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수메르는 그냥 잔잔하게 슬펐는데 오히려 여긴 마신보다 아란나라가 더 여운이 많이 남았음.. 폰타인은 마신임무 5막에서 반전요소가 가득하고 예상도 하나도 안되었던 부분이 많았고 정말 무대의 관객이 되어.. 감상했을뿐인데 너무너무 슬펐음.. 수메르는 1회보고 끝났는데 폰타인은 다회차 다시보기 찾아다니면서 보고 또 보고 반복... 수메르 봤을땐 캐릭터를 계속 보고 싶다는 생각은 안들었는데.. 폰타인보고나서 캐릭터들 어떻게 살아가는지까지 계속 보고 싶어지게 만듦..
내가 폰타인 스토리를 제일 좋아하는 이유 수메르의 시작은 룩카데바타를 향한 너무 강한 신앙심이 나히다를 가두고 도토레라는 순수 악에 휘둘림 솔직히 현자가 가두지만 않았어도 룩카데바타를 지우고 그자리를 나히다가 들어갔으면 이런 일 자체가 일어나질 않았을거임 백성이 트롤짓 한거 백성들이 잡은거나 다름없음 (물론 모두 다 위험을 같이 이겼냈다 팀워크나 협동심 면에선 탑임) 폰타인은 악이라고 할 만 인물이 없음 에게리아도 자신의 물의 정령을 가엽게 여겼고 신의 권능 그 이상의 힘을 훔쳐 사용 함 잘못은 맞지만 악/트롤이라고 하긴 애매함 천리 또한 어면히 에게리아가 잘못한거고 냅다 못으로 바로 박기보단 예언이라는 걸로 이를 꼬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 (그리고 이 예언은 고래가 등장함으로 난리난거라 천리가 노렷다고 보긴 애매함) 오롯이 신 자체가 백성을 위해 희생함 (비극과 잔혹을 따지자면 폰타인이 더 강렬했던거같음)
3.5버전에 방랑자보고 유입된 뉴비인데 아무래도 수메르는 유입될 때 스포당해서 그런지 아래가 떨리기만 하고 울진 않았음. 폰타인은 스포없이 바로바로 봐서 그런지 1,2막은 신선하고 재미있었으며 3,4막은 지루했고 5막은 정말 재미있었음. 푸리나를 재판에 세운답시고 갑자기 내세운 죄명이 좀 띠용?했지만 전체적으론 폰타인이 더 인상깊었음
스토리는 수메르가 탑이라 생각하고 감동과 눈물은 폰타인과 수메르라 생각함. 부에르(나히다)가 태어나자마자 500년 동안 명상 하기 위해 만든 곳에 갇힘. 또한 룩카데바타는 현대 신으로 부터 소멸되고 백성들의 기억을 지워 세상에서 잊혀져 오로직 여행자와 페이몬만이 기억함. 마신 포칼로스는 예언을 막기 위해 500년 동안 인간인 푸리나를 이용해 티바트 모두를, 천리 조차 속임으로써 죗값을 치루기 위해 스스로 처형을 집행함. 처형 당한건 보여주지 않았지만 간접적으로 느비예트에게 원소의 힘이 들어오면서 모든 죄를 사하겠다고 하는, 마치 진짜 물의 신 처럼 행동을 하는 느비예트를 보면 마신 포칼로스는 정말 죽고 물의 신의 자리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겠구나를 알게 해줘서 눈물을 자극함..이 댓글은 지극히 개인적인 해석이 들어갔음을 알려드리고 수메르는 좀 지났다보니 왜곡이 꽤 있을 수 있음..(폰타인도 예외는 아님) 부디 너그럽게 봐주고 그냥 ㄹㅇㅋㅋ만 해주셈..만약 반박할게 있으면 다 님말이 맞으니 정정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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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500년의 시간이란 뭘까....한명은 500년동안 지 영토에 틀어박히고 한명은 500년동안 봉인당하고 한명은 500년동안 신의 연기하고 진짜신은 죽을날만을 기다림 이게뭐니..
500년전에 뭔가 있는게 분명
500년전에 여행자 남매오고 켄리아전쟁나면서 모든게 시작되긴했지
솔직히 폰타인 스토리 진짜 잘짠건 아는데 수메르 마지막에 브금이랑 "수메르 백성들이여 안녕 오늘밤 아름다운 꿈을 꾸길" 나오고 진짜 여운 진짜 쩔었어서 수메르가 더 좋음..
진짜 저 부분은 나올때마다 울컥해짐
폰타인도 GOAT였지만 역시 수메르가 ㄹㅇ 최고점인듯
최초의 현자 때 개쩌는 뽕을 터쳐주고 최종 마무리는 진짜 말이 필요 없음
수메르는 멘트 하나하나가 너무 쩔음
개인적으로 수메르는 그냥 잔잔하게 슬펐는데 오히려 여긴 마신보다 아란나라가 더 여운이 많이 남았음.. 폰타인은 마신임무 5막에서 반전요소가 가득하고 예상도 하나도 안되었던 부분이 많았고 정말 무대의 관객이 되어.. 감상했을뿐인데 너무너무 슬펐음.. 수메르는 1회보고 끝났는데 폰타인은 다회차 다시보기 찾아다니면서 보고 또 보고 반복... 수메르 봤을땐 캐릭터를 계속 보고 싶다는 생각은 안들었는데.. 폰타인보고나서 캐릭터들 어떻게 살아가는지까지 계속 보고 싶어지게 만듦..
폰타인도 그렇지만 수메르도 알고 나서 다시 보면 보이는 게 참 많더라구요
푸리나가 사람들 눈치보면서 긴 시간동안 신을 연기하며 외롭게 지냈다고 생각하니까 진짜 슬프네...
수메르 스토리 마지막 컷신이 밀리는 날이 이렇게 빨리 오게 될 줄이야.... 처음엔 푸리나의 오만하고 허접함이 싫었는데 이젠 콩깍지가 씌였는지 푸리나가 너무 귀엽다.. 복각하면 꼭 뽑아줄게 푸리나.. 사랑한다...
폰타인 저 컷신은 정말 레전드임 슬픈것도 슬픈건데 평소에 폰타인 다니면서 줄곧 들었던 브금이 편곡되어서 나오며 애써 담담하게 춤 추는 포칼로스와 푸리나가 겹쳐 보일 때엔 소름이 쫙 돋음
수메르는 사막스토리까지 완벽하게 알고 있으면 저 컷신이 제일 와닿을거고 폰타인은 기대 안하고 봐야 감동적임ㄹㅇ 브금도 처음 들을땐 정의의 나라에 걸맞는 웅장한 노래였는데 저기서 쓰인게 신의 한수 웅고한 슬픔이 느껴짐
언니야? 분신이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울어 자업자득이지 힘이 약하면 죽는게 이세상 원리 꼬우면 강해저야
진짜 포칼로스 춤추고 나서 죽는게 진짜.. 너무 슬펐음.. 걍 거기 부분은 다 좋았음..
나히다 대롱대롱 매달려있는거 왜케귀엽냐
푸리나는 저 컷신 자체도 감동적이지만 이후에 나오는 예언이 거짓말이었어? 라고하는 장면까지 이어지는게 참....
갠적으론 난 폰타인이 훨 재밌었음 수메르 나올때 시작했는데 그때는 스토리 재미그딴고 없고 그냥 빨리 밀기만 했었는데 푸리나 디자인이 맘에 들었던것도 있고 스토리 잔행방식 등 신선한게 많아서 좋았음
내가 폰타인 스토리를 제일 좋아하는 이유
수메르의 시작은 룩카데바타를 향한 너무 강한 신앙심이 나히다를 가두고 도토레라는 순수 악에 휘둘림 솔직히 현자가 가두지만 않았어도 룩카데바타를 지우고 그자리를 나히다가 들어갔으면 이런 일 자체가 일어나질 않았을거임
백성이 트롤짓 한거 백성들이 잡은거나 다름없음
(물론 모두 다 위험을 같이 이겼냈다 팀워크나 협동심 면에선 탑임)
폰타인은 악이라고 할 만 인물이 없음
에게리아도 자신의 물의 정령을 가엽게 여겼고
신의 권능 그 이상의 힘을 훔쳐 사용 함
잘못은 맞지만 악/트롤이라고 하긴 애매함
천리 또한 어면히 에게리아가 잘못한거고 냅다 못으로 바로 박기보단 예언이라는 걸로 이를 꼬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
(그리고 이 예언은 고래가 등장함으로 난리난거라 천리가 노렷다고 보긴 애매함)
오롯이 신 자체가 백성을 위해 희생함
(비극과 잔혹을 따지자면 폰타인이 더 강렬했던거같음)
확실히 이나즈마에서 스토리 욕 먹은후 마신 스토리는 기깔나게 만드는듯
3.5버전에 방랑자보고 유입된 뉴비인데 아무래도 수메르는 유입될 때 스포당해서 그런지 아래가 떨리기만 하고 울진 않았음. 폰타인은 스포없이 바로바로 봐서 그런지 1,2막은 신선하고 재미있었으며 3,4막은 지루했고 5막은 정말 재미있었음. 푸리나를 재판에 세운답시고 갑자기 내세운 죄명이 좀 띠용?했지만 전체적으론 폰타인이 더 인상깊었음
수메르는 스토리부터 아란나라까지 한 지역을 함께 모험한 기분이었고 폰타인은 영화 한편 본 기분이었어요
TOP2 수메르가 ㄹㅇ 진자……… 여운 쎄게 남앗금
1:20 대체 언제부터 경화수월을 사용하지 않고있다고 착각한거지?
수메르 마신퀘 엔딩의 눈물이 너무 커서 눈물에 내성이 생겼음에도 폰타인 마신퀘 엔딩의 전율과 소름도 잊지 못할정도...
수메르도 좋았지만 전 더 여운이 남았던건 폰타인 같네요 푸리나가 얼마나 고생했는지 느껴져서 ㅠㅠ
스토리는 수메르가 탑이라 생각하고 감동과 눈물은 폰타인과 수메르라 생각함. 부에르(나히다)가 태어나자마자 500년 동안 명상 하기 위해 만든 곳에 갇힘. 또한 룩카데바타는 현대 신으로 부터 소멸되고 백성들의 기억을 지워 세상에서 잊혀져 오로직 여행자와 페이몬만이 기억함. 마신 포칼로스는 예언을 막기 위해 500년 동안 인간인 푸리나를 이용해 티바트 모두를, 천리 조차 속임으로써 죗값을 치루기 위해 스스로 처형을 집행함. 처형 당한건 보여주지 않았지만 간접적으로 느비예트에게 원소의 힘이 들어오면서 모든 죄를 사하겠다고 하는, 마치 진짜 물의 신 처럼 행동을 하는 느비예트를 보면 마신 포칼로스는 정말 죽고 물의 신의 자리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겠구나를 알게 해줘서 눈물을 자극함..이 댓글은 지극히 개인적인 해석이 들어갔음을 알려드리고 수메르는 좀 지났다보니 왜곡이 꽤 있을 수 있음..(폰타인도 예외는 아님) 부디 너그럽게 봐주고 그냥 ㄹㅇㅋㅋ만 해주셈..만약 반박할게 있으면 다 님말이 맞으니 정정할거..
나히다랑 느비 나오는 건 지금봐도 훌륭하다
빌런도 갈수록 진화하고 있다는 것
테르테르라니..보는 재미가 있군요
수메르가 진짜 한순간도 지루한적이없었지
폰타인은 마지막에 다 몰아넣어서 중간엔 좀 지루한 부분이 있었는데 수메르는 매순간 흥미진진했다
수메르는 브금이 너무 사기야…
오랜만에 보니까 눈물난다…
포칼로스의 마지막은 볼 때마다 마음이 울리고, 이번에는 처음으로 눈을 감았네요..😢
갠적으로 수메르는 진짜 스토리가 예상 안가면서 훅 들어온거땜에 슬펐지만 폰타인은 하나의 연극, 오페라를 본듯한 기분이였음
결과적으로 우리를 포함해 모든 캐릭터들, 천리까지 전부 포칼로스 손안에서 놀아난거였으니까
포칼로스가 춤출때 행자가 관객석에 앉아있는것도 그렇고...
수메르 ㄹㅈㄷ
난 폰타인보다 수메르가 좀더 좋은것같음
전 나라가 이나즈마라 용서받은게 있다 해도...스토리는 ㅆㅅㅌㅊ임
ㄹㅇ웅장
컷신은 죄인의 종막이 젤 좋은데 스토리는 수메르가 goat임 하면서 지루했던 적이 없음
@@물음표-g1v어 ㅇㄱㄹㅇ 원태기 진짜 개씨게와서 수메르찍먹해보고 재미없으면 접을려했는데 수메르엔딩보고나서 개처럼 수메르 탐사 올100찍음 ㅋㅋㅋㅋ
찐따처럼 말하지 말고 확실히 말좀 하자
나 배고픈거 같애
나 이거 모르는거 같애
지생각도 똑바로 확답 안하는 새끼들ㅈㄴ 답답하
컷신들 ㄹㅇ 너무 멋지고 영상도 재밌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수메르 맵은 진짜 그지같은데 마신임무 하나는 ㄹㅇ 탑티어가 맞음 개인적으로 폰타인이 더 좋긴 한데 수메르 스토리로 까는 사람은 2.1 이나즈마 겪어본 사람만 할 수 있다 ㄹㅇ
진짜 수메르랑 폰타인은 인정이지
눈물젖은 폰타인 한번 드셔보시렵니까?
아.... 잘려고 했는데 갑자기 울고싶어졌다.....
포칼로스,푸리나가 왈츠 추는 씬 느비예트 각성씬도 겁나 좋았지만 내 마음속 1위는 국붕이vs나히다 씬이다
하지만 이나즈마 스토리는... 원신 역사에서 가장 최악이였음
수매르는 볼때마다 ㄹㅇ 감탄한다....
포칼로스 처형씬에서 칼 떨어질때 카즈하가 막는 장면이 짤렸는데요??
막았..도르
볼때마다 진짜 감탄함..
하 4.4 나히다 나오는데 제발 뽑을수 있기를..
6:48 하 푸리나..
푸리나 ㅠㅠ
수메르는 메인스토리 보다 아란나라 스토리가 더 여운이 남던데
첫짤은..무인검만 아니었어도
역시 수메르가 원신의 정점이야
칫쇼!!!ㅠㅠ룩카데바타님!!!!포칼로스님!!!!!!푸리나님ㅠㅠ!!!!!!!으어어어엉ㅠㅠ그저 숭배!!!!!!ㅠㅠ절때 숭배!!!ㅠ
부러진 가지 떨어진꿈은 무슨 스토리 봐야 해요?
마신임무에요
@@LEO_ChoKi 아 그래요? 제 기억에는 없어서 ㅠㅠ
3장 5막 후반이에요
리월 군옥각 보내기도 짠한데요
다시 만들기라도 했으니
원래 영상 TOP5로 하려했구 5위에 들어갈 예정이었으나 영상 길이 이슈로 탑3로 바껴서 빠졌습니다.
하... 밥 먹다가 울었다...
수메르가 진짜 ㄹㅈㄷ였지
남행자폼미쳤다....
난 어케 나히다 느비예트 푸리나 다없냐 하이고..
호요버스는 하루빨리 느비요뜨를 복각시켜라!!
근데 내가 원신 안해서 그러는데 마지막에 파랭이 죽은거임?
어..말하자면 너무 길어서 자세한건 고인물분들이 정리해주실거고 진짜진짜 간단히 말하면
원신은 7신 체제로 이루어 져있는데 7신보다 강한 저 세계 1짱을 속이고 7신 체제를 무너뜨리기 위해 죽었다고 해야..할것같네요(저 파란색 친구는 7신중 하나입니다)
@@snowgam 아하.. 혹시 처음 나온 사람이랑 두번째 나온 신?이랑 동일인물인가요?
@@눈꽃의밤 첫번째 컷신이랑 두번째 컷신에서 나온 두 신은 음.. 두번째 컷신에서 나온 대사치는 신은 전대 풀의신이고 울고있는 배추같은 신은 현재 풀의 신입니다
배추 ㅋㅋㅋㅋㅋㅋㅋㅋㅋ@@snowgam
@@partyground_pag 우리는 나히다를 배추라고 부르기로 사회적 약속을 했어요 ㅋㅋㅋ
다 이정도면 나타는 어느정도일지 ㅍㅠㅜ
포칼로스 춤 잘춰... 그래서 슬퍼
아니 층암거연 컷신이 고트인데
하...수메르는 레전드다..
으아아악 베이징 비키니!!
수메르 못잃어........나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불의 신은 살려주겠지?
솔직히 1위는 수메르임
가슴 발도술 ㅇㄷ?
수메르는 진심 감동 ㅈㄴ 심해
난 수메르…
굉장히 주관적이네요
맞습니다 유명한 컷신 위주로 제가 순위를 매긴겁니다
푸리나 그녀는 진정한 신이야!
자세히보기
으악 남행자
남행자...?
아 남행자라...톱3 는;;
수메르가 여캐위주로 픽업했으면 완벽한 버전이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