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까지 이사 나온 젊은 신혼 부부였습니다. 다 좋습니다 강변산책로 너무 좋고 자전거 타기 진짜 좋고 공기도 꺠끗하고요 편의점 진짜 많고 마트도 걸어서 5분거리 좀 더 큰 마트는 차로 10분.. 문제는 소아과나 병원 등이 최소 차로 15분거리에 있죠 그런 불편함은 시골에서 당연하다고 생각되지만 가장 큰 문제는 노후화된 동네 답게 노인들이 진짜 많고 잔소리도 많고 낮에 집에았다보면 여기저기 앉아계신 노인분들 수다 떠는 소리가 집안까지 다 들립니다 . 그리고 주택밀집 지역이라 주차 난 심각하고요 배달 오토바이 소리 장난 아닙니다. 그것만 괜찮다면 진짜 살기 좋습니다 전세값 엄청 싸고요 리모델링 잘된 빌라 들어가면 싸게 좋은 환경에서 살기 좋습니다 노인분들만 아니라면 지금이라도 다시 들어가 살고 싶네요 그리고 본가가 서울인데 바로 옆에 영동 고속도로 톨게이트라서 서울까지 신호등 몇개없이 완전 관통할수있고 동해안 놀러기가도 진짜 좋습니다 그리고 산업도로가 잘되어있어 서산이나 태안쪽 갈때 차 막힘없이 한방에 갈수있습니다
!["경악할 광경" 2년째 텅 빈 대단지 아파트…대책은 더 황당? [여긴 왜!]](http://i.ytimg.com/vi/O2qbQDOZRBs/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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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까지 이사 나온 젊은 신혼 부부였습니다. 다 좋습니다 강변산책로 너무 좋고 자전거 타기 진짜 좋고 공기도 꺠끗하고요
편의점 진짜 많고 마트도 걸어서 5분거리 좀 더 큰 마트는 차로 10분.. 문제는 소아과나 병원 등이 최소 차로 15분거리에 있죠
그런 불편함은 시골에서 당연하다고 생각되지만 가장 큰 문제는 노후화된 동네 답게 노인들이 진짜 많고 잔소리도 많고 낮에 집에았다보면 여기저기 앉아계신 노인분들 수다 떠는 소리가 집안까지 다 들립니다 . 그리고 주택밀집 지역이라 주차 난 심각하고요 배달 오토바이 소리 장난 아닙니다. 그것만 괜찮다면 진짜 살기 좋습니다 전세값 엄청 싸고요 리모델링 잘된 빌라 들어가면 싸게 좋은 환경에서 살기 좋습니다
노인분들만 아니라면 지금이라도 다시 들어가 살고 싶네요 그리고 본가가 서울인데 바로 옆에 영동 고속도로 톨게이트라서 서울까지 신호등 몇개없이 완전 관통할수있고 동해안 놀러기가도 진짜 좋습니다 그리고 산업도로가 잘되어있어 서산이나 태안쪽 갈때 차 막힘없이 한방에 갈수있습니다
너무 세대수가 많아..
고림동 벌판을 개발하는편이. 나을듯
정말 좋은 자리였는데....시청과 터미널을 이곳에 만들었어야 했다.
솔직히 주변에 논밭대기가 널렸는데... 잘 살고있는 빌라촌을 부수고 짓는다고??? 수지타산이 맞나??
그래까꾸 대지평당 얼마로 현금청산해준다는 건지 대략적인 가격은요? 평당 1천만원씩은 보상해 줄려나?
여기 살때 신축 빌라 두세동 짓던데...신축 빌라 자꾸 생기면 재개발 더뎌지는거 아닌지요?
제가 여기 살고 있는데 전 지금 만족합니다
나도 3년전에 하나 사났는데~~
일단 이름부터 먼저 바꾸는걸 추천
재개발로 시에서 해야지..민간은 안될듯
이름부터 아웃 유방동
허허벌판인데 이 근처를 개발해야지
35년 예상됩니다
분담금 엄청나게 나오겠노
말투가 어떤유튜브랑비슷하네요
용인ic가까운거 빼고 인프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