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메코도 그에 못지 않음. 생에 대한 집착이 강했지만 자신이 사는 것보다 키아나를 살리기를 우선시했음. 만약 히메코가 키아나를 살리는 길이 아니라 토벌하는 걸 택하고 토벌한 뒤 살신의 창을 자신에게 주사했다면 히메코는 붕괴능의 침식에서 벗어나 시한부의 운명에서 벗어날 가능성을 가지고 있었고 또 율자를 토벌하여 인류를 지켜낸 영웅으로 칭송받을 수 있었음에도 자신의 찬란한 미래보다 제자의 삶을 택한 것. 또 역병 보석 속 히메코의 의지는 죽어서까지 키아나를 구원하여 키아나의 대척점인 공간의 율자를 이기도록 이끌어줬고.
잘 생각해보면 지크랑 세실리아가 대단한 일을 했음 인류에 대한 증오로 가득차 있던 시린이였지만 세실리아의 따뜻한 마음이 시린의 마음속에 작은 씨앗을 주었고 그 씨앗은 지크가 잘 보살펴줘서 키아나로 개화하게 해주었음 K423이 눈을 뜬 이유도 세실리아의 따뜻한 마음을 잊지 못해서이니...
@@Creta_sea 2차붕괴 발단은 시린이 맞고. 현재의 키아나는 시린의 후계격이면. 심지어 한 번은 시린의 인격이 폭주해서 지크프리트 팔까지 잘랐는데. 키아나가 이걸 아무렇지도 않게 대할 수 있을까? 자신을 자식처럼 대해준 세실리아의 죽음의 발단을 주고. 자신에 본질이 시린임에도 진심으로 사랑했던 지크프리트의 팔을 잘라버렸는데. 어떻게 아무렇지도 않을 수 있지?
@@Creta_sea k-423이 자신의 율자인격을 제어하지 못해서 지크프리트가 다친건데. 님 말 처럼 이것이 키아나의 책임이 아니게 되면. 똑같은 전철을 밟은 히메코한테도 전혀 죄책감이 없어야 되는데. 시린과 키아나가 전혀 다른 자아라 해서. 키이나의 죄책감이 사라지는 건 아니고. 그리고 시린의 연장선상이 키아니이기에 세실리아에 대해서도 편한 감정을 유지할 수 없을 뿐더러. 더구나 지크프리트는 k-423을 친딸로 여겼음. 님 말이 맞으려면 히메코한테 죄책감이 없어야 됨. 히메코와 지크프리트는 시린의 율자인격을 제어하지 못한 키아나에 의해 희생됐는데. 그래서 이 둘이 다르냐고요. 정신적 성장과 죄의식은 다른 거임. 오히려 정신적인 성장을 이루어냈기에. 히메코를 이름으로 부르다 각성 후 선생님이라 부른 것 처럼. 바보 아빠라고 부를 수 있는 시점은 지나가버림. 지크프리트가 아무리 괜찮다고 해도 그것과 자책은 다른 거니까. 애초에 키아나의 각성은 책임과 사명에 짓눌려도 그럼에도 앞으로 나아가는 불굴에 있는건데. 뭔 갑자기 책임이 없다고 하면. 지금까지의 서사의 무슨 의미가 있는거지? 아무리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깊다고. 그 정체성마저 전부 부정하면. 뭐가 남는 거임?
@@Creta_sea 어… 히메코때 동요 안했다고 하시는데. 일단 율자 반정도 각성 유지 가능해질 때 상황이. 히메코 환상보면서 정신착란에 눈물 흘리고. 수 차례의 자살기도에 밥순이가 밥도 못 처먹고 시름시름 앓는 게 동요가 없는 건 아니잖아요…… 결국 율자코어 통해서 일시적으로 해후 했을 때도. 반가움보다는 그리움과 사무침. 히메코의 유지를 잇는 걸로 바뀌었고. 동요를 전혀 안 한 것 처럼 보일지는 모르겠지만. 키아나의 원래 목표가. "천명 최강의 발키리." 에서 "붕괴로부터 인류의 구원" 인 시점에서 자신을 재정의 함으로써. 거의 인격과 자아가 파괴되고 재창조 된 격임. 지금의 키아나가 양심몰수한 죄의식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단순하게 사죄를 하는 걸로 해결되는 게 전혀 없으니. 일단 힘내보자. 아예 마인드 자체와 죄를 대하는 방식이 바뀐거라. 히메코든 지크프리트든 미안하고 죄송스러운 건 사라지지 않겠지만. 그것 이상으로 사랑하고 존경하기 때문에 자신을 유지할 수 있는 거임. 키아나는 앞으로도 죄책감에서 단 한순간도 벗어날 수는 없음. 그저 그것 이상으로 고마움과 사랑을 추억할 뿐이지.
사실 그 [영원히 타오르는 불꽃]을 보고 시린이 직접 싸우고 천인율자를 학살하는 상상을 했었다. 사람 목숨 대량으로 거두고 능력또한 최강인 또한 인간시점으로 보면 최악의 율자이기도 하니 시린이 직접 싸우며 학살하는 모습을 상상하기도 했었죠. 추가로 삐아나가 이렇게 쌨나? ㅋㅋ
이 이야기에서 가장 대단한건 사실 지크프리트 아닐까. 사실상 자기 아내를 죽이고 딸을 행방불명 되게 만든 존재한테 이름을 주고 진짜 친딸처럼 사랑해주며 키운다는게 얼마나 대단한지....
지크프리트의 선택으로 K423이 공간의 율자 인격이 아닌 시린의 사랑에 대한 갈망으로부터 태어난 가능성으로 바뀐거 같아요..ㅠ
히메코도 그에 못지 않음.
생에 대한 집착이 강했지만 자신이 사는 것보다 키아나를 살리기를 우선시했음.
만약 히메코가 키아나를 살리는 길이 아니라 토벌하는 걸 택하고 토벌한 뒤 살신의 창을 자신에게 주사했다면 히메코는 붕괴능의 침식에서 벗어나 시한부의 운명에서 벗어날 가능성을 가지고 있었고 또 율자를 토벌하여 인류를 지켜낸 영웅으로 칭송받을 수 있었음에도 자신의 찬란한 미래보다 제자의 삶을 택한 것.
또 역병 보석 속 히메코의 의지는 죽어서까지 키아나를 구원하여 키아나의 대척점인 공간의 율자를 이기도록 이끌어줬고.
애초에 지크랑 세실리야는 시린 태어난 이유가 비윤리적인 생체실험으로 탄생한거 이미 알고있어서 미워하기보다 불쌍히 여기고 있었음
히메코는 선생님의 표본 ㅜㅠ
갓버지
에궁,,,, 우리 키아나 성장한 게 보인다,,...... 이렇게 한번에 성장과정 보니까 왤케 내가 다 울컥하냐......,, 키아나 행복하자
이쯤 되니 진짜 스토리 극후반에 왔구나라는게 느껴지네.. 붕괴 애청자자 즐겁게 플레이하는 유저로써 키아나가 육체적이든 정신적이든 커온걸 보왔음에도 눈물이남
놀랍게도 지금 50%라고 합니다 ㅋㅋㅋ
@@user-rw2vs1pq4y 4년 더 남았네 ㄴㅇㅅ
하지만 작가가 말하길 이미 엔딩은 결정났다고...
@@user-pw7pt8iw6b 세계관 자체가 좀 어두워서 엔딩도 배드엔딩쪽에 가까울거같음...
@@눈썹-q5p 붕2가 배드엔딩이었어서 붕3은 해피엔딩일거라고 미호요가 말했어요! 우리애들이행복할수있다니저는행복해요...
지린다..진짜 이건 단순한 모바일 게임이 아닌 예술작품 같네
카아나의 성장한 모습 대단해요 ㅠㅠ 더빙까지 해주고 ㅠㅠ
아아.. 파트마다 bgm 나오는 것도..한국어 더빙도 너무 좋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신염의 율자 mvp 대사 들었는데 "mvp? 모두가 함께해줘서 이길 수 있었어"라는 우리 키아나..... 정말 가슴이 웅장해지고 눈물이 날 거 같더라
중간에 '별것 아닌 상처니까 다른 사람에게 나눠줘' 라는 대사도 나오는데 어른스러워 졌다는게 느껴지더라구요
많은 여정을 이겨내고 저렇게 멋지게 성장한게 너무 자랑스럽고 대단하다.....눈물날거같아 ,,스토리도 곧 끝나가는 느낌인데..끝내지 마라 지크프리트도 친딸도 아닌데 친딸마냥 즐겁고 자신의 몸을 희생해서 키아나를 지키는게 너무 웅장하다
이제절반왔음 ㅋㅋㅋ 시즌2시작안함
진짜 대단한게 최근 영상 나오다가 사전예약때 풀었던 영상이 나와도 위화감이 전혀 없다는거... 그때부터 초고퀄
다모아서 보니까 키아나 일대기만큼은 기승전결 진짜 완벽하네ㅋㅋ
키아나는 자신의 신념을 믿고 나아가면 되....키아나...내가 너만큼은 다른애들보다 아끼고 사랑한다.....ㅠㅠㅠ
잘 생각해보면 지크랑 세실리아가 대단한 일을 했음
인류에 대한 증오로 가득차 있던 시린이였지만
세실리아의 따뜻한 마음이 시린의 마음속에 작은 씨앗을 주었고
그 씨앗은 지크가 잘 보살펴줘서 키아나로 개화하게 해주었음
K423이 눈을 뜬 이유도 세실리아의 따뜻한 마음을 잊지 못해서이니...
진짜 보는 내내 눈물만 흘렸다....왜 세상은 우리 키아나가 잠시나마 행복한 꼴을 못 보는거냐고....ㅠ
5:16 부터 잔잔하게 나오는 노래 붕괴학원2 엔딩 노래 See you in the next world 네
스토리.. 서사.. ost.. 모두 완벽하다 가슴이 웅장해진다
진짜 지금보니깐 키아나 스토리가 진짜 절망적이네 중간에 희망도 주는척 하다가 또 그 희망마저도 뺏어버리고....진짜...ㅠ
사실 키아나의 운명은 지크프리트가 이름을 지을때부터 시작된게 아닐까
키아나의 성장이 감동적이네 나레이션 그렇고 붕괴여 영원하라!
진짜 이렇게 돌아보니 가슴이 웅장해지는 여정이다...제발 달봉인 엔딩만 아니게 해주세요 ㅠ
후서땜시 결말폭이 좁아졌는디
HOXY...?
딱봐도 타인을 구하고 자신도 안 죽는 선택지로.
붕괴에너지 전부 흡수해서 달에서 봉인당했다니까…
이미 붕괴후서가 스포했어…
이미 그거 확정임
붕괴 자체의 엔딩은 달 봉인인데 모르지 후서가 현재진행형으로 그런 키아나 구해오게되는 엔딩일지도
@@845k 케빈전까지가 1부라하니까 아마 3부쯤 다시 주인공으로 복귀하지않을까요
진짜 성장형 주인공 그 자체인 키아나...
키아나가 좋은 업적도 많이 쌓아서 다행이다
짤막지식: 고등어는 수명이 2~3년정도로 어류 중에 오래 못 사는 편이다
야이씨.......감동 파괴하지맠ㅋㅋㅋ
그래서 붕괴후서에 키아나가 없는거 였음
@@Gae9ulman 수명이 다했네...키등어 수고했다...
하지만 미호요가 그랬어... 이거 해피엔딩이라고....
@@GameMasterSWS 수명이 끝나기 전에 죽지 않았니 해피엔딩이죠
이제 신 키아나 캐릭터는 다 이벤트형이 되겠구나...
키아나 가는 길 꽃길만은 아니어도 그 결실이 아름답게를….
개인적으로 내레이션 성우분도 공개했으면 좋겠어요 너무 좋네요
제가 듣기엔 이현 성우님같기도 하네요
4:59 히메코가 허수공간에 빠진다고 했으니...아직 안 죽었으면 좋겠다...
키아나 이제 율자힘 완벽히 다루니까 지크프리트 만나도 문제없겠네 스토리에서 나올 딸과 아빠의 모습 기대합니다.
어떻게 만나…
자기때문에 팔 날라가고.
간접적으로는 세실리아를 죽게 만들고.
자신이 친딸이 아니란 것도 알았는데.
예전처럼
"아빠 바보."
이러면서 해후하긴 글렀지.
@@Creta_sea 시린에 여파로
오토가 날린 핵 막다 죽은 거 아님?
@@Creta_sea 2차붕괴 발단은 시린이 맞고.
현재의 키아나는 시린의 후계격이면.
심지어 한 번은 시린의 인격이 폭주해서 지크프리트 팔까지 잘랐는데.
키아나가 이걸 아무렇지도 않게 대할 수 있을까?
자신을 자식처럼 대해준 세실리아의 죽음의 발단을 주고.
자신에 본질이 시린임에도 진심으로 사랑했던 지크프리트의 팔을 잘라버렸는데.
어떻게 아무렇지도 않을 수 있지?
@@Creta_sea k-423이 자신의 율자인격을 제어하지 못해서 지크프리트가 다친건데.
님 말 처럼 이것이 키아나의 책임이 아니게 되면.
똑같은 전철을 밟은 히메코한테도 전혀 죄책감이 없어야 되는데.
시린과 키아나가 전혀 다른 자아라 해서.
키이나의 죄책감이 사라지는 건 아니고.
그리고 시린의 연장선상이 키아니이기에 세실리아에 대해서도 편한 감정을 유지할 수 없을 뿐더러.
더구나 지크프리트는 k-423을 친딸로 여겼음.
님 말이 맞으려면 히메코한테 죄책감이 없어야 됨.
히메코와 지크프리트는 시린의 율자인격을 제어하지 못한 키아나에 의해 희생됐는데.
그래서 이 둘이 다르냐고요.
정신적 성장과 죄의식은 다른 거임.
오히려 정신적인 성장을 이루어냈기에.
히메코를 이름으로 부르다 각성 후 선생님이라 부른 것 처럼.
바보 아빠라고 부를 수 있는 시점은 지나가버림.
지크프리트가 아무리 괜찮다고 해도 그것과 자책은 다른 거니까.
애초에 키아나의 각성은 책임과 사명에 짓눌려도 그럼에도 앞으로 나아가는 불굴에 있는건데.
뭔 갑자기 책임이 없다고 하면.
지금까지의 서사의 무슨 의미가 있는거지?
아무리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깊다고.
그 정체성마저 전부 부정하면. 뭐가 남는 거임?
@@Creta_sea 어… 히메코때 동요 안했다고 하시는데.
일단 율자 반정도 각성 유지 가능해질 때 상황이.
히메코 환상보면서 정신착란에 눈물 흘리고.
수 차례의 자살기도에 밥순이가 밥도 못 처먹고 시름시름 앓는 게 동요가 없는 건 아니잖아요……
결국 율자코어 통해서 일시적으로 해후 했을 때도.
반가움보다는 그리움과 사무침. 히메코의 유지를 잇는 걸로 바뀌었고.
동요를 전혀 안 한 것 처럼 보일지는 모르겠지만.
키아나의 원래 목표가.
"천명 최강의 발키리."
에서
"붕괴로부터 인류의 구원"
인 시점에서 자신을 재정의 함으로써.
거의 인격과 자아가 파괴되고 재창조 된 격임.
지금의 키아나가 양심몰수한 죄의식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단순하게 사죄를 하는 걸로 해결되는 게 전혀 없으니.
일단 힘내보자.
아예 마인드 자체와 죄를 대하는 방식이 바뀐거라.
히메코든 지크프리트든 미안하고 죄송스러운 건 사라지지 않겠지만.
그것 이상으로 사랑하고 존경하기 때문에 자신을 유지할 수 있는 거임.
키아나는 앞으로도 죄책감에서 단 한순간도 벗어날 수는 없음. 그저 그것 이상으로 고마움과 사랑을 추억할 뿐이지.
키아나 진짜 너무 좋은데
바다를 자유롭게 헤엄치던 고등어가
바삭하게 구워진 고등어가 되기까지의 여정
ㅓㅜㅑ.....
겉바속촉 키아나 ㄷㄷ
단편 애니에 나오는 노래 들을때마다 울컥....
장하다 고등어! 군고등어가 되어 해피엔딩을 만들어보자!
키아나가 나중에 ㄹㅇ세계관 최강 돼서 히메코 살리면 .. 개막장이겠지 ? ㅠㅠㅠ히메코 살려줘ㅜㅜㅜ
죽은사람은 죽음의 율자도 되살리지 못합니다... 음 가능하다면 평행세계의 히메코를 데려오는 것도 있겠지만(오토도 아마도 카렌을 이렇게 살리려는 계획 아닐까)
히메코 살리는 법 죽음의 율자로 살리고 영혼을 다른 공간에서 데려오면 되는데 문제는 두 개의 가능성이 사라졌다..
@@nanolist9955 영혼에대한 떡밥같은건 거의 없으니 거의 가능성없는 일이긴 하지만.
붕괴는 살릴 방법을 안다고는 하지만...
@@BroomOnTheHill웹툰에서 오토가 살리는방법을 알았긴했지만 너무나도 방대한 지식이여서 몇몇부분을 빼고 기억하지 못했음
인간이 아닌존재가 되어야 아마 히메코를 살릴 수있지 않을까(?)
스토리를 이해를 못 했었는데 덕분에 완벽히 이해가 됐습니다...이해하고 나니 눈물이 솟아지네요....ㅠㅜ
4:40 여기서 또 울었따..어흑 마이깟;
이거 좋네요 많이... 게임 캐릭도 뽑기 힘들고 게임에서 해야할거 따라가기 힘들어서 접었지만 스토리를 참 마음에 들어했습니다 정리된거 보니까 참 좋습니다
히메코는 죽지 않았다 허수공간으로 갔을뿐. 오피셜 감사합니다
근데 성흔으로 나왔잖아요
솔직히 살아나면 뇌절임
근데 히메코는 이미 병이 있어서.. 살아있다고 해도 이미 갔을듯..
와 한국어 더빙 ㅠㅠ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에고고.. 키아나의 성장 과정인것같아 너무 감동입니다..
나레이션이 전지적 시점이라 좋네요 ~했던 것 같다 이런게 아니라
키아나의 성장이 뿌듯한 함장1
3
f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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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붕괴 시작해서 스토리 보는데...그냥 눈물이 나온다...
빛이 강림하는 순간 어둠도 강림하리.
희망이 생긴다면 어둠도 생겨나리.
(맞죠).
만약 히메코가 키아나를 죽이고 살신의 창을 자신에게 주입했다면 살았을 가능성도 분명 있었을텐데 자신이 살고 싶다는 마음보다 자신의 제자를 구하고 희망을 쥐어주고 싶었기에 자신의 목숨을 제자에게 기꺼이 내어준 게 슬프네
이게 휴대폰 게임의 스토리와 퀄리티라니.. 스토리에 끝이 보이려 하지만... 몇년이고 함께하자
와....감탄만이 나오네
키아나도 진짜 재난의 연속이였는데 잘 커줘서 너무 고맙고 기특하다ㅠㅠ 지크프리트 보고 있나!? 당신의 딸은 아주 훌륭히 성장했다고!!!
스토리정리 한번쯤 필요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이렇게 나와주네요
원신유저인데 친구가 2~3년 전부터 붕괴하는거 구경하고 후에 원신 스토리랑 그래픽보고 빠져서 스토리랑 세계관 해석도 할 겸 같은 미호요 게임인 붕괴로 흘러들어왔는데 여기도 만만치 않네.....스토리 무슨 일... 눈물난다
마지막에 해맑게 웃는 모습이 왤캐 슬프냐...
만약 붕괴3rd가 서버종료할때가 온다면, 붕괴3rd캐릭터들 다 모아놓고 이때까지 붕괴3rd를 플레이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는 문장 띄워주면 좋겠다ㅜ
아 이겜스토리가 뭐길래 이렇게 현실에서 쓸 것같은 말을하냐고...키아나를 바탕으로 한것이 또 나오는거군..성장많이했다.. 챕5부터 놀란 나를..너와 함께 했지..
여러분은 지금 양식 고등어의 성장 과정을 보고 계십니다
아 이게임 하길 잘했어....... 감동이야..
키아나가 고등어에서 지금 심연의 율자까지 이 영상을 보니까 이제 키아나 꽃길만 있기를 그리고 메이가 돌아왔으면 좋겠다.
그래서 미호요 이거 스토리 극장판이나tv애니 나오는 거 맞지 그렇지?
미호요!! 게임 업데이트도 자주 하고
애니메이션도 자주 만들어서 떡상하즈아!!
이야 스토리 정리 미치네 ㄷㄷㄷㄷㄷ
이거보고 신염의 율자 키아나랑 초기 키아나랑 같이 룸에서 앉아 있을때 이야기 하는거 보면 진짜 초기 키아나의 철없는애 같은 느낌은 없어졌더라 신염 율자 키아나는 그거 보고 좀 울컥하더라
신염하고 초기 c급 발키리때하고 분위기부터가 달라졌음
철들은 고등어됐다고 잼민이가 다컸어
초반에는 그저 잼민이였는데 이렇게 연대기로 처음부터 끝까지 보니까 눈물 날만큼 성장했네요
진짜 붕괴 스토리 만든 미호요에게
감사의 인사를..
모든 불행은 망할 오토 아포칼립스에 의해 만들어졌으니 오토는 부디 자신이 소망하는 것에 의해 파멸당하길!
키아나 꽃길만 걷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국어 더빙 좋군요.
현 지크프리트 카스라나 는 생존불명 (레이븐,자칼한테 당한상태지만 생존은 맞음) 히메코 (분명 이제 허수속성으로 나올것 같..) 그리고 중간쯤에 나오는 혈청은 붕괴3 만화보시면 나옵니다
지크프리트 키아나도 있어요?!
근데 진짜 키아나는 언제쯤 나올려나??
지금 키아나랑 진짜 키아나랑 만나서
지크프리트 앞에서 자기가 진짜라고 티격태격하면 볼만할거 같은데ㅋㅋㅋㅋ
역시 주인공
근데 그와중에 후카 배신당해서 죽은거 빼먹어가지고 스토리 개연성 중간중간 끊기는거 실화냐
붕괴후서때문에 키아나는 그닥 밝은 엔딩이 아닌것같지만 그래도 원만하면 키아나도 그렇고 등장인물 모두 밝은엔딩으로 끝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ㅠㅠㅠ(물론 오토와 케빈빼고요)
케빈은. 진정한 대의.. 오토는 그냥 ㅈ토
@@user-kx6wj1kw2w 아ㅋㅋ류웨이의 지갑이 해피엔딩이라고ㅋㅋ
미호요는 웃으면서 죽으면 해피엔딩이래...
와 영상 잘 만드신듯 bb 스토리이해가 이영상 하나로 끝나네요^^
한국어 더빙은 기대도 안했는데.. 이러면 감동입니다 ㅠㅠ
오 뭐야 한국어더빙이다
신염의 율자 디자인은 판타지에 나오는 기사같은 디자인이 되었다고 생각하는데
마치 그 디자인을 기반으로 진짜 딸은 아니였지만
K423이자 키아나 '카스라나' 라고 외치는듯한 느낌이 들었음
P.S 뭔소리냐면 카스라나 가문이 기사가문임 아포칼립스는 주교 샤니아트는 성녀
사실 그 [영원히 타오르는 불꽃]을 보고 시린이 직접 싸우고 천인율자를 학살하는 상상을 했었다.
사람 목숨 대량으로 거두고 능력또한 최강인 또한 인간시점으로 보면 최악의 율자이기도 하니 시린이 직접 싸우며 학살하는 모습을 상상하기도 했었죠.
추가로 삐아나가 이렇게 쌨나? ㅋㅋ
1~2와 평행이여도 1~2와 스토리가 이어지긴 하네
초반에 지크프리트 그림 퀄 너무한거 아니냐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아부지도 좀 챙겨줘ㅠ
만화장면인데 아직 퀄리티가 덜 올라간 때라 그래요.
한국어 더빙 너무 좋아
아...키아나 진짜 자랑스러워...ㅠㅠㅠㅠ
알고리즘에 떠서 다시 한번 보는데 지금 봐도 눈물나네 ㅠ.ㅠ
미호요.. 제발 이 겜 끝날때 해피엔딩으로 해줘.... 이 영상만 시청하는데도 키아나가 안타까워서 가슴이 넘 답답함 ㅠㅠㅜㅠㅠㅠㅜㅜ
키아나.. 이제 행복하자..ㅠㅠ
ㅠㅠ 행복하자 키아나
ㅜㅜㅜ히메코 센세에에에ㅜㅜㅜ
아름다움을 지킨다는게 왤케 미의 기사단같지? 모티브인가..?? 이드릴라가 키아나같이 생기면 소름일듯
3년만에 나름 떡밥들이 거의다 정리되었네.
붕괴에서 한국어 음성이라니...
와!
잠만 5:00 여기서 죽었다 같은게 아니라 허수 공간에 빠진거라고? 설마 부활 킹능성인가....
는 개소리지만 그래도 돌아와줘 선생님 ㅠ
이거 보면서 눈물 펑펑ㅠㅠ
키아나ㅠㅠ 이거딱맞는말이네ㅠㅠ
그들이 나에게이름을 붙여주었때 그녀는 꽃이되었다
맞나요?
야이 미호요 진짜 좋아 악 진짜 좋아요를 안누를수가 없잖아..
한국어더빙!! 이 영상이 붕괴3rd 한국어더빙 예고편이고 언젠가 붕괴3rd 단편 애니매이션도 한국어더빙이 되기를 ㅠㅠㅠㅠㅠㅠㅠㅠ
음...여기서도 사람들은 울면서 군고등어 키아나 가챠하고있는건가....
ㅠ 걸어가자 아름답지만은 않지만 이세상을 지키기위해ㅠ
오토연대기를 먼저 보고 오면 이해가 쏙쏙 됩니다
붕괴겜은 안하는데 스토리는 참 좋아함ㅋㅋ
ㅇㅈ
처음 반주 마지막 수업 ost인거 좀 슬프다
챕터마다 브금선정 씹 고트ㅠㅠ
드디어 고등어가 인간으로 진화했다!!!!!!
고등어구이
@@Calamitas720 자 오늘 저녁은 갓 만든 따끈따끈한 고등어구이야~
11:29 ㅠㅠ 히메코 선생님 ㅠㅠ
웰트양 브로냐 제레편도 있으면 좋겠네요
히메코를 죽었다고 한게 아니라 허수공간에 빠졌다고 한건 다시 돌아올 가능성이 있다는거 아닌가 ... ㅠㅠ
이미 장례식 했어요
구자형 성우님이신가?!
가슴이 웅장해진다.
키등어...성장했구나...근데 후서의 메이가 넘사벽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