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3 진짜 공감.. 취준 중인데 저 말들으면 뭐라 대답해야 될지 모르겠음 상대방은 그냥 안부인사인거 아는데, 뭔가 나도 이제는 뚜렷한 결과물을 보여줘야할 거 같고 괜히 조바심 듬.. 상대방은 다른 전공이라 내 상황을 말해도 이해 못할 거 같고 한심하게 볼 거 같아서 사실 답장을 못하겠다 그렇다고 내가 마냥 아무것도 안하는게 아니니 시간을 가지고 좀 기다려주면 좋겠다ㅠㅜ
특별한 행운이나 요행을 바라지 않고, 그냥 주어진 여건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는 사람들. 그런 보통 사람의 캐릭터를 연기해주는 배우가 있어서 큰 위안을 받으며 살아가고 있어요. 서현진 배우님이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노력한 만큼 인정받으며 오래오래 연기해주시고 일 외적으로도 풍족하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덕분에 찐하게 위로 받고 가요 ㅠㅠ 제가 딱 그런 시기인데 아이러니하게 힘들고 속상한데 더 단단해지고 성장하는 건 느껴져요 (그치만 이제 힘든건 그만하고 목표를 이뤄서 행복하고 싶네요) 저도 훗날엔 목표를 이루고 더 단단해진 제 자신을 만날 수 있겠죠? 좋아하는 배우인데, 내면은 더 멋진 사람이었다는 걸 알게됐네요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많은 분들께 좋은 말씀해주시고, 연기로 큰 감명을 주는만큼 언니의 삶도 행복이 더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 늘 응원할게요!!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2001년 가수 데뷔 후 2016년 '오해영' 전까지 15년동안 진짜 아무 것도 안 한 줄 알겠네. 2001년 밀크 데뷔해서 1년 활동하고 2002년부터 4년간 연기 연습하고 2006년 배우 데뷔 후 꾸준히 활동 했잖아요. 2011년 '짝패'로 상도 받고. 우리나라 여배우 중 내가 세 손가락 안에 꼽는 연기 잘하는 사람. 걱정하는 부모님과 함께 살며 계속 우울해하지 않고 독립해서 자신의 길을 간 것은 대단하다.
데뷔때부터 너무 좋아했던 서현진… 공백기때 나도 너무 그리워서 옛날 밀크 영상 자주 보고 그랬는데… 노래도 많이 듣고… 밀크는 그냥 서현진 그 자체였음… 서현진의 보컬의 컬러로 가득 찼으니까… 근데 연기를 하고 단역 조연 하더니 주연으로도 성공하고 너무 뿌듯했지… 성공한 뒤로는 잘 사니까 나도 신경 많이 안 썼는데 이렇게 인터뷰로 보니까 새삼 또 옛날 생각나네… 참 괜찮은 사람인 것 같아…
그런게 있어요. 그냥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특별한 행운이나 부풀려진 평가를 바라는게 아니라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내가 한 만큼은 인정받을 줄 알았는데, 다른 누군가와 비교를 하며 그 정도 가지고는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처럼 폄하하는 시선들. 거기에 상처를 많이 받으면 방어기재로 그냥 그런 평가에 맞춰서 마치 아무것도 하지 않은 것처럼 이야기하고 스스로까지도 속여서 이 정도가지고 어디가서 뭔가 했다고 이야기할 수는 없는거라고 생각해버리는. 그냥 하던대로 해왔는데 갑자기 평가가 바뀌어서 괴롭고 불안했다는 말을 듣다보니 저는 공감이 가더라구요.
저런 무책임한 발언에 흔들리실 꺼면 티비를 그만 보세요. 사람 좋은척하는건 돈 들지 않습니다. 본인이 괜찮으면 이런데 글쓰지도 않죠 주변소리에 영향 받아서 불안해하고 계신겁니다 의사결정 과정에서 다른 사람 얘기는 참고는 할 수있지만 갠적으로 이 영상은 참고하기 좋은 거 같진 않네요. 3루에서 태어난 사람이 그걸 모르고 있는 소리같고 마크버팔로 같은 사례도 아닌데 가난을 훔쳐가는 소리만 하네요.
5:58 서현진의 응원이 너무 좋다,,
이 와중에 아이돌 출신이셔서 원샷카메라 찾는 센스....!!!!!
정말 위로가 되는 말이에요 ㅠㅠ❤❤
고맙다..저런 이야기
6:33 진짜 공감.. 취준 중인데 저 말들으면 뭐라 대답해야 될지 모르겠음 상대방은 그냥 안부인사인거 아는데, 뭔가 나도 이제는 뚜렷한 결과물을 보여줘야할 거 같고 괜히 조바심 듬.. 상대방은 다른 전공이라 내 상황을 말해도 이해 못할 거 같고 한심하게 볼 거 같아서 사실 답장을 못하겠다 그렇다고 내가 마냥 아무것도 안하는게 아니니 시간을 가지고 좀 기다려주면 좋겠다ㅠㅜ
6:27 이게 정말 상대방은 별 생각 없이 궁금해서 툭 던진 한마디일진 몰라도 어쩌면 누군가에게는 끝내 답하고 싶지 않았던 상처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고맙습니다 덕분에 위로가 되었어요
99년생인데 ㅜㅜ 지금 취준 진로 변경하는 게 너무 늦지 않았을까... 심란한 시기였는데 이거 보고 용기를 얻었어요😂❤
너무 힘이 되고 따뜻한 말이다
볼때마다 느끼지만 발음이 너무 좋아요... 귀에 쏙쏙 박혀요
전공을바꿔 편입학준비중인 27살인데 마침 딱 고민됬던 부분이였는데 콕 집어 늦지않았다고 말씀해주신게 큰 위로와 힘 얻고가요 .. 시작이 많이 무섭고 두렵지만 용기내서 힘차게 나아갈게요 :) 그리고 항상 응원해요 언니 🤍
이 언니는 자꾸 사랑하게 만들어 후엥.
평범한데 조명해서 보면 스페셜하다. 너무 위로 되는 말이네요.
특별한 행운이나 요행을 바라지 않고, 그냥 주어진 여건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는 사람들. 그런 보통 사람의 캐릭터를 연기해주는 배우가 있어서 큰 위안을 받으며 살아가고 있어요. 서현진 배우님이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노력한 만큼 인정받으며 오래오래 연기해주시고 일 외적으로도 풍족하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마지막 말이 너무 따숩다..................................왜자꾸내 심장을 후비시는지........우아어야앙
밀크 서현진. 배우 서현진 그냥 그 정도였는데, 유퀴즈 보면서 되게 담담하니 도움이 많이 되는거 같아요.
영상보는 내내 저한테 해주시는 위로의 말들이 넘쳐나네요. 특히 맨처음 소개멘트는 나도 저런사람이고 싶다 느끼게 하네요!
어쩜 언니는 항상 이렇게 좋아ㅜㅜ❤❤❤❤❤
성격도 가진 생각도 연기도 외모도 너무 매력적인 배우! 항상 응원해요
낭닥김보고 서현진의 윤서정에 푹 빠졌는데 내가 유일하게 좋아하는 여배우! 서현진 어린시절에는 이누야샤 ost부른 예쁜 목소리 지금은 예쁘고 귀엽고 따뜻한 여배우❤❤
마지막 말이 참 좋네용 ❤ 서현진 배우님 항상 응원합니다 🎉
덕분에 찐하게 위로 받고 가요 ㅠㅠ
제가 딱 그런 시기인데
아이러니하게 힘들고 속상한데 더 단단해지고 성장하는 건 느껴져요 (그치만 이제 힘든건 그만하고 목표를 이뤄서 행복하고 싶네요)
저도 훗날엔 목표를 이루고 더 단단해진 제 자신을 만날 수 있겠죠?
좋아하는 배우인데, 내면은 더 멋진 사람이었다는 걸 알게됐네요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많은 분들께 좋은 말씀해주시고, 연기로 큰 감명을 주는만큼 언니의 삶도 행복이 더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
늘 응원할게요!!
정말 오해영 캐릭터 그대로 👍😁
멋지다, 현진아 ~!!! 내 딸에게 하고 싶은 말을 대신 해주고 있구나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2001년 가수 데뷔 후 2016년 '오해영' 전까지 15년동안 진짜 아무 것도 안 한 줄 알겠네. 2001년 밀크 데뷔해서 1년 활동하고 2002년부터 4년간 연기 연습하고 2006년 배우 데뷔 후 꾸준히 활동 했잖아요. 2011년 '짝패'로 상도 받고. 우리나라 여배우 중 내가 세 손가락 안에 꼽는 연기 잘하는 사람.
걱정하는 부모님과 함께 살며 계속 우울해하지 않고 독립해서 자신의 길을 간 것은 대단하다.
그러게요 왜 아무것도 안했다고 그렇게 말씀하시는지는 이해가 안되네요 필모 굉장히 많아보이는데 ㅎ
서현진 배우 나오는 드라마는 다 챙겨보는 1인인데... 정말 그런 힘든 과정이 있었다니 놀랍네요
지금 그러한 과정을 겪고 있는 1인으로써 너무 공감되고 힘이 되는 말이었습니다. 고마워요
현진언니.. 전 한 순간도 언니를 잊은적이 없었어요ㅜㅜ 항상 그리워했어요 방송 나올때마다 반가웠엉 ㅠㅠㅠ
이번 서현진편 너무 위로된다...
예쁘고 멋있고 언니같은 멋진배우~~❤
서배우님도 파이팅
따뜻하네요 🌻
난 8월 15일에 한 절정이라는 특집드라마에서 김동완 아내역으로 나왔는데 처음본 여자 연기자인데 사투리와 연기를 능숙하게 하는걸 보고 잘되기를 바랬던 배우로 기억함
I used to think she (SHJ) was just acting lovely because she's such a top actress, but I think she's really an incredibly warm and lovable person.❤
이미 오해영 할때 서현진 유명했는데... 시청자가 느끼는 유명세,수입 등 의 척도와 직접 일을하며 느끼는 자신의 척도가 달라서 그렇게 느끼는듯...
ฉันขื่นชมเธอเสมอ เธอเข้มแข็งและแข็งแกร่งมาก ❤❤❤ โอบกอดเธอด้วยความรัก
내년에 24 졸업한지 내년이면 2년가까이 되어서 늘 불안함에 살고 있는데 배우님 말씀듣고 힘이 됩니다!ㅜㅜ
17분동안 위로 잔뜩 받았어요. 말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 와닿고 공감되네요🥹
서현진님 유퀴즈온더블럭 나왔으면 좋겠다 적었는데 나와서 기뻐요 핑계고 이어 유퀴즈온더블럭 까지 재밌게 잘봤어요 다음주도 기대할께요 본방사수예정
너무 힘이되고 따뜻한 말씀 좋습니다.😊❤
너무 괜찮다. 사람이.
딕션도 좋지만 목소리와 발음이 너무 취저❤❤❤❤❤❤❤
데뷔때부터 너무 좋아했던 서현진… 공백기때 나도 너무 그리워서 옛날 밀크 영상 자주 보고 그랬는데… 노래도 많이 듣고… 밀크는 그냥 서현진 그 자체였음… 서현진의 보컬의 컬러로 가득 찼으니까… 근데 연기를 하고 단역 조연 하더니 주연으로도 성공하고 너무 뿌듯했지… 성공한 뒤로는 잘 사니까 나도 신경 많이 안 썼는데 이렇게 인터뷰로 보니까 새삼 또 옛날 생각나네… 참 괜찮은 사람인 것 같아…
이누야샤 Grip 한국어 버전 기억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
내가 아무리 잘 될 수 있는 사람이고 잠재력이 충분해도, 아직 그 기회가 오지 않으면 그런 좋은점은 보이지않고 깜깜한 어둠만 보이지..
너무 따뜻하고 위로가 되는 말이라 여러 번 돌려보게 되네요ㅠ😢
언니 사랑해요 너무 조아함니다..🩷
좋은사람 같아요 >.< 응원합니다!
그녀는 덱스의 냉장고 인터뷰에서 정말 재밌어 보였어요.
또 오해영 제 최애 드라마
서현진 님을 넘 좋아하게 된 드라마 입니다~
영화든 드라마든 많이 나와주세요❤
너무 예쁘면서도 안쓰럽고 마음이 가는 캐릭터가 역시 그냥 나온 게 아니었네요 bb
29살도 어릴까요...?
수백향 진짜 재밌게 봤는데 연기도 잘하고
또 오해영으로 알게 된, 이전에 가수였던, 하지만 현재는 최고의 배우로 알려진, 제 이상형이 되어버린 서현진 배우에 대해서 속시원한 대화 좋았어요 ♡ feat 목소리 좋은 여자
100세 시대가 도래한지 오래입니다. 절대 늦지 않았습니다. 화이팅~
사라앻요 서현진..
근데 또오해영 이전에도 식샤를 합시다도 했고 이거저거 많이 하셨는데 왜 아무일도 한적이 없다그러고 넘어가버리시지...ㅜ ‘작은 역할이지만 꾸준히 연기에 참여를 했었다’가 맞는 답변이 아닐까..ㅜ
그런게 있어요. 그냥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특별한 행운이나 부풀려진 평가를 바라는게 아니라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내가 한 만큼은 인정받을 줄 알았는데, 다른 누군가와 비교를 하며 그 정도 가지고는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처럼 폄하하는 시선들.
거기에 상처를 많이 받으면 방어기재로 그냥 그런 평가에 맞춰서 마치 아무것도 하지 않은 것처럼 이야기하고 스스로까지도 속여서 이 정도가지고 어디가서 뭔가 했다고 이야기할 수는 없는거라고 생각해버리는.
그냥 하던대로 해왔는데 갑자기 평가가 바뀌어서 괴롭고 불안했다는 말을 듣다보니 저는 공감이 가더라구요.
제가 틀린 거일수도 있지만 식샤보다 그 전 시기를 말하는 거 같아요 가수에서 연기자로 전향한 직후 시기 (스물 넷, 스물 일곱 정도 나이에 치중하셔서 말씀하시는 거 보니…) 앞 뒤 내용이 편집 되어서 그부분이 안 나오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오자룡이간다도 기억남 오연서 언니역이었나 그랬는데 너무 예쁘고 청순하고 참한상이어서 어렸을 때 봤는데도 기억이 남
.... 머냐 이 불편충은.....
하... 제발 옳은소리, 위하는척 하면서 분란을 조장하지마라 속이 훤히 보인다
식샤나 오해영이나 비슷한 시기잖어
거 좀 세상을 있는그대로 좋게 봅시다
그거전에 말하는거겟지..
씬나현진 살좀 찌우는 케릭터 해주세요!!!!
24,27살이 나이가 많은거야...??ㅜㅜ 그게 뭐 24, 27번이 뭐
서현진 이랑 결혼하는 사람은 직접 해주는 맛있는 요리 먹을수 있겠구나
29은요?? ㅠㅠ 곧 서른인데...
살이 넘 빠졌네요 ㅜㅜ 여전히 예쁘지만 건강하게 오래오래 봤음 좋겠어요.
Where can I watch this with english sub?
Yess where we can watch it with engsub 😭😭😭
English sub pls
누나 저 31살인데 늦은 것 같아요
English sub please
28살은 늦었나요….?
어립니다.. 늦은 나이 없어요!
28살로 돌아가면 소원이 없겠네요..ㅜ
34살 괜찮나요 저는 괜찮은데 주변에서 자꾸 나이 많다 나이가 있다 그래요...
어리죠 아직...
틀..
저런 무책임한 발언에 흔들리실 꺼면 티비를 그만 보세요. 사람 좋은척하는건 돈 들지 않습니다. 본인이 괜찮으면 이런데 글쓰지도 않죠 주변소리에 영향 받아서 불안해하고 계신겁니다 의사결정 과정에서 다른 사람 얘기는 참고는 할 수있지만 갠적으로 이 영상은 참고하기 좋은 거 같진 않네요. 3루에서 태어난 사람이 그걸 모르고 있는 소리같고 마크버팔로 같은 사례도 아닌데 가난을 훔쳐가는 소리만 하네요.
정체기가 조금 있었을 뿐이지 저 정도면 엘리트 코스 인것 같은데...
마흔둘 늦지않았나요
그럼요~~!!! 충분히 젊은나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생 길잖아요! 아직 반도 안왔다고 생각하면 젊죠!😊😊 파이팅입니다🍀🍀😄
주니어모델빼고 다 할 수 있으십니다!!
청춘아닌강 ㅎㅎ
인생에서 아직은 여름인것같아요.
화이팅
동덕여대 갈수 있나요??
밀크가 인기가 없었다니
SM 차기 가수 데뷔시키려고 해체한 거 아닌가....
네 여자들 40넘어서 결혼해도 늦지 않아요
여자라면 20대에 해결하길..
30 이상은 취급안해준다
성형 그만............
얼굴이 그냥 똑같은데 무슨 성형..? 또오해영 그때보다 볼살이 빠져서 얇쌍햐지고 이목구비가 뚜렷해진거죠
เรารักที่เธอเป็นตัวเธอค่ะ จริงๆ เพราะเธอลดน้ำหนักเพื่อใช้ร่างกายใน The Trunk เพื่อเห็นกระดูกสันหลังค่ะ
늙었네 마이크 타이슨처럼 😂😂😂
사람은 다 나이를 먹어 그러는 너도 늙었어ㅋㅋㅋ아주 추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