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처음 같이 센터링 기도를 했는데요, 저는 주님이라는 단어를 마음이 흐트러지려고 할때마다 불렀는데 어느순간 마음깊은 곳에서 이유를 알수없는 눈물이 펑펑쏟아져서 주님브르며 엉엉 울었습니다. 왜 이리 눈물이 나는지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울면서 구역질이 올라오기도하고요. 매일 더 기도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평소에 주님께 집중하는 기도가 훈련이 되어서인지 그리 힘들지는 않았지만 일상에서 있었던일이 그림처럼 떠올랐어요 그럴때마다 "주님"하고 마음의 소리를 올려드렸을때 다시 몰입 집중할수 있었습니다 평소에 방언으로 소리를 내어 하는 기도가 습관이 되었었는데 침묵기도를 하므로 주님께 더 깊이 몰입되어지고 마음의 평안과 안정감이 느껴집니다 꾸준히 해보고 싶습니다 귀한 은혜를 알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어떤 생각을 저도 모르게 붙들고 있는 경우도 있네요 그것이 자각될 때는 얼른 주님 붙들고 나오면 그 생각이 사라집니다만 또 다른 생각들이 떠오릅니다. 지속적으로 하다 보면 나의 잡 생각들이 줄어들까요? 주님께 집중한다는 애씀도 내려놓아야 하는 걸까요. 긴 호흡으로 주님~~ 할 때 잠시 고요함을 느끼게 됩니다.
그러셨군요. 센터링 기도는 우리가 무엇이든지 애쓰는 것을 내려놓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너무 애쓰지 않아도 주님께서 우리 가운데 함께하신다는 믿음으로 비우는 기도니까요. 쉽지 않지만 그만큼 좋은 열매를 맺는 기도라고 생각합니다. 결과적으로 우리의 삶이 변화 되거든요.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피드백 올려 주시면 또 다른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네요. 감사드립니다.❤️
시작한지 몇분 안되어 제가 깊이 기도할 때 나타나는 현상이 나타나네요^^;;입주변 근육이 묵직해지면서 마치 소아마비 환자처럼 입이 이상하게 되는.. 이건 왜 그런 건지도 모르겠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기도할때 그렇게 되면 황급히 엎드려버립니다.. 아무튼 이 센터링 기도가 뭔가 깊은 기도로 들어가는 건 확실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어제부터 시작했습니다 평소 1시간 기도를 늘 해오던 터라 그리 어려운건 아니었고 그다지 많은 생각도 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아주 잠에 들어가기전 처럼 하는게 맞는지 아니면 멍하니 있는게 맞는지 그걸 모르겠어요 제대로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오늘새벽에도 일어나서 했습니다 평소에 이런기도 늘 사모해왔는데 어떻게 하는지 막연했고 그저 주님 품안에 안겨있고 싶고 그건만 느끼고 싶었던 부분이었는데 성령께서 이곳으로 인도하심이라 여겨지고 꼭 성공시켜 주시리라 믿어요 감사드립니다
기도를 많이 하셨던 분이라면 더 빨리 집중되고 적응 되실 것 같네요.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는 분. 말씀하신 것처럼 주님 품에 안겨 있는 안식 같은 기도이죠. 처음에는 이게 무슨 기도일까 싶기도 하더라구요. 그런데 하다 보면 정말 평안함을 누리게 됩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만으로 큰 힘이 되더라구요.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르짖는 기도 후 여건이 안될 때 잠깐식 하는 건 그래도 괜찮지만 왠만하면 장시간 침묵기도 하지 마세요. 악한 영이 틈타기 쉽습니다.. 그리고 영성운동 하는 곳에서 많이 하는데 불교의 명상과 거의 유사합니다,, 특히 불교 선종과 유사합니다. 말로는 다르다 하지만 제가 하다가 악한 영에 잡혀서 그 후유증으로 한동안 고생 했습니다..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고 하세요,,.
불교에서는 마음을 비우는것이지만 우리의 대상은 살아계신 예수님입니다. 또한 그분의 사랑의 깊이와 높이와 임재로 들어가는 훈련입니다. 예수님이 원조이고 불교가 모방하는것이죠. 그러니 가짜를 두려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예수님과의 거룩한 만남입니다. 그분과의 사랑의 연합입니다. 아가서를 묵상하십시요. 고린도전서 6:17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
저는 이 기도를 통해서 내 노력이 아닌 하나님의 현존을 기대합니다. 하나님의 존재만으로도 내 영이 평안을 누릴 수 있다는 믿음이죠. 그 하나님의 임재를 내 안에 채우고 경험하는 기도입니다. 내 의지로 기도하지 않고 하나님 자체만으로 만족하는 기도라고 생각해요. 감사합니다.
혼자서 했을때보다 같이 하니 훨씬 집중이 더 잘 되네요. 감사합니다. 알람 소리 울릴때 저도 깜짝 놀랐거든요. 목사님의 나즈막한 주기도문 소리에 서서히 침묵 기도에서 나오는 듯 했습니다. 매일매일 영상 틀고 함께 해보려고 합니다. 기도전에 찬양 미리 듣는 것도 도움이 될까요?
그러셨군요. 어떤 부분이 이상한지 알려주시면 함께 생각해볼게요. 하나님께 나의 모든 생각을 내려놓는다고 생각하시고 하나님 생각만 한다고 시작해보세요. 그리고 어느순간 그런 생각도 흘려보내는거죠. 거룩한 단어를 떠올리면서. 쉽지 않은 기도이긴 합니다. 예수기도 라고 제가 소개한 기도방법을 해보시면 어떨까요?
신체질병이 있으신가요? 힘드시겠네요. 그래도 해보고 싶으시면 최대한 불편하지 않을 자세를 해보시고 통증을 견디기 힘들 때는 기도를 마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통증을 흘려보낼정도라면 지속해 보시고 많이 불편하시면 멈추시길 바랍니다. 곧 다른 기도방법도 소개해 드릴게요. 더 오래할 수 있는 기도방법이고 자세도 상관없는 방법이에요. 센터링 기도는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기도이죠. 사막에 혼자 있다고 상상해볼까요. 하나님만으로 채워지는 기도입니다. 하지만 그것조차 내려놓아야하는 것이구요. 그래서 음악도 사용하지 않습니다. 주님, 아픈데도 주님께 간절히 기도하길 원하는 주님의 자녀입니다. 그 마음의 소원을 아시는 주님 응답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시도해보셨군요. 어떠셨나요? 보통 침묵 기도는 그 후에 한동안 침묵을 유지 하기를 권장 합니다. 주님이 임재 하고 계시니 우리가 따로 기도 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그 상태로 우리의 일상으로 돌아가 주님과 함께 하는 사람을 통해 주님이 일하신다고 기대합니다. 그렇게 삶속에서 열매를 맺는 것이죠. 평소 하던 기도방식을 하시고 싶다면 그것이 기도방식이 소리내어 기도 하는 것이라면 침묵 기도를 나중에 하는 것이 나을 것 같아요. 이상적인 방법은 두 기도를 다른 시간대에 하는 것이긴 합니다. 해 보시고 어떠셨는지 공유해 주세요.
저런.. 그러셨군요. 센터링 기도를 하시면서 감사하고 신기 하셨다니 감사합니다. 그런데 댓글이 삭제 되었다니 죄송합니다. 제가 댓글을 삭제 하는 경우는 반말이나 욕 등… 말씀하신 것처럼 불쾌감을 주는 글이나 신학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거나 상대방을 폄하하는 경우거든요. 그런 뜻으로 하신 것이아닌데 삭제 되었다니 행간에 대한 오해가 있었나 봅니다. 글로 전달 되다 보니 가끔 잘못 이해 되는 경우가 있나 봅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좀 더 신중하게 살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오늘 처음 같이 센터링 기도를 했는데요, 저는 주님이라는 단어를 마음이 흐트러지려고 할때마다 불렀는데
어느순간 마음깊은 곳에서 이유를 알수없는 눈물이 펑펑쏟아져서 주님브르며 엉엉 울었습니다. 왜 이리 눈물이 나는지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울면서 구역질이 올라오기도하고요. 매일 더 기도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그러셨군요.
다양한 경험을 하기도 합니다.
침묵 기도의 목적은 다 비워내고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함께하시는
주님의 임재하심을 누리는 것이지요.
피드백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함께 기도해주셔서 제가 감사하죠.
센터링 침묵 기도따라하니다
온통 눈물이 흘러서~ 감사 했어요.
저도 감사합니다.
주님이 눈물 닦아주시길 기도합니다.
처음 시작부터 주님께서
영을 만지시네요
와!! 처음부터 그런 경험을 하시다니 놀랍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평소에 주님께 집중하는 기도가 훈련이 되어서인지 그리 힘들지는 않았지만 일상에서 있었던일이 그림처럼 떠올랐어요
그럴때마다 "주님"하고 마음의 소리를 올려드렸을때 다시 몰입 집중할수 있었습니다
평소에 방언으로 소리를 내어 하는 기도가 습관이 되었었는데 침묵기도를 하므로 주님께 더 깊이 몰입되어지고 마음의 평안과 안정감이 느껴집니다
꾸준히 해보고 싶습니다
귀한 은혜를 알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와 정말 잘하셨네요.
기도를 통해 평안과 삶에서 좋은 열매를 맺으시길 바랍니다.
피드백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와~ 20분동안 뭔 생각이 이리도 많이 스쳐가는지요! 흘려보내느라 시간 다보냈네요..계속 연습해보겠습니다~
와~ 해내셨군요! 수고 하셨어요.
처음에 정말 많은 생각이 나죠. 그래도 시작 하셨으니 주님의 임재를 계속해서 경험 하시길 바랍니다. 평안입니다.
혼자 1-2 시간 기도하는 것은 습관 처럼 해와서 어렵지 않다고 생각했는데요 처음 20 분동안 침묵 기도는 다른 생각들이 많이 드네요 꾸준히 해볼께요 알려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
처음에 정말 생각이 엄청 많죠? 어떤 날은 정말 고요해져요. 그래서 쉼을 얻지요. 그런데 저도 잘 안될때도 있어요. 그래도 주님이 주시는 평안을 누리려고 그저 눈 감고 앉아 있기도 해요.
피드백 감사합니다.
정자세로 앉았는데도 꽤 졸렸어요...여러가지 생각들도 많이 들었구요 그래도 꾸준히 해보고 싶습니다 알려주셔서 진심 감사합니다
맞아요. 처음에 쉽지 않고요 때때로 방해가 많을 때도 있어요.
몸이 많이 피곤한 상태이실 수도 있구요.
꾸준히 하셔서 평안함을 누리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도^^
@@YoungkwangLee 친즬한 답글 감사합니다 맞아요 요즘 심신이 너무 피곤하고 다운돼있엏어요
육이 힘들면 영도 같이 다운되더라구요 제경우는..육의 강건을 위해서도 힘씁니다
그럼요. 우리의 육체도 잘 관리해야죠.
감시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떤 생각을 저도 모르게 붙들고 있는
경우도 있네요 그것이 자각될 때는 얼른 주님 붙들고 나오면 그 생각이 사라집니다만 또 다른 생각들이 떠오릅니다. 지속적으로 하다 보면 나의 잡 생각들이 줄어들까요? 주님께 집중한다는 애씀도 내려놓아야 하는 걸까요. 긴 호흡으로 주님~~ 할 때 잠시 고요함을 느끼게 됩니다.
그러셨군요. 센터링 기도는 우리가 무엇이든지 애쓰는 것을 내려놓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너무 애쓰지 않아도 주님께서 우리 가운데 함께하신다는 믿음으로 비우는 기도니까요. 쉽지 않지만 그만큼 좋은 열매를 맺는 기도라고 생각합니다. 결과적으로 우리의 삶이 변화 되거든요.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피드백 올려 주시면 또 다른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네요. 감사드립니다.❤️
주님 하면서 흘러보낸다는 의미는 뭘까요? ^^
마음과 생각을 비우는 기도라서요. 다른 생각이 떠오르면 ‘주님’ 과 같은 거룩한 단어(각자정해요)를 떠올리며 다른 생각을 떠나보내는 거랍니다.
@@YoungkwangLee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과의 사귐에 도움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작한지 몇분 안되어 제가 깊이 기도할 때 나타나는 현상이 나타나네요^^;;입주변 근육이 묵직해지면서 마치 소아마비 환자처럼 입이 이상하게 되는..
이건 왜 그런 건지도 모르겠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기도할때
그렇게 되면 황급히 엎드려버립니다..
아무튼 이 센터링 기도가 뭔가 깊은 기도로 들어가는 건 확실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시군요. 깊이 기도할 때 나타나는 현상이 있으시군요.
계속 해보시면서 어떤 변화가 있는지도 경험해보시면 좋겠네요.
주님께서 그것도 어루만져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3:40 센터링 기도 시작💕
한국 가톨릭에서는 수도회를 통해 향심기도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저는 어제부터 시작했습니다
평소 1시간 기도를 늘 해오던 터라 그리 어려운건 아니었고 그다지 많은 생각도 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아주 잠에 들어가기전 처럼 하는게 맞는지 아니면 멍하니 있는게 맞는지 그걸 모르겠어요 제대로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오늘새벽에도 일어나서 했습니다
평소에 이런기도 늘 사모해왔는데 어떻게 하는지 막연했고 그저 주님 품안에 안겨있고 싶고 그건만 느끼고 싶었던 부분이었는데 성령께서 이곳으로 인도하심이라 여겨지고 꼭 성공시켜 주시리라 믿어요
감사드립니다
기도를 많이 하셨던 분이라면 더 빨리 집중되고 적응 되실 것 같네요.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는 분. 말씀하신 것처럼 주님 품에 안겨 있는 안식 같은 기도이죠.
처음에는 이게 무슨 기도일까 싶기도 하더라구요. 그런데 하다 보면 정말 평안함을 누리게 됩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만으로 큰 힘이 되더라구요.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와우!
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사님!
하루에 여러번 해도 괜찮을까요?
시간 날때마다 해보고싶어요
@user-be2od9hd6n
이 기도가 쉬워보이지만 우리 영혼과 몸이 하나로 집중하는 거라 하루에 두번까지만 하라고 해요. 좋다고 너무 무리하면 안될 것 같네요^^
다른 기도방법으로 하시면 어떨까요? 조만간 또 다른 기도 방법도 공유해볼게요.❤️
감사해요.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늘건강 하시고 이 채널통해 많은이들이 주님과 더가까워 지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간절히여쭙습니다.기도는너무하고싶은데5.10분을넘지못해요.방언기도도너무하고싶으나 어떻하면좋을까요말씀붇들고하라그러는데 ?좀도와주십시요. 휘귀병으로누워지내고있읍니다
부르짖는 기도 후 여건이 안될 때 잠깐식 하는 건 그래도 괜찮지만 왠만하면 장시간 침묵기도 하지 마세요.
악한 영이 틈타기 쉽습니다.. 그리고 영성운동 하는 곳에서 많이 하는데 불교의 명상과 거의 유사합니다,,
특히 불교 선종과 유사합니다. 말로는 다르다 하지만 제가 하다가 악한 영에 잡혀서 그 후유증으로 한동안 고생 했습니다..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고 하세요,,.
그런 일이 있으셨군요.
글쎄요 모든 종교에는 기도가 있긴하죠.
우리는 하나님을 향해 기도합니다.
센터링 기도는 20-30분으로 제한합니다. 감사합니다.
불교에서는 마음을 비우는것이지만 우리의 대상은 살아계신 예수님입니다. 또한 그분의 사랑의 깊이와 높이와 임재로 들어가는 훈련입니다. 예수님이 원조이고 불교가 모방하는것이죠. 그러니 가짜를 두려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예수님과의 거룩한 만남입니다. 그분과의 사랑의 연합입니다. 아가서를 묵상하십시요.
고린도전서 6:17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
저도 호흡과 주님을 떠올리며 기도드렸는데 시작후5분정도 지나서 머리가 떨리기 시작되어 손을 올리니 떨림이 두손으로 왔어요 한10분쯤 지나니 서서히 떨림이 멈추었습니다 오늘이 3번째인데 똑같이 그러네요 성령님 의 임재하심이라 느끼는데 그런가요?
이 기도를 통해 궁극적으로 도달하려는 것은 무엇인지 알고 싶어요.
저는 이 기도를 통해서 내 노력이 아닌 하나님의 현존을 기대합니다. 하나님의 존재만으로도 내 영이 평안을 누릴 수 있다는 믿음이죠. 그 하나님의 임재를 내 안에 채우고 경험하는 기도입니다. 내 의지로 기도하지 않고 하나님 자체만으로 만족하는 기도라고 생각해요.
감사합니다.
혼자서 했을때보다 같이 하니 훨씬 집중이 더 잘 되네요. 감사합니다. 알람 소리 울릴때 저도 깜짝 놀랐거든요. 목사님의 나즈막한 주기도문 소리에 서서히 침묵 기도에서 나오는 듯 했습니다. 매일매일 영상 틀고 함께 해보려고 합니다.
기도전에 찬양 미리 듣는 것도 도움이 될까요?
그럼요. 저는 성경읽고 하기도하고 찬양하고 하기도해요. 그냥 하기도 하구요. 주의 사항, 자세를 편하지만 바르게 앉고(안그러면 힘들어요) 너무오래하지 않고(20분-30분) 잠자기 직전에 하지 말라는 것만 지키시면서 자유롭게 해보세요.
감사해요.
고요히 있다보면 알람소리에 정말 놀라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아주 작은 소리로 설정하셔야 해요.
목사님 감사드려요. 사실 저 너무 외로운 가운데 있어요. 기도해도 외롭고요. 목사님 올려주신 영상 켜고 기도하는데 옆에서 함께 기도하는거 같았어요. 감사드려요. 그리고 밤 시간대에 했는데 목사님 글 보고나니 가족들 일어나기전 아침시간대에 해야겠어요.
센터링기도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훈련해보고 싶은데....
영상 본후 몇번 해보고 있는데 잘 모르겠어요 이게 맞나? 싶고...
그러셨군요. 어떤 부분이 이상한지 알려주시면 함께 생각해볼게요.
하나님께 나의 모든 생각을 내려놓는다고 생각하시고 하나님 생각만 한다고 시작해보세요.
그리고 어느순간 그런 생각도 흘려보내는거죠.
거룩한 단어를 떠올리면서.
쉽지 않은 기도이긴 합니다.
예수기도 라고 제가 소개한 기도방법을 해보시면 어떨까요?
기도음악 들으면서 해도 되나요? 그리고 하는 도중에 신체질병 있는 부위 통증이 생길때 앉은자세 유지가 힘들고 불편 할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신체질병이 있으신가요? 힘드시겠네요. 그래도 해보고 싶으시면 최대한 불편하지 않을 자세를 해보시고 통증을 견디기 힘들 때는 기도를 마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통증을 흘려보낼정도라면 지속해 보시고 많이 불편하시면 멈추시길 바랍니다.
곧 다른 기도방법도 소개해 드릴게요. 더 오래할 수 있는 기도방법이고 자세도 상관없는 방법이에요.
센터링 기도는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기도이죠. 사막에 혼자 있다고 상상해볼까요. 하나님만으로 채워지는 기도입니다. 하지만 그것조차 내려놓아야하는 것이구요. 그래서 음악도 사용하지 않습니다.
주님, 아픈데도 주님께 간절히 기도하길 원하는 주님의 자녀입니다. 그 마음의 소원을 아시는 주님 응답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네 목사님 하신 말씀대로 저도 하고 싶어서 이틀을 도전했는데 허리가 많이 아프고 관절쪽 계통에 통증이 심해서 오래 앉아있으면 발가락도 통증이 오고 그래서 20분 다 못하겠더라고요 계속 해보고는 싶어요^^감사합니다
아멘ㅡ감사해요ㅡ♡
관절이 아프시다니 지속하기 어려우시겠어요. 많이 아프시군요. 꼭 이 기도가 아니더라도 주님께서 들어주시고 만져주시는 줄 믿습니다.
주님께서 아픈 곳들도 만져주셔서 강건하게 회복시켜주시길 기도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예수기도를 해보시면 좋겠어요. 자세도 상관없고 오래해도 되는 기도거든요.
감사합니다!
기도할때 음악을 사용해도 되나요?
질문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기도는 고요한 가운데 우리의 노력이 아무것도 들어가지 않고 오직 하나님으로 채워지는 기도 입니다. 그래서 음악이든 다른 도구들 사용 하지 않습니다. 마치 사막 한가운데서 하나님만 바라고 비우는 기도라고 생각하면 어떨까요?
@@YoungkwangLee 감사합니다
어제부터 센터링기도를 하는데 거룩한 단어를 더 많이 사용한것 같아요ㅜㅜ
오늘은 좀 더 나으리라는 기대로 또 시작합니다
@user-bn9od2ug7r 저도 그럴때가 있어요. 처음에는 거룩한 단어도 생각 못하기도 했어요^^
잘하고 계시네요. 주님을 사모하는 그 마음을 아시는 주님께서 평안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혹시 아침에 눈을 떴을때나 저녁자기전 침대에 누워서 해도 될까요? 그리고 꼭 20분 타임으로 해야 되나요?
주의사항을 제가 좀 더 설명했던 영상입니다. 센터링 기도에 대해 그 전에 올린 영상도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ruclips.net/user/liveJet-ZNph-hA?si=W-1GkDu4No2CrlcE
아무생각없이 눈감고 있는건가요? 자꾸 사념이 생길때마다 주님이라는 단어를 떠올리지만 지속되지 않네요.예수님의 십자가 형상을 떠올리고 계속 상상해도될까요? 아직은 침묵기도를 어떻게 하는것이 옳은방법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새벽예배에서 해봤는데요
평소 기도시간이 1시간이라면 20분 센터링 기도 하고나서 나머지 시간은 평소에 하던기도방식으로 채워도 무방할까요?
시도해보셨군요. 어떠셨나요?
보통 침묵 기도는 그 후에 한동안 침묵을 유지 하기를 권장 합니다. 주님이 임재 하고 계시니 우리가 따로 기도 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그 상태로 우리의 일상으로 돌아가 주님과 함께 하는 사람을 통해 주님이 일하신다고 기대합니다. 그렇게 삶속에서 열매를 맺는 것이죠.
평소 하던 기도방식을 하시고 싶다면 그것이 기도방식이 소리내어 기도 하는 것이라면 침묵 기도를 나중에 하는 것이 나을 것 같아요.
이상적인 방법은 두 기도를 다른 시간대에 하는 것이긴 합니다.
해 보시고 어떠셨는지 공유해 주세요.
시간을 20분을 기준으로 하는 이유가 최소 권장시간이 20분일까요?
네 최소 권장 시간이 20분 이구요 최대가 30분 입니다.
감사합니다.
처음으로 영상을 접했는데요
함께 기도하니 너무 감사하네요 주님께서 목사님을 많이 사랑하시는 마음을 주셨어요
이메일 주소를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해요.
우리 주님께서 사랑하는 분들과 함께 기도할 수 있어서 제가 감사합니다. 종종 함께 하면 좋겠어요. 저도 힘이 납니다.
제 이메일은 채널 소개에 있을거에요.
처음으로 센터링 기도를 했고 감사하고 신기한 마음으로 댓글을 달았는데 왜 삭제가 되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렇다고 불쾌감을 주는 글 역시 전혀 아니였는데 말입니다.
혹시 가능하시다면 이유를 말씀해 주시면 다른 댓글을 다는데 도움이 되겠습니다.
저런.. 그러셨군요. 센터링 기도를 하시면서 감사하고 신기 하셨다니 감사합니다. 그런데 댓글이 삭제 되었다니 죄송합니다.
제가 댓글을 삭제 하는 경우는 반말이나 욕 등… 말씀하신 것처럼 불쾌감을 주는 글이나 신학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거나 상대방을 폄하하는 경우거든요. 그런 뜻으로 하신 것이아닌데 삭제 되었다니 행간에 대한 오해가 있었나 봅니다. 글로 전달 되다 보니 가끔 잘못 이해 되는 경우가 있나 봅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좀 더 신중하게 살피겠습니다.
프로테스턴트가 가톨릭 토마스머튼 신부의 향심기도 (센터링마인드) 를 통한 기도를 하는군요... 한국의 무식한 거짓예언자 같은 목사들이 이단이라고 비난의 말을 하지나 않을지?!
제 채널의 구독자분들 수준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