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한의 조선시대사-정도전과 이방원 무엇이 다른가(1)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6 сен 2024
  • 정도전 조준의 개혁안과 태종대의 개혁안의 차이를 비교한다.
    2018.8.4. 18:00 스트리밍, 이 주제에 관한 질의응답 받겠습니다.

Комментарии • 37

  • @kof3317
    @kof3317 6 лет назад +1

    박사님 책들 다 재미있게 봤습니다. ㅎㅎ 왕이야기하시는거보니 조선국왕이야기 생각나네요. 화이팅이십니다

  • @돈잃고뇌약간다친
    @돈잃고뇌약간다친 4 года назад +1

    박사님 오랜 팬인데 오늘은 조금 피로해 보이시네요.. 건강 관리 유의하시고 우리들 곁에서 오랫동안 강의해주세요.. 앞으로 50년동안만....

  • @김우현-s3g
    @김우현-s3g 6 лет назад

    이걸 생방으로 못보다니 진짜 천추의 한이 늘어만 가는 구나

    • @김우현-s3g
      @김우현-s3g 6 лет назад

      잡다한생각 그나마 다행이군요 제 자신을 원망할뻔 ㅋㅋ

  • @seopark9059
    @seopark9059 6 лет назад

    따끈따끈 하군요

  • @해동-e9y
    @해동-e9y 6 лет назад

    잘들었습니다

  • @PROSCO_in_Space
    @PROSCO_in_Space 5 лет назад

    우연히 채널 보게됬는데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JoonghounKim
    @JoonghounKim 6 лет назад

    고인물에서 나눴던 대화로 이제 실시간 아니고 편집해서 올리시나요? ㅋㅋ 이런저런 잡담 나누는것도 재미였는데 이것도 깔끔하고 좋네요~ 감사합니다

  • @뿌리깊은나무-d9z
    @뿌리깊은나무-d9z 6 лет назад +3

    질문 하나 드려도 괜찮을까요? 고려시대와 비교해보면 조선시대의 관료제/통치구조는 진일보했고, 동시대 전세계와 비교해봐도 (1392) 괜찮은 수준이라고 생각됩니다. 중앙집권적 체계가 유럽에서 일반화되는게 절대왕정시대임을 감안하면 조선의 중앙집권화는 상당히 빠른 시기이거든요.
    그리고 고려 300만 조선초 400-500만 영정조 1200만 구한말 1600만 정도로 추측되는데, 인구규모가 곧 국력이었던 전근대시대에서 왜 조선은 국력의 크기에 걸맞는 상비군을 제대로 운영하지 못했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기억하기로는 보통 총인구수의 1%정도가 경제에 무리를 주지않으면서 운용가능한 최대라고 알고 있습니다.
    명나라 1억 상비군 100만 물론 이 수는 전성기때고 후기로가면 몇분의 1도 제대로 운용하지 못합니다. 전국시대 당시 일본 1200-1800만으로 추정하고 조선 정복군을 20만명 정도로 보는데, 왜 조선은 인구 대비 상비군이 적었는지 궁금합니다

    • @뿌리깊은나무-d9z
      @뿌리깊은나무-d9z 6 лет назад +1

      상대적으로 동시대 유럽이나 일본에 비해서 분명 세율이 낮았는데 실제 민초들의 생활은 그다지 좋았다는 말을 없거든요. 거기에다가 농업 국가 특성상 1인당 gdp도 별 차이가 없고요. 그러다보면 조선이란 나라가 분명 중앙집권적 선진화된 체제인데도 다른 나라에 비해 제대로 된 통치력을 발휘하지 못했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 @인문채널휴
      @인문채널휴  6 лет назад +1

      수준높은 질문이시네요, 관료제라는 요건만 비교하면 확실히 유럽의 절대주의 왕정의 관료제도 미숙해 보일 정도로 발달했습니다.경제문제는 나중에 경제편 할 때 말씀 드리겠습니다.

    • @뿌리깊은나무-d9z
      @뿌리깊은나무-d9z 6 лет назад

      임용한의히스토리아 선생님의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현대사는 자료들이 많아서 다각도로 보고 그에대한 근본적 이유를 추정할 수가 있는데 과거로 가면 단순히 이래서 이렇다고 말하기가 어려운 부분들이 많더라고요. 제가 해결하기 어려웠던 질문들을 종종 드리겠습니다 ㅎㅎ

    • @조선노래방
      @조선노래방 5 лет назад +1

      동원력이란게 관료제만으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중앙집권적 관료제 국가의 동원력이 반드시 봉건적 국가보다 우월하다는 법도 없습니다. 조선의 관료제를 유럽 절대왕정과 비교하는 것은 우스운 일입니다.
      그리고 조선의 군사력 규모는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습니다. 서류상으로는 그랬습니다.

  • @참진한맛한우
    @참진한맛한우 6 лет назад

    박사님 이방원 이후 수양에 대해 듣고 싶습니다 역사 드라마나 역사 기록 말고 박사님의 스토리 부탁 드립니다

    • @인문채널휴
      @인문채널휴  6 лет назад +1

      세조를 할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해도 궁금증을 채워 드리기는 힘들 것 같고, 제 책 조선국왕이야기 1권에 세조 이야기 있습니다. 지금 이야기 해도 그 이상 이야기는 힘들 듯 하네요

  • @이리저리-i4q
    @이리저리-i4q 6 лет назад

    국가의 기능을 확대 시키면서 왕권 강화도 목적으로 하는건가요? 양반들의 힘을 무작정 빼려고 하면 반발이 심했을텐데, 양반들의 힘을 빼기 위한 정책이라던가 그런게 있었나요?

    • @인문채널휴
      @인문채널휴  6 лет назад

      앞으로 좀 더 들으시고 사회상을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ㅎㅎ 한마디로 정의할 수는 없는 내용이네요

    • @뿌리깊은나무-d9z
      @뿌리깊은나무-d9z 6 лет назад

      아수라 유향소(지방의 퇴직 관료)-경제소(현직 지방출신관료)의 구조를 이해하면 중앙로부터의 통치와 지방의 자치를 조화시키려는 노력을 한것 같습이다.

    • @이리저리-i4q
      @이리저리-i4q 6 лет назад

      중앙 통치와 지방 자치를 조화시키면서 자연스럽게 국가 기능 확대와 왕권 강화를 이루고자 했다는 건가요?

  • @user-bh7ls8hr1n
    @user-bh7ls8hr1n 6 лет назад

    박사님 속육전하고 속집상절하고 같은 거 인가요???

    • @인문채널휴
      @인문채널휴  6 лет назад

      아니요 정식 명칭은 경제육전속집상절입니다. 원전은 경제육전원집상절, 그런데 세종 때 두개의 속육전이 다시 편찬됩니다. 신속육전과 신찬경제속육전이죠. 속집상절과 합쳐서 이 3가지를 모두 속육전이라고 불러서 혼동을 많이 합니다. 실록에는 속전, 속육전이라고 할 때도 있고, 속집상절이라고 다른 속육전(속전)과 구분할 때도 있습니다. 이 내용은 경제육전과 육전체제의 성립, 또는 경제육전집록의 해제를 보시면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 @user-bh7ls8hr1n
      @user-bh7ls8hr1n 6 лет назад

      임용한의히스토리아 감사합니다~

  • @참진한맛한우
    @참진한맛한우 6 лет назад

    아 그리고 조선시대 왕들의 이름과 호라고 해야돼나요ㆍ아니겄죠ㆍ왕들이 돌아가시고 나서 불리우는 와들의 태종ㆍ태조ㆍ세종ㆍ이러한 별칭도 아니고ㆍ뮈라 하죠ㆍ호ㆍ별칭ㆍ뭐죠ㆍ박사님 제가알기론ㆍ왕들도 돌아가시고 나서야 불리던 ᆢ ᆢ이것이

    • @인문채널휴
      @인문채널휴  6 лет назад +1

      태종 세종 같은 칭호를 묘호라고 합니다. 시호는 세종의 경우 장헌영문예무인성명효대왕. 보통 업적이나 개성을 나타내는 단어를 붙이는 겁니다.

  • @참진한맛한우
    @참진한맛한우 6 лет назад

    오타 있었더점 사과 드립니다

  • @구석콕
    @구석콕 6 лет назад +3

    근데 왜 농본주의에서 벗어나려 하지 않앗나요?

    • @웅무루
      @웅무루 5 лет назад

      먹고사는게 제일중요했으니까

    • @3m54e1
      @3m54e1 5 лет назад +1

      @@웅무루 지주 귀족이 권력을 잃지 않기 위해서죠. 먹고사는게 중요하면 상업도 중요합니다.

    • @웅무루
      @웅무루 5 лет назад

      지주귀족같은소리하시네
      그런건 없어조선은

    • @3m54e1
      @3m54e1 5 лет назад

      @@웅무루 귀족이나 다름없지 관료? 근세? 좋아하네

    • @팝핀마루의팝핀연습
      @팝핀마루의팝핀연습 5 лет назад +1

      @@3m54e1 저의 생각인데 전쟁을 싫어해서 아닐까요? 침략이나 무력의 싸움은 돈이 필요한데 조선은 반은 직접세의 의무를 가진것처럼 세금을 많이 내는것보단 그냥 몸으로 조금 떼우면서 우린 농업하며 행복히살자 이런것으로
      될수있으면 최대한 세금도 왕에게 조금 내는것 이란 명목의 세금을 제외하고는 그리 세금이 없는거같아요 세금을 더 걷으려면 상업 일으켜야하는데 그러면
      돈가진사람이 뭐 좀있다고 거들먹거리고 옆집 쌀도없는데 다른집은 거지세끼하면서 돈에 휘둘리고 그 돈때문에 피해입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사실상 옛날 유럽에서도 농업 사회였을때 상업은 유태인 니들이해 우리랑 놀지마 이런것처럼 돈이란 개념이 않좋아 보여서 그런식으로 나간것 같아요
      그래서 옆집사람 배고프면 도와주고 콩한쪽도 나눠먹으며 그냥저냥 사는게 나아보인다 이런것때문에 이런 예절교육과 매너의 중시성을 나가는것 같구요
      사실상 임진왜란 전까지 하루에 아침 저녁으로 밥챙겨먹으며 살고 그나마 세종이후 1500년대 까지는 그당시 전세계적으로 볼때 부강하진않더라도
      그당시 밥챙겨먹으며 옆집사람 도우면서 평화롭게 지낸나라는 조선이란 나라빼고 없어보여서요... 그냥 짧은 저의 생각 이었습니다

  • @wonjaekim7923
    @wonjaekim7923 5 лет назад

    안녕하세요 박사님. 대학원에 진학하여 학자의 길을 고심중인 학부생입니다만은, 물어볼 것이 있습니다. 비록 역사학도는 아니지만 역사(경제학도입니다).역사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경제사쪽으로 파고드는 것도 고민중인데요. 예로서 교수님의 전문분야신 조선
    전기같은 역사를 연구할때는 그 시대의 원전(즉 실록같은 여러 1차사료)들을 읽고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은 연구자로서 갖추어야할 기본소양인가요?

  • @ack3145
    @ack3145 6 лет назад +4

    조선은 참...답답합니다.

  • @YJ-ub9cn
    @YJ-ub9cn 6 лет назад

    문재인과 노무현 그리고 문재인과 빅근혜 및 이명박이 무엇이 다른가도 분석 부탁드립니다

    • @DennisO-w1t
      @DennisO-w1t 3 года назад

      그거 했다가는 박사님 의문사 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