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517 뮤:시즌 [뮤지컬 쓰릴미]_노윤, 이주순 - Superior(뛰어난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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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3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9

  • @마라탕에꿔바로우
    @마라탕에꿔바로우 Год назад +23

    바보들이 무슨 수로 할 때 진짜 자만심 가득하게 남들을 아래로 보고 있는 표정이라 너무 잘 어울려요...괜히 제가 기분 나쁜 거 보면 진짜 잘 표현하신 것 같아요👍👍

  • @established3119
    @established3119 3 года назад +43

    나 : 온 도시가 미쳐 날뛰겠지
    오늘밤 우리가 한 일 알면
    그 : 우린 둘 다 천재들이야
    바보들이 무슨 수로 잡겠어
    호숫가 옆에
    배수관 속에
    귀여운 어린애 누워있어
    얼굴도 없어
    녹아버렸지
    그 누구도 우릴 못 찾아
    걱정마라.
    왜냐면
    그/나 : 우린 천재적인 인간
    누구보다 머리에 든 게 많아
    그 : 맘껏 휘저어 괜찮아
    우린 남보다 훨씬 뛰어나니까
    나 : 이겨내야지 모르겠어
    그 : 이것 좀 치워
    밧줄도 챙겨
    핏자국은 락스로 없애
    전부 다 지워
    흔적도 없이
    나 : 내 표정에 드러날거야!
    그 : 정신차려. 따라해봐
    그/나 : 우린 천재적인 인간
    차원이 다른 사람들이야
    그 : 이 도시를 박살낼거야
    바보들이 모든걸 책임지겠지
    나 : 게임이라 생각할래 하지만
    계속 떨려 정말 넌 괜찮니
    그 : 의심스런 생각좀 하지마
    불지르기
    강도짓
    아무 단서없어
    재미있는 게임일 뿐이야
    마음편히 먹어
    사실을 즐겨
    모든게 계획대로 됐어
    나 : 그만좀해
    그 : 잊어버려
    그/나 : 우리는 우월한 인간
    우리는 하나 죽음 그 끝까지
    그 : 맘껏 휘저어 세상을
    나 : 설마 본사람 없겠지
    그 : 물론
    나 : 정말 안붙잡히겠지
    그 : 절대
    나 : 확신하니, 괜찮다고.
    그 : 그럼
    나 : 말을 해줘, 다음 할 일.
    그 : 협박편지 쓰는거야
    나 : 알았어
    그 : 남몰래 집으로가서
    나 : 알았어
    그 : 완벽한 밤을 완성해
    우리가 만든 천재적인 밤
    나 : 너무 멀리 왔어

  • @min-supark2363
    @min-supark2363 3 года назад +80

    노윤씨는 이제 즐기면서 공연하시는것 같아요

  • @gracepark6838
    @gracepark6838 2 года назад +90

    다들 잘 부르시네요 이 노래는 들을 때마다 재수없군요 ㅋㅋ

    • @user-98154
      @user-98154 2 года назад +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대로 불렀다는 거네여

    • @ksoo803
      @ksoo803 2 года назад +8

      킹정ㅋㅋㄱㄱㄲㄱ

  • @노란병아리-i9o
    @노란병아리-i9o 3 года назад +46

    썸네일 볼때마다 윤촤 표정 때문에 계속 들어오게되요

  • @seagullisfree
    @seagullisfree 2 года назад +7

    1:08

  • @tgu05183
    @tgu05183 3 года назад +26

    수페리어 개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