
히샬리송이 최고의 윙어가 될 겁니다
포체 막판 시절부터 이미 망한팀이였음 콘테가 한번 살렸다 말아먹은거지 ㅋㅋ
에이급 선수들 단점만 드러나게 사용한 콘테 당신은 도덕책...
반더벤 로메로가 진짜 너무 든든해서 이런 모든게 가능한 듯.
페노님 영상 정독하며 느낀게... 현대축구에서 발느린 센터백은 재활이용이 정말힘들군요. 어떻게해도 답이없네
다이어
다이어 폼 미쳤다. 다른 포지션까지 폼 올라감.
무슨말인지 해석 좀
@@나무-v5y4y이것도 이해안되면 다시 태어나야지
최고의 전성기가 온거죠
@@오연준-u9hㅋㅋㅋㅋㅋㅋㅋ너무해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무-v5y4y 다이어가 관중석으로 포지션을 변경하자마자 다른 필드 내 포지션들의 폼이 올라간다는 조크죠.
일단 자신감이랑 화이팅이 넘쳐서 호감. 이런게 실력에도 반영되는듯
포로가 한 경기에 1-2번씩 첼자르 연상시키는 탈압박 보여줘서 당황스러울 때가 있음 ㅋㅋㅋ 얘한테 왜 이런 센스가?
특정 선수 설명해줄때 자석에 손흥민처럼 따로 표시 해주면서 설명하면 더 눈에 잘 보일것같아요
어쨌든 전술상 지속적으로 뒷공간을 노출하고 있는데 포로 수비력이 눈에 띄게 성장하고 있음. 저번시즌엔 ㄹㅇ 뻥뻥 뚫렸고, 맨유전만해도 수비 위치 제대로 못잡았는데 이제는 태클도 깔끔하고 1대1에서도 꽤 든든함.
지금 토트넘에 생각보다 놀란게 포로처럼 사르, 우도기 같은 어린 선수들이 실시간으로 성장하는게 눈에 보일정도라는 점임.
포로가 진심 성장많이함 수비적으로 태클하는거보고 놀람.
본인이 발전한것도 있겠지만 다이어가 판더벤으로 바뀌면서 로메로가 포로 뒷공간 커버해주기 편해지니까 수비적인 단점이 지워진거 아닐까
@@설윤환-e1o맞는 말임. 실력은 제일 떨어지는 놈이 다른 선수 윽박지르는것만 최고였던 다이어가 나가고 실력 좋은 선수들이 들어오니 팀전체가 살아났음. 어린 선수들에게 짬밥 꽉찬 놈들이 지랄하는데 잘하기 힘들죠.
@@트리플크라운-h7s
군대랑 똑같지 기가 눌리면 의기소침해짐 근데 손흥민 주장되고 군대분위기가 유치원 분위기됨
수비라인을 끌어 올려 전방 압박을 하는 팀을 상대로는 포로를 인버티드풀백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지만 ᆢ 수비라인을 내려 진을 치고 있는 팀을 상대할때는 포로가 후방에서 빌드업을 하거나 전진 패스를 넣어 줄 일이 별로 없을 것이고ᆢ 오히려 오른쪽 측면을 돌파해서 올리는 낮은 크로스나 컷백이 필요한데 그 역할을 해줄수 있는 존슨이 부상이고 클루셉은 애초에 역발 윙어라 측면 돌파가 어렵기 때문에 ᆢ 이번 루턴타운 전에는 클루셉 대신 포로를 우측 윙포드로 기용해야 한다고 봅니다. 포로 자리에는 로얄이 나와도 충분할것이구요.
. 히샬 소니 포로
메디슨 사르
우도기 비수마 로얄
판더벤 로메로
공격시 양쪽 측면 돌파후 컷백을 하기 위해서는 이런 조합으로ᆢ
토트넘은 사르 포로의 불필요한 중거리를 줄이고 패스 연계만 좀 더 잘하게 되면 상반기는 다 때려 부술듯
3:48 이 장면이 실제 루턴 타운전에서 나온 장면이네요.... 대박
다만 뎁스가 얇기때문에 1월부턴 문제가 될겁니다. 아스날이 그랬듯~
이번에도 겨울영입 안하며 레비가 발목을 잡겠죠?
반더밴 수비하는거 보면 잘해서 재밌음. 나폴리시절 민재볼때 처럼 수비 잘하더라.
공격 잘하는거야 원래 그랬으니까 이해하는데 왜 수비까지 잘해진거지...난 이제 제일 신기함. 옛날이면 백퍼 뚫렸다 싶었을 상황에 먼저 닿아서 걷어내는 장면이 몇번이나 나온건지
쏘니 골세레머니 끝날때 기다리다 마지막에 포옹해주는게 포로
요즘 현대축구는 감독 역량 차이다.
다이어 수비범위 메꾸다보니 전진을 못함 그게 작년과 올해차이 판더벤 주력 커버만으로도 포로는 좀더 공격본능 더 좋아졌음
토트넘이 앞으로 좋은 점: 어린 선수들이 경기가 거듭될 수록 실력이 늘고 호흡이 맞아감
단점:주전들이 특히 손흥민 비수마가 아시안컵. 네이션스컵으로 빠진다는점.
이때를 버텨야 챔스권 가능할듯
손흥민 아시안컵 타이밍이 많이 중요해 보이긴합니다!
이런 팀을 콘테는 작년에 도대체 뭘 한건지..............................
7명이 바뀌긴함 ㅋㅋㅋㅋ 안쓰던애도있고
ㄹㅇ다 잘하지만 진짜 대박은 판더벤, 비수마인듯
페드로 포로❤❤❤
순간스피드 강력한 슈팅력 ... 전술이해도 다좋은데..
유일하게 수비가 단점인데 그것조차 눈에띄게 향상되고 있음..
우도기는 오버랩해도 잘할거같은데 포로는 인버티드 쓰는게 정말 잘 쓰는 활용인듯. 포로는 킥력 많이 활용할 수 있게 해줘서 좋은거같아요
토트넘의 수비 문제가 이렇게 바로 해결되는 걸 넘어서서 이제는 신뢰마저 생길 줄 알았나
경기보면 내내 와 로메로 와 반더벤
와 우도기 와 비수마 그러면서 내내 경기보면서 육성으로 나온다
이번시즌 토트넘 강점이 이거임
우도기 반더벤 로메로 포로
수비에 구멍이없음
마치 로즈 베르통언 토비 워커
시절 마냥
벤치에서 싱크홀 대기중이긴함
벤탄쿠르가 사르 자리 들어가면 어떨지 궁금해지네
ㄹㅇ 궁금해지네요
슛 차이 나면 바로 주전일듯
전 로얄;;
오늘 전술 설명을 보니
사르가 수비적 룰이면 로얄이 충분히 대체 가능하겠다
이런 생각도 드네요^^
그리고 또 생각나는 경기
셰필드전 후반에
반더벤 빼고 로얄 들어갔는데
(서로 교체는 아니었던거 같긴해도)
다들 로메로 제외 닥공
그랬던거 기억납니다
아마 포감독은
로얄의 수비력 또한 염두해 뒀었다
이런 판단도 가능해 보입니다
로메로와 로얄의 서포트면 셰필드의 공격은
막을 수 있겠다 판단한게 아닐지;;
여러모로 참 대단한 감독인듯 하네요^^
로얄 벤탄쿠르는 로테이션 될 정도로 충분한 기량을 갖고 있어서 좋음 벤탕(부상후 폼 안 떨어지면)
포로 잘할 줄 알았다규♡°°!!!
포스텍이 난사하지말라고 갈군 이후로 슛 줄이고 개잘함 ㅋㅋㅋㅋ
포로 축구 지능이 높군요.
저런게 하라고 해보 못하는 선수들도 많은것 생각하면
내 마음은 이미 포로의 포로가 되어버렸고 비수마의 비수까지 맞았다.
포로는 수비력이 약한편인데 ㄹㅇ 그뒤를 받쳐주는 로메로 반더벤이 ㄹㅇ...
사르까지 있어서 최고인듯
요약
1.윙백 미들싸움 시킴(공+수 효과)
2.뒷공간은 빠른 센터백이 커버해줌
3.중원은 체력 탄력 겸비한 비수마,사르
이렇게 수비와 미들에서 힘 스피드 수적싸움 모두 가져갈 수 있어 단단한팀으로 쉽게 지지않는 팀이 되는건데 말은 다 이렇게 하고파도 조합이 쉽지않죠
얘는 애초에 시티때부터 빠르고 크로스 좋고 볼간수좋고 등등 장점이 많은 유망한 선수였음 점점 시즌을 거듭할수록 스텝업하는게 보이는데 나중엔 어떤 선수가 되어있을지 궁금하네요
포로는 멘시티 산이기 때문에 믿고써도됨 ㅋㅋ
감독 성향이 보유한 선수를 잘 활용하는거라 기존 빛을못본 선수들이 더더욱 살아나는거 같습니다
그 중 하나가 포로, 비수마 등등인거 같아요
사르도 180도 달라짐
콘테가 명장이라는것을 다시한번 증명 ㅋㅋ
👍👍👍
포로 잘해진 이유= 감독 때문이다 : 콘테때는 공격적인 나대는 풀백으로 뜀면서 자꾸 사이드 깊게 안으로 들어갔다가 못돌아 오고 수비 안되고, 박스 근처로 달리다가 슛난사하다가 수비임무는 아예 잊어 버리고 풀백으로서의 정체성이 없었는데, 이번 감독 덕분에 클래식 풀백롤로 뛰고 있음.. 기본적으로 수비를 신경 쓰면서 침투나 슛 남밣하지 않고 적절히 치고 빠지기 잘하고 어시스트 시도가 매우 많아 짐... 즉 지금 감독이 선수의 장기를 잘 살려주고 있는 것임.. 정체성 찾은 선수가 비단 포로 뿐만이 아님..
우승하려면 서브도 중요한데 넘어야할 산이 많음
박싱데이의 살인적인 일정, 손흥민 아시안컵으로 인한 공백
현실적으로 챔스티켓과 FA컵 우승
희망이 있다면 겨울 이적때 즉시전력감을
이적 문 열리자마자 데리고 오는거
미들은 생각보다 괜찮더라
벤탕 복귀하고 호아비에르도 있고
수비랑 공격이 문제임
근데 윙이 항상 아쉬움.
진짜 살라나 사카급 최강윙어 한명 있었으면 우승 확정일텐데 진짜 윙어들이 너무너무 다 조금씩 아쉬워서
우승못할듯..
그런 선수가 오려면 일단 겨울이적 시장전까지 2위안으로 굳혀놓으면 탑틀 윙어가 오지않을까 기대해봅니당
혹시 전술판 정보 알 수 있을까요?
케인이나가고 정상적인 플레이를시작하니 상대팀도 정해진수비가 아니니 변수가 나올수바께
잘해졌을까?! ..잘하게 됐을까
벤탕쿠르 오면 에메르송이랑 조합해서 활용할듯
스웨터 안 덥나요?😮
결국 콘테의 수비축구 희생양에서 팀의 주요선수로....
콘테한테 선수 다 사준다고 했고 선수도 온다는 가정을 하더라도 콘테는 이런 전술은 안 했을 듯 합니다.
비교하면 비교할수록 콘테는 너무 전술이 없었다는 걸 느끼네요.
343 시스템에서 윙백들을 직선적으로 쓸 생각만하고 이들을 미드필더 싸움에 쓰질 않으니 점유율은 떨어지고,
점유를 할 때에도 윙백들은 쓸데없이 위로만 올라가고 오히려 손과 쎕쎕이에게 수비 부담을 더 주는 결과가 나왔죠.
지난 시즌에 윙백들의 중원 싸움 참여만 높였더라도 8위까지 떨어지지는 않았을텐데...
케인이 버티고 손한테 찔러줘였음 게다가 윙백이 올리면 헤더해조 케인 원툴 해조 전술
잘해지다 라는 표현이 어색함. 틀린 말은 아니지만, 그래도 방송인데 '잘하게 되었을까'가 맞는 표현..
포로는 원래완벽했다 💯
골대를 괜히때린선수가아니였어
쎕쎕아..너의완벽한모습을 보여주라...그만임무수행해라😢
세세뇽 BD33 로얄 풀백보다가
우도기포로보니깐 체한게 내려간느낌
톳넘 경기에서 맨시 패스플이 보였다!
결국..맨탈리티여따.
판더벤은 건강한 바란 냄새남. 가까운 미래에 레알이 데려갈듯 ㅋㅋㅋ
포로가 포로 돼서 베스트11
클루셉스키 역동성이 없으면 정교해야되는데 전혀 그렇지않음
포로를 미드필더로 쓰고, 사르를 인버티드 풀백으로 선발 위치를 바꾸면 안될까요?
사르가 탈압박이과 수비력이 좋아서 포로가 올라가면 사르가 수비봄
응 게임에서 많이해라
이번시즌이 달라진게 수비수들..진짜 산체스 다이어 벤데이비스 때 뻥뻥 뚤렷지
4명으로 수비가 안되는 팀이었는데 이젠 두 명으로…+비수마까지
포로에서 해방됐다네요
포로 수비도 늘은거 같은 느낌이 드는데....
잘해졌을까란 말이 무슨 뜻인가요?😮
슛 욕심 ㅈㄴ부리는거 킹받긴하는데 로얄처럼 어설프게 플레이메이커 하려하고 수비도 어정쩡한것보단 나은듯
포로는 그대로인데..앞선에 메디슨,비수마가 자리해주고 뒤와 좌우에 반더벤,로메로. 사르가 의외로 수비시 포로커버해주고 ..
공격시에도 좌우측 활용(우도기)도 같이해주니까...또 반병쉰 다이어 산체스 안나오잖아. 눈치만보면서 공돌리는 호이비 앞에 있지도 않고.
한마디로 포로는 그대로임.
본업 윙백이라 쓰임새 한정적인 콘테 부산물인줄 알았는데 이렇게 인버티드풀백 잘 할 줄 몰랐네
어떤 방송에서 매디슨이 SNS로 포로한테 모하냐고 했더니, 너처럼 될려고 연습한다고 했다더니 그래서 그런지 리버플전에 개잘함
이분을 왜 페노 라고 부르는 건가요?
포로 살짝 칸셀루 생각 난다고 하면 좀 오바 맞죠?
토트넘은 자금걱정은 없으니까... 담시즌에 뿔뿔히 흩어지지는 않겠지...?ㅋㅋㅋ 전형적인 돌풍일으키는 팀 모양샌데
왜 잘해졌을까? 란 표현은 어색합니다. 구어로는 괜찮을지 몰라도 문어에 어울리는 표현은 아니죠. 무엇이 달라졌을까 정도가 나아 보입니다
포로 수비만 잘하지.. 패스미스 엄청 많은데.. 탐욕많고..
마지막 자책골도 포로의 킥력으로 나온 자책골
다른 선수 크로스 였으면 그렇게 안 됬을듯...
맨날 낮고 빠른 똥크로스만 올린다고 욕했는데 ㅋㅋ
거기다 이제는 수비도 많이 좋아진게 보이네요
뭔가 저 우측풀백 자리는 허구헌날 욕먹다가 잘 해지는 자리인듯ㅋ
우리 황로얄의 강화카드였는데 강화카드에 주전 밀렸누 ㅠㅠ
꼰태 마 이자슥이 선수들 다 잡죽였네요 전시즌에 포로만 나오면 욕을욕을했는데 비수마도 잘하네요 감독빨이 이젠 절대적이러는 진짜 폼 안되고 못하는 선수랑 구별
다이어 빠지니까 기동성이 아주그냥 다른팀이 되 브렀으
감독이 4할 이상이라고 본다
사르랑 포로 걍, 자리 바까라
포로가 잘한다고?
제발 중거리 슛 좀 하지말고 중거리 슛 기회에 패스 좀 해라..
저 친구 중거리 슛 차는 거 보면 갑갑함.. 왜 자꾸 힘도 없는데 중거리 슛을 차는거야 ;
포로는 레길론보다 못하다. 피지컬? 디펜스? 복불복 나몰라라 강슛빼고 할줄아는게 없음 1월에 자리빼길 바라
이형은 근데 솔직히 지식이 얕음..
콘테는 얼마나 썩은 감독인건지.. 항상 그생각뿐
이번시즌 바뀐 토트넘 보고 드는 생각은 딱하나 저 ㅂㅅ들을 도대체 왜 저돈주고 계속 쓰는것인가? 팬들이 모르는 코칭스탭의 내부평가는 뭔가 다른것인가라는 의문점을 역시 그냥 저새기들이 문제였다고 포감독이 확답을 줬다는거ㅋ 언뜻보면 콘테 무리뉴가 한 때 명장이고 뭔가 토트넘에 맞는 감독으로 보일수도 있었겠지만 안그래도 손케 빼곤 미들 수비 전부 망가진 토트넘에게 미들 삭제하고 공격수 갈아넣는 콘테 무리뉴의 전술은 결국 불난집에 기름붇기 였음 그리고 더해서 포체시절부터 콘테까지 공통된 감독들 문제가 공격시 교통정리를 안해준다는 거였음 슈팅은 되도록 손케 위주로 하라고 감독이 정리를 해줘야 되는데 포체 시절엔 전부 난사모드였고 무리뉴 콘테일땐 개발싸게 양쪽 윙백들이 미쳐 날뛰었음 올 시즌 메디슨 처음 한두경기 욕심부리다 감독이 한마디 했는지 내려와서 플메역할에 충실한거 보고 확실히 이번 감독은 뭔가 다르다는걸 느낌 이제 오른발고자 셉셉이하고 사르 난사만 고치면 교통정리 완전히 끝날 듯 함
슛하지마 포로
게에에에속
슈팅만좀 자제하면 좋겠네
그나마 포로나 메디슨이 가끔 골을 넣어줘야 정말 강팀이 될수 있음
슈팅 때릴 땐 때려야지 계속 패스만 하고 손흥민이나 메디슨만 때리면 상대도 알고 막는거임 포로가 못 넣어도 한 번 땨리면 상대 입장에서는 그냘 냅둘순 없게 돼있음 세컨볼 따도 되고 코너 될 수도 있고 핸드볼 불릴수도 있고 파울 얻어내면 프리킥 찰수도 있고 운 좋게 중거리 들어가면 땡큐고 걍 너무 난사만 안 하면 ㄱㅊ음
슈팅 떄려야죠 슈팅에 자신감 있는 사람은
포로도 킥 력이 좋아서 중거리슛 좋아요 탐욕슛만 아니면 누구든 슛 할수 있으면 하는데 쏘니한테도 좋은거죠
@@asdfgh-11ㄴ 중거리슛안좋음 크로스는 좋은거 인정
체력으로찍어누르던 윙백들이
이제는 공격수와 윙의 중간에서
브릿지역활이나 선택지의 다양성을
제공해주는 것같네요
좋은자료입니다
뭐가 전부다 신의한수야..^^
1?
1빠
포로가 그 정도로 잘해진지 모르겠는 사람 개추
아직은 나도 잘 모르겠음
에제 영입해서 사르 대체하면 딲좋을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