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사랑으로 말랑해진 가슴, 아빠와 화해할 수 있을만큼 성장도 했고.. 지윤은 유은호에 대해 아빠가 이어 준 지윤의 사람임을 깨닫고 위로받을 것 같아요. 기적같은 순간입니다. 잘 컸다 서로 위로하던 사이였으니 서로에게 감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유은호가 살아가는 힘이 되어 준 사람이 별이, 그리고 지윤의 아빠였다는 것이 지윤에게도 위로가 될 것 같아요 실력대로 판단한다는 우회장의 표정에서 저는 약간의 지친 슬픔이 느껴졌는데요. 연회에서의 독기가 빠져나간 것 같은. 진짜 중립의 입장이었던 것 같고 김혜진대표는 평소의 야비한 방법 쓰다가 망할 것 같아요 고품격 리뷰 너무 재밌고 흥미롭네요. 감사합니다
맞아요. 동감이에요. 아빠가 구해준 아이가 은호씨라서 사이가 멀어지는게 아니라 은호로 트라우마를 치료받는거죠.☺️
맞아요! 은호 씨가 그런 역할을 하는 거죠. 😊
두사람 너무 잘어울려요~달달하당~사랑스러운커플 잘될거니깐 더 재밌게 봐야징~~
이미 사랑으로 말랑해진 가슴,
아빠와 화해할 수 있을만큼 성장도 했고..
지윤은 유은호에 대해 아빠가 이어 준 지윤의 사람임을 깨닫고 위로받을 것 같아요. 기적같은 순간입니다.
잘 컸다 서로 위로하던 사이였으니 서로에게 감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유은호가 살아가는 힘이 되어 준 사람이 별이, 그리고 지윤의 아빠였다는 것이 지윤에게도 위로가 될 것 같아요
실력대로 판단한다는 우회장의 표정에서 저는 약간의 지친 슬픔이 느껴졌는데요. 연회에서의 독기가 빠져나간 것 같은. 진짜 중립의 입장이었던 것 같고 김혜진대표는 평소의 야비한 방법 쓰다가 망할 것 같아요
고품격 리뷰 너무 재밌고 흥미롭네요. 감사합니다
오! 우회장의 표정에 그런 느낌도 있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와.리뷰 넘넘 감사합니다.계속적인
깡유커플의 사랑을 응원합니다.🙆♀️
저도 응원합니다! 😄
좋아요를 누를수 밖에없는 리뷰네요
제발 밀어내지만 마라 🙏🙏 지윤이 아빤 은호가 아닌.. 다른 사람이라도 구하러 갔을거임
예고보면 지윤이 은호를 다시 편하게 볼수있을때까지 기다려달라고 할꺼같고 회사구하고 김혜진 몰락시킨 다음에 다시 제대로 만날꺼같네요
기막힌 리뷰와 전개 예상 굿굿 누가 이렇게 솜씨가 있나하며 감탄하는데 마지믹에 또 뵙죠에서 나온 탄성 입니다 역시!!!^^
감사합니다! 칭찬은 힘이 됩니다^^
이준혁님의 사랑은 오직 한지민배우 입니다❤❤❤
이번에도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저도 입소문님의 뇌피셜에 동의합니다😉 강대표가 밀어내긴하겠지만 은호를 통해 트라우마를 극복할 것 같아요! 그래서 힘들었던 어린시절은 잊고, 둘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 둘의 행복을 응원합니다!
드라마에서 검은 복장이 눈에 띄었는데, 장레식 설정이라는 해석에 눈물이 핑하고 돌았습니다. 영감받은 듯 깊은 해석, 드라마 이상으로 멋집니다~!!
재미있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답글도 감사하네요.
저, 유튜브에서 공개댓글은 처음이거든요.😁
앗.. 첫댓글..! 감사합니다 ^^ 영광이네요
아빠가 보내준 사람이란 흐름으로 갈꺼 같은데?
은호가 어렸을때 지윤처럼 어렵게 살았던걸 지윤도 알고 있고 또 은호도 그때의 고마움을 잊지않고 계속 찾고 있던거였고
또 지윤 결핍인 부성애 충만한 남자...
초반에야 혼란스럽겠지만....
뇌피 리뷰맞네요
고 품격 리뷰입니다 최고❤❤
감사합니다! ^^
좋아요 꾸욱 누르고 갑니다. ㅎ
감사합니다! 😄
장례식장 조문 비유와 손을 잡아주는 해석…오롯한 리뷰네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우회장이 원칙대로 하라했지만 김혜진한테 압박하게 했잖아요
그래서 넥스트 이사가 다시 자리에 앉은거고ㅋ
우회장이 직접 피 안묻혔을 뿐, 간접적 압박이었는데 어찌 그런 해석을ㅋ
김혜진의 압박은
김혜진이 이석진 건과 관련해서 우회장과의 친분을 자기 유리한 방향으로 이용한 것 뿐이지
이번 프로젝트에서 우회장이 김혜진에게 넥스트 이사를 압박하게 시켰다?
상황을 그렇게 확신하긴 좀 성급하신 것 같네요ㅋ
저도 동감요 우회장 친분을 김혜진이 이용해 먹는것(우회장 허락없이)...이것때문에 문제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