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어려워서 잘 구분은 못하고 한참 보다보면 구분하는 편인데, 로커 카운터는 이렇게 구분해요. S자턴인데 턴하기 전의 발의 회전방향으로 몸이 뒤집히면 로커, 턴 하고 난 후의 발 회전방향으로 몸이 뒤집히면 카운터,,, 3턴은 그냥 3모양, 브라켓은 괄호모양,, 역방향인 카운터랑 브라켓이 약간 힘 줘서 뒤집는 느낌도 있어요 아무래도 발 회전 방향의 반대로 몸을 돌려야 하니까,, 정성들여서 턴 하는 느낌 그것도 좀 유용한 거 같아요. 촉토는 두 발 턴이다 보니까 진짜로 뒤뚱느낌이나 엉덩이 씰룩정도,,,? 토스텝은 토로 콕콕콕이니까 제일 쉽고,, 아이스 댄스를 계속 보면 구분이 쉬워지려나ㅠㅠㅠㅠㅠ 스텝 분석하시는 분이 제일 신기해요
인에서 아웃: 브라켓 아웃에서 아웃: 로커 인에서 인: 카운터 아웃에서 인: 쓰리턴 인에서 발 바꾸고 아웃: 촉토 발 바꾸고 엣지 그대로: 모호크 저는 엣지로 구분하는 게 편한 것 같아서 이렇게 보고 있는데 괜찮은 방법인가요??? 사실 점프나 스핀, 스텝같은 기술 요소들은 피겨 경기를 계속 보고 해설을 듣는게 눈에 빨리 익는 것 같더라고요 ㅎㅎ
네네 잉여님 말씀이 맞아요. 인에서 아웃으로 구분할 수 없구요, 한 발턴, 두 발턴으로 분류하고, 그리는 모양으로 다시 나누고(=엣지 변화 유무), 역방향 순방향으로 다시 나누는 거에요. 브라켓, 쓰리턴 모두 인에서 아웃, 아웃에서 인 다 있고요, 카운터랑 로커도 인에서인, 아웃에서 아웃 다 있어요^^ 촉토도 마찬가지구요. 모호크도 HH K님 설명에 순방향을 추가해야 더 정확합니다ㅎㅎ 여튼 그래서 엣지 변화를 외우는 건 좋지만 그렇게 외우는 건 틀린 거에요ㅎㅎ 엣지 변화의 유무를 외워야 하거든요. 역방향 순방향은 쉽게 설명하자면, 중립에지는 직선을 그리지만 인이나 아웃의 경우 직선을 그리지 못하고 곡선을 그리게 되는데, 그 곡선이 시계방향으로 진행하고 있을 때 몸통을 시계방향으로 돌려서 턴을 하면 순방향이구요, 시계방향으로 진행중인데 몸통을 반시계방향으로 돌리면 역방향이에요. 순방향으로 하면 속도가 줄지 않아서 스피드를 느낄 수 있구요, 역방향으로 하는 턴들은 속도는 약간 줄지만 선수가 힘들여서 하기 때문에 힘을 느낄 수 있어요. 순방향이 좀 더 쉽게 수행하는 느낌이 들어요.
러시아가 김연아한테 편파판정한게 왜그렇게 소름돋는 일인지 알겠다..
단순히 지네나라 잘되기위해 그랬겠지만 결과론적으로 지네나라의 피겨라는 스포츠에 독을 들이부은 행위였음..
정석 교과서보고 틀렸다고 말한꼴이 됐으니.. 누가 그 좋은 퀄리티의 정석교과서대로 배울것이며.. 시정잡배들이나 팔아먹을듯한 일회용 불량교과서로만 공부하다가 스포츠 자체가 망하는거지..
옛날에 피겨에 대해 잘몰랐을때 김연아가 하는 스텝이 기술인지도 몰랐음 너무 자연스럽고 너무 쉽게 해내길래 그냥 안무인줄
스텝은 2014년 소치올림픽 김연아성수 프리 아디오스 노니노가 최고다..레벨 4 받아야 마땅함.. 그리고 쇼트 스텝도 유례없는 자연스러움을 보여줌..하 개빡치네
이민철 노니노는 상체 몸 쓰는 것 하며 스텝하며 ㄹㅇ 레전드.. 인간이 그렇게 세련되게 할 수 있는 게 아니었음 쇼트는 ㄹㅇ 한 마리 나비처럼 부드럽고 서정적이고 그저 아름다웠음. 쇼트 스텝 진짜 좋아해요 와 ㄹㅇ 저세상 아름다움임 유례없는 부드러움
flower 00 상체 몸도 아름답지만 엣지 사용을 보시면 기술적으로 넘사라는 것을 알 수 있죠..
이민철 맞아요 김연아 선수 현역 시절에 영상 챙겨보다가 대회 전체 영상 봤을 때 김연아 선수처럼 엣지 그렇게 깊이 쓰는 선수가 별로 없다는 거 깨닫고 놀랐어요. 몸도 잘 쓰는 데 일단 스케이팅 스킬이 넘사
너무 아름다워서 이런 점이 부각되지 못한 점이 옥에티인것 같아요
이민철 너무 편안하고 아름답고 완벽하게 타니까 쉬운 기술로 예술성만 부각시켜서 점수 얻는다고 개소리하는 사람들도 있구요... 스텝을 너무 잘해서 스텝시퀀스가 짧다는 개소릴 한 적도 있었죠 특히 '그' 나라 사람들이
왜 김연아선수가 점프할때마다 박수치는지 알겠다 ㄷㄷ..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다 완벽해서 피겨알파고가 들어있는 느낌.. 왜 교과서라 칭하는지도 알 것 같고.. ㅎㄷㄷ...
됐고 김연아가 스킬이 오진다는 걸 잘 알겠음 뭔지 모르는 내가 봐도 발동작 엣지 하나하나가 눈에서 다 보임
스텝은 봐도봐도 모르겠네요 자기토바 브라켓은 팔 교차도 안하는데 역방향인지 순방향인지 모르겠어요 ㅠ / 그냥 저렇게 들썩거리면 브라켓 , 플립뛰기전한다는 쓰리턴은 인에서 인 턴인데 그걸 아웃으로 하면 로커 , 휙도는 턴이라기보다 뭔가 정성들여서 턴하면 카운터로 보면 얼추 맞추는것같아요. 그외 나머지는 육안으로 보기쉬워서 뒤뚱거리면 촉토, 새걸음은 토스텝 등등...
저도 어려워서 잘 구분은 못하고 한참 보다보면 구분하는 편인데, 로커 카운터는 이렇게 구분해요. S자턴인데 턴하기 전의 발의 회전방향으로 몸이 뒤집히면 로커, 턴 하고 난 후의 발 회전방향으로 몸이 뒤집히면 카운터,,, 3턴은 그냥 3모양, 브라켓은 괄호모양,, 역방향인 카운터랑 브라켓이 약간 힘 줘서 뒤집는 느낌도 있어요 아무래도 발 회전 방향의 반대로 몸을 돌려야 하니까,, 정성들여서 턴 하는 느낌 그것도 좀 유용한 거 같아요. 촉토는 두 발 턴이다 보니까 진짜로 뒤뚱느낌이나 엉덩이 씰룩정도,,,? 토스텝은 토로 콕콕콕이니까 제일 쉽고,, 아이스 댄스를 계속 보면 구분이 쉬워지려나ㅠㅠㅠㅠㅠ 스텝 분석하시는 분이 제일 신기해요
스텝은 ㄹㅇ 복잡함..
연느가 하면 다 쉬워 보이는 거구나.. 모든 피겨 기술에서 연는 교과서였구나... 단 한 번을 틀린 적이 없네
스텝은 공부를 해도 어려운거같아서 포기했었는데.. 이 영상보면서 다시 공부해보겠습니다ㅠㅠㅠ
가볍지 않다구요!!!ㅋㅋ큐ㅠㅠ 고퀄 스텝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엔 점프만 집중해서 봤는데 요즘엔 스텝시퀀스가 훨씬 볼맛이 나더라고요.
질문해도 되나요😅? 스텝에서는 점프처럼 정해진 엣지가 있는것인가요? 그럼 잘못된 엣지를 사용하면 점수가 깎이는 것인가요? 😇
Ellen Yao 정해진 엣지가 있지만 턴을 뭉갠다고 해서 감점은 없고 레벨업 요소가 있는 스텝에서 턴을 여러번 뭉개거나 정확한 턴이 그려지지 않으면 레벨을 충분히 받지 못합니다
인에서 아웃: 브라켓
아웃에서 아웃: 로커
인에서 인: 카운터
아웃에서 인: 쓰리턴
인에서 발 바꾸고 아웃: 촉토
발 바꾸고 엣지 그대로: 모호크
저는 엣지로 구분하는 게 편한 것 같아서
이렇게 보고 있는데 괜찮은 방법인가요???
사실 점프나 스핀, 스텝같은 기술 요소들은 피겨 경기를 계속 보고 해설을 듣는게 눈에 빨리 익는 것 같더라고요 ㅎㅎ
네네 잉여님 말씀이 맞아요. 인에서 아웃으로 구분할 수 없구요, 한 발턴, 두 발턴으로 분류하고, 그리는 모양으로 다시 나누고(=엣지 변화 유무), 역방향 순방향으로 다시 나누는 거에요.
브라켓, 쓰리턴 모두 인에서 아웃, 아웃에서 인 다 있고요, 카운터랑 로커도 인에서인, 아웃에서 아웃 다 있어요^^ 촉토도 마찬가지구요. 모호크도 HH K님 설명에 순방향을 추가해야 더 정확합니다ㅎㅎ 여튼 그래서 엣지 변화를 외우는 건 좋지만 그렇게 외우는 건 틀린 거에요ㅎㅎ 엣지 변화의 유무를 외워야 하거든요.
역방향 순방향은 쉽게 설명하자면, 중립에지는 직선을 그리지만 인이나 아웃의 경우 직선을 그리지 못하고 곡선을 그리게 되는데, 그 곡선이 시계방향으로 진행하고 있을 때 몸통을 시계방향으로 돌려서 턴을 하면 순방향이구요, 시계방향으로 진행중인데 몸통을 반시계방향으로 돌리면 역방향이에요. 순방향으로 하면 속도가 줄지 않아서 스피드를 느낄 수 있구요, 역방향으로 하는 턴들은 속도는 약간 줄지만 선수가 힘들여서 하기 때문에 힘을 느낄 수 있어요. 순방향이 좀 더 쉽게 수행하는 느낌이 들어요.
어후 나름 피잘알인데 스텝은 진짜 모르겠다……
혹시 플립 앞에 선행스텝 필수인가요? 전 그건 몰랐는데, 최다빈 선수가 17월드랑 사대륙인가? 거기서 플립 선행스텝 없어서 감점 당한 것 같더라고요. 점프랑 스텝 사이의 텀이 너무 길다고 판단했나..? 오늘도 잘 보고 가요!
1718시즌까지 쇼트 단독 점프에 선행 스텝이 필수였어서 최다빈 선수는 스텝이랑 플립 간격이 넓어가지고 감점 당했어요!
이번 시즌부턴 선행 스텝 필수 룰이 없어졌습니다!
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