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전원주택과 농촌주택의 차이점을 정확히 해야 합니다. 사람들이 이 두가지를 혼합해서 얘기를 하는데, 완전히 생활방식이 다릅니다. 전원주택을 지으려면 사전에 공부를 많이 해야 합니다. 덜컥 지어버리면..돈 낭비에 후회막심. 우선 도시생활에 익숙한 사람은 재고,삼고 하세요. 전원주택의 즐거움은 도시와 비교할 수 없이 큽니다. 조용하고, 자유롭고, 여유가 있죠. 원래 모든 주택은 단독주택이었으나 도시가 발달하고 땅값이 올라서 아파트같은 집단주거형태가 발달하게 된 것이죠. 건축시 주의점: 1. 대지는 2백평을 넘지말고 건평은 50평을 넘지않는게 권장됨. 대지구입비와 건축비, 유지비를 감안해야죠. 그리고 건폐율 과 용적율을 확인하세요. 지역에 따라 다릅니다. 2. 대지는 무조건 포장 진입도로와 접해 있을 것. 돈드려서 개인 아스팔트길 까는 돈과 대지를 낭비하면 안되죠. 나중에 택배 수령도 감안해서 주소가 내비에 나오는 곳으로 택해야 합니다. 따라서 지역 중심지에서 3키로 주변에, 그 다음에 경관이 좋은지를 따지세요. 3. 상식이지만 건축가능성과 상하수도 전기 전화 인터넷이 가능한지 사전에 확인. 지하수인 경우 수질검사 하시고요. 주변에 축사, 공업시설이 있으면 오염가능성 있습니다. 4. 건축시 무조건 단열을 권장치의 120% 시공하세요. 열효율이 돈을 절약합니다. 건축비에 여유가 있으면 Passive House 설계를.... 5. 건축비는 평당 4백을 넘기지 않게 검소하게, 단 디자인은 전문가에게 맡기시면 실패를 줄입니다. 내 입맛에 짓고나면 나중에 되팔 때 큰 걸림돌이죠. 6. 무조건 잔디면적을 최소화 하세요. 나중에 두고두고 생고생 함. 자신없으면 조경전문가에게 관리가 손쉬운 수목선정을 부탁하세요. 나는 전부 잔 돌로 깔아버렸는데 나름 이쁩니다. 잔디관리는 상당한 중노동입니다. 7. 마트는 어차피 차타고 가야 하니까 좀 멀어도 되죠. 단 냉동고를 장만해서 식품 저장을 넉넉히 해서 코스트코 등 할인매장 방문을 줄이고... 나머지 채소는 주변 농가에서 싸게 구입 하시면 식품구입을 절약할 수 있죠. 자주 사야하는 우유달걀바나나등등은 동네마트도 그리 안 비쌉니다. 8. 어차피 전원주택은 어린애가 없는 집에 해당이 되죠. 그리고 좋은 학군에 산다고 다 우등생 되는건 아닙니다. 9. 실내 난방은 지열난방, 화목보일러, 심야전기, LPG 등 중에서 가장 손이 덜가고 저렴한 선택을 하세요. 거실에는 꼭 화목난로 설치 해야하고 장작구입 정보 확보할 것. 화목난로도 열효율이 높은게 있습니다. 10. 자동차는 가급적 전기자동차 혹은 하이브리드로 구입해서 유지비를 최소화 할것. 개인주택은 충전이 아주쉽죠~ 11. 모든 전기조명은 LED로 하세요. 그리고 부엌을 개방형으로 만들면 취사열이 난방에 도움이 되죠. 또, 밝은게 좋다고 창문을 많이 넣으면 건축비도 오르고 단열도 떨어집니다. 12. 데크는 나무로 하면 10년을 못 쓰니 합성나무, 타일이나 돌판으로 하세요. 13. 싱크에 음식물 분쇄기 꼭 설치해서 귀차니즘에서 해방되시길.. 나머지 생활쓰레기들은 지역민원쎈터에 문의하시고... 이것을 확실히 해야 삶이 편합니다. 14. 문 달린 차고를 만들것을 권합니다. 차 뿐 아니라 자잘한 생활용품, 공구, 수리자재등을 두는 창고로도 활용할 수 있어서 편하고 간단한 자가정비도 가능합니다. 주택 완공후에 지어야 건축용적에 안들어갑니다. 건축시 차고만들 공간과 진입로를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15. 가끔 동네 주변사람들과 친분을 쌓아두면 여러모로 편합니다. 집을 비울 때 잘 봐달라고 부탁도 하고요.. 쌔콤같은 경비업체보다 낫습니다. 보인이 직접 무선감시장치를 설치하면 스마트폰으로 내부상황 다 볼 수 있습니다. 바깥 외등도 모션센서 달린 걸로 달면 방범에 효과가 좋습니다. 16. 방충망관리는 당연히..창문 등도 밀폐를 잘 하면 벌레 들어 오지 않고요..집둘레네 3미터쯤 작은돌이나 자갈을 깔아서 흙이 없도록 하면 벌레들 잘 안들어 옵니다. 여름밤에 외등 켜놓아서 밤벌레들이 그리로 모이도록 유도하시고요.. 이렇게 머리 좀 쓰면 전원주택에서 사는게 아주 즐겁습니다. 생각나는대로 적어봤는데,, 혹시 다른 좋은 아이디어 있으면 공유 하십시다!
참으로 부러워요... 이상적인 삶을 누리고계시네요 더우기 연로하신 부모님 모시느라 대부분 사람들의 생활은 여유롭지못한데 비해 아스팔트까지 아드님의 편리한생활을 위해 베풀어주실수있는 여유를 가지신 부모님을 모시는 당신은 무척 행복하신 분입니다 부모님께 계속 감사와 효도드리시고 그 좋은곳에서 항상 좋은일만 있으시고 행복하세요 동영상 보면서 엔돌핀 나오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원주택 거의 지을뻔 했음... 주변사람들 이야기 수도없이 들어보고, 찿아가보고, 건축사무소, 조립주택업자등등 만나보고... 결국 실제사는 사람들 이야기 두번 들어보고 포기.... 세번째 만난 전원주택살이 하시는 분얘기에 공감... 일단 전세든 월세든 몇해 살다가 결정하라고....
우와 이분 진짜 제대로 펙트들만 짚으셨네... 서울 살다가 잠깐 내려가서 살아본 1인 입니다. ㅋㅋㅋ 아... 이래서 사람들 따닥 따닥 붙어사는 숨막히는 서울에 그래도 사람들이 살겠다고 모여들고 부동산이 비쌀수 밖에 없구나.... 이걸 깨닳고 다시 올라옴..ㅎㅎㅎ 집 관리인, 가정부 각 1명씩 두고 살거 아니면, 전원 주택은 딱 2박 3일 까지만 즐겁습니다. 물론 여름 제외. 벌레 때문에 하루만에 질려버림..ㅋㅋ
ㅎㅎ 전원주택 500평정도 해서 이쁜단독주택짖고 텃밭가꾸고 멋지게 조경하고 잔디정원에서 고기구워먹고 ㅋㅋ좋지요 해보세요 경험보다 더 좋은 스승 없다자나요 딱 2년은 좋아요 2년 살다가 집 부동산에 내 놓습니다 그리고 5년동안 안팔리고 구경꾼만 디립다 옵니다 아주 짜증나요 어거지로 5년 살다가 더이상 버틸수 없어서 집 버리고 초기 투자대비 60%정도에 처분하고 시내 나옵니다 아파트가 바로 지상낙원입니다 처음 1년 좋자고 개고생은 둘째 치고라도 3~4억씩 손해보지마세요 1년 좋으라고 3억 쓰는건 좀 그렇죠? 그것도 3억에 유지비는 별도입니다 용역 부르면 2인 1조 나 3인1조로 옵니다 인건비 3배 ㅋㅋ정원사 일당 50만원 유지비 때문에 주머니 푼돈 씨가 마릅니다 전원주택 별장 매물 보면 50%이상이 빈집일겁니다 쥔장들이 버리고 시내로이주 ㅋㅋ 그게 다 이유가 있어요 이상 전원에서의 삶에 개고생 한사람이 주절주절
집 관리 하시느라 뼈 빠지고 허리 휘겠내요 집 관리 하고 만드는 그 정성이면 도시 생활이 더 즐겁고 보람있게 살지 않을까요? 시장가면 채소등 농산물값 한마디로 헐 값이던데..... 그런 것 키우고 자시느라 참 애 쓰시내요 가만 보면 헛 일에 너무 시간 쓰고 인생 쓰고 돈 쓰고 있는것 같군요
눈뜨면 일입니다~방문하는 사람은 부러워 하는데 잔디.나무 관리하실려면 비용이 많이들죠. 한사람은 늘 장화신고 일해야 하고 해질때 풀뽑을려면 엄청납니다.축적되는 시간이~잘 지으셨어요. 잘 방문 했습니다. 보리수 맛있어요!떫은 맛있지만 예쁘죠^^ 산보리수 도 맛있어요! 행복하세요! 멋집니다!
![30대 요양보호사를 꼬시는 60대 할아버지의 기술? | [다시보는 실제상황 레전드]](http://i.ytimg.com/vi/hNLfqMXAO2E/mqdefault.jpg)
![30대 요양보호사를 꼬시는 60대 할아버지의 기술? | [다시보는 실제상황 레전드]](/img/tr.png)
우선 전원주택과 농촌주택의 차이점을 정확히 해야 합니다. 사람들이 이 두가지를 혼합해서 얘기를 하는데, 완전히 생활방식이 다릅니다.
전원주택을 지으려면 사전에 공부를 많이 해야 합니다. 덜컥 지어버리면..돈 낭비에 후회막심. 우선 도시생활에 익숙한 사람은 재고,삼고 하세요. 전원주택의 즐거움은 도시와 비교할 수 없이 큽니다. 조용하고, 자유롭고, 여유가 있죠. 원래 모든 주택은 단독주택이었으나 도시가 발달하고 땅값이 올라서 아파트같은 집단주거형태가 발달하게 된 것이죠.
건축시 주의점:
1. 대지는 2백평을 넘지말고 건평은 50평을 넘지않는게 권장됨. 대지구입비와 건축비, 유지비를 감안해야죠. 그리고 건폐율 과 용적율을 확인하세요. 지역에 따라 다릅니다.
2. 대지는 무조건 포장 진입도로와 접해 있을 것. 돈드려서 개인 아스팔트길 까는 돈과 대지를 낭비하면 안되죠.
나중에 택배 수령도 감안해서 주소가 내비에 나오는 곳으로 택해야 합니다. 따라서 지역 중심지에서 3키로 주변에, 그 다음에 경관이 좋은지를 따지세요.
3. 상식이지만 건축가능성과 상하수도 전기 전화 인터넷이 가능한지 사전에 확인. 지하수인 경우 수질검사 하시고요. 주변에 축사, 공업시설이 있으면 오염가능성 있습니다.
4. 건축시 무조건 단열을 권장치의 120% 시공하세요. 열효율이 돈을 절약합니다. 건축비에 여유가 있으면 Passive House 설계를....
5. 건축비는 평당 4백을 넘기지 않게 검소하게, 단 디자인은 전문가에게 맡기시면 실패를 줄입니다.
내 입맛에 짓고나면 나중에 되팔 때 큰 걸림돌이죠.
6. 무조건 잔디면적을 최소화 하세요. 나중에 두고두고 생고생 함. 자신없으면 조경전문가에게 관리가 손쉬운 수목선정을 부탁하세요. 나는 전부 잔 돌로 깔아버렸는데 나름 이쁩니다. 잔디관리는 상당한 중노동입니다.
7. 마트는 어차피 차타고 가야 하니까 좀 멀어도 되죠. 단 냉동고를 장만해서 식품 저장을 넉넉히 해서 코스트코 등 할인매장 방문을 줄이고... 나머지 채소는 주변 농가에서 싸게 구입 하시면 식품구입을 절약할 수 있죠. 자주 사야하는 우유달걀바나나등등은 동네마트도 그리 안 비쌉니다.
8. 어차피 전원주택은 어린애가 없는 집에 해당이 되죠. 그리고 좋은 학군에 산다고 다 우등생 되는건 아닙니다.
9. 실내 난방은 지열난방, 화목보일러, 심야전기, LPG 등 중에서 가장 손이 덜가고 저렴한 선택을 하세요. 거실에는 꼭 화목난로 설치 해야하고 장작구입 정보 확보할 것. 화목난로도 열효율이 높은게 있습니다.
10. 자동차는 가급적 전기자동차 혹은 하이브리드로 구입해서 유지비를 최소화 할것. 개인주택은 충전이 아주쉽죠~
11. 모든 전기조명은 LED로 하세요. 그리고 부엌을 개방형으로 만들면 취사열이 난방에 도움이 되죠. 또, 밝은게 좋다고 창문을 많이 넣으면 건축비도 오르고 단열도 떨어집니다.
12. 데크는 나무로 하면 10년을 못 쓰니 합성나무, 타일이나 돌판으로 하세요.
13. 싱크에 음식물 분쇄기 꼭 설치해서 귀차니즘에서 해방되시길.. 나머지 생활쓰레기들은 지역민원쎈터에 문의하시고... 이것을 확실히 해야 삶이 편합니다.
14. 문 달린 차고를 만들것을 권합니다. 차 뿐 아니라 자잘한 생활용품, 공구, 수리자재등을 두는 창고로도 활용할 수 있어서 편하고 간단한 자가정비도 가능합니다. 주택 완공후에 지어야 건축용적에 안들어갑니다. 건축시 차고만들 공간과 진입로를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15. 가끔 동네 주변사람들과 친분을 쌓아두면 여러모로 편합니다. 집을 비울 때 잘 봐달라고 부탁도 하고요.. 쌔콤같은 경비업체보다 낫습니다. 보인이 직접 무선감시장치를 설치하면 스마트폰으로 내부상황 다 볼 수 있습니다. 바깥 외등도 모션센서 달린 걸로 달면 방범에 효과가 좋습니다.
16. 방충망관리는 당연히..창문 등도 밀폐를 잘 하면 벌레 들어 오지 않고요..집둘레네 3미터쯤 작은돌이나 자갈을 깔아서 흙이 없도록 하면 벌레들 잘 안들어 옵니다. 여름밤에 외등 켜놓아서 밤벌레들이 그리로 모이도록 유도하시고요..
이렇게 머리 좀 쓰면 전원주택에서 사는게 아주 즐겁습니다. 생각나는대로 적어봤는데,,
혹시 다른 좋은 아이디어 있으면 공유 하십시다!
Erick Yee 좋은정보네요^^
도시생활만 했던 저같은 사람에겐 알찬 정보입니다.
전원주택 볼때는 좋고 이쁘기만 했는데 실상은 상당히 어렵게 힘들게 느껴집니다
어찌되었든 잠시나마 행복한 고민했네요
스크랩했다가 유용한 정보로 사용하겠습니다!
Erick Yee 자세한 설명 감사
유용한 정보 감사 드립니다
이 답글때문에 동영상저장했네요
답글 굿
멋진 전원주택이네요~!!! 영상 잘보았습니다 ~^^### 도시농부 해피마마 힐링하러오세요
시골에 집 짖고 사는것도 젊어서 해야함 나이먹음 늠 큰집 관리하기도 힘들고 병원도 멀어 노후에 시골 산다는것 꿈이아님을 신중히 판단하고 결정하여야 합니다
정년후 전원생활은 분명 독이 될수 있어요
젊어서 주택 구입해 놓고 주말마다 들려 텃밭도 가꾸고 현지 사람들과 안면도 익혀 놓았다가 퇴직때 자연스레 귀촌하면 아무 문제 없어요
논주변 밭주변 특히 과수원 있는데는 가는거 아닙니다...농약 살포.....엄청 나요 유기농 웃기고ㆍ 있어.. 농약들 안치고 채소 애채 과일 생삿 안되요..
ㅋㅋ제뒤에배밭있는데 아파트임 그렇게약뿌려두벌렌들어오더라구요 희한한일..나방귀뚜라미들어와요 ㅜㅜ애는즐겁다고보고있는데 하하하
참으로 부러워요... 이상적인 삶을 누리고계시네요 더우기 연로하신 부모님 모시느라 대부분 사람들의 생활은 여유롭지못한데 비해 아스팔트까지 아드님의 편리한생활을 위해 베풀어주실수있는 여유를 가지신 부모님을 모시는 당신은 무척 행복하신 분입니다 부모님께 계속 감사와 효도드리시고 그 좋은곳에서 항상 좋은일만 있으시고 행복하세요 동영상 보면서 엔돌핀 나오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이 재밌으세요
보기에는 진짜 좋은데 관리하다 하루 다 가겠네요
전원주택은 자기만족일 뿐. 투자 개념은 없다고 보면 됨. 잔디깎는게 최고 고욕! 비온 뒤엔 잡초투성이가 됨. 단점은 겨울철 난방비가 무서울 정도로 아주 많이 듬. 나중에 매매하기가 힘듬.
blue sky 오호~ 글쿤요.😪
집 구경 잘 했습니다....감솨
어지러워 볼 수가 없음..
김상욱님 후기 2편은 없나요? 이거 정말 잼나네요.... 덕분에 전원주택 지을때, 외진데 말고, 토지는 적당하게 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환상을 깔끔하게 현실적으로 잘 정리해주셨네요~! 추천 눌렀어요~!
말투가 넘 재밌어요
정말 정말 능력있고 여유있지 않으면 집관리 하다 폭삭 늙어요...그래서 살다가 지쳐서 매물로 내 놓은거 많도라구요...
아하 그렇군요 ...
솔직히 말씀해주시니 재밌어요 ㅎㅎ
한참웃었네요,말씀을 맛깔나게 하시네요 ^^ 10여년후에 갈 예정이라 귀농관련 사이트를 자주들여다 봅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말씀하시는게 너무 재미 있으시네요
땅으로 사서 작은 조립식 주택 짖고 땅을 살려야 나중에 팔때도 쉽게 팔수있다, 개인 취향이 다다르기 때문에 죽을때까지 살거 아니면 집짖는데 무리한 투자는 금물ㅡ
좋은점도있지만 이런단점을생각해보고.득과실을 생각하고.결정하는게 좋겠네요...
잘 보고 가요~
전원주택 거의 지을뻔 했음...
주변사람들 이야기 수도없이 들어보고, 찿아가보고, 건축사무소, 조립주택업자등등 만나보고...
결국 실제사는 사람들 이야기 두번 들어보고 포기....
세번째 만난 전원주택살이 하시는 분얘기에 공감... 일단 전세든 월세든 몇해 살다가 결정하라고....
참 멋진 집이네요
잘봤습니다
저희도 댁 과 비슷한 처지인데
365일을 풀과의 전쟁으로 1년을 보냅니다
손가락에 관절염 허리디스크
를 덤으로 얻었어요
땅 너무크면 안되요
300평이면 딱 적당하다고 봐요
설명을 재미있게 잘 하시네요.
참 재미있습니다.
건축업자들 광고에 속아넘어가서 덜컥 수억원들여서 집지어놔봐야 다소용없음. 집과 정원이 크면 관리하는데 허리가휘고 아무리집잘지어놔봐야 금방 노후화되며 집가치추락. 애들있는집들은 학교까지 거리엄청멀고 절반이상이 후진국다문화애들이어서 수업진행도 제대로안되는상태이고 근처에 중소기업공장이라도있으면 외노자불체자들이 득실득실이어서 딸이나 부인있는사람들은 불안해서 살수가없다. 뒤늦게 후회하고 집팔려해봐야 매매가 절대안됨. 월세줘도 살겠다는사람거의없고 집버리다시피하고 도시로 재이사. 빈집으로 비워두면 빈집털이범들 들락거리고 창호유리창깨지고 엉망진창이됨 시골마을에 노인들 죄다 죽어서 사람이 거의없이 텅텅비어있고 빈집들 흉가폐가로 겉잡을수없이 늘어나는중 밤에 무서워서 밖에 나갈수조차없음. 정말 전원주택살고싶으면 월세로 구해서 한번살아보고 뒤에 결정하는게 좋을것이다. 정말 건축업자들 반성많이해야된다. 전원주택의 낭만으로 포장해서 피해입는사람들 전혀생각조차안한다. 전원주택사서 패가망신한사람들 너무많다.
이렇게 큰곳 말고 경기도권에 창고식 공간 많은곳은 얼마일까요?
작업실로 쓰고싶네요
우와 이분 진짜 제대로 펙트들만 짚으셨네... 서울 살다가 잠깐 내려가서 살아본 1인 입니다. ㅋㅋㅋ
아... 이래서 사람들 따닥 따닥 붙어사는 숨막히는 서울에 그래도 사람들이 살겠다고 모여들고 부동산이 비쌀수 밖에 없구나.... 이걸 깨닳고 다시 올라옴..ㅎㅎㅎ
집 관리인, 가정부 각 1명씩 두고 살거 아니면, 전원 주택은 딱 2박 3일 까지만 즐겁습니다. 물론 여름 제외. 벌레 때문에 하루만에 질려버림..ㅋㅋ
이건형 마자요
동감😂
전원주택 꿈이었는데 그런게 있군요 ...
진짜 월세 살아보고 구하는게 답인듣 하네요 ...
잘 봤습니다 ~
왜 이렇게 웃기시나요 ㅋㅋㅋ
엄청 정성이 들어간 집이구먼요~
ㅎㅎ 전원주택 500평정도 해서 이쁜단독주택짖고 텃밭가꾸고 멋지게 조경하고 잔디정원에서 고기구워먹고 ㅋㅋ좋지요 해보세요 경험보다 더 좋은 스승 없다자나요 딱 2년은 좋아요 2년 살다가 집 부동산에 내 놓습니다 그리고 5년동안 안팔리고 구경꾼만 디립다 옵니다 아주 짜증나요 어거지로 5년 살다가 더이상 버틸수 없어서 집 버리고 초기 투자대비 60%정도에 처분하고 시내 나옵니다 아파트가 바로 지상낙원입니다
처음 1년 좋자고 개고생은 둘째 치고라도 3~4억씩 손해보지마세요 1년 좋으라고 3억 쓰는건 좀 그렇죠? 그것도 3억에 유지비는 별도입니다 용역 부르면 2인 1조 나 3인1조로 옵니다 인건비 3배 ㅋㅋ정원사 일당 50만원 유지비 때문에 주머니 푼돈 씨가 마릅니다 전원주택 별장 매물 보면 50%이상이 빈집일겁니다 쥔장들이 버리고 시내로이주 ㅋㅋ 그게 다 이유가 있어요 이상 전원에서의 삶에 개고생 한사람이 주절주절
ㅋㅋㅋ 꿈깨야겠네요
슬로우라이프의 시작이겠군요... 멋지시네요... 보리수 맛있습니다...
저 정도 관리하시려면 보통 정성이 아닙니다. 촬영하시는 분 너무 쉽게 말씀하시네요, 보리수 엑기스 음식에 활용해도 좋구요 기관지에 최고랍니다. 연못엔 수련 심으면 좋겠구요 평상은 아침 저녁 참 시원하지요. 참고로 저도 전월생활 하고 있답니다
태양광처음사용할때는전기요금4500원나옴3000원은 시청료
참고로전기요금90000원씩 나왔음 근데4년정도지나 니까 45000정도나왔음
청소는안해됨
잔디 관리 힘들고..
4계절이라 낙엽에 압박도 있을테고..
재활용 쓰레기 버리는 것도 힘들테고..
각 종 벌레와에 사투도 벌여야 할테고..
마트 가려면 차 타고 나가야 하고..등등 안좋은거도 있지만..
풍경과 시원한 경치.공기는 좋겠네요..
그러치 요
허와실이 어떻냐고?
박경택 우와
진짜
잘 했네
더워서
무척고생
텃밭 진짜
예술이네
관리 엄청 힘들겠습니다...멋지긴한데..호주 울집 크지않은 뒷마당 관리도 힘든데..잔디 풀 뒤엉켜..손바닥만한 텃밭도 풀이 잔뜩..어떻게 큰터를 관리...물론 아스팔트 깔 재력이 있으신 분이라서 관리업체에서 할것 같은데...암튼 부럽기보다는 허리가 휠것 같네요.제경험상 주말때 가든닝 하느라..주 7일 근무자 같은느낌요 ^^
ㅋㅋㅋ 보리수, 새가 안먹나요?? 그리고 전원주ㅐㄱ옆에 뱀이 우글거린다는데?? 무서버
논이있으니 모기천국이겠고
농약도 많이 마시겠네~요
이분 멘트가 재밌네요 ㅎㅎ
감사
그래서 어디고 얼마에 가격이 형성되어있죠?
ㅋㅋㅋ 폭풍공감.. 울집뒷마당은 정글임. . 내가 일을 안하면 되는게 없어서.. 육체노동하다 죽을판임.. ㅠ.ㅠ
하우스살기가 쉽지않아요..
뱀도 나오겠네요. 시골에 살면 외로울거같음 마트도멀고 ㅠㅠ 도시. 바로 근처에 이런집 있음 좋겠다.
보리수 나무네요... 우린 뽀르스 나무라고 했었는데...
얼마에요 핵심은 그거 아닌가요 몇평이며 얼마 ?
불편감수하지 마시고 네비회사에 정보제공하고 수정요청하면 한달이내에 반영될 것 입니다.
전원주택 생활의 허와실이라기 보다는 좋은데 사는 모습 공개해주신 것 같습니다. 좋아보이네요~
길고양이랑 방치된 연못의 물고기 이외에 동물은 안 키우시나요?
놀러가보고싶펑~~~~~
그장독은 다어디서 구하셨어요?
안 좋은 것처럼 얘기하는 데 나는 왜 자랑같지??? 전원 생활 부럽다. 개인이 아스팔트 까는 아버지 재력 부럽네요
조인숙 도로깔고 흙까는건 생각만큼 비싼건 아님 ㅋㅋ 그렇다고 또 싸단것도 아니지만...
3년 이상 농사배워서 아주 귀농하실 분 아니면 전원주택은 애물단지 고생일 뿐이에요. 일반직장인이 겉모습에 혹해서 들어오면 백프로 3년내에 10년은 늙어서 도시로 컴백합니다. ㅋㅋ
집가꾸다 한세상 다가는구나
그냥 마트가서 1000원어치 사고, 나머지 시간은 취미와 놀러 다니는거지
10년후에는 몇집남지않겠네요
정자에 있는거 쪄죽는건 똑같대 ㅋㅋㅋㅋㅋㅋㅋㅋ
Ji호 ㅔ
놀러 다닐시간 없겠다. 어머 이건 아니다. 집에 있는 시간이 릴렉스가 되여야지?곤욕 치르겠네
아..멀미나ㅠ
결론은 살기안좋다는거네... ㅋㅋ
여긴 매매가격이 얼마에 형성되어있나요^^?
어디인가요?
양평에 전원주택 200평 집 내놨다 4년째 않나감 ㅠ.ㅠ 가게에서 3평짜리 방에서 먹고자고 함 ~
보리수 맛있는데 왜 맛이없다고 하실까?~~
겨울 난방비가 대박이라더라;;;;
결론은 집자랑
재밌게 봤습니다 ㅎㅎ
답사 가능해요?
예전에 살던 우리집 나오니까 반갑네효 ㅎㅎ
컨셉인가 참 부정적으로 말하는군.
완전 좋구만 참
전원생활은별장처럼두고주말만
잼있넹
허허~ 그냥 자랑이네.. 실실~~
이웃간에 택배좀 전달해주고그러면
참좋을텐데...
간이창고 어디서 구매할 수 있나요?
코스트코에 100만원정도 하더라구요
보리수 맛있읍니다!!^^설명하시는분 혹시 위생상안듯는거겟죠? 안면 도시남이신가요?
김문성 도시남치곤 배불뚝이든데요?
제목하고 영상하고 상관없네 그냥 집자랑
참 제목만 그럴 듯하게 지어놓고 뭡니까? 허와 실에 대한 무슨 내용이 있나요? 이런 채널을 구독하는 414명은 뭔데.
좋기만 하구만
그리고 보리수가 완전히 익으면 얼마나 맛있는데 무슨 소린지?
뭐가 다 부정적이야
이정도 크기전원주택?내장담하는데 저기 최소 2명의 숙식하는 월급주고 관리해야하는곳임 2명이서 아마도 하루죙일일해야할듯. ㅋㅋㅋ
괜한 전원의 꿈가지고 갔다가 전원에 묻혀 죽어있지나 않음 다핸
집 관리 하시느라 뼈 빠지고 허리 휘겠내요 집 관리 하고 만드는 그 정성이면 도시 생활이 더 즐겁고 보람있게 살지 않을까요? 시장가면 채소등 농산물값 한마디로 헐 값이던데..... 그런 것 키우고 자시느라 참 애 쓰시내요 가만 보면 헛 일에 너무 시간 쓰고 인생 쓰고 돈 쓰고 있는것 같군요
진지한 톤의 목소리때문에 잼나기까지....
옥정신도시
누가 관리하는지 부지런하신분이군요
고급전원주택 구경잘했습니다
택배를 안주다니 ? 말이 되냐고 !
이름도 당연히 있는데 이웃이 아니네 !
10평 apt에 사는게 몸은 편하겠네요.
시골이나 도시인심이나 똑같네 !
밑에집도둑놈 심보내 택배먹을라고 ㅎ
아웃교 ㅋㅋ
이거찍으신분누구예요ㅋㅋㅋㅋㄱㅋㄱ ㅋ웃겨
벌레 엄청 많겠다 ㅜㅜ
밉지않게 자랑질하시네 ㅎㅎ
집 자랑질하는 어린이
말씀 재밌게 하시네 ㅋ 자랑하는거임?
집 엄청 나네
와~~ 저런집에서 정원관리하고 자갈깔아놓은곳은 걷어내고 텃밭만들어 텃밭농사도 지으면서 살고싶네요.정원 넓은곳에서 정원관리하고 텃밭 농사지으면서 풀과의 전쟁도 치르고 하면서 부지런히 살다보면 아픈것도 다 잊어버리지요.모기와 곤충들은 도시에도 있는데 시골에는 쪼금 더 많다는 것 뿐이지요.
좀 제대로 찍을수 없니?
애들 장난하냐?
너 카메라 오늘 첨 샀구나 ㅋㅋㅋ
기기기기
자랑글이네. 좋은집 살아서 좋겟어요.
심심하겟다 이런곳은 안살고 싶음
주말농장도 해밨는데
잡초와의전쟁입니다
남편 풀뽑다가 이혼할뻔ᆢ
허가 많은 곳에 집 지어노코 ㅋㅋㅋ 바보~
뭐여??!!!!
그래서요?사시는거 보니 큰 불편함은 없어 보이는데 뭘 말하고 싶으신지 모르겠내요.걍 집자랑하시는거로밖에 안보이내요
저도 촌놈출신인데요. 전원생활 절대 안합니다. 얼마나 고생인지 태생부터 잘 알죠. 전원생활이나 주택이 하나도 안부러운게 소시적부터 그 생활을 잘 알기때문이죠.
본인 집자랑 하는중.... 쩝
부럽다....
주소가 어떻게 되시나요 보고싶네요
눈뜨면 일입니다~방문하는 사람은 부러워 하는데 잔디.나무 관리하실려면 비용이 많이들죠.
한사람은 늘 장화신고 일해야 하고 해질때 풀뽑을려면 엄청납니다.축적되는 시간이~잘 지으셨어요.
잘 방문 했습니다.
보리수 맛있어요!떫은 맛있지만 예쁘죠^^
산보리수 도 맛있어요!
행복하세요! 멋집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