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고정금리라더니"…신혼희망타운 입주예정자 혼란 / SBS 8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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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7 ноя 2024
- 〈앵커〉
정부가 공공주택 신혼희망타운에 대한 대출 금리를 인상하기로 해서 입주 예정자들의 불만이 큽니다. 현 정부가 추진한 공공주택 대출 금리는 동결한 상황이라 전 정부 사업에 대한 차별 아니냐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안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오는 10월 입주 예정인 서울 강서구의 500세대 규모 아파트.
시세 차익의 최대 50%를 정부와 공유하는 조건으로 1.3%의 낮은 고정금리로 대출받아 집을 살 수 있는 신혼희망타운입니다.
하지만 다음 달부터 대출을 받으면 금리가 0.3%포인트 인상된다는 소식에 입주 예정자들의 걱정이 앞섭니다.
4억 원을 대출받는다면 갚아야 할 돈이 최대 2천만 원까지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A 씨/신촌희망타운 입주 예정자 : 자금 계획이 완전히 틀어져 버리는 경우의 수가 나오니까 아무래도 이제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는 아이들 학원에 한 번 보낼 걸 하나 줄이든지….]
이번 금리 인상은 최근 정부가 주택청약저축 금리를 0.7%포인트 인상한 데 따른 것입니다.
다만, 현 정부가 추진하는 공공주택 뉴:홈 등의 대출 금리는 동결하기로 했습니다.
신혼희망타운 입주 예정자 사이에서는 갑작스러운 통보에 대한 비판과 함께 지난 정부에서 공급한 공공주택을 차별하는 것이라는 불만이 나오고 있습니다.
[B 씨/신촌희망타운 입주 예정자 : 저쪽에만 혜택을 주고 이전에 있었던 것들은 약속을 거의 무효화한다는 느낌이거든요. 계약금도 냈고, 중도금을 냈는데 갑자기 금리를 올려버리면 저희는 붕 뜨는 거죠.]
이에 대해 정부는 신혼희망타운 금리 변동 가능성은 입주자 모집 당시 안내한 바 있고, 뉴:홈 역시 앞으로 금리가 바뀔 수 있어 정책 차별이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지금까지 공급된 신혼희망타운 2만 2천 세대 가운데 절반 넘게 이미 입주를 마쳤기 때문에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입장입니다.
(VJ : 김영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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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수익공유 없는데 금리 올렸다면 기분이야 안좋겠지만 이 정도로 반발은 안할거임. 현 상황도 있고 이해할 수 있는 계약자도 꽤 될거임. 하지만. 50% 수익공유가 있지 않냐. 그 조건으로 1.3% 홍보하고 계약하게 해놓고 지금 올리면 이게 사기지 뭔가. 나라가 사기치네
지금부터 모집하는 단지를 1.6% 하던가. 이미 계약금 내고 중도금도 다 냈는데 이제 올리면 어쩌라는거지? 수익공유하는 조건으로 1.3% 아니였나? 1.6% 올렸으면 수익공유 비율을 조절 하던가. 아니먼 계약위반으로 취소 할 수 있는 기회라도 주던가. 아니면 1.3% 라고 홍보 하면서 오를 수 있다고 말을 하던가. 50% 수익공유라는 말도 안되는 조건에도 많은 사람들이 계약한 이유는 1.3% 고정금리 때문인거 정말 모르겠나...
그런데 수익공유 50프로나 당하는데 1.6이면 계약자입장에선 사기당한거 맞음. 일반아파트랑 똑같다고 생각하면 안됨. 그리고 뉴홈인 거의 비슷한 상품은 이자동결했음.
법률 제17799호(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를 일부 개정한 해당 약관은 신의성실의 원칙에 따라 해석되어야 하며 고객에 따라 다르게 해석되어서는 안 된다. 약관의 뜻이 명백하지 않으면 고객에게 유리하게 해석돼야 한다고 명시됐다.
0.3% 적게올린다고 뭐라고 하시는분들
집팔때 50% 때줄수있나요? ㅋㅋ
그걸 감수하고 1.3%에 만족하면서 계약했는데 뭐 변동이라고? 앞으로 2~3% 찍을수도있다는 불안감과
다른 사람들은 생에 첫 디딤돌 주담대해서 2% 고정금리 받을수잇는데
강제로 모기지 가입시켜서 50% 때가는것도 열불난데 금리까지 올리니 미쳐버리는거지
다들 저금리라는 말만보고 배아파 까기바쁜데 수익공유50프로가 있고 공급가격도 비싸게나왔답니다 lh와 정부가 자선사업하는거 아니고요 서민삥뜯는거입니다
자동차세도 이런식으로 올린거 알고계신가요들
중요한 건 "수익 공유형 모기지 상품"이 핵심 입니다! 추후 아파트 시세 차익의 최대 50%를 가져가는 겁니다. 또한, 대출 상품도 의무적으로 가입시켜놓구선 금리변동되니까 받아들이라고 그러네요??
애초에 조건이 금리 1.3인 대신에 수익공유가 50%인 조건이였다. 근데 수익공유는 유지하고 금리만 올린다는게 사기가 아니냐?
집을 공짜로 받는것도 아니고.. 소형평수를 6억가까이 지불하면서도 무슨 혜택을 받는거마냥.... 수익공유를 감수한 이유도 1.3프로 금리라는건데 자기들 맘대로 쥐락펴락 할거면 그냥 내집 마련했죠. 청약통장도 날아가고 기회도 다 날렸는데... 1.3프로 고정금리로 실컷 홍보하고 계약금이랑 중도금대출도 다 한마당에 올린다고 하면 어쩌라는거죠? 금리가 얼마냐가 중요한게 아니잖아요.....
청약위해 애썼던 시간과 노력, 조마조마했던 마음들... 이런건 어떻게 보상받나요?! 올릴거면 다 제자리로 원상복귀시켜주세요
사전에 안내했다는 내용은 [정책이 변경될 수 있다] 가 아니라 [금리가 변동될 수 있다] 라고 적어야 맞는거죠. 게다가 입주를 현재 진행하고 있는 세대 마저 이렇게 대출 금리를 올리는게 상식적이라고 생각하나요? 주택도시공사 홈페이지에 8.23일 공지가 올라오고 8.30일 이후부터 시행한답니다. 7일이라는 안내가 충분한거 맞습니까?
계약서든 어디에 며칠 이전에 안내해야한다는 조항은 있나요? 우리나라는 계약서 조항은 별로 생각 안하다가 막상 ‘이건 도리에 맞지 않잖아’ 라는 게 많은 거 같아요. 이제라도 계약서 꼼꼼이 따지자구요. 그리고 0.3퍼 올린다고 크게 문제 생길 정도면 집 매매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이익공유제라해도 최대 50퍼 이익은 가져가는데 이익볼 마음은 1도 없이 집 산건 아닐거 아니에요..갑자기 직장이라도 잃으시면 어떻게 1.3퍼 이자 감당하나요?
@@Daverulezlol 도리가 아니라 계약 자체의 신뢰가 깨지는 일이죠. 계약서와 함께 배부되는 상품설명서엔 [1.3프로 고정금리] 라고 적혀있습니다만, 0.3프로 누군가한텐 말씀하신대로 크게 문제 생길 정도가 아닐지 몰라도 앞서 말씀드린대로 계약서를 쓰고 계약금 및 중도금을 납부했는데 "[1.3프로 고정금리] 를 0.3프로 소폭 올릴께" 는 애초에 잘못된 행태라는게 문제인거죠. 갑자기 직장을 잃으셔서 답글을 다신건지 모르겠지만 만약 그렇다면 심심한 위로를 드릴께요. 곧 좋은 소식도 있으시겠죠. 세상 만만하진 않지만 살아갈 힘을 꼭 얻으시길 바랍니다.
@@Daverulezlol 애기는 가라
논점 흐리지 말고,
은행 대출을 받게 되면 0.3% 조정된다고 적혀 있는데요??
@@Daverulezlol 도리의 문제를 떠나서 "수익공유형 모기지 대출" 상품부터 강제해서 계약서를 받아놓아 이미 선택적 사항을 잃어버렸는데, 그래놓고선 금리는 마음대로 조정한다는게 문제임. 나라가 금리를 선택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문제면 대출도 선택적 사항이었으면 이러한 문제도 애초에 안생김
사전 고지를 12일이나 하셨군요. 대단히 긴 고지기간이네요. 그리고 신희타모기지는 강제사항이고 수익 쉐어하는건데 이걸 디딤돌과 비교하고 있네요? 나도 신희타모기지 안받고 디딤돌 하고싶은데 이거 강제조항 풀어주면 안되요?
이미 계약당시 1.3프로 고정금리로 안내받고,
계약서에도 명시되어 있는데 무슨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거지니 머니 그러네..
이건 단체 소송감입니다.
그 헛소리하지말고.. 입주자공고문 좀 찾아보고 읽고온나.. 적혀있네 변동가능성있다고. 정부부처 사람들이 생각보다 당신보다 훨씬 똑똑한데 , 문서에 명시되어있는걸 화이트펜으로 지워놓고 언급없었다고 할까 그럼. 뉴스내용이라도 다시 꼼꼼하게 좀 다시보던가. 헛소리삑삑하노. 수익공유형이였는데, 지금 시중금리/ 주담보금리/청약통장금리 시장 상황들 고려해서 변동하는게 맞는거지. 1.3에서 1.6으로 올랐다고 징징거리냐? 지금 주담보 금리가 7%까지 치솟았는데 정신좀차려라.
@@구용-v2o 수익 공유형이니 ㅈ같은거지, 수익공유 안하면 상관없지 주담보 금리가 7프로라도 대부분 신혼부부이고, 디딤돌 하면 거의 대부분 2.45~3.1이면 가능한거 생각하면 당연히 개 ㅈ같은게 맞지, 헛소리는 너나 하지 마라
@@구용-v2o 이양반아 헛소리는 본인이 하고 있다.
계약서 작성 시 모기지 안내문에 대출 조건은 20년또는 30년 상환에 대출이율 연 1.3%(고정금리) 로 명시되어 있어.
그리고 마지막 유의 사항에 " 본 상품설명서에서 특별히 정하지 않은 사항은 국토교통부 [주택도시기금 운용 및 관리규정], [기금운용계획]에 따르며, 일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적혀있어.
상품 설명서에 대출 조건이 1.3%(고정금리)로 명시되어 있는데, 특별히 정하지 않는 사항이 금리 인거야?
그럼 계약서 다 작성하고 몇 년 후에 입주하는 사람들은 내년에 또 올리고, 내 후년에 또 올려도 다 받아 들여야하는겨?
지금 신희타 입주 기다리는 신혼부부들은 계약취소도 못하는 피해자인 상황이이야. 알고나 글써라.
안들어가면됨
@@시린상처안들어가게 그럼 계약취소 시 계약금반환, 청약통장 및 자격 복원 해주면 됩니다. 이미 계약금이랑 중도금 다들어 가있는데 아무생각 없어보이는 이런 댓글 참 잘 하십니다.
신혼희망타운 전용 주택담보 장기대출상품
"기금운영계획에 따라 일부 변경 될수 있음"
분명히 적혀있습니다.(인상 내용 없음)
하지만 "연 1.3% 고정금리" 라고도 분명하게 진한글씨로 첫줄에 적혀있습니다.
계약서에 사인을 이미 했다구요
이미 1.3%고정금리 라는 안내를 받고
계약금 중도금 납부를 했는데 갑자기 금리를 바꾸면 그러면 그게 사기지 뭐냐구요
사기지론
문제는 입주 코앞인 사람들까지 금리 기습 인상하고 별도 안내도 없이 은행에 문의해서야 알게된거 아닌가? 수익공유는 왜 조정안해주지?
이게 팩트죠! 공지도 안하고 스리슬쩍 올리려다 걸려놓고 사과도 아니고 공지 했다? 뻔뻔 그자체죠!
@@원래머쓱 모르면 말을 마세요. 인상되는건 대출 실행일 기준입니다. 신규/기존의 문제가 아니에요. 심지어 같은 단지에서 8/31 받으면 1.3, 9/1 받으면 1.6입니다.
@@원래머쓱기존 계약자도 인상 대상자 입니다
금리를 올릴거면 수익공유에도 변화를 줘야하는게 맞지 않나?
완전 사기네 고정금리로 안내해놓고 정부가 말바꿔 갑자기 올린다니..;; 이래놓고 무슨 결혼을 하고 애를 낳으라는거?
이 인간들은 계약이란걸 모르나 인상폭이 적어서 하는 사람은 없겠지만 행정소송 걸어도 할말없을 사안인데 이미 충분히 낮은 금리라고 이 정도면 감지덕지라고하네 금리가 문제가 아니고 고정금리라고 대출해놓고 변동금리 하는게 문제인데 한국인은 계약을 참 쉽게 보는거같음
계약서상은 아무 문제없다. 모든 고정금리 대출상품은 시장상황에따라 금리가 변동될 수 있다고 명시되어져있다. 똑바로 알아보지도않고 덥썩 계약하는 사람들이 멍청한거 아니냐?
팩트는 신희타 대출설명서에
"본 상품설명서에서 '특별히 정하지 않은 사항은' 국토교통부 주택도시기금 운용 및 관리규정, 기금운용계획에 따르며 일부 변경될 수 있습니다"라고 마지막에 한 줄 써있습니다
지금 이 한 줄로 금리인상 근거를 내세우고 있는데...
대출상품 설명서 첫 장, 대출이율 부분에 명확히 표기된 "1.3%(고정금리)"는 특별히 정해진 사항으로 보여집니다.
따라서 변경 가능한 사항이 될 수 없습니다.
응 아니야
수익공유 없애든지 하세요. 금리보고 신희타로 청약한거고 몇 년 지연되는 것도 다 참고 있는데, 부실 아파트 시공에 금리 갑작스런 인상에 어이가 없네요 진짜. 이거 출산장려 정책아니었어요? 어떻게 아이 낳아요? 더 낳지 말라고 나라에서 부추기는 것 같아요. 공무원들한테 이런 글 쓰라고 하지 마시고 위에 관리자들 책임자들이 책임지세요. 이거 진짜 그것이 알고싶다 제보해야 되는 건 아닙니까???? 신혼부부들 상대로 사기아니냐구요!!!!
저금리아니라고 하신분 아무도없습니다. 1.6도 현재는 저금리죠. 근데, 언제까지 얼마나 올릴지도 모르는 금리를 30년동안 불암해하며 수익공유 최대50%를 감수하고 할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 여러 댓글에 입주예정자를 거지취급하시는데, 네 거지맞습니다. 그래서 수익공유라는 불합리한 상품이지만 내 집 마련이라는 꿈으로 계약했습니다. 금리 변동 할 수도 있지요. 근데 그건 IMF같은 긴급한 상황이나 갑작스런 인상이 가능한것이지, 지금처럼 며칠 전에 인상하고 계약자가 뉴스로 인지하고 먼저 국토부에 전화해서 물어보고 확인하는게 절차에 맞아요? 절차에 문제가 있으면 맞는 것도 틀린 것입니다. 행정업무하시는 분들은 다 아시는 내용일텐데, 행정수반인 정부에서 이렇게 진행하나요? 그러면 3% , 5% 올려도 그냥 아무말 못하게요? 몇퍼올려야 부당하다고 말할 수 있나요? 애초에 자산3억 이하인 사람만 모집해놓고 5억8천짜리 집을 대출없이 어케사요? 대출은 필수 , 금리는 내맘대면 계약서는 무슨 의미가 있는건가요? 검토해보니, 전정부가 과대광고 했다, 부적절하다라고 말하시더라도, 피해보는 국민은 없도록 안고 갈 생각도 하셔야죠. 국민이 정부때문에 피해봐야하나요?
팩트 : 1.3% 고정금리 변동없다고 분명히 명시됨, 100% 현금입주안되고 무조건 수익공유형 대출 받아야되는 사업 -> 국가의 사기 맞음
진짜 어이가 없네
차 계약할땐 금리 0프로라고 했다가
인수 직전에 금리 0.3프로 나온다고 번복하는 것과
다를게 뭐임?
1. 대출 선택불가 무조건 모기지 해야함
2. 부분 중도상환 불가 (전액 상환만 가능)
3. 매매시 시세차익의 50프로 국가에 공유
* 1.3 고정으로 안내받고 계약금 중도금 다 내고
입주만을 남겨둔 상태에서 1.6프로로 금리 올리는
경우가 어디있냐 그렇다면 현 정부 뉴홈도 동일하게 올려라 죽어도 금리 올려야겠으면 모기지 말고 대출상품 개인적으로 선택할 수 있게 해주거나 수익공유 비율을
금리 올린만큼 내려야 형평성에 맞는거아닌지?
철근누락 사건이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에 몇 달 몇 년 전 안내가 아닌 며칠 전 통보식으로 몇백억 이익을 보려하는 파렴치한 모습이라니.. 수익공유에 대한 조정없이는 말도안되는 처사입니다.
소송감입니다 신희타 안내문에 1.3%(고정금리) 명확히 몇번이나 명시되어있어요
정부에서 신혼희망타운이라는 정책을 혹시 모르는건아니죠…?
수익공유형으로 금리 1.3%인거죠;
요즘 대출 받을때도 대출상품설명서에 중요내용 한번 더 고지하고 쓰는거 모르시나요?
계약자가 인지할수있도록 고지를 해야 고지했다고 하는겁니다
모기지 안내서에
특별히 정하지 않은 사항이 일부변경될 수 있다고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1.3%(고정금리) 명확하게 기재되어 있는부분이라서 변경 범위에 속할수 없다고 생각됩니다
1.3프로 고정 금리라고 홍보해서 미분양 없이 완판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건 완전 사기입니다. 금리 기준으로 수익공유비중도 설계해 놓고 왜 수익공유비중은 조정하지 않습니까? 또한 상품설명서에도 금리는 명확하게 1.3프로로 명시되어 있습니다.
공고문, 상품안내문, 광고, 뉴스, 블로그 등 신혼희망타운 게시글 찾아보면 죄다 대문짝만하게 1.3% 고정금리로 명시되어있음. 금리변동에 대한 안내는 일절 없음. 국토부에서 안내했다고 하는데 사실무근임. 특별히 정해지지않은 사항에 대해 일부 변경될 수 있다고만 적혀있음. 금리는 정해진 사항이기에 변동될거라고 생각한 사람 한 명도 없음. 이런걸 차치하고서라도, 국가가 사정상 금리를 올려야했다면 1.3%금리에 맞게 작성된 수익공유표를 1.6%금리에 맞게 수정하는것이 합당함. 신희타는 수익공유형 모기지 상품이기 때문. 의무 가입하여 대출을 꼭 받고 정해진 금리로 이자납입을 해야하며 향후 시세차익 공유도 하는 패키지로 파는 상품임.
수익공유는 왜 이해를 못하지???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필수가 아니라면 모기지 가입하지 않고 수익 공유 없는 대출로 집 사고싶어한다.
신희타 입주(예정)자들이 0.3프로 인상이라는 이유만으로 그러는게 아닙니다. 0.3프로가 나중에 0.6이 될 수 있고요. 2가 될 수 있어요. 30년 대출에 나중에 수익공유까지 50프로 해버리면 나중에 어떻게 감당하라는 겁니까. 고정금리라고 광고란 광고는 다 해놓고 돈없는 서민들 대상으로 이런 사기극을 벌인다는 거에 기가 참 막히네요. 수익공유 부분에서라도 대책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여기서 악플다시는분들은 집계약서에 4억적고 계약금냈는데 잔금치룰때 집주인이 사정이 어렵다고 2천더내라고 하면 계약취소안하고 닥치고 2천쿨하게 내실꺼죠?
말도 안됩니다
그럼 왜신혼부부혜택주는거처럼 모집하셨나요
모기지에 분양가도 비싸고
1.3프로만 보고 다 들어가는건데
1.6프로 올리는거면 앞으로도 더 올라갈수있다는거네요? 이러면 여기왜들어가겠어요 구 아파트 사러 인테리어 해서 살지
저금리든 아니든 고정금리를 인상시키고, 그걸 아무에게도 안내하지 않고 스리슬쩍 올리려고 했다는 것 자체가 매우 문제지... 그리고 수익공유 할거니까 1.3프로라고 광고해서 사람들 끌어서 계약까지 한 뒤에 수익공유 비율은 그대로에 금리만 올리는 것도 문제고..
엄연한 사기죠 애초에 계약서든 공고문이던 고정금리라고 못박아놨는데
0.3% 올리는걸로 끝이 날지가 더 문제… 갑자기 2% 3% 올리더라도 문제가 없다는 말이 되잖아… 애초에 다른 대출을 받을수도 없는 상품인데 ㅋㅋㅋ
신혼희망타운에 사전청약 넣고 그동안 다른 청약이나 다른 집을 살 수 있는 기회를 버리고 기다린 사람들이 있는 겁니다
그런데 이제 와서 금리 약속을 바꾼거죠
그런데 거지근성? 거지?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안다고? 감사하라고? 댓글 알바들의 악성댓글이 선을 넘네요
우리가 우리돈으로 이자 내고 우리돈으로 수익공유하는 건데 호의타령하는 것들 뇌에는 우동사리만 들었나봐요. 대체 어느 부분에서 그들의 호의가 1점이라도 들어갔는지 알 수가 없네요.. ㅎㅎㅎㅎ
이런 사업 전부 다른 국민들이 낸 세금을 바탕으로 혜택을 누리는 건데?
누군가 이익을 보면 다른 누군가는 반드시 손해를 봐야 하는 제로섬 게임 모르시나
다른 주담대마냥 2,3%씩 오르는 것도 아니고 겨우 0.3% 오르는 거 가지고
@@cyrus3839 뭔세금으로 혜택을 주는 지 설명을 좀 해봐라.. 그럼 니 집 살때도 세금들어가냐? 집값이 싸기를 해? 그 많은 사람들 강제로 모기지 가입시켜서 따박따박 이자내라고 하고, 수익공유까지 다 받는데 어느 부분에서 세금 들어가는지 설명 좀?
@@ddalgigyul 다른 사람들 주담대 5, 6%에 비해 거저나 다름없는 1.3%면 엄청난 특혜를 누리는데 그게 다 세금지원과 다른 사람들의 희생으로 가능한 거지 제로섬 게임도 모르냐
@@cyrus3839 아는게 제로섬게임밖에 없나... 그게 왜 세금이여.. 어느 부분에서 세금이 들어가는건지 설명을 해보라구...
그럼 국토부에서 1.3프로 고정금리라고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계약하지 말았어야죠… 1.6도 저렴한 수준이면 뭐 2.6은, 3.6은 현재 시중금리대비 안저렴합니까? 수익공유때문에 특수한 대출이라 1.3프로여도 나중에 수익의 50%까지 정부와 공유하면 시중 대출대비 손해인 단지들도 분명 많을겁니다. 다만 본인 상황과 목적에따라 장단점을 비교해보고 일반 분양아파트와 신희타중에 선택했던것 뿐이죠.
논점은 그게 아니라 고정금리를 변동시킨것(신희타의 경우 금리가 변동될수있다는 명시적인 안내가 설명서, 계약서 어디에도 전혀 없었음) 제대로된 안내도 없이 통보도 아닌 소문에 소문으로 계약자들이 이 사실을 인지하게된 점, 그리고 현정부의 비슷한 정책은 금리를 동결한 점 입니다.
계약서가 왜 있는건데...
애초에 금리가 낮았다고 배불렀다고 하다니....
이걸 마음대로 바꾸면
애초에 계약 거래가 왜 있는거임
신규계약에서 인상임
신규계약부터 인상된 금리 적용하는게 아니라 아직 입주하지 않은, 즉 대출실행을 앞두고 있는 신희타 분양계약에 대해서 대출금리 인상을 하는겁니다. 물론 윤정부의 미래 주거정책인 뉴홈 예비 분양자들은 빼고요
@@user-b7tj97ki9v계약은 이미했어도 의미없습니다. 의무 가입인 모기지대출은 실제로 입주전에 잔금대출시에 시행하는거라 8월30일이후 대출은 전부 인상한다는 내용입니다. 즉 이미 고정금리로 인지하고 계약금, 중도금다내고 계약한사람들은 계약취소도 못한다는겁니다
@@user-b7tj97ki9v 무슨 신규요 20년도에 공고문받고 공기가 30개월넘게 빠져서 아직도 입주 기다리고있는데 빼도박도못하는상황에서의 인상입니다만
@@user-b7tj97ki9v 모르면 댓글을 달지 마세요
중도금 대출까지 다 일으키고 입주만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은 어떻게 하라고.. 계약위반 입니다!!
사실상 사기죠. 의무가입이라 계약서에도 수익공유 모기지 1.3퍼라고 명시되어있었습니다. 계약 시 상당수 동의하고 대출 신청을 한 것이나 마찬가지인 상황에 갑자기 금리를 올려버리니 통수 맞은 느낌이 듭니다.. 금리인상이 이번이 마지막이 아닐까봐 너무 걱정입니다.. 돈도 없는데..
수익공유가 최대 50%입니다.. 단순 금리만 비교하면 뜨아한 반응 이해는되는데 문제는 수익공유를 하기때문에 저 금리가 가능했다는거죠.
최대만 얘기하면 50%지만,
최소는 10%임.
그 10프로될려면 다자녀에 오래거주해야됩니다. 그럼그만큼 이자는 계속 내는거고요.
금리를 올릴 거면 수익공유 비율이라도 낮춰주든가... 하다못해 적용을 공고일 기준으로 하든가... 수익공유 저거 선택도 아니고 의무사항인 데다가 주택 매도할 때뿐만 아니라 단순 대출 상환 완료시에도 수익공유해야 하는 건데... 돈은 돈대로 가져가고 공사는 이건 뭐 제대로 하는지 모르겠고...
수익공유형 모기지인건 쏙 빼놓고 말하는게 피해자를 가해자로 만드는 모양새라 씁쓸하네요..
귀없음? 시작부터 말하고시작하는데
모집공고에 금리변동가능성이 안내되어 있었음.
예전에 금리낮을땐 그렇다쳐도...
지금 미국이 금리올려도 기준금리 안올리고 버티는데도 3.5%인데.. 1.3%는 해도 너무했지
@@시작하는인테리어 저건 뉴스에서 말하는거고 ㅡㅡ 금리 올릴때 입주자한테 통보없이 올렸다
@@반박시_니말이_맞음최대50퍼까지 수익공유대신 저리대출인거다. 금리 올릴수있지 그럼 공유비율도 수정하던가
@@시작하는인테리어 말투가 많이 공격적이시네요. 음슴체는 반말입니다.
악풀다는사람들 왜신청안했어?
미달이었는데 ㅋㅋ
1년전 뉴스기사
정부가 신혼부부 주거 지원방안으로 들고나온 '신혼희망타운'이 정작 수요자들에게는 외면받고 있습니다.
인기 지역인 경기 과천에서도 청약이 미달했는데, 수요자 눈높이에 미치지 못하는 조건이 문제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1.3% 고정금리로 홍보했고 정책 변동에 대해 안내했지 금리변동에 대한 안내는 없었습니다!
0.00001%를 올려도 계약서와 말이 달라지면 사기인겁니다... 핵심은 계약때와 다른말을 한다는거에요
제10조 6항 : 국토교통부장관은 기금의 운용에 관한 계획을 수립하려는 경우에는 미리 기획재정부장관과 협의하여야 한다.
이 조항을 가지고 변동가능성을 미리 고지했다는 말은 납득이 가지않습니다. 이 조항이 어떻게 고정금리가 변동될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죠?
금리가 몇프로냐의 문제가 아니라 사전 고지도 없이, 양해를 구하지도 않고, 마음대로 바꾸고 적용하고 따르라고 말하는 이 방식과 태도가 문제입니다. 금리를 조정할거면 수익공유비율도 조정해야 당연한 처사인데 이렇게 불합리한 사기행각을 국가가 국민에게 저지르고 있다는 것이 참담합니다.
금리를 올렸으면 수익공유 비율도 바꿔줘야지
여기 계약자들이 지금 0.3%p 때문만에 화난거는 아니야. 정부에서 1%p 올려도 집값 상승분에 대한 수익공유를 안한다면 이렇게까지 화낼 계약자 없을거야. 요지는 이거야. 최대 50% 수익공유를 하는데 금리를 올리니까 화난거야.
계약하는순간 자동가입 / 금리는 고정이라 공지 ( 근대 바꿈 ) = 사채업자와 같은수준
오엥 신혼희망타운 매매가격이 시세보다 저렴하게 구입한것도 아닌데 수익공유에 이자도 올리면 계약자들은 당연히 납득 못하는 부분 아닌가?
공고문에 작게 써있는 딱 한줄, ※ 신혼희망타운 전용 주택담보 장기대출상품은 「주택도시기금법」 제10조 제6항에 따른 기금운영계획에 따라 일부 변경될 수 있음 이 공고문의 문장을 근거로 국토부에서는 금리인상 미리 고지했다고 주장하는데, 제10조 제6항은 [⑥ 국토교통부장관은 기금의 운용에 관한 계획을 수립하려는 경우에는 미리 기획재정부장관과 협의하여야 한다.] 입니다. 이 문장을 누가 금리인상 고지라고 볼 수 있을까요?
저리에 고정금리를 앞세워서 홍보하고 계약후 갑자기 금리가 변동가능성 있다하다니..
만약에 계약금을 내고 물건을 싸게 사기로 했는데 갑자기 가격 올린다고 해봐요 속상하죠
나중에 차익이 생기면 평균 30%~ 최대 50%정도
주기로 계약을 했는데 말이에요
이건 대국민 사기나 다름없습니다..
당장 금리인상 철회하세요
한국은행에서 기준금리마저 동결시킨 상황에 서민정책의 금리를 인상시키는건 말도 안됩니다. 수익공유까지 있는데 수익공유 조정도 없이 금리인상은 말도안됩니다
수익공유하지말던가 공기업이 국민을 우롱하네
시작하는 신혼이 돈이어딨다고 애기낳지 말라는거임?
계약 시점에는 고정금리라고 홍보하더니 계약 끝나니 변동될수있다고 1.6%로 올리는게 사기분양 아니면 뭐냐
수익 비율도 변경해야지 그건 그대로 두고 변경하는 거면 사기지
이건 소송 걸어야지..
보험이 만약 이런식으로 일방적 변경을 하면 과장광고에 계약 위반 아니냐
와 강제 인상..... 진짜 청약이 뭔지 알고 정책 논의하는건지 의문이 든다.....
청약이 뭔데요?
그쪽도 무주택 부동산 전문가에요?
그럼 수익공유도 없애는게 맞지
수익공유도 줄여주던가 왜 말을 바꾸나요 ? 1.3 고정이라고 말을 하지말던가 사기아닙니까
입주자 모집당시 금리 변동가능성 뭐라고 안내했는데??? 안내 받은 사람 본 적이 없는데?????? 사람들이 원희룡 대상으로 관심법 쓰나.. 절반 가까이 입주해서 영향은 제한적일거라고????????? 그럼 영향도 제한적인데 그 남은 절반한테 뭘 그렇게 뜯어낼라고 0.3%를 올리냐????
이미 입주한 세대가 많기때문에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100명중에 10명만 불이익을 보니 그냥 참으라는건가? 불이익을 보는만큼 합당한 보상도 같이 이루어져야지. 수익공유 비율을 조정해주던가.. 아니진짜 국민 갈라치기하는데 선수네..
몇 안되는 단지는 순순히 금리인상을 받아들이라는거야 ? 그 몇안되는 단지중에는 앞으로 2-3년 이후에 입주하는 단지도 많읃데 그때까지 몇번이나 더 올릴줄알고..
신혼희망타운 뿐 아닙니다 이번에 청년 버팀목 중소기업청년 대출 관련해서도 1.2 > 1.5 로 인상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1.3% 금리로 아파트 매매시 수익공유 하는 조건으로 아파트 계약서를 쓰고 계약금에 중도금 까지 납기 했는데 모기지 대출 필수 조건 걸고 수익 공유까지 하면서 신혼부부 당첨자 들한테 사전 고지도 없이 일방적인 통보로 금리를 올리면 이게 민주주의 국가가 맞는건가요?
손바닥 뒤집듯 입맛대로 계약 내용 바꿀거면 당최 계약서는 왜 작성하는거냐...
수많은 신혼희망타운을 입주하려는 입주예정자들에게 언제 공지를 했을까? 모기지 금리를 0.3%p 인상해도 여전히 저렴하다? 그럼 수익공유부분도 강조해서 하향조정으로 뜯어고쳐야 맞는게 아닌가? 수익공유도 모자라 이자로 수천 더 뜯어가려는 악의적인 인상은 철회되어야 한다고 본다.
금리변동 가능성 안내한 적 없습니다.
기금운용계획에 따른 일부 변경이 안내되어있기는 하나, 그보다 앞선 문구에 “고정금리” 라고 되어있고 여러 홍보, 안내지에 고정금리 1.3%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물론 계약할 때도 1.3%를 안내받았고요.
어떤 사람이 이 내용을 보고 금리변동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을까요?
저희 공짜로 집 얻는거 아닙니다. 4억가까운 금액 지불하고, 수익공유까지 약속하고 계약한 집입니다. 어찌 이런 말도 안되는 논리로 금리인상을 강행하려 합니까?
국민에게 사전협의를 통한 전달이 아닌 갑과 을, 그냥 을인 국민은 국가의 말을 따라야한다는 듯한 느낌을 받는건 저만일까요?
일정 기간 상호간에 협의를 통해 조정이 필요했다고 보고 있으며, 이러한 조정은 어쩔수 없다는 한줄의 글로써 다수가 포함되어 있는 사람에게 어쩔수 없다! 용납해야한다라는 말은 솔직히 이해가 되지 않네요. 어느 누구는 0.3%이란 숫자가 적겠지만 어느 사람은 소중하며 큰돈입니다. 또한 국가에 수익 공유(50~10%) 또한 선택 사항이 아닌 필수입니다. 나 아니면 상관없지가 아니라 추후 이러한 문제는 언제든지 닥칠수 있다는 점 모든 분이 느끼시면 좋을듯 합니다. 요번 한건이 통과된다면? 사례가 생겨 두세번? 수십번 문제가 될 것이 분명합니다. 그 수십번,수백번 중에 여러분들은 국가에 문제가 될 사항이 없다고 장담하십니까?
1.3% 1.6% 금리 낮아서 고마운 줄 알라고 하시는 분들… 일부 단지 빼고 모기지 무조건 가입해야하며 수익공유 50% 해야합니다… 선택가입이면 수익공유안하고 높은 대출 금리 받고 싶네요…
금리를 인상하면 그에따른 모기지 선택가입이나, 수익공유 조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돈이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니라, 계약한거랑 다르게 처리를 해서 얘기하는건데, 무식한 댓글 다시는분들 대체 뭡니까?
알바들이에여 신경끄세요 ㅎㅎ
금리 변경이 있을수 있다는 안내를 계약전부터 계약후 중도금납부 까지 한번도 들은적 없는데 무슨 안내를 했다는거냐 도저히 납득을 할 수가 없다
나중에 분양 받은 주택을 처분하면 그 수익이 생겼을 때 개인 자산인 최대 50%의 수익을 국가가 가져간다고 해도 신희타를 신청하고 분양 받았던 이유는 그나마 이율이 고정 1.3%라는 안내 때문이었고, 이미 계약금에 중도금까지 낸 상황입니다? 공고 전이라면 모르겠지만 이미 공고시기도 지나고 계약까지 한 사람들한테 이런 식의 소급효원칙을 위반하고, 신뢰의 원칙을 위반한 행위를 당당히 하는 당신들이 정말 서민을 생각하는 기관 이라고 자부합니까? 돈 없는 사람들이 그나마 나중에 수익이라도 빼앗기지만 저리이기 때문에 신청을 한 겁니다? 당장 0.3%(약 23%인상)만이 문제가 아닙니다 입주 전까지 당신들 같은 이유로 또 금리 인상 안하리란 보장도 없지 않습니까?
국가가 이런 사기업이나 할만한 단서 조항 하나를 근거로 서민들 등꼴 빼먹지 말란 말입니다
뉴홈 당첨자님들~ 동결이라고 좋아하실때가 아니에요.
다음은 당신입니다.
(국토부 최근발언:뉴홈은 아직은!아니다.)😂
그럼 정부가 앞으로 금리를 몇프로 인상하든 신희타 입주민은 닥치고 돈내야하는건가요? 대출 의무 가입인데 굉장히 불리한 계약입니다...
사전고지도 안내도없이 조용히 올리는게 괘씸하네요. 고정금리라고 알고 계약자들은 이러지도 못하는 심정이겠네요.
저금리이든 고금리이든 애초에 계약시 고정금리라고 했던 부분이 문제죠. 이렇게 마음대로 금리 올릴거면 고정금리라고 홍보하면 안되죠....사기네요 그리고 정부와 수익공유까지 하면 저금리도 아니네요.
반대로 시장금리가 약정금리보다 낮아지는 상황이면 약정금리도 낮춰달라고 억지부릴 거면서...
이기적인 넘들
@@cyrus3839에이 고정금리 라고 했는데 낮추거나 높이거나 하면 안되졍 낮추거나 높이거나 요구하면 쓰레기임 고정금리는 고정으로!
@@cyrus3839님 있는 얘기나 하세요.
@@cyrus3839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기적이래~ 없는 상황을 가지고 혼자 시나리오 쓰네?
@@cyrus3839 가정해서 얘기하시는건 부적절한 토론방식입니다.
최대50퍼까지 정부와 수익공유조건으로 1.3퍼 금리를 받는거다. 근데 상품변동가능성 그 문구로 금리인상했으면 그 반대조건인 수익공유비율도 조정이 들어가야는건데. 비율조정은 없고 금리만 인상한다는데. 이러다 금리는 시중금리 근방까지 올라가고 수익공유는 50퍼까지 할 상황이 오게될수있다는걸 지금 보여준거니 화가나지
1.3% 해줄테니 나중에 수익공유해
매매 시 정부와의 수익 공유가 최대 50%입니다... 저금리가 가능했던 것은 수익공유를 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겁니다. 요즘 고금리에 애초 저금리가 아니냐 그렇게 단순하게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ornameentarp6822 돈없으시니까 50원 싸진 라면 드세요. 쌀밥 비싸잖아요
근데 시세랑 차이가 큰줄아는 착각을 많이 하시네요 택지지구내에서 민간분양 푸르지오 힐스테이트 더샵 다 이기고 평단 분양가 2등인데 무슨 싸게 공급해준줄 아는것도 ... 문정부 최고 급등기때 받은 사람들이 많아서 오히려 지금은 집값떨어지고 오히려 고분양가입니다 ...
도배좀 그만하시쥬
ㅋㅋㅋ 분양가가 무슨 1억인줄 아넼ㅋㅋ 금리가 낮은대신 분양가는 주변시세보다 월등히 낮지 않단다. 괜히 저들이 찡찡대는줄아나
@@ornameentarp6822돈 많으면 계약이랑
달라도 괜찮고?
상품 변동가능하다고 한줄로 설명했다고 금리를 일방적으로 올려도 된다고요?
1.3%(고정)이라고 적어놓은건?? 상품을 판매해놓고 이렇게 변동하는건??
인상하려면 1.3%(고정) 이부분을 수정 할 만큼의 충분한 명분과 이유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아니 상황 따라 변동이 가능하게 해둔거지. 그 상황이 안오면 고정인거고 난독이냐?
@@개꿀인생-y5r 법률 해석이 필요할수도 있는 서로 상충하는 글입니다. 쉽게 현 정부의 알바노릇 하지 맙시다.
@@개꿀인생-y5r 그 상황을 공공기관인 국토부가 예고도 없이 바로 적용을 했다고.. 난독은 니가 난독이구만 조금 알아보고 댓글 쓰는 법을 좀 배워 제발..
@@hyun03lee98 아니 하 뭔소리하는거야 그럼 예고를 하고 적용하나 그냥하나 차이가있냐? 처음 계약할때부터 명시된 내용이잖아 이 능지낮은인간아
답답하겠지만 IMF 이후에 대출상품보시면 고정금리라도 변동가능하게 약관이 되어있어요 ㅜㅜ
적어도 금리를 올리면 올린다고 계약자들에게 이야기해줘야하는거 아닌가요? 대출이 필수인 상품린데 이미 계약서 쓰고 계약금에 중도금 납부까지 다했는데 계약자는 듣지도 못하고 어디서 금리가 오른다는걸 주워듣고 알아야되나요????
계약 다 끝난 상황에 두루뭉실한 문장 하나로 고정금리가 변경될 수 있으면ㅋㅋㅋㅋㅋ 매매수익 공유도 높이고 분양가도 바꾸고 다 하지그래? 말이 되는 선에서의 변동이여야지 이건 심하다 그럼 계약을 왜함
고정금리+만기상환시 or 매도시 수익공유 --> 계산 따져보고 금리 메리트 있어 계약한 사람들 대부분임.
변동금리였으면 신희타 청약 넣지않았을 사람들 태반임..
1.3%를 중점적으로 강조해서 홍보해놓고 수익공유도 최대 50%까지 하는 강제적인 대출상품을 이제와서 맨 아래 작은줄 '기대출상품은 주택도시기금법 제10조 제6항에 따른 기금운영계획에 따라 일부 변경될 수 있음' 이라고 적혀있는 이 문구를 작성해두고선 이걸보고 아 1.3%가 변경될 수 있구나 라고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대부분의 홍보글에는 이 문구조차 안내가 없습니다.
다른 일반 대출처럼 수익공유 안한다면 동일비교가 되겠지만 수익공유를 하며 강제적인 대출입니다. 수익공유도 없고 선택할 수 있는 다른 대출들과 동일선상에서 비교하는 것 자체가 불가합니다.
갑작스런 변동으로 인해 계약을 포기하면 이에따른 시간 기회비용은 누가 책임지나요?
0.3% 올리면 대출금액에 따라 다르지만 몇천만원대의 이자가 늘어납니다. 가벼운 금액이 아닙니다.
뭘 하나 해도 국민분열과 고생을 만드는 놀라운 행정력...
@@goodrainycloud 현정부에 비판하면 무조건 간첩이냐? 그런 말도 안되는 논리는 텅빈 머리에서 나오는 거임? 완전 중국같네???????
2찍들이 만든 세상... 그런데 도대체 2찍들은 왜 현실에선 안 보임? 대체 누가 찍어준거야..
@@goodrainycloud근데 넌 아닌것 같네. 말하는게 천박함
@@goodrainycloud아닌데 너같은데?
@@goodrainycloud 응 아니야
현정부에서 답한 말을 앵무새처럼 따라 말하시네요. 2만2천가구 중 절반 넘게 입주했기 때문에 제한적이라고요? 절반이나 남은 사람들은 지금 매우 당황스러운 상황입니다! 이제 첫집에 꿈을 안고 시작하는 신혼부부들의 마음은 생각해본 적 있습니까?
이러고 애낳으라고 함 . 막 시작한 신혼도 통수 치는 국가 클라스
그렇게 영향이 제한적인데 그거 0.3%는 뭐하러 꾸역꾸역 받아내려는지 모르겠네요..ㅋㅋㅋㅋ 어이없어요 진짜
그럼 절반 남은 입주자들은 괜찮다는 건가? 갈라치기 오지네...
의무가입 상품인데 일방적인 통보를 하다니
그러면 허락받고 진행할까? ㅋㅋㅋㅋ
제발 생각좀!!
못배워서 생각이 부족하면 아닥좀!! ㅎㅎ
의무가입아니다 구라치지마라
따로 디딤돌이나 원하는거 가능하다
@@창원치킨사장 못해 아파트 3억 이하짜리만 가능
모집공고에 금리변동가능성이 안내되어 있었음.
예전에 금리낮을땐 그렇다쳐도...
지금 미국이 금리올려도 기준금리 안올리고 버티는데도 3.5%인데.. 1.6%는 해도 너무했지
@@창원치킨사장 원하는거 가능하면 이 난리 나겠음??? ㅋㅋㅋ 알고나 얘기하셈
계약서에 1.3고정금리 굵은글씨로 밑줄까지 쳐져있음 ㅡㅡ명백한 사기분양
저말대로면 뉴홈도 1.9는 미끼고 잔금한달전에 갑자기 3%내라 그러면 아 예~ 하고 내야하는거냐??ㅋㅋㅋㅋ
신혼희망타운이 맞는지 … 이런식의 정책으로 과연 어떤 신혼부부가 안심하고 결혼하고 출산하고 미래를 꿈꿀지가 의문이네요
정말 희망보다는 앞날에 대한 무기력한 마음만 듭니다
강제 의무 대출 상품. 계약시 대출에 관한 조건도 명시되고 이에 합의하면 싸인함. 근데 그 내용을 일방적으로 변경한다는 것은.. 기만행위
일부 변경될수 있다는 정확하게 설명되지 않은 문구로 일방적으로 변경한다는건
0.3%를 올릴거면 최소한 대출기간에 따른 수익공유 %라도 수정을 해줘야지 정당한거 아닌가요??
@leedarkred8955 그러니까 그렇게 적혀있지가 않다는 말입니다!! 그렇게 적혀있으면 반대를 할수가 없죠.
고정금리라고는 기재되어있고
일부변경될수 있다고만 되어있고 금리 변경이라는 내용은 없습니다.
특별히 정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 변경 한다고 되어 있고요. -> 1.3?% 고정금리라고 상품설명서에 정햐져있고요.
일부 변경될수 있다는 내용이 그대로 성립되려면
고정금리가 아니라 변동금리라고 되어있어야겠죠
0.3%로 발기하고 그러냐
지금 나라 꼬라지가 대출금리 15% 찍을 기세던데 5% 되지 말란 법도 없다
수입인지도 보통 반반내는데 100% 계약자에 떠 넘기고.. 안내도 똑바로 안해서 계약자 과태료까지 내게 생겼는데 뒷짐지고 있던 LH.. 나라가 사기꾼만 모여 있으니 이 나라가 사기민국이지.
고정금리를 변동할수있는 고정금리로 만드는 마법을 보고계십니다
신희타 대출..최소 집값의 30% 의무 대출 받아야함, 다른대출 선택권없음, 중도상환안됨, 정부와 수익 나눠야함, 집 좁음 --> 저금리 아니면 이런 조건에 누가 신희타 들어가나? 초저금리니까 감안하고 들어가는건데.. 금리 마음대로 올릴거면 저 악조건들 감당하는 신혼부부는 어찌 살라고????이래놓고 애낳으라고???
??? 뭐여 계약당시 규정 지키야 상식아니냐
나라가 국민을 개호구로보니까 이런일이생기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