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나면 육군수색대대.해병수색대대 모두 적진 깊숙히 적지종심작전 하러 적후방에 침투합니다. 누군 더 위험하고 누군 덜 위험한게 어디있나요. 둘 다 적진 후방으로 침투하니까 둘 다 목숨 내걸어야 합니다. 그리고 10년전 특수전력 정예화 개편하면서 육군수색대대는 해병수색대보다 훨씬 먼저 간부편제로 바뀌었습니다. 1개 팀에 특전사 부사관 포함해서 4명정도 배치되었고 용사가 2명정도 있다고 하네요. 앞으로 전원 부사관으로 교체될 예정입니다. 80년대에는 육군수색대대가 특공무술.스키훈련.공수훈련.5주특수전종합훈련.400km 천리행군 할때 해병수색대는 특공무술도 안했고. 천리행군도 안했습니다. 해병수색대대도 육군 특전사와 수색대를 벤치마킹해서 무적도 라는것을 만들고 요즘 몇년간 천리행군도 하더군요. 제가볼땐 둘 다 훌륭한 부대입니다. 휴전후 70년간 육군수색대대는 평시 작전인 비무장지대 관할하면서 수도없이 죽고 다쳤습니다. 그래서 나라지킨다는 자부심도 강하고요. 해병수색대는 상륙작전 선견부대라서 침투수단인 스쿠바.공수교육은 당근 필수로 받아야하고 육군수색대는 주 침투수단인 산악침투.헬기렌딩.패스트로프가 필수입니다. 공중강습작전 시누크 훈련도 받고요. 육지에 상륙하면 그때부터는 임무가 같습니다. 육군이나 해병대나 정규전부대니까요. 다만 침투수단이 약간 다를 뿐입니다. 육군이라고 보트훈련 안하는게 아닙니다. 강하훈련이 힘든것도 아니죠. 침투할때 걸어서 가느냐. 자전거타고 가느냐. 보트로 가느냐. 비행기 타고 가느냐의 이동수단일 뿐입니다. 중요한 것은 수색대대라는 부대는 각 전술제대 맨 앞에 선다는 것이죠.. 어차피 상륙전도 공군 항공기가 다 때려놓고 함포로 다 때려놓고 상륙해야 됩니다. 먼저 침투시키면 손실이 커서 안됩니다. 북한군.동네 주민들까지 총들고 벌떼처럼 달려들죠...육군특전사.특공.수색대도 적지들어가면 살아나오기 힘듭니다. 모두 고생하는 부대지만 임무에 맞게 침투수단이 발전해온것 뿐입니다. 육군수색대.해병수색대 모두 경찰특공대.소방구조대 특채모집요강에 포함됩니다.
육군수색은 비무장지대에 GP근무 매일 통문지나 수색 매복 실전 투입 (중대 대대 임무가 바뀌기도 하지만) 이고, 해병수색은 언제든지 실전 투입이 가능하게끔 그 선발과정 지옥주 및 극악한 훈련 등 해병대중 해병대인 만큼 진짜 개빡쎄죠 서로 빡쎄기에 누가 다 잘났다고 할게 없다고 봅니다. 더욱이 이제는 병사가 아닌 부사관급 으로 상향 조정하여 더 정예화 한다는데... 육군수색이나 해병수색이나 같이 고생하기에 둘 다 박수 쳐줄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백! 골!
아마 옜날에 군생활 하셨던것 같네요 전 11군번이고 고성에서 수색대대로 dmz작전 뛰었습니다. 1개팀은 10명 이상이며 작전들어갈 떄 수색팀 매복팀 인원이 다릅니다 수색 10명 매복9명 이겠네요 육군수색대대 천리행군은 대대마다 다르고 저때는 안하는쪽으로 다 없어졌습니다. dmz안들어가는 수색대대는 천리행군 뛰는걸로 압니다 실제작전 투입안되니.. ak는 사격은 하나 전원 사격은안하고 그냥 절반정도 사격하고 사격 한번정도 합니다 2년동안 ak 소총 분해 는 총기사격 후 총기닦는것 때문에 합니다. 산악구보는 안합니다. dmz작전때문에 전방올라가서 가끔 달리기하는데 거의 안합니다. dmz작전에 좀 더 기울여져 있습니다. 산악구보 딱히 안해도 전방에서 작전6개월 뛰고 다시 폐바내려오면 이미 본부중대 애들보다 2배씩 좋아져있습니다.
11년 1월 군번 21사 수색 출신 입니다. 정은택님 말처럼 육군 수색은 현재 부사관체제로 변경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군생활 할때도 각 중대 내 한개 소대가 dmz를 돌아가면서 상주 및 작전 소대가 투입되었고, 페바에 있을땐 ak사격, 천리행군, 레펠, 특공무술, 독도법, hid 파견교육 등 여러가지 훈련 받았던게 기억나네요~ 전방가서는 수색 매복은 늘 있는 일이고 체력단련도 한 소초에서 다른 소초까지 뛰고 풋살도 많이 했던거 같습니다. 전방 작전 중엔 육오사업, dmz확대작전이 제일 기억납니다. 확대작전 할때 인근사단인 15사단에서 지뢰 사고가 났던걸로 기억나네요..ㅜㅜ
육군 수색대도 햐병수색은 인정합니다 일반 해병이 아닌걸 알기에 진짜 고생합니다.. 수색대도 전방은 실전이지만 후방은 훈련 진짜 지랄맞습니다. 예전 1야전군 직할이라... 하아... 보급은 진 짜 끝장날정도로 좋고요 부식도 어마어마 게다가 사격훈련 1개 연대 연간 할당량을 분기별로 소화합니다. 꼴랑 300여명인데.... 전시 팀단위로 재편되고요 적지종심에 1군 사령부 직할은 어마하게 깊게 들어갑니다. 해병수색 교두보 확보보다 그리고 5, 10 15키로 구보는 수시로 합니다. 많이 아시네요 25년전이지만.... 지금은 많이 바뀌었겠죠 그리고 저희도 적 요인암살 합니다. 적 화기조작 필수고요. 눈감도고 ak등은 그냥 단순이 아닌 정밀 분해조립 가능합니다. ak 사격도 많이 했고요 ㅎㅎ 해병 수색 화이팅입니다
80년대 초 최전방 수색대는 공수, 천리행군은 기본, Dmz 수색매복은 목숨건 실전, Hld 침투로 및 복귀책임, 특전사 dmz 수색정찰및 매복훈련 위탁교육, 지금의 전방철책과는 다른 경계환경~ 통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 상상 죽음을 각오해야함. 군사경계선까지 아무런 장애가 없기에 항상 적과 조우할 수 있기에 dmx작전은 목숨을 담보로 한다. 그 시절, 대한민국 군에서 유일무일하게 항상 목숨을 걸고 실전에 투입되는 부대는 dmx수색대 뿐이었다. Dmx 수색 매복, 침투및 도피로 유도를 경험했던 특전사 hid 요연들이 유일하게 존중하고 경의를 표했던 이유가 그들의 목숨을 의지했할 수 있는 부대였기 때문이다. 일부분만 언급한 것임. 경험하지 못한 자만 함부로 평가할 뿐. 진정한 군생활을 한 자는 자신의 부대에 대해 하늘을 찌를 듯만 자부심을 가지지만 절대 타부대에 대해서 비하하지 않으며, 어설픈 지식과 경험으로 어급하지 않는다. 진정한 상 남자는 조용할 뿐이다. 대한민국의 모든 국군을 사랑합니다. 자기부대에 대해 무한한 자부심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80년대 초 군복무자 입네다.
요즘은 특수 부대들의 이수 훈련이 비슷비슷해졌죠. 이를 테면 특전사의 '해척조' 훈련은 원래 UDT나 해병대 수색대, 혹은 해병 기습 대대에서 수행하던 것인데 훈련이 표준화 되면서 타군에도 프로그램이 생긴 예가 됩니다. 물론 육군 고등 유격도 해병대에서 수행하는 등 많은 부분의 훈련들이 통합되고 각군 별로 표준화 된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특수부대의 능력을 이런 훈련 낱낱으로 평가할 수는 없겠지만 특수전 부대가 갖추어야 할 여러 능력을 이런 훈련으로 자격 여부를 확인할 수는 있기 때문에 자격이라는 측면에서는 중요한 기준일 수 있다고 봅니다. 따라서 부대별 비교는 이런 훈련 등을 기준으로 해야지 않을까 싶네요.
육군수색대도 훌륭하지만 해병수색에는 비교할수없다봅니다 해병수색대의 임무가 실상 육군수색과 비슷하지만 해병수색은 작전상 바다에서 위험한 일을 많이해야함으로 혹독한 수영및 잠수등의 훈련을 받아야하죠 바로 이 해상작전때문에 해병수색이 육군수색과는 비교할수없이 특수부대급으로 퀄리티가 높아지는거죠, 해상수중훈련은 훈련이 매우 혹독하고 내놓으라하는 특수부대만 받는 훈련이니까요
육지와 바다의 환경에 따른 임무가 다르겠지요! 그것도 예전에 전시상황에 맞게 편성했겠구요.. 지금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보면 훈련내용도 개선되어야 할듯 합니다. 댓글중 누가 쎄다는 등 급수평가는 삼가해주시면 좋겠네요, 처가쪽은 해병대 본가쪽은 특전사,육군 수색대대,7기동군단 출신...
후배님 미안해요 전역한지 35년 가까이 되는데 (86년도 입대 88년도 전역 30개월) 넘 해병대를 홀대 하느거 같아 화가 납니다 전 군생활중에 고생활중에 고생한다고 생각 못했어요 남들도 다 그렇게 다 한다 이렇는데 다른 (육해공) 친구들 말 들어 보면 그게 아닌겁니다 우리가 보기엔 초호화생활입니다 일화를 알려 드리지요 실지로 겪었던 일입니다 90년도 초반 예비군을 김포 2사단에 갔어요 예비군이죠 2사단은 육군 해군 등 2시단으로 편입 됩니다 그래서 기억 하는데 1 2 3중대는 해병대 예비역이고 5중대는 육군과 해군입니다 식사시간입니다 1중대 2 3중대는 잘 먹어요(해병출신) 문제는 5중대입니다 못 먹겠다는 겁니다(육군 해군출신) 그 중에서 변호사가 있었어요 예비군을 불러다가 밥을 이렇게 주냐고 그러면서 이건 개도 안 먹는다고 공개적으로 따지는 겁니다 당시 전군에 원사 계급은 없었고 상사가 최고 사병 최고 계급인데 교관들 상사입니다 월남전 출신도 있었어요 그러니까 상사님이 삑친겁니다 아니 군생활에서 알마나 잘 드셨는지 모르지만 전쟁상황에서 이보다 못 먹을수도 있어요 그리고 다른 3중대는 불평없이 잘 먹는데 왜? 5중대만 그러냐니까 거기도 고집을 안 꺽더군요 식사개선 기타 등등 개선 안하면 집단 훈련거부 하겠다고 ? 그 월남전 선임상사 넘어 가겠어요 우리는 방침대로 합니다 하고 싶으면 하시고 못하시면 가시라고 다만 예비군 수료증은 못 끊아 준다고 하니까 정말로 95%는 가대요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아직도 해병대 장비 진급 대우를 못받냐고 하는 이야기입니다
필승 860기 입니다. 제 기억을 더듬자면, 훈단 훈련 중 170cm~175cm 수색대 차출, 175cm~182cm 헌병대 차출, 183cm~이상 의장대 차출 나머지 기준은 교육훈련으로 맞춰버린 시절 이었습니다. 요즘 기준까지 잘 말씀해주시네요.정제된 설명 잘 들었습니다.해병수색👍👍👍 필승~!
저희때(764기) 기준입니다. 헌병대는 175이상 외모가 좋고 오다리가 아닌 해병 의장대는 183이상 외모도 좋고 오다리도 아니고 몸매도 좋은 해병 나머지는 훈단때 아이큐 테스트와 본인 병과 희망에 따른 뺑뺑이였습니다. 가장 평범한 해병이 가는곳이 보병, 포병이었고 기갑,상장등의 특과병들은 오히려 자부심이 강했지요... 지금과는 조금 달랐던 기준 같습니다.. 그리고 수색은 해병대 지원자들중 대다수는 무슨 부대인지도 몰랐고요..
안녕하세요 해병대수색대가 더 빡세다고 생각하는 사람중1명입니다 저는 7사단 수색대 작전지에 있었습니다. 하나 말씀드릴수 있는건 작전지에오면 총은 질리도록 쏠수있습니다. 제가있던곳은 사격을 매일 했습니다. 오전사격 야간사격 이렇게 매일 쏩니다. 그래도 탄이 남았어요 ㅋㅋㅋ 그럴떈 가끔 k3로 총열바꿔가며 람보처럼 연발로 사격장에 쏠수도 있습니다. 저희 작전지원들은 사격전부 만발이라 나중엔 점사모드로 20발씩 사격해도 14~16발을 맞춥니다 ㅋㅋㅋ(사격으로 포상을 줄수없어서) 가끔은 ak도 쏴요 총을 매일 닦는게 단점입니다. 체력훈련은 매일진행되고 일과끝나면 대부분 본인들이 알아서 체력훈련 계속합니다. 웨이트도 맘껏할수있고 간부들이 보충제도 먹이면서 운동시킵니다. 산또한 원없이 뛸수있어요(강제로) 가끔 사단 특급전투요원선발 있을때면 체력 가장 안좋은애들 두명뽑아 보내는데 얘네가 항상 1,2위해서 금장달고오는데 간혹 금장 못달고오면 놀림거리와함께 무한체력단련 부여됐죠ㅋㅋ 특수부대와 비교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확실하게 말할수있는건 육군 일반병중에 특별한 경험을 하고싶다면 지원하세요 바다는 볼수없지만 새벽에 dmz수색가서 높은곳에서 바라보면 구름? 안개위로 산봉우리들이 섬처럼 튀어나와있는데 그게 꼭 바다위에 섬처럼 보여요 장관입니다! 전역하기전에 간부한분이 m14지뢰밟으셨는데 지뢰사고는 간간히 일어나요 처음 dmz작전땐 실제 장전하고 조종관만 안전으로 놓고 가는게 충격이었네요 가슴양쪽엔 수류탄통에서 꺼낸 수류탄 두발 달려있지 정작 북한군 마주칠까 무서운게 아니라 내 뒤에사람이 무서웠어요 저놈이 실수하면 내가 죽는구나 하고 ㅋㅋㅋ 이것도 처음에만 그러고 나중엔 다 믿고 그런건 신경도 안쓰고 몰래 방호판도 빼고 작전가고 더덕도 캐먹고 했네요 참 추억입니다.
99년 군번임..일상이 구보로 시작함.후방이라 실탄은 없음 대신 그냥 어딜가든 뛰어감.,.영내 교육은 없음 매일 위장크림 처바르고 전술훈련장에 상주..특공무술?..ㅋㅋㅋ 무술은 개뿔 그냥 서커스단임 봄 부터 가을까지 매일 서커스 보이러 다님..이딴거 없어져야 됨..그냥 자대가서 6개월 정도 지나면 체력은 어딜가도 자신있어짐 뛰어도 지치지 않음..
많은 사람들이 육군수색대대에 대해 잘 모릅니다. 그 이유가 뭐냐하면 전방에 보안이 워낙 철두철미해서 사진촬영을 거의 못합니다. 카메라 반입 자체가 힘들고 부대자체 보안감독.감시가 심해서 부대홍보도 안되고 사진.동영상 촬영이 안되죠. 그래서 다들 모르시는 겁니다. 반면에 특전사.해병대.유디티 같은부대는 대도시에 있고 훈련갈때 카메라도 빌려서 갈수있으니 얼마나 좋습니까.. 그래서 특수전훈련 하면서도 그 흔한사진 몇장 없는겁니다. 60년대.70년대. 80년대 수색대 생활하신분들 군대사진 5장도 못찍고 제대했습니다. 이 점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그래서 고생 죽도록하고 사회적으로 홍보가 안되어 있을뿐입니다. 그러나 70~80년대에는 사회운동특기자들로 이루어져 국군체육부대만큼 강인한 병사들 이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상위 1%이내의 우수자원만 수색대용사가 됩니다.
해병대 수색대도 최초 창설은 파주에 있을때였다고 들었습니다. 이때는 육군처럼 휴전선 근방 정찰임무를 하는것이었으니 육군과 비슷했고 따라서 육군의 수색대 이름을 따왔을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해병대는 포항으로 이전후 유디티 교육을 받은 인원들에 의해 육군 수색대와는 전혀 다른 해병대의 선봉부대 역할로 임무가 바뀌었습니다. 역사와 전통을 중요시 여기는 해병대니 이름은 계승했지만 임무는 새롭게 개편되었지요.. 육군 수색대도 훌륭한 부대지만 이름이 같다고 해병대 수색대와 비교할건 아니라 봅니다.
그렇죠 해수색=육수색은 등식이 성립될 수 없습니다. 시작은 육군처럼 비슷한 의미에서 시작되었지만, 해병대는 작전상 바다를 끼고 있으니, 해병수색은 바다까지 커버해야하기 때문에, 유디티급의 해상,수중작전능력을 가져야하니... 바다때문에, 육군수색과는 비교할 수 없는 파워를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육군수색대대는 1968년 1,21김신조 일당무장 유격대 청와대 침투사건 때문에 특전사 증편강화 ㆍ육군 수색대대(특전사 편제)=유격대 편성으로 팀과 지대 편성똑같았음 124군 무장유격대 가 간부구성과 유격대 편성 그리고 북한특수부대의엄청난 수적 증강 이확인 되면서 수색대대를창설 증강 시킴 아군침투와 교란으로 위험성을느낀 군지휘관들이 수색대대(특수유격대)를 맞대응으로 휴전선근방 에서 적지역 침투보복하는 훈련이 강화되고 실행됨(피의보복전이
시작 되었음 이당시 수색대대는 특전사에서 특수전훈련및공수훈련을 받고 수색대대에 배치됨 그래서 일부는 특전주특기임 1981이전 군복무 한사람들이 해당됨 이후 군 수뇌부에서는 최초 특전사위탁으로 특공무술을 야전군 수색대대에1981년최초보급함 그리고 86년아시아게임ㆍ88년올림픽 유치성공으로 국가적행사를무사히 치르고자 육군수색대대를 병사중심인
필승 선배님 고생 많으십니다 육군 수색은 논산 차출이고 해병 수색은 그 빡세다는 해병들 중에서도 자원 및 차출인데 비교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해병대 자체가 특수전 목적인 국가 전략 기동부대이고 육군은 그저 정예부대이고 해수 색은 정부에서 정한 특수부대인데 일반 정예군이랑 특수부대를 비교하는 건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필승!
잘알지 모르시는거같은데; 육군수색대는 전방 사단 훈련소 즉 신병교육대에서 지원 차출 해가고 육군수색대도 특수목적군으로 포함됩니다. 적지종심작전을 해야하는부대는 특수목적 군이 맞습니다. 육군수색이랑 해병수색이랑 비교 하는거자체가 수준이 그렇네요 육수색은 매일 dmz작전 매복 들어가고 해수색은 미친 훈련을 하고 주로 해상 침투 공수 등 하지만 육수색은 dmz안에서 임무를 하기때문에 비교하면안돼죠
@@Fduoccktor 원래 찐 정예병력은 그런 잡업무 안시킴 ㅋㅋㅋ 특전사가 전방에서 그런거 하는거 봄? 징집 뺑뺑이 인원들이나 거기 가는거지 ㅋㅋㅋ 40대 다 된 오종혁이 20대 애기들이랑 나오던 프로 또 언급하면서 방방봐 못하고 예능 들이미니까 나도 하는 말인데, 진짜사나이 이기자 수색대대보니까 수색교육이라는 게 꼴랑 잠 안재우고 밥 먹을 때마다 연병장 몇 바퀴 도는게 다던데 그것도 월화수목금 5일짜리 ㅋㅋㅋㅋㅋ 해병대 특성화 훈련이 2주가 기본인데 5일이 수색교육 ㅋㅋ 4개월 해수색교육이랑 비교하는거 자체가 개콘 아닌가 ㅋㅋㅋ 이등병은 전입하자마자 가라공수휘장 달고있고 선임들도 죄다 가라패치 달고있던데 이건 그냥 군용부착물 위반부대 아니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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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나면 육군수색대대.해병수색대대 모두 적진 깊숙히 적지종심작전 하러 적후방에 침투합니다. 누군 더 위험하고 누군 덜 위험한게 어디있나요. 둘 다 적진 후방으로 침투하니까 둘 다 목숨 내걸어야 합니다. 그리고 10년전 특수전력 정예화 개편하면서 육군수색대대는 해병수색대보다 훨씬 먼저 간부편제로 바뀌었습니다. 1개 팀에 특전사 부사관 포함해서 4명정도 배치되었고 용사가 2명정도 있다고 하네요. 앞으로 전원 부사관으로 교체될 예정입니다.
80년대에는 육군수색대대가 특공무술.스키훈련.공수훈련.5주특수전종합훈련.400km 천리행군 할때 해병수색대는 특공무술도 안했고. 천리행군도 안했습니다. 해병수색대대도 육군 특전사와 수색대를 벤치마킹해서 무적도 라는것을 만들고 요즘 몇년간 천리행군도 하더군요.
제가볼땐 둘 다 훌륭한 부대입니다. 휴전후 70년간 육군수색대대는 평시 작전인 비무장지대 관할하면서 수도없이 죽고 다쳤습니다. 그래서 나라지킨다는 자부심도 강하고요.
해병수색대는 상륙작전 선견부대라서 침투수단인 스쿠바.공수교육은 당근 필수로 받아야하고 육군수색대는 주 침투수단인 산악침투.헬기렌딩.패스트로프가 필수입니다. 공중강습작전 시누크 훈련도 받고요. 육지에 상륙하면 그때부터는 임무가 같습니다. 육군이나 해병대나 정규전부대니까요. 다만 침투수단이 약간 다를 뿐입니다.
육군이라고 보트훈련 안하는게 아닙니다. 강하훈련이 힘든것도 아니죠. 침투할때 걸어서 가느냐. 자전거타고 가느냐. 보트로 가느냐. 비행기 타고 가느냐의 이동수단일 뿐입니다. 중요한 것은 수색대대라는 부대는 각 전술제대 맨 앞에 선다는 것이죠..
어차피 상륙전도 공군 항공기가 다 때려놓고 함포로 다 때려놓고 상륙해야 됩니다. 먼저 침투시키면 손실이 커서 안됩니다. 북한군.동네 주민들까지 총들고 벌떼처럼 달려들죠...육군특전사.특공.수색대도 적지들어가면 살아나오기 힘듭니다. 모두 고생하는 부대지만 임무에 맞게 침투수단이 발전해온것 뿐입니다.
육군수색대.해병수색대 모두 경찰특공대.소방구조대 특채모집요강에 포함됩니다.
80년대 중반 제대한 육군수색대 출신인데 은택님은 어찌 그리 수색대에 잘알고 계시나요? ㅎㅎ
뭔 멍!소리를 누가 해병수색대가 요근래에 천리행군을한다고?8~90년대에도 했구요 특전사랑(숏스키) 수색대 스키훈련교장이 가까이에있음 용평스키장 근처...스키훈련후 포항까지 태벽장도 등반 등등 걸어서 내려왔어요...모든군대는 자기가 있는곳이 젤 낯설고 힘든것입니다...솔직히 군대는 보여주기식이 많아요 아시죠? 요즘강철부대 707어쩌고저쩌고 다들 인간들이 힘들지만 다할수있는훈련을합니다...그고통을 이겨낸 자들이 긍지와 자부심이 있는거지 내가나온곳이 더쎄고힘들고 그건 지들만의 착각이고 각부대마다 각기다른 장단점있으니..장긍짐가지고 남은인생 악! 깡! 으로 멋지게 살기를요
와 진짜 말도 안되고 거짓말로 점철을 쳐놨네 육군수색대가 특수전에 공수교육까지 받았다고ㅋㅋㅋ글고 해병수색대가 최근 몇년간 천리행군을 했대ㅋㅋㅋㅋ2000년에 입대해서 2번 동계훈련하면서 천리행군한 나는 뭐지ㅋㅋㅋ80년대부터 동계설한지에서 스키타고 종합전술에 천리행군도중에 강하하고 그랬는데 육수색은 하지도 않고 뭐했냐 육수색이 스키탔다는 내용좀 가져와보등가 스쿠바는 하니? 개방식 폐쇄식이 뭔지는 알고? 황병산이 해병대소유라서 유디티랑 특전사가 빌려쓰는건 알고 있고? 제발 뻘소리 좀 써놓지말자
구라치지마라 !!! 해병수색대 70년대 80년대 천리행군안했다 , 오히려 육군72사단 송추전투방위병들이 천리행군했다
@@나의꿈챔피언의꿈 해병수색대 80년대 천리행군안했어요
육군수색은 비무장지대에 GP근무 매일 통문지나 수색 매복 실전 투입 (중대 대대 임무가 바뀌기도 하지만) 이고, 해병수색은 언제든지 실전 투입이 가능하게끔 그 선발과정 지옥주 및 극악한 훈련 등 해병대중 해병대인 만큼 진짜 개빡쎄죠 서로 빡쎄기에 누가 다 잘났다고 할게 없다고 봅니다. 더욱이 이제는 병사가 아닌 부사관급 으로 상향 조정하여 더 정예화 한다는데... 육군수색이나 해병수색이나 같이 고생하기에 둘 다 박수 쳐줄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백! 골!
고생 많으셨습니다!
3사단이시내요 전 6사단 필승>>지금은 청성 으로하나 모르겠네요
서로 생활안해본 이상 ...
육군수색대대는 1개팀 6명 부사관체제 입니다. 팀장이 중사 계급 또는 소위.중위고요. 팀장.부팀장.정찰통신담당관.정찰의무담당관.정찰통신병.정찰의무병 6명 입니다. 육군수색대대 .해병수색대대.특공연대 3개부대는 국방부에서 인정해주는 [특수임무부대] 입니다.
특공연대는 사단수색대대와 특전사 일부분이 분리되어 창설멤버가 되었고요. 육군수색대다 해병수색대 모두 [특수전]을 수행합니다. 전쟁나면 적후방으로 바로 침투하여 적지종심작전을 수행한다는것은 모두 알겠고요. 특공무술.즉각조치.헬기레펠.은거.생존.침투습격.도피탈출.전선침투.독도법.지뢰및부비추렙 등 교과과목은 특전사와 특공.수색대대 모두 동일합니다. 특전종합훈련.400km천리행군.유격 마치고 100km 행군 24시간 주파하고요. 산악구보는 정말 밥먹듯이 하고요.
북한군 Ak-47 소총 분해수리.조립.사격을 합니다.
아마 옜날에 군생활 하셨던것 같네요 전 11군번이고 고성에서 수색대대로 dmz작전 뛰었습니다. 1개팀은 10명 이상이며 작전들어갈 떄 수색팀 매복팀 인원이 다릅니다 수색 10명 매복9명 이겠네요
육군수색대대 천리행군은 대대마다 다르고 저때는 안하는쪽으로 다 없어졌습니다. dmz안들어가는 수색대대는 천리행군 뛰는걸로 압니다 실제작전 투입안되니..
ak는 사격은 하나 전원 사격은안하고 그냥 절반정도 사격하고 사격 한번정도 합니다 2년동안
ak 소총 분해 는 총기사격 후 총기닦는것 때문에 합니다. 산악구보는 안합니다. dmz작전때문에 전방올라가서 가끔 달리기하는데 거의 안합니다.
dmz작전에 좀 더 기울여져 있습니다. 산악구보 딱히 안해도 전방에서 작전6개월 뛰고 다시 폐바내려오면 이미 본부중대 애들보다 2배씩 좋아져있습니다.
11년 1월 군번 21사 수색 출신 입니다. 정은택님 말처럼 육군 수색은 현재 부사관체제로 변경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군생활 할때도 각 중대 내 한개 소대가 dmz를 돌아가면서 상주 및 작전 소대가 투입되었고, 페바에 있을땐 ak사격, 천리행군, 레펠, 특공무술, 독도법, hid 파견교육 등 여러가지 훈련 받았던게 기억나네요~ 전방가서는 수색 매복은 늘 있는 일이고 체력단련도 한 소초에서 다른 소초까지 뛰고 풋살도 많이 했던거 같습니다. 전방 작전 중엔 육오사업, dmz확대작전이 제일 기억납니다. 확대작전 할때 인근사단인 15사단에서 지뢰 사고가 났던걸로 기억나네요..ㅜㅜ
22군번이고 대대마다 다르지만 천리행군 아직 합니다. 산악구보 많이 합니다. Ak자주 안 쏩니다
후배님들 고생들하셨네요
저는25사 수색대대1중대
근무했던사람입니다
혹시 제동기중에 신병철 보고싶다 ㅠㅠ
참고로 87년4월군번이고
특공병25기입니다
21군번입니다. 저희는 작전팀 6명 체제 였습니다.
육군사단수색대대는 ..실전용
해병수색대는 ..훈련용
둘다 멋지고 대단한 부대죠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부대 두곳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육군 수색대는 특전사 분들이 많이들 오신다고 하더군요 :)
그리고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간부위주로 편성된 수색부대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econ41TV 지금 수색대는 간부편제로 바뀌었죠
현재 해수색도 부사관 체제로 변경하려고 하더군요
육군 수색대도 햐병수색은 인정합니다 일반 해병이 아닌걸 알기에 진짜 고생합니다.. 수색대도 전방은 실전이지만 후방은 훈련 진짜 지랄맞습니다. 예전 1야전군 직할이라... 하아... 보급은 진
짜 끝장날정도로 좋고요 부식도 어마어마 게다가 사격훈련 1개 연대 연간 할당량을 분기별로 소화합니다. 꼴랑 300여명인데.... 전시 팀단위로 재편되고요 적지종심에 1군 사령부 직할은 어마하게 깊게 들어갑니다. 해병수색 교두보 확보보다 그리고 5, 10 15키로 구보는 수시로 합니다. 많이 아시네요 25년전이지만.... 지금은 많이 바뀌었겠죠 그리고 저희도 적 요인암살 합니다. 적 화기조작 필수고요. 눈감도고 ak등은 그냥 단순이 아닌 정밀 분해조립 가능합니다. ak 사격도 많이 했고요 ㅎㅎ 해병 수색 화이팅입니다
저는12군번 25사 수색대출신인데 그때당시 수색매복 뿐만아니라 모든훈련 다하면서 수색 매복 작전을했네요ㅜㅜ 혹한기 무박 250키로 행군후 바로 매복투입하고 그땐 힘들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뿌듯하네요
80년대 초
최전방 수색대는
공수, 천리행군은 기본,
Dmz 수색매복은 목숨건 실전,
Hld 침투로 및 복귀책임,
특전사 dmz 수색정찰및 매복훈련 위탁교육,
지금의 전방철책과는 다른 경계환경~
통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 상상
죽음을 각오해야함.
군사경계선까지 아무런 장애가 없기에 항상 적과 조우할 수 있기에 dmx작전은 목숨을 담보로 한다.
그 시절,
대한민국 군에서
유일무일하게
항상 목숨을 걸고
실전에 투입되는 부대는 dmx수색대 뿐이었다.
Dmx 수색 매복,
침투및 도피로 유도를 경험했던 특전사 hid 요연들이
유일하게 존중하고 경의를 표했던 이유가 그들의 목숨을 의지했할 수 있는 부대였기 때문이다.
일부분만 언급한 것임. 경험하지 못한 자만 함부로 평가할 뿐.
진정한 군생활을 한 자는 자신의 부대에 대해 하늘을 찌를 듯만 자부심을 가지지만 절대 타부대에 대해서 비하하지 않으며,
어설픈 지식과 경험으로 어급하지 않는다.
진정한 상 남자는 조용할 뿐이다.
대한민국의 모든 국군을 사랑합니다.
자기부대에 대해 무한한 자부심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80년대 초 군복무자 입네다.
요즘은 특수 부대들의 이수 훈련이 비슷비슷해졌죠. 이를 테면 특전사의 '해척조' 훈련은 원래 UDT나 해병대 수색대, 혹은 해병 기습 대대에서 수행하던 것인데 훈련이 표준화 되면서 타군에도 프로그램이 생긴 예가 됩니다.
물론 육군 고등 유격도 해병대에서 수행하는 등 많은 부분의 훈련들이 통합되고 각군 별로 표준화 된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특수부대의 능력을 이런 훈련 낱낱으로 평가할 수는 없겠지만 특수전 부대가 갖추어야 할 여러 능력을 이런 훈련으로 자격 여부를 확인할 수는 있기 때문에 자격이라는 측면에서는 중요한 기준일 수 있다고 봅니다.
따라서 부대별 비교는 이런 훈련 등을 기준으로 해야지 않을까 싶네요.
육군수색대도 훌륭하지만 해병수색에는 비교할수없다봅니다
해병수색대의 임무가 실상 육군수색과 비슷하지만
해병수색은 작전상 바다에서 위험한 일을 많이해야함으로
혹독한 수영및 잠수등의 훈련을 받아야하죠
바로 이 해상작전때문에 해병수색이 육군수색과는 비교할수없이 특수부대급으로 퀄리티가 높아지는거죠,
해상수중훈련은 훈련이 매우 혹독하고 내놓으라하는 특수부대만 받는 훈련이니까요
임무 특성상 훈련과 교육의 차이점도 있지만 육군수색대도 정예 병력들입니다. 해병대수색대도 군복무 기간이 단축 되면서 좀 변화가 있는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필승!
@@recon41TV 업무차 최근에 육군모사단 수색대대 방문한 일이 있었는데, 부대분위기가..해병수색대의 그것과는...
여까지하겠슴다^^
@@전술토의실 군인은 군인 다워야 멋있는 것 같습니다ㅎㅎ
해병수색도 훌륭하지만 육군 수색대대에 비교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해병수색 걍 수색훈련. 훈련. 훈련.
육군 수색대대 실전. DMZ. 지뢰. 북한군. 실탄사격. 비교불가
육군 수색대가 항상 지키고 있기에 해병수색대가 훈련 할 수있죠~ 명절날 새벽에 dmz에서 보내보셔야 알쥐
수고하셨습니다.
대한민국 국군을 육군.해군.공군 사랑합니다.
육지와 바다의 환경에 따른 임무가 다르겠지요! 그것도 예전에 전시상황에 맞게 편성했겠구요..
지금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보면 훈련내용도 개선되어야 할듯 합니다.
댓글중 누가 쎄다는 등 급수평가는 삼가해주시면 좋겠네요,
처가쪽은 해병대
본가쪽은 특전사,육군 수색대대,7기동군단 출신...
아들이 이번에 백마수색대 간다고 합니다~
저는
22사 박쥐ᆢ 정찰대 출신인데
지금은 사라졌네요~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83년 12월 8사단 수색대대 전역자 입니다 83년에 3사단 지역 DMZ 매복작전 수행했습니다. 전역할때 예비군 중대로 보내지는 노랑색 훈련기록카드와 병역수첩에는 일반부대와는 다른 훈련기록이 아닌 작전기록이 표시됩니다 "대간첩작전" "비무장지대매복작전" "삼청교육대탈영병체포작전" 작전은 훈련하곤 달랐어요 실탄도 수류탄도 크레모아도 방탄조끼도 훈련용이 아닌 작전용이 지급됐었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해병뽕을 감추느라
애쓰셨습니다 ~~~♡♡♡
후배님 미안해요 전역한지 35년 가까이 되는데 (86년도 입대 88년도 전역 30개월) 넘 해병대를 홀대 하느거 같아 화가 납니다 전 군생활중에 고생활중에 고생한다고 생각 못했어요 남들도 다 그렇게 다 한다 이렇는데 다른 (육해공) 친구들 말 들어 보면 그게 아닌겁니다 우리가 보기엔 초호화생활입니다 일화를 알려 드리지요 실지로 겪었던 일입니다 90년도 초반 예비군을 김포 2사단에 갔어요 예비군이죠 2사단은 육군 해군 등 2시단으로 편입 됩니다
그래서 기억 하는데 1 2 3중대는 해병대 예비역이고 5중대는 육군과 해군입니다 식사시간입니다 1중대 2 3중대는 잘 먹어요(해병출신) 문제는 5중대입니다 못 먹겠다는 겁니다(육군 해군출신) 그 중에서 변호사가 있었어요
예비군을 불러다가 밥을 이렇게 주냐고 그러면서 이건 개도 안 먹는다고 공개적으로 따지는 겁니다 당시 전군에 원사 계급은 없었고 상사가 최고 사병 최고 계급인데 교관들 상사입니다 월남전 출신도 있었어요 그러니까 상사님이 삑친겁니다 아니 군생활에서 알마나 잘 드셨는지 모르지만 전쟁상황에서 이보다 못 먹을수도 있어요 그리고 다른 3중대는 불평없이 잘 먹는데 왜? 5중대만 그러냐니까 거기도 고집을 안 꺽더군요 식사개선 기타 등등 개선 안하면 집단 훈련거부 하겠다고 ? 그 월남전 선임상사 넘어 가겠어요 우리는 방침대로 합니다 하고 싶으면 하시고 못하시면 가시라고 다만 예비군 수료증은 못 끊아 준다고 하니까 정말로 95%는 가대요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아직도 해병대 장비 진급 대우를 못받냐고 하는 이야기입니다
그런 일화가 있으셨군요. 저도 2함대 지원 나갔던 경험이 있었는데 내무실, 식사가 저희랑 차원이 달랐습니다. 해병대가 독립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필승!
제 생각에 해병대에서 수색대개편안으로 종래 공수특전단같은 성향과 그냥 육군수색대성향 두가지로 나누어서 전자는 일반 사단예하가 아닌 독립편성부대로 부사관중심으로 하고 후자는 사단예하로 육군과 동일한 형태로 나가야 합니다.
겨울에 지피에서 추정 타거나 수색대기 매복 대기 하면 그때는 진짜 춥다기보다는 살이 애려서 아픔…
고생 많으셨습니다!
DMZ매복 걸리면 혹한기훈련 매일 받는기분이죠...매복철수 할때 제일 행복함 ㅋㅋ 몸이 따뜻해지니
필승 860기 입니다.
제 기억을 더듬자면,
훈단 훈련 중
170cm~175cm 수색대 차출,
175cm~182cm 헌병대 차출,
183cm~이상 의장대 차출
나머지 기준은 교육훈련으로 맞춰버린 시절 이었습니다.
요즘 기준까지 잘 말씀해주시네요.정제된 설명 잘 들었습니다.해병수색👍👍👍 필승~!
고맙습니다! 갑자기 훈단 생각이ㅎㅎㅎ
@@recon41TV 선배님 훈단은 실무보다 천국이었습니다.^^
@@honorguard 맞아요! 훈단은 동기들과 있었으니까요ㅎㅎ 그래도 DI분들 살벌했죠!
161~174 보병차출^
저희때(764기) 기준입니다.
헌병대는 175이상 외모가 좋고 오다리가 아닌 해병
의장대는 183이상 외모도 좋고 오다리도 아니고 몸매도 좋은 해병
나머지는 훈단때 아이큐 테스트와 본인 병과 희망에 따른 뺑뺑이였습니다.
가장 평범한 해병이 가는곳이 보병, 포병이었고
기갑,상장등의 특과병들은 오히려 자부심이 강했지요...
지금과는 조금 달랐던 기준 같습니다..
그리고 수색은 해병대 지원자들중 대다수는 무슨 부대인지도 몰랐고요..
안녕하세요 해병대수색대가 더 빡세다고 생각하는 사람중1명입니다
저는 7사단 수색대 작전지에 있었습니다.
하나 말씀드릴수 있는건 작전지에오면 총은 질리도록 쏠수있습니다.
제가있던곳은 사격을 매일 했습니다. 오전사격 야간사격 이렇게 매일 쏩니다.
그래도 탄이 남았어요 ㅋㅋㅋ
그럴떈 가끔 k3로 총열바꿔가며 람보처럼 연발로 사격장에 쏠수도 있습니다.
저희 작전지원들은 사격전부 만발이라
나중엔 점사모드로 20발씩 사격해도 14~16발을 맞춥니다 ㅋㅋㅋ(사격으로 포상을 줄수없어서)
가끔은 ak도 쏴요 총을 매일 닦는게 단점입니다.
체력훈련은 매일진행되고 일과끝나면 대부분 본인들이 알아서 체력훈련 계속합니다.
웨이트도 맘껏할수있고 간부들이 보충제도 먹이면서 운동시킵니다. 산또한 원없이 뛸수있어요(강제로)
가끔 사단 특급전투요원선발 있을때면 체력 가장 안좋은애들 두명뽑아 보내는데
얘네가 항상 1,2위해서 금장달고오는데 간혹 금장 못달고오면 놀림거리와함께 무한체력단련 부여됐죠ㅋㅋ
특수부대와 비교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확실하게 말할수있는건 육군 일반병중에 특별한 경험을 하고싶다면 지원하세요
바다는 볼수없지만 새벽에 dmz수색가서 높은곳에서 바라보면 구름? 안개위로
산봉우리들이 섬처럼 튀어나와있는데 그게 꼭 바다위에 섬처럼 보여요 장관입니다!
전역하기전에 간부한분이 m14지뢰밟으셨는데 지뢰사고는 간간히 일어나요
처음 dmz작전땐 실제 장전하고 조종관만 안전으로 놓고 가는게 충격이었네요 가슴양쪽엔
수류탄통에서 꺼낸 수류탄 두발 달려있지 정작 북한군 마주칠까 무서운게 아니라
내 뒤에사람이 무서웠어요 저놈이 실수하면 내가 죽는구나 하고 ㅋㅋㅋ
이것도 처음에만 그러고 나중엔 다 믿고 그런건 신경도 안쓰고 몰래 방호판도 빼고 작전가고
더덕도 캐먹고 했네요
참 추억입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좋은 말 잘 들었습니다.
단결!
99년 군번임..일상이 구보로 시작함.후방이라 실탄은 없음 대신 그냥 어딜가든 뛰어감.,.영내 교육은 없음 매일 위장크림 처바르고 전술훈련장에 상주..특공무술?..ㅋㅋㅋ 무술은 개뿔 그냥 서커스단임 봄 부터 가을까지 매일 서커스 보이러 다님..이딴거 없어져야 됨..그냥 자대가서 6개월 정도 지나면 체력은 어딜가도 자신있어짐 뛰어도 지치지 않음..
저는 잘 멀라서 혹시 해병 수색대가 근래 실제 작전이 있었나요? 20년 이내에..
있습니다. 01년 02년 09년.... 비공개작전이 있었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다음편 해병대 수색대와 특전사 정찰대 관해서도 부탁드립니다...
많은 사람들이 육군수색대대에 대해 잘 모릅니다. 그 이유가 뭐냐하면 전방에 보안이 워낙 철두철미해서 사진촬영을 거의 못합니다. 카메라 반입 자체가 힘들고 부대자체 보안감독.감시가 심해서 부대홍보도 안되고 사진.동영상 촬영이 안되죠. 그래서 다들 모르시는 겁니다.
반면에 특전사.해병대.유디티 같은부대는 대도시에 있고 훈련갈때 카메라도 빌려서 갈수있으니 얼마나 좋습니까..
그래서 특수전훈련 하면서도 그 흔한사진 몇장 없는겁니다. 60년대.70년대. 80년대 수색대 생활하신분들 군대사진 5장도 못찍고 제대했습니다. 이 점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그래서 고생 죽도록하고 사회적으로 홍보가 안되어 있을뿐입니다. 그러나 70~80년대에는 사회운동특기자들로 이루어져 국군체육부대만큼 강인한 병사들 이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상위 1%이내의 우수자원만 수색대용사가 됩니다.
@카드값줘체리🍒 은택님이 쓰신글이 맞습니다. 저도 수색대 출신인데 군시절 사진이라곤 영내 에서 촬영한 사진 몇장이 전부입니다.
훈련시 촬영한 사진은 한장도 없습니다.( 참고로 저는80년대 중반 제대하였습니다.)
@카드값줘체리🍒 부대에서 카메라 풀어서 찍은게 자랑임? 걸리면 기본 휴짤인데 ㅋㅋ
저도 7사 수색인데 당시 카메라도 귀하고 영내사진 몇장이 전부네요
육군 수색대 특공대 특전사 영상 구경 오세요 해병 수색대도 화이팅~~
12사 백룡수색 헬 꿈에나오면 아직까지도 정말 공포스러움
둘다 군대내 3D 병과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육군 - Dangerous
해병 - Difficult
이 정도 차이라고 생각됨.
수색대의임무 수색대는 적진 해안및 내륙에 음밀히 침투 적주요표적 파괴및 항공작전의 지원함에 있음 ...? 기억이가물가물 ...ㅎ
육군 수색대대는 아마추어 해병수색대대는 프로 육군 수색대대는 국방의무로 복무하지만 해병 수색대대는 간부선발에 지원으로 가기때문에 비교하는건 아님 해병수색대대는 특전사하고 같은레벨
수고하십니다ㆍ
저는 8군단정찰대 ㅡ의무 출신입니다
수색은 많이 전파 되었는데요
혹여나. 92군번중에 해병대에도 육군정찰대와 같은 병과가 있나요 ㆍ
감사합니다
해병대는 보병, 수색 병과가 있습니다. 별도로 정찰대라는 병과는 없습니다.
831기시죠?훈단에서 지원자들 모아놓고 공수교윤장 계속 뛰어서 마지막에 남은 12명 수색병과로 간걸로 기억되는데 . 유트브 알고리즘이 해병동기도 찾아주네요 ^^
831기! 와우~동기야 반갑다ㅎㅎ 이름이 기억날 듯 한데... 훈단 몇소대?
대한민국 군인들 보직을 불문하고 존경 합니다 다들 자기가 잇던 부대가 빡시조 친동생은 백골 나왔는대 지옥이라면 거기가 지옥이라 들었습니다
난 육군수색인데 우리때는 코끼리도 자격강하라고 4번씩 탔는데 요즘은 안 하는갑네...
제일큰차이는 작전지역과 작전반경이 다릅니다. 육수와 해수가 같은 적지종심이라고 말하지만 해수의 종심길이가 최장 몇백킬로까지 나오고, 육수는 최장 사단작전지역의 종심입니다.
수색대같이 힘든 훈련을 하는 경우 월급에다 훈련수당을 더해서 일반 병장이 60만원이라면 수색대병장은 최소 80만원이상 전방수색대는 100만원이상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해병대 수색대도 최초 창설은 파주에 있을때였다고 들었습니다.
이때는 육군처럼 휴전선 근방 정찰임무를 하는것이었으니 육군과 비슷했고
따라서 육군의 수색대 이름을 따왔을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해병대는 포항으로 이전후 유디티 교육을 받은 인원들에 의해
육군 수색대와는 전혀 다른 해병대의 선봉부대 역할로 임무가 바뀌었습니다.
역사와 전통을 중요시 여기는 해병대니 이름은 계승했지만 임무는
새롭게 개편되었지요..
육군 수색대도 훌륭한 부대지만 이름이 같다고 해병대 수색대와 비교할건 아니라 봅니다.
그렇죠 해수색=육수색은 등식이 성립될 수 없습니다. 시작은 육군처럼 비슷한 의미에서 시작되었지만, 해병대는 작전상 바다를 끼고 있으니, 해병수색은 바다까지 커버해야하기 때문에, 유디티급의 해상,수중작전능력을 가져야하니...
바다때문에, 육군수색과는 비교할 수 없는 파워를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해병수색대 청설할때 58년도 장교 부사관이 미해병 레콘 교육 받고 그것이 토대라서 애초부터 육군 수색대와 임무가 달랐습니다.
미해병대 특수부대인 스페셜 레컨이 해병수색대란 이름으로 최초로 사용했고 미해병대를 롤모델했기에 특수부대이름을 따왔으면 저기서 따왔지 육수색이라뇨..
우리땐 눈이안와서 용평스키징서 훈련 ㅎ
병에서 부사관 위주로 넘어가는 '해수색'이나 '해특수 수색'은
육군의 '수색대'와는 거리가 있고 '특공연대'와 유사한 부분이 있다.
80년대 수색대대 전역자 입니다~
지금은 육군수색대대도 전부 하사관편재로 바뀌고 있고 거즘70%이상이 하사관 입니다
육군수색대대는 1968년
1,21김신조 일당무장 유격대
청와대 침투사건 때문에
특전사 증편강화 ㆍ육군
수색대대(특전사 편제)=유격대 편성으로
팀과 지대 편성똑같았음
124군 무장유격대 가
간부구성과 유격대 편성
그리고 북한특수부대의엄청난 수적 증강 이확인 되면서 수색대대를창설 증강 시킴 아군침투와 교란으로
위험성을느낀 군지휘관들이
수색대대(특수유격대)를
맞대응으로 휴전선근방 에서
적지역 침투보복하는 훈련이
강화되고 실행됨(피의보복전이
시작 되었음
이당시 수색대대는 특전사에서
특수전훈련및공수훈련을
받고 수색대대에 배치됨
그래서 일부는 특전주특기임
1981이전 군복무 한사람들이
해당됨
이후 군 수뇌부에서는 최초
특전사위탁으로 특공무술을
야전군
수색대대에1981년최초보급함
그리고 86년아시아게임ㆍ88년올림픽 유치성공으로
국가적행사를무사히 치르고자
육군수색대대를 병사중심인
(특공대대)로 개편전환 시킴(육군최초임)육군본부000 명령(군사보안)
사단특공대대인 전군 수색대대를 시작으로
그1년후 1982년 10월경
군단 특공연대와후방특공
여단이 순차적으로창설됨
모두가 특공대 지만 임무와
편성이 약간씩 틀림
이상 ,
[(수색대대=특공대대),특공연대,특공여단]
우리형제부대들은 똑같다
전시또는유사시에 특공작전 수행을하는 특수임무부대다
필드로
해병대 수색교육 과정 이 좀 바꼈다는데 진짜 인가요?
병 복무 기간이 단축되다보니 교육 기간도 변경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육수색대는 육지작전지역에 한정되지만
해수색대는 육해공 전천후 작전수행이지요
전 여단수색대 화력 유도 작전
필승 선배님 고생 많으십니다 육군 수색은 논산 차출이고 해병 수색은 그 빡세다는 해병들 중에서도 자원 및 차출인데 비교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해병대 자체가 특수전 목적인 국가 전략 기동부대이고 육군은 그저 정예부대이고 해수 색은 정부에서 정한 특수부대인데 일반 정예군이랑 특수부대를 비교하는 건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필승!
부대마다 특징이 있습니다. 육군수색대와 해병대수색대의 차이점을 공개된 자료를 토대로 설명한 것입니다. 대한민국 국군은 모두 소중합니다. 감사합니다. 필승!
잘알지 모르시는거같은데;
육군수색대는 전방 사단 훈련소 즉 신병교육대에서 지원 차출 해가고 육군수색대도 특수목적군으로 포함됩니다. 적지종심작전을 해야하는부대는 특수목적 군이 맞습니다. 육군수색이랑 해병수색이랑 비교 하는거자체가 수준이 그렇네요 육수색은 매일 dmz작전 매복 들어가고 해수색은 미친 훈련을 하고 주로 해상 침투 공수 등 하지만 육수색은 dmz안에서 임무를 하기때문에 비교하면안돼죠
@@RECON_7 해병대 수색대는 dmz 수색처럼 단순 수색이 아니라 적지에 침투해서 상륙전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적 통신시설 파괴 및 요인 암살 등 특수부대 성격을 띱니다
@@Gim797
단순수색?ㅎㅎ
평시에 해수색은 일반야산에서 수색이든침투든 훈련하는거고
육군수색대는 평상시 DMZ 에서 수색.매복작전을 하지요.
뭐가 더 위험할까요?
그리고 전시임무는 적지종심작전
적지로 침투해서 정보수집.수색.정찰.폭파.직접타격등 임무를 수행하기때문에 그런훈련들을받지요
80년대후반 육군수색대대 전역했는데
지금은 모르겠지만.
그당시 육수색대대도
공수.침투.레펠.특공훈련 .적 화기숙달훈련
완전군장구보. 단독구장구보
그당시 알통구보로 매일 6.8.10km뛰었고
산악구보도 8km까지 뛰었어요.
해병대 뽕부심 알겠고
해수색 뛰어난 특수부대라는거 알겠는데
육군수색대 가 해수색만큼 그만한지원을못받았을뿐
절대 쳐지는부대가 아니였어요,
해병대 는 타부대를 깔고시작하는것때문에
개병대 소리듣는거에요.
@@Gim797 dmz 수색이 단순하다고? 지뢰탐지기 아무 땅에 대도 반응 울려서 사실상 무용지물인 곳에서 적 코앞에서 매복하는게 단순해?
수 중 훈련 사개월에 수색대 용사 빠라빠라 상어 새겨달고서 뽑내는 수색대 아워~~ 고무보트 자자자 울러메고 자자자 ~~~~~~ ㅋ
필승!
갯갓의 최고는 디비젼포스고 dmz 는 rrf가 최고죠. 목적이 다르니
내가 말한다 해병수색보다 이기자 수색대가 더 빡새다 알것냐 없어졋지만 이기자 수색대랑 백골수색대가 좃빠진다
수색대대는 특공연대 무시하는게 현실... 어느 부대나 자신이 있는곳이 가장 힘들텐데
왜 무시함??특공연대는 군단직할 수색대는 사단직할부대인데!
하는 임무가 틀림!
훈련 자체는 같은 병들이지만
특공연대가 더 빡셈!
98군번 3사단 수색대대 출신입니다
무시 안해요~~안가본 사람들이 서로비교하고 그러지요
무시는 안하고 안쓰러워하고 불쌍해합니다.
7사단 수색대 작전지에있었는데요 일정주기로 우리부대와서 텐트치고 밥차가져와서 밥먹고...
우리가 맨날 하는말이 쟤넨 왜자꾸 싸돌아 다니냐고...ㅋㅋㅋ
아..추억이네요
사회나오면 돈
에이~ 비교할 걸 비교해야죠
고등학교 축구부 우승팀이랑 프로축구팀 상위팀 비교하는 느낌
육군 수색대: 차출, 전입교육 5일, 공수 안뜀(가라휘장)
해병대 수색대: 10:1-20:1 지원선발, 4개월수색교육, 특수부대, 찐휘장
강철부대에서 2연속 꼴찌에 sdt한테도 닦이고 늘 '훈련'만 하는 해수색이 지뢰 천지인 '실전' 에서 작전수행하는 육수색한테도 어케 비벼요??
@@Fduoccktor 원래 찐 정예병력은 그런 잡업무 안시킴 ㅋㅋㅋ 특전사가 전방에서 그런거 하는거 봄? 징집 뺑뺑이 인원들이나 거기 가는거지 ㅋㅋㅋ 40대 다 된 오종혁이 20대 애기들이랑 나오던 프로 또 언급하면서 방방봐 못하고 예능 들이미니까 나도 하는 말인데, 진짜사나이 이기자 수색대대보니까 수색교육이라는 게 꼴랑 잠 안재우고 밥 먹을 때마다 연병장 몇 바퀴 도는게 다던데 그것도 월화수목금 5일짜리 ㅋㅋㅋㅋㅋ 해병대 특성화 훈련이 2주가 기본인데 5일이 수색교육 ㅋㅋ 4개월 해수색교육이랑 비교하는거 자체가 개콘 아닌가 ㅋㅋㅋ 이등병은 전입하자마자 가라공수휘장 달고있고 선임들도 죄다 가라패치 달고있던데 이건 그냥 군용부착물 위반부대 아니냐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