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잘 봤습니다. 저는 나고야에서 3년 후쿠오카에서 지금5년째 똑같은 회사에서 같은 일을 하고 있지만 본인이 최선을 다하고 항상 열심히 일하는 모습으로 주변 사람들한테 인식이 된다면 존중을 해주고 따뜻하게 대해주더라구요. 이건 한국도 마찬가지지만. 물론 저는 개인적으로 후쿠오카 사람들이 좀 더 따뜻하고 열린(?) 사고방식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확실이 일본은 같은 팀이지만 전번만 알지 서로 어디사는지도 모르고 회식 없고 경조사 안챙겨도 되고 사생활을 굳이 노출안해도 되고. 차갑게 느껴질수 있지만 이런걸 잘 받아들일수 있다면 일본생활을 추천합니다.
무슨 귀화를 이직하듯이 쉽게 이야기하네? 귀화를 안 하는 이유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생각되는 것은 일단 쥐구멍을 만들어 언제든 돌아갈 수 있다는 마음의 여지를 남겨둠으로 힘든 상황에서도 선택지가 하나 더 주어짐으로 본인의 생활이나 마음가짐이 더 편해짐 근데 귀화를 해 버리면 막다른 골목길이라 답은 정면돌파뿐이니 모든 걸 스스로 헤쳐나가야 해서 거기서 오는 스트레스가 엄청남 결정적으로 모국을 떠나서 어디에 정착하던 우리는 언제나 그들 눈에 이방인일 뿐임
영주권이란 생활을 더 편리하게 하려고 따는거지 정체성이랑은 다른 문제라 봅니다. 일본에 생활기반이 있는 사람은 매번 비자 갱신하기 보다 영주권 받는게 편리하지요. 그렇다고 일본사람은 아니지요. 한국에서 영주권 있는 외국인이 모두 한국인이라는 정체성으로 사는건 아니지 않을까요?
즐거운 추석 보내셨나요?
약속대로 [1부]에 이어 [2부]로 찾아뵙습니다!
[1부]에 비해 훨씬 더 출연자분의 '경험'과 솔직한 '의견' 등이 많이 들어있으니 즐겁게 감상하시면 좋겠습니다.
아, 그리고 출연자분한테 학비 명목으로 30만 엔 빌리신 친구분.. 돈은 갚고 삽시다.. 😤
+ 출연자분에 대한 공격, 욕설은 바로 삭제 조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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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을 빛내주실 출연자분을 구합니다..!! (출연료 지급해요~)
・출연 문의(카카오톡) : kmj8858
・출연 문의(이메일) : kmj885863@gmail.com
URL : ruclips.net/video/e_svlwA2t68/видео.html
영상이 좋습니다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이 인터뷰가 , 7일이 지났는데도, 큰 공감을 못받는 이유가 있는듯....한국 떠난지 35년째 입니다. 아직도 한국 사람 보면 반갑고, 가능하면, 한국인들이 운영하는 사업체,상점등을 이용해 주고 있읍니다. 미국입니다.
딱딱
영상 잘 봤습니다. 저는 나고야에서 3년 후쿠오카에서 지금5년째 똑같은 회사에서 같은 일을 하고 있지만 본인이 최선을 다하고 항상 열심히 일하는 모습으로 주변 사람들한테 인식이 된다면 존중을 해주고 따뜻하게 대해주더라구요. 이건 한국도 마찬가지지만. 물론 저는 개인적으로 후쿠오카 사람들이 좀 더 따뜻하고 열린(?) 사고방식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확실이 일본은 같은 팀이지만 전번만 알지 서로 어디사는지도 모르고 회식 없고 경조사 안챙겨도 되고 사생활을 굳이 노출안해도 되고. 차갑게 느껴질수 있지만 이런걸 잘 받아들일수 있다면 일본생활을 추천합니다.
영상에 나오신분은 일본뿐만 아니라..세계 어디를 가도 잘 사실거 같음..
최근에 중국에서 일본 초등학생이 중국인에게 칼에찔려 죽어서 일본뉴스가 이걸로 도배되더군요 ㄷㄷ
일본의 이슈에 대해서 간단하게 다루는 영상도 나오면 좋을것같습니다 ㅋ
규슈나 홋카이도사람들은 어떤 성향인가요?
그리고 언급하신 관동성향이 센다이 뭐 이런쪽도 포함되는건지
나라 편견은 없지만
지역 편견은 있으신분 😂😂😂
관동은 반도사람들이 일본으로 건나간사람들이많았나보네
사실 반도에서 많이 간건(재일교포) 관서지방(오사카,교토) 가 많고 (특히 경상도,제주도 출신) 관동은 뉴커머(한국전쟁 이후)에 수도권에서 온 사람들이 많다고 하더라고요.
레셀tv에서 우연히보고 너무 웃겼어요 ㅋㅋ 바로 등록했어요 레셀에 댓글 올렸어요 보세요 ㅋㅋ구독완료
러셀에서는 제가 굉장히 일본을 싫어하는 사람으로 비쳤을 텐데, 전 사실 그런 사람은 아닙니다.. 😭 정말로 비꼬는 거 아니고, 구독한 거 괜찮으시겠어요?
그냥 귀화 하지 ㅡㅡ
무슨 귀화를 이직하듯이 쉽게 이야기하네?
귀화를 안 하는 이유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생각되는 것은 일단 쥐구멍을 만들어
언제든 돌아갈 수 있다는 마음의 여지를 남겨둠으로
힘든 상황에서도 선택지가 하나 더 주어짐으로 본인의 생활이나 마음가짐이 더 편해짐
근데 귀화를 해 버리면 막다른 골목길이라 답은 정면돌파뿐이니
모든 걸 스스로 헤쳐나가야 해서 거기서 오는 스트레스가 엄청남
결정적으로 모국을 떠나서 어디에 정착하던 우리는 언제나 그들 눈에 이방인일 뿐임
일본 영주권자면 그냥 일본인이라고 봐야지.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이 조금이라도 남아있을까?
영주권이란 생활을 더 편리하게 하려고 따는거지 정체성이랑은 다른 문제라 봅니다. 일본에 생활기반이 있는 사람은 매번 비자 갱신하기 보다 영주권 받는게 편리하지요. 그렇다고 일본사람은 아니지요. 한국에서 영주권 있는 외국인이 모두 한국인이라는 정체성으로 사는건 아니지 않을까요?
정답! 관서인 특히 오사카인 말만 많고 실속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