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 출신은 아니지만 해병대 저 윗기수들이 후배들한테 흘렀네 빠졌네 하면서 장난 반으로 갈구는게 이해가 되네요. 지금 해병님들이 약하다는게 아니라 그 시절 해병님들이 너무 강해보임. 이건 사실 제가 나온 육군도 마찬가지고.. 우리 모두 선배님들에 부끄럽지 않도록 강해집시다. 화이팅!
1988년에 해병 첫휴가 나갔을때 길거리서 깡패랑 싸워도 하나도 안무서운게 첨에 내가 5대1로 시비붙고 싸우고 있음 한 10분뒤면 20대 5로 깡패들 개패고있음. 해병 빨간명찰 차고 싸우면 어디선가 선임해병분들이 나타나서 같이 싸워주고 끝나면 나 댈구가서 술사주고 차비줘서 보냈는데. 그때는 해병의 낭만이 있던 시절이죠.
제가 594기인데 602,3기인가 정확히 기억 안나는데 훈련소 마지막날 완전무장 구보로 산에 올라 갔다 내려오는 약 20키로 뛰는게 있는데, 여름에 602,3기수중에 탈수로 죽어서 난리가 난적이 있는데 그래서 그때부터 600자 이후부터는 해병이 아니다라는 얘기가 돌았죠. 글고 600자부터는 구타도 많이 줄고 Team spirit 훈련도 참가 안하고 그래서 좀 편한 군생활이 된듯. 내가 마지막 구타 세대인듯요. 울때는 정말 태권도 도복띠로 목메고 자살한 병들 꽤 많았는데. 정말 없어져야할 군대 문화죠
실무생활 같이 했던 선배분 기수같은데 탈수로 명을 다한 후임이 있다해서 그걸 빗대어 해병대다 아니다... 해병대 명예에 어긋난 행위인것 같고 구지 여기서 표현 할건 아니라 봅니다. 선배님이나 저나 노태우 군사정권시절 군생활 하신것 같은데 구지 따지자면 군사정권과 문민정부의 과도기에 들어서 군 생활에서 조금의 변화는 있다고 하더군요.. 617기.., 90년 2월 걸프전 종전과 함께 1사단에서 군용 열차로 원주 육군 1군사령부에 도착해서 팀스피릿 (원주,제천,박달재) 1달여 참가했었지요. 하루도 필승 하십시요~~👍
521기입니다. 진해 훈련소에서 포항으로 옮긴 4번째 기수입니다. 후반기 마지막 훈련으로 훈단에서 양포까지 완전무장으로 산길 들길을 구보해 갔습니다. 직선거리로는 25km정도지만 약 40km 뛴것 같네요. 새벽에 출발해 4시경인가 도착한 것 같으니... 팀 스피리트는 제가 86,7년 경험해본 바로 가장 쉬운 훈련이었습니다. 제일 힘들고 어려운 훈련이 대대 TTT(정확한 지는 모르겠으나 Team Training Test 라고 했던 것 같네요) 와 200km 2박3일간 걸었던 FTX. 이 두 훈련이 제일 힘들었어요. 당시 전두환이가 해병대 기 죽이려고 공수훈련, IBS 등 다 축소시켜 제대로 받지 못했습니다. 젊은 청춘들 가두어 놓고 거지 같은 부식 먹여가며 착복한 놈들이 나쁜 놈들이지요. 후배님들도 건강 유의해야 할 나이가 되셨으니 다들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기를 바랍니다.
갠적으로 2000년 이전 군번들은 전군 막론하고 어딜 나왔던간에 리스펙해야된다고 생각함 ㄹㅇ.
ㄹㅇ 맨날 처맞았다하는데 괜히 그런소리가 있는게 아님
05군번 인데 명함도 못내밈 옛날 이야기 들어보면
ㄹㅇ 북한군하고 1대1 난투전 벌이면 이길꺼같음
일이등병때는 맞고자야 잠이 왔던 시절..
심지어 ㅆㅂ 울 아빠 카투산데 카투사도 개쳐맞던 시절 ㅋㅋ
다 추억입니다. 인간 100년 세월도 못 이깁니다. 이 사진들이 시간이 지나면 모두 역사가 됩니다.
ㅋㅋ비정규군이나 알아보고 오세요ㅋㅋ
@@markusshin6228해병대도 정규군인데?
@@Stereo-x3n 당연한거 아닙니까?
ㄹㅇ 조선시대 별기군 사진보는 느낌일듯 ㅋㅋ
죽은시인의 사회 대사같네
와 90대 해병대 짤 보면 진짜 패왕색이 느껴지는게 있음ㅋㅋ
눈에살기가득함
ㄹㅇ 사진만 봐도 지릴거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때는 진짜 빨아주던때 아님?
가오가 육체를 지배하던 시절
흐으윽.. 전우애시가5
제 아버지가 해병대 부사관 출신이셨습니다.55년생이니까 70년대부터 하신거죠. 어마어마 했다고 합니다. 진짜 온갖 깡패새끼들부터 인간말종까지...심지어 해병대였으니까요.
뭐라고?
느그 애비 쳐나대지말라고해라
저분 말이 정말임. 무식한 양아치부터 중학교도 안나온 동네에서 좀 놀았다는 달건이들 정말 많았음. 어릴적부터 아버지한테 수도 없이 얘기 들음.
선임들 구막사 2층 침상에서 술쳐먹고 1층으로 오줌싸면 자다가 오줌맞고 철모에 오줌받이 하던 시절임. 유격장 화장실 같은 더러운 시설에서 수세식도 아닌 구식 일자소변대에 대가리 박고.
계엄령 자주 터져서 부산대, 동아대 출동하던 시절이고 최고참부터 니위로 내밑으로 집합이 사실상 사라져야 할 오래된 역사임…
안맞으면 불안해서 잠안오던 1기수차만 선임이어도 최고참선임들부터 막내까지 피멍들어 죽도록 개패던 줄빠따 맞던 군부독재시절. 꺽인선임? 그런것도 없던 시절.
본인: 12.01.16-13.10.15 1157기 13대대(하성)
아버지: 79.06-81.12 380기(31 공정대대)
해병 출신은 아니지만 해병대 저 윗기수들이 후배들한테 흘렀네 빠졌네 하면서 장난 반으로 갈구는게 이해가 되네요. 지금 해병님들이 약하다는게 아니라 그 시절 해병님들이 너무 강해보임. 이건 사실 제가 나온 육군도 마찬가지고.. 우리 모두 선배님들에 부끄럽지 않도록 강해집시다. 화이팅!
복무기간 자체도 엄청길었고 저분들은 교련받고, 대학교 가서는 학생 예비군으로 문무대에서 1달 이상씩 받던 때라 전문화 교육과정이 충분히 가능 했었습니다.
이게맞다고 봅니다
우리나란 97~8 군번까진 빡쎗음 난 99년인데 솔직히 좀 편해졌다는걸 느낄 정도였으니
할아버지가 60년대 초반 군번인가 그러신데 잘못한게 없어도 매일같이 빠따질 당했다했음
그냥 민간인 사진봐도 그당시는 리얼 한마바키 맹키로 다들 남자다움
할아버지께서 2기
아버지께서 570기
제가 1057기
동생이 1214기 입니다 .
채널 보면서 늘 감사해 합니다.
국군장병 여러분 늘 감사드립니다
필승 !
와 이건 찐이다
@@이하진-n7l 감사합니다 :)
와 4대가 해병대시면...존경합니다.
2기 ㄷㄷ
난 573기인데 해안방어끝나고전출온570기선임이 무쟈게갈궜는데 지금까지 이름도기억나네 박기량선임이라고~~^^
군복 많이 좋아졌네이..
지나가는 656기.
참고로 아버지께서는
6.25 참전용사 이십니다.
애국 집안이시네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필승 676기 입니다.
@@sea3022강해석 필.승
저희 아부지 605기십니다!
@harmoniousandwealthyfamily 71년 53살
저 외삼촌 청룡부대 베트남 참전용사신데 전쟁트라우마가 너무 심해서 전쟁 얘기 딱 한번 들었네요. 한숨 쉬시면서 먼산보며 말씀하시는데 표정이 너무 슬퍼보였어요
90년대~2000년대 개구리 전투복 세대들까지만 해도 강인하고 늠름한 군인아저씨의 느낌이었는데 2010년도 이후 디지털 세대들부턴 갑자기 군복만 입혀놓은 고딩이 되어버림.
ㅇㅈ 평균신장은 커졌는데 더 애기같음
일단 정신력부터 급식이 잼민이수준 인간들이 대다수ㅋㅋㅋ 애새끼들을 군대에보낸느낌
안경, 비만 , 거북목
저시절엔 신체가건강하지못하면군대를못갔지만
지금은 ㅅㅂ 병신들도 다쳐잡아여어서그럼 ㅋㅋㅋㅋㅋ
강원도에서 군인들와서 밥먹는데 선임있어도 이어폰꽂고 핸드폰보면서밥먹더라ㅋㅋㅋㅋㅋ
제 큰아버지께서 대한민국 해병대1기 셨습니다.정말 자부심이 대단하셨습니다
1200자 때깔보소ㅋㅋㅋㅋㅋㅋㅋ 이영애피부 저리가라네ㅋㅋㅋㅋㅋㅋㅌ
700자 입니다 한떄는 내가 다리 다림질 하러 군대 왔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비누 칠 했었습니다 ㅠ.ㅠ
공감입니다 필승775기입니다
1988년에 해병 첫휴가 나갔을때 길거리서 깡패랑 싸워도 하나도 안무서운게 첨에 내가 5대1로 시비붙고 싸우고 있음 한 10분뒤면 20대 5로 깡패들 개패고있음. 해병 빨간명찰 차고 싸우면 어디선가 선임해병분들이 나타나서 같이 싸워주고 끝나면 나 댈구가서 술사주고 차비줘서 보냈는데. 그때는 해병의 낭만이 있던 시절이죠.
깡패랑 싸우다가 깡패가 칼로 허벅지 찌르니까 칼 뽑아서 깡패 찔렀던 해병도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문제는 해병대 군복 입고 깡패랑 싸운 게 전부가 아니란 거지.
일반인 두드려 패고 군복 입은 다른 군인만 보면 시비걸고...
휴가 나와 술 먹고 개진상 부리는 걸 얼마나 당연시 했으면 그 당시 해병대를 개병대라 불렀겠냐?
@@사복-g8h 해병이 한두명이 아니잖아요 인성 안된사람은 어디에나 있으니
@@사복-g8h그때 해병대 한테 많이 당했나 보네요
개병대 닉값하네 ㅋㅋ 쌈박질한게 자랑이냐 ㅋㅋ
83년생 강화도 출신.... 그땐 강화대교, 외포리,창후리선착장, 강화터미널, 통진,마송,2사단, 해병대 바글바글!!!!
난 우리나라에 군인이 해병대 밖에 없는줄~~~
주말되면 터미널에 휴가가는 군인삼촌들 제복 겁나 멎지고, 예의바르고, 조용하고 , 절도 있고, 참군인 이었음
지금처럼 에어팟끼고 주머니에 손넣고 상의탈의하고 영외에 밥사먹으러 나오는일은 죽어도 못했지
이런 전설이 있었습니다.
600자? 미군 철조망은 녹슬어도 해병대 기수빨은 녹슬지 않는다.
500자? 미군 철조망은 구경도 못했다. 우리는 새끼줄로 군생활 했다.
400자? 미군 철조망, 군복, 총기까지 긴빠이 했다.
ㅋㅋㅋㅋㅋㅈㄴ웃기네
기브 인 마이 포켓 = 긴빠이
긴빠이 올만이네요
나는 300자 인데 글에 없네요
궁금하네요😊
@@정마린콥 300자 200자 100자 해병님들은 그냥 레전드(전설)이십니다.
이런 영상 올릴시가에 진짜로 해병이라면 채해병 진실 밝히는데 힘을 모아서
귀엽다. .
보안때문에 군생활이야기 한번도 못하고산다..
죽기전에 떠들고죽어야지..
96번군번 비둘기
보안 해군 udu ?
700자입니다 훈련소 있을때 DI께서 개새끼덜 해병대 600자 부터 흘렀다고 하셨던 기억이 납니다ㅎㅎ 필승
@@Marine661th 예 선배님 확인했습니다 필승^^
600자 확인했습니다 필승
아무리 di라도 해병은 병인데 하사관이 병한테 흘렀다고하네 하사는 병보다 못해도 100기 이상 기합빠졌지
일단 훈단에서 왕자목욕탕 병사떠나 안해본 해병들은 조용히 하는걸로
우리아들 1200자 ㅋ
그래도 포항바닷가에서 고생 많이했습니다ㅎ
해병대를 비롯해서 우리나라 모든 군인장병님 고맙습니다
존경합니다
해병은 여전히 위대합니다
스윗남이 되었노
뭐빤스런 ?
해병게이야 안쪽팔리노
해 병짜장생산은너무즐거워 해병님!
그럼 씹똥꾸릉내나는 전우애의 추억에 그저 닭똥같은 해병밀크를 주르륵 흘릴뿐이지!
아주 기열차다!
600자 사진도 보여주세요.
이빨사진 콘테스트 해도 재미있을듯하네요
19군번이 군대 컨텐츠
617...눈동냥 하고 갑니다.
700자 작업복,의장복이 눈에 많이 익네요..ㅋㅋㅋ👍
우리 할아버지 1기 해병대 지금도 살아계시고 건강하심
분명히 황근출 사진 보낸 아쎄이 있을 것 같다ㅋㅋㅋ
700~800자 선배님들은 얼마나 군생활이 힘들엇을까 ㄷ ㄷ
그냥 후임들도 개팻을거같은데
제가 700자 후반인데 1000자 후배님들 싸인지 😂 이빨 보이는 짜새를 보니 부럽네요.
필승789기 선후배님 인사드립니다.
788기입니다 맞후임이네요 ^^
잘보고있습니다 815필승~!!!
필승815기입니다.
사회나와서도 기수놀이하는 거 ㄹㅇ 역겨움 ㅋㅋㅋ 이정도면 자부심이 아니라 걍 허세임 ㅋㅋㅋ
필승!!714 기입니다ㅎㅎ
30여년전 699기선임과 700기선임의 대우차이(?)가 참 달랐었죠~^^600자해병과 기합빠진 700자 물해병의 차이라머.... 그내도 지금 생각해 보면 추억이네요ㅎㅎ
화질 차이도 한몫 하는 것 같습니다ㅋㅋㅋ
옛날 해병대 진짜 살벌했다.
해병 두명만 떴다하면 인근이 조용했지.
그정도로 개진상인가요?
또또 이빨
@@제로콜라-c1x열차타면 민간인들 삥뜯고 다님, 육군 군번줄 뺏기, 술먹고 돈없다고 가게 때려 부시려 해서 그러지 말라고 선배들이 대신 계산해줌 진짜 말이 군인이지 조폭집단 그 자체였음
쪽 팔리늘 소리 그만하셔
ㅋㅋㅋ 아니 머 옛날이라고 해병대가면 멸치가 은가누로 변함? 먼 인근이 조용해
전직장에서 쉬는 시간에 동료들과 군대에서 점호청소관련 썰풀고 있을때 조용하시던 김반장님(407기인가?)이 하신 말씀이 기억나네요.
당직사관이 푸세식 화장실 청소가 드럽게 했다고 빨으라고 해서 빨았답니다...
그 한마디 말씀 듣고 정리됐습니다~
필승~867기 2사단 근무 했습니다..전역 한지가 20년이 넘었지만 옛기억이 스물스물 나네요..고생고생 하다가 킹 되었을때 정말 좋았는데 전역 한지가 어느덧 20년이 훌쩍 지나버렸네요 ^^;
필승~~
눈빛부터가 사람 죽일 눈빛임ㄷㄷ
첫번째 사진은 전차대대 뽐새 사진아닌가
두번째 900자중반까진 입었던걸로 아는데
네자리수 조용하라구요?....
1001기입니다.
네자리수라고 다 ..같지 않습니다..
천자 시작이라고
어떤고충이있었는지 모르십니다^^
일병5호봉때까지 침상탔습니다^^
상병말뽕전까지 처맞음ㅋㅋ
지금은 추억이지만 그당시생각하면 ㄷㄷ
6여단61대대입니다.
각 부대마다 오도 차이도있겠지만
본인이 근무한부대가 젤빡세다고 생각해요
여튼 해병홍보해주시는거 감사하네요!
앗… 방송 진행상 재미나게 표현한것이자
1114기 해병과 굉장히 친한 사이라
우스게 소리로 표현한것에 대해서
죄송합니다 선배님 ㅠㅠ필승🫡
@@nomatterwhat 무적권님때문에 잊고있었던 군생활들이 생각이나서 몇자적었습니다.기분나쁘셨다면 사과드릴께요 영상 잘보고있고 늘 화이팅하십시요!!
늘 응원하겠습니다
26개월시절은 진짜 귀신 잡을 눈빛..
500기실무올라왔을때
전설에 기수들올라왔다했는데
세월이참빠리긴하네
사백구십짜,,때
빠졌다고
허구헌날,,
거시기하다
오백짜,,들어오니
사백짜
오백짜,,로
나뉘어서
구분지었던 기억이~^^
ㅎㅎ
97년 4월 800 초기 기수 입니다. 700자 말기 선임들 한테 800자는 해병대 아니라고 농담반 으로 듣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ㅋㅋㅋ
필승 804기 입니다
4월23일에 입대하셨으면 804기 동기이고
4월6~7일에 입대하셨으면 803기 맞선임이시네요~~
800자는 해병대도 아니라는 소리 엄청듣고
군생활했는데...
특히 800기해뱀들 고생 많이 하셨죠..
암튼 반갑습니다~^^
아버지가 273기이십니다. 베트남참전 용사이시고요. 힘든 시기를 이겨내신 선배님들 전부 존경하고 감사함.
273기 가 월남 을? 이해가 안 가네~
저희아버지 해병시절에 찍은사진보니
민무늬전투복이 어찌나 멋지시던지 신기하더라구요 고로 아버지는 병526기이시더라구요
민무늬 전투복이 해병대에선 작업복이라 불렀어요.
부대내 수선집에 바지 두개를 가져다주면 한벌을 통크게 만들수 있었죠.
난 621기.
아따 우리 후배님들 멋지심니다.
지나가는 512기 필승
532기 입니다 필승~
저때 400백기 선임들이 500기 부터는 해병이라 말할 수 없다 했어요.
네자릿수는 진짜 사진부터 아가들같네 ㅋㅋㅋㅋㅋ
뭔데 니는?ㅋㅋ
2번째 사진 진짜 포스..
해룡의집 사진관 배경 올만이네ㅋㅋ
할배1기
아버지401기
저는1022기입니다
채널잘보고있습니다ㅎㅎ
필승
700자 선배님 오와 열 각 절도있는 모습이 살아있음 눈빛이 872기 1사단 71유격대대 예비역 올림 ~ 필 승 ~
@@종아리걷어 반갑습니다 후배님 혹시 892기이면 수색대 김정환하고 이해용 김영규 황정민 동기 기수들 아시는지요 기수표 보니 아는 후배님들
ㅋㅋㅋ대부분이 20대초반 애기들ㅋㅋㅋㅋㅋㅌㅌㅋ
류승룡 배우인줄알았네요😂
우리 아버지 해병대 400자 인데
썰 들어보면 살아돌아온게 신기함
겨울 바닷물에 담궈놨다가 먼저 나오는사람
물먹인 각목같은걸로 팼다고 하던데...
수고많습니다. 488기입니다.
어깨도 좁아보이고 체격도 외소해 보이는데도
각이 살아있다는게 뭔지 알거 같다
어엿한 어른들과 개구쟁이 유딩같은 모습??!!!!ㅋㅋㅋㅋ😅😅😅😅😅😅😅
진짜 90년대부터 그 이전은 종나 강력해보임
저희 아버지 441기 이신데 사진 보어드릴까여?
한국 해병대 다리 꼬고 앉아있는거보면
말이 필요없네 ㅋㅋㅋ
테크 군번들도 해병대구나
ㅋㅋㅋ
500차 초반인데
언제부터인지 육군처럼 군번이 되어버린 해병대가 무신 해병대라고
ㅋㅋㅋ
포항 훈단이 몇기부터 훈련소로 훈련을 했는지도 알려나
ㅋㅋㅋ
우리때는 기합빠진 포항기수
기합 든 진해기수로 나누었는데
ㅋㅋㅋ
또한 가보다 군대
모이자 군대로 나누기도 했음
우리때는 제주.대구경북.부산경남 해병대 징집기수가 있었고 한달에 두기수가 입대 했음
1002기입니다. 선배님들 후배님들 반갑읍니다.
200자 선생님들 나와도 game set일듯
전쟁사진 나오겟죠월남전 ㅋㅋㅋ
전역한지 30년, 아직도 ptsd가 남아있음.
저희 할아버지 104기신데 썰들은건 옛날 푸세식 변기안에 들어가서 똥가득찬곳 안에들어가서 숨참고 버티기 이런훈련도 있다고하네요…
울 외할부지 2기였나 3기셨고 외할머니 동생(삼촌할부지)께서는 청룡부대로 입대하셔서 베트남전 참전하심. 본인은 미군 컨트렉터(용병)로 이라크 다녀옴.
730기 선임과 매주 운동하는데
그 땐 중국어선과 맞짱 떳다고 하심…
첫번째 사진 류승룡배우가 해병대인줄
요즘 해병대, 장군은 자기책임없고. 간부들 잘못이라고 우기는...
타군은 모르겠고 서해5도 도서지역은 줄 잘 서면 상병 달고 왕고하고 잘못서면 병장3호봉까지 개쫄 했음.. ㅅㅂ
대청도에서 상병5봉때 화장실 청소했음.
포스가 어마어마 하네요... 북한군 다 때려잡을듯한 포스..
집안에 198기 203기 계신데 두분 오랫동안 엄청 끈끈 전우애가 느껴짐
냉전 극으로 다르던 시절 거의 살인병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0자는 뉴스에서 자주만나던 대해적시대ㅋㅋㅋ
저 삼촌들 휴가나오면 긴장해야 함ㅋㅋㅋ
진짜 열차 순검한다고 민간인들 돈 뜯어내던 시대였음 ㅋㅋㅋ
여기는 무슨 해병대 자격지심 있는 사람들만 모여있나.. 댓글 왜이래 ㅋㅋㅋ
해룡사진관 반갑네 ㅋㅋㅋ
꼬뽕 풀고 내무실 앉아있는데 액자에 "맞기전에 잘하자"라고 써있었음ㅎㅎ
조용히 시키는거 하고 먹으라면 먹고 기라면기고 하던시절이 그립네요
정조준하고 있는거 왤캐 웃기지 ㅋㅋㅋㅋㅋㅋㅋ
해병대가 요새 웃고떠들때가
자유와 정의
저는 육군출신인데 해병대로 따지면 700대 중반정도에 군생활 했겠네요 육군이나 해병대나 전역할때 군복에 요란하게 말도안되는거 오바로크치고 온갖허세 다 부리고 나가는데 그거 보기안좋아요 지금디지털패턴에 밝게 웃으면서 찍은사진이 훨씬 좋아보입니다 옷에 오바로크많이 치면 일본양아치폭주족 보는느낌이에요 ^^
원래 속이단단하지 못하고 보여줄것 없는사람들이 허세를 부립니다
첫짤은 왜 류승룡님이 나와요?? ㅎㅎ 김상중님이나올지 알았는데 ㅎㅎㅎ
98년 3월 군번인데.. ㄹㅇ로 상병달때 까지 점호 끝나고 안맞으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잠이 안올정도였음... 항상 샤워장이나 일종창고 뒤로 집합해서 23시까지는 처 맞고 결산하고 자야 맘편히 잤던 시절 ㅜㅜㅜㅜㅋㅋㅋㅋ
97년 육군. 구타 부대에 전혀 없었는데 98년도에 부대 개편 되면서 타 대대서 넘어온 새끼한테 개처맞듯이 한번 맞은거 기억남.
남들이 인정해줘야 그게 인정이지ㅋㅋ
환갑 넘은 우리 외삼촌.. 친구 딸 결혼식때 꼭 저거 입고 가심..
제가 594기인데 602,3기인가 정확히 기억 안나는데 훈련소 마지막날 완전무장 구보로
산에 올라 갔다 내려오는 약 20키로 뛰는게 있는데, 여름에 602,3기수중에 탈수로 죽어서 난리가 난적이 있는데 그래서 그때부터 600자 이후부터는 해병이 아니다라는 얘기가 돌았죠.
글고 600자부터는 구타도 많이 줄고 Team spirit 훈련도 참가 안하고 그래서 좀 편한 군생활이 된듯. 내가 마지막 구타 세대인듯요.
울때는 정말 태권도 도복띠로 목메고 자살한 병들 꽤 많았는데. 정말 없어져야할 군대 문화죠
실무생활 같이 했던 선배분 기수같은데
탈수로 명을 다한 후임이 있다해서 그걸 빗대어 해병대다 아니다...
해병대 명예에 어긋난 행위인것 같고
구지 여기서 표현 할건 아니라 봅니다.
선배님이나 저나 노태우 군사정권시절 군생활 하신것 같은데
구지 따지자면
군사정권과 문민정부의 과도기에 들어서 군 생활에서 조금의 변화는 있다고 하더군요..
617기.., 90년 2월 걸프전 종전과 함께 1사단에서 군용 열차로 원주 육군 1군사령부에 도착해서 팀스피릿 (원주,제천,박달재) 1달여 참가했었지요.
하루도 필승 하십시요~~👍
그래서 600짜부터 이상했던거군요. 뭔가 그시절부터 특이하게 괴롭히는 문화가 많이 생겼던듯. 그걸 700짜들이 이어받고 800짜로..
@@설까치-w9n 동의합니다. 저도 1사단에 있었고 TS나 쌍용훈련(한미 연합상륙훈련) 도 도구앞바다에서 했었네요. 제가 비하하려는 의도는 아니였고 그당시 600기수에대한
그런말들이 돌았다는걸 걍 말한건데 기분이 상했다면 선임으로 사과합니다. 누가 뭐래도
저도 해병대인걸 지금도 자랑스럽게 여깁니다.
오해는 말아주시고, 해안방어 기간동안 해산물에 소주 무지 먹었던 기억이 지금도 행복한 추억이네요. 울 후임님 건강하고 가정에 행복이 충만하기를 바랍니다.
521기입니다.
진해 훈련소에서 포항으로 옮긴 4번째 기수입니다.
후반기 마지막 훈련으로 훈단에서 양포까지 완전무장으로 산길 들길을 구보해 갔습니다.
직선거리로는 25km정도지만 약 40km 뛴것 같네요. 새벽에 출발해 4시경인가 도착한 것 같으니...
팀 스피리트는 제가 86,7년 경험해본 바로 가장 쉬운 훈련이었습니다. 제일 힘들고 어려운 훈련이 대대 TTT(정확한 지는 모르겠으나 Team Training Test 라고 했던 것 같네요) 와 200km 2박3일간 걸었던 FTX. 이 두 훈련이 제일 힘들었어요. 당시 전두환이가 해병대 기 죽이려고 공수훈련, IBS 등 다 축소시켜 제대로 받지 못했습니다.
젊은 청춘들 가두어 놓고 거지 같은 부식 먹여가며 착복한 놈들이 나쁜 놈들이지요.
후배님들도 건강 유의해야 할 나이가 되셨으니 다들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기를 바랍니다.
599한테 600자 선봉기수가 100기 차이 난다고 갈굼 많이 당했지
ㅋㅋ 나 594기인데 인정합니다. 600자부터는 해병이 아니라고 무지 갈구고 때렸는데.1사단
32대대 출신입니다.
저희 할아버지가 57군번 82기셨는데 그땐 어땠을지...궁금하네요
진짜 귀신잡던 해병이시네요. 박정희대통령도 두려워했던 해병이세요.
역시 선배해병을 이길수는 없습니다!
육,해,공을떠나서 요즘 디지털군번들은 모르겠지만
역시 옛날군인들이 짜세지 속옷까지 다려입었다는데 ㅋㅋ
95년 705특공대전역입니다.
개구리복 입었는데 고참들한테 물려받은 민무늬 입고 다녔습니다.
빨간약장이 개간지였던..
특공대라니 땅개육군 7군단 예하부대 705특공연대 일뿐인데
ㅎㄷㄷ 육군은 같은 육군들끼리도 땅개라고 하네...정말 표현의 자유를 맘껏펼칠수 있는 선진 병영생활을한듯.
큰아버지 1기 작은형님 중위 간부 전역 본인 1037기 필승.
유튜브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유퀴즈에 나오신 해병 1기 모르십니까..?
인천상륙작전..
와 짜세가다르네
해병1기분사진보고싶어지네ㅋ
해병대 베트남전 참전하신 친구아버님. 절대 사회에선 군대얘기 안하셨다고 합니다.
아버지 300자
전 900자 웃고 갑니다😂😂
4자리는 가족사진 분위기가 스믈스믈,,,,ㅎ
96년 4월에 해병대 간 친구놈이 영상 보고 피식 하네요.. ㅎㅎ
쓸데없이 일반인앞에서 쎈 척 하는 부류를 뭐라하는지 알지? 니들처럼 고생을 덜 해서 다들 조용히 사는거 아냐. 이성이란게 있으면 자부심과 허세 좀 구분해
그걸 곤조라고.
정작 채해병의 억울한 죽음에는 입도 벙긋 못 하는 자들이 기수 찾고 해병대정신 찾는 군대놀이나 하고 있죠.
00년대까지 선배 군인분들 사진보면 강해보이긴함ㅋㅋㅋㄱ
4자리수는 이상하게 상끔한 느낌
3자리수는 전쟁터에서 돌아오신분들 같음
6여단 95군번입니다 진짜 매일 구타
자고있는데 발로차서 변소로 데리고가서 구타
보이지도 않는 깜깜하고 좁은 초소안 근무중에도 무차별 구타
소각장 뒤에서는 밥먹고오면 구타 조별과업 석별과업 끝나고
구타 증말 드럽게 많이 맞았내요
하물며 윗 선임들은..
ㅋㅋ 공감입니다
와 큰무늬 위장복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