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ousticTimes 1387회] Gibson Custom Shop 1942 Banner J-45 Vintage Sunburst Light Aged [SN.20844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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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5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1

  • @prod.bynone1958
    @prod.bynone195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와 정말 좋네요

  • @lllIIllIIllIlIlllI
    @lllIIllIIllIlIlllI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미국 살아서 기타 만져볼곳이 많아서 배너, 머피랩은 각각 네대 세대 만져봤습니다.
    머피랩은 에이징 영향인지 소리가 확실히 훨씬 시원하고 명료합니다.
    제가 느낀점도 두분 말씀과 비슷했는데 확실히 좋은의미로 나이가 든 소리였습니다. 맛있게 잘익은 김치랄까요
    배너는 방금 담근 겉절이같은 느낌입니다. 확실히 젊고 힘이 넘치는게 느껴집니다.
    다만 제가 생각하는 깁슨스러운 텅텅거리는 소리는 배너에서 훨씬 잘 들렸습니다.
    그 매니악한 소리가 맘에 들어서 깁슨을 좋아하는거라 배너가 더 제 취향이더라구요.
    미국에서는 운 좋고 인내심만 좀 있으면 기타를 저렴하게 잘 구할수가 있어서
    발품좀 팔아서 출고된지 6달정도 된 민트 머피랩 4400불에 구할기회가 있었습니다.
    워낙 가격이 좋아서 배너대신 머피랩으로 갈까 고민 많이 했었는데,
    때마침 한달전에 출고된 배너를 운좋게 20프로 세일 받아서 4천불에 업어왔습니다.
    고민 정말 많이 했는데 결국은 취향에 더 맞는 배너가 결국은 더 끌리더라구요.
    아 물론 세일 못받았으면 민트 머피랩 샀을거같긴합니다..
    그리고 다른 댓글에 언급된 엣킨43은 두대 만져봤는데 솔직히 소리가 많이 달라요
    뭐가 더 좋다라기보다는 취향차라고 생각됩니다.
    엣킨이 소리가 훨씬 모던하다고 느꼈습니다. 아주 밸런스 좋고 명료했어요.
    깁슨 특유의 텅텅거림은 전혀 안들렸습니다.
    빌드 퀄리티는 아주 좋고 마감은 흠잡을곳이 없었습니다. 마감은 깁슨보다 훨씬 좋아요. 새거다 라는 느낌이 팍팍 납니다.
    깁슨은 제가 만진 새제품들은 다 기본적으로 너트가 지저분했구요 무슨 가룬지 모르겠는데 하얀색 가루가 프렛이랑 접합부에 묻어있더라구요.
    시리얼 넘버 안보면 솔직히 새제품인지 모를정돕니다.. ㅋㅋㅋ..
    제가 가져온 배너도 한달전에 출고된놈인데 드러워서 가져오자마자 엄청 닦았습니다.. 근데 너트는 까만 자국이 뭔지 모르겠는데 안지워지더라구요.
    그냥 깁슨 정품인증이라고 생각하고 받아드렸습니다.
    그리고 미국기준으론 가격도 거기서 거깁니다. 엣킨 43 새제품이 4500인데 헤비에이지드 된 커스텀 제품은 6500불로 머피랩이랑 똑같아요.
    한국에선 가격차이가 어떤지 모르겠으나 엣킨이 더 저렴하다면 아주 괜찮은 기타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깁슨 대체를 원하는거라면 엣킨은 옵션이 아닙니다. 소리가 아예 달라요..
    두서없이 적었는데 혹시나 고민중인 분들한테 도움이 되길 바래봅니다.

    • @현불칸
      @현불칸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공감되는 좋은글입니다. 저도 배너가 취향이었어요

    • @gool0205
      @gool0205 Месяц назад

      선생님 레전드도 쳐보셨나요? 레전드와 비교도 궁금합니다

  • @ppppi23
    @ppppi2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와 연주 너무 좋네요!!
    맨날 하시는 시연에 멜로디 입히신 거에요??
    진짜로 곡으로 만들어서 내실건가요??
    제발 좀 앨범 좀 많이 내주세요
    매일 아침 버스 지하철에서 아니! 메이저 쎄븐이라꼬~! 들으면서 갑니다
    100곡 만들어주세요!

  • @jooweonchung
    @jooweonchung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명불허전 머피랩입니다...! 작년 11월에 우리나라 첫 입고분 머피랩 J45 구입해서 사용중인데,
    다른 모든 기타들도 그렇겠지만, 머피랩 J-45에서 유난히 피크 두께에 따른 사운드 차이가 크게 도드라지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다음에 한번 다시 리뷰하실때는, 0.5~0.6mm정도의 피크와 1.0~1.5mm 사이의 피크에 따른 사운드 비교도 해주시면 재밌을것 같아요. ㅎㅎ

  • @korgy411
    @korgy41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실제로 들어보면 얼마나 좋을지 상상도 안가네요.. 드림키타입니다.

  • @codehong
    @codehong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소리 미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현불칸
    @현불칸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엣킨한테 안된다고 했드만 댓글이 ㅋㅋㅋ
    머피랩 들어온것도 얼마안돼는데 이미 매물로 내놓은게 많이 보입니다. 글쎄요.. 버즈비 동영상에 마이크 수음소리랑 생톤이 많이 차이가 있습니다. 습도에 따라 유난히 사운드 체감 차이가 많이
    나는게 깁슨 어쿠스틱입니다.
    886만원 하--
    마틴, 깁슨 브랜드의 고집만 하지않는다면 엣킨이 좋은선택일겁니다.
    그것도 가격이 만만치 않지만
    내구성,사운드.연주감.마감 나무랄데 없는 브랜드입니다.
    안 쳐보시고 말씀하시는 분들 들고가서 비교해봐야 알겁니다.
    머피랩 한달 사용후 경험자로서 말한겁니다. 저도 깁슨 좋아합니다만 .쓸데없이 돈질해서 후회하시는분 분명 있어서 말하는겁니다

    • @lllIIllIIllIlIlllI
      @lllIIllIIllIlIlllI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미국사는 사람 기준으로는 가격은 비슷하고 소리는 깁슨과 엣킨은 많이 달라서 취향차라고 생각됩니다. 엣킨 43 세재품이 4500불이고 깁슨배너가 5000불입니다. 머피랩은 6500불이나 엣킨 43 헤비 에이지드 커스텀 제품도 역시 6500불입니다. 누가 우위에 있다기보단 취향대로 골라가면 된다고 봅니다. 아 근데 마감은 엣킨이 훨씬 좋습니다. 깁슨은 새제품인데 희안하게 너트도 더럽고 하얀 가루가 여기저기 껴있습니다..

  • @김평섭-z1y
    @김평섭-z1y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