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나의 환영 속에서 제이나 뒤편에 서 있던 인물들(로닌, 킨디, 바리안, 댈린, 아서스, 테라모어 시민)은 모두 죽은 인물들이며, 모두 제이나가 본인 때문에 죽음 혹은 파멸의 길을 갔다고 생각하는 인물들입니다. 딸의 뒤에 숨겨져 있던 짐(인물들)을 보고 나서 본인의 환영을 지우고 등장한 캐서린 장면이 가장 인상 깊네요!
어머니라는 버팀목에 주요 인물이 될 탈리아까지 있어서 타락 확율은 낮은 듯요. 케서린이 제이나의 과거와 죄책감을 다 봤으니 감정적으로 안정시켜 줄거고. 안정된 제이나에게 인간관계도 다시 시작될거고 전쟁파 대표가 될 제이나에게 반 호드세력으로 남을 쿨 티라스는 지지 세력이 되어줄 거니까요. 단. 케서린이 갑자기 비참하게 살해당하면 신규 레이드 보스 당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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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쟈스유우저 선리버에 죄책감을 갖고 있는 게 아니라 로닌이 자신 대신 죽은 것에 대한 죄책감+로닌이 자신에게 맡긴 키린토 수장 자리를 결국 맡지 못한 죄책감일 겁니다. 제이나 입장에서 선리버는 배신자일 뿐이라서 딱히 죄책감을 가질 이유가 없어요. 그에 비해 로닌은 전쟁의 물결 소설만 봐도 어째서 나 대신 로닌이 죽은 거냐며 좌절하는 장면도 나오고 군단에서 달라란을 나감으로써 목숨까지 희생해서 자신을 구한 로닌의 부탁마저 들어주지 못 했으니..
클로쟈스유우저 선리버 사건은 유저들 평가가 꽤 갈리는 사건이라고 봅니다.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도 이 사건의 평가가 갈리는 걸로 아는데 블쟈는 게임에서 이 사건을 선리버가 잘못한 거라고 단정지은 태도를 보이죠. 전쟁범죄에서 볼진은 선리버 사건을 듣고 오히려 제이나를 위로하는 편지를 보내고 군단 펠로멜로른 퀘는 그냥 선리버가 100% 잘못했다는 태도입니다. 스토리가 이렇게 진행되서 지금은 제이나가 잘못했다고 주장하기가 좀 애매하죠..
![I.N "HALLUCINATION"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n5B5q1Hwt_U/mqdefault.jpg)
제이나의 환영 속에서 제이나 뒤편에 서 있던 인물들(로닌, 킨디, 바리안, 댈린, 아서스, 테라모어 시민)은 모두 죽은 인물들이며, 모두 제이나가 본인 때문에 죽음 혹은 파멸의 길을 갔다고 생각하는 인물들입니다. 딸의 뒤에 숨겨져 있던 짐(인물들)을 보고 나서 본인의 환영을 지우고 등장한 캐서린 장면이 가장 인상 깊네요!
얼라이언스를 위하여!
불법냥 킨디는 누구죠? 나머지는 다 알겠는데
제이나가 테라모어의 여군주일때 딸처럼 키우던 노움 제자입니다. 가로쉬가 폭탄으로 테라모어를 날릴 때 죽었지요. 제이나가 폐허가 된 테라모어를 보고 망연자실해 있다가 킨디의 시신을 보고 호드에 대한 분노가 폭발했습니다.
그리고 제이나는 킨디 스파크샤인의 시신을 발견하고 시신이라도 수습하려 했죠 하지만 제이나가 킨디의 시신을 안으려고 하자 가로쉬의 마나폭탄에 의해 가루가 되어 사라지고 결국 제이나는 광기에 빠지죠...
얼라이언스를 위하여...
저도 그걸 깼어요
신화 던전 들어가러면 쐐기돌이 있어야하는데 그걸 어디서 구해요?
크... 가족애란 언제나 눈시울을 뜨겁게 만들죠.
어머니의 사랑으로 제이나 타락설은 이제 완전히 묻힐지, 아니면 캐서린이 호드에 살해당하고 불행 맥시멈을 찍고 타락할지 궁금해지는 드라마네요.
캐서린 살해면 앞으로 스토리가...ㄷ
캐서린 살해면 진짜 호드버리고 얼라갈테다
캐서린 언데드화?
이렇게 된다면 블쟈 시나리오 작가 진짜 문제가 있는거죠
@@surihol4862 제이나의 불행을 즐기는 새디스트 작가라면 그럴수있죠 ㅎㅎㅎ
캐서린 : 제이나는 겁먹거나 화가 날때마다 숨곤 했었지. 그리고 난 숨은 제이나를 잘 찾았다네. 자 용사여 앞장서시게!
용사 : 네?
캐서린 : 앞장 서라고
용사 : 네?
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스랄호드는 믿을만 했음. 내가 제이나 였어도 댈린 편 들어서 죽이려고 하지는 않았을 듯. 치킨때부터가 문제였지 그동안 잘 해오던 스랄의 첫 실책
개인적으로 와우 스토리중에 제일 인상 깊었던 장면인것 같아요.
그중에 워크3 캠페인의 장면을 잘 살린것 같아서 너무 공감되요.
이렇게 엄청 마음 고생하면서 있는데...
타락하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죠.
타락의 가능성은 앞으로도 남아있어요!!
@@BBNyang 아...앙대!
어머니라는 버팀목에 주요 인물이 될 탈리아까지 있어서 타락 확율은 낮은 듯요.
케서린이 제이나의 과거와 죄책감을 다 봤으니 감정적으로 안정시켜 줄거고.
안정된 제이나에게 인간관계도 다시 시작될거고
전쟁파 대표가 될 제이나에게 반 호드세력으로 남을 쿨 티라스는 지지 세력이 되어줄 거니까요.
단. 케서린이 갑자기 비참하게 살해당하면 신규 레이드 보스 당첨이네요
타락의 가능성은 남아 있는데 만약 그렇게 된다면 정말 역대급 비극의 인물로 남게 될 듯. 절망의 끝에서 희망을 보았는데 그 희망마저 사라진다면 말이죠
감동적인 모녀상봉이군요
덤으로 과거에 제이나와 함께했던 사람들도 나오네요
"앞장서시오!!" ㅋㅋㅋㅋㅋㅋㅋ 나도 퀘하다가 뿜음 ㅋㅋㅋㅋㅋㅋㅋ
최근에 실바나스가 벌인 짓도 있긴한데.. 죄책감의 굴레속에서 그것을 이겨낸 제이나의 이야기, 그리고 안두인과 제이나에게 조언하고 도와주는 겐이 너무 멋있어서 얼라이언스를 선택했습니다
골수 호드던 친구도 흔들리더군요.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저도 와우를 복귀하게 된다면 얼라로 복귀할 듯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로쉬도 울고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목 너무웃겨욬ㅋㅋ
퍼석해진 전기통닭 가로쉬도 육즙을 뚝뚝 털어트릴만한 스토리네요..
8:27 자세히 보니 제이나 뒤에 우서도 있네요
ko.wowhead.com/news=284365/격전의-아제로스-빌드-26610-모델-우서-및-로닌-방어구-대지-정령#screenshots:284365:1
와 우서 그 와중에 격아스킨 납치할려고...
방어구로 유추가 되나보군요!
충격과 공포의 우서다 ㅡ0ㅡ;;;
마지막 배경음악 너무 좋다
여윽시! 다시 들어도 짜릿한 대사!
도시전체를 쓸어버려야합니다!
제가 호드 유저이기는 하지만 제이나는 진정으로 안식이 필요한 인물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녀는 두 진영의 평화를 위해서 너무나 많은걸 버렸음에도 너무나 많은 걸 잃어버린 그녀에게 안식과 영광이 함께 하길
Woojin Han 아니다 이 악마야
ㅠㅠ 제이나 이제 완전 회복하고 꽃길만 걷길
제이나 타락설은 이렇게 철회ㅋㅋㅋㅋ흐뭇 다행히다 화해해서
그래도 우리 호드 용서안할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응
님 같으면 하겠음?ㅋㅋㅋㅋㅋ 자기 국가를 핵으로 날려버렸는데
아버지도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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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와우는 없죠
이제 제이나가 나설 시간이다!!!
마지막 나오는 노래는 이름이 뭐에요?
제이나 테마송인데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네요 ㅠ
마지막에 달이 계속 위로 움직이는거 같아요!!!!!
와우에서는 시간이 지나면 해와 달이 조금씩 이동합니다! 근데 그게 보이시다니..ㄷㄷ
@@BBNyang 하핫 저도 유저라 낮과밤이 바뀌는건 알고잇는데.. 제가 보인다기보다는 뭔가 화면이 왓다 갓다츠ㅜ아라저자차아ㅡ다랟
ㅋㅋㅋㅋㅋX소리 였음다
제이나 넘모 이쁘자너~~~
우리 가로쉬님 욕하는 소리가 들리는군 그 분은 죽어서도 치킨을 남기셨는데 ㅠㅠ
가로쉬는 다른 세계 가로쉬로 조만간 등장할 거에요!
김지현 황금 올리브 치킨...
캐서린과 제이나의 재회 시네마틱을 먼저 본 입장에서 시네마틱에서 받은 감동과 캐서린의 말과 행동이 극심한 부조화를 이루는군여...(*다시 안 돌아옵니다* 라던가 '앞장서시오.'라던가)
이야 엄청나네요 ㅋㅋㅋㅋ그리고 찾울 수 있다면서 앞장서시오는 너무했다 ㅋㅋㅋㅋ
이런 제이나보고 도를 넘었다고 하는 렉사르 당신은 대체
보랄러스 공성전 개인적으로 시가전 분위기를 무척 잘 나타낸거 같아서 기대중입니다
제이나가 고라크툴 보고 너는 건드려설 안될 가문을 건드렸다! 라고 했는데 제가 얼라 용사면 이렇게 말했죠. 그리고 아제로스를 구한 얼라이언스의 영웅을 잘못 건드렸어!
엉엉 제이나 누나 날 가져요
국왕님ㅠㅠㅠㅠ
여기서 겉바속초느님을...!
보탈러스공성전도 있나요?
보랄러스도 이어서 올릴 예정입니다!
@@BBNyang 굿굿!
여러분은 현재 헬제로스 바다마을에서 고통받는 영웅 꿈나무의 이야기를 보고 계십니다.
제일고통받는 제이나.........
호드는 다른의미로 엄청고통받고......
감동....ㅠㅠ
4:45 쌍검...바리안....ㄷㄷ
근데 로닌 환영 보면 제이나는 선리버 학살한거에대해 죄책감을 가지고있는건가요?
클로쟈스유우저 선리버에 죄책감을 갖고 있는 게 아니라 로닌이 자신 대신 죽은 것에 대한 죄책감+로닌이 자신에게 맡긴 키린토 수장 자리를 결국 맡지 못한 죄책감일 겁니다. 제이나 입장에서 선리버는 배신자일 뿐이라서 딱히 죄책감을 가질 이유가 없어요. 그에 비해 로닌은 전쟁의 물결 소설만 봐도 어째서 나 대신 로닌이 죽은 거냐며 좌절하는 장면도 나오고 군단에서 달라란을 나감으로써 목숨까지 희생해서 자신을 구한 로닌의 부탁마저 들어주지 못 했으니..
@@OWEN-oo6bp 그렇군요.... 전 선리버 학살이 조금 과했다고 생각하는지라...
@@OWEN-oo6bp 제가 알기로 실제 선리버내 배신자는 소수였는데 제이나는 용매들 다 재워버리고
공중에 떠있는 달라란에서 추방령을 내리고 애꿎은 상인들 같은 사람들을 살생부에 실어가며 계획적으로 죽인걸로 아는데 이건 좀 아닌거같아서
클로쟈스유우저 선리버 사건은 유저들 평가가 꽤 갈리는 사건이라고 봅니다.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도 이 사건의 평가가 갈리는 걸로 아는데 블쟈는 게임에서 이 사건을 선리버가 잘못한 거라고 단정지은 태도를 보이죠.
전쟁범죄에서 볼진은 선리버 사건을 듣고 오히려 제이나를 위로하는 편지를 보내고 군단 펠로멜로른 퀘는 그냥 선리버가 100% 잘못했다는 태도입니다. 스토리가 이렇게 진행되서 지금은 제이나가 잘못했다고 주장하기가 좀 애매하죠..
@@OWEN-oo6bp 와우 현재 스토리에서 가장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에요. 상인같은 민간인 살생부는 진짜 선을 넘은거같은데 제작진이 인간만 편들고 호드를 씹놈들로 만들어서
점기구이 통닭이라고 들어봤나? 맛이 기가 막히더군!음...?왜 그런 눈으로 날 보는거시냐?
가로쉬도 울고 갈 ㅋㅋㅋㅋㅋ
넌 내 딸이 아니다 이러더니 이번엔 구하러 왔네 ㄷㄷ
겉바속촉님...그립읍니다...
치킨 형님이 또...
제이나가 언제부터인지 엘사머리를 하고다녔을까요? 여튼 보다가 눈가에....
??? : 이번에도 찾아낼 것이요! 앞장서시오
눈물때매 치킨이 눅눅해졌잖아?
요즘 와우 새확팩 지역은 하늘이 다 예쁘다~
제이나가 나섰으면 아서스 타락은 막을수도 있엇을거 같음..
호드와 달리 얼라이언스는 아군을 버리지않습니다! 얼라이언스로 오세요!
@Summer TimemachineBlues 농담이랑 진담이랑 파악이 안되시나봅니다 ^^?
@Summer TimemachineBlues 과몰입ㄴ
@Summer TimemachineBlues 앤 왜 서로 싸우고노는 와우동영상와서 이럼?
씹덕이라고 현실을 살으라면서 농담이해 못하는것도 과몰입 ㅋㅋㅋㅋㅋㅋ
@Summer TimemachineBlues 과몰입 ㄴ
재인아 ㅠㅠ
이게 다 겉바속촉 때문이다
아서스 비중이 너무 적어서 아쉽다..
언데드: 다시 스컬지로 돌아갈까?
옆에 섬나라는 딸래미 팔아넘기는데.......
ㅂㄷㅂㄷ
'그 집단' '그 종족' 수준
역시 블자드의 딸
5:32 댈린님 옳은 말씀만 하시는걸 뭘.!!
아들 데렉을 죽은이후 호드를 절대로 용서할수없죠. 하지만 호드 전체가 사악하지않아요.
이준경 만화에서 살짝 나온것중에 실바나스의 조카이자 베리사의 아들들간에 서로 자기 이모를 사악하다고 비난하다 아니다 라고 언쟁을 벌인거 보면 갈리나봅니다. 그럴것이 로닌을 죽게 만든것만해도 그렇죠.
바리안 실망했네요 죽어도 쌍수찍는다니
제이나.. 외면 했으면 실바나스 될뻔했음
실바나스 .. 가족 까지 외면 해서.... 그렇게 됬거 아님 ??????
제이나는 실바나스가.. 가족이 포옹 했을떄 모습임....
불쌍한 실바나스..
스톰레이지 소설이랑 비슷한 구도같은데 그딴거랑 비교 못할정도로 재미 있네
ㅋㅋ 저거 하다가 어? 왜 인던이 왜 안떠나져있징? 인던파티 떠나기 꾹. 음~ 처음부터 다시하렴
말걸어서 나가셔야 합니다..ㅠㅠ
그렇게 두 모녀는 집에가서 겉바속촉 치킨으로 회포를 풀었다는데...ㅠㅠ
!!!
그래서 저 죽은 사람들은 블리자드 지오...ㄱ.... 아니 히오스로 언제오나요
이렇게까지 해줬는데 타락시켜서 보스로 써먹진 않겟지
특정케릭터들은 이렇게 스토리를 잘짜주는대 왜 다른 애들은 찬밥취급에 심지어 타락 코드로 토사구팽까지...
법사만능주의
가로쉬는 저둘사이에 폭탄 떨구는거 아님?
아니 거기서 검을 왜 쪼개는데....
호드 유저인데 괜히 죄책감드네요... 흐 제이나 너무 힘들어보임..
제이나는 렉사르가 처리했으니 안심하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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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나 맘고생하는걸 보니 마음이 아프다. 그러니 빨리 영면에 들게 하여 안식을 누렸으면.
뭐래 ㅋㅋㅋ
흐어어어!(촤앙)
워크 댈린은 그냥 흑발아서스 였는뎅 컹 와우는 해적같넹
다들 쌍수라서 지는듯..
솔직히 제이나 스토리는 타락할만 한데
타락했어도 꿀잼이었을듯
까비까비
으음?
앞장서시요
웃긴게 왜 호드스토리는 진행될수록 인물이 다죽고 새로운애들만 나오면서 캐릭터에 정이안가는데 얼라만 캐릭터 살리고 잘 만들어 주는거보면 왜 호드는 그냥 겉치레로 멋지게만 만들고 얼라스토리의 밑거름으로 쓴 느낌인거지?
얼라는 안그래도 인물 많은데 신규 인물도 다들 매력이 있더군요! 호드 쪽은 브원삼디 빼고는..
이게다 밴시년 때문이야
쪼개니까 지지 환영새기
등장 타이밍부터가 뚝배기를 부르는..ㅠ
그냥 거강이나 칠것이지...환영은 쌍검충이였다.
요즘 안그래도 무기전사 쌘데 거강치면 다죽어서 퀘 진행이 안됨
2등
3
1등
''다시 안돌아옵니다''
ㅠㅠ 제이나 이제 완전 회복하고 꽃길만 걷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