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낵면이 사랑 받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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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сен 2024
  • #라면 #리뷰 #shorts #문방구
    안녕하세요. 옛장수 입니다!
    오늘은 어릴 때 많이 많이 사먹던 종이컵라면을 리뷰해봤습니다.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Комментарии • 9 тыс.

  • @옛장수
    @옛장수  Год назад +1257

    여러분들은 문방구 종이컵라면을 먹어 본적이 있나나요? 댓글로 남겨주세요..!!
    추억이 떠오른다면 좋아요와 구독!!👍🏻
    youtube.com/@YETSELLER
    더 많은 영상은 링크채널을 통해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 @공기옹
      @공기옹 Год назад +19

      저희는 안성탕면

    • @잼민이-s1q
      @잼민이-s1q Год назад +9

      저희는 신라면

    • @옛장수
      @옛장수  Год назад +30

      신라면 안성탕면 베스트👍🏻

    • @뭐시여-t3e
      @뭐시여-t3e Год назад +6

      저희는 진순

    • @Miejune
      @Miejune Год назад +2

      ​@@옛장수 ㅇㅈㄹ

  • @user-wj1ex2lg4z
    @user-wj1ex2lg4z Год назад +12772

    진짜 태어나서 첨 봅니다

    • @두치와삐꾸
      @두치와삐꾸 Год назад +225

      청주 ㄹㅇ…

    • @옛장수
      @옛장수  Год назад +546

      생각보다 처음보신 분들이 더 많으시더라구요🥹
      저희 지역 문방구에서는 나름 인기 있었던
      종이컵라면 이랍니다😊

    • @krejb6287
      @krejb6287 Год назад +270

      그쪽 지역 문방구에만 있었나봅니더..

    • @storyteller2695
      @storyteller2695 Год назад +331

      부산사람인데 처음보고 들어보지도 못했어요

    • @sanglee1467
      @sanglee1467 Год назад +184

      서울은 없다

  • @user-ny7qv3jz2s
    @user-ny7qv3jz2s Год назад +3582

    진짜 살면서 처음봄..

    • @옛장수
      @옛장수  Год назад +57

      처음보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지역이랑 문방구 편차가 있다보니 못본사람도 많더라구요😂 확실히 문방구 아주머니 차이가 아니였나 싶네요 😂

    • @억새풀-i1x
      @억새풀-i1x Год назад +12

      01년도 정확히 구미 형곡 유신학원앞에서팜 300원

    • @jyk3390
      @jyk3390 Год назад +7

      나도 살면서 처음 보는..저런게 진짜 있었나?

    • @밡핥팙
      @밡핥팙 Год назад +21

      그냥 컵라면을 먹으면 되잖아 ㅋㅋㅋ
      2001년 정도면 작은 컵라면 5백원도 안하던 시절인데 ㅋㅋㅋ

    • @응애남회
      @응애남회 Год назад +13

      @@밡핥팙 그게 현실적이긴한데 저건 낭만의 영역이라고 봄..ㅋㅋ

  • @hhtnt9
    @hhtnt9 Год назад +781

    90년생 대구사람입니다. 진짜 처음봅니다

    • @inseng_
      @inseng_ Год назад +31

      98년생 경상도 사람인데 패밀리마트에서 500컵 먹었습니다.

    • @장꾸-q2l
      @장꾸-q2l Год назад +3

      추억의 500원 컵라면 ㅎ

    • @boong_o_ppang
      @boong_o_ppang Год назад +1

      난 뿌셔뿌셔 뽀글이해서 먹었는디ㅋ

    • @abell1689
      @abell1689 Год назад +4

      와 500컵 추억이다 ㅋㅋㅋ

    • @봉하초등학교
      @봉하초등학교 Год назад

      머구 통구이 새기들 극혐ㅇㅇ

  • @dullt2732
    @dullt2732 Год назад +240

    면 따로 먼저 삶고 손님오면 삶은 면사리 종이컵에 육수랑 라면스프 넣어서 주셨는데 정말정말 맛있어요!!! 국물은 오뎅국물이였지 않나 싶네용 ㅋㅋㅋ 천원짜리 시키면 육개장 사발면 같은 스티로폼 용기에 넣어주셨는데 양 짱많구 꼬챙이로 먹었던 기억 ㅋㅋ

    • @삼성애플
      @삼성애플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ㅇㅈ

    • @tingkom
      @tingkom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앗... 면 먼저 삶으면 저 맛이 안나는데

    • @성이름-g2e3t
      @성이름-g2e3t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

      경상도 고향에 파는 물라면 이라는 겁니다
      매집찜 먹고 물라면 후식으로 묵으믄 찌끼뿐다
      맛있겠노

    • @Eunchan5682
      @Eunchan5682 4 месяца назад

      어 이거다 내가먹던 그라면 엄마아빠는 맛없다고 했는데 다시 먹고싶네요

  • @smrmaak123aud
    @smrmaak123aud Год назад +5401

    저는 이런게 있는지도 몰랐어요😂

    • @옛장수
      @옛장수  Год назад +73

      지역편차나 문방구 편차가 있다보니 못보신 분들도 많더라구요😂

    • @user-kb1cf1mu5i
      @user-kb1cf1mu5i Год назад +30

      이거 너무옛날거같은뎊ㅋㅋㅋ

    • @swettefozason7
      @swettefozason7 Год назад +25

      저도 첨봄 옛날에 국민학교시절 일듯합니다 ㅋㅋㅋ

    • @olucha2286
      @olucha2286 Год назад +5

      ​@@swettefozason7 뭔소리고.. 니 갱상도 아니제? 내가 2005년 초딩때부터 문방구에 있던 근본 라면인디

    • @chupschupa2072
      @chupschupa2072 Год назад +44

      강원도 30대 입니다 처음봅니다

  • @벤타-u3u
    @벤타-u3u Год назад +441

    경상도지만 진짜 처음본다 주위사람도 다 처음본다네

    • @옛장수
      @옛장수  Год назад +13

      생각보다 종이컵라면을 처음 보신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
      저희 경남지역 문방구와 분식집에서 꽤나 인기 있었던 식품이랍니다😊

    • @KJ-vn7io
      @KJ-vn7io Год назад +36

      저도 경상도지만 처음 봅니다.ㅋㅋㅋㅋ

    • @이재범-r8z
      @이재범-r8z Год назад +6

      초딩때 학교 끝나고 물라면 필수코스였는데

    • @모든이름-v5k
      @모든이름-v5k Год назад +21

      부산인데 이게 뭔데 대체

    • @손정민-h3l
      @손정민-h3l Год назад +7

      경상도사람 맞나 내 동창들은 다 아는데

  • @jaychung6913
    @jaychung6913 Год назад +464

    부산은 저런거 처음봐요
    사투리가 어디세요?? 진짜 연기톤이닼ㅋㅋㅋ

    • @raon3910
      @raon3910 Год назад +46

      사투리가 진짜...한숨만

    • @hr2042
      @hr2042 Год назад +9

      대구도 처음봐요ㅋㅋㅋㅋ 신기하네요

    • @user-love5u
      @user-love5u Год назад +21

      걍 흉내내는 듯 개어색ㅋㅋㅋ

    • @김현-g9v
      @김현-g9v Год назад +1

      tts아님?

    • @철도로
      @철도로 Год назад +2

      경상도민:🤦‍♂️

  • @nya0621
    @nya062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진짜 거의 맨날 사먹었다.. 우리 학교 문구점은 면 삶아놓은거에 스프뿌리고 물부어서 줬는데.. 그때는 그게그렇게 맛있었다.. 그게 벌써 7년전이네

  • @베베당-l9i
    @베베당-l9i Год назад +1328

    이건진짜 문화컬쳐다

    • @alterflux
      @alterflux Год назад +207

      충격쇼크네요

    • @옛장수
      @옛장수  Год назад +19

      처음보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같은지역이라도 문방구 편차가 있다보니 못본사람도 많더라구요 😂

    • @def__leppard
      @def__leppard Год назад +160

      문화컬쳐가 아니라 컬쳐쇼크겠죠

    • @마르니-x4u
      @마르니-x4u Год назад +67

      ​@@def__leppard ㅋㅋㅋㅋㅋㅋ 혼돈의 카오스

    • @노총각-e4g
      @노총각-e4g Год назад +83

      @@def__leppard 드립이자나요 아저씨..

  • @yummy006
    @yummy006 Год назад +676

    30대 서울토백이입니다
    처음봐요!
    세상 신기하네요 😱😱😱😱

    • @옛장수
      @옛장수  Год назад +5

      처음보는 사람이 많네요 😊지역편차나 문방구 편차가 있다보니 못본사람도 많더라구요 😂 요즘엔 더욱 보기가 힘드니 😂 서울엔 특히 잘 없었나봐요😂

    • @Leopard2a4_
      @Leopard2a4_ Год назад +1

      저는 경상남도인데 먹어봤습니다😊

    • @해성-t7v
      @해성-t7v Год назад +1

      와 진짜 처음볻닼ㅋㅋㅋㅋㅋㅋ

    • @Moa_cook
      @Moa_cook Год назад +1

      진짜 이런게 있었다닠ㅋㅋ

    • @Jace_Olivia
      @Jace_Olivia Год назад

      시골 어디세요?

  • @lde1
    @lde1 Год назад +502

    경북에서 태어나서 23년 평생 살았는데 이건 진짜 처음 봅니다

    • @이우현-j4s
      @이우현-j4s Год назад +13

      구미 살았는데 학교 앞 분식집에 팔았었는데 ㅎㅋㅋ

    • @irene_P
      @irene_P Год назад +7

      @@이우현-j4s 나도 구미 사는데 저도 초등학생땨 저거 많이 먹었어요!

    • @Gol_A_pa_duck
      @Gol_A_pa_duck Год назад

      ​@@mdjdnzz 스낵면이 92년도 출시인데..

    • @s_xjeong
      @s_xjeong Год назад

      저는 지금도 못보고 있습니다ㅋㅌ

    • @구성모-n1s
      @구성모-n1s Год назад +1

      저의는신라면😅

  • @coo1__moon_
    @coo1__moon_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92

    울산 사람인데 이거 뽀글이 혹은 물라면이라고 하는데 진짜 문방구에서 팔던거 개맛있었음...

    • @Nowvir
      @Nowvir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그니까 저도 울산인데ㅋㅋ

    • @sofarsogood_16
      @sofarsogood_16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울산 삼산 2n년 살았는데 진짜 처음 봐요.. 주변 친구들도 처음 본다는데 울산도 동네마다 다른가봐요

    • @star_parfait
      @star_parfait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울산 중구 토박인데 저거 내 최애 분식이었삼 ㅜ.. 500원은 작은 컵 1000원은 큰컵

    • @pejhanmail
      @pejhanmail Месяц назад

      울산에서 살았을 때 먹어봤던 기억이 나네 ㅋㅋ 내가 사 먹었던 곳은 안성탕면 이었는뎅

    • @user-Yangjone
      @user-Yangjone Месяц назад +1

      울산 복산동 약사초 다니던 시절 친구들이랑 많이 사먹었었죠 ㅋㅋㅋㅋ 쫀드기 튀긴거랑 같이해서

  • @Jellyberry918
    @Jellyberry918 Год назад +902

    진짜 대형마트 시식코너에서 조금씩 종이컵에 주는 라면이 얼마나 맛있었는지

    • @옛장수
      @옛장수  Год назад +87

      시식라면 먹고 더 먹고싶어서
      샀던 라면이 몇개인지…

    • @hahah-tw4fi
      @hahah-tw4fi Год назад +152

      근데 정작 사서 내가 끓여먹으면 맛없던데

    • @User0378_7
      @User0378_7 Год назад +9

      ​@@hahah-tw4fi ㄹㅇㅋㅋ

    • @옛장수
      @옛장수  Год назад +28

      @@hahah-tw4fi 진짜 인정..

    • @Bukang09
      @Bukang09 Год назад +2

      @@hahah-tw4fi 근데 맛있는것도 있긴한데 겁나 희귀함 ㅋㅋ

  • @user-qx4kz9it4t
    @user-qx4kz9it4t Год назад +232

    아직도 칼칼한 육수에 라면스프넣어서 먹은 종이컵라면의 맛을 잊지 못할거 같아요 ㅋㅋ

    • @아가리묵념-e3p
      @아가리묵념-e3p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ㄹㅇ 오뎅국물에 스프 넣어먹는게 진국이었는데

    • @성이름-g2e3t
      @성이름-g2e3t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경상도 고향에 파는 물라면 이라는 겁니다
      매집찜 먹고 물라면 후식으로 묵으믄 찌끼뿐다
      맛있겠노

  • @kms_3572
    @kms_3572 Год назад +149

    울산은 물라면이라고 미리 삶아놓은 면사리에 분유통같은데 들어있는 진라면 스프 조금 넣고 뜨신물 넣어서 500원에 팔았었죠 친구들한테 한입씩 얻어먹은 기억이 나네요

    • @swag7348
      @swag7348 Год назад +2

      ㅋㅋㅋ 공감이요ㅋㅋㅋ

    • @xo0ty
      @xo0ty Год назад +10

      그냥 라면은 짠데 물라면은 간이 황금비율이었음ㅋㅋ

    • @저장소-c6i
      @저장소-c6i Год назад +21

      울산 동구 모여!

    • @앵딸몽럽
      @앵딸몽럽 Год назад +1

      40살 다 돼서 직장때문에 울산가서 이 맛을 알아서ㅋㅋ 사람 없는 시간에 살짝 가서 먹었어요ㅎ

    • @sudolasol
      @sudolasol Год назад +1

      울산 살던사람 공감추요ㅋㅋ

  • @감자력
    @감자력 3 месяца назад +2

    미친거 아니가 울산인 뽀글이 보고 바로 달려옴
    우리때는 미리 삶은 편에 오댕국물 + 라면스프 넣고
    컵에 미리 삶은 면 넣어서 이모 물라면 주세요! 할 때마다 밥솥에서 미리 만들어놓은 국물 넣어주는게 찐이였음....

  • @정기홍-n1p
    @정기홍-n1p Год назад +654

    진짜 문방구 앞에서 저거 큰 컵 500원해서 돈 생기면 콜팝이랑 사 먹었던게 생각나네요 ㅜㅜ

    • @옛장수
      @옛장수  Год назад +38

      와 콜팝도 추억… 큰컵500원도 국룰인데 같은 감성이군요..😄

    • @user_busu1111
      @user_busu1111 Год назад +2

      이제 콜팝 2000원...

    • @abook-zd7rx
      @abook-zd7rx Год назад +2

      @@user_busu1111 우리동네 3000원임

    • @gay494
      @gay494 Год назад +1

      ​@@abook-zd7rx 편의점에선 4000원임

    • @그냥스톤피쉬
      @그냥스톤피쉬 Год назад +1

      ​@침대파괴신 우리동네 1500

  • @김재슈
    @김재슈 Год назад +235

    구미입니다 약 20년전에 문방구앞에서 많이 사먹었는데 당시 아주머니께서 라면국물을 따로 준비해놓으셨었고 면도 따로 익혀놓고 종이컵에 담아놓은채로 아이들이 하나씩 살때마다 국물을 부어줬던걸로 기억이나네요 그게 왜그렇게 맛있었는지 태권도갈때마다 먹었던게 기억나네요

    • @voxbox4278
      @voxbox4278 Год назад +2

      우리도 이랬는데

    • @옛장수
      @옛장수  Год назад +16

      그런 방식으로 판매했던 음식을 울산에서는 물라면 이라고 불렀더라구요! 방식은 조금 다르지만 맛은 둘다 베스트였을 것 같습니다 😄

    • @은수최-v6k
      @은수최-v6k Год назад +2

      같은 구미사람입니다 구미는 구미인가보네요 저도 똑같은 기억이ㅠㅠ

    • @Qavr-l1h
      @Qavr-l1h Год назад +5

      상모초등학교 앞이 최고인데ㅠㅠ

    • @관운장제자
      @관운장제자 Год назад +1

      난 오태초

  • @익명-u5h7v
    @익명-u5h7v Год назад +662

    비올 때 친구들이랑 문방구에서 하나 사서 상가건물이나 정자에 앉아서 호호 불어 먹던 때가 기억나네요
    그 때는 조그만 것에도 행복했었는데😊

    • @익명-u5h7v
      @익명-u5h7v Год назад +30

      저희는 전자렌지에 한번 돌려서 줘서 국물이 더 짭짤했어요 눅눅 꼬들

    • @옛장수
      @옛장수  Год назад +44

      말씀만 들어도
      옛날 추억들이 떠오르네요…
      그땐 친구들이랑 옹기종기 모여
      먹던게 얼마나 맛있었던지…

    • @느슴마보자이
      @느슴마보자이 Год назад +4

      ​@@익명-u5h7v 자문자답인가

    • @익명-u5h7v
      @익명-u5h7v Год назад +3

      @@느슴마보자이 수정안하고 밑댓에 추가했어요

    • @느슴마보자이
      @느슴마보자이 Год назад +3

      @@익명-u5h7v 그렇군

  • @김챠코-r7x
    @김챠코-r7x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난 경상도 사람이다!난 진라면이었다!
    난 학교 끝나면 매일 먹으러 같었거든요~
    이거 집에서 내가 해묵을려다 손데인거
    나만그러나.낸 강원돈에잠깐 있었는데
    강원도도 있어서 으엄청 좋아했거든요~

  • @지성-v1k
    @지성-v1k Год назад +52

    종이컵 라면을 파는거는 못봤고 라면사라고 시식코너에서 컵에 담아준거는 먹어본적 있네요 ~
    항상 양이 적어 더 맛있게 느껴졌죠

    • @누리가온가르다라
      @누리가온가르다라 Год назад

      친미 친중 사대주의 척결! 가르다라 반드시 건국! 대한민족을 행복하게 할 새로운 나라, 희망이 넘치는 위대한 민족국가 가르다라로 오세요 !!

    • @라크쉬르
      @라크쉬르 Год назад

      ​@@누리가온가르다라 ㅗ

    • @옛장수
      @옛장수  Год назад

      시식코너에서 주던 라면과 사실 맛은 굉장히 비슷하죠 :)
      그런데 확실히 양 때문에 저희도 인기가 많았던 거 같아요 !

    • @張郁鎭
      @張郁鎭 Год назад

      시식코너의컵은 소주컵이라서 그런거 ㅋ

  • @sansae2001
    @sansae2001 Год назад +21

    여수 살았는데 문방구에서 팔았어요! 종이컵라면, 만두, 소시지 구운거 팔아가지고 어른들이 애들코묻은 돈에 미쳤다고 욕했었는데 결국 그 문방구 주인 건물올림^^

    • @kkk.sjdjjs
      @kkk.sjdjjs Год назад

      여수는 전남인데?

    • @오즈-y9y
      @오즈-y9y Год назад +1

      ​​​@@kkk.sjdjjs 여기저기서 팔았나보지 저게 뭔 지역 특산품이냐... 컵라면에서 힌트얻은 간식이지
      학교앞 애들장사하는데선 별거 다팔고있음 냉동만두 한개에 호빵파는데 넣어서 백원씩 팔고

    • @Siheon12
      @Siheon12 Год назад

      어 저도 여수 사는데 많이 봤어요!! 지금도 팔던데!!!!

  • @wlsgur629
    @wlsgur629 Год назад +35

    00년생 부산사람인데 학교 앞 분식집에서 팔아서 자주 먹었음
    한 500원 안됐는데 가격이 생각보다 엄청 맛있음 추억돋네 ㅋㅋ

    • @덕진김-t2t
      @덕진김-t2t Год назад

      00년생이 말을함?

    • @ohsorry5763
      @ohsorry5763 Год назад

      가격이 맛있다니

    • @jiye77
      @jiye77 Год назад +3

      ​@@덕진김-t2t00이 벌써 슴넷이에요 으르신..!

    • @sduio5830
      @sduio5830 Год назад +1

      00이면 며칠 전 아님?

    • @user-ka3qui8lo7e
      @user-ka3qui8lo7e Год назад

      답글 암모나이트 모임이네

  • @북악산신령박원순-y3y
    @북악산신령박원순-y3y Месяц назад

    요즘 유행음식 만드는법
    1.음식을 이상한 방식으로 조리한다
    2.그중에 먹을만한 조리법 하나를 선택한다
    3.대충 지방 아무 지역이나 선택하고 그지역 음식이라고 우긴다

  • @yongjang6791
    @yongjang6791 Год назад +16

    저는 80년대 초반에 태어난 서울사람인데요.
    종이컵에 라면을 주는 문방구나 분식점은 없었습니다.
    다만 제가 먹은 떡볶이 중에 최고는 지금은 문을 닫아서 없어졌지만 서울 신정초등학교(당시 국민학교) 정문 앞에 있던 문방구에서 팔던 100원에 떡 5개 넣어주고 오뎅국물 2번 먹게해줬던 종이컵 떡볶이입니다. 국물 3번 먹다가 혼났던 기억이 아직도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ㅋㅋㅋ

  • @user-ov3bp2ic2c
    @user-ov3bp2ic2c Год назад +100

    이거 물라면이라해서 면이랑 국물 따로 놔둿다가 시키면 종이컵에 면 넣고 국물 넣어주셨는데 약간 미지근한 라면이라 엄청 훌훌 넘어감...개존맛

    • @옛장수
      @옛장수  Год назад +15

      물라면이면 혹시 울산…?😊

    • @user-ov3bp2ic2c
      @user-ov3bp2ic2c Год назад +8

      @@옛장수 헐 어떻게 아셨나요 제가 중학생 때 수암시장 뒤에 있는 남부초 앞에서 팔아서 처음 먹어봤었는데 ㅋㅋ 추억이네요

    • @anonymous-ngig.kmyeong
      @anonymous-ngig.kmyeong Год назад +7

      예전에 문구점에서 물라면 팔았던거 같은데 이게 울산에만 있는 거였구나

    • @user-tn1br8sz8d
      @user-tn1br8sz8d Год назад +1

      초딩때 자주 먹었었는데 울산에만 있는거였네

    • @슬-s5q
      @슬-s5q Год назад +1

      제가 살던 지역도 국물 밥솥에서 퍼서 주시던거 기억나네요.. 밥이랑 면이랑 섞어서 라밥처럼 파시는것도 있었어요

  • @김중만-l5z
    @김중만-l5z Год назад +42

    저도 종이컵 라면은 처음 봤고, 한 30년전 그러니깐 90년대 초반즈음에 머그면이라고 컵에 물부어서 먹는 조그만 라면은 팔았던 기억이 나네요😊

    • @소독용에탄올-v2p
      @소독용에탄올-v2p Год назад +1

      와!!! 맞아요 머그면 말씀해 쥬셔서 기억남!!!

    • @1choi906
      @1choi906 Год назад

      70년대초반 출생 김해에서 고등학교까지 나왔지만, 태서나서 처음 봅니다.

    • @옛장수
      @옛장수  Год назад

      생각보다 처음 보신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
      저희 경남 지역 문방구에서 꽤나 인기 많았던
      종이컵 라면이라고 합니다😊
      어쩌면 머그면에서 아이디어를 가져와
      만들어 주지 않았나 싶네요 🤣

    • @simpleoa
      @simpleoa Год назад +1

      94년쯤 먹었었는데 행사할때 머그면 전용머그컵도 주고 한봉에 개별포장으로4개씩 들어있었죠 근데 가격이 봉지라면이랑 얼추비슷해서...얼마못가 단종 되고 먼가 파문이 있었는데ㅎㅎ

    • @kimlim3330
      @kimlim3330 Год назад

      기억나요 지금 생각해보면 엄청 맛있진 않고 애들 먹기에 좋은 순한 맛이었던거 같은데 당시엔 너무 먹어보고 싶었던~~

  • @천방지출킴
    @천방지출킴 10 дней назад

    저거 다니던 학교앞 분식집에 아직도 있길래 가봤더니 맛이 좀 바뀌었어요 ㅋㅋ 저희 지역도 스낵면이였는데 요즘은 오뎅국물? 같은 육수에 라면스프 넣더라구요

  • @I_M_GOD
    @I_M_GOD Год назад +40

    울산은 진짜 생전 처음보는 추억의음식 천지네

    • @user-mi3ij5iy3r
      @user-mi3ij5iy3r Год назад +8

      울산도 물라면 있었잖아요,,!
      종이컵에 데친 라면 사리 넣고 스프 한스푼 뜨거운물!! 요렇게 3-500원에 팔았는데!!

    • @앵딸몽럽
      @앵딸몽럽 Год назад

      쫀디기 튀김? 그것도요

  • @마라탕뇌절녀
    @마라탕뇌절녀 Год назад +287

    울산에선 면이 익은채로 그 위에 국물 올려주는데 진짜 맛있어요 짜지도 않고 ㅠㅠ

    • @검코-e4s
      @검코-e4s Год назад +2

      ㅇㅇ

    • @옛장수
      @옛장수  Год назад +45

      울산에서는 그걸 물라면이라 부르고
      되게 유명하더라구요 !!!

    • @아-o9d8l
      @아-o9d8l Год назад +3

      싱겁던데..

    • @User-ov9hx
      @User-ov9hx Год назад

      ㄹㅇ

    • @pastel4954
      @pastel4954 Год назад +11

      진짜 예술임.. 맑은 매운맛에 칼칼함 그 자체.. 그 맛 그대로 시중에 라면 대중화 되면 그거만 먹을듯ㅋㅋ

  • @user-zs5zo7gw1u
    @user-zs5zo7gw1u Год назад +35

    부산우리동네는 하트모양 밀떡까지 넣어줬다ㅋㅋㅋ마지막에 국물이 킬포인트임!!!!추억돋네 ㅋㅋㅋ

    • @미미에오
      @미미에오 Год назад +1

      91 부산인데 저도 처음봄..

    • @이름-w6v3i
      @이름-w6v3i Год назад +1

      본적없는데 동네마다 달랐나보네

  • @Yumiiii30
    @Yumiiii30 Год назад +11

    울산사람입니다. 초등학교 시절 분식집 앞에서 500원짜리로 파는건데 많이 먹었었죠 ㅋㅋ 쫀드기도 필수메뉴입니다

    • @은지님
      @은지님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앜ㅋㅋㅋㅋㅋ 쫀드기!!!!! 받고 피카츄!!!!

  • @huiseooo
    @huiseooo Год назад +20

    ㄹㅇㄹㅇ 긴 종이컵에 500원으로 팔았었음 저희는 안성탕면으로 해줬었어욬ㅋ 오렌지맛 슬러시랑 같이 먹으면 한끼 뚝딱임 ㅠㅠㅠ

    • @so_ciety1160
      @so_ciety1160 Год назад

      뚝딱이형..?

    • @윤발이-p6t
      @윤발이-p6t Год назад

      내가 원조였는데
      나 어렸을때 내가 맹글어 먹었는데 그걸 팔고 다녔다니? 그길 팔았었다니..ㅡㅡ사기네..

    • @오즈-y9y
      @오즈-y9y Год назад

      ​@@윤발이-p6t 원래 돈되는 냄새 잘맡는 사람들은 별거갖고 다 장사함

  • @준니-y9t
    @준니-y9t Год назад +165

    저도 울산사람인데 저희는 면을 익히고 건저둔걸 종이컵에 담아두고 육수만 바로 넣어서 주는 방식이였어요!! 그리고 뽀글이라고 불렀어요 ㅋㅋㅋㅋㅋ

    • @bell_min
      @bell_min Год назад +1

      미미분식..?

    • @_twotwo_
      @_twotwo_ Год назад

      ​@@bell_min ?

    • @_twotwo_
      @_twotwo_ Год назад +2

      ​@@bell_min 혹시 신정초 앞?

    • @bell_min
      @bell_min Год назад

      @@_twotwo_ 맞아요ㅎㅎ 쫄깃면이었나?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용

    • @현이-v9q
      @현이-v9q Год назад

      설마 옥동사람인가요??

  • @Study_H1wol
    @Study_H1wol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대구사람인데 어릴때 부모님께서 많이 해주셨어요 … 혼자 추억에 젖으셔서 맛나게 드셨는데 ㅋㅋㅋ (요즘도 가끔 먹음)

  • @fdgsggsee
    @fdgsggsee Год назад +68

    와 경상도 포항인으로써 가끔 분식집 컵 라면 얘기 하고 그랬는데 그립다,,, 저흰 삶은 라면에 라면 국물만 슥 넣어서 긴 종이컵 500원이었어욬ㅋㅋㅋㅋ

    • @Dlwlrma...
      @Dlwlrma... Год назад

      94년생 포항초 졸업생인데 처음들음

    • @박철호-g4o
      @박철호-g4o Год назад

      85년인데포항서본적없는데

    • @hyen2222
      @hyen2222 Год назад

      97년생 포항사람인데 처음봄

    • @박찬영-f2r3i
      @박찬영-f2r3i Год назад

      저도 포항 사는데 초등학생때 본적 있습니다
      아마 같은 포항이어도 문방구 마다 다른거 같아요

    • @유튜버-w9e
      @유튜버-w9e Год назад +1

      포항 어디임?? 난생 첨보는데

  • @Momu327
    @Momu327 Год назад +131

    제가 살았던 동네 분식점은 진순이 이였더라고요ㅋㅋ
    500원,1000원마다 양이 달랐죠...추억

    • @옛장수
      @옛장수  Год назад +9

      맞아요… 양 다르고 컵 크기도 다르고.. 진순이도 정말 많네요 😂 제일 비슷한 것 같아요

    • @chupschupa2072
      @chupschupa2072 Год назад +7

      어렸을때 500원이면 육개장사발면 먹지않았음???

    • @ascoooops
      @ascoooops Год назад +2

      바보동네냐 ㅋㅋㅋㅋ
      컵라면이 더 싼데 그걸먹노ㅋㅋㅋㅋ

    • @될놈될-r1u
      @될놈될-r1u Год назад +1

      90년대생 기준 딩초때 500원이면 에피타이저로 밭두렁100원+본식사로300원 컵볶이+디저트로 100원 아이스크림 까지 풀코스 즐길수있었음

    • @Momu327
      @Momu327 Год назад

      @@ascoooops 그르게요

  • @저승사자-f3s
    @저승사자-f3s Год назад +42

    45년살면서 처음봅니다..

    • @오늘시작-q7e
      @오늘시작-q7e Год назад +4

      부산 50년 살았지만 첨 봐요

    • @H5136p
      @H5136p Год назад +2

      47년 머리털나고 첨 봄

  • @Camelliasyy
    @Camelliasyy Год назад +159

    울산에서 종이컵에 라면 반개해서 천 원이었는데 분식집에서 어묵 국물이랑 수프 비율 맞춰서 넣어주셔서 맨날 두 컵씩 시켜서 먹었던 기억이 ㅠㅠ

    • @옛장수
      @옛장수  Год назад +10

      어묵국물이 진짜 진리죠 😂 울산 분이시면 혹시 물라면이라고 불렀나요!😄

    • @곰탱-f5y
      @곰탱-f5y Год назад +3

      울산인데 쫄깃면이라 불럿었는뎁!

    • @허니-w4d
      @허니-w4d Год назад

      저는 300원이랑 500짜리 슬러쉬컵에 담아주셨어요ㅎㅎ

    • @파오리-f3g
      @파오리-f3g Год назад +1

      라면사리는 ㅋㅋ 이미 끓였규 국물이랑 스프 따로 부어주심

    • @straightswing4996
      @straightswing4996 Год назад

      울산 토박인데 첨보네요

  • @circle_77
    @circle_77 Год назад +110

    초딩이라서 진라면으로 해먹어봤는데 꿀맛이네요

    • @옛장수
      @옛장수  Год назад +13

      오!! 집에서 해드신건가요?!
      생각보다 맛있죠 !!!!???

    • @Kim0hoon84
      @Kim0hoon84 Год назад +6

      ​@@옛장수네

    • @Mapjpg
      @Mapjpg Год назад

      나도 먹어봐야지

    • @민초는괴식-w6n
      @민초는괴식-w6n Год назад

      ​@@옛장수 ? 아니 걍 양만 적게 종이에 넣어 먹는거 잖아요

    • @옛장수
      @옛장수  Год назад +4

      @@민초는괴식-w6n 양이 작다보니
      모자라서 아쉽고..
      더 맛있게 느껴지더라구요 !

  • @QSRN.732
    @QSRN.732 Год назад +130

    존재했구나..

    • @옛장수
      @옛장수  Год назад +3

      생각보다 처음 보신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학창시절 문방구 앞에서 인기가 꽤나 많았던
      종이컵 라면 이랍니다😊

    • @윤발이-p6t
      @윤발이-p6t Год назад

      난 어렸을때 내가 맹글어 먹었는데 이걸 팔았었다니..사기네~ㅡㅡ

  • @nakhwayousoo-g2f
    @nakhwayousoo-g2f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우리는 면불은거 종이컵에 먼저 놓고 국물 따로 퍼서 줬는데 진짜 맛있었는데 추억이다..

    • @나성민-i9q
      @나성민-i9q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와 인정 나랑 똑같노 ㅋㅋㅋㅋㅋㅋ 500원에 팔고 여름에는 냉면도 팔고 그랬는데

  • @그레이트용-s9y
    @그레이트용-s9y Год назад +127

    스낵면 나오기 전에 태어났는데
    진짜 처음 봄….

  • @deuxforever_no.1
    @deuxforever_no.1 Год назад +126

    부산 살면서 이런 거 처음 진짜 처음 봅니다ㅋㅋ

  • @maaaaonnng
    @maaaaonnng Год назад +47

    초등학생때 진짜 많이 먹었는데ㅜㅜ 저희 지역은 안성탕면으로 자주 해주신거 같아요 분식집 아줌마분들이ㅋㅋㅋㅋ

  • @코노동노
    @코노동노 8 дней назад

    마산사람입니다.진짜 자주 먹었었죠 그리운맛입니다.

  • @담담-s4g
    @담담-s4g Год назад +60

    인천 사는데 진짜 처음봐옄ㅋㅋㅋㅋㅋ 라면땅은 있었어도 신기하네용

    • @옛장수
      @옛장수  Год назад +1

      종이컵라면을 처음 보시는군요 !!
      라면땅도 참 맛있었는데..

    • @242.이서이
      @242.이서이 Год назад +1

      헐저도인천사는디

  • @ulsan_07
    @ulsan_07 Год назад +93

    우리 울산은 저거말고 물라면인가 그거 먹었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어릴때는 진짜 맛있더라 ㅋㅋ

    • @SOLO-rl2vu
      @SOLO-rl2vu Год назад +26

      오 저도 울산! ㅋㅋ 학교 앞에서 면은 삶아져있었구 온수통에 라면국물 들어있어서 바로 컵에부워주는거였는데 ㅠ 은근 맛잇어쑴.. ㅜ

    • @임성우-n5l
      @임성우-n5l Год назад +2

      쫄깃면.

    • @zx3o0
      @zx3o0 Год назад +1

      냉라면도 있었는데 그 밥통안에 스낵면에 얼음 동동띄운거 !!

    • @가보자두가자
      @가보자두가자 Год назад

      부산에도 있었는뎅, 우린 거기에 떡볶이 넣어줌

    • @nenajalhaseyo
      @nenajalhaseyo Год назад +1

      ㅋㅋㅋㅋㅋ 경남 만 안다 저거 특히 울산 ㅋㅋㅋㅋ 진짜 주변애들한데 어릴때 먹은거 이야기하면 그런것도 있었다고? 다들 이럼 ㅋㅋ

  • @Lunatday
    @Lunatday Год назад +69

    물라면이라고 합니다. 보통 분식집에서 라면에다 스프 살짝 넣고 어묵 국물 부어주는 게 정석입니다. 어디서는 미리 면을 삶아놓거나 그냥 라면땅에다 뜨신 물 붓기도 했어요. 어묵이란 거서부터 눈치깔 수 있듯이 경상도 전체에서 있던 음식이 아니고 부산이랑 울산, 그 근처에만 있었던 음식이라 아마 경북 분들은 거의 못 보셨을 겁니다. 울산에서 제일 크게 히트쳤고, 부산은 요거 말고 물떡, 떡오뎅이가 쪼메 더 유명합니다. +저는 못봤는데 댓글 보니까 미리 삶은 면에 찬 물 부워서 시원하게 먹는데도 있다네요?

    • @마카롱죠아-c9e
      @마카롱죠아-c9e Год назад +3

      어묵국물 부어주는곳도 있지만 저희 동네는 대파뿌리 우린물을 부어먹었어용 ㅋㅋ

    • @VIPshiftlock
      @VIPshiftlock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울산 사는 사람인데 쫀드기 파는데에서
      같이 팝니다. 쫀드기, 물라면, 라면땅 등등
      불량식품 파는데 요즘은 탕후루도 같이 팔더라구요

    • @user-skw2fkalf9
      @user-skw2fkalf9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쫀드기에 라면스프 해줬었지 않나요?​@@VIPshiftlock

    • @user-skw2fkalf9
      @user-skw2fkalf9 8 месяцев назад

      ​@@VIPshiftlock초딩인데 울산에서 서울로 이사가서 요즘은 기억이 잘 안나네요

    • @user-yf7hn5xr7t
      @user-yf7hn5xr7t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음식물쓰레기?

  • @공중변소휴지도둑
    @공중변소휴지도둑 18 дней назад

    93년생 울산사람입니다. 라면사리에 스프뿌려서 먹는건 봤어도 저렇게 뜨거운물 부어서 라면으로 먹는건 첨보네요

  • @Orangeboy_
    @Orangeboy_ Год назад +28

    와 부산사람인데 저 종이 컵라면 정말 오랜만에 보네요~ 맨날 학교 마치고 학교 앞 분식집에 들러서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저 라면에다 위에는 떡볶이까지 넣어서 먹었는데 당시 저희 학교 앞에는 300원 정도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오랜만에 반가운 추억이네요 ^^

    • @user-yn6se1mr99
      @user-yn6se1mr99 Год назад +3

      몇 년생이세여?? 난 첨 봐서..

    • @Orangeboy_
      @Orangeboy_ Год назад

      @@user-yn6se1mr99 전 90년생 입니다.

    • @이름-w6v3i
      @이름-w6v3i Год назад +2

      부산에서 수십년 태어나고 살았지만 생전 처음 봄

    • @Leiden_Keys
      @Leiden_Keys Год назад +1

      우리동네엔 왜 안팔았을까 내 용돈 저기에 다 꼬라박았을텐데..

  • @아빠
    @아빠 Год назад +47

    창원(옛 마산)이었는데, 동네 분식집에서 팔았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
    저희도 스낵면이었음!

    • @옛장수
      @옛장수  Год назад +1

      무서운 형들 많았던 마산…
      어릴 때는 종이컵라면 생각보다
      맛있었지 않았나요 ?😄😄

    • @babo01
      @babo01 Год назад +1

      ​@@옛장수 왜....지금 창원에는 없죠...?

    • @ali-ib9vw
      @ali-ib9vw Год назад

      저는 창원이였는데 처음 봐요...

    • @jayp3046
      @jayp3046 Год назад

      아니 이거 대체 언제쩍이죠 저도 이제 적지않은나이라 생각했는데 저건 ㄹㅇ 처음봄

    • @꿀때징-c3j
      @꿀때징-c3j Год назад

      왘 저두 마산이얐어요

  • @무무-p1j
    @무무-p1j Год назад +107

    창원에 30년 넘게 살았는데 처음 봄 그나저나 사투리 킹받네

    • @1l1l1l31l
      @1l1l1l31l Год назад +4

      ㅇㅈ나도 창원에서 한번도 못봄.

    • @sunlight3957
      @sunlight3957 Год назад +1

      저도 30여년 살았는데 저런거 본적없음

    • @username666-k2v
      @username666-k2v Год назад

      초등학생때 문구점 라면 먹어보긴 했다만 저건 처음봄

    • @0z855
      @0z855 Год назад

      ㄹㅇ

  • @tv-lk1wd
    @tv-lk1wd День назад

    라면사리 양도 많아서 넘무 좋아여❤

  • @lu_v0218
    @lu_v0218 Год назад +34

    컵냉면.. 분식집에서 냉면을 컵에 담아서 팔았는데 그게 진짜 맛있었는데ㅜㅜ 참 그리워요

    • @가나다-e3v2p
      @가나다-e3v2p Год назад

      시식코너냉면미만잡

    • @옛장수
      @옛장수  Год назад +1

      저희는 오히려 컵냉면은 없었는데...
      정말 궁금하네요 ㅠㅠㅠ

    • @정이-s9n
      @정이-s9n Год назад

      말만들어도.. 컵냉면 진짜 먹어보고 싶다..

  • @strongsun6829
    @strongsun6829 Год назад +83

    와 옛날에 500원짜리 라면을 최소 3등분해서 300원씩 900원 가져가는 ㅈㄴ 창조경제다

    • @user-zl8ih4qu4l
      @user-zl8ih4qu4l Год назад +1

      가스비 수도비 인건비 빼고

    • @user-no119
      @user-no119 Год назад

      스낵면 지금도 500이 안되요 ㅋㅋㅋ

    • @팝송용계정-d4g
      @팝송용계정-d4g Год назад +2

      너무 액수가 작아서 별로 남는게 없음.
      1잔에 마진이 133원이니까 초딩 100명 상대로 팔아도 만삼천원임ㅋㅋ 기름값, 인건비 고려하면 적자일수도 있음

    • @LalChisobelliaPaPaPoJam
      @LalChisobelliaPaPaPoJam Год назад +1

      사먹는사람도 파는사람도 이햐가 안 간다..

    • @cchgtmi6387
      @cchgtmi6387 Год назад

      애들 코묻은돈이 개꿀임

  • @달달구리가좋아
    @달달구리가좋아 Год назад +8

    부산 살다 진주로 이사 간 사람인데 진짜 저거 처음 봄.. 어릴 때 그냥 뽀글이 해먹었음..

    • @잉딩-r4t
      @잉딩-r4t Год назад +3

      저 진주살았는데 어렸을때 한번씩 먹어봤어요

  • @이동현-n2w
    @이동현-n2w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와 옛날에 바둑학원 끝나고 큰컵으로사서 봉고차타고오는길에 먹었는데 진짜맛있어요!
    저는 진라면 매운맛이였어요

  • @user-vb0872w1d
    @user-vb0872w1d Год назад +16

    맞아요 맞아요 동양문구에서 600원으로 팔던데 저는 스낵면으로 알아요 진짜 기가막히는맛.. 와우 미치겠음 중독돼고 매콤하고 달콤하고 진짜 최고에요ㅠ

    • @새벽여명-l7j
      @새벽여명-l7j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애들 상대로 저걸 600원 이나 받았다고요?

    • @kama65
      @kama65 3 месяца назад

      라면 반의 반도 안되겠구만 저게 600원 ㅋㅋㅋㅋㅋㅋ 난 또 뭐 2백원정도 하나 싶었는데 저걸 그돈주고 사먹은것도 레전드네

    • @다록더산
      @다록더산 2 месяца назад

      우린 아마 신라면

    • @공략
      @공략 2 месяца назад

      답글들 어지럽네.. 10-15년전에 600원 싼건 아니여도 비싼것도 아니였는데 저땐 얼린 쿨피스도 300-500원에 불량식품도 100-500원 할때임

    • @goat_maplestory
      @goat_maplestory 20 дней назад

      분식집 끓인라면 3~4천원인거 감안하면 600원이 엄청 비싸다는건 아닌듯싶슴닷

  • @Kkoyum
    @Kkoyum Год назад +8

    80세대인데 지이이이이인짜 처음봐요..
    ㅋㅋㅋㅋ신기하네요.

    • @이쏭쏭-y7g
      @이쏭쏭-y7g Год назад

      그다음 세대 유행템인가봄
      나도 첨보네

  • @user-zk5yk8cg6e
    @user-zk5yk8cg6e Год назад +29

    저희는 아주머니가 면 따로 삶은거에 뜨거운 육수 부어주셨는데 꿀맛이었죠,,, 다시먹고 싶네요

    • @옛장수
      @옛장수  Год назад +1

      그것도 맛있었겠어요 😄 그렇게 해서 판매했던 라면을 물라면이라고 부르는 곳도 많더라구요! 😄

    • @Racule
      @Racule Год назад

      나도 이거였내 ㅋㅋ

    • @김수영-h3k
      @김수영-h3k Год назад

      군대 배식 라면이 그랬음.
      면은 팅팅 불어 있음.

  • @minseochoi668
    @minseochoi668 Месяц назад

    스낵면, 면은 미리 살짝 삶아져있어요(완전 꼬들면 수준), 뜨거운 물이 아니라 오뎅국물 넣어줘요.

  • @assassination11
    @assassination11 Год назад +8

    30대초반 부산 토박이입니다.
    한번도 본적없읍니다...

    • @옛장수
      @옛장수  Год назад

      생각보다 처음보신 분들이 더 많으시더라구요🥹
      저희 경남지역 문방구에서는 나름 인기 있었던
      종이컵라면 이랍니다😊

    • @paolo1245
      @paolo1245 Год назад

      저도 30년간 경남지방 분식헌터로 활동했었는데 저런건 난생 처음봄.. 그냥 특정 동네에서 유행했던걸로..

  • @neppu_heart
    @neppu_heart Год назад +16

    울산인 학교 마치고 하나씩은 먹어줘야 했다구ㅠㅠㅠ

  • @이선아-g4m
    @이선아-g4m Год назад +8

    90년대 지나가는 사람입니다 정말 처음봅니다

  • @GGARGURI
    @GGARGURI 3 дня назад

    학교 앞 문구점에서 면은 통통 불어있고 스프는 쇠고기스프인가 그걸로 해주고 길다란 컵에 넣어주고 그거 먹으면서 태권도가다가 중간에 다먹으면 공원 쓰레기통에 버렸던 추억이

  • @돈좀갚아라유정아
    @돈좀갚아라유정아 Год назад +16

    스낵면을 내열용기에 뜨거운 물넣고 전자렌지에 2분만 돌리면 컵라면보다 빠르고 기름기도 적은 깔끔한 라면이 됩니다...
    회사에서 일하다 가볍게 먹을때 강추요... 뿌셔먹어도 젤 맛나는 라면... 라면게의 시그니쳐... >.

  • @rothyhoney
    @rothyhoney Год назад +6

    울산인데,
    중딩?시절ㅋㅋㅋㅋㅋㅋㅋ
    학교앞분식점에서 팔던 물라면!!!비빔라면!!엄청먹엇어용 ㅎ 종이컵에 익은면발넣어서 전기밥솥열어서 육수부어주어서 500원이였남ㅋㅋ 추억이 새록새록 ㅎㅎ

    • @옛장수
      @옛장수  Год назад +1

      울산분들은 확실히 물라면을 기억하고 계시더라구요 !
      저는 다른 지역이라 물라면은 아니지만
      맛은 굉장히 비슷할 거 같아요 :)
      그리고 추억이 떠오르셨다고 하니
      앞으로 더 다양한 추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ALBBANO-wo9ow
    @ALBBANO-wo9ow Год назад +169

    진심 사투리 지건마렵습니다 형님

  • @갱수태
    @갱수태 27 дней назад

    옛날에 저는 라면사리에 스프 넣고 뜨거운물 안 넣고 어묵국물을 넣어서 먹었는데 진짜 맛있었어요 옛날에 200원 들고와서 컵라면 주세요 이랬는데ㅋㅋ

  • @몽대의댕댕이
    @몽대의댕댕이 Год назад +16

    30대 세종출신입니다
    첨보네요
    어릴때 저런게 있었음 많이 사먹었을거 같네요 😊

    • @옛장수
      @옛장수  Год назад +1

      생각보다 처음보신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어릴 적 문방구에서
      종이컵에 라면을 나눠 담은 다음
      주문과 동시에 뜨거운 물 부어서
      먹었던 라면이예요 😊

    • @yoonys1111
      @yoonys1111 Год назад +4

      ㅋㅋ30대에 세종출신이시면 그냥 조치원사람인거지요

    • @user-ci8mg4em2q
      @user-ci8mg4em2q Год назад

      @@yoonys1111 시골사람… 근데 그당시 세종살다가 계발되면서 벼락부자 된사람들 많음 ㅋㅌㅋ

    • @rhyme3
      @rhyme3 Год назад

      30대에 세종출신이 어떻게 됌? ㅋㅋㅋ 공주 or 조치원 출신 아닌가요? ㅋㅋ

    • @user-xn6id7pp4s
      @user-xn6id7pp4s Год назад

  • @jimman2
    @jimman2 Год назад +17

    이거 ㄹㅇ 살짝 눅눅한게 기깔나요

    • @옛장수
      @옛장수  Год назад

      역시 뭘 좀 아시네요.
      눅눅하면서 바삭한게 종이컵라면의 매력이였거든요👍🏻

  • @jangfu-0409
    @jangfu-0409 Год назад +4

    저는 저렇게 안하고 면 따로 국물 따로 해서 300원 주면 면 넣은 종이컵에 국물 따라주셨어요
    가끔 사장님 기분 좋은 날은 계란도 하나 풀어서 익혀주심 ㅋㅋ

    • @옛장수
      @옛장수  Год назад

      계란풀어주시는거 진짜 센스있으셨네요 😄 보통 그런방식으로 팔았던 라면을 물라면이라고 불렀더라구요 !😄

    • @user-zk5yk8cg6e
      @user-zk5yk8cg6e Год назад

      오 부산이심?

  • @유종현-t2o
    @유종현-t2o 29 дней назад

    집에서 혼자 만들어 드셨던거 아닌가 의심이 드네요! ㅋㅋ

  • @Svdnkl-k1n
    @Svdnkl-k1n Год назад +13

    서울에는 그런걸 본적이 없었습니다..ㅎ

    • @옛장수
      @옛장수  Год назад

      생각했던 것보다 처음 보신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학창시절 저희 문방구에서 꽤나 인기 많았던
      종이컵 라면이랍니다😊

    • @mgk3319
      @mgk3319 Год назад +1

      진심 서울에는 절대없지 ㅋㅋ

    • @paolo1245
      @paolo1245 Год назад

      부산울산 30년을 넘게살았는데, 처음봄 ㅋ

  • @yjkkong
    @yjkkong Год назад +6

    라면사리에 진라면 스프 대용량!!! 초딩 때 진짜 많이 먹었는데,, 계산하고 커피포트에 물 끓을 때까지 기다렸던 기억이..

  • @수요일-y7i
    @수요일-y7i Год назад +126

    울산에서 20년 살았는데 초등학교 다닐때 문방구에서 진짜 많이 사먹었는데 완전 추억이네요

    • @lmao9133
      @lmao9133 Год назад +1

      물라면 많이먹었죠... ㅋㅋㅋ

    • @CuteHong
      @CuteHong Год назад +1

      ㄹㅇ

    • @김치째개-우동
      @김치째개-우동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지금도 주변 학교 앞 문반구에서 많이 팔던데

    • @민호-g4v
      @민호-g4v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좋아요 99개여서 누를 수 밖에 어..ㅂㅅ...ㄷ

    • @RDRUOP
      @RDRUOP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난 진주살아서 초딩때 100원 소세지랑 300원작은컵 500원큰컵에주는 저 라면 안성탕면으로 많이 먹었는데.. 와플하고 막..
      여기는 댓글보니 다 부자인가 못봤다고 거지취급이여 쓰벌

  • @Hanfugirl_Hanzi
    @Hanfugirl_Hanzi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경상도 고향 지방 에서만 먹는 음식 이라고 하네요
    한국인들은 아마 모를 거 같아요

  • @badhaahss1531
    @badhaahss1531 Год назад +63

    와 진짜 존나 부럽다 서울에도 이런거 있으면 좋겠다.. 진짜 좋은 분식인데 학교 끝나고 사먹는 상상만 해도 기분이 .. 가버려

    • @옛장수
      @옛장수  Год назад +1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 학교 끝나고 친구들과 이야기하면서 사먹는 그때 그 낭만이 진짜 좋았거든요 맛도👍🏻

  • @youcanimagine
    @youcanimagine Год назад +9

    경상도 사람인데
    저도 초딩때 이거 많이 먹었네요.

  • @user-tv3wx3ki3r
    @user-tv3wx3ki3r Год назад +4

    이건 처음보는건데
    이걸보니 시골 학창시절에 시간없이 갈 때
    라면을 종이컵에 담아서 가면서 이거라도 먹으라고 하던 엄마가 생각나네요

    • @옛장수
      @옛장수  Год назад +2

      이야 문방구 라면 낭만이 아무리 기가 막혀도 그 라면은 더욱더 잊지 못하는 라면이네요...😄

    • @sangsang2852
      @sangsang2852 Год назад +1

      뭔가 몽클하다

  • @TV-si3qk
    @TV-si3qk Месяц назад +1

    와..이거 거의 한 9년전인가 그때 먹었는데 나중에 가보니까 가게가 사라져있었던..

  • @황마-g2f
    @황마-g2f Год назад +8

    63세 대구 처음봅니다. 신기하네요. 고딩때(70년대) 학교 매점에서 양은냄비에 팔던 라면 생각납니다. 큰솥에 라면스프를 끓이고 라면사리를 스프애 적셔서 냄비에 담아 쌓아두고 점심시간에 학생이 몰리면 불어있던 사리에 끓던 스프국물 부어주던 라면맛 잊을수가 없네요.

  • @yupwansang
    @yupwansang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울산 산 입장으로서 원래 면은 다 끓여놓고 컵에 미리 넣어둔 다음에 주전자에 라면스프랑 따뜻한 물 썩어놓고 부어주는 경우 도 있고 아니면 라면 스프 흐쳐주고 뜨뜻한 물 부어주는 경우도 있거든요

  • @체리-j9j
    @체리-j9j Год назад +4

    일단 학교앞 문구점에 저런걸 판다는게 더 신기하네요ㄷㄷ 학교 매점도 아니고😂

  • @usahsstudent
    @usahsstudent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초딩 때 육개장 컵라면을 쪼개서 500원에 팔았었고 거기에 닭강정 500원짜리 전자레인지에 돌려먹으면 맛있었는데..

  • @여최영선
    @여최영선 Год назад +5

    뜨거운물보다 어묵 국물 넣는게 진짜 맛있는데

  • @bansuk_ida
    @bansuk_ida Год назад +41

    잊고 살았는데 분명 기억 저편 어딘가 즐겨 먹었던 기억이 있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
    서울 사는데 서울에도 일부는 있었던 듯 하네요

    • @옛장수
      @옛장수  Год назад +1

      서울에도 있었군요! 확실 문방구 편차가 심하네요😂 잊고 살았기 때문에 더욱 반가운거 같아요 추억도 생각나고😊

  • @eternalatake9717
    @eternalatake9717 Год назад +7

    사투리 연기 기가 매킨다 ㅋㅋ

  • @syzysun1
    @syzysun1 2 месяца назад

    저는 97년생 초딩때 냉면 500원컵 있었어요!저만한 컵에 냉면사리 육수 오이 넣어서 주셨던 기억이...여름만 되면 2컵은 기본적으로 사먹었었네요ㅎㅎ

  • @Fchekkk
    @Fchekkk Год назад +4

    20년전쯤 서울은 초딩때 문방구에 종이컵라면은 안팔았지만 짭짤한 번데기 또는 고동은 팔았던걸로 기억합니다. 문구점 라면이라곤 150원짜리 라면땅이랑 라면자판기에 나오는 라면뿐이었습니다...

    • @옛장수
      @옛장수  Год назад

      라면땅...진짜 그것도 많이 먹었죠.. 라면자판기는 없었지만 저희는 번데기랑 고동도 진짜 항상 운동회나 축제가면 많이 먹었는데..

  • @하원-x6h
    @하원-x6h Год назад +6

    우리동네는 국수면이였는데.. 500원/1000원 이렇게 팔았는데 맛있었는데 추억이네요 ㅋㅋ

    • @옛장수
      @옛장수  Год назад

      국수면으로 팔았던 지역도 굉장히 많더라구요 !
      저는 경험해 보지 못했지만
      팔았더라면 자주 먹었을 것 같아요

  • @Ilwht
    @Ilwht Год назад +123

    옛날의 마트 시식코너의 감성이 그립당

    • @옛장수
      @옛장수  Год назад +4

      요즘따라 옛날의 감성이 더 그립네요😭

    • @googol_search
      @googol_search Год назад +1

      ​@@옛장수
      그쵸.. 미도파 백화점도 옛날일..
      이마트도 이제.. 점점 단색,무채색 세상이 되가는 느낌입니다

  • @용균이-j3x
    @용균이-j3x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울ㄴ에는 물라면이 있어요 그거는 분식집에서 파는건데 컵에 면을 넣고 스프 그리고 오뎅구섹물이나 물을 나어 저어서 라면 처럼 먹으면되는 음식입니당

  • @kimxixang
    @kimxixang Год назад +13

    진짜 살면서 저런게 있다는게 놀랍다..

  • @Goyounghe
    @Goyounghe Год назад +14

    초딩때 학원 가기 전에 학원 언니야들이랑 학원에서 라면 끓일 수는 없으니까 안성탕면 봉지 사서 저렇게 먹었었는데 ㅋㅋㅋ 이걸 이렇게 다시 보네요 🤭🤭

    • @옛장수
      @옛장수  Год назад +1

      학원에서 드신분들도 굉장히 많으시더라구요 !
      저는 학원에서는 못먹어봤거든요 ㅠㅠㅠ

  • @레마-y6c
    @레마-y6c Год назад +14

    95년생 충청도인데 진짜 처음보고 처음 듣습니다

  • @나나-c4j
    @나나-c4j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물라면.... 진짜 희안하게도 맛이 있었죠. 요즘은 닭라면이라고 해서... 닭고기 약간 넣어서 팔던데 그것도 괜찮더라고요

  • @Whale_basket5
    @Whale_basket5 Год назад +5

    저 울산에 살았는데 종이컵라면 말고 물리면이라는거를 팔았어요 하나에 200원레서 500원 정도였고 퉁퉁 뿔은 면이 특징이었어요.
    먹을 수 있으면 다시 먹고싶은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