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레스카 감독이 귀스토를 미드필더 기용하는 이유가 "아직 수비라인이 안정되지 않아서"라고 했던걸로 압니다. 그 문제는 시간이 아직 더 필요해보입니다. 아챔퐁도 써보고 안셀미노도 1군에서 쓸건지 각을 재야해서 아직 긁어볼 선택지가 제법 있습니다. 첼시와 에버튼은 그냥 무승부도 아니고 0:0 무승부가 가장 많은 매치입니다. 외부요인이 있지만 투헬때도 램파드의 에버튼에게 원정에서 진 바 있습니다. 어려운 환경에서 선방해줬고, 다음 경기부터 또 잘하면 됩니다. 디사시가 이날 잘하지 못했고, 나가는게 맞다고는 여기지만 엔조 인종차별 논란 터졌을때 나선 것도 그렇고, 주전에서 밀렸음에도 칠웰과 같이 언해피 안띄우고 마레스카 축구에 맞춰가려고 노력하는 건 보여서 안타깝습니다. 본인에게 맞는 팀에 갈 수 있으면 좋겠네요.
괜찮다. 적지에서 승점 1점이 어디야.. 첫술에 배부를순 없지. 애초에 우리의 목표는 우승이 아니었고 차곡차곡 승점 쌓아서 챔스 복귀하고 체질개선해서 다시 예전의 위용을 찾는건데 이정도면 굉장히 잘하고 있지. 맨유가 홈에서 본머스한테 개털되고 맨시가 10경기 넘게 공식전 1승밖에 못하는 리그가 PL임. 지금처럼 승점 잃지말고 꾸준히 2. 3위권만 해줘도 대성공임.첫해에는ㅇㅇ
첼시가 구디슨 파크에서 힘든 것도 사실이고 지금 한 번쯤 꺽이기 좋은 타이밍인데 팀분위기가 아닌 정신적인 면에서 지금 오히려 한번 비기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이네요 이미 지나간 경기 승점 1점이라도 채우면서 선수들 한테 경각심을 심어주면서 더 노력할 수 있게 해주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ㅋㅋㅋ
이번 경기는 뽑을수 있는 카드가 없었다는게 가장 주요했던것 같군요. 역발인 구스토는 쿠쿠레아처럼 하프스페이스 공략이 불가능했고 디사시는 선수 특성상 전진을 못하고 수비전환시 리커버리도 늦다보니 네투의 부하가 왔고요 나중에 엔소가 하프스페이스를 노리는 형식으로 공격의 혈로가 풀리긴했지만 좀 늦은감이 있었지요 이럴떄 지루같은 선수가 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쉬워요
은쿤쿠,펠릭스는 선발로 나오게되면 그 날 첼시는 대패하는것도 아닌데 이렇게까지 할 필요가있나? 그리고 파머 오늘 킥도 그렇고 별로였음에도 안빼는거보면서 참 파머 없으면 팀이 망가지는것도아니고 뺄땐 빼야지 다른 경쟁팀들(리버풀 제외) 다 죽쓰고 있을때 이런경기 잡으면서 도망가야 나중에 편해지는데 아 ㅈㄴ아쉽다
왼쪽 조합이 역발 역발이라서 쿠쿠처럼 하프스페이스 파더라도 선택지가 많지 않음 심지어 구스토 본인도 왼 풀백이 익숙치 않아서 역할 수행에 부담을 가짐 후반에 구스토와 엔조의 역할을 바꾸고 살아나는 분위기를 잠시 보였는데, 중원에서 구스토가 패스미스 내서 역습의 빌미를 제공함 정리하자면 측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던 자원이라 기존 위치인 우풀백에 써주면 다시 살아날거임 전 경기에서 우풀백에 못 쓴이유는 공중볼 경합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마레스카 감독이 귀스토를 미드필더 기용하는 이유가 "아직 수비라인이 안정되지 않아서"라고 했던걸로 압니다. 그 문제는 시간이 아직 더 필요해보입니다. 아챔퐁도 써보고 안셀미노도 1군에서 쓸건지 각을 재야해서 아직 긁어볼 선택지가 제법 있습니다.
첼시와 에버튼은 그냥 무승부도 아니고 0:0 무승부가 가장 많은 매치입니다. 외부요인이 있지만 투헬때도 램파드의 에버튼에게 원정에서 진 바 있습니다. 어려운 환경에서 선방해줬고, 다음 경기부터 또 잘하면 됩니다.
디사시가 이날 잘하지 못했고, 나가는게 맞다고는 여기지만 엔조 인종차별 논란 터졌을때 나선 것도 그렇고, 주전에서 밀렸음에도 칠웰과 같이 언해피 안띄우고 마레스카 축구에 맞춰가려고 노력하는 건 보여서 안타깝습니다. 본인에게 맞는 팀에 갈 수 있으면 좋겠네요.
괜찮다. 적지에서 승점 1점이 어디야..
첫술에 배부를순 없지. 애초에 우리의 목표는 우승이 아니었고 차곡차곡 승점 쌓아서 챔스 복귀하고 체질개선해서 다시 예전의 위용을 찾는건데 이정도면 굉장히 잘하고 있지.
맨유가 홈에서 본머스한테 개털되고 맨시가 10경기 넘게 공식전 1승밖에 못하는 리그가 PL임.
지금처럼 승점 잃지말고 꾸준히 2. 3위권만 해줘도 대성공임.첫해에는ㅇㅇ
이번 시즌 챔스는 갈거같음
0:38 이걸맞추네 ㄷㄷㄷ
아니 뭔 경기 시작 전 부터 오늘 경기 요약을 해버리네...
이거 뭐냐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뭐냐 ㅋㅋ
양쪽 풀백들은 어색한 자리라 쩔수 없다지만 노니 역습 템포 박살내는거 ㄹㅇ ㅋㅋ
경기력이 안좋았던 것도 있지만 심판이 진짜 패드립 나오게 하더라고요 진짜 뻥글 심판들 언제쯤 정상화 될런지.......
비도 많이 오고 무게중심 뒤로 잡은 상태에서 상대가 매우 거칠게 나오는데 심판이 방관하면 원래 이기기 힘든 경기라고 봄
몇분마다 주기적으로 흐름을 끊고 상대가 더 강하게 나서면 골 넣기가 더 힘들죰
마지막 순간에 역습 기회 몇몇 있었는데 마두에케 그 특유의 공 잡고 헛발 헛짓거리 시전하다가 백패스 하는 그 익숙한 맛을 계속 보여줘서 그 기회조차 열지 못했다는게 참..메시뉴 와서 잘만 자리잡으면 마두에케는 걍..
쿠쿠 결장 스노우볼이 꽤 컸던거 같네요
쿠쿠 자리에 구스토를 보냈더니 역발이라 그른가 산초까지 죽어버린거 같고
구스토 왼쪽 보내서 디사시가 나오니 오른쪽 네투도 힘들어지고..
여기에 파머도 역대최저점 폼에..
그리고 심판..ㅅㅂ 타코스키가 노카드로 끝나는게 말이 되나
첼시가 구디슨 파크에서 힘든 것도 사실이고 지금 한 번쯤 꺽이기 좋은 타이밍인데 팀분위기가 아닌 정신적인 면에서 지금 오히려 한번 비기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이네요 이미 지나간 경기 승점 1점이라도 채우면서 선수들 한테 경각심을 심어주면서 더 노력할 수 있게 해주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ㅋㅋㅋ
이 날도 책님은 레전드였네요
에버튼은 뭔가 2000년대 중후반~10년대 초반의 축구에서 벗어나질 못하는듯 하네요 그때 PL 특유의 거친 롱볼축구에 영원히 사는느낌..
콥입니다. 에버튼 ㅈㄴ 거칠어. 안다치면 다행입니다. 에버튼 강등 픽포드 부고소식 기다립니다.
책님 예언만 딱 맞췄었네요 ㅜㅜㅜㅜㅜㅜ
1년 전만 하더라도 이런 말 하게 될거라곤 정말 상상도 못했는데
최전방 하프 스페이스까지 올라가서 박스타격하면서 수비 복귀도 빠른 킹갓풀백 쿠쿠좌 그립읍니다...
잘한다 잘한다 생각하긴 했지만 이쯤되면 사실 첼시의 에이스는 쿠쿠가 아니었을까 싶을 정도
이번 경기는 뽑을수 있는 카드가 없었다는게 가장 주요했던것 같군요. 역발인 구스토는 쿠쿠레아처럼 하프스페이스 공략이 불가능했고 디사시는 선수 특성상 전진을 못하고 수비전환시 리커버리도 늦다보니 네투의 부하가 왔고요
나중에 엔소가 하프스페이스를 노리는 형식으로 공격의 혈로가 풀리긴했지만 좀 늦은감이 있었지요 이럴떄 지루같은 선수가 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쉬워요
첼시가 내려앉은팀에게 약한거 보완하지 않으면 우승이 이렵다
베이가 아챔퐁은 아직 pl급인지 검증된 자원도 아닌데 뭘 자꾸 언급하는지 이해가 안갔는데 찝어주셔서 감사하네요
이형님 꿀잼이네
오늘 못했던 선수도 선수지만 심판이 레전드
노니는 담시즌 에스테방 오면 앞으로 보지 말자
교체타이밍은 아쉽지만... 에버튼 원정 상성 생각해보면 나쁘지 않았던 경기였던거 같아요! 마레스카 ㅎㅇㅌ
지금보니 추가시간 저 ㅈㄹ인거 ㄹㅇ 추워서였네 ㅋㅋㅋ
이 경기를 이겨도 리버풀이 토트넘을 잡으면서 리버풀이 1경기 덜 치른 상태로 승점 2점을 앞서게 됩니다. 그냥 지금 우승욕심은 내려놓고 축구 편하게 봅시다.
산체스 까들 입 다물게 만든게 너무 좋네
선수 이미지로만 계속 편향되게 바라보는거 극혐했는데
케파니 페트로비치니 코스타니 뭐니
걍 산체스 잘하는거 맞는데 ㅋㅋ
역시 책님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귀스토 땜에 비겼다고 생각합니다.
경기를 풀수있는 능력이 많이 부족함
원래 구디슨파크 원정이 좀 어렵습니다...
그리고 팬들이 요즘 이기다보니
기대치가 너무 높아졌는데
우린 챔스경쟁하는 것만 해도
감지덕지라 봅니다. 맨유봐요...ㅋㅋㅋㅋㅋㅋ
마트센 안 써서 왼귀스트했던 포치 칠웰 내치고 왼귀스트한 마레스카 왼쪽 수비수는 시급한 듯
심판 조심 - 말안해도 알수있음
나~가 - 마두에케
귀스토 저번시즌에 잘해준것도 맞지만 이렇게 계속 못하면 파는것도 생각해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왼쪽이라고 해도 이번시즌 마레스카 팀에서 공격롤 하면서 잘한 경기가 기억나지않음 진짜 개쳐못함 혼자 공격흐름 다 끊고
쿠쿠 못나오고 라비아 부상이긴했지만 그동안 경기보면 귀스토가 저 역할을 잘 하지 못했는데 차라리 디사시자리에 나오는게 낫지 않았을까 싶네요.... 무승부했지만 다음경기 이기겠죠~
파울 안불면 빈정상해서 경합 안하게 되고 그러다가 경기 말리는거는 왜 맨날 우리만 당하는거 같냐
감독님이 약간 쫄보 스타일이싱가... 후반 막판에 대거 공격자눤으로 바꿔서 점수를 내야하는데, 너무 벨런스 유지하면서 선슈교체하는거보니
님 말처럼 하다가 역습 한번으로 골 쳐먹히는 경우가 빈번하니까 안하는거임 ㅋㅋㅋㅋ
현실은 게임아니니까요 그러다 벨런스 무너져서 골먹히고 지면 그때도 감독 탓하겟죠?
경기중에 에버튼 공격기회가 업었던거도 아니고 실제로 꽤 날카로웠는데 닥공 메타 갓다가 뒤에 후방 다 뚫리면 그나마 승점 1점 챙길거 0점으로 마무리될수도 있습니다
지고 있을때나 그러는거지
진짜 심판 카드 너무안불었음 나가~~
에버튼은 강등이 맞다
이게 맞음 혐버튼ㅅㄲ들 2부로 꺼졌으면
ㅇㅈ
경기보면 구스토가 너무 아쉬움 이거보고 비교하면 안되고 그냥 튼튼한거만으로 고맙지만 리버풀 경기 보는데 아놀드랑 너무 비교되더라구여😂😂
요즘 에버튼 약간 옛날 스토크시티 같음 쟤넨 걍 강등하는게 맞다
안보고 자길 잘했네….ㅋㅋㅋㅋㅋ
은쿤쿠,펠릭스는 선발로 나오게되면 그 날 첼시는 대패하는것도 아닌데 이렇게까지 할 필요가있나? 그리고 파머 오늘 킥도 그렇고 별로였음에도 안빼는거보면서 참 파머 없으면 팀이 망가지는것도아니고 뺄땐 빼야지 다른 경쟁팀들(리버풀 제외) 다 죽쓰고 있을때 이런경기 잡으면서 도망가야 나중에 편해지는데 아 ㅈㄴ아쉽다
구스토는 왜 이렇게 폼이 떨어졌을까요? 오늘은 좌측에서 뛰었다고해도 최근 폼이 작년 제임스 공백 잘 채워줬다고 평가받는 폼이 전혀 안나오는거 같던데..
왼쪽 조합이 역발 역발이라서 쿠쿠처럼 하프스페이스 파더라도 선택지가 많지 않음
심지어 구스토 본인도 왼 풀백이 익숙치 않아서 역할 수행에 부담을 가짐
후반에 구스토와 엔조의 역할을 바꾸고 살아나는 분위기를 잠시 보였는데, 중원에서 구스토가 패스미스 내서 역습의 빌미를 제공함
정리하자면 측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던 자원이라 기존 위치인 우풀백에 써주면 다시 살아날거임
전 경기에서 우풀백에 못 쓴이유는 공중볼 경합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작년 부터 수비는 ㅈㄴ잘하지만 공격 상황에선 계속 지적 받아왔는데 이번 시즌은 더 심해진 것 같네요
아 한골이라도 넣었더라면... 팔머가 마니 답답해 보이는표정 😢😢😢
심판 진짜 심각함 에휴..
에버튼, 세계최고리그에 걸맞지않는 더러운 게임이었다. 뭐 칼이라도 들어야 카드주냐 대놓고 조패던데ㅋㅋ
이번라운드 최악의 심판 타코우스키 퇴장 안당한게 이해불가
심판이 개 짜증납니다 그냥 옐로카드 줘야할 장면 많았는데 안주니까 쟤들 계속 거칠게 나오고
특히 타코스키 젤짜증 타코야끼 짝퉁도 아니고 진짜
오늘은 솔직히 진경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산체스가 선방한거만 2~3개 되는거같고 토신이 하나 막은것도 크고 그리고 구스토는 정말 인버티드는 아닌거같네요 수비적으로 쓰는게 맞는거같고 뭐 디사시도 오늘은 욕먹을 정도까진 아니라고보고 우리가 구디슨파크에서 안좋았던거도 사실이라 솔직히 저는 비긴거에 만족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거칠게하던 타코우스키가 카드가 한장도 없다는게 너무 이해가안가고 오늘 카바나주심은 진짜 최악이었네요 경기내내 쿠쿠가 보고싶었어요..
썸네일 너무 자극적이네요.... 30분은 커녕 1분도....ㅠㅠㅠ
기념사진 하나 찍어놓을라했는데....
심판 나가!!!!!!🤬🤬🤬
wwe심판 출신이냐
아근데 어제 심판억까 너무 심했음 하…
심판 나가라 진짜
Pl 심판 전부 쳐내자 진짜 ㅡㅡ
션다이치팀은 진짜 만나기싫다..
상대 수비도 더러운데 심판이 판정을 이상하게 하니까 애버튼도 계속 더럽게 하네
Epl심판들은 일관성이 없다...ㅉㅉ
책님! 진짜 그대로 되었네욮진짜 주심!!!!!!! 에버튼 홈은 너무 힘드네요😢
홈에서 비기고 있을때 감독이 언제 끝나냐고 따질때 역겨움의 극치였다...
마두에케는 왜 안 다치냐 ㅈㄴ 꽅보기 싫네 ㅋㅋㅋ
타코야끼 퍽포드 더럽게하네;;
공정하게 판정하고 욕 먹는 심판은 처음인데
책님 예언만 딱 맞췄었네요 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