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픽] 채권투자 '난리 났다'..."역사상 처음 있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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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3

  • @sang-jookim8953
    @sang-jookim8953 18 дней назад +2

    재정 적자로 국채 발행하면 금리 상승, 채권값이 휴지조각될텐데..... 지금은 채권도 조심해야 할 듯.

  • @TheMartinmarty
    @TheMartinmarty 19 дней назад +7

    헐 박사님... 충격입니다... 경제 위기가 오면.... 한은의 기준 금리는 무의미하고 수요 공급 논리로 국채의 금리는 IMF때 처럼... 치 솟으면... 엄청난 손실을 볼텐데... 정말 개인 투자자들은 recency bias된 양때 같습니다. 어쩌면 이렇게 군중 무의식으로 사람들이 움직이는지.... 농사에서 처럼 작년에 포도로 돈 벌었다고 하면 올해 포도로 모두 갈아 엎어 쫄딱 망하는걸 반복하듯이요...
    하나 더...환율은 DXY와 절대 비율로 움직이지 않으니... 즉 각 국가(특히 비기축 국가)와 상대적으로 움직이니 차트 분석에서 살짝 벗어 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놈의 높은 return(탐욕)을 바라고 투자한 해외 대체투자.... 거의 후순위.. 1순위 미국 은행들이 상각이나 헐 값에 던지기 시작하면 연기금 및 금융권이 손실 전액으로 book에 반영하면....지금 정부에서 자신하는 보유고...ㅜㅜ 여기에 달러 부채는 단기물... 채권은 장기물....
    많은 사람들이 중국 및 다른 국가가 미국채를 던져 달러 영향에서 벗어 난다고 하지만.... 달러 부족으로 막대한 손실을 감수하며 환율 개입에 쓰고 있다는 사실과 중국의 채권은 신실크로드 즉 일대일로에 묶여서 회수가 거의 불가한 점도 간과하면 안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