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는 추리도 꽤 있고 액션도 뇌절은 아니어서 "코난 극장판 치고는 순한맛이네"하고 있었는데 섬광탄 융단 폭격하는 모미지 집사, 케이블카 라이딩하는 코난, 경비행기에 폭탄 장착하고 날아가는 미친놈이랑 그 미친놈 잡겠다고 비행기에 매달리고 칼 싸움하는 더 미친놈 보고는 "그래, 코난 극장판이면 이정도 광기는 보여줘야지" 했음. 약간 광기를 초반부터 모으다 마지막에 터뜨린 느낌
액션이 어느정도 과장하는건 영화니까 이해는 하겠는데 이번거는 너무 심하게 뇌절을 해가지고 너무 실망함 그렇다고 스토리 개연성이 있는 것도 아니라서 최근 10년중에 감청의 권이랑 같이 최악의 영화였음... 이 두 영화 감독이 같던데 괴도키드빨로 흥행해서... 하.... 나중에 또 감독될 거 같음....
역대 코난 극장판중 가장 진입장벽이 높은것 같긴 함…. 이 극장판에 명탐정 코난& 매직카이토 & 야이바 무려 3작품에서나 캐릭터들이 나옴 또 할신 흑철은 오프닝에서 여러 캐릭들을 소개했는데 펜타그램은 키드&헤이지 밖에 소개안해서 뒤에 나오는 모미지 오키타 오니마루 아오코 이런애들 다 모를수 있다 생각함 솔직히 펜타그램은 오프닝이 너무 짧았음… 아 그리고 9만 축하해요 🎉🎉🎉
갠적으로 헤카, 희청커플 동시에 볼 수 있어서 마음에 드는 극장판 중 하나임(물론 헬기 액션씬은 나도 쉴드 못 침) 그리고 키드가 청아 아버지 총 맞은 거 보고 눈깔 돌아가서 카도쿠라한테 돌진하는 장면 너무 설렜음ㅋㅋㅋㅋㅋ장꾸 넘치는 키드가 살기 가득한 눈깔 보이는 거 흔치 않다..ㅠ엔딩 노래 나올 때 청아한테 아버지 괜찮다는 연락받고 살짝 웃는 키드 모습까지 완벽했음
바가민님 친구분 의견에 동의합니다. 다만 전 시네필이자 역덕후로 느낀 불쾌감이 있었습니다. 따로따로 떼어놓고 보면 문제가 안 되지만 한 데 모아놨을 때 일제를 아는 사람이라면 퍽 불쾌한 기분이 들 수도 있는 주제입니다. 2차대전, 전쟁을 끝낼 없어져야 할 최종병기(핵무기를 노렸다고 밖에는…), 구 세대의 신념을 위해 비행기를 타고 스스로를 포기하는 돌격을 감행하는 아들. 맥락적으로 무모하고 극단적인 신념이 되려 독이 된다고 말하기 때문에 오히려 반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걸 의도한 것도 같습니다. 근데 그게 좋게 받아들여지는 건 잘 만들었을 때에 말이죠. 이 영화는(극장판 이므로 영화 취급입니다.) 명백히 관객을 무시하고 있습니다. 키드의 모노클, 헤이지의 비행기 결투 장면, 카도쿠라의 비정상적인 테러 행위 장면들로 대변되는 상식의 파괴입니다. 상식적으로 모노클과 모자로 가려질 거라면 모노클 하나 벗겨졌다고 남도일과 거진 똑같은 얼굴에 놀란다는 게 말이 안 되고, 물리법칙을 무시하는 비행기 결투 장면도 말이 안 됩니다. 민간인 테러를 예고하고 총을 갈겨대는(일본도 총기 소지가 까다로운 축입니다. 한국보다는 너그럽지만.) 세력의 제압을 다른 만화 나온 캐릭터 둘이 목검으로 제압하는 장면은 상식 뿐만아니라 코난 세계관을 무시하고 있습니다. 핵심 스토리인 검 이야기는 거진 겉절이 취급입니다. 물론 코난이 어떤 애니인지 알지만 가면 갈수록 도를 넘어요. 이러고 티켓값을 받는 건 정말이지 팬들한테 너무한 거에요. 좋은 의도였지만 역덕후로 거슬린다고 말했던 장면들도 (그 주제를 쉽게 골라 다루는 건 제작자들 뿐만아니라 일본의 역사 인식의 문제이니 넘어갈 수도 있습니다.) 역시 책임감도 성의도 없다는 생각에 이를 수밖에 없었어요. 최소한의 성의는 있어야 하는데 있는 거라곤 코난 팬들을 만족시키기 위한 팬서비스성 장면들이에요. 헤이지와 카즈하의 러브라인, 키드와 아오코의 러브라인 쓸데없는 가족서사까지. (그나저나 카이토씨는 쿠도 씨에게 장물을 맡긴 거군요?) 제 댓글에 서운해하실 코난 팬분들께 심심한 위로를 전합니다. 동생이 코난 팬이라 같이 가서 봤습니다. 물론 저도 거진 전편의 극장판들을 챙겨 보고 검은조직 서사는 꾸준히 애니로 쫓아가던 팬입니다만 애정하던 작품의 관짝을 닫아줄 때가 됐습니다. 이러다 관짝도 못 닫고 좀비로 남는 게 팬으로서 더 안타깝습니다. 솔직히 지금이 좀비래도 할 말은 없지만… 정말 화가났어요. 결국 모미지를 출연시킨 건 그 시 읊는 장면 때문이고 나카모리 경부가 총맞은 건 아오코를 등장시키고 키드의 그 빗속 몇초를 보여주기 위해서잖아요. 캐릭터 매력으로 사골 끓이면서 장면장면만 담는다고 다 매력인 건 아니라고요. 최소한 설명을 해주던가. 이건 서사를 이미 아는 팬이라도 맞다 쟤랑 쟤가 누구지? 를 중요한 장면에서 떠올리는 게 아니라 감정을 공감할 장면을 위해 앞에 설명을 깔아줬어야 해요. 그래야 빗속에서 괴도키드가 멀뚱히 서 있을 때 같이 슬퍼하죠. 그냥 맞다 쟤네 아는 사이지 이 생각이나 하면 무슨 코난 원작 본 거 시험 보는 것도 아니고. 좀 많이 흥분했습니다. 사실 제로의 집행인에서 끔찍한 대사를’내 애인은 이 나라‘ 듣고 웬만하면 극장에서 극장판을 보지 않기로 했는데 동생이 팬이라 오랜만에 극장에서 봤거든요. 그래도 영화도 미안했는지 굿즈를 나눠주더라고요. 적어도 흑철의 어영 만큼만 해줬으면 하는 바랍입니다.
개인적으로 잊고있던 에피소드가 하나씩 생각나서 좋았어요ㅜ 저는 모미지가 시 읊는 부분 보고 아 모미지가 카루타를 하니까 알겠구나를 바로 알았는데 모르시는 분이 있을줄 몰랐어요 ㅋㅋ 추리 부분이 많아서 좋았고 키드랑 코난 헤이지가 같이 있는 씬이 많아서 더 좋았던거 같아요 근데 작년부터 느꼈지만 이제 코난이 하인성!! 하고 못부르는 게 너무 아쉽더라구요 코난은 진짜 현지화가 잘되어있어서 좋았는데 ㅜ
영상학과생입니다 갓용우신님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일본판 이름이 들리는 깸을 버티고 더빙을 택했습니다 키드님 개잘생겼고 목소리가 너무 맛도리네요 키드님 보면서 전공 생각하기 싫어서 중간중간 깨는 부분 있어도 뇌빼고 봤습니다 저는 키드님 보려고 온거니까요....비맞으면서 추적추적하게 걷는 씬 사실 넣기 좀 애매하지 않았나 했지만 잘생겼으니 넣을만 했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헬기위에서 싸우는건 저도 뇌 빼고 봤습니다....걍 만화적 허용이네 응 너네 개짱~ 하면서 봤어요.... 그리고 같이 본 코난을 거의 안보는 친구는 여태 그 누구도 괴도키드랑 남도일 닮은거에 대해 지적을 안했냐고 하더라고요 그 누구도....그거에 대해 의문을 갖지 않았지.....매직카이토와 명탐정 코난은 뭐랄까 멀티버스같은 그러한 느낌이라...작가도 같고...주인공버프라고 생각했지...하니까 친구가 이상하다고 하더라요......
역대 코난 영화중에 가장 아쉬웠던거 같음 내용이 중구난방이고 액션도 역대급으로 뇌절이 심하고 작붕도 심하고 그냥 쿠키영상 원툴 영화임... 너무 많이 실망함 감청의 권이랑 같은 감독이라던데 이 감독 제발 코난 감독 그만 맡았으면 좋겠음... 근데 또 괴도키드빨로 흥행해서... 하...
나도 공교롭게 어쩌다 진홍의 연가 본적이 있어서 망정이지 안봤으면 이뭔씹이였을듯 당장 그 대머리도 누군지 몰라서 나와서 검색해봄 ㅋㅋㅋㅋ내년 극장판이 나가노? 형사들이라던데 얘네 잘 몰라서 이건 내년에 얘네 나오는 편 챙겨보고 극장 가야될거 같음 비행기씬도 완전 공감😂 액션씬 하찮은데 그 와중에 쓸데없이 발가락 클로즈업해서 발가락 악력으로 중심 잡는거 보여주는게 ㄹㅇ 킹받음 ㅋㅋㅋㅋ 일알못이라 단어나 말투는 몰랐는데 이 영상보고 처음 알았네 그래도 원래는 더빙판으로 챙겨보는데 이번에는 더빙판 관도 적게 열리고 왜색이 짙어서 자막판으로 봤지만 나쁘지 않았움
일단 이번 극장판에서 느낀 점 1. 추리가 그래도 신박했음 나름 머리를 썼구나 생각함 2. 영상미적으로 이게 뭐지..? 싶은 부분이 종종 있음 약간 전반적으로 코난 초창기의 진지함은 사라지고 가벼워진 느낌..(약간 연출이 뚝뚝 끊김) 3. 작붕 잘 못 느끼는 편인데 보는 내내 그림에 너무 신경 쓰느라 스토리가 잘 안 들어온 적도 몇번 있었음(전반적으로 선이 굵어짐 좀 많이..) 4. 소꿉커플 다 좋은데 너무 로맨스를 어거지로 집어넣은건 아닌가 싶었음 메인스토리가 커플이야기가 아닌가 싶기도 함(물론 이건 보는 사람들마다 다르게 생각할수도 있다고 생각함) 5. 2차 세계대전인가 암튼 미화한 느낌이 드는 스토리라는게 좀 그랬음.. 6. 초반에 헤이지랑 키드가 서로 무슨 일이 있었다 하는데 코난 잘 안보는 사람들한테는 그게 무슨 스토리길래 저러나 싶을 정도로 살짝 과했음 쓰다보니까 단점밖에 안나왔는데 이거 말곤 괜찮게 봤습니다 이외의 것들은 바가민님 친구분 의견과 같구요
지나가던 검린이입니다. 헬기 검도 장면은 어이가 털리긴 했는데... 액션신을 더 화려하게 표현할 순 없는게 저 좁은 비행기 위 공간에서 쓸 만한 동작이 머리 손목 허리정도입니다 허리도 사선으로 치는 동작이다보니 균형감 잡기 쉽진 않을거고요. 머리 한번으로 승부가 나는 상황도 꽤 자주 있는 일이고 액션에서 그 이상을 가면 더 이상 검도가 아니게 될겁니다. 근데 그렇게 생각하니까 더 킹받네요 아예 액션판타지처럼 했으면 말을 안해 이상한데서 고증챙기고 있어....
저는 추리 풀기가 어려워서 짜증났어요. 주인공들 사이에 끼지 못하는 느낌..? 만화라는게 모두가 즐거워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추리가 어려워서 보는 내내 짜증 ㅡㆍㅡ 히지리 마지막 행동은 너무 시나리오대로 악역이된 케이스처럼 보여서 아쉽더라고요. 범인의 동기가 영화에서 안보여준 가정사였다니.. 살짝 허무 (아닌가 기억이 안난건가?) 모미지는 처음에 스토커아니야 하면서 봤는데 보다보니 마지막에 개그캐로 바껴서 재미있더라고요 근데 진짜 모미지 옆에 남자가 자꾸 "아가씨아가씨~"하니까 오조사마 류세이(?)유튜버 생각났어요. 오조사마ㅋㅋㅋ
모미지는 소름;;; 진짜 몰랐어요 덕분에 알아갑니당 근데 사투리부분은 공감되는데 오히려 더빙판 보니까 확연한 차이가 느껴지는게 키드가 소지? 였나 걔로 변장하고 이상한 사투리를 써서 핫토리랑 코난이 알아챈 부분이 더빙에선 더 두드러지게 표현되지않아서 오히려 더 재미가 없더라구요 그나마 그런부분들은 확실히 자막이 훨씬 더 나은듯합니당😊😊
스토리가 메인이 계속 이어지는 느낌이 아니라 메인 하다가 중간에 서브1, 서브2 또 메인, 서브 3, 메인 이런식으로 끊겨서 진행되는 느낌이 들어서 몰입이 중간에 깨지고 힌트도 계속 생각하게 되는게 아니라 흐름을 방해받아서 그래서 그게 언제 나왔더라? 하는 느낌이 조금 강하게 들었어서 아쉬웠어요. 그치만 개인적으로는 모미지라던가 오키타가 됭장히 오랜만에 등장한거 같아서 좋았던거 같아요. 사실 몇몇 장면 빼고는 쿠키영상의 임팩트가 너무 쎄서 날라가긴 했지만,,,
진짜 작붕때문에 보는데 화났음.. 초반 극장판보다 분명 투자도 사람도 많았을텐데 디테일은 무너지고 작화는 붕괴는 심각하고 진짜 보면서 화가나는 극장판은 처음이었다.. 그리고 모미지를 굳이 넣었어야 했나? 라는 생각도 드는 게 마지막 쿠키장면때문에 극중 내내 등장하는 게 오히려 극장판 흐름이 끊어진다는 느낌을 받았던 것 같음
키드나왔던 극장판중 이번게 제일 별로였다고느꼈음... 원래 애니 극장판이랄게 애니 본편을 보던사람도 있지만 코난같은 애니는 극장판만 보고 애니는 가볍게 보는 사람들도 많은데 스토리측면에서 그런걸 하나도 고려하지 않은것같았음. 그리고 작붕이진짜 말도안되게 많았음... 액션신 빼고는 볼만한 장면 거의 없었고 그 액션신마저 작붕이있음. 영화 초반부빼고는 작화가 녹아내렸음그냥. 제일 별로였던게 문제의 쿠키영상... 도이치 살아있는건 고쇼가 이미 말했던거라 알고는있었는데 저렇게 형제관계라고 딱딱 못박아버릴줄 몰랐음. 해도 사촌정도겠거니 했는데 냅다 형제라고하니까... 물론 추리부분을 좋게볼 수 있겠지만 그거랑 액션빼고정말 남은게없었음.
내용을 맛깔나게 만들어줄 모든 인물을 끌어왔지만 너무 많은 인물을 끌어모은 나머지 캐릭터를 데려온 만큼의 역할이 전혀 보이지 않았던...😓 전 라이트팬이 아닌데도 말이죠ㅠ 정말 모든걸 갈아 넣으신 것 같은데 너무 모든걸 넣은 나머지 고급 잡탕(?)이 되어버린... 이번 추리는 감탄하기보다 이해하기 바빴던 극장판이였습니다 코난의 오랜 팬으로써 극장판에 등장해줬으면 하는 인물들은 많이 나왔는데 말이죠
3:36 이장면 옥의 티 있었음 오키타랑 오니마루 등장후 아주 잠깐 지나가는 컷씬에서 카도쿠라쪽 깡패들이 다 목도 들고 있어서 어이털림 다음장면부터는 각목 쇠파이프 들고있어서 좀 웃겼음. 모르는 설정이 있으면 그런가 보다 하고 보는편이라 막 답답하진 않았는데 보고나서 생긴 답답함이 설정을 몰라서 생긴긴듯..
이번 극장판 재밌게 보고왔는데 일본어 이름이 헷갈렸다는거랑 작붕, 무리수 액션씬만 빼면 진짜 좋았을듯 어제 2회차로 다시 보고 왔는데 일본어 이름 외우고 가니까 아 이게 이거였구나 싶은 부분이 좀 많이 있었음 그리고 스케이트 보드로 케이블카 선 타고 올라가는 코난....이건 정말 무리수였어....
![[나루토] 금술을 알아보자](http://i.ytimg.com/vi/2QFmBwNHA-k/mqdefault.jpg)
여러분 드디어 구독자 9만명을 찍었어요!!!!!!!!!!!!!!!!! 다 여러분들 덕분입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할테니까 꾸준히 오래오래 저랑 함께 해요~~~~~~~~!!!!!!!!! 감사합니다요~~~~~~~!!!!
제가 바로 그 신입(?) 구독자들 중 1명(마리) 입ㄴ...
축하드려요~!
너무 축하드려용 빨리 10만찍길!!!
🎉셋스🎉
축하해용 10만도 얼른 찍읍시다🎉🎉
모미지 시 구절 보면서 아니 그걸 대체 어케 알고 있는 거임; 너무 억지다 라고 생각했는데 내 배경지식이 짧은 거였구나...
카루타챔피언인지라.. 시로 단서 만들어놓고 누가이걸풀게하지 하다가 모미지 출연시킨듯
@@0ur_lady 그거라면 카즈하가 해도 좋았을텐데ㅠ
@@heal7850내가 아는 카즈하도 시를 좋아하긴 하는데
@@이나-z8q???: 바람을 타고...
진짜 맞는 말만 함.. 이번 극장판 헤이지 분량 많아서 난 좋긴 좋았는데 그만큼 아쉬운 점도 많았음;; 처음에 오토바이로 창문뚫고 지붕에서 싸우는건 코난이라서 이해는 되는데 비행기에서 중력을 거르며 칼싸움 하는거 보면서 멘탈 지대로 털림
초반에는 추리도 꽤 있고 액션도 뇌절은 아니어서 "코난 극장판 치고는 순한맛이네"하고 있었는데 섬광탄 융단 폭격하는 모미지 집사, 케이블카 라이딩하는 코난, 경비행기에 폭탄 장착하고 날아가는 미친놈이랑 그 미친놈 잡겠다고 비행기에 매달리고 칼 싸움하는 더 미친놈 보고는 "그래, 코난 극장판이면 이정도 광기는 보여줘야지" 했음. 약간 광기를 초반부터 모으다 마지막에 터뜨린 느낌
ㅋㅋㅋㅋㄹㅇ 발바닥으로 저걸 버틴다 ㅇㅈ1ㄹ
액션이 어느정도 과장하는건 영화니까 이해는 하겠는데 이번거는 너무 심하게 뇌절을 해가지고 너무 실망함 그렇다고 스토리 개연성이 있는 것도 아니라서 최근 10년중에 감청의 권이랑 같이 최악의 영화였음... 이 두 영화 감독이 같던데 괴도키드빨로 흥행해서... 하.... 나중에 또 감독될 거 같음....
제가 대부분 눈치를 못 챘는데 중력을 거스르고서 칼싸움을...허허....
역대 코난 극장판중 가장 진입장벽이 높은것 같긴 함….
이 극장판에 명탐정 코난& 매직카이토 & 야이바 무려 3작품에서나 캐릭터들이 나옴
또 할신 흑철은 오프닝에서 여러 캐릭들을 소개했는데
펜타그램은 키드&헤이지 밖에 소개안해서 뒤에 나오는 모미지 오키타 오니마루 아오코 이런애들 다 모를수 있다 생각함
솔직히 펜타그램은 오프닝이 너무 짧았음…
아 그리고 9만 축하해요 🎉🎉🎉
맞어요 인물이 넘 많아
@@최자윤-o8y 근데 또 저희같은 팬한테는 포상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
전 그래서 막 매직카이토랑 세계관이 합쳐진것 같아서 너무 좋았어요
나왔던 인물들 노애리빼곤 다 나온거같아서 좋긴했어요
@@롸롸-k5b히히 동감입니다
갠적으로 헤카, 희청커플 동시에 볼 수 있어서 마음에 드는 극장판 중 하나임(물론 헬기 액션씬은 나도 쉴드 못 침) 그리고 키드가 청아 아버지 총 맞은 거 보고 눈깔 돌아가서 카도쿠라한테 돌진하는 장면 너무 설렜음ㅋㅋㅋㅋㅋ장꾸 넘치는 키드가 살기 가득한 눈깔 보이는 거 흔치 않다..ㅠ엔딩 노래 나올 때 청아한테 아버지 괜찮다는 연락받고 살짝 웃는 키드 모습까지 완벽했음
ㅇㅈ 희도 너무 설렘ㅠㅠ웃는거 치인다...
저도 그 장면 너무 좋었어요ㅠㅠ
카도쿠라아아!
역시 다들 저랑 똑같은 부분에서 설레셨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저는 그부분 보면서 여기 유튜브 클립 따서 올리면 조회수 대박이겠다는 생각도 들었던..😌ㅋㅋ이성 잃고 눈깔 돌아버린 키드 모습 박제해야합니다(˵ ͡° ͜ʖ ͡°˵)
헬기씬도 말이 안되지만 코난이 스케이트보드로 케이블카 선 타고 가는 것도 헛웃음 나옴ㅋㅋㅅㅋㄱㄱㅋㅋㄱ
솔직히 헬기 위에서 싸우는 장면은 진짜 보는 내가 다 부끄러울 지경이었음.. 근데 키드 나오면 코난 보는 편이라 키드가 많이 나와서 좋았음
6:25 진심 현실 웃음 터짐ㅋㅋㅋ
미친 개찮은데?!
5:00 이번 극장판 작붕때문에 극장에서 보다가 진짜눈을의심했어요.. 브라운박사 나올때도 그렇고 대충그려진느낌이 나는 그림체 중간중간 나와서 진짜잘못봤다고 믿고싶었던ㅠㅠ
작붕도 작붕인데 프레임이 부드럽지가 않던데
예고편만 봤을때도 작붕 너무 심하다고 느꼈었던ㅠㅠ
짘짜 코난은 작붕만 해결되도 보는데 편안할 것 같은데ㅠㅠㅠㅠㅠ 영화관이 유독 큰 스크린이라 더 자세히 보여서 더 신경쓰였어요ㅠ
3:40 ☜ 이건 좀 억까인게 오키타 등장하기 직전에 총 들고 있는 애들을 키드가 먼저 손목 쏴서 다 날려버립니다.
대충 보고 총 안 썼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 부분은 좀 정정해야 할 듯 싶네요
칼쓰는 놈들한테 총 겨누고 있다가 카드 맞고 날아가버리는 장면 사진의 링크가 댓글에 안 올라가서 우회적으로 말씀드리자면
구글에
"총 안썼다는 놈은 극장판 본거 맞냐"
라고 검색하시고 사이트에 들어가면 그 장면의 사진이 주르륵 나옵니다.
바가민님 친구분 의견에 동의합니다. 다만 전 시네필이자 역덕후로 느낀 불쾌감이 있었습니다. 따로따로 떼어놓고 보면 문제가 안 되지만 한 데 모아놨을 때 일제를 아는 사람이라면 퍽 불쾌한 기분이 들 수도 있는 주제입니다. 2차대전, 전쟁을 끝낼 없어져야 할 최종병기(핵무기를 노렸다고 밖에는…), 구 세대의 신념을 위해 비행기를 타고 스스로를 포기하는 돌격을 감행하는 아들. 맥락적으로 무모하고 극단적인 신념이 되려 독이 된다고 말하기 때문에 오히려 반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걸 의도한 것도 같습니다.
근데 그게 좋게 받아들여지는 건 잘 만들었을 때에 말이죠. 이 영화는(극장판 이므로 영화 취급입니다.) 명백히 관객을 무시하고 있습니다. 키드의 모노클, 헤이지의 비행기 결투 장면, 카도쿠라의 비정상적인 테러 행위 장면들로 대변되는 상식의 파괴입니다. 상식적으로 모노클과 모자로 가려질 거라면 모노클 하나 벗겨졌다고 남도일과 거진 똑같은 얼굴에 놀란다는 게 말이 안 되고, 물리법칙을 무시하는 비행기 결투 장면도 말이 안 됩니다. 민간인 테러를 예고하고 총을 갈겨대는(일본도 총기 소지가 까다로운 축입니다. 한국보다는 너그럽지만.) 세력의 제압을 다른 만화 나온 캐릭터 둘이 목검으로 제압하는 장면은 상식 뿐만아니라 코난 세계관을 무시하고 있습니다. 핵심 스토리인 검 이야기는 거진 겉절이 취급입니다.
물론 코난이 어떤 애니인지 알지만 가면 갈수록 도를 넘어요. 이러고 티켓값을 받는 건 정말이지 팬들한테 너무한 거에요. 좋은 의도였지만 역덕후로 거슬린다고 말했던 장면들도 (그 주제를 쉽게 골라 다루는 건 제작자들 뿐만아니라 일본의 역사 인식의 문제이니 넘어갈 수도 있습니다.) 역시 책임감도 성의도 없다는 생각에 이를 수밖에 없었어요.
최소한의 성의는 있어야 하는데 있는 거라곤 코난 팬들을 만족시키기 위한 팬서비스성 장면들이에요. 헤이지와 카즈하의 러브라인, 키드와 아오코의 러브라인 쓸데없는 가족서사까지. (그나저나 카이토씨는 쿠도 씨에게 장물을 맡긴 거군요?)
제 댓글에 서운해하실 코난 팬분들께 심심한 위로를 전합니다. 동생이 코난 팬이라 같이 가서 봤습니다. 물론 저도 거진 전편의 극장판들을 챙겨 보고 검은조직 서사는 꾸준히 애니로 쫓아가던 팬입니다만 애정하던 작품의 관짝을 닫아줄 때가 됐습니다. 이러다 관짝도 못 닫고 좀비로 남는 게 팬으로서 더 안타깝습니다. 솔직히 지금이 좀비래도 할 말은 없지만… 정말 화가났어요.
결국 모미지를 출연시킨 건 그 시 읊는 장면 때문이고 나카모리 경부가 총맞은 건 아오코를 등장시키고 키드의 그 빗속 몇초를 보여주기 위해서잖아요. 캐릭터 매력으로 사골 끓이면서 장면장면만 담는다고 다 매력인 건 아니라고요. 최소한 설명을 해주던가. 이건 서사를 이미 아는 팬이라도 맞다 쟤랑 쟤가 누구지? 를 중요한 장면에서 떠올리는 게 아니라 감정을 공감할 장면을 위해 앞에 설명을 깔아줬어야 해요. 그래야 빗속에서 괴도키드가 멀뚱히 서 있을 때 같이 슬퍼하죠. 그냥 맞다 쟤네 아는 사이지 이 생각이나 하면 무슨 코난 원작 본 거 시험 보는 것도 아니고.
좀 많이 흥분했습니다. 사실 제로의 집행인에서 끔찍한 대사를’내 애인은 이 나라‘ 듣고 웬만하면 극장에서 극장판을 보지 않기로 했는데 동생이 팬이라 오랜만에 극장에서 봤거든요. 그래도 영화도 미안했는지 굿즈를 나눠주더라고요. 적어도 흑철의 어영 만큼만 해줬으면 하는 바랍입니다.
댓글 퀄리티에 놀랐습니다. 굉장히 동의하는 바입니다. 저도 보면서 어렴풋이 생각만했던 역사관련 문제를 명확히 지적해준건 이 댓글이 처음인것같습니다. 많은분들이 이 댓글을 보면 좋겠네요.
키드가 물건 준비하는건 생각도 못했는데 영상에서 보고 상상하니까 괜히 웃기네요 ㅋㅋ
이번에 작붕이 많긴했음… 골수팬이라 보면서 살짝 띵함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잊고있던 에피소드가 하나씩 생각나서 좋았어요ㅜ 저는 모미지가 시 읊는 부분 보고 아 모미지가 카루타를 하니까 알겠구나를 바로 알았는데 모르시는 분이 있을줄 몰랐어요 ㅋㅋ 추리 부분이 많아서 좋았고 키드랑 코난 헤이지가 같이 있는 씬이 많아서 더 좋았던거 같아요 근데 작년부터 느꼈지만 이제 코난이 하인성!! 하고 못부르는 게 너무 아쉽더라구요 코난은 진짜 현지화가 잘되어있어서 좋았는데 ㅜ
5:47 바가민 님 넘 카와이~~
키드(희도)가 임반장 구할려한이유가 친구 아빠 라는것도 있지만 희도도 아버지(도이치)가 죽었다고 생각했기에 자기를 열심히 챙겨준 임반장이 아버지같이 여긴다고 생각함…
맞아요 더구나 마술사 모임에서 희도가 청아나 임반장님까지 데려가서 키드사건의 성과 올려주려고 훔친보석을 임반장에게 돌려주었다죠
임반장님기운 돋게해주려는 희도의 마음😅
제일 큰 문제는 쿠키영상이 너무 강해서 영화 본편 내용이 기억이 안난다는 것
영상학과생입니다
갓용우신님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일본판 이름이 들리는 깸을 버티고 더빙을 택했습니다
키드님 개잘생겼고 목소리가 너무 맛도리네요
키드님 보면서 전공 생각하기 싫어서 중간중간 깨는 부분 있어도 뇌빼고 봤습니다
저는 키드님 보려고 온거니까요....비맞으면서 추적추적하게 걷는 씬 사실 넣기 좀 애매하지 않았나 했지만 잘생겼으니 넣을만 했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헬기위에서 싸우는건 저도 뇌 빼고 봤습니다....걍 만화적 허용이네 응 너네 개짱~ 하면서 봤어요....
그리고 같이 본 코난을 거의 안보는 친구는 여태 그 누구도 괴도키드랑 남도일 닮은거에 대해 지적을 안했냐고 하더라고요
그 누구도....그거에 대해 의문을 갖지 않았지.....매직카이토와 명탐정 코난은 뭐랄까 멀티버스같은 그러한 느낌이라...작가도 같고...주인공버프라고 생각했지...하니까
친구가 이상하다고 하더라요......
3:40 총 쓰려고 했는데 처음에 키드가 카드총으로 날려버리고 시작했던걸로 기억해요 다시싸울땐 둔기로 싸운건 웃기긴한데..😂
역대 코난 영화중에 가장 아쉬웠던거 같음 내용이 중구난방이고 액션도 역대급으로 뇌절이 심하고 작붕도 심하고 그냥 쿠키영상 원툴 영화임... 너무 많이 실망함 감청의 권이랑 같은 감독이라던데 이 감독 제발 코난 감독 그만 맡았으면 좋겠음... 근데 또 괴도키드빨로 흥행해서... 하...
내용 중구난방 진짜 인정이요,,, 추리 부분 좋앗다구 하는데 전 잘 모르겠어요 물론 제가 제대로 못본 걸 수도 있지만,,ㅠ 빌드업없이 우다다다다 쏟아놓은 느낌을 확 받았어요
올드팬들이 신캐 싫다싫다 하는거 엿먹으라는듯이 신캐들과 고쇼 세계관의 다른 캐들을 대량 집어넣은 극장판
오히려 좋았음
이번 작붕 가장 신경쓰였던 부분은 변호사 아저씨 시체가 눈 뜨고 죽어있었는데 풀샷 잡힐때 눈 감고있더라고요 ㅋㅋㅋㅋ 진ㅋ자 얼탱이 없는 ㅋㅋㅋㅋ
9만명을 축하하면서 보기!
6:25 아 진짜 역대급 웃겨요
호불호 느끼는 부분들을 진짜 맛깔나게 정리해주셨네요 ㅋㅋㅋ 푹 찍먹하는 사람으로서 넘 공감됩니다... 전 그래도 넘 재밌었어요 코난이라면 다 좋다 파..
하나도 빠짐없이 공감됐어요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전 제가 라이트팬인줄 알았는데 라이트팬이라면 모를~ 이런거 다 알고있는걸 보니 오타쿠였나봅니다ㅎ.. 덕질은 안한지 10년가까이 돼서요ㅋㅋㅋ 영상 너무 잘봤어요
형덕분에 이제 코난보면 그냥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ㄱ머릿속에서 나의 작은 형이 드립치는게 들린다니까?
🎉9만축함다🎉
바가민씨 진짜 외롭지마요 이미 구독했고 영상 잘보고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만명 축하드려용🎉
이번 극장판 추리도 억지가 아니라서 너무 좋았는데, 생각보다 호불호가 갈리길래 슬픈....코난 키드 내용 다 아는사람으로 이번극장판 진짜 너무 재밌었어요
저도 엄청좋게봤어요매번극장판챙겨보는데 그때마다재미없어서아무생각없이보러갔는데진짜재밌었어요!!
저도 오늘 보고 왔는데 공감되네요ㅋㅋ 친구가 라이트팬이라 좀 이해하기 어려웠다해요. 보기 전에 인물 관계랑 이런거 알려주었는데 덕분에 좀 알았다네요 😊
비행기 위에서 싸우는거는 친구도 좀 웃더라고요.
키드 참 귀여웠어요 ❤
+바가민 10만 가즈아!!!
맨날 코난 보는 입장에서 이번 극장판 작붕 너무 심했어서 중간중간 몰입 깨지고 한숨만 나왔음
세 작품의 크로스오버 + 작가의 덕력 테스트
가민님 9만 축하드립니다 🎉
비행기 위에서 싸우는 부분이랑 보드타고 케이블카 선 올라가는거 볼때 그냥 어이가 없어서 웃겼음 ㅋㅋ 이게 말이 되나 싶어서
내용 스토리 쿠키영상 다괜춘했는데 헤이지 작붕은 좀그랬던것같네용ㅋㅋㅋ
항상 재미있게 시청하고있어요 ❤
번역부분에 대해서 일반인보다 조금 더 잘 아는사람인데요!!
자막을 넣을때 규칙중에 표준어로 적는게 있습니다ㅜ글자수, 줄바꿈 제한도 있구요ㅜ 그래서 사투리로 자막을 못적어요!!
사투리자막보려면 공식말고 그냥 팬심으로 자막다시는 분들 영상으로 보셔야합니다..근데 퀄리티 장담은 못해요..오역도많고
데드풀 자막이 전부 표준어였다고?
@@뷝킹리적 갓심으로 표준어가 맞다 ㅇㅇ
제가 하고 싶은말 좋은 성우낭비..
히지리 부자 성우가 특히 ...
그리고 오니마루등장씬은 아 내년에 나오는 야이바tv판 홍보용이구나
모미치 키드 등등 라이트분들한테는 불편할 것 같기는 한데 원작과의 연관성이 강했던 만큼 저한테는 훨씬 도키도키했던 것 같네요❤️🩷❤️🩷
라이트 팬이랑 보고 나왔더니
밥먹는 내내 인물 관계 설명만 해주게 되더라구요.
(카즈하 겁나 예쁘다는 말은 이녀석도 계속 함🥰)
근데 오래된 팬심으로도
액션과 작붕은 진짜…흠…
나도 공교롭게 어쩌다 진홍의 연가 본적이 있어서 망정이지 안봤으면 이뭔씹이였을듯 당장 그 대머리도 누군지 몰라서 나와서 검색해봄 ㅋㅋㅋㅋ내년 극장판이 나가노? 형사들이라던데 얘네 잘 몰라서 이건 내년에 얘네 나오는 편 챙겨보고 극장 가야될거 같음
비행기씬도 완전 공감😂 액션씬 하찮은데 그 와중에 쓸데없이 발가락 클로즈업해서 발가락 악력으로 중심 잡는거 보여주는게 ㄹㅇ 킹받음 ㅋㅋㅋㅋ
일알못이라 단어나 말투는 몰랐는데 이 영상보고 처음 알았네 그래도 원래는 더빙판으로 챙겨보는데 이번에는 더빙판 관도 적게 열리고 왜색이 짙어서 자막판으로 봤지만 나쁘지 않았움
지금 코난 2회차 보러 갑니다~~~😘❤️ 마침 딱 맞게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이제 1~8기 극장판같은 퀄리티의 스토리와 감동은 정말 볼수없겠구나를 다시 한번 체감함 ...^^
매 극장판마다 이걸 느끼면서 휴덕 탈덕 하다가도 또 돌아와서 또 보고 있는 나를 탓해야하나
30년이나 연재 된 애니 극장판에서 사실 라이트 한 팬분들까지 맞추긴 힘듦. 근데 이번 극장판은 인물들이 많이 나와서 20년 이상 봐 온 저도 스토리 따라가긴 벅찼습니다.
매직카이토 즐겨봤던 입장으로 이번 극장판 재밌긴 했었는데 키드 분량이 너무 없는 기분 그래도 오랜만애 나온 키드 극장판인데 너무 많은 인물들이 나오는것보다 적은 인물들만 나오는게 좋은듯
솔직히 단점 그딴거 모르겠고
키드 아오코 키드애비나오고
헤이지 고백해서 재밌었던 코난팬
물론 고백을 못들었다는건 ㅋㅋ
뭔가,, 매카가 코난에 흡수당한거 같다고 느껴진 극장판이었지만 간만에 추리다운 추리를 해서 나름 재밌게 보았다.. 그리고 예고편 낚시 좀 심했던것같은 느낌…. 예고편에 나온거 주요장면인줄 알았는데 초반에 다털려서 어라 뒤에선 뭘 어쩌려고 벌써 하면서 봤음😮😮
저도 작붕에 둔감한데 은근히 많이 보여서 아쉬웠어요. 자막이랑 더빙으로 2번 보았더니 더 잘 보이던....ㅠ
2번째때는 친구랑 같이 봤는데 친구는 라이트 팬이라고 모르는게 많더라구요...
저도 헤비한 편은 아니라 바가민님 영상에서 본거 설명해줬네요 ㅎㅎ
2:19 헙.. 코난 팬이라 인식 못했는데..코난 모르는 사람은 그렇겠구나..
일단 이번 극장판에서 느낀 점
1. 추리가 그래도 신박했음 나름 머리를 썼구나 생각함
2. 영상미적으로 이게 뭐지..? 싶은 부분이 종종 있음 약간 전반적으로 코난 초창기의 진지함은 사라지고 가벼워진 느낌..(약간 연출이 뚝뚝 끊김)
3. 작붕 잘 못 느끼는 편인데 보는 내내 그림에 너무 신경 쓰느라 스토리가 잘 안 들어온 적도 몇번 있었음(전반적으로 선이 굵어짐 좀 많이..)
4. 소꿉커플 다 좋은데 너무 로맨스를 어거지로 집어넣은건 아닌가 싶었음 메인스토리가 커플이야기가 아닌가 싶기도 함(물론 이건 보는 사람들마다 다르게 생각할수도 있다고 생각함)
5. 2차 세계대전인가 암튼 미화한 느낌이 드는 스토리라는게 좀 그랬음..
6. 초반에 헤이지랑 키드가 서로 무슨 일이 있었다 하는데 코난 잘 안보는 사람들한테는 그게 무슨 스토리길래 저러나 싶을 정도로 살짝 과했음
쓰다보니까 단점밖에 안나왔는데 이거 말곤 괜찮게 봤습니다 이외의 것들은 바가민님 친구분 의견과 같구요
ㄹㅇ 칼 액션씬은 어이가 없어서 소름이 돋았음 ㄷㄷ
이게 그 코난계의 데드풀과 울버린인가요 그리고 부산토박이로써 사투리 아주 찰지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나가던 검린이입니다. 헬기 검도 장면은 어이가 털리긴 했는데... 액션신을 더 화려하게 표현할 순 없는게 저 좁은 비행기 위 공간에서 쓸 만한 동작이 머리 손목 허리정도입니다 허리도 사선으로 치는 동작이다보니 균형감 잡기 쉽진 않을거고요. 머리 한번으로 승부가 나는 상황도 꽤 자주 있는 일이고 액션에서 그 이상을 가면 더 이상 검도가 아니게 될겁니다. 근데 그렇게 생각하니까 더 킹받네요 아예 액션판타지처럼 했으면 말을 안해 이상한데서 고증챙기고 있어....
7:31 키드는 원래 귀여운ㄷ... 카이토 ㄱㅇㅇ 키드 ㄱㅇㅇ
저는 추리 풀기가 어려워서 짜증났어요.
주인공들 사이에 끼지 못하는 느낌..?
만화라는게 모두가 즐거워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추리가 어려워서 보는 내내 짜증 ㅡㆍㅡ
히지리 마지막 행동은 너무 시나리오대로 악역이된
케이스처럼 보여서 아쉽더라고요.
범인의 동기가 영화에서 안보여준 가정사였다니..
살짝 허무 (아닌가 기억이 안난건가?)
모미지는 처음에 스토커아니야 하면서 봤는데
보다보니 마지막에 개그캐로 바껴서 재미있더라고요
근데 진짜 모미지 옆에 남자가 자꾸 "아가씨아가씨~"하니까 오조사마 류세이(?)유튜버 생각났어요.
오조사마ㅋㅋㅋ
언제부터인가 코난 추리가 다 일본어 관련 위주라 이제는 추리하기 어려워졌음... 그리고 그나마도 일본어 관련 추리 아니더라도 과학적으로 전문적인 지식들이라 추리하기 어려워졌음....ㄷㄷ
더빙으로 봤는데 범인들 쪽 이름들이 뭔가 비슷해서 듣는데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더라구요...추리도 솔직히 못알아들었음...ㅋㅋ
@@mildrains 일본이름이 원래 그럼... 이름이 비슷하게 다 길어서... 로컬라이징해야 된디..ㅠㅠ
@@user-xm9jq5xc3s 그니까요 ㅠㅠㅠ 한국이름들 다 예쁘게 해놓고 ㅠㅠ 근데 이번 건 일본색이 좀 짙어서 원래부터 안됐었을 수도 있었을 것 같아여..
@@mildrains 근데 제가 얼핏 듣기로는 이제 일본에서 로컬라이징 못하게 한다고 했던 것 같은데...
친구분의 감청의 권과 화염의 해바라기 리뷰가 궁금해요!!한번 기회가 된다면 볼 수 있으면 좋을거 같아요
치하야후루때문에 시구외운다는건알았지만. 분명 카즈하도 잠깐이라지만 카루타했다면. 알만할거같지만.. 너무 잠깐해서 모미지정도로 오래안했다면 모를수도...란생각도들었고. 솔직히 키드가 한번쯤은 쿠로바카이토로 아오코옆에나올거라고생각했는데.. 안나와서 내용모르면... 음..싶었어요.. 그래도 액션은그다지였지만 추리는정말탄탄했어요.. 헬기는..진짜아니었지만.. 케이블카 전선타고간거랑...맞아요..작붕..미쳤던데.. 오랜만에 코난 예전느낌추리.. 그리고 키리토랑 톤도같은데 대사도 할법한거만 해서 이자식여기서도 플러팅하냐?!! 라고 웃겨서죽는줄..ㅋㅋ 추리는맘에들었네요.. 개인적으로 좀 추리는말도안되지만.. 코하팬이어서 지난번이더취향이긴했어요 ㅋㅋ 최근작중에선 아무로때문에 할로윈의신부를 제일좋아했지만..
모미지는 소름;;; 진짜 몰랐어요 덕분에 알아갑니당
근데 사투리부분은 공감되는데 오히려 더빙판 보니까 확연한 차이가 느껴지는게 키드가 소지? 였나 걔로 변장하고 이상한 사투리를 써서 핫토리랑 코난이 알아챈 부분이 더빙에선 더 두드러지게 표현되지않아서 오히려 더 재미가 없더라구요
그나마 그런부분들은 확실히 자막이 훨씬 더 나은듯합니당😊😊
코난 푹찍먹이지만 불호였슴다…. 모미지라던가 키스의 복수 이런 내용적인 부분들은 이해가 잘됐는데 머리가 딸려서 그런지 사건내용에 1도 집중안되고 걍 비행기위에서 칼싸움하는거에 코덕 친구랑 물음표 백만개 찍었네요…. 진짜 쿠키영상이 다인 극장판이었슴다… 근데 이와중에 고백 못들은건 진짜 작가 찾아가고 싶더라 하
4:00 그 D가 그 D였나 ㅋㅋㅋㅋㅋㅋㅋ
4:10 전 저 장면 보고 히지리 저 새끼 저거 고등학교 3년 내내 빡세게 공부해서 의대 가 놓고 오토바이 탄다고 깝쳐 비행기 위에서 깝쳐 아주 뒤지고 싶어서 환장했다고 생각했어요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작붕은 진짜 인정.. 매년 친구랑 극장판 보러 친구랑 갔었는데 애들 측면이 거슬렸던건 이번이 처음이었음
코난 1기에서 6기까지만 보는사람이고 나머진 대충 결과만 아는사람인데 너무 신캐가 많아서 뭐가뭔지 햇갈렸음 모미지는 그냥 존재만 알았는ㄴ데 생각보다 목소리가 너무 매력있어서 당황함 목소리 처음들어봄
그냥 마음을 내려두고 코난은 판타지물이다..라고 생각하고 감상했더니 볼만했습니다👍 아 그리고 사투리 부분은 진짜 자막구현 해주면 재밌을것같아요ㅋㅋ 귀로는 현란한 오사카 사투리 듣는데 자막은 정직해서 아쉬웠습니다😂
후쿠시로 씬에선 작붕이 진짜 눈에 띌 정도로 많아서 제 눈을 의심했네요....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헬기에서 툭 떨어진거 존나 웃겼네욬ㅋㅋㅋㅋ
헉 저도 키드가 칼 6개 미니어처 보여줬을때 쟤는 언제 저걸 하나하나 손가락에 묶고있었을까 생각해서 좀 웃겼는데...ㅋㅋㅋㅋㅋㅋㅋ 너무공감이에요😂
6:40 경상도 사람 아닌 분들이 억지로 사투리 쓰면 어색해서 진짜 못 보겠더라구요…
스토리가 메인이 계속 이어지는 느낌이 아니라 메인 하다가 중간에 서브1, 서브2 또 메인, 서브 3, 메인 이런식으로 끊겨서 진행되는 느낌이 들어서 몰입이 중간에 깨지고 힌트도 계속 생각하게 되는게 아니라 흐름을 방해받아서 그래서 그게 언제 나왔더라? 하는 느낌이 조금 강하게 들었어서 아쉬웠어요. 그치만 개인적으로는 모미지라던가 오키타가 됭장히 오랜만에 등장한거 같아서 좋았던거 같아요. 사실 몇몇 장면 빼고는 쿠키영상의 임팩트가 너무 쎄서 날라가긴 했지만,,,
저는 키드분량이 많아서 조았어요오....❤
난 진짜 그 대머리 스님 왜나왔는지 모르겠음 ㅋㅋㅋㅋ
코난 잘 보지도 않는데 바가민님 유튜브를 하도 봐서 그런가 싹다 이해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ㅇ^
코난 영화 처음보는데 난 잘모르겠고 ㅈㄴ 재밌던데 ㅋㅋ
진짜 작붕때문에 보는데 화났음.. 초반 극장판보다 분명 투자도 사람도 많았을텐데 디테일은 무너지고 작화는 붕괴는 심각하고 진짜 보면서 화가나는 극장판은 처음이었다.. 그리고 모미지를 굳이 넣었어야 했나? 라는 생각도 드는 게 마지막 쿠키장면때문에 극중 내내 등장하는 게 오히려 극장판 흐름이 끊어진다는 느낌을 받았던 것 같음
9만 찍은거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코난 관련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추가로 그 란이 헤이지 팔 붙잡는 장면 뭔가 빅벤에서 신이치가 고백할 때 팔 붙잡는 거랑 구도가 완전 비슷하지 않았어요? 저는 오마주라 생각함요..
난 키드나오는 건 무저건 봄 넘 목소리가 좋아 ㅠㅠㅠ 역시 성우님 최고!
구독자 10만 가자미🎉❤
총알도 피하는 세계관+코난벨붕이지만 ㅋㅋ 하 비행기는 진짜 못참겠더라
자막 진짜 격공….사투리 하나도 안보임…
키드나왔던 극장판중 이번게 제일 별로였다고느꼈음... 원래 애니 극장판이랄게 애니 본편을 보던사람도 있지만 코난같은 애니는 극장판만 보고 애니는 가볍게 보는 사람들도 많은데 스토리측면에서 그런걸 하나도 고려하지 않은것같았음. 그리고 작붕이진짜 말도안되게 많았음... 액션신 빼고는 볼만한 장면 거의 없었고 그 액션신마저 작붕이있음. 영화 초반부빼고는 작화가 녹아내렸음그냥. 제일 별로였던게 문제의 쿠키영상... 도이치 살아있는건 고쇼가 이미 말했던거라 알고는있었는데 저렇게 형제관계라고 딱딱 못박아버릴줄 몰랐음. 해도 사촌정도겠거니 했는데 냅다 형제라고하니까... 물론 추리부분을 좋게볼 수 있겠지만 그거랑 액션빼고정말 남은게없었음.
7:16 ㅋㅋㅋㅋㅋㅋㅋ저도이생각핶는뎈ㅋㅋㅋㅋ
ㄹㅇ;; 에도가와 코안 탄테사 할 때 ㄹㅇ 진심으로 작붕이 저래도 돼..? 했던거 기억나네
처음부터 끝까지 저랑 같은 생각을 하시네요 그 친구!!! 혹시 최애도 하인성이실려나 ㅋㅋㅋ 뇌 빼고 봐서 그런지 전 극장판들 몇 개를 이미 봐서 그런지 마음 속으로 저도 기대를 안 했나봐요 이거 다시 보고 싶던데 ㅋㅋㅋㅋ 경비행기신만 다 잘라내고 ㄷㄷ
2:47 이거 저 예고편에서 봤는데
키드가 "이 검에 대체 뭐가 있길래..?"라고 하자마자 진짜 칼날이 모자로 "슝"하고 튀어나오는 장면 보고 1초 동안 움찔했어요ㅠㅠ
2번째 장면은... 키드가 비 맞는 장면도 있었어요ㅠㅠ
혹시 스포가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ㅇㄴ 걍 나랑 감상편 똑같네 친구한테 계속 보면서 중얼거림 물리력은 무시하기로 한거임? 이런말 존나 함
내용을 맛깔나게 만들어줄 모든 인물을 끌어왔지만 너무 많은 인물을 끌어모은 나머지 캐릭터를 데려온 만큼의 역할이 전혀 보이지 않았던...😓 전 라이트팬이 아닌데도 말이죠ㅠ 정말 모든걸 갈아 넣으신 것 같은데 너무 모든걸 넣은 나머지 고급 잡탕(?)이 되어버린... 이번 추리는 감탄하기보다 이해하기 바빴던 극장판이였습니다 코난의 오랜 팬으로써 극장판에 등장해줬으면 하는 인물들은 많이 나왔는데 말이죠
공감 진짜 너무 간다…… 난 코난 한번도 안본 애 델꼬갔는데 내가 부끄러웠다구
친구랑 모미지 왜 나왔냐하고 까고 있었는데 시 때문에 출현한 거였군요...난 코덕 실격이야
만화가 워낙 오래 연재 되고 극장판도 많이 나와서 모든 내용을 다 알고 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부분이 생길 수밖에 없을듯.
주변인물이 많고 세계관이 겹쳐져서 코난의 마블화 보는 느낌.. 전 코난, 야이바랑 메직카이토도 봐서 친숙한데 같이본 라이트팬은 전혀 모르니..
3:36 이장면 옥의 티 있었음 오키타랑 오니마루 등장후 아주 잠깐 지나가는 컷씬에서 카도쿠라쪽 깡패들이 다 목도 들고 있어서 어이털림 다음장면부터는 각목 쇠파이프 들고있어서 좀 웃겼음.
모르는 설정이 있으면 그런가 보다 하고 보는편이라 막 답답하진 않았는데 보고나서 생긴 답답함이 설정을 몰라서 생긴긴듯..
헬기액션씬 보고 내가 모르는 다른 의미가 있었나 싶었는데 의미도 없고 당황스럽네요; 2차관람하는 내가 레전드
확실히 이번 진입장벽 쫌 있었던 것 같아요!! 그니까 같이 코난 정주행 합시다 😌😉
작화부분 엄청 왔다갔다 함.. 기존 현재의 코난 극장판(현재 작화)/구작화 풍 느낌/고쇼 특유의 몽글한 그림체/작화 몰빵컷~작붕 엄청 왔다갔다함. 그 외에도
구독자 300명부터 본 사람으로써
형 사랑해
오ㅓ 작붕은 진짜.. 아오야마 고쇼 선생님께서 그리다가 잠정 휴재 떠난 것 같은 기분이 드는…
애니에 만화까지 보는 코덕이지만… 이번 건 진짜 아쉬웠다… 9만 축하 드립니다
코난이 스케이트로 전기줄 타고 올라가는 장면에 대해선 얘기 안나왓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난 극장판은 왠만하면 작붕은 거의 없었던거같은데 이번껀 좀 많이보였음
이번 극장판 재밌게 보고왔는데 일본어 이름이 헷갈렸다는거랑 작붕, 무리수 액션씬만 빼면 진짜 좋았을듯
어제 2회차로 다시 보고 왔는데 일본어 이름 외우고 가니까 아 이게 이거였구나 싶은 부분이 좀 많이 있었음
그리고 스케이트 보드로 케이블카 선 타고 올라가는 코난....이건 정말 무리수였어....
하 진짜 궁금하고 이해가는 부분만 콕 찝어주셔서 시원한 영상이예요.!!!
헤카 커플이 좋다! 오락성이 즐겁다! 하는 사람들에겐 이번 극장판 재밌게 볼 수 있었던거 같아요!!!ㅋㅋㅋ
근데 영상 이야기 넘 좋아서 벌써 내년 극장판 리뷰 기대되여!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