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이 별빛이 내리던 밤 기분 좋은 바람이 두 뺨을 스치고 새벽 바다 한곳을 보는 아름다운 너와 나 그림을 그려갔어 모래 위 떨린 손끝으로 날 향해 웃어주는 입술 끝 모양과 저 달보다 사랑스러운 두 눈을 가진 네가 다정히 내 이름을 부르면 내 마음이 녹아내려 언제나 나 하날 위해 준비된 선물 같아 널 안으면 잠들지 않는 바다 위를 너와 함께 걷는 거 같아 하늘 아래 너와 나 남은 내 모든 날을 너에게 다 줘도 안 아까워 이제서야 내가 사랑에 눈을 뜬 건 가봐 경험하지 못했고 믿기지 않는 일만 일어나고 있는 거 아니 5월에 피는 봄꽃 처럼 내 사랑도 피어나 부는 바람에 살며시 실어 보내 다정히 내 이름을 부르면 내 마음이 녹아내려 언제나 나 하날 위해 준비된 선물 같아 널 안으면 잠들지 않는 바다 위를 너와 함께 걷는 거 같아 하늘 아래 너와 나 설레는 지금이 꿈이 아닌 걸 알잖아 난 더 바랄 게 없어 먼 훗날 내 생애 아주 작은 소리로 귓가에 말할 거야 내 곁에 머물러줘서 마음 다해 고맙다고 어떤 말로도 표현 못 할 내 인생의 전부였다고 이 순간 너를 꼭 안고 고백할게 언제나 우리 모든 날들과 별빛 아래 우리 그림자 제일로 특별하다고 길고 긴 겨울 끝을 지나 너의 앞에 서있는 지금 선명한 목소리로 널 사랑한다고 말할게
🎼👍
피아노 배우고싶어지는 엉상이예요ㅜㅜ 잘듣고가요!
연주 넘 좋네용... ㅎ
ㅠㅠㅠ악보 기다리겠습니다 꼭 사고싶어요
너무 좋아요!!!! 굳굳!!!!!
감사합니다 💖
훌륭합니다
끝없이 별빛이 내리던 밤
기분 좋은 바람이
두 뺨을 스치고
새벽 바다 한곳을 보는
아름다운 너와 나
그림을 그려갔어
모래 위 떨린 손끝으로
날 향해 웃어주는 입술
끝 모양과 저 달보다
사랑스러운 두 눈을 가진 네가
다정히 내 이름을
부르면 내 마음이
녹아내려 언제나
나 하날 위해 준비된
선물 같아 널 안으면
잠들지 않는 바다 위를
너와 함께 걷는 거 같아
하늘 아래 너와 나
남은 내 모든 날을 너에게
다 줘도 안 아까워
이제서야 내가
사랑에 눈을 뜬 건 가봐
경험하지 못했고
믿기지 않는 일만
일어나고 있는 거 아니
5월에 피는 봄꽃 처럼
내 사랑도 피어나
부는 바람에 살며시 실어 보내
다정히 내 이름을
부르면 내 마음이
녹아내려 언제나
나 하날 위해 준비된
선물 같아 널 안으면
잠들지 않는 바다 위를
너와 함께 걷는 거 같아
하늘 아래 너와 나
설레는 지금이
꿈이 아닌 걸 알잖아
난 더 바랄 게 없어
먼 훗날 내 생애
아주 작은 소리로
귓가에 말할 거야
내 곁에 머물러줘서
마음 다해 고맙다고
어떤 말로도 표현 못 할
내 인생의 전부였다고
이 순간 너를 꼭 안고
고백할게 언제나
우리 모든 날들과
별빛 아래 우리 그림자
제일로 특별하다고
길고 긴 겨울 끝을 지나
너의 앞에 서있는 지금
선명한 목소리로
널 사랑한다고
말할게
악보 만들어주세요 선생님 ㅠ 바로 사러오겠습니덩
와..악보좀 공유 받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
전 청음 연주 후 연주를 바탕으로 악보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아직 악보 제작 전이라서 악보가 없어요 😢
요즘 빠진 노래인데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