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의 '카라코람'은 당시 세계를 정복했던 세계최강대국 몽골제국의 수도인 '카라코룸'에서 유래되었던 이름이죠. 당시 파키스탄 지역을 정복한 이후로도 세계를 빠르게 정복중이던 몽골제국은 더욱 더 세계정복을 빨리 완수하기 위해서 몽골제국의 수도인 카라코룸에서부터 출발해서 현재 파키스탄의 카라코람 지역까지를 '정복자의 고속도로'로 만들어서 빠르게 진격하는데 이용했고, 이 지역을 '카라코람'으로 명명하게 된 것이죠. 그래서 카라코람을 보면 진짜 빠르게 유라시아 곳곳으로 정복해나가기 좋은 지형이기도 함.
@@정재호-z2o 아닙니다 여성 혼자서 가기엔 위험 요인과 체력 소모가 아주 많은 곳입니다. 파키스탄에서 중국 신장 서안까지 23일 일정 책으로만 보던 것들 많아서 난이도 높은 거친 여행인데 제겐 아주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불교 관련 유적들 아주 많고 영국이 러시아의 부동항 획득 남하를 제지하기 위한 흔적들 아주 많더군요.
Thank EBS for covering Pakistan North with magnificent beauty. Please do not make sign of🙏 that is not our culture, to great someone just shake hands & say Salam. Thanks
저렇게 척박한 곳에서도 사람들이 살고 있다니 경이롭기까지 합니다. 야크들은 뭘 먹을까요? 풀이 있는 것도 아니고 온통 메마른 흙 밖에 안 보이는데요. 그리고 사람들 또한 뭘 해서 먹고 사는지 궁금합니다. 유목생활을 하는 것 같은데 식량이 보이지도 않고. 환경을 극복하며 살아가는 자체가 놀랍습니다. 날마다 무거운 물을 길으러 가는 것도 쉽지 않고, 늙으면 무거워서 물을 어떻게 지고 다니나요? 뭔가 운반 도구가 있으면 덜 힘들 텐데요. 모두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 그리고 쵤영하신다고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
@@hyeongtaekim4323 그걸 모를까요? 하천 길목을 막으면 옆으로 물길이 흐를텐데 저렇게 엄청나게 큰 호수가 생길 정도면 최소 수천만톤의 흙과 돌덩이가 쏟아져 내릴 정도로 어마어마한 산사태였을텐데.. 인간의 힘으로는 범접하기 힘든 자연의 엄청난 힘을 느낄수 있다는 뜻으로 쓴 글이잖아요
파키스탄의 '카라코람'은 당시 세계를 정복했던 세계최강대국 몽골제국의 수도인 '카라코룸'에서 유래되었던 이름이죠.
당시 파키스탄 지역을 정복한 이후로도 세계를 빠르게 정복중이던 몽골제국은 더욱 더 세계정복을 빨리 완수하기 위해서 몽골제국의 수도인 카라코룸에서부터 출발해서 현재 파키스탄의 카라코람 지역까지를 '정복자의 고속도로'로 만들어서 빠르게 진격하는데 이용했고, 이 지역을 '카라코람'으로 명명하게 된 것이죠.
그래서 카라코람을 보면 진짜 빠르게 유라시아 곳곳으로 정복해나가기 좋은 지형이기도 함.
가보고 싶어도 못가는곳
영상으로 볼수있음에
무한 감사드립니다
갈수있는 곳입니다~~^^
This video is really old, now there are really good carpet roads and tunnels, hunza is a tourist friendly beautiful spot
덕분에 추억 복기합니다
세개의 산맥이 시작되는 곳은
풀 한 포기 새 한 마리도 없이 황량했는데 울컥하더라구요
다시 가고 싶습니다
가보셨어요??
@@정재호-z2o 네 15년 전쯤에요. 훈자 마을에서 꿀처럼 달디단 흰색 오디를 따 먹은 기억도 생생합니다
@@양숙-g2j 아~~~그렇군요 혼자 가셨나요
@@정재호-z2o 아닙니다
여성 혼자서 가기엔 위험 요인과 체력 소모가 아주 많은 곳입니다.
파키스탄에서 중국 신장 서안까지 23일 일정
책으로만 보던 것들 많아서 난이도 높은 거친 여행인데 제겐 아주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불교 관련 유적들 아주 많고 영국이 러시아의 부동항 획득 남하를 제지하기 위한 흔적들 아주 많더군요.
@@양숙-g2j 아~~~그렇군요 정말 대단한 경험을 하셨네요 부럽습니다^^
보기에는 척박한 환경이지만 이곳에서 사는 이들은 삶의 행복 지수가 높다고 하는데 인간의 환경 적응력이 놀라울 뿐입니다.
풍요롭지만 어딘가 아쉬운 우리 삶을 돌아보게 하는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이나마외지를감상하는유익한프로입니다감사합니다
2005년에 저길 여행했었죠.. 잊을수가 없는 최고의 풍경이었습니다.. 그 뒤로 스위스에 갔었는데 뒷동산 같더군요.. 아담한게
대단하십니다
오늘도 눈으로즐겼습니다~항상 감사합니다
와 이 세상 풍경이 아니네요... 지구가 아닌 다른 행성같은 경치. 사람들 순박 그 자체네요. 비록 삶은 궁핍하지만 웃음을 잃지않는 모습이 왠지 뭉클하네요. 근데 저곳 염소들은 돌멩이 먹고 자라나? ... 풀리 있긴 하나 보네 ㅋㅋㅋ
감동 절벽의 자연
웅장합니다
이런 다큐가 많아야하는데
제작에 워낙어려움 많이따를ᆢ
오래전 다녀온곳.
정말 그립고 꼭 다시 가고픈 곳입니다.
훈자에서의 몇일은 예전 다정다감하던 우리의 모습이였습니다.
길깃 훈자 가면서 쓸쓸하고 황량한 길 저도 가봤어요. 마치 지구가 아닌 다른 행성에 온 느낌이었습니다.
이런 좋은 다큐를 업로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겨운 영상! 과거의 모습이 좋아!!!
위험하면서 경이로운 지구촌을 설명도 잘해주시고,멋지십니다^^
나도 늙었나봐... 너무 재미있다....
2013년에 한참 공사 진행중일때 저 곳을 통해 길깃과 스카르두를 갔었습니다. 다시 한번 가보고싶네요. 낭가파르밧의 절경도 보고싶구요.
반갑습니다 저도 2013년에 중국 카스에서 타쓰쿠얼간을 지나서 버스로 저 곳을 지나왔습니다 어쩌면 우리는 만난 적이 있었을 수도 있겠네요
참으로 험한길이네요.
잘 봤습니다.
영상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오지의 마을에도배움이 아름답습니다
안방에서 편하게 조은구경'''감사합니다
21.2.2022.Very good and best.Thank you.
할아버지! 하면 듣는 할아버지가 기분이 나쁠 것인데,젊은 여자하고 사는데 말입니다.
그러게요 할아버지가 아니라 동생정도 아닐 듯
나이차이도 얼마안나보이는데
동감입니다..^^
그니까요~~
@@운동장-d1g 댓글전부들 호칭에 먼?간섭 관심그리많은지ㅠ ᆢ
때묻지않은 자연의 땅 파미르 고원 멋지네요
저도 할아버지면서 ㅋㅋㅋ
세상에서 가장 선하고 순수한 사람들 ㆍ
너무 부럽네요 ㅡ
이집트에서도 그렇게 호위 받았는데,.. 레스토랑 갈때와 시장갈때도,..ㅎㅎ
본편에서도 봤지만
다시 봐도 재미있군여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신장 위구르지역부터 또 다시 재미있는 여정이 될뻔했는데 이제는 중국이 빼았아 버렸군요..
13:00~
노인과 아내 나이차가 20년 이상 나는 듯..
아내 나이가 많아봤자 30대 중반 같은데..
파키스탄-인도-아프간 지역 악습인 조혼 때문인 듯..
할아버지라고 부르는걸 알면 충격 먹을듯요 저렇게 나이들어 보이지만 그렇게 나이먹지 않을듯
저도 같은 생각하며...한번도 아니고 말마다 "할아버지" 그리고" 젊은 아내"....
제 눈엔 본인이 더 나이들어 보이는데 말이죠 구부정한 허리며.... 말조심 항상 중요합니다.
여행에 미친 나한테 이건 좀 반칙이지...
안 그래도 코로나 때문에 2년 쉬어서..미치겠는데....ㅜㅜ
올 해는 무조건 간다...
제대로자라는 나무한구루...푸른들판 대한민국처럼 살기좋은나라는없을것입니다..
정말영상을보는 내내 어찌 저런곳에서 살수잇을까...
삭막함만이 가득한곳에서산다면 마음까지 삭막해져서 마음에 암이걸릴것같은 곳..
난 대한민국이 참좋아요..%%
춥고 건조한 바람리 부는 날씨가 사람을 겉늙어 보이게 하나보네요. 여기 나온 작가가 처음엔 약 60대 중반으로 보이더니 후반으로 가니 점점 더 늙수레한 모습으로 변하네료
방송일과 더불어 촬영시기도 같이 알려주시면 도움 될 것 같아요. 영상감사합니다
설명란에 있습니다!
꼭 한 번 여행하고 싶은 곳이네요. 정말 정말 멋집니다.
Thankyou
2017년 파키스탄 훈자 갔을 때가 기억나네요.
앗 쌀라 말라이 쿵! 띠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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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번 본 작품이지만 늘 경이롭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작하시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으셨을껀데 저는 편안하게 앉아서 보네요.
잘 감상하였습니다.
Thrill, Suspense- 후덜덜... 쪽배 나무 난간에 자동차를 싣고 호수를 건너다니- 난 오금이 저려서 그렇게는 못해➿😖💬
사진 작가가 저 할아버지보다 나이 많을수 있음,,,,
현장 법사의 여행기나 장건의 보고문 등등으로 막연히 상상하던 길이 이렇게나 위험하고 장대한 곳이구나 하는 감탄을... ....
다 달려 온 세상 길목에서 또 다른 세상을 보여 주셨네요. 고맙습니다.
할아버지 아녀요. 부인과 애들이 어린데
모든사람들이 넘 행복해보여요 감사
몇달만 아니ㆍ몇주 ㆍ몇일만 지나도 삶이얼마나 고달프고 힘든지 를ㅡ ᆢ
Thank EBS for covering Pakistan North with magnificent beauty.
Please do not make sign of🙏 that is not our culture, to great someone just shake hands & say Salam.
Thanks
무서워요
모두들 대단하십니다
👋2008년 9월 이곳을 통해서 중국 카슈 에서 시작 타슈카라칸(중국 마지막 도시) 파키스탄. 쿤자랍. 서소트(파키스탄 시작 도시). 파슈. 훈자마을.인도 로 배낭여행 했는데...새롭네요 🤭🤭
@@90Babo 네. 배낭여행이죠~ 카슈(국제버스 터미널)에서 Bus타고 서소트 까지 서소트 에서는 현지 스즈키 (소형 택시개념) 타고 훈자 go ~
너무 부럽습니다...요즘 세계테마기행서 보는 해외도시들이나 저런 멋진 오지들을..20대때나 조금이라도 여유가 있었던30대 초중반에 가볼껄 너무 후회 하는 1인 입니다 ㅠㅠ
저도 같은루트로~~
15:51 서로 나이가 비슷해 보이는데...할아버지라고 하시네~`ㅠㅠ
호수가 생겼네요. 다시가서 눈에 담아오고싶다
여행자 께선 할아버지 라고 부르시고 그분의 부인은 여행자의 딸나이 같네요
세계여행은 많은걸 보여주지요 ....
사진작가 본인도 나이가 많은것 같구만 할아버지라고 하네 형아니면 친구고만
감사합니다.
아! 할아버지가 아니었네요... 아내와 작은아들 큰아들이레요. 진행자님 나중에 알고 당황하셧을듯.
아저씨라고 불러 드리지..ㅠ
저렇게 척박한 곳에서도 사람들이 살고 있다니 경이롭기까지 합니다. 야크들은 뭘 먹을까요? 풀이 있는 것도 아니고 온통 메마른 흙 밖에 안 보이는데요. 그리고 사람들 또한 뭘 해서 먹고 사는지 궁금합니다. 유목생활을 하는 것 같은데 식량이 보이지도 않고. 환경을 극복하며 살아가는 자체가 놀랍습니다. 날마다 무거운 물을 길으러 가는 것도 쉽지 않고, 늙으면 무거워서 물을 어떻게 지고 다니나요? 뭔가 운반 도구가 있으면 덜 힘들 텐데요. 모두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 그리고 쵤영하신다고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
2019년 훈자 여행시 참 내가 한일중 가장 잘한일이란 생각을 했지 멋진 장엄한 경관 고선지 장군이 이길을 왔다고 생각하는 가슴 한편 만감이 교차되기도 하고 다시한번 가고 싶다
혜초대사는 신라에서 중국으로 중국에서 인도로 걸어서 갔겠지요.
저길을 걸어서.
이건 못참지
할아버지라고 부르지만 작가님 보다 어릴수있어요
진정한 ‘high’way
밀렵하는 인간들...모피때문에 저런 동물들이 불쌍하네요. 정말 귀한 영상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시작부터 소름돋네요
같은 할아버지구만.
나무 한 그루 없는 외계 행성 같은 황량함.
경치 죽이네 와~~
할배 와우 👍 ㅎㅎㅎㅎㅎ
할아버지 끼리 할아버지 끼리
물통을 뒤에 지고 가는 모습은 "제주도 물대바지" 를 연상케 합니다.(제주도 60년 도에 플라스틱이 없었음)
저도 여행 다니는 기분입니다.
세계여행 못했는데 .....앉아서 여행하게 되다니.......댕큐.
굿 👍
다큐는 한국산이 최고 !!!
죽기전에 꼭 가보고 싶은곳
예전 중부전선민통선 초소에 근무할때 민통선 안에 들어오는 버스에는 실탄을 장전한
국군병사가 선탑하곤 했던 기억이 나네요
맞어요 어린이의 아빠를 할아버지로 부르는 것은 좀 그렇네요 두사람이 나이가 비슷할 수가 있어요
순살마을이 척박하니까 피부노화가 빠를수 있지요
통역하는사람이 절대 할아버지라고 안햇을것같다,아니면 저사람입장에선 엄청 기분나빳을터
할아버지 라고 불러떼 마다 매우 거부해 함. 비록나이는 들어보여도 아주보기 좋고 매우 건강해 보임. 제발좀 그분이름불르면 또 맨너 도 지키고 또 듣기도 안 불편함. 감사 드립니다 👊💯👍
여행이면 즐겁지만 삶이 된다면 아름다울까?
근데, 왜 아저씨에게 할아버지라고 호칭을 하는지 ...
1인칭 시점으로 불러야 실례가 되지 않고, 더구나 아내와 어린 아들이 있는 아저씨를....
큰 실례라고 생각된다.
사회 시간에 봤는데 ㄹㅇ 개재밌음 님들도 배속하지말고 꼭보셈 너무너무 좋고 파키스탄의대해 잘 알려줌 ㄹㅇㅋㅋ
해수면 상승으로 미래에 개척될 나라들입니다. 그 때는 저 사람들의 후손들도 평안한 일상을 누리길 기도합니다.
그전에 지구생명체 올리셋 지구생명체들의 시간은 얼마안남앗음 수십수백만년뒤 새로운 생명체들이 살게될 보금자리가 될지도 .. 그땐 지적생명체들도 다양한 종으로 나온다고함 지구의 생명체는 리셋에 의해 계속 진화됨
물이 파워레이드 색갈
왜 자꾸 할아버지라고 하시는건지. ㅋㅋㅋ 젊은 아내가 있는데
두분 나이 비슷해 보이죠?? ㅋ
나만 거슬린게 아니였네요.예의상 아저씨라 해주지
보는 내내 거슬렸어요. 저런 곳의 사람들이 우스워보였나 봐요, 이분에게는
💝
아니 산사태가 어떻게 나야 저런 호수가 생겨 진짜 신기하네
산사태가 하천의 길목을 댐처럼 막아버렸겠지요.
@@hyeongtaekim4323 그걸 모를까요? 하천 길목을 막으면 옆으로 물길이 흐를텐데 저렇게 엄청나게 큰 호수가 생길 정도면 최소 수천만톤의 흙과 돌덩이가 쏟아져 내릴 정도로 어마어마한 산사태였을텐데.. 인간의 힘으로는 범접하기 힘든 자연의 엄청난 힘을 느낄수 있다는 뜻으로 쓴 글이잖아요
@@정정당당-y7c 그걸 간단히 말하면 길목을 댐처럼 막아버린거죠.
헐... 돌아가더라도 도로를 다시 놓는 게 아니라 걍 배로 건넌다고? 와...
Coloca legendas em português Brasil por favor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스페인어 자막은 있으면
좋겠습니다.
안해도됨
우리도 북한을 뚫고 대륙으로 나가는 하이웨이가 있었면 좋겠다고 생각해 봅니다.
배를 새로 제작을 🌞
불안불안해
차에 소금을 넣어 먹는구나. 지금이야 모르겠지만 저런 지역이면 예전에는 소금이 귀했겠는데.
할아버지가 출연진보다 나이가 어릴지도. 안타깝지만
얇은데 가는데 구분해주세요!
줄은 가는데가 맞지 안나요?
교육방송인데?
아이들이 헷갈리겠네요.
선착장 관리인 아자씨 모자가 펜디네 ^^
2015년 세월이 참 빠릅니다
파미르 고원에 하나님의 나라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할아버지가 아니고 비슷한 연배 같네요..
지금은 아타바드 호수 옆으로 터널 길이 생겼고, 배는 없어 졌고, 호수의 수량은 점점줄고 있고 호수는 사라질것이라고 한다.
썸네일 물색보면 가보고 싶다.
지리면서 운전해야함 ㄷㄷㄷㄷ
와 ...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