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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4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1,1 тыс.

  • @레드앤-n9n
    @레드앤-n9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1565

    저게 사실이든 거짓이든.. .
    그냥 저말에 엄마는 가슴이픕니다

    • @박민정-v8x6v
      @박민정-v8x6v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44

      맞아요..맘이 아퍼ㅠ

    • @starrJJ
      @starrJJ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01

      맞아요. 젤 맘이 아플거 같아요.ㅠ

    • @차영은-y8g
      @차영은-y8g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63

      ㅠㅠ 내딸도 아닌데 가슴이 내려 앉았어요

    • @독고다이남
      @독고다이남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1

      이동건 많이 닮아네

    • @dsyeom
      @dsyeom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7

      심장이 철렁

  • @user-xo1rf9yc3v
    @user-xo1rf9yc3v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2111

    저는 중학생 때 로아처럼 저럴 때 있었는데 엄마가 "혼자 있는 시간도 중요해! 더 성장의 계기가 될 수 있어!"라고 하셨는데 그게 많이 도움되었어요!

    • @zionew0911
      @zionew0911 5 месяцев назад +937

      엄마가 진짜 지혜로우시네요~ 속으로는 쿵하셨을수도 있지만 아이한테 용기를 주는말이네요.

    • @someday122
      @someday12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05

      멋진 엄마시네요!! 저도 그런 엄마가 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 @슬기로운생활-i2n
      @슬기로운생활-i2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07

      와.. 어머님의 지혜 자존감 무슨일

    • @오윤-i5h
      @오윤-i5h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32

      중학생때는 통하는 말. 지금 저 경우와는 다른.

    • @클린-y4b
      @클린-y4b 5 месяцев назад +80

      너무 멋진 엄마를 두셨네요~

  • @율파파-m1w
    @율파파-m1w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67

    부모의 마음은 다 똑같나보다.. 아프다 맘이..

  • @soh-q6y
    @soh-q6y 5 месяцев назад +9707

    여자애들은 단짝없음 혼자 놀았다고 생각하는것 같아요. 실제 보면 두루두루 잘놀고 있음.

    • @korea_dreamer
      @korea_dreamer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23

      맞아요 진짜 잘노는 우리딸고 저렇게 말할 때가 있어서 너무 과민반응할 필요없고 지켜보는게 좋음

    • @joker-sq3zy
      @joker-sq3zy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54

      어 맞아요. 나랑 제일 친하다고 생각한 친구가 다른 애랑 친하게 지내면 비슷하게 생각하기도 하더라구요.

    • @saruubia
      @saruubia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14

      저 초1 때 엄마한테 매일 친구 없다고 해서 엄마가 학부모 상담때 담임 선생님께 말씀드렸더니 "지 맘에 드는 친구가 없다는 뜻이겠죠 잘 지냅니다" 이러셨다고😅😅

    • @blue_cute-n7h
      @blue_cute-n7h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70

      아니에요 진짜 혼자인 것 같으면 혼자가 맞는거에요 친구가 없다는건 친한 친구든 뭐든 그냥 없는거에요 그리고 말을 걸어도 무시를 당하는건 혼자가 맞는거에요

    • @dong3098
      @dong3098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2

      다 믿으면 안됨 🎉

  • @MISO_JOA
    @MISO_JOA 5 месяцев назад +8591

    혼자 놀때도 있었겠죠.. 애들말 100% 믿는 것 보단 한번 걸러 듣고 다른 경로를 통해서 확인해보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

    • @다온마미27
      @다온마미27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82

      맞아요.. 애들 실컷 친구들이랑 놀다가 마지막에 잠깐 혼자 놀은 걸로 혼자 였다고 이야기 할때도 있어요..🥲

    • @옐.̮
      @옐.̮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

    • @윤유진-e4i
      @윤유진-e4i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27

      그러면 다행인데 엄마 가슴이 철렁할 듯

    • @결혼하느니혼자산다
      @결혼하느니혼자산다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44

      이거맞음... 어제 고기먹고 고기집 사장님앞에서 고기한번도 안먹어본 눈망울로 고기먹은적 없다고함ㄷㄷㄷ;;;

    • @yeojinyun0521
      @yeojinyun0521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9

      @@결혼하느니혼자산다ㅌㅋㅋㅋㅋㅋㅋ쿠ㅠㅠ ㅋㅋ

  • @lemontree8078
    @lemontree8078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827

    우리 애도 초1때 그래가지고 담임선생님이 캐치하시곤 쉬는시간에 심부름시키거나 친구들이랑 어울리게 상황만들어주시고 쉬는시간 선생님도 쉬셔야되는데 교실지키시면서 애들 지도해주시더라고요ㅠㅠ 본인은 아이들한테 잊혀질 선생님이지만 최선을 다하고싶다하셨던 저한텐 언니같던 든든한 선생님🩷🩷 평생 감사히 생각하며 은혜잊지않을거예요❤❤❤

    • @nma-77712
      @nma-7771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11

      참 좋은 분 만나셨네요

    • @김경하-k5l
      @김경하-k5l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37

      저도 우리딸 중2때 담임선생님께서 딸을 담임댁으로 데려가서 키우시겠다고 ㅜㅜ
      편모가정에서 키우다보니
      생계때문에 딸을 케어할 시간이 부족해서 그랬던지
      학,폭이 좀 있었거든요.ㅜㅜ
      딸아이가 안가려해서 말씀으로만 종결되었지만
      정말 잊을수 없는 분이셨어요.
      딸아이 결혼날 잡고 전화 드렸더니
      결번으로 나오더라구요.
      진작 연락 드렸어야 되는건데..
      연제중학교 오명금선생님
      늦은 인사지만 감사드립니다 ❤❤

    • @캔디캔디-z4j
      @캔디캔디-z4j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우리애는 6학년때 오히려 담임 때문에 왕따당했네요
      그게 옆에 있던 중학교로 학년이 올라가면서도 이어졌네요ㅠ 상담치료받고 힘든 시기를 오랫동안 겪었네요

    • @긍정흥부스터
      @긍정흥부스터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김경하-k5l엇.... 저 연제중학교 다녔었는데 (물론 2학년때 특기생으로 전학가긴햇지만..) 지나가다 너무 반가워서 괜히 댓글 한번 달아봅니다..
      오명금 선생님 왜 알것만 같은건지ㅜㅜ 기분탓인건가ㅜㅜ

    • @Odori-madori
      @Odori-madori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현명한선택그럴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같은 학교에 진학한 애들이 쟤 그때 왕따였어 함마디씩만 해도 그대로 왕따됩니다 그 애가 어떤 애인지는 상관없이 왕따였던 애랑 친구하기 싫어하거든요

  • @안헤도니아
    @안헤도니아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949

    아이 말 듣고 학교에 전화하면 선생님이 제일 놀라심 ㅋㅋㅋㅋㅋ 예????? 😅😅😅

    • @이리온-z2b
      @이리온-z2b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79

      네? 님 아이가 제일 잘 놈 ㅋㅋ

    • @gsb6483
      @gsb648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63

      선생도 눈썰미 없는것들은 모름

    • @삼동삼
      @삼동삼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79

      ​@@gsb6483니 엄마아빠도 선생님을 선생이라 불렀나보구나😂

    • @hansally71
      @hansally71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07

      @@gsb6483 이런 사소한 단어선택에서 가정교육이 보이는 거임 ㅋ

    • @oeelman
      @oeelma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7

      맞아요.. ㅋㅋㅋ
      네? 땡땡이 너무 잘 놀아서 문젠데..ㅎㅎ
      이러심..

  • @좀두와깍두기들
    @좀두와깍두기들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30

    로아가 친구 불편하게 한건 없냐고 물아보는것도 대단한듯요 ~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생각이 곧은거 같아요. 혼자 키우는 자식 더 맘이 쓰일건데 엄마 마인드가 건강해서 로아도 정말 행복하고 멋진 아이로 클거같아요
    (^○^)

  • @kim쩡
    @kim쩡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271

    그런데 막상 학교 가보면 잘 놀고 있더라구요

    • @Vic-q1z
      @Vic-q1z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아~~~~

    • @나는MZ호남우파
      @나는MZ호남우파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같이 놀자는데도 안 놀아준다는데 뭐라는겨

    • @슛-v9b
      @슛-v9b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나는MZ호남우파 다 이유가 있음. ㅎㅎㅎㅎㅎㅎㅎ

    • @베르사체-l5d
      @베르사체-l5d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잘 놀지 못한다자나요

    • @므흣-e8h
      @므흣-e8h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나는MZ호남우파관심받고싶어 그런경우도 있고 진짜 잘 놀고 혼자만의 생각으로 그러기도하고.. 본인의 성격상 어두운경우도.. 본인위주로 안돌아감 불편해해 헛소리하는경우도.. 어느날 갈증이 두모금으로 해결될때도있고 큰컵 그득 먹어도 해결안될때도있고 안마셔도 아무렇지도 않을때도 있는것 처럼.. 꿈꾼게 현실과 구별안되어 공상속에 있을수도 있음

  • @이기린-r9p
    @이기린-r9p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77

    엄마가 따뜻한 분이라 그런거 같아요 😂 모두가 먼저 와서 챙겨주거나 말걸어주지 않는다고 사회성을 길러줘야 상처받지 않을 거 같아요

  • @쏘리쏘리
    @쏘리쏘리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175

    아이들이 자기랑 놀던친구가 다른칭구랑
    놀면 자기혼자라고도 해요
    질투라고해야되나
    저희애도 혼자라더니 가서 보니 엄청까불고 잘놀고 있더라구요
    난리법석이더라구요
    못본척 저녁에 다시물어보니까
    어떤친구가 놀자해서 그냥놀았데요
    어이없었지요

    • @daaingg
      @daaingg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7

      저희 아이도 이랬어요ㅋㅋㅋㅋㅋ선생님께도 여쭤보니 아이와 친한 친구가 다른 친구랑 노는걸 보면 그렇게 표현하는거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 암것도 모를땐 진짜 가슴이 미어졌는데요... 어이없었습니다ㅋㅋㅋ

    • @hiyo4954
      @hiyo4954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3

      유치원 들어가기전에 대성통곡 하던 애
      보내놓고 뒤돌아서는데 5분뒤 선생님이
      보내준 영상 ...
      동요에 맞춰서 댄싱퀸처럼 신나게 춤추던
      딸아이의 모습...

    • @user-nv1wh5wj1s
      @user-nv1wh5wj1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어이없었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 너무 웃겨요

  • @jiwoo9910
    @jiwoo991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9

    내딸도 저런말해서 가슴이 철렁했었는데~~~~
    저런시기가 있나봐요

  • @cosmos760
    @cosmos76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275

    아이말 흘려 듣지 마시고 꼭 확인해 보며 지켜 보심이...아이의 무심코 했던말 관심있게 봐야해요...별일 없기를

    • @jjjjjj-w8u
      @jjjjjj-w8u 5 месяцев назад +94

      애엄마들이 알게모르게 이혼한 자녀들이랑 못놀게 선수치더라구여

    • @은팔이
      @은팔이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맞아요. 다른데로 옮기는것도 괜찮아요.

    • @김영희-m3b7r
      @김영희-m3b7r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6

      한번 모르게 학교를 가서 지켜보는것도 괜찮은것 같아요.

    • @LeeJM--
      @LeeJM--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0

      아이 말 정말 헛투로 들으면 안되요
      조용히 담임 선생님 하고 상담해보세요~
      꼭 이유가 있을거고 담임께 도움 받으세요

    • @우헤헷-t3k
      @우헤헷-t3k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LeeJM--22 저두요.. 실제로 생활에 문제가 있을수도 있어요

  • @nightbear3551
    @nightbear3551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19

    놀아주는게 아니라 같이 논다 생각하면 더 좋아요^^ 혼자여도 괜찮아요. ❤

  • @user-vb2fk8ef3o
    @user-vb2fk8ef3o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9

    내딸도 아닌데 뭐 이렇게 안쓰럽고 가슴아프냐.. 눈만 봐도 여리고 순한게 느껴지는데 나도 어릴때 순둥하게 생겼다고 애들이 만만하게보고 했지.
    나를 나로 봐주는 친구가 분명 나타날거임
    그런 친구를 만나면 거짓없고 속임없이 진심으로 우정을 나누게 될거임

  • @봄여름가을겨울-c1d
    @봄여름가을겨울-c1d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627

    괜찮아요
    너무 예민하지않아도 괜찮아요
    그리고 엄마가 친구만들어준다고 초대하고 잘해줘도 딱 그때뿐이고
    아무소용없더라구요
    그런상황도 이겨내고 스스로 그 방법을 찾아가게 하는게 제일 현명한방법이더라구요

    • @xoxopaloalto8487
      @xoxopaloalto8487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아 맞이요

    • @purenari77
      @purenari77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그래도 어릴 땐 상처였어요. 저도 따님과 비슷했네요.

    • @khm422
      @khm42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맞아요 저도어릴때(초등학교때)어머니가 생일초대해주면서 친구만들어주려고노력해주셨지만 그날 그때뿐이였어요ㅎㅎ시간이좀흐르고나서 중학교들어가니까 스스로 친구들을 사귀고 친한친구도 곁에둘수있게되었어요 시간이오래걸리더라도 아이스스로 친구들을 사귀는게 답인것같아요^^공감하고갑니다

  • @SsWwOoXxCcZz
    @SsWwOoXxCcZz 4 месяца назад +17

    아이고.... 마음진짜 찢어지는말이다.....

  • @EJ-gt9sm
    @EJ-gt9sm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54

    울딸도 이런얘기함
    심장이 덜컹
    눈물이 왈칵했어요

    • @민트-h6t
      @민트-h6t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힘드셨죠? 전 쿠키나 머핀 같은거 만들어서 아들 가방에 넣어서 보내줘보고 생일날 키즈카페나 파스타집에서 친구들 불러서 생일파티해도 그때뿐이여서 진짜 눈물나요ㅠㅠ

    • @user-sr1je5to1p
      @user-sr1je5to1p 5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저두 맘고생 무진장했습니다
      여자아이들은 교묘하게 은따시키는데 착한아이들이 더많지만
      어려도 영악하고 사악한 아이들 있어요
      순둥하고 약하면 타깃이되지요
      그래도 옆에서 엄마가 따뜻하게 도와주고 강해져야 극복할수 있어요

  • @박수할매
    @박수할매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28

    일찍 알아서 다행... 충분히 바꿀수 있어요. 힘내세요.

  • @user_feather
    @user_feather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44

    진짜 친구 없어서 혼자인 애들은 얼굴 표정부터 달라요ㅋㅋㅋ 말할 때도 말투며 분위기부터 다릅니다.

  • @486hyunsun75
    @486hyunsun7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내 딸도 지금 초2인데 자긴 친구가 없다고 혼자 놀았다고 표현하는데 속뜻은 오늘 친구랑 다퉜어 또는 학교에서 맘 상하는 일이 있었어 라는게 거의 90프로임 진짜 외로운 아이는 말 안함 표현하는걸 무서워하고 두려워함 저렇게 표현한다는건 아이가 잘 크고 있다는 것.

  • @james-l6b7p
    @james-l6b7p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2

    우리반 애기들 쉬는시간에 삼삼오오 맨날 노는데 보호자님들 교우관계 상담 많이와요. 애가 혼자 논다고... 근데 혼자 안놀거든요...

  • @user-jz1io2fn8l
    @user-jz1io2fn8l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5

    저 이거 티비로 봤는데 어머니께서 그 문제 상황을 알아보려고 파자마파티로 2명 불러서 놀다가 애들한테 물어봤는데 혼자잇길래 같이 놀앗다고 하네요.

  • @칼명수-s4z
    @칼명수-s4z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저런 얘기 들으면 엄마는 가슴이 쿵 내려 앉아요...
    늘 마음 졸이며 아이들 키워봐서 ... 저런말 들으면 애가 너무 가엽고 돌 덩이가 가슴을 짓누르는것 같아요..

  • @편안한삶-u2h
    @편안한삶-u2h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4

    우리아들도 처음 저말할때 너무 놀랬지
    근데 매일 그런거 아닌거 같더라고요.
    자기중심적으로 말해서 그런거 같아요

  • @aromi3128
    @aromi3128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의 딸도 저만할때 왕따당함
    선생님이 걔네들에게 물어보니 우리딸 부족한게 없어보여 밉다고 젤 부러운건 좋은엄마를 가져서 젤 속상하다고 했다네요
    ㅠㅠ
    노아가 쌤들애게 이쁨받고 똑똑하고 좋은 엄마를 가졌기때문에 시기 질투 하는거예요..
    요즘이이들 아이 같지 않아요
    시기 질투의 대상이 되면 타깃이되요 공부 잘해도 타깃이 된대요 찐짜라고~

    • @jye0421
      @jye0421 4 месяца назад

      옛날부터 그랬습니다
      부모의 마인드가 달라졌을 뿐
      예전에는 학폭을 당해도 아동학대를 당해도 부모가 자기자식만 혼내는 분위기였죠

  • @혀니워니
    @혀니워니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5

    심장이 툭하고 떨어지는 기분이 드는 자녀의 말 흔자놀았어.

  • @yunjungkang-lo6gf
    @yunjungkang-lo6gf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진짜 심장이 떨어진듯 할것같아요

  • @cozii_
    @cozii_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엄마 위치에서 중심을 잃지 않아야됨 애가 엄마감정에 동요됨

  • @남지남지-d7d
    @남지남지-d7d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우리 딸이 저렇게 말하면 가슴이 철렁하고 맘이 아플듯ㅜㅜ

  • @이지원-j8x
    @이지원-j8x 5 месяцев назад +9

    나도 초딩때 반에 친구없어서 쉬는시간엔 항상 혼자였는데 다행히도 책읽는걸 좋아해서 1교시 쉬는시간엔 도서관 달려가고 2교시 쉬는 시간부터는 빌려온 책 읽고 점심시간은 제일 길어서 도서관에 오래 있을수 있어서 너무 좋았음

  • @dudnsks2342
    @dudnsks2342 4 месяца назад +3

    로아 넘 선하고 사랑스럽따ㅠ
    부모가 유명인게 사생활 하나하나 대중에게 다 알려지고 자식에게 마냥 조은건 아닌듯ㅠ

  • @someday-q7e
    @someday-q7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왕따나 은따는 아니고 그냥 맘 맞는 친한 친구가 없을 때 저렇게 표현하기도 해요. 아주 오래전 일이지만 초6때 친구를 초반에 못사귀어서 몇달간 친구 없이 지냈는데 친한친구가 없어서 외롭고 수학여행도 안간다고 부모님께 말했던게 기억나네요. 그때 부모님이 별로 놀라지 않으시고 인생은 원래 혼자야 혼자서도 잘 해낼 수 있어야돼, 사람은 다 외로워라고 말씀해주셔서 많이 위안이 되었던 기억이 있어요. 그 후에는 친구 없다고 위축되지 않으니 친구가 자연스럽게 생기더라고요.

  • @minithings4731
    @minithings4731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아직 어리니까 ㅎㅎㅎ
    고학년되면 알아서 무리지어서 친구 사귐.

  • @키뮤-f4i
    @키뮤-f4i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18

    조윤희씨가 대단하고 훌륭한 엄마네요 로아가 친구들 불편하게 했던건 없고?라고 질문하는거보니 요즘 부모들 내 아이 왕따 당한다고 하면 내 자식을 체크하기보다 남탓 원인을 다른곳에서 찾으려함 왕따는 당한다기보다 그런 상황을 만드는경우가 대부분임 이기적이거나 고자질을 잘한다거나 때쓰거나 우긴다거나 시기 질투가 많다거나 심각한 아이는 교활하고 이간질하는 아이들도 있음 근데 어릴때는 내가 좋아하는 친구랑 어울리지 못할때 소외됐다고도 생각할수 있어서 여러가지로 접근해서 체크해야 함

    • @jye0421
      @jye0421 4 месяца назад +4

      가해자중심적인 마인드네
      왕따는 진짜 아무 잘못 없는데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임

    • @키뮤-f4i
      @키뮤-f4i 4 месяца назад

      @@jye0421 조윤희씨 자녀나이 안보이세요?무리지어 왕따 시킬 나이인가요? 그리고 학폭과 왕따를 착각하시나본데 학폭은 당하는게 맞지만 왕따요?특히 청소년시기 왕따는 당한다기 보다 그렇게 상황을 본인이 만드는거 맞습니다 정확하게는 스스로를 고립시키는거죠 학창시절 쟤 왕따시켜 학우들한데 주문 받아 본적 있나요?왕따 문제가 화두일때 전 이런질문을 많이 물어봅니다 왕따시켜 그런 질문 받아본적 있냐고 쟤 주변에도 그렇고 다양한 연령대에도 그런 그런요청을 받아본 사람은 단 1명도 없었습니다 청소년기 부터 사회생활시기 늘 왕따 같은 존재는 계속 존재합니다 청소년시기 및 사회의 (왕따)겉도는 사람 특징 자세히 보셨나요? 단체생활 부적응,공감능력 없음,이기심,변명,거짓말,게으름,나태,이간질,대화의 과장,허언,편집증,소심,잘삐짐,본인이 장난치거나 농담하는건 좋아하지만 타인의 장난,농담엔 인색, 굉장히 자기중심적 사고에 갖혀 있는 애들이 대부분인거는 아시는지요?피해자 코스프레에 갖혀 본인의 결점을 바꿀 시도 조차안해 상황이 안좋아지는 사람은 본적 있지만 아무 이유없이 왕따가 생긴다? 그럴리가요? 요청을 받고 그 요청이 수락이 되야 왕따가 생긴다면 정확하게 왕따가 맞겠지만 그런 왕따는 없습니다 살면서 지금까지 그런 요청을 하는 사람도 없었고 받아 본적도 없고 그런 요청 받았다는 사람 본적도 없습니다

    • @키뮤-f4i
      @키뮤-f4i 4 месяца назад +3

      @@jye0421 영상 파악 좀... 조윤희씨 자녀의 나이대가 집단으로 왕따할 나이 입니까? 그리고 학폭하고 왕따하고 착각하시나본데 학폭은 당하는게 맞습니다 왕따요? 혹시 왕따를 당해 보셨는지? 청소년시기나 사회생활 시기의 왕따는 당하는게 아닙니다 그렇게 자신을 만드는거지 아니면 그동안 살면서 쟤 왕따시켜 요청 받아본적 있나요? 전 살면서 그런 요청을 받아본적도 저의 주변사람들도 받아본적이 없다고들 합니다 소위 왕따 어울리지 못하고 겉도는 사람들은 학창시절이나 사회생활에서 늘 꾸준하게 존재하죠 그 사람들 어떤줄 아시는지요? 공감능력 없고 이해심 없고 소심하고 자기중심적이고 허언 과장 편집 본인이 하는 장난과 농담에는 관대하지만 상대방의 농담과 장난에는 관대하지 않고 이기적이고 고립된 사고를 갖고 있는 애들이 많습니다 요청을 받고 왕따를 한다면 당하는게 맞지만 그런현상은 없습니다 누구나 남과남은 맞을래야 맞을 수가 없습니다 대충 맞춰서 묻어 가는거지 왕따는 결코 아무것도 하지 않는데 생기지 않습니다 아무것도 안하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죠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으니 친구가 없을수도 있고 왕따와는 아예 다른 개념이구요 모난 돌이 정맞는다고 성격도 별로인 사람들이 튀기까지하면 표적이되서 외면,소외되고 단체로 부터 뒷담화 안주거리가 되긴하죠 나 살기도 바쁜세상 이상한 사람까지 포용하고 마냥 이해하는 사람 몇이나 될까요?

    • @user-pawyz
      @user-pawyz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왕따에 대해 편견이 있으신듯... 그니까 왕따는 본인이 문제있는 사람들이 자초하는 것이고, 문제가 없는 사람이면 왕따 당하는게 아니고 그냥 본인이 교우관계에 만족을 못하는 경우라는 말씀인거 같은데. 그리고 물리적인 폭력이 없으면 학폭이 아니고 그냥 따돌리는게 왕따이다 이런 말씀. 나이대가 어떻게 되시는지 궁금하다...
      나 어릴때만 해도 왕따 엄청 흔했고 유행이었는데. 저 나이부터 이미 시작이고 저때 왕따가 커서 학폭 되는것. 이기적이고 교활한 애들은 왕따를 당하는게 아니라 왕따를 주도함. 왕따 시키라고 부탁하는 경우는 없다고 하셨는데 부탁은 당연히 없고 강요하죠. 동참 안하면 다음 타깃이 됨. 문제 있는 소수를 다수가 피하는 경우도 당연히 있겠지만 모든 왕따가 그런 경우는 아닙니다.

    • @user-pawyz
      @user-pawyz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말싸움 하고싶지도 않고 괜히 시비거는것으로 보일까봐 반박성 댓글 잘 안다는데... 좋아요 많은거 보니 많은 분들이 이분 의견에 동의하는거 같은데, 내용중에 다른 사람에게 상처가 될만한 말씀이 있다는걸 아셨으면 해서 답니다.
      확언하며 그런 경우는 없다고 딱 잘라 말씀하시는데 운이 좋아서 본인 주변에 없다 뿐이지 그런 경우 겪어본 사람도 많아요. 아무 잘못 없이 다른 이유 없이 '그냥' 심심해서 왕따 당하고 괴롭힘 당하는 경우도 많답니다. 저 나이에는 그런게 불가능하다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나이 상관없이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저 나이대에 이미 그런 애들도 없지않아요. 소수 주동자만 문제가 아니고 이런식의 왕따에 대한 편견이 있어서 나머지 사람들이 휘둘리는 거예요. 이미 편견이 있으니 쟤 왕따라고 한마디만 하면 알아볼 생각도 않고 문제있는 애구나 색안경끼고 피하고보죠.
      부모님이 이런 생각 갖고 계시면 엄청 힘들거같네요. 나 왕따 당한다고 말하면 답변이 "니가 그럴만하게 했겠지 / 넌 문제 없으니 왕따 당하는게 아니야" 둘중에 하나인데. 어느 쪽이든 내가 틀린거니까 존재를 부정당하는 느낌이 들거같아요. 그리고 왕따 당한 친구랑 논다고 하면 그런 문제있는 애랑 놀지 말라고 하겠죠. 결국에는 편견이 왕따를 만드는 겁니다.

  • @Kaylin.
    @Kaylin.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와 근데 애기가 진짜 볼 때마다 이동건 반 조윤희 반.. 유전자란 진짜 신기하네..

  • @사바나패밀리
    @사바나패밀리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혼자있었다는거에 크게 반응하면 혼자일때마다 위축되죠. 친구랑 잘 지내는 방법을 알려주고요. 혼자 있게 된 이유도 가지가지라서.

  • @김정순-g7o3d
    @김정순-g7o3d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46

    향상 없는거는아닐거예요. 한번씩 없을때도 있고 많이 있설때도있어요.그래도 옆에서 지커보는것도좋아요.로아는 잘 이겨나갈거예요

  • @이은정-s6y8s
    @이은정-s6y8s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수많은 경험을 해야 눈치도 생기고 친구에게 다가가는거 말거는법도 스스로 터득해야 함~엄마가 워낙 잘 놀아주고 관심가져주니 엄마같은 친구는 없음을 스스로 느끼고 내가 먼저 다가가는법을 턱득해야합니다~ 근데 다 그런 시기를 지나면서 성장합니다.

  • @kxc-e9p
    @kxc-e9p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19

    저도 유치원때 1학년때 맨날 물어보면 혼자라고하더라구욬ㅋㅋㅋㅋㅋ놀사람이없어 이러고
    막상보면 친구들이랑 겁나잘놈....선생님이랑 대화해봐야해요

    • @나는MZ호남우파
      @나는MZ호남우파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놀자고 해도 안 놀아준다잖음.

    • @fellikang672
      @fellikang67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선생님이 네 혼자 맞습니다. 라고 하지는 않을꺼 같은데요;😢 자기 자식을 믿어야지 누굴 믿어요.

    • @won_12
      @won_1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fellikang672진짜 혼자면 혼자서 놀 때가 많다고 말해주죠ㅋㅋ애가 혼자노는게 선생님잘못도 아니고 아이 성향이나 행동에 의한건데 그걸 왜 숨겨요 말하고 나아지는 방법을 알려주겠죠ㅋㅋㅋ

  • @나무늘보-r6c
    @나무늘보-r6c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

    가슴아프겠다😢

  • @국희서-g5f
    @국희서-g5f 4 месяца назад +2

    로아가 많은 친구들이 생겼어면 좋겠습니다 부처님 로아에게 많은 친구들 있게 해 주세요

  • @user-yb2of6hu2u
    @user-yb2of6hu2u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3

    엄마가 너무 야무지고 똑똑 하시더라구요 항상 행복하세요

  • @kimsunhyoung4416
    @kimsunhyoung4416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아이 잘 못이 아닐때가 더 많은 듯 합니다...
    2학년까지 항상 혼자였던 너무 순한아이ㅜ 아이들이 기가 쎈건지 저희아이가 너무 약한건지 아무튼 2년동안 혼자였어요.
    사실 3학년 신랑직장으로 좋은지역으로 이사하고 좋은사립학교를 들어갔어요. 사립이라서 그런건아니겠지만 그곳가선 반에서 가장 인정받고 친구들이 어울려놀고싶어하는 아이가 되더라고요. 아이는 변한게없는데 환경에따라 변할 수 있더라고요.

    • @jye0421
      @jye0421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이 댓글이 정답임

  • @부각-n3x
    @부각-n3x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2

    친구가 많을 필요는 없지만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나도 왕따를 당한뒤로 학교에 있는 시간이 하루에 절반이다보니 그때는 친구가 전부라고 생각했음 혼자있는게 싫어 미움을 사지않기위해 고군분투 했던게 생각나네..로아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을까

    • @tangorange8488
      @tangorange8488 4 месяца назад

      힘들었지만 훌훌털고 잘 살아야 해요.. 나도 그랬던 적이 있는데.. 미움 안 받고 싶다는 마음이 나를 억눌러서 더 힘들었죠..

  • @선생님-x5d
    @선생님-x5d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1. 친구가 없다고 왕따인건 아님 그냥 없는거지
    2. 친구가 없는게 아닌데 같이 안논것일 수 있음
    3. 저걸 듣고 담임에게 제 딸 왕따당하고 있다는데 알고계신가요? 라고 질문하는 순간 폐급

  • @wkdrk2592
    @wkdrk259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담임 선생님을 한번 만나보세요. 노아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ㅠ.ㅠ

  • @user-hovelybabo
    @user-hovelybabo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02

    근데 요즘은 진짜 다 뭔가 개인주의자가 많아서
    안놀아준다는게 왕따시켜서 안놀아주는게 아니고
    진짜로 지 책상에만 앉아있어서 안노는걸수도 있음ㅋㅋ
    ㅋㅋㅋㅋㄱ게다가 이제 막 갓 초등학생이 된거면
    다들 적응기라서 탐색하느라 그런걸수도 있음ㅋㅋㅋ
    근데 로아 진짜 너무 예쁘다 나중에 미인될것같아요 :)

  • @이흥순-v5p
    @이흥순-v5p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제손녀도 그렇게 말해서 너무 충격이라
    밤새 잠 못자고 속상하고 걱정돼서 눈물이 났어요~^^

  • @봄꽃끼리
    @봄꽃끼리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95

    맨날저럼.. 개놀랬는데 완전 잘놀음..ㅜㅜ

  • @Dddfhgyh
    @Dddfhgyh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애들입장의 혼자논다랑 어른입장의 혼자 논다는 너무 천지차이ㅋㅋㅋㅋㅋ 너무 걱정되면 상담해보는것도 괜찮지

  • @박정미-d9x
    @박정미-d9x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9

    초1때는 몰라요
    걱정마요. 우리딸도 그랬어요. 초4까지
    헌데 맘에 맞는 친구가 생기면 곧
    집에 없는시간이 많아집니다.친구들하고
    지금은 영화도 보고 놀이동산도 가고
    잘지냅니다.친구의 간절함이 생기면스스로
    방법을 찾게 되기도 하고 그런친구들이
    상처주면 스스로방어하고 터득해 나갑니다.

  • @지니-o8v7r
    @지니-o8v7r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생각해보면 모든 아이들이 꼭 친구가 있어야하고 친구랑 놀아야 하는건 아닌데 말이예요... 저는 어릴때 친구가 다가 아니라 내가 뭘 좋아하는지 어떤 공부를 더 잘하는지 학교 밖에 세상은 어떤지 더 많은 경험에 포커스를 맞추어 컸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어요😢

  • @user-tc8sf7sh6r
    @user-tc8sf7sh6r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많은 아이들이 요즘은 이런 상황에 놓여 있어요. 그래도 이런 상황을 엄마에게라도 토로할수 있는건 감사하죠. 그러려면 엄마가 너무 놀라지도 말고, 원인을 아이에게 찾으며 추궁하진 말아야해요. 친구들 집으로 초대하고 여럿말고 한명씩 초대해 주세요.

  • @주주-119
    @주주-119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이래서. Cctv가 필요함

  • @민트-h6t
    @민트-h6t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저말에 진짜 충격먹음....ㅠㅠ
    아들이 첨 저렇게 말했을때 심장이 무너졌지.... 어떻게 해결해야되지? 앞이 막막함😥😥😥

  • @래-o9o
    @래-o9o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제동생도 자의적으로 혼자 지냈는데 그게 마음의 평안이 된건지 갑자기 공부에 불붙더니 대학까지 이어짐

  • @baeyu_b_9.9
    @baeyu_b_9.9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0

    엄마를 진짜 닮았다! 근데 저거 본방 봤는데 그런데 파자마온 친구들이 같이 놀아줬어 라는말을 잊었다구ㅋㅋ

    • @양지-n8z
      @양지-n8z 4 месяца назад +2

      ?? 아빠 빼박인데..

    • @응아니-m9v
      @응아니-m9v 4 месяца назад

      눈만 엄마고 코 입이 아빠 빼박ㅡ

  • @Love_dara
    @Love_dara 4 месяца назад +1

    1~2학년같은데 보통 그나이땐 친구들이 많이 없으면 자리에 앉아서 그림그리거나 책보는애들이 대다수. 내 옆반에도있슴. 걔네들이 피하는거면 왕따가 맞지만 저나이땐 자신이 안다가가면 친해질수없음 누군가 다가와주기만 바란다면 안놀아주는게아니라 어색한거임 1학년부터 본 친구가 12년넘게 친구하는경우도 있으니까 무리에끼는게 친구넓히는데 가장 좋은것같음. 쨋든 딸한테 저런얘기들으면 가슴 무너지겠다 진짜

  • @김정선-i4o
    @김정선-i4o 4 месяца назад +3

    6학년때 딸애가 했던 말 넘 충격이였어요
    학생수도 많지않고 끼리에 끼지못하면 혼자 됨
    가슴이 먹먹해짐 근데 또 자꾸 물어보면 거짓말로 있다고 함

  • @정미니-z1k
    @정미니-z1k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우리딸 친구를 못사귀어서 사학년때인가 놀친구없어서 그래 우리셋이 놀자하면서 가족끼리 여행다니고 체험댕기고그랬는데 그다음해 친구사귀더니 잘 놀더라구요.로아는 그나마 저렇게 얘기라도하지 울딸은 말도 안해서 속이 터졌음..고딩인 지금은 초등,중등,고등친구들 만나느라 바쁨
    다 크는과정이지만 자주 대화해야해요.❤❤

  • @남바라기-m8x
    @남바라기-m8x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마음에 맞는 친구가 없는건 맞을거예요~~~

  • @user-fm6ox9di7g
    @user-fm6ox9di7g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저말에 엄마 가슴이 미어지는게 맞구나...
    나왕따당해서 죽고싶다고 전학가고싶다고 했었을때 엄마가 그렇게 귀찮아죽겠다는 눈빛으로 나 보면서 뭐어쩌라는건지... 회피하고 말 돌릴때 진짜 상처받았는데

    • @워너비-s2x
      @워너비-s2x 4 месяца назад

      자식한테 관심없는 그런부모 가진 사람들이 불쌍하죠

  • @monica-pn6bx
    @monica-pn6bx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60

    아이 모르게 가보세요. 진짜 일수있어요
    로아가 너무 똑똑하거나 브라운관에 나오기에 그럴수도있어요
    로아가 불편하게 한건없니 이런식으로 묻지말고 자연스럽게 넘기듯 하고 잠시 위로하고 직접 알아보세요.
    사실이 아니면 아이들 특유의 특성입니다

    • @user-bk7mq8rg5x
      @user-bk7mq8rg5x 5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아니오 그러지마세요.. 아이가 먼저 와서 직접 조심스레 이야기 하지 않는 한 과장됐을 가능성이 크고요. 실제로 혼자 놀더라도 다른 해결방법을 아이한테 제시해주셔야지.. 무작정 찾아가서 보고오는 식은
      아이 독립성도 떨어뜨리고 혹여나 친구들, 자녀가 알게되면 그거만큼 창피한 일도 없어요..

  • @minniebartlett2405
    @minniebartlett240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로아가 예쁘고 티비에 나오고 하니까 애들이 시샘해서 그러는 거임 그럴 땐 다른 반 애들하고 놀아. 그런 애들은 친구가 아니야. 로아 미안해. 마음이 아프네😢

  • @Kim-pt3mj
    @Kim-pt3mj 4 месяца назад +10

    아 맴찢 ㅜ

  • @whgdmstor
    @whgdmstor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어머 저렇게 이쁘고 착한애를.......

  • @hjj6243
    @hjj624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8

    아닐 수도 있겠지만 아이들 저런 말 자주 하더라구요.다른분들 댓글처럼 걱정되어 가서 보면 잘 놀고 있더라구요.ㅎ
    성장하는
    과정이라고 봅니다.
    그래도 확인은 필요할 듯 합니다.
    예쁜
    로아 하이팅 ❤

  • @karma55748
    @karma55748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맞아요 우리딸도 이제 초1인데 방과후에 꼭 1명이랑만 놀려고 하고 막 친구들하고 지내기 힘들다 하지만
    매일 같이 놀러다니고 생활기록부 받아보니 너무 잘지내고
    아이들도 다 좋아한다고 써있드라고요

  • @jghjin2538
    @jghjin2538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엄마가 이런말 들으면
    가슴이 무너질거같애,

  • @Lee09269
    @Lee09269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런말이 엄마들한테는 애가 초등학교때든 대학때이던 가슴이 철렁합니다 ㅠㅠ

  • @annaa2658
    @annaa2658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68

    저학년땐 혼자 노는게 맞아요. 3~4학년되야 친구가 생기고 하는거지.

    • @annaa2658
      @annaa2658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

      @againx3 이애 저애 조금씩 말 섞고 하는게 두루 같이 논다 개념도 되지만 그걸 누구와 친하다 아니디 개념조차 잘 모르는 시기라 혼자논다라고 말을 하죠

    • @jye0421
      @jye0421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뭔소리지
      유치원때도 친구랑 노는데

  • @hyunjupark152
    @hyunjupark15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얼마나 맴찢하는 순간일지..저 작은 아이가 얼마나 겁났을지 ㅠ

  • @oeelman
    @oeelma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저런 얘기 들으면 진짜 가슴이 철렁해요..
    이런저런 걱정하고 선생님한테 물어봐야하나 별별생각 다드는데.. 나중에 참관수업 갔더니 겁나 까불거리고 잘 놈.. 애들이랑도..
    생각해보니 학교 끝나고 학원 끝나고 집에 들어오지도 않고 놀이터에서 친구들이랑 노는 애임…
    가끔 저런말을 툭툭 던지는게..
    그날그날 기분따라..
    혹은 자기만의 기준이 있거나 한 것 같음..

  • @HAE-j2w
    @HAE-j2w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댓글들이 다정해서 좋네요...

  • @eh486love
    @eh486lov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쉬는시간에 다들 제자리에 앉아서 각자놀더라구요 . ㅋㅋ😅

  • @도거TV
    @도거TV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울애도 혼자 논다 했는데..알고보니 자기가 놀고싶을때만 같이 놀고 놀기싫으면 혼자 그냥 있는거..ㅋㅋ😂

  • @김옥란-w8m
    @김옥란-w8m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듣는 부모 마음은 얼마나 가슴아플까 ㅠ

  • @GoTheOuting
    @GoTheOuting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저학년은 혼자 있는 아이들이 꽤 있어요...
    그리고 저 말이 나한테 놀자고 하는 친구가 없어라는 뜻이라면 먼저 놀자고 다가가는 방법을 알려주거나 담인선생님께 도움을 요청하는게 도움이 됩니다... 저학년은 아직 담임의 손이 많이 필요하거든요

  • @자동차쇼핑-s3w
    @자동차쇼핑-s3w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맘아프다ㅠㅠ... 애기야.. 얼마나 외로울까 우리조카만 봐도 나 그렇게 좋아하면서 키즈카페나 어디 놀이터가서 같은유치원친구만나면 친구를 더 좋아하던데ㅠㅠ~~
    부모가 딸이 친구들과 잘 못어울린단 얘기를 들었을때 얼마나 철렁할지... 그냥 모르는 남의 애기인데도 너무 안타깝고ㅠㅠㅠㅠ 상황이 빨리 나아졌음 좋겠단 생각밖에 안드네...

  • @hajsywjwj
    @hajsywjwj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아이가 엄마 닯아서 진짜 이쁘다

  • @오꼬-v6l
    @오꼬-v6l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댓글 대부분처럼 사실은 잘 놀거나 아니면 진짜 친구가 없거나 둘 중 하나일거 같아요!ㅠㅠ
    진짜 친구가 없다 하는 경우도 본인이 아직 찐친이 없다 여기거나 친구들이 곁을 잘 안줘서 정말로 친구가 없을수도 있고요! 마지막의 경우라면.. 팔이 안으로 굽어서 자기 자녀는 다른이에게 피해를 안줄거라 생각하는데 부모 없는데서 은근 친구들이 불편해할만한 성격이 표출되는 아이를 몇번 겪었어요.
    저학년 저희딸도 5명의 무리중에서 한명이 다수를 자꾸 불편하게 만드는데 계속 같이 놀아보려고 노력하는데도 안되서 자연스럽게 멀어지던 애가 있었거든요.. 하루는 그 애 엄마가 전화와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데 딱 저렇게 묻더라고요 친구 없다 하더라고.. 자칫 4명의 아이들이 왕따 가해자(?)로 몰릴거 같아서 선생님도 같이 진솔하게 얘기했더니 그 아이의 잘못들이 맞아서 상담도 다니고 하는거 같더라고요~ 암튼 결론은 아이들 말 흘겨듣지 않고 관심주면 금방 좋아지니 세심하게 들여다보면 좋을거 같아요..

  • @foodistk
    @foodistk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여기서 혼자가 별거 아니라는 댓글은 지금 저 성장시기의 때에 친구들이 얼마나 중요한지 몰라서 하는말입니다!! 친구들을 통해 성장하고 많은것을 배우는 시기에요!!

  • @나은정-y1j
    @나은정-y1j 4 месяца назад +1

    ㅠㅠ 저런말 들으면 진짜 엄마 가슴 찢어지는데 ㅜㅜ

  • @어며든다
    @어며든다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마음맞는 친구,비슷한 성향의 친구가 없을수도 있어요~아이는 생각보다 성숙한걸수도 있어요~

  • @gsjnsifslyw
    @gsjnsifslyw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래서 선생님 역할이 중요한건데... 그냥 그 학급 아이들하고 안 맞는 아이도 있을 수 있는거고 그 해에는 사교적일 마음이 들지 않는 상태에 접어든 아이일 수도 있는거임. 꼭 누군가 괴롭히거나 따돌리고 있는 상황인것만은 아닐 수도 있는 것. 그렇지만 혼자 다니는 모습이 너무 자주 목격되는 것도 좋지는 않으니 선생님들이 교무실로 불러서 뭐 심부름을 시키든 자잘하게 아이가 꾸준히 사람하고 소통을 할 수는 있게끔 관심을 가져줘야 하는데 부모들이 초등학교 교사의 숨통을 조여서 아무것도 못하게 하니, 전국의 모든 선생님들이 선생님의 역할을 못하고 있는 거임.

  • @이브-y6n
    @이브-y6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초등 저학년때 우리 딸도 저리 얘기해서 진짜 별 생각이 다 들었는데 지금은 친구랑 노느라 정신없는 사춘기진입전이네요...

  • @eileen4625
    @eileen462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우리딸도 쉬는시간에 뭐하냐 물어보니 혼자 몽키바 탄단다. 읭? 혼자? 15분동안 몽키바한다고? 가슴이 철렁했는데 진짜 몽키바가 재밌어서 하는거였음. 7살 여자애 손에 굳은살이 생길때까지 타더니 이젠 끝까지 완주함ㅋ

  • @songsq9801
    @songsq9801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이동건하고 어쩜 저리 똑같이 생겼지? 눈,코,입까지
    이쁘넹ㅎㅎ

  • @조주령-o8t
    @조주령-o8t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엄마가 착하네요. 이성적이고.
    남이 뭔가 딸한테 한거보다 딸인 로아가 남에게 불편하게 했던게 없는지 먼저 물어보네요.
    그래도 엄마는 맘이 무척 아플거 같아요..

  • @lalala_mylife
    @lalala_mylif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저런말 들으면 엄마마음은 쇳덩이가 얹힌것 같이 너무 무겁고 슬픕니다...... 로아야 친구들 많이 생기길 바랄께..

  • @sunshine7853
    @sunshine7853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엄마한테 관심받고 동정받고 더 사랑받고싶어서 저런말 과장해서 어리광으로 하는경우도 많아요 과민반응하지말고 잘 알아보면 별 문제 없는경우가 대부분

  • @luna-vz6kv
    @luna-vz6kv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8

    아이말을 믿어주는것이 중요하지만 알아보시는것이 좋아요 자기랑 놀던친구가 다른 아이랑 놀아서 혼자놀았다 일수도 있고 로아가 노출이 된 아이다 보니 다른 아이들이 배제할수도 있고 관심 받기위한 거짓말일 경우도 있어요.. 그러니 침착하게 아이말 들어주고 자세히 물어보고 서운했겠구나 공감해준 뒤 담임선생님께 상담요청 후 잘지내는지 어려움이 없는지 알아보시고 알아보시는게 좋겠네요

  • @박소윤-m1z
    @박소윤-m1z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예쁘고 착한. 로아가. 왜 혼자일까? 나쁜 친구들이네!❤생각에 오해가 또.! 부모 들로부터. 건강하지 않는 사고로 보입니다.❤

  • @user-wy1py7kv1y
    @user-wy1py7kv1y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유심히 지켜봐야할듯 저 말이 사실인데 그냥 넘어가면 부모한테 말해도 소용없구나하고 앞으로 쭉 말 안 할수도있음... 저 말이 사실이 아니더라도 무언가 불안한점을 저런식으로 표현한거일수도

    • @댕-c1w
      @댕-c1w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진짜 공감…오히려 선생님이 잘 모르고 있을수도있는데 왤케 선생님한테 확인하면 된다고만 생각하는지 모르겠음😢 학교보낸다고 선생님이 매순간 애들 교우관계까지 다 아는건 아니잖아요 진짜 답답..

  • @뿌잉뿌잉-y3m
    @뿌잉뿌잉-y3m 4 месяца назад +2

    마자 여자애들한테 단짝친구는 거의 부부나 다름 없어여 사기는거나 .. 딱 지들끼리만 놀고 .. 새로운애 말걸면 쟤 이상해 .. 왜 자꾸 말걸어 ? 절리가자 이래 .. 먼진 아는데 .. 혼자라 심심한가봉가 하는데 새로우면 껴줄순 어렵다는 ..

  • @애뻐-u2s
    @애뻐-u2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28

    나는 혼자노는데 소리에 저도 걱정되서 담임쌤 에게 물어보니 대장처럼 논다더라구요

    • @user-hc6dn8qh6l
      @user-hc6dn8qh6l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담임샘 믿을게못됨 귀찮은일 안만들려고 머리굴리는 선생들이 얼마나 많은데 요즘선생들은 그냥 공무원 마인드

    • @꿈나무다락방-u1h
      @꿈나무다락방-u1h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2

      ​@@user-hc6dn8qh6l애들도 다 믿을게 아니예요.
      저 나이 또래에는 자기 공상에 빠져있는친구들도 많아요.
      특히 2학년까지는. 아이들 말하는것도 잘 파악해야해요.부모님과 있을때랑 공동생활할때랑 다르게 행동하는 아이들 다수있어요.

    • @애뻐-u2s
      @애뻐-u2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3

      @@user-hc6dn8qh6l 다 그렇진 않아요 내 자식이 가는 학교 담임을 믿어야지 누굴믿는답니까 그럼 학교안보내야지 그동안 노는걸 엄마눈으로 봐왔고 하는 행동을 보면 누구말이 맞는지 알죠 혹시나 하는 마음에 물어보는거지 백프로 내 자식은 왕따일것이다 하고 묻는게 아니에요 진짜 심각하고 애가 너무 힘들어보임 전화가 아니라 직접갔겠죠

    • @user-hc6dn8qh6l
      @user-hc6dn8qh6l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애뻐-u2s 심각한건 말해주겠죠 근데 애매한사항들은 대체적으로 묻고가려는 경향이있더라고요 엄마들 이야기들어보면 대체적으로 그래요.
      담임인 본인한테 귀책사유안생기려고 피해학생면담할때 녹음기 키고 면담하는 선생들도많구요. 요즘은
      교육자 마인드 기대하면 안됩니다.그냥 공무원임

    • @또또야-v3l
      @또또야-v3l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그래도 본 댓글은 선생님 믿어주셔서 감사해요. 근데 공무원 마인드라는 댓글분은 어이가 없네요. 열심히 아이들 위해 지도하는 선생님들 힘빠지게 만들지 마세요.

  • @깊은시골
    @깊은시골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딸이 엄마.아빠 반반 닮아 예쁘네.

  • @박준호-o4n
    @박준호-o4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8

    나도 초1때는 혼자 놀았는데ㅎ.. 혼자 복도 돌아다녔는데. 심심해서 애 하나 놀리고 복도 쫓아오면 도망다니는게 낙이었지. 2학년때도 혼자인거 같고 3학년때즘 되서야 반에서 공기놀이하고 놀았지

  • @은선최-b4v
    @은선최-b4v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우리아들도..친구없어서 좋아하지도않는 책 보는척하고있었데요.. 너무너무 가슴아프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