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보면 도윤이가 예림이에게 초반에 호감 보인 건 맞는데 도윤이가 첫 주에 지방공연 때문인지 너무 바빠서 사람들과 교류가 별로 없었고 준혁이가 티나게 예림이를 많이 쳐다보고 웃어주고 신경 써서 (그건 예림이가 말 한 적 있음) 예림이는 자신에게 관심을 더 많이 표현해 주는 사람에게 자신도 호감이 생긴거죠
예림이는 도윤에게 이성적 감정을 못 느꼈죠. 도윤 같은 춤의 외길을 걷는 오빠는 발레하묘 월클오빠들 많이 만납니다. 예림은 또래의 로맨스를 갈망한 듯 하더군요. 오직 발레만 해서.. 책으로 영화로나 로맨스를 배웠으니..사랑을 잘 모르지요. 도윤이 그냥 거침없이 한다 하고 저돌적으로 앉고 들어오니 재엽과 준혁이 놀랬고, 바로 하휘동 안무 디렉터에게 혼났지요. 집중해서 안하면 남녀 커플 안무 연습하다 다칩니다.. 사고가 나는 거지요.. 준혁이 예나를 거칠게 들어 올리다 갈비뼈에 무리가 가듯.. 예림이가 도윤이 너무 급하게 하니 어떻게 하면 편할까? 이렇게 해봐요 하며 리드를 하더군요. 아주 자연스럽게.. 도윤을 자제시킵니다. 한무에서는 이런 동작이 없지요. 도윤이 신이나서 오버페이스 해 버리고 몸살나지요. 도윤은 절제가 잘 안되는 사람이지요. 너무 순박하고 열정이 넘쳐서.. 상대를 잘 살피지 않고, 순진해서 내가 좋으면 당연히 상대로 그럴거라 착각하는 케이스지요. 사람관계가 아주 맹탕이라.. 세영이 같이 현명한 여자가 잘 리드해야 되는 스타일입니다. 딱 제짝이구만.. 맹꽁이가 알아보질 못하니..
@@ggyunga2489 그럴수도 있네요. 영상에 예림이가 자기 얘기를 하는 부분이 몇번 나옵니다. 러시아에서 힘들었던 얘기 하루에 말 한마디도 안하고 지낸 날도 있다 말하더군요. 저도 외국에서 비슷한 경험을 했기에 예림의 말이 너무도 공감이 가더군요. "이렇게 사람들과 얘기를 하고 싶었어. 나는 지금 너무 좋아". 이건 경험해 보지 못한 사람은 잘 느끼지 못하는 부분일 거 봅니다. 저 말이 얼마나 진실한지.. 어느날인지 준혁과 예림이 데이트 하고 주방에 들어서고, 재엽과 도윤이와 대화를 합니다. 그자리에서 예림이가 "나는 너무 좋아하는 감정 같은 걸 잊고 살았어..이게 다 도움이 되는 거잖아 발레를 하면서도..오늘은 색다르더라고 즐거웠어." 비슷한 취지의 말을 도윤과 재엽에게 하더군요. 도윤이 예림에게 마음이 있는데.. 예림이 저렇게 말하면,...도윤이가 예림이에게 직진하기 어렵겠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도윤이 단체썸mv 끝나고 깔끔하게 예림이를 포기한듯 행동했습니다. 이후 예림에게 어떤 구애의 행동과 말을 하지 않았지요. 준혁에게 파트너 선정하면서 이제부터 100%을 다할 거라 말했는데.. 며칠이 지났다고..연관이 있구나 판단했습니다. 🔸도윤이 단체썸mv 끝나고 부터 다른여자와 데이트를 했습니다. 소리와도 했고, 예나와도 했고. 저는 도윤이 사람관계를 쌓고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썸바디2 유달리 서로들 친하더군요. 서로 대화를 많이 나눴습니다. 하루일정 끝나고 늦은 저녁시간에 주방 식탁에 모여 술자리를 함께하고 이야기 꽃을 피웠더군요. 서로가 속마음을 터놓고 대화를 했던 겁니다. 그러니 갈등을 비지면서도 서로 친했던 겁니다. 예나 파트너 실패하고 세영이 찾아가 자기 속내 말하지요. 그리고 마지막날은 세영이가 예나를 맥주을 들고 찾아가 대화합니다. 썸스테이 이런 분위기는 아마도 재엽이 주도했을 겁니다. 이놈이 두루 두루 살피고 챙겼던 거지요 그러니 남남, 여여, 남여 갈등을 해도 서로 대화하고 챙겨줬지 않았나 싶더군요. 준혁이도 마지막날 우태 찾아가지요. 우태는 선물 받았다고 자랑하고.. 재엽도 정무랑 앙금을 떨고 대화를 했고요. 재엽은 항상 끼어 있더군요. 도윤과도, 우태와도, 세영이와도, 예림이와도 단둘의 대화를 가진건 재엽입니다. 도윤이 아이유가 이상형으로 8년간인가 주욱 좋아했답니다. 친구와 대화에서 내가 관심있는 여자와 나에게 관심갖는 여자 누굴 선택할까? 했지요.. 친구가 지금 그럴시간이야? 너를 좋아하는 여자를 선택하는게 현명하다는 식으로 말합니다. 예나는 접점이 없었지요. 둘이 동갑내기인데 첫날 나이를 공개할 때도 서로 생까더군요. 준혁 예림 예나 대화에서 반전은 도윤이다 예림이 말하니 예나 맞다.. 개 나를 무서워해? 합니다. 준혁이 맞다고 하고.. 도윤은 소리처럼 예나와도 관계개선을 시도하지 않았나 싶고,, 넥타이 예나가 얼굴이 빨개지며 메어줬습니다. 이때 도윤 표정이 좀 이상은 했습니다.. 아마도 설레였던 모양입니다. 도윤이 순진한데가 있지요. 사람관계를 맺는 게 아주 맹탕입니다. 🔸너무 순수하고 열정이 넘쳐 나지요. 춤 이외는 잼병이지요. 열정이 넘쳐 주체를 못합니다. 그러니 썸mv에서 신이나서 오버페이스 몸살이 났고, 도윤이 말한대로 연예를 하면 다 퍼주는스타일 자신이 사라지더라고 말합니다.
![[썸스토리] '혜수X우태'의 썸바디2 썸스토리!](http://i.ytimg.com/vi/1MLyiBuSQN8/mqdefault.jpg)
![[ENG SUB] How I met my husband in London Part 1](http://i.ytimg.com/vi/5yhnZqyzyFA/mqdefault.jpg)
자박꼼이 끝까지 어장관리 해버리는 바람에 예림이가 얻어야할 기회들이 다 사라짐.
우태도...
자박꼼이뭐에여?
히효이 자X 박으면 꼼짝 못한다
윤혜수 별명 여러가지네 ㅋㅋㅋ
@@CASKER486자박꼼은 장준혁 얘기하는건데?
예림에게 반하고
추억은 세영과 쌓고
예나를 선택한 도윤
유머러스하긴 한데
실속이 없음
강단있는 여자 만나
말 잘 들으면서 지내는 게 최고
아직 여자보는 눈이 없음 예림이는 매너있으면서 진솔함으로 다가 가야함
저분을 이 프로로 판단 할 수 없지만 보여지는 모습으로만 봤을 때 졸라 맞는 댓글
@@colomang 이츠 그말에 이츠 동의
두분다 너무 하얗고 순수한 이미지에여
근데 도윤쓰 왜이렇게 빨리 예림이를 포기했을까 보면서 설렜는데...아쉽
이게 어떻게 빨리 포기한거임?
@@thyou6663 빨리? 라기 보다는 한순간 깔끔하게 단념해 버린것 같아서요~~
예림이가 너무 준혁이만 보는걸 진즉 눈치챈걸수도...?
전체적으로 보면 도윤이가 예림이에게 초반에 호감 보인 건 맞는데
도윤이가 첫 주에 지방공연 때문인지 너무 바빠서 사람들과 교류가 별로 없었고
준혁이가 티나게 예림이를 많이 쳐다보고 웃어주고 신경 써서 (그건 예림이가 말 한 적 있음)
예림이는 자신에게 관심을 더 많이 표현해 주는 사람에게 자신도 호감이 생긴거죠
둘다 멋진 사람 좋은 짝이 있겠지
예림이는 도윤에게 이성적 감정을 못 느꼈죠. 도윤 같은 춤의 외길을 걷는 오빠는 발레하묘 월클오빠들 많이 만납니다.
예림은 또래의 로맨스를 갈망한 듯 하더군요. 오직 발레만 해서.. 책으로 영화로나 로맨스를 배웠으니..사랑을 잘 모르지요.
도윤이 그냥 거침없이 한다 하고 저돌적으로 앉고 들어오니 재엽과 준혁이 놀랬고, 바로 하휘동 안무 디렉터에게 혼났지요.
집중해서 안하면 남녀 커플 안무 연습하다 다칩니다.. 사고가 나는 거지요..
준혁이 예나를 거칠게 들어 올리다 갈비뼈에 무리가 가듯..
예림이가 도윤이 너무 급하게 하니 어떻게 하면 편할까? 이렇게 해봐요 하며 리드를 하더군요.
아주 자연스럽게.. 도윤을 자제시킵니다. 한무에서는 이런 동작이 없지요.
도윤이 신이나서 오버페이스 해 버리고 몸살나지요. 도윤은 절제가 잘 안되는 사람이지요.
너무 순박하고 열정이 넘쳐서..
상대를 잘 살피지 않고, 순진해서 내가 좋으면 당연히 상대로 그럴거라 착각하는 케이스지요.
사람관계가 아주 맹탕이라.. 세영이 같이 현명한 여자가 잘 리드해야 되는 스타일입니다.
딱 제짝이구만.. 맹꽁이가 알아보질 못하니..
예림이가 도윤이한테 이성적 감정을 못 느낀것 처럼 도윤이도 세영이한테 끌림이 1도 없었던것 같네요
@@바코드-o9c 그럴수도 있지요. 그런데 1도 끌림이 없다면, 마지막 썸MV 파트너 신청을 했을까요?
@@hwin220 끌림이기 보다 자신에게 호감을 보이는 고마움에 대한 보답같이 보이던데요.
@@ggyunga2489 그럴수도 있네요.
영상에 예림이가 자기 얘기를 하는 부분이 몇번 나옵니다. 러시아에서 힘들었던 얘기 하루에 말 한마디도 안하고 지낸 날도 있다 말하더군요.
저도 외국에서 비슷한 경험을 했기에 예림의 말이 너무도 공감이 가더군요.
"이렇게 사람들과 얘기를 하고 싶었어. 나는 지금 너무 좋아". 이건 경험해 보지 못한 사람은 잘 느끼지 못하는 부분일 거 봅니다.
저 말이 얼마나 진실한지..
어느날인지 준혁과 예림이 데이트 하고 주방에 들어서고, 재엽과 도윤이와 대화를 합니다.
그자리에서 예림이가 "나는 너무 좋아하는 감정 같은 걸 잊고 살았어..이게 다 도움이 되는 거잖아 발레를 하면서도..오늘은 색다르더라고 즐거웠어."
비슷한 취지의 말을 도윤과 재엽에게 하더군요. 도윤이 예림에게 마음이 있는데.. 예림이 저렇게 말하면,...도윤이가 예림이에게 직진하기 어렵겠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도윤이 단체썸mv 끝나고 깔끔하게 예림이를 포기한듯 행동했습니다. 이후 예림에게 어떤 구애의 행동과 말을 하지 않았지요. 준혁에게 파트너 선정하면서 이제부터 100%을 다할 거라 말했는데..
며칠이 지났다고..연관이 있구나 판단했습니다.
🔸도윤이 단체썸mv 끝나고 부터 다른여자와 데이트를 했습니다. 소리와도 했고, 예나와도 했고. 저는 도윤이 사람관계를 쌓고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썸바디2 유달리 서로들 친하더군요.
서로 대화를 많이 나눴습니다. 하루일정 끝나고 늦은 저녁시간에 주방 식탁에 모여 술자리를 함께하고 이야기 꽃을 피웠더군요.
서로가 속마음을 터놓고 대화를 했던 겁니다. 그러니 갈등을 비지면서도 서로 친했던 겁니다.
예나 파트너 실패하고 세영이 찾아가 자기 속내 말하지요. 그리고 마지막날은 세영이가 예나를 맥주을 들고 찾아가 대화합니다.
썸스테이 이런 분위기는 아마도 재엽이 주도했을 겁니다. 이놈이 두루 두루 살피고 챙겼던 거지요 그러니 남남, 여여, 남여 갈등을 해도 서로 대화하고 챙겨줬지 않았나 싶더군요.
준혁이도 마지막날 우태 찾아가지요.
우태는 선물 받았다고 자랑하고..
재엽도 정무랑 앙금을 떨고 대화를 했고요.
재엽은 항상 끼어 있더군요. 도윤과도, 우태와도, 세영이와도, 예림이와도 단둘의 대화를 가진건 재엽입니다.
도윤이 아이유가 이상형으로 8년간인가 주욱 좋아했답니다. 친구와 대화에서 내가 관심있는 여자와 나에게 관심갖는 여자 누굴 선택할까? 했지요.. 친구가 지금 그럴시간이야? 너를 좋아하는 여자를 선택하는게 현명하다는 식으로 말합니다.
예나는 접점이 없었지요. 둘이 동갑내기인데 첫날 나이를 공개할 때도 서로 생까더군요.
준혁 예림 예나 대화에서 반전은 도윤이다 예림이 말하니 예나 맞다.. 개 나를 무서워해? 합니다. 준혁이 맞다고 하고..
도윤은 소리처럼 예나와도 관계개선을 시도하지 않았나 싶고,, 넥타이 예나가 얼굴이 빨개지며 메어줬습니다. 이때 도윤 표정이 좀 이상은 했습니다..
아마도 설레였던 모양입니다. 도윤이 순진한데가 있지요. 사람관계를 맺는 게 아주 맹탕입니다.
🔸너무 순수하고 열정이 넘쳐 나지요. 춤 이외는 잼병이지요. 열정이 넘쳐 주체를 못합니다. 그러니 썸mv에서 신이나서 오버페이스 몸살이 났고,
도윤이 말한대로 연예를 하면 다 퍼주는스타일 자신이 사라지더라고 말합니다.
정말 디테일하고 정확한 상황을 잘 묘사해 주셨네요 완전 전지적인 작가와도 같은 관찰 내용 입니다
두분이 이루어 지셨으면 좋았는데♥ 두분 성격이 좋으세요♥ 썸바디2에 나오신 8분 성격 정말 최고이신분들입니다♥
이사람 검은 옷만 입어야겠네 겨울쿨 좀 다크한 색상 어울리는듯 무슨 분위기가 다른 남자가 되네 훨씬 잘생겨보임
11:05초부터 나오는 배경음악 뭐인가요~?????ㅎㅎ
도윤쓰 내 이상형 .. ㅠㅠ 좋은사람 꼭 만나길
16:54
15:33 재엽이 오빠 마음ㅋㅋㅋ 아니. 어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