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면이 무슨 상황인지 대충 설명하자면 저 여자 즉 카라는 악인 나락의 분신입니다. 분신이긴 해도 감정을 가지고 있는 한 생명이죠. 그래서 인지 자유를 갈망하지만 나락이 심장을 잡고 있어 함부로 도망갈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나락이 카라를 쓸데로 써버리고 이용가치가 없어지니까 그녀의 심장을 돌려주면서 그녀의 몸에 독을 넣습니다. 그녀는 죽어가지만 자유를 얻었다는 것에 기쁨을 느끼죠. 하지만 기력이 다해 저 꽃밭에 내려와 쓸쓸한 죽음을 맞이 하는데 셋쇼마루가 다가옵니다. 셋쇼마루는 저 흰색 친구인데 개 요괴입니다. 냄새를 잘 맡죠. 카라는 나락의 분신이여서 냄새가 비슷합니다. 이누야샤는 나락의 냄새인줄 알고 갔다가 카락인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여기서 셋쇼마루가 " 나락이 아닌 너의 냄새를 맡고 온거야 " 라고 말해줘서 카라가 편안한 죽음을 맞이합니다
동시대 원피스와 똑같은 악당쳐부수고 강해지는 반복적인 사이클의 인기 소년성장물 만화임에도 불구하고, 이누야샤는 명작이라 부르기에 부족함이 없는 이유는, 인간의 군상들을 여러 캐릭터에 녹여내여 잘 표현하였고, 특유의 멜로장르가 섞인게 과하지도,부족하지도 않은 물흐르듯한 적정선. 소년만화에서 멜로를 이렇게나 아련하게 잘다뤘던 명작은 이누야샤가 가히 독보적임.
와 카라는 진짜....ㅠㅠㅠㅠㅠㅠㅜㅠㅜㅜ 상황이 그렇게 흘러갈 수밖에, 그냥 손 놓고 바라볼 수밖에, 그저 죽음을 맞이할 수밖에 없음이... 그럼에도 자신의 마지막을 지켜보는 사람이 셋쇼마루라는 점이...... 평생 분신으로서 자신의 자아라는 게 억압된 채로, 정체성이 결여된 채 살아왔는데 마지막에서야 자신 그 자체를 알아봐 주는 누군가가 있다는 게... 당연히 끌렸겠지ㅠㅠㅠㅠㅠㅜ 아 진짜 살려내ㅠㅠㅜㅜ
가영이도 슬플 것 같다 결국엔 가영이가 금강의 환생이기 때문에 이누야샤가 가영일 좋아하는거겠지 그리고 금강 죽을 때 가영이도 뒤에서 보고 있었는데 한편으로는 마음 상했을 듯 +예.... 그러니까 이것은 제가 초딩때 단 댓글인데 지금 보니까 옘병을 떨었네요 아주그냥.....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으로 감사한 삶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이누야샤 두번 보세요 세번보세요👍
정말 짝사랑했던 사람이,,, 나를 생각이나 할까 하면서 내려놓았던 사랑이, 내가 죽기전에 내 앞에 나타나서 생각이 나서 한번 들렸다 그러면, 카라처럼 미소지으면서 떠날수있을꺼같은...말로 표현할수없는 감정 ㅠㅠㅠ 금강도 마지막으로 사랑했던 남자의 품안에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죽으니 미련없이 미소를 짓고 떠날수잇엇던거같네요 ㅠㅠㅠ 뭔가 이누야샤는 정말 다시보니 사랑의감정이 잘 표현됬네요. 브금도 그렇고 ㅠㅠ
간혹 이누야샤가 가영이를 사랑하게 된 이유는 단지 금강의 환생이여서다, 그냥 가영이는 금강의 대용품이다 라는 의견도 종종 있는데 개인의 해석마다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이누야샤에게 가영이는 단순한 금강의 대용품인 존재는 절대 아니라고 생각함 ㅠ 물론 가영이는 금강의 환생이고 이누야샤도 가영이를 처음 봤을 땐 금강이랑 닮아서 눈길이 갔지만 아무리 전생과 환생이여도 내 전생의 사람과 내가 같은 영혼이라지만 같은 인격체는 아니듯 금강과 가영이는 엄연히 다른 인격체임 이누야샤는 가영이를 단지 금강의 환생이라서가 아니라 가영이 그 자체를 사랑한거라고 봄.. 금강은 정말 사랑했던 애틋한 첫사랑이고 그만큼 쉽게 잊혀지지 않는 존재이니 초반에는 물론 금강을 향한 마음이 컸지만 금강이 죽은 후 배신감에 누군가를 믿지 못하고 날서있던 자신을 옆에서 함께하면서 변화시키고 많은걸 배우게 하고 반요인 자신을 그대로 사랑해주는 가영이와 계속 함께하면서 가영이에 대한 마음이 점점 커져 가고 그래서 금강과 가영이 사이에서 갈팡질팡하고 금강을 선택하는 듯 했던 순간들이 있었어도 어느순간 결국 금강과 함께 있어도 가영이의 목소리를 듣고 금강을 뿌리치고 가영이를 구하러 감 그때 금강은 그 모습을 보고 그 여자를 더 사랑하는구나 라고 했고 이누야샤를 보고 눈빛이 많이 변했다며 이게 다 가영이의 힘이겠지 라고도 했음 이런 모습을 보면 이누야샤는 금강도 물론 소중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금강보다 가영이를 더 생각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커지게 된걸 알 수 있음 그만큼 가영이도 금강을 사랑하던 이누야샤의 모습을 많이 변화시켰고,, 그리고 금강이 살아 있었으면 이누야샤는 금강을 선택했을거다 라는 의견도 있는데 금강이 살아 있었으면 금강의 환생인 가영이는 애초에 없거나 전국시대에 올 일도 없어서 이누야샤가 둘 중에 누굴 선택하고 자시고 하는게 말이 안되고 그냥 금강이랑 이어졌겠지.. 결과적으론 금강과는 인연이 아니지만ㅠㅠ,,
차가운 계절이 시간을 스쳐요 가슴에 가슴에 맺혀 잔인한 바람이 손끝을 맴돌죠 못지킨 못다한 약속 한마디 말에 이별을 껴안고 언제인지 기약없는 재회 끝없는 시간 우리의 거리는 아프게 아프게 닿네 그대여 부디 눈물을 멈춰요 영원한 이별은 없으니 시간이 지나서 시대를 넘어서 그대를 지켜줄테니 조금만 기다려줘요
잠만보 찾아보니까 원작에서는 가장 사랑했던이라고 대사가 나오네요 애니에서는 사랑하는 이라고 해석되지만. 금강을 택한건 초반이어서 금강에 향한 마음이 컸던거고 후반에 갈수록 이누야샤도 가영이를 점점 더 좋아하면서 완전히 둘사이에서 갈등 했던 것 같아요 오히려 원작에서는 금강과는 나락을 죽일때 어떻게 해야할지 간단하게 그런것만 나누고 그랬는데 애니에서는 삼각관계에 더 집중하려고 이누야샤의 애매한 태도를 부각시킨 것 같습니다. 원작에서 보면 가영이에 대한 마음도 많이 표현해요
@@vipjinyo 애니에 나오지 않은 장면들을 원작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는데 예를 들어 애니에서는 키쿄우가 이누야샤에게 단도를 들이밀며 이해못할 분위기를 연출하지만 원작에서는 이누야샤와 같이 자신의 마음을 표현합니다 그러므로 나락을 어떻게 죽일지 이야기만 간단히 나눈것은 그당시 몸상태,상황,성격 등이 크게 좌우한것 같습니다 둘은 동료가 아니고 길게 이야기할수도 만나고 싶어도 쉽게 만날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작중 내내 키쿄우에게 마음이 더 기울어 있는 것은 맞지만 갈수록 가영이의 소중함을 느끼고 지키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누야샤가 후반에 가영이를 점점 더 좋아해서 키쿄우와 갈등한건 아닌 것 같습니다 가영이는 동료,지금의 동료를 만들어주고 외롭지 않게 해준 소중한 사람등 여러가지 요소가 작용하지만 키쿄우는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단 한가지입니다 그런데도 키쿄우를 꾸준히 택한것은 키쿄우 쪽을 더 사랑한게 맞다고 봅니다
새벽에 이 노래를 듣고 눈을 감으면 아련해지는 것들이 있더라. 누군가를 좋아했었던 기억, 소중한 이들과 함께 웃고울었던 기억. 이제는 많은 시간들이 지나 그때로 다시 돌아가고 싶은 마음들이 생겨나지. '시대'는 누군가에게는 사랑을 했던 시간일테고, 다른 누군가에게는 순수했던 어린 시절일테고, 저마다 각자의 떠오르는 순간들이 있다. '마음'은 그 순간들 마다 떠오르는 '그리움' 같은 것. 그리움은 그 때의 마음들을 다시금 느끼게 해주고, 결국엔 그 마음을 시간이 지나서도 느끼는거지. '시대를 초월한 마음' 제목, 선율, 분위기 등 모든게 완벽한 음악 중 하나.
차가운 계절이 시간을 스쳐요 가슴에 가슴에 맺혀 잔인한 바람이 손끝을 맴돌죠 못 지킨 못다한 약속 한 마디 말에 이별을 떠안고 언제일지 기약없는 재회 끝없는 시간 우리의 거리는 아프게 아프게 닿네 그대여 부디 눈물을 멈춰요 영원한 이별은 없으니(기다려요) 시간을 지나서 시대를 넘어서 그대를 지켜줄테니 조금만 기다려줘요
18년동안 사혼의 구슬만을 위해 살았으며 결국 죽고만 무녀 금강, 자신이 사랑했던 여자를 떠나보낸 이누야샤와 그걸 지켜보았던 가영 동생이 아빠를 죽이고 나락에게 조종당했지만 지켰던 산고, 나중에 모든걸 다 기억했지만 모른척 할 수밖에 없었던 코하쿠, 나락의 분신으로 자유를 얻고싶었던 카라, 그리고 나락에게 이용당한 또 다른 분신인 칸나, 소중한 동료들의 죽음을 본 코우가 등 모든 인물이 다 저마다 슬픈 이야기를 다 가지고 있어요ㅠㅠ 진짜 이누야샤는 말이 필요없는 명작이에요 ..
이누야샤-어.. 금강-기억하고 있어? 이누야샤.. 그때 우리가 나락때문에 헤어지기 훨씬 전에.. (과거 회상중) 금강-이누야샤, 사혼의 구슬을 사용해서 인간이 되지 않을래? 이누야샤-만약 내가 인간이 되면 금강 넌 어떻게 되는데 금강-난 구슬을 지키는 사람. 구슬이 없어지면, 평범한 여자가 되지 (다시 지금으로) 이누야샤-그걸 어떻게 잊겠어 그때 난 진짜 인간이 되서 너하고 함께 살고 싶었어 금강- 이제야 평범한 여자가 됬구나.. 이누야샤-금강, 넌 내가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좋아하게 된 여자야 근데 아무것도 해주지 못했어 금강-처음보네 이누야샤.. 넌 그런 얼굴로 우는구나.. 이누야샤-금강.. 난 널 끝내 구하지 못했어(울면서) 금강-하지만 넌 와줬어 그걸로 충분해(웃으면서) 이누야샤-금강.. 금강-(입맞춤 하면서) 이누야샤.. 이누야샤-(금강이 떠날준비를 함) 금강.. 가영-(사혼충이 이누야샤를 맴돌고있음) 금강.. 미륵-이 빛은.. 산고-금강의 영혼이야.. 싯포-마치 작별인사를 하는거 같에 가영-따뜻하구나(울면서) 가영-(금강이 떠난 후) 이누야샤.. 이누야샤:(뒷모습을 보인채) 금강이 이제 슬퍼하지말래.. 계속 .. 지켜주겠대..
카라는 나락에게 심장을 맡긴채로 항상 저 좋은 꽃 자리에서 죽는걸 꿈꿔왔던것 같다..벗어 날수 없다는걸 알았으니까 꽃들을 보며 이런곳에서 이렇게 죽어서 미안해 라며 보고 싶은사람 마지막으로 보고 잘 날아 간듯 금강은 구원 받았다고 말하면서 더이상은 숨기지 않고 저 세상에서 편히 잘 보내겠지
어릴 때 같은 동네에 살던 누나가 이누야샤를 그렇게 좋아해서 나도 그때부터 따라서 보기 시작했는데 진짜 추억이다... 그 코찔찔이들이 이젠 20대라니... 오랜만에 다시 생각나서 보러 왔는데 진짜 멜로디가 어떻게 이렇게 구슬프냐 대체 뭐땜에 울컥하는지는 모르겠는데 들을 때마다 속에서부터 끓어오르는 울컥함이 있음...
이 장면이 무슨 상황인지 대충 설명하자면 저 여자 즉 카라는 악인 나락의 분신입니다. 분신이긴 해도 감정을 가지고 있는 한 생명이죠. 그래서 인지 자유를 갈망하지만 나락이 심장을 잡고 있어 함부로 도망갈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나락이 카라를 쓸데로 써버리고 이용가치가 없어지니까 그녀의 심장을 돌려주면서 그녀의 몸에 독을 넣습니다. 그녀는 죽어가지만 자유를 얻었다는 것에 기쁨을 느끼죠. 하지만 기력이 다해 저 꽃밭에 내려와 쓸쓸한 죽음을 맞이 하는데 셋쇼마루가 다가옵니다. 셋쇼마루는 저 흰색 친구인데 개 요괴입니다. 냄새를 잘 맡죠. 카라는 나락의 분신이여서 냄새가 비슷합니다. 이누야샤는 나락의 냄새인줄 알고 갔다가 카락인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여기서 셋쇼마루가 " 나락이 아닌 너의 냄새를 맡고 온거야 " 라고 말해줘서 카라가 편안한 죽음을 맞이합니다
김민재 글읽고울어버렸다 ..ㅠㅠ
김민재
잘 몰라서 그러는데 카라가 그 꽃밭에서 죽은 여자 맞죠?
셸예[ 예 하 분 들 바 라 기 ] 네 맞아요 첫번째에 꽃밭에 셋쇼마루 앞에 여자 분 이에용
탄 탄
아! 감사합니댕
매이코패스빡대가리 몰라봐서 미안하다..
이누야샤 자체가 명작임...
나의 어린시절을 함께했음.. 20대가 되어서 다시보니 또 색다르네요 ㅎㅎ!
ㅇㅈㅜㅜ어려서도 커서도 몇번을 다시보고..엄마도 같이보고 ㄹㅇ갓띵작..
ㅇㅈ? ㅇㅇㅈ
이누야샤 어떤 내용인가요?
{RUclips}_나뒴_ 앗 감사합니다!
2024년 11월 21일 보는사람 있으면 진짜 인정이다
나다
어?
2024년5월29일 수요일
4시6분
❤❤
1:08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편안하게 죽음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거만큼 행복한 일이 있을까 표정이 행복해보임.. 셋쇼마루가 앞에서 지켜보는 가운데 편히 눕는 연출이 너무 멋지다
저 둘이 사랑하는 사이인 건가요?
@@412-l6r 아니욤 ㅎㅅㅎ 카라 혼자만의 짝사랑이여요🥲
@@치치피 이 부분을 안봐서 몰랐네요
감사합니다!
@@412-l6r 좋은 밤 되세요🍭❣️
@@치치피 🙇♂️🙇♂️
뭐지 난 이누아샤를 본적이없는데 왜 슬픈거지
ㅇㅈ 나도임
전 조금 보다 말았습니다
보세요 완전 개꿀잼
네 그게 바로 애니메이션 이누야샤의 특징입니다.
산군 ㅇㅈ
"너란 걸 알고 있었어"
"난 끝내 널 지키지 못 했어.....!!!"
이 형제는 맨날 싸우면서 로맨틱한 건 둘이 똑같다니까...... 집안내력인가......
로맨틱한 대사는 지들이 다 뺏어가고
(아 물론 난 좋지)
양다리 걸치는건 유전인 듯하네요..
그러면서 양다리 삼다리도 걸치고 원래 로맨틱한사람들이 바람도 잘피는법이야
199라 누를 수밖에 없었다
류주혜 지랄
1:55 이누야샤:금강 넌 내가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좋아하게된 소중한 여자야.
하지만 아무것도 해주지못했어.
금강:처음보네 이누야샤 넌 그런 얼굴로 우는구나.
이누야샤:난 끝내 널 구하지 못했어!!
금강:하지만 넌 와줬어 그걸로 충분해
금강? 카라 아닌가?
@@GANADARA01 중간에 나오는 대사에요
금강이랑 이누야샤랑 같이 있는거에서 쓴거입니당
그 장면 브금이 Dearest라서 더 울컥했었죠.. 지금도 그렇고..
불건전방송으로 정지 쳐먹은 그 코나 빠는 코빠돌이가 ㄴㄷㅆ이러고 있네 차라리 럽라 씹덕이 너보다 나을듯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이 천재적인 악상은 누가 떠올려냈을까... 전부 잊지 못하고 미워할 수 없는 입체적인 캐릭터들과 함께 어울려 길이 길이 갈 명작이구나..
일본인입니다
@@서성-b4y 그리고?
@@PSA1QQ NO 재팬
@@냥냥-l1x노재팬!!!! (포켓몬빵 허버허버쳐묵하고 손에 닌텐도를 꽈악 움켜쥐며)
@@서성-b4y ㅋㅋㅋㅋ
" 가는거냐 "
" 그래 미련은 없어, 마지막순간에 봤으니까.. "
" 기다려 셋쇼마루! 카라가 힘들게떠났어?"
" 웃으며 .. 떠났다 "
ㅜㅜㅜㅜ엄마 ㅡㅜㅍ푸ㅠㅠㅜㅠㅜㅜ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
@@샤코엄마개패죽이기 진짜 이런 거 보면 신태일 김윤태 ㄹㅇ 반성해야 된다 초딩 새끼들 다 더럽혀 놓음
@@user-qn3ir5zz3v ㅇㅈ
이기이기 딱딱 우흥 응디 야아기분좋다
노무현 운지
개슬픈게 금강하고 이누야샤는 서로 너무 좋아하기때문에 둘이 싸움 물론 나락의 계략이 있었지만 둘 다 대립하는 와중에도 서로를 너무 사랑하는게 느껴져서인지 너무 슬펐음 가영이는 그걸 다 봤고.... 그냥 셋 다 너무 불쌍함
와 이거다..
가영이는 갑자기 우물에 빠져서 갑자기 자기 몸에서 구슬 나오고...뒤에 저렇게 된거니까...그냥 셋 다 불쌍함..
세배빠른자쿠 그딴 프사 달고 말하면 신뢰성 떨어짐
저만 극장판만 봐서 그런데
가영이 이름이 카고메?로 나오고
내용 하나도 안이어져서 애닌줄 몰랐던 사람 없나요
@@user-ly1ny4gv1b 이건맞지
@@콩콩-g5e 일본판 이름이 카고메고, 더빙판 이름이 유가영입니다!
카라 : 정말 조용하구나 아무도 없어 이렇게 끝나는 건가 이렇게 혼자 이게 내가 그토록 바라던 자유..... 어... 셋쇼마루
셋쇼마루 : 피와 독기 냄새가 나길레 와 봤다
카라 : 아 그랬구나 나락인줄 알았어? 실망 했겠네 나락이 아니라서
셋쇼마루 : 너란걸 알고 있었어
카라 : 어 그...그래 알면서도 왔단 말이지
셋쇼마루 : (독백 : 천생아론 구할수없다) 가는거냐?
카라 : 그래 미련은 없어 마지막 순간에 봤으니까
이누야샤 : 기다려 셋쇼마루 카라가 힘들게 떠났어?
셋쇼마루 : 웃으며 떠났다
가영 : 이누야샤....
샌즈 저도 이 장면 대사는 외우고 있어요ㅠㅠㅠㅠ 카라 죽을때 ㅠㅠㅠ
샌즈 나만 음성지원댐?
아씨 눈물나오잖아 잠만요
으아 저도 이장면 엄청 많이봤어요ㅠ 볼때마다 눈물날것같아요
샌즈 근데 이누야샤 다보면서 이누야샤가 셋쇼마루한테 형이라고 한걸 못본듯
그만큼 시대를 초월하신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
들린다들려..
아니 왜 이것만 생각나는지 모르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0:51 "천생아로는 구할 수 없다." 이러는데 옛날엔 진짜 세상에서 제일 심각한 얼굴로 절망했음ㅠㅜㅜㅜㅠㅜ
옛날에 나락 ㅅㅂㅅㄲ 흐어ㅓㅓㅓㅡㅂ니휮ㄱ듯ㄴ!?#@-' 했다가 엄마한테 등짝 날라갔는데ㅜ
왜 구할 수 없는지 알 수 있을까요ㅜㅜ?
@@왈왈-i1y 제 추측이긴 한데 나락의 독때문에 몸 자체가 가루가되서 사라졌으니... 혼은 구해도 그 혼이 들어갈 몸이 없어서 인거 같은데..
ㅋ 저도
@@왈왈-i1y 시체가 있어야함
와 그냥 장면에 소리 빼고 노래만 넣었을 뿐인데 조화가 대박이네 아련하다
인정이요 ㅠㅜㅜ
진짜 이 브금은 김준현이 먹방을 찍어도
음식의 슬픈 사연이 들릴정도로 마법의브금인듯..
아니ㅋㅋㅋㅋ 개웃기네ㅋㅋㅋ
어벜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시대 원피스와 똑같은 악당쳐부수고 강해지는 반복적인 사이클의 인기 소년성장물 만화임에도 불구하고, 이누야샤는 명작이라 부르기에 부족함이 없는 이유는, 인간의 군상들을 여러 캐릭터에 녹여내여 잘 표현하였고, 특유의 멜로장르가 섞인게 과하지도,부족하지도 않은 물흐르듯한 적정선. 소년만화에서 멜로를 이렇게나 아련하게 잘다뤘던 명작은 이누야샤가 가히 독보적임.
무언가 순위를 정하고 아는척을 한다면 한국인이다.
오히려 난 그 점이 이누야샤가 명작이 아닌 점같음 로맨스인지 소년만화인지 작품에 있는 정체성이 좀 흐린것같음
개인적으로는 명작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하나 다른사람들의 의견을 들어보면 거의 고트급인거같긴함
와설명을 너무잘해주셔서 속이뻥뚫림
@@iamsinloeeyo 이누야샤 정도면 명작이라고 할 수 있지
원피스보다 좀 더 앞 세대지 않나? 여튼 더 띵작임은 확실함.
카라 - (속으로) 정말 조용하구나 아무도 없어
이렇게 혼자 끝나는 건가 이게 내가 그토록 바라던 자유...
카라 - (기척에 고개를 들며) 셋쇼... 마루??
셋쇼마루 - 피와 독기 냄새가 나길래 와봤다
카라 - 나락인줄 알았어? 실망했겠네~ 나락이 아니라서...
셋쇼마루 - 너란걸 알고 있었어
카라 - (놀라며 속으로) 알면서도 왔단 말이지...
셋쇼마루 - (천생아를 쥐며 속으로) 천생아론 살릴 수 없다
셋쇼마루 - 가는거냐?
카라 - 그래 미련은 없어
카라 - (속으로) 마지막 순간에 봤으니까...
------카라는 흩어져 바람이 됨------
이누야샤 - 기다려 셋쇼마루!!
가영이 - 이누야샤...
이누야샤 - 카라가 힘들게 떠났어????
셋쇼마루 - ... 웃으며 떠났다
흩어져 바람이 된 카라 - 난 바람이야. 자유로운 바람....
이런 장면입니다 하도 많이 봐서 대사는 대충 외웠네요
-와무우는 바람이 되었다-
@@시발-k3i 신의 모래폭풍!!!
@@user-bn1se5wu2x 죠죠가 무의식 중에 취한것은 경례 포즈였다
고맙다
소름
와 카라는 진짜....ㅠㅠㅠㅠㅠㅠㅜㅠㅜㅜ 상황이 그렇게 흘러갈 수밖에, 그냥 손 놓고 바라볼 수밖에, 그저 죽음을 맞이할 수밖에 없음이... 그럼에도 자신의 마지막을 지켜보는 사람이 셋쇼마루라는 점이...... 평생 분신으로서 자신의 자아라는 게 억압된 채로, 정체성이 결여된 채 살아왔는데 마지막에서야 자신 그 자체를 알아봐 주는 누군가가 있다는 게... 당연히 끌렸겠지ㅠㅠㅠㅠㅠㅜ 아 진짜 살려내ㅠㅠㅜㅜ
그니까요 ㅜ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캐릭인데 ㅜㅜ 돌려 놰!!
(또륵)(주르르르륵)
님 왜 저랑 프사 똑같음
이건 솔직히 살려내야 되지 않나요?
찰리푸스도 이 브금 너무 좋아서 표절하고 see you again 만들었죠 ㅋㅋ
슬픈 그와중에 셋쇼마루 외모자랑 무엇..
이누야샤 남캐 중 존잘
가만히 있어도 빛나는 셋쇼마루님...
내가 어릴때 투니버스 전성기였던게 너무 감사할정도.. 이누야샤는 어릴때 봐도 존잼이었고 ost도 다 너무좋았음 ㅠㅠㅠ 등장인물도 다 매력쩔고👍🏻
셋쇼마루 저때 "가는 거냐" 이랬을때 ㅅㅂ 뭔가 카라 ㅈㄴ 억울할거 같아서 개 울었는데 폰잡으면서 "살리라고 ㅅㅂ 어떻게든 살리라고 못하면 뽀뽀라도 해주라고!" 이러면서
지은탁고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ㅁㅊㅋㅋㅋㅋ공감돼네요ㅋㅋ
ㅋㅋㅋㅋㅋㅋㅋ저랑똑같은분이요이계심ㅠㅠ 저도질질짰다능ㅠㅠ
이누야샤는금강죽을때키스했는데
셋쇼마루 성격상 그러진 않을듯 한데
아.. 카라장면에 이곡삽입은 반칙이지 ㅠㅠ 안그래도슬펐는데
아... 저도 반칙했군요 카라장면에 이곡 삽입했는데 ..
삽입?
가영이도 슬플 것 같다 결국엔 가영이가 금강의 환생이기 때문에 이누야샤가 가영일 좋아하는거겠지 그리고 금강 죽을 때 가영이도 뒤에서 보고 있었는데 한편으로는 마음 상했을 듯
+예.... 그러니까 이것은 제가 초딩때 단 댓글인데 지금 보니까 옘병을 떨었네요 아주그냥.....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으로 감사한 삶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이누야샤 두번 보세요 세번보세요👍
구독누르면 셋쇼마루가 천생아로 배어버림 ㅎㅎ 자기가 단 댓글은 다 하이라이트 댓글로 떠요
막지막편보면이누야샤가영이와💟하요 ㅋ
구독누르면 셋쇼마루가 천생아로 배어버림 애초에 처음 가영이에게 마음이 흔들린게 금강과 닮아서이니
가영이도 마음고생 많이했지
구독누르면 셋쇼마루가 천생아로 배어버림
드디어 내 맘을 알아줬어 ㅠㅠ(?? 급 상황극)
구독누르면 셋쇼마루가 천생아로 배어버림 근데 자기심장을 돌려받았는데 왜 죽음? 상처는 왜 벌어지고?
셋쇼마루가 나중에 이누야샤가
"카라가... 힘들게 떠났어?"
이러는데 잠시 멈칫 하더니
"웃고 있더군.(웃으며 떠났다.)"
이렇게 말하는 것도 넘 아련하고 좋음... 맴찢...ㅠㅠ
@@샤코엄마개패죽이기 뭐지 갑자기 패드립이고
@@샤코엄마개패죽이기 닥쳐
칙칙폭폭버어억 피융신
ㄴㄷㅆ
이거봣어요??ㅠㅠㅠ전못봣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짝사랑했던 사람이,,, 나를 생각이나 할까 하면서 내려놓았던 사랑이, 내가 죽기전에 내 앞에 나타나서 생각이 나서 한번 들렸다 그러면, 카라처럼 미소지으면서 떠날수있을꺼같은...말로 표현할수없는 감정 ㅠㅠㅠ 금강도 마지막으로 사랑했던 남자의 품안에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죽으니 미련없이 미소를 짓고 떠날수잇엇던거같네요 ㅠㅠㅠ 뭔가 이누야샤는 정말 다시보니 사랑의감정이 잘 표현됬네요. 브금도 그렇고 ㅠㅠ
금강 왜죽어요??
@@남튱냄 독기가 몸에 퍼져서 그래요.
금강이 가영이 영혼 느꼈을때 "따듯하구나" 했는데, 금강이 떠날때 곁에 온 금강의 영혼을 가영이도 따듯하다고 한거ㅜ 둘이 연결돼있는거 너무다ㅠㅠ
헐 이거다..
나락도 떠날 때 따뜻하구나 했는데에,.....
ㅠㅠ 눙물
따듯 아니고 따뜻
@@UltimateTosun 감성파괴........
근데 일본애니가 슬픈 브금은 존나 잘만듦 이건 인정해야함
ㅇㅈ 우울할때 이걸들으면 더우울해짐
@@정병훈-y7b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ㅇㄷ 귀컬도 짱구도 도라에몽 이누야샤 등
진짜 킹정한다
간혹 이누야샤가 가영이를 사랑하게 된 이유는 단지 금강의 환생이여서다, 그냥 가영이는 금강의 대용품이다 라는 의견도 종종 있는데 개인의 해석마다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이누야샤에게 가영이는 단순한 금강의 대용품인 존재는 절대 아니라고 생각함 ㅠ 물론 가영이는 금강의 환생이고 이누야샤도 가영이를 처음 봤을 땐 금강이랑 닮아서 눈길이 갔지만 아무리 전생과 환생이여도 내 전생의 사람과 내가 같은 영혼이라지만 같은 인격체는 아니듯 금강과 가영이는 엄연히 다른 인격체임 이누야샤는 가영이를 단지 금강의 환생이라서가 아니라 가영이 그 자체를 사랑한거라고 봄.. 금강은 정말 사랑했던 애틋한 첫사랑이고 그만큼 쉽게 잊혀지지 않는 존재이니 초반에는 물론 금강을 향한 마음이 컸지만 금강이 죽은 후 배신감에 누군가를 믿지 못하고 날서있던 자신을 옆에서 함께하면서 변화시키고 많은걸 배우게 하고 반요인 자신을 그대로 사랑해주는 가영이와 계속 함께하면서 가영이에 대한 마음이 점점 커져 가고 그래서 금강과 가영이 사이에서 갈팡질팡하고 금강을 선택하는 듯 했던 순간들이 있었어도 어느순간 결국 금강과 함께 있어도 가영이의 목소리를 듣고 금강을 뿌리치고 가영이를 구하러 감 그때 금강은 그 모습을 보고 그 여자를 더 사랑하는구나 라고 했고 이누야샤를 보고 눈빛이 많이 변했다며 이게 다 가영이의 힘이겠지 라고도 했음 이런 모습을 보면 이누야샤는 금강도 물론 소중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금강보다 가영이를 더 생각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커지게 된걸 알 수 있음 그만큼 가영이도 금강을 사랑하던 이누야샤의 모습을 많이 변화시켰고,, 그리고 금강이 살아 있었으면 이누야샤는 금강을 선택했을거다 라는 의견도 있는데 금강이 살아 있었으면 금강의 환생인 가영이는 애초에 없거나 전국시대에 올 일도 없어서 이누야샤가 둘 중에 누굴 선택하고 자시고 하는게 말이 안되고 그냥 금강이랑 이어졌겠지.. 결과적으론 금강과는 인연이 아니지만ㅠㅠ,,
글 다 받고 덧붙여 개인적으로 금강은 슬픈 사랑 가영이는 행복한 사랑인듯. 슬픈게 더 강렬하게 다가오긴하지만 행복해야 사는 맛이 나지..
꽁나냥 맞아요 넘 적절한 비유 같아요 ㅠㅠ
넘나 공감가는 댓글이에요ㅜ
LISZT 작가님 피셜이라고 하시는데 어디서 나온 말씀인지 알 수 있을까요
LISZT 작가님이 인터뷰중에 언급하셨다고 하시는데 도대체 어느 인터뷰에서 그런 말씀하셨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ㅋㅋ
정말 이거 들을때마다 울컥한다.. 이 브금 들을 때마다 이누야샤라는 이야기는 재밌으면서 정말 아름다운 슬픈 이야기라 생각한다.. 이누야샤가 끝난것도 있어 그것도 좀 슬프고ㅠㅠ 앞으로도 이누야샤는 내 기억에 남겠지..
차가운 계절이 시간을 스쳐요
가슴에 가슴에 맺혀
잔인한 바람이 손끝을 맴돌죠
못지킨 못다한 약속
한마디 말에 이별을 껴안고
언제인지 기약없는 재회
끝없는 시간 우리의 거리는
아프게 아프게 닿네
그대여 부디 눈물을 멈춰요
영원한 이별은 없으니
시간이 지나서 시대를 넘어서
그대를 지켜줄테니
조금만 기다려줘요
어떤 만화를 보던 애니를 보던 이누야샤로 돌아오게 될 정도로 띵작이고 띵곡이다.. 진짜..
ㅇㅈ
셋쇼마루 명대사
.
.
.
.
*"너란걸 알고 있었어.."*
?
크으
셋쇼마루...너무멋짐 😍
@초 우한 돌격자 아임뚜렛홍정오 12번 Wls
@초 우한 돌격자 아임뚜렛홍정오 12번 Wls
항상 사악하고도 썩소에 가까운 카라의 눈빛과 표정이 마지막 죽기전엔 언제 그랬냐는듯이...티없이 순수한 표정으로 우수와 절망의 눈빛을 머금은채 사라지는 모습이 시리도록 가슴에 사무친다...
이노래 넘 중독성 있고 들을때 마다 울컥해요ㅠ 카라 왜죽었니?! 그리고 완결한게 더 슬픔 ㅠㅠㅠ
박지민 ㅇㅈㅇㅈ
박지민 완전 인정 합니다.
ㅠㅠㅠㅠ
청리CHEONG-Ul 오.... 감사
슬픔의 후에랑 이거랑 들으면 눈물 자동으로 나옴
진짜로 시대를 초월한 음악이다 ㄷㄷ
이게 뭐라고.. 20대 중반 성인이 된 나에게
눈물이 나네 ... 진짜 추억이다 ...
근데 지금은 추억보다 현실에서 사는것이 막막하다
@@함흥냉면-w7r 뭔 ㅈㄹ임
가끔 이런 오래된 영화 애니 드라마 보면서 힐링하고싶은데 하루종일 열심히 살다보면 내가 온전히 쓸수있는 시간이 없음
우리화이팅하자
@@함흥냉면-w7r 냉면 처먹다 목구멍막혀서 숨 못쉬어가고 대가리병신 됨?
@@함흥냉면-w7r 제발..저 분 힘들다잖아요
왜 그래요?
추억의 노래? 생각나서 슬픈 편 골라서 편집해서 올려봅니다. 학교괴담bgm을 이은 두 번째 편집영상이네요~ 시청해주시는 구독자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RapT 근데 시대를 초월한 마음이 나올때 이누아샤가 죽기라도 했나요?
로로스트헌터 죽은 적은 없고 금강에 의해 봉인되었던 적은 있습니다ㅎㅎ
RapT 이렇게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RapT 넘슬퍼요
RapT 아니 잠깐... 프사가 엘소드 군..?
카라불쌍하다 셋쇼마루도많이좋아했는데ㅠㅠ 나락 그자식!!때문에 카라가 죽은거고ㅠㅠ어쩌면 이누야샤에서제일불쌍한인물은 금강과카라같다ㅠㅠ
아항세상 칸나도 진짜 불쌍해요 ㅠ
아항세상 근데 나락넘나 잘생김 악당하기엔 아까운얼굴이뮤
소소민 인정은 인정이에요ㅠ 나락도 잘생긴얼굴인데 왜그럴까요?ㅠ
맞아요 ㅠ
달콤별사탕 나락은 몸 123등분해서 123개의 무덤의 쳐박은다음 대가리는 반으로쪼개서 수박옆에놔야함. 글고 다리는 뿐질러버려야함.
한 번도 본 적 없는 애니메이션이지만 슬픈 분위기가 정말 잘 잡힌 음악이군요
나도 안봤는데 이노래랑 바람의상처는알음
이 브금은 워낙 유명해서 한번쯤은 티비에서 들어봤을 법함 요즘도 가끔나옴
또그 알수 없는 알고리즘이 날 잘수없게 만들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럴데는 쓸모가 있군
그에게 주어지는 합격 목걸이
@@kkwanh Aㅏ... 그렇게 쓰는거 아닌데...
씋데없는 짓 말고 공부나 혀
솔직히 죽는것중에 카라가 제일 불쌍한거같아ㅜㅠ 실컷이용당하고 쓸모없으니 죽이는것봐ㅠㅜㅠㅜ아진짜 너무슬퍼 ㅠㅜㅠㅜ
근데 금강도 불상해요ㅜㅜ 이유없이 죽고 배신당한기분으로 죽으니 ㅠㅠ
전칸나죽음
다융 나락이란 시키가 원래 필요할때까지 쓰고 그뒤로 아무런 가치가 없으면 죽여버립니다
이누야사 옛날때 엄청좋아했었는데 학교마치고 바로 와서 겜보단 이누야사를 찾았지..그리고 점점 잊혀져가며 이런 명작을 몇년동안 까먹고 살아찌..
(또르륵)
아 이젠 추억이 되버렸지만 그래도 챙겨봄ㅠ
장주행 하세요. 벌입니다.
몇년이 지낫지 이누야샤 12년이
지난 지금도 정말 명작중에
명작으로 지금세대 애들은 느끼지
못할 감정이다 요즘애들이 이걸 다시 봐줫으면
"나락인줄 알았어? 실망했겠네, 나락이 아니라서"
"너란걸 알고 있었어"
'나는 바람이야. 자유로운 바람..'
케넨 : 나는 바람이야!
그러고 한녀들은 body을 파는데....
@@UNroCK_SEvaNT 라고.. 여자랑 얘기도 못해본 애가 키보드를 두들겼다..ㅜ
Leina Cistian ㅋㅋㅋㅋㅋㅋㅋㅆㅇㅈ
@@EnGangJo ㅋㅋㅋㅋ
진짜 이장면에 어울리는곡~~~ 대사까지 나왔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2024년에도 이거 보는사람
여기있소 - 97년생-
71년생 추가 ㅠㅠ
00년생도 이제 추억에 잠기는 나이가 되어 가고있어요🥲
저요~~78년생😢😢 셋쇼마루
06년생 여기 있습니다
2:17 이누야샤가 금강 많이 좋아하긴 했나봐...
금강이 불쌍한거는 알겠는데 이누야샤가 가영이를 좋아하게 된 이상 마음정리 좀 똑바로 했으면 좋게음; 가영이도 좋다고 맨날 곁에두면서 막상 금강 나타나면 가영이 내버려두고 금강한테 가잖아; 가영이가 밝고 착한애라서 지금까지 이누야샤 마음이 알아서 돌아봐주길 조용히 기다렸잖아.. 가영이 희망고문;;
이누야샤를 보다보면 이누야샤는 금강을 선택하겠다고 확실히 말했고 그럼에도 곁에 있고싶다고 말한건 유가영입니다 그리고 완결편에서 이누야샤가 가장 사랑한 연인은 금강이라고 말했습니다
잠만보 완결편 어디에서 그런소리를 했죠? 저만 못봤나요..
@@vipjinyo 완결편 10화
잠만보 찾아보니까 원작에서는 가장 사랑했던이라고 대사가 나오네요 애니에서는 사랑하는 이라고 해석되지만. 금강을 택한건 초반이어서 금강에 향한 마음이 컸던거고 후반에 갈수록 이누야샤도 가영이를 점점 더 좋아하면서 완전히 둘사이에서 갈등 했던 것 같아요 오히려 원작에서는 금강과는 나락을 죽일때 어떻게 해야할지 간단하게 그런것만 나누고 그랬는데 애니에서는 삼각관계에 더 집중하려고 이누야샤의 애매한 태도를 부각시킨 것 같습니다. 원작에서 보면 가영이에 대한 마음도 많이 표현해요
@@vipjinyo 애니에 나오지 않은 장면들을 원작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는데 예를 들어 애니에서는 키쿄우가 이누야샤에게 단도를 들이밀며 이해못할 분위기를 연출하지만 원작에서는 이누야샤와 같이 자신의 마음을 표현합니다 그러므로 나락을 어떻게 죽일지 이야기만 간단히 나눈것은 그당시 몸상태,상황,성격 등이 크게 좌우한것 같습니다 둘은 동료가 아니고 길게 이야기할수도 만나고 싶어도 쉽게 만날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작중 내내 키쿄우에게 마음이 더 기울어 있는 것은 맞지만 갈수록 가영이의 소중함을 느끼고 지키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누야샤가 후반에 가영이를 점점 더 좋아해서 키쿄우와 갈등한건 아닌 것 같습니다
가영이는 동료,지금의 동료를 만들어주고 외롭지 않게 해준 소중한 사람등 여러가지 요소가 작용하지만 키쿄우는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단 한가지입니다 그런데도 키쿄우를 꾸준히 택한것은 키쿄우 쪽을 더 사랑한게 맞다고 봅니다
새벽에 이 노래를 듣고 눈을 감으면 아련해지는 것들이 있더라.
누군가를 좋아했었던 기억, 소중한 이들과 함께 웃고울었던 기억.
이제는 많은 시간들이 지나 그때로 다시 돌아가고 싶은 마음들이 생겨나지.
'시대'는 누군가에게는 사랑을 했던 시간일테고, 다른 누군가에게는 순수했던 어린 시절일테고, 저마다 각자의 떠오르는 순간들이 있다.
'마음'은 그 순간들 마다 떠오르는 '그리움' 같은 것.
그리움은 그 때의 마음들을 다시금 느끼게 해주고, 결국엔 그 마음을 시간이 지나서도 느끼는거지.
'시대를 초월한 마음'
제목, 선율, 분위기 등 모든게 완벽한 음악 중 하나.
와....
오
차가운 계절이 시간을 스쳐요
가슴에 가슴에 맺혀
잔인한 바람이 손끝을 맴돌죠
못 지킨 못다한 약속
한 마디 말에 이별을 떠안고
언제일지 기약없는 재회
끝없는 시간 우리의 거리는
아프게 아프게 닿네
그대여 부디 눈물을 멈춰요
영원한 이별은 없으니(기다려요)
시간을 지나서 시대를 넘어서
그대를 지켜줄테니
조금만 기다려줘요
ㅋ
진짜 가사 개좆같음
@@shots.m 커버보면 "아..."이런 말 나오실거임 ㄹㅇ임
1:00 부터 오열..... 브금이랑 저 장면에서 흩날리는 꽃잎에다가 어쩐지 쓸쓸해보이는 셋쇼마루 얼굴까지...ㅠㅠㅠㅠㅠㅠ 아니 너무 하ㅏ잖아요 이건......
인야샤 정주행하고 극장판 까지 다 보고나면 ㄹㅇ 현생으로 돌아올 수 없음..여운 진짜 길게감
193화 짜리를 다 본것부터가 현생으로 돌아오긴 틀린듯
ㄹㅇ 진짜 정주행 다하고나면 브금만들어도 이누야샤생각때문에 다시 정주행하고싶어짐
@@괧풿 1000편 넘는 원피스도 다 보는데 193화 쯤이야ㅋㅋㅋㅋ
@@괧풿 ㅋㅋㅋㅋㅋㅋㅇㅈ
명작이지
질질 끌지 않는 스토리, 개성넘치는 인물, 완벽한 BGM, 아름답고 깔끔한 결말
그야말로 명작 중 걸작.
금강 죽을때 이누야샤가
"금강 너는 내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사랑한 여자야" 이 말이 참 안타까웠는데 처음으로 사랑한 여자지만 마지막으로
사랑한 여자가 아니기에.....
저만 안타까웠나요?ㅠㅠㅠㅠ
그래서 나중에 금강의 환생인 가영이랑 행복하게 살았다쥬
@@바반-v5g ㅋㅋㅋㅋ마자요 근데 금강의 환생이 가영이 이긴 하지만 이누야샤는 금강에 환생인 가영이로서가 아닌 그냥 가영이라는 그 사람 자체를 좋아한다고 생각해서..저로썬 먼가 안타깝더라고요
@@김서율-z3x 그렇긴 하죠ㅜㅜ
저두요ㅡ류ㅠㅠ
맞음 금강 짠했음. 애니 다 본건 아니지만.
초월브금....언제들어도 마음을 울린다....
아.. 댓글들 읽으면서 들으니 더욱 아름다운 곡이란게 느껴지네요, 너무 좋네요. 세상에..
이누야사는 진짜...ㅠㅠㅠ 이 아련을 설명할 방법이 없네.
이누야샤 형도 너므 멋있다뇽
권세진 셋쇼마루 말이죠? 카리스마가 있긴하죠
으누야샤 남자였어??
18년동안 사혼의 구슬만을 위해 살았으며 결국 죽고만 무녀 금강, 자신이 사랑했던 여자를 떠나보낸 이누야샤와 그걸 지켜보았던 가영 동생이 아빠를 죽이고 나락에게 조종당했지만 지켰던 산고, 나중에 모든걸 다 기억했지만 모른척 할 수밖에 없었던 코하쿠, 나락의 분신으로 자유를 얻고싶었던 카라, 그리고 나락에게 이용당한 또 다른 분신인 칸나, 소중한 동료들의 죽음을 본 코우가 등 모든 인물이 다 저마다 슬픈 이야기를 다 가지고 있어요ㅠㅠ 진짜 이누야샤는 말이 필요없는 명작이에요 ..
+나락 때문에 손에 풍혈이라는 저주를 얻게 되어 목숨이 위험했던 미륵
내가 이누야샤를 보고 싶어도 안 보는 이유가 이거야
보면 너무 슬플것같아서..
카라 덕분에 셋쇼마루가 감정이조금생기지않았을가..ㅠㅠ 자유로운바람 카라ㅠㅠ 하늘에서행복해 야되 ㅠㅠ
감정은 링이 클듯
카라로 인해 연민(?) 동정(?)이라는 감정을 알게되었죠...
링으로 인해 처음으로 인간적인 감정, 동정심같은걸 품을수 있게 되었고 그게 카라한테도 발휘된거죠...
카구라를 살리고자 했던마음이 생긴거 자체가 링 덕분이에요 링때문에 생명의 소중함을 알고ㅠㅠ
진짜 지금봐도 찡한데 꼬이고 꼬인 형태라 누가 더 불쌍하다 아니다로 판단할 수 없음
이누야샤-어..
금강-기억하고 있어? 이누야샤.. 그때 우리가 나락때문에 헤어지기 훨씬 전에..
(과거 회상중)
금강-이누야샤, 사혼의 구슬을 사용해서 인간이 되지 않을래?
이누야샤-만약 내가 인간이 되면 금강 넌 어떻게 되는데
금강-난 구슬을 지키는 사람. 구슬이 없어지면, 평범한 여자가 되지
(다시 지금으로)
이누야샤-그걸 어떻게 잊겠어 그때 난 진짜 인간이 되서 너하고 함께 살고 싶었어
금강- 이제야 평범한 여자가 됬구나..
이누야샤-금강, 넌 내가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좋아하게 된 여자야 근데 아무것도 해주지 못했어
금강-처음보네 이누야샤.. 넌 그런 얼굴로 우는구나..
이누야샤-금강.. 난 널 끝내 구하지 못했어(울면서)
금강-하지만 넌 와줬어 그걸로 충분해(웃으면서)
이누야샤-금강..
금강-(입맞춤 하면서) 이누야샤..
이누야샤-(금강이 떠날준비를 함) 금강..
가영-(사혼충이 이누야샤를 맴돌고있음) 금강..
미륵-이 빛은..
산고-금강의 영혼이야..
싯포-마치 작별인사를 하는거 같에
가영-따뜻하구나(울면서)
가영-(금강이 떠난 후) 이누야샤..
이누야샤:(뒷모습을 보인채) 금강이 이제 슬퍼하지말래.. 계속 .. 지켜주겠대..
좋아요 굿굿
진짜 지금봐도 부족함없는 인생만화임 어렸을적에 로맨스물 이해하고 본건 아니겠지만 지금보니 더 아련함
진짜 아련하다 이누야샤는 몇년이 지나도 희대의 명작
그 무엇으로 표현할 수 가 없는 대명작
이젠 ost만 들어도 소름이 쫙 돋아버린다 ㅜㅜ
이 영상 지워지면 너무 슬플거 같다.. 진짜 안 지워지면 좋겠음.
영상은 카라랑 금강이지만 이 노래는 진짜 이누야샤&가영이 노래임 ㅠㅠ 시대를 초월한 마음 눈물난다 눈물 나...
"내가 사랑한 여자는 니가 처음이야 금강"
진짜 이거 보고 안울수가 없다고...
애기 때 티비에서 하는 이누야샤 보겠다고 막 11-12시까지 깨어있으면서 봤었는데... 그때도 지금도 진짜 명작... 저 카라하고 셋쇼마루 저 부분에서 애기 때임에도 불구하고 울었음...
22년에 무려 서른이 되어버린 나.
이누야샤의 시대를초월한 마음을 들으면 왠지모르게 울컥함과 가슴이 뜨거워진다. 내 아픔과 시련을 잘 표현해준 노래.
드넓은 꽃밭에서 편히 쉬고싶다.. ⚘🌻🌱🌲🌷🌼🌳🌴💐🌹🍀☘🌿🌾🌳
대사가 나오지 않아도 다 아는 저 상황 말투 웃음 대사 하나하나 기억해... 이누야샤에서 가장 아픈 죽음이야... 죽어서 바람이 되어 얻은 자유...
카라는 나락에게 심장을 맡긴채로 항상 저 좋은 꽃 자리에서 죽는걸 꿈꿔왔던것 같다..벗어 날수 없다는걸 알았으니까
꽃들을 보며 이런곳에서 이렇게 죽어서 미안해 라며 보고 싶은사람 마지막으로 보고 잘 날아 간듯
금강은 구원 받았다고 말하면서 더이상은 숨기지 않고 저 세상에서 편히 잘 보내겠지
악인 사람도.....언젠간......악에서 사랑과행복인 사람으로 변할수있습니다....
그러고 보면 이누야샤에 카라도 칸나도 다 꽃이름이네...
저장면은 정말 눈물 펑펑이다....
이누야샤 보기 전에는 걍 노래 좋다였는데
다 보고나니까 이건...단순 좋다뿐만 아니라 말로 표현이 안되는 감동, 전율? 같은게 있네요
카라 죽을때 왜 이렇게 슬프냐 ㅠㅠ😢
아 왜 눈물나냐...ㅜㅜ
우갹ᄀ갹갸갸갸ᅣ댣 이누야샤 완결편 2화 카라의 바람에 나옵니다
킹쮸 완결편은 이누야샤 완결다음에 나온건가요?
엘리자스 제퀴드_ 아뇨 이누야샤 6기 다음에 나옵니다. 한마디로 7기입니다
킹쮸 감사합니다 (~^-^)~
가는거냐?..그래. 편히쉬어라.
가사 없이 멜로디만 있는게 더 좋은 거 같다 이 노래는
이누야샤와 이 브금은 정말 시대를 초월한 작품인것 같아요..애니메이션에 한 획을 그은 작품인것 같습니다.
미쳤다 명곡이다ㅠ 사랑해요 이누야샤♡
이누야샤..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아려오는 명작애니지..
진짜 이노래만들면 마치 내가 전생에서 사랑하던 사람이 있었는데 슬푸르게 이별한 것같다 곧 눈물을 흘릴정도로 슬픔.
어릴 때 같은 동네에 살던 누나가 이누야샤를 그렇게 좋아해서 나도 그때부터 따라서 보기 시작했는데 진짜 추억이다... 그 코찔찔이들이 이젠 20대라니... 오랜만에 다시 생각나서 보러 왔는데 진짜 멜로디가 어떻게 이렇게 구슬프냐 대체 뭐땜에 울컥하는지는 모르겠는데 들을 때마다 속에서부터 끓어오르는 울컥함이 있음...
이런 갬성노래는 하루에 한번씩 들어도 질리지 않지
ㄹㅇㅋㅋ
진짜 이건 몇 번을 봐도 질리지 않네
근대 이것도 좀 슬픈장면이였지만 나중애 가영이가 나락보고 구슬에 원하는게 뭐였냐고 물었고 죽기전에 단지 키쿄우를 원했다고 말했을때 마음이 좀 찡했다
@andy S 금강이요ㅎㅎ
이 이 헉 나락이 금강을 흠모했던 건가요?
@@dd0ddi 나락이 요괴가 되기전에 인간일때 전신화상입고 죽어가던걸 금강이 치료해줬었나? 그래서 연심을 품었는데 금강이 이누야샤랑 꽁냥하는걸보고? (이부분은 잘기억이 안남)
잡요괴들한테 몸을 내주면서 요괴로 재탄생한다음에
이누야샤로 변장해서 사혼구슬 훔쳐내고
금강으로 변장해서 이누야샤한테 활쏘고? 그래서 싸움 붙여서
금강이 이누야샤한테 봉인화살? 가슴에 쏘았어요.
너무 옛날에본거라 디테일은 좀 다를수있어요
- 셋쇼마루와 카라
"너란걸 알고 있었어"
"미련은 없어"
' 마지막 순간에... 봤으니까...'
'난 바람이야..... 자유로운 바람...'
- 이누야샤와 금강
"드디어 평범한 여자가 됬구나..."
"하지만 넌 와줬어. 그걸로 충분해....."
그 "미련은 없어. 마지막 순간에... 봤으니까..."를 '이 표시로 바꿔주셨음하네요ㅎ 그게 이 대사는 카라 혼자 속으로 생각한 대사라 '이 표시가 맞는 것 갔네요
@@ckrt7635 실수했네요ㅜㅜ
이 영상을 보고 정주행을 시작했고오늘 끝내고 마무리를 이 영상으로 봅니다. 보는 동안 정말 행복했습니당
이누야샤 보면서 많이 울었지요...추억이다 정말
진짜 이건 눈물나게 만드는 노래다...
여태껏 수많은 애니봤지만 애니보면서 눈물많이 흘리고 감정소모많이 한건 이누야샤가 원탑임 애들은 절대 못따라가는 감정선..
이누야샤는 진짜 신기한 게 영상마다 최근 댓글이 꼭 하나씩은 있음 이누야샤 나온 지 십 년 다 됐을텐데 아직도 사람들이 많이 찾음 되게 신기해
ㅇㅈ
마치 당신처럼
인기가커서요
ㅇㄷ
언제 들어도 아련하네..
이누야샤은 살면서 정주행 한번은 꼭 해야함..ㅠ 진짜 ㅜㅜㅜㅜ
옛날에는 이 노래가 서로 다른 시간에 살아도 마음은 변치않는 가영이와 이누야샤 노래 같았는데 커서 들으니까 절대로 이루어질 수 없는.. 다른 의미로 다른 공간에 있는 금강과 이누야샤 노래 같음 ㅜ
이야~편집 잘하셨다ㅏ
하늘[초밥,러블리,뽁뽁이] ㄱㅅ
하늘[초밥,러블리,뽁뽁이] ㅇㅈ
자세히보기님이 왜 감사하죠?
이하인퍼스드 편집잘했다고 칭찬해주셔서 고맙다는뜻아닐까료??
ミ。하늘07 [츤데레]님 ㅇㅈ
이누야샤 진짜 어릴때 봤었는데..지금은
이런 명곡까지 있었구나..
한때이누야샤 광팬이엇는데 난갠적으로 셋쇼마루좋음 근데 저장면 아직도기억나 너무슬퍼 ㅠ
어릴적 봤을때는 그저..
산혼철조~ 바람의 상처~~
하면서 친구랑 생각없이 보고놀았는데..
성인되서 완결까지 1번보고 , 30대 40대 되서도
잊을쯤 보고 또보면 그때마다 느낌이 새로운듯
합니다. 정말 이 애니는 명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