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 나온 이야기로 개인적인 판단을 한번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우선은 육군의 차기헬기 ROC 설정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가 나옵니다. 거기에 현재 한화와의 협력업체들. 그리고 UAV 개발을 천명한 한화관련 개발진행속도. 등등 현재 한화관련한 뉴스들이 마구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중하나가 바로 터보샤프트엔진관련한 부분인데요. ADD에서 몇가지선행연구사항이 있는데. 3가지가 차기기동헬기사업의 국산화에 가장 근접한 상황입니다. 1.동축반전로터 개발 . (솔직히 이부분에서 어느정도의 헬기 규모를 예측하기 힘듭니다. 무인기전용인지, 아니면 기동헬기용인지. ) 2.메인기어박스개발. (이건 현재 거의 국산화를 목표를 개발중입니다. 순조롭지는 않지만, 그래도 끝까지 간다라는 입장입니다. 마치 K2전차 파워팩처럼말이죠 무조건 개발완료를 목표를 하고있습니다. ) 3. 바로 이 터보샤프트엔진의 개발입니다. 제가알기로는 수리온에 장착된 엔진급으로 알려져있었는데 이게 민간회사에서 여기저기 기술이전 및 공동개발쪽으로 사람을 보낸상황입니다. 당장. 한화에선 위에 이야기한 하니웰사.레오나르드 현대의 콕크웰사 KAI 프랑스터보멜라마킬라사 등.... 굵직굵직한 회사들과의 연맹도 섞여 있습니다. 우선은 ADD에서 차기기동헬기의 거의완전한 국산화를 우선적으로 목표로 하고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이미 SW적은 자동항법장비를 국산화에 성공해서 이미 수리온에 적용완료한 상황이고, 군의 ROC에 따른 모든 회사의 차기기동헬기의 (아마도 3개회사가 참여할 생각인듯합니다.) 기본적이 모델로 동축반전로터를 선택할 모양새입니다. 예 틸트로터헬기를 지원하지 않을 듯합니다. 하지만 이유가 있습니다. 1. 산악지형의 측풍 돌풍에 관련한 기준이 KA32T 의 성능이상을 요구. 2. 메인로터의 대한 반경 사이즈 (틸트로터기로서는 사이즈 오버 입니다. ) 3. 야간침투목적의 한반도상 어떠한 지형에서 착륙가능한 모델. 4.행동반경은 450KM 이상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행동반경과 최대항속거리는 다릅니다. 행동반경 최대항속을 따지면 최소1000KM 이상이라는 소리이니 작은 항속거리가 아닙니다.) 그리고 한화, 현대, KAI, 대한항공 등 틸티로터를 전부 2025년에 실제로 쏟아질 UAV선정사업에 전부 몰두하고 있고 이에 대해서 수소연료전지에 몰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UAV 사업에 멈티체계의 무인틸트로터기를 선정할 가능성이 높은게 바로 유인헬기자체를 지상근접화력지원임무를 배제하고 있고, 이 임무를 전부 이 UAV에 맡기려고 한다라는 사실입니다. 그로 인해서 기존 헬리본작전의 기본모토인 근접화력지원 과 통신허브적인 역할을 완전히 네트워크화를 통한 멈티체계를 오히려 더 중점으로 생각하고 있어서. 속도는 이 무인기관련한 속도를 맞출려고 해서 속도에 대한 미국과의 차이점을 보이게 됩니다. 실제로 현재 틸트로터 무인기관련해서 최고속도가 300KM 초반대 인데.... 그와 같은 속도에 견줄려고 하고 있어서... 차기기동헬기관련해서 엔진의 최고속도의 ROC 선정은 이와 맥락을 같이 하고 있다라는 것입니다. 즉 위에서 언급한 한화 독자적인 사업추진 로드맴에서 7000마력짜리.. 엔진은 동축반전이중로터헬기를 위한 엔진개발이라는게 명확하다라는 이야기입니다. 여기서 웃긴게... 다른 세개회사들에서 의외로 거론되는 회사가 있습니다. 모터시치사.... KA32 엔진을 생산가능한 회사라는 점입니다. 현재로서는 이회사의 거론만 되었을뿐 정확하게 연계성을 찾기에는 어렵습니다. 즉, 현재 ADD의 개발연구사업진행 과 군ROC 를 봤을때, 아예 동축반전이중로터를 정해놓고 사업을 시작한듯한 인상이 강합니다. 그리고 근접화력지원은 내년부터 쏟아져나올 UAV관련해서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틸트로터관련한 부분에서는 성능적인 부분과 빠른 접근 대용량의 수송능력등 해서 엄청난 장점을 확보한 태생적인 설계사상을 가진놈이라는것은 부정할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입장에서는 틸트로터헬기의 사이즈부분에서 .. 가장 큰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는 것입니다. 산악지형에 아무렇지않게 착륙해야 하는데 기존 전국 산악지형의 헬리포트장의 건설을 다시 지어야 한다라는 점과 더불어서 법적인 기준을 다시설정해야한다라는 어려움이 산재해 있습니다. 법제화가 필요하다라는 이야기입니다. 최소 15년이상걸립니다. UAV관련해서는 틸트로터 하고는 사이즈자체가 달라서... 이부분에서는 많은 어려움이 산적해 있습니다.
@@kkachisalmo 예 무인기용 터보샤프트엔진관련해서는 상당부분 진전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그무인기 관련해서 틸트로터가 될지 이중로터가될지 두가지가 경연중이라는 사실도 아실련지 모르겠네요. 현재 무인기도 두가지가 동시에 개발되고 있는데. 한화 KAI 대한항공, 현대 까지 껴들어서 현재 4파전이되고 있는데 여기에 몇몇 회사들이 다시 껴들고 있습니다. ADD에서 현재 개발하고 있는 동축반전 이중로터 개발도 우선적으로 유인기 적용이 아니라 무인기 우선적용할 예정이라서 이에 대해서 몇몇 이야기가 있습니다. 틸트로터 관련 보다도 동축반전이중로터가 근접화력지원에는 유리하다라는 이야기도 있어서 뭐가 될지는 지금은 설왕설래고 각4파전에서 . 지금 피튀기는 싸움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참고로 대한항공은 3륜로터를 밀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고, 보잉과 함께 500MD 무인화관련한 SW를 이용해서 . 좀더 혁신적인 물건으로 대처한다고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3륜 로터에..... 후방로터만 틸트로 하는 모델까지 생각하는등 아주 골때리는 모델들이 현재 나오고 잇기도 합니다. 하지만 내년에 실제 시제기를 한화에서 먼저 내놓겠다고 하니.. 다들 현재 각자 회사에서 . 시제품 먼저 내놓을려고 혈안이라고 합니다. 거기에 지금 중국에서는 반도체 문제때문에... 연구개발이 지연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하니. 내년을 기점으로 해서 중국의 위세가 꺽일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이게 미래안보하고 직결되는 문제로 비화될 가능성이 높은 물건입니다.
@@kkachisalmo 지금 국내에서 가장 혁신으로 받아들일 무인기가 바로 틸트덕트형 무인기의 개발입니다. 이게 현재 틸트로터의 성능을 구조적으로 40%이상 향상시킬수 있다고 하는데 기술적인 난관이 높아서 유인기는힘들고, 현재 무인기관련해서 개발되고 있습니다. KARI 에서 개발중인데 틸트로터 무인기 개발이후 최고의 성능을 낼수 있어서. 관심집중인 물건중 하나입니다. 이게 성공하면. 아주 웃긴 상황이 벌어질겁니다.
우리나라에서 동축반전이중로터가 유리한 이유. 1.회전익기자체의안전성이 크다. 구조적인 태생에서 그럴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테일로터가 없다라는점가 기체고가 높게 설계할수록 지상에서의 안전성이 높아진다라는 점입니다. 즉 테일로터에 휘말릴 걱정이 없다라는 것이죠. 실제로 UAV 설계사상중하나가 로터의 높이가 높다라는데 있습니다. 안전성때문이죠. 2.시장성확장에 유리하다. 이게 무슨소리냐.... 바로 해양. 및 의료 소방헬기로서 최적화되어 있다라는 점입니다. 즉 동축반전이중로터가... 기체안전성에서 상당히 유리하다라는 것입니다. 가끔 해병대관련해서 마린온 이야기가 나오는데...... 수리온하고 마린온은 전혀 다른 헬기입니다. 해상형헬기라는게.. 얼마나 다른지를 실감하지 못하는 상황인데. 쉽게 이야기하면. 상륙장갑차량과 K200의 차이만큼 다릅니다. 기능적과 환경적인 요소에서 마린온의 성능차이가 얼마나 다른지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라는 점입니다. 하지만 그런부분에서 이 동축반전이중로터는 개량작업이 필요없을정도로 환경적인 영향을 덜받을 정도입니다. 원체 태생자체가 러시아의 시베레아벌판에서 운영하려고 만든놈이고, 해상관련 항모에서 운영하려고 만든놈이니... 사실상 동체관련해서는 거의 같고 싣는 전자장비가 다를뿐입니다. 이러한 환경적인 호환성이 굉장히 좋다라는 사실입니다. 3.무장탑재량과 무장운영에서 기본설계구조에서 차이가 난다. 대부분 무장탑재량과 무장운영에서 유리하다라는 사실을 잘알지 못합니다. 틸트로터형은 무조건 메인로터를 위로 올리고 호버링상태에서 무장을 발사해야 합니다. 시간이 걸리거나 실제로 근접화력지원에서 속도를 줄일수 밖에 없는 구조죠. 하지만 바로바로 무장운영을 할수 있는 구조입니다. 적발견하면서 바로 무장발사 죠. 4. 산악지형의 좁은 공간에서 특수병력을 착륙하기 위해서 좁은공간에서도 착륙가능하다. 틸트로터의 가장 큰약점이 바로 어느정도 헬리포트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중로터의 장점이 기존 헬기포트에서 착륙이 가능하다라는 점이죠. 틸트로터형은 대형화된 기체폭으로 인해서 헬리포트공간이 3배는 더 필요하다라는 사실입니다. 이거 전부 바꿔야 합니다. 헬리포트장 자체를 말이죠. 이건 응급헬기로 운영될시에는 아주 치명적인 약점으로 등장하게 됩니다. 5.정비성이 상대적으로 좋다. 뭐 .. 동축반전이중로터도 정비성이 최악인 상황인데. 그래도 틸트로터의 정비성보다는 낫다라는 것입니다. 솔직히 틸트로터 헬기는 기술력이 없으면 운영조차 불가능하다라는 점입니다. 전쟁무기로 딱좋죠.... 나포되더라도 상대국에서 운영자체가 불가능합니다. 그정도로 정비성과 운영성이 극악인 물건입니다. 그렇다고 미국에서 이러한 기술이전을 해줄것인가 하는 문제도 문제이거니와 자체적으로 개발한다고 해도 그개발비용은 점프에 점프를 하게 될겁니다. 그나마 동축반전이중로터의 경우에는 자체적인 제한이 있기는 하겟지만, 정비성에서는 상대적으로 낫다라는 사실입니다. 6.방탄성..... 이건 비교자체가 불가합니다. 방탄성능을 비교할때에는 상대적인 우위에 있습니다. 7.바리에이션 및 확정성 및 멈티체계 운영에 대해서 설계사상적으로 유리하다. 단점. 1.항속거리가 짧다. 2.연료소모가 심하다. 3.최고속도에서 비교가 안된다. 4.인력수송량이 적다. 하지만 물자수송이라면 차이가 없다. (이게 뭔차이지?? 하겠지만, 굉장히 큰차이입니다.) 5. 미래적인 활용성 및 바리에이션의 개발에 미래가 상대적으로 낮다. 6. 기체수명이 상대적으로 짧다. 워낙 기계적인 부분을 역행하는 물건이라서 . 상대적으로 기체수명이 짧습니다. 정비부품의 수명도 짧고 그건 정비에 손이 많이간다라는 것과 소티당 비행비용이 올라간다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7. 최고상승고도가 상대적으로 낮다. 현재 전술적인 운영에서 맨패드관련 운영부분에서 상당히 불리한 부분입니다.
아주 정확함. 밀덕들이 항상 놓치는 것이 자꾸 그것만 놓고 1: 1 장단점 비교함. 근데 그걸 현실에 가져왔을때 완전히 달라짐. 파생 상품의 범위가 다르고 정비 문제, 기존 플랫폼과의 문제 등 다 따져봐야 함. 무기도 완벽하게 경제적 논리가 적용되는 분야임. 미국은 초 장거리 해외 무력 투사 가 요즘 미군의 대부분의 작전 임. 우리 나라의 회전익기 수요는 미국과 많이 다름.
우리의 입장은 미국과 다릅니다 1가지를 개발 하더라도 다양하게 사용해야 하는 입장입니다 이거는 팩트이자 사실일것으로 생각 됩니다 헬기를 개발 하더라도 그것으로 공군 육군 해군 민간 시장 포함을 시켜야 합니다 군대에서는 정부에서 운영을 하니까 어떻게 운영을 한다고 치자면 민간에서 틸트로터를 운영할수 있을까요 ??? 산림청에서 틸트로터를 운영 할수 있을까요 ??? 결국은 동축반전로터로 민간 시장 산림청 소요목적으로 한다면 가능한 이야기 이겠지만 틸트로터로 민간시장 산림청 소요목적은 어려울것으로 보여 집니다 그래서 제가 볼때는 동축반전로터가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엔진은 개발 가능성은 어려울수 있겠지만 우리의 입장으로는 해야만 시장 판로가 해결되기 때문에 개발을 할려고 할것 같습니다
@@kkachisalmo 역시 지형이 사람을 만드나 봅니다 일본은 오끼나와 타이완 제주도에 반경을 둔 오스프리를 쓰는데.... 저도 솔직히 오스프리를 원하지만 동축반동도 우리나라 산악실정에는 활용하고 나중에는 오스프리 같은 반경이 넓고 기동속도가 뛰어난것으로 가야된다고 보는시각이라서 관심있게 봤습니다 오스프리 그려보면 제주도 오끼나와 타이완 나옵니다 .... 정말 일본은 오끼놔와 주변을 필두로 반경1000km에 미슬기지와 뭐 쓸데는 없겠지만 이즈모급g35b에 육상출격ㄷe2d와 휴가급헬기부대 정말 내부에 육군이 별볼일 없다고 해도 딱 환경에 맞는 대공부대 10식전차도심도심용등.... 우린 북한말고 더 나아가지 못하는 머리속을 보여주고 있죠.... 국경선이 역사적으로도 어디인지도 파악조차 못하고 있으니 이런면이 안타깝습니다
@@gravel1brevet2campinghocke27 여러분 이 자를 조심하세요. 희대의 악플러 입니다 제가 유튜브 출입 20년에 이런 악플러 첨 봤습니다 보통 세키, 임마,모지리 등 짤막하게 욕하고 넘어 가잖아요 . 이 자는 갑자기 뒤통수치면서 비아냥대면서, 비비꼬면서 남의 속 뒤집는 초장문의 악플을 답니다. 짧은 욕보다 이것이 엄청 충격입니다.이 자 때문에 제가 자발적으로 경찰서를 찾아가 봤을 지경입니다. 여러분도 조심하세요.
7500마력 터보 샤프트 엔진은 CMV-22B와 CH-53K의 GE38 엔진이 실전배치되어 사용중 입니다. GE38은 1980년대 개발된 GE27에서 발전한 엔진으로, 원천기술은 40년 전 것입니다. 도전가능한 엔진 같습니다. 틸트로터기는 엔진출력에 비해 보통의 헬기 보다 최대이륙중량이 낮은 경향이 있습니다. 동축반전+푸시 프로펠러 방식은 합리적인 선택 같습니다.
아 그건 현재 틸트로터가 새로운 방식이라서 이래저래 현재 새로운 모델테스트기체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기술실증기라고 하죠. 여러 기술실증기가 내놓고 있는 상황인데. 엔진출력대비 최대이륙중량이 낮다라는 점을 인식해서 2륜틸트로터를 3륜틸트로터의 기술실증기를 테스트중이라고 합니다. 대신 엔진 3개니... ㅡ.ㅡ. 좀 그렇죠. UAV UAM 관련해서 기술실증기를 현재 테스트중이라고 합니다. 우선은 미국처럼 12인승기준의 병력수송을 생각한다면. 그이상이냐 그이하냐에 따라서 기술적인 적용이 조금은 달라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invink6716 틸트로터의 태생적인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는 면이 있습니다. 그부분을 AI 보조적인 역할은 할수 있지만, 결론적으로 말해서 불가능한 부분이 있습니다.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고지대에서의 출력저하관련부분에서 호버링관련부분에서 상당한 문제가 생깁니다. 특히 해상관련 측풍의 문제는 아직도 극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메인로터의 역회전으로 인한 동체제어관련부분에서는 더더욱이 골치 아파집니다. 결정적인 것은 아직까지 FAA의 감항인증의 대상이 아닙니다. 사실상 틸트로터관련한 민간적인 사용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틸트로터의 개발이 힘든이유가. 1.측풍 에 대한 구조적대비가 힘든점. 2. 역회전으로 인한 두프로펠러의 유동성. 3. 전진비행시 시시각각변화하는 기체의 흐름을 실시간으로 파악해야 한다라는 점. 틸트로터의 개발에서 양측 메인로터가 각자 움직여서 AI 가 밸런스를 맞춰줘야 하는데 . 그게 아직까지 불안정하고 이에 대해서는 하드웨적인 한계성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이게 덕트형 틸트로터가 아직까지 실전화되지 못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덕트형으로 틸트로터기가 개발되면. (아바타에서 나오는 팬형 메인로터) 연료사용량이 1/10까지 줄일수 잇다고 합니다만. 아직까지 손을 못데고 있죠 .. 현재 기상상황에 가장민감하게 반응하는 기체이기도 하고, 이래 저래 대형화하기에는 아직까지는 무리가 많은 형태입니다.
미국이 선정한 v-280 헬기는 기동 헬기 부분입니다. 아파치의 단종 이후 대비한 공격 헬기 사업은 별도로 추진할 겁니다. 우리 정부가 차세대 헬기 사업으로 동축반전 로드와 틸드로더 중 비교 검토한 결과동축반전로드로 선정하였습니다. 동축반전로드형은 틸트로더형에 비하여 고속, 고기동, 고고도, 강풍 등 기상 이변, 저피탐에 유리하고 민첩성과 안정성이 틸트로더형 보다 앞선다고 선정 이유로 하였습니다. 사업 과제로 선정하였으니 일단 개발하면서 부족하면 틸트로더형도 개발하면 될 겁니다. 동축반전로더형과 팅트로더형 모두 일정 부분 기술을 확보하고 있어 어려움은 없을 겁니다
틸트로터로 결정하면, 1. 조종사 인력에 대한 전면적인 재교육 및 신기종에 준하는 인력공급, 교육 시스템 보급등 분야에서 엄청난 신규 구축비용 발생. 2. 틸트로터의 특성상 상대적으로 재래식 헬기와 유사한 이중반전 헬기와 비교해 이착륙 공간의 오버사이즈 문제, 전투시 피탄면적 증대와 그에따른 불능화 가능성 증대 문제. 3. 기체 특성상 이착륙시 특유의 조종 및 비행특성 불안정성 및 시간소요문제, ...등등으로 이걸 채택시 리스크가 따른다고 봄.
@@forvictory68 예 강합니다. 쉽게 생각해서요. 틸티로터는 측풍에 한계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게 무슨소리냐 하면. 바로 현재 개발한 자동항법장비 관련해서 입니다. 기상상황에 따른 자동항법이라는게 테일로터와 메인로터의 수평균형을 맞추는 장비라고 보시는게 쉽습니다. 즉, 메인로터 하나만 컨트롤하면되는데. 그 긴밀한 반응성이. 메인로터 관련해서 움직이면되고 그에 따른 공기유체는 단순하게 작용하는게 회전익기입니다. 하지만 메인로터가 2개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두개의 로터를 출력을 상황에따라서 컨트롤해야합니다. 지금 미국은 이러한 틸트로터용 자동항법을 개발완료했다라는 의미입니다. 이제겨우 회전익기. 자동항법을 개발해놨는데 틸트로터 관련해서 이러한 자동항법을 개발하려면 배보다 배꼽이 더큽니다. 그리고 착각하는 부분이 있는데..... CH47 이.... 틸트로터처럼 2개로.. 따로 있지 않느냐... 하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 CH47 은 오히려 이중로터에 가까운 설계방식을 갖고 있습니다. 앞뒤. 메인로터가... 1M이상 고저가 차이난다라는 사실을 잘모르고 있는듯 (중국에서는 데드카피하려다가... 데드 됐다라는 일화는 유명하죠.) 그리고 틸트로터는 폭이 너무 넓습니다. 우리나라처럼 골짜기 돌아다니니는데.. 폭이 넓다라는것은 치명적입니다. 그러기에 육군ROC도 의외로 틸트로터의 폭이 넓은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단순한 느낌상 틸트로터기는 민수용 중거리지역간 항공에 많이 이용되고, 동축반전은 군용 주력이 될듯. 틸트로터기의 장점인 빠른속도와 장거리는 미군의 개념이고, 한국군의 전장에서는 과도한 요구. 저정도 요구사항은 수송기를 이용하거나 공수작전을 해야. 속도와 거리에 따른 순서를 보면, 일반 헬기 -> 동축반전 -> 틸트로터기 -> 고정익기
@@kkachisalmo 그러기에 동축반전을 미는것 같습니다. 엔진의 조속한 개발이 힘들이기에 그동안 기술수준이 성숙되길 기다리는거죠. 이제 더이상 최신기술이 아니게될 틸트로터 후발주자로 가는니 미국에 별로 뒤쳐지지않게 새로운 기술로 진입하려는거죠. 아마 비교적 빨리 엔진개발이 가능했다면 틸트로터로 갈 확률이 높았겠죠
1. 지금 틸트로터기 기반 기술이 없는 상태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하려 해도 비용과 시간이 무한정 들어가고 성공도 보장할 수 없습니다. 우리 군 수요량만으로는 채산성도 없습니다. 미국제 벨러를 두고 한국산 틸트로터기를 수입할 나라는 없습니다. 규모의 경제면에서도 상대가 안됩니다. 2. 우리나라도 개발초기에는 V-22같은 초기 추락 사고를 무수히 거쳐야 안정화 될지 모르는데 반대여론을 극복하기 어려울 겁니다. 3. 종심이 짧은 전장 특성상 1,500 KM 넘는 항속거리가 구태어 필요하지도 않습니다. 4. 산악지형이 대부분이라 예측치 못한 풍향과 난기류가 잦고, 계곡 사이로 침투해야 할 작전 소요가 많은데 아무래도 고속 주행이 특기인 틸트로터기보다는 호버링과 자동주행 장치의 신뢰성이 검증된 기체가 유리합니다. 5. 정비와 유지관리라는 측면에서도 회전익기가 틸트로터기 보다는 경제적입니다. 따라서 민간이든 군용이든 대부분의 국가에서 수요는 여전히 회전익기가 주류가 될 것 같습니다. 6. 특수한 용도, 예를들어 대규모 특수부대 침투용이라면 CH-47 대체 수요 정도일 것이고 필요한만큼 수입해서 쓰는 게 훨씬 경제적일 겁니다. 결국 우리나라가 독자적으로 틸트로터기를 개발할 실익은 없을 것 같습니다 한다 해도 우리 세대 동안에는 완성하기 어려울 것이구요.
러시아산 동축반전 로터를 써본 경험이 많고 나름 산악지역에서 돌려본 호평이 있었기 때문에 그쪽으로 가고 있지 않은가 싶고요... 그리고 이미 물고 뜯고 맛보았을 터... 제트엔진에서 가장 중요한 기술은 역시 압축기 기술이죠. 이녀석이 출력을 좌우하고요. 효율도. 우주항공 개발하면서 고압고온을 견디는 훌륭한 펌프기술을 완성했는데 이게 압축기와 크게 다르지 않아요. (사실 많이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고온고압의 유체를 다룬다는면에서...)설계에 자신이 있다는 이야기. V280같은 기체가 개발되면 정말 좋겠지만 군부대에 이녀석 파킹을 할만한 공간이 있을지... 이녀석은 네이비화 해서 항모에 얹어두면 참 좋겠군요. 항속거리도 길고... 안테나 업고다닐 등딱지도 보이고... 아... 그리고 기계적으로는 아무래도 동축반전 방식이 작전중 고장날 확율이 확실히 작아보이기는 합니다.
@@kkachisalmo 비행기의 안정성을 두개의 액츄에이터와 엔진추력제어로 작동하는 방식인데... 이것은 액츄에이터의 용량, 안정성도 중요하지만 즉각적인 엔진의 반응성이 더욱 중요할 수 있어요. 그것에 비해서 동축반전형은 동력의 전달과정은 살짝 복잡할 수 있지만(수평>수직>반전) 이 과정에서 뭐 대단한 출력변화를 줄 필요가 없고 2개의 엔진이 달렸다고 할때 하나의 엔진이 고장을 일으키더라도 상대적으로 생존성이 높다는 점. 등이 공학적으로 안정적이라고 보는 이유입니다. 다른말로 하자면 기존에 가지고 있는 고전적인 기술로도 만들 수 있다...라는 점입니다.
까치님! 정말 궁금한 점 있습니다! (1) 미군이 V-280을 선택하긴 했으나... 함정에 사용될 해상작전 헬기 체급으론 V-280이 너무 큽니다. 이럴 경우 틸트로터가 아닌... 탈락한 디파이언트 계열의 헬기 들도 소량이나마 선택 받을 수 있을까요(?) (2) 미래에 7,000 마력 짜리 헬기가 날라다니면 현재 날라다니는 헬기들과는 차원이 다른 소음이 나게 될까요(?) 2~3,000마력 짜리에서 7,000마력이면 그 소음이 상당할 것 같아서요!! (3) 동축반전/틸트로터 둘다 개발해 배치하는 것도 즉 부대마다 맡는 임무가 다른 만큼 2개의 헬기를 모두 배치할 수도 있다고 보시나요?
제가 대신 답해드리죠.. 개인적인 답변이지만, 1.우선은 AH56 사이엔이라는 헬기를 예를 들죠. AH1과 경쟁해서 탈락이후에. 관련기술을 절치부심해서 나온 물건이 바로 AH64 아파치입니다. 대부분 선정탈락이후에 관련기술을 기반으로해서 새로운 물건이 나옵니다. 혹은 FA50처럼 다른국가와 관련 기술을 적용한 물건이 나오고, 그혜택을 많이 받은 국가가 우리나라입니다. K1전차도 그렇고, FA50 도 그렇고, 여기에서 상당한 신기술들이 적용되게 됩니다. 그후 자국에 역으로 적용하는 기술도 상당부분있죠. 대표적인게 K1전차의 헌터킬러기능 관련해서는 바로 M1A2에 적용하게 됩니다. 2.원래헬기가소음이 심한데 AH64는 방음장비를 설치한경우고, 코만치등 방음장비가 발달하게 되었죠. 이번 틸트로터의 소음은 오스프리의 경우 엄청나게 심해서 오키나와기지에서 상당한 반발을일으킬정도라고 합니다. 민간피해가 심했다고, 그래서 V280은 소음에 상당히 신경을 썻다고 합니다. 3.우선은 선정사업이 미해군 미육군 미공군 미해병대 및 주립민병대까지 해서 미국내에서 각기 따로 사업을 진행합니다. 이중에 하나걸리면... 두가지다 사용한다고 봐야줘.. 하지만 한부대에서 두가지 기체를 운영하는것은 힘들겁니다.
@@billee5759 정말 감사합니다. 😀아울러 질문있습니다. (1) 대중국전을 대비해 즉 압록강 이북지역에서의 전투를 상정할 경우 동축반전보다... 틸트로터인 V-280 역시 우리에게 꼭 필요한 헬기인가요(?) (2) 미군 말고 우리국군은 수입하든 직접개발하든 동축반전 / 틸트로터 둘다 임무에 맡게 배치하는게 옳다고 보는데 동의하시나요(?)
@@jinyumin99 1. 꼭 필요한 헬기냐.... 그렇겠죠. 특수부대종심투입작전에 상당히유리하겠죠. 하지만, 우리나라 환경에서는 틸트로터 V280은 굳이 필요 없다고 보여지고 있습니다. 운영할 이유가 사실 드문일입니다. 작전특수용 공군의 파일럿구출작전에는 상당히 유리하겠으니, 이쪽에서 몇대 구매한다면 좋겠지만, 압록강이북지역에서 ... 활동하기에는 그다지 권할 기체는 아닌듯 합니다. 정확히 이야기하면 V280은 해상, 사막 이런곳에서는 아주 유용하겠지만, 동아시아의 인구밀집지역이라면. 그다지 권할 기체는 아닙니다. 2. 조종사구출임무에나 적합하지 나머지는 ...... 사실 구매할 이유가 없는게.... 필요할때 미군에게 지원요청하면 됩니다. 실제로 육군의 많은 훈련중에 미군의 헬기지원받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그리고 가장 핵심은 .. 우리는 군단소속의 항공대이지만, 미국은 사단소속의 항공대라서... ㅡ.ㅡ 의외로 쉽게 지원받습니다. 인맥만 있으면. 우리나라는 주한미군주둔국가라서 굳이...... 이러한 지원은 생각보다 쉽게 받고. 그리고 우리나라의 LAH의 배치로 인해서 보시면 알겠지만, 세계국가에서 헬리본작전능력이 훌륭한 편에 속하는 국가입니다. 거기에 무인기 관련 해서 빠른 배치가 예상되고 유인기관련해서 헬기배치수량이 과연.. 얼마나 늘어날지도 .. 예측하기 힘듭니다. 오히려 줄것으로 예상되어서 . 거기에 UAM UAV 관련한 새로운 체계개발이 될것이라서. 에상하기 힘듭니다.
미국의 신형 중형 헬기 사업이 원래 육군 사업이긴 한데 블랙호크가 그러했듯 장기적으로 다른 군에서 쓸 다양한 파생형 개발의 가능성까지도 고려해서 밸러로 선정된 측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미육군 입장에서도 경제성도 조금이라도 더 챙기기 좋아질테고 말이죠. 예를 들면 장기적으론 밸러가 해군에서 쓰기 위한 시호크 후속의 대잠용 버전도 나중에 나올 가능성이 있겠죠. 이때가 되면 그야말로 대잠헬기라는 명칭보다는 대잠기라는 말이 더욱 어울리는 존재가 되겠죠. 이미 미해군이나 해병대 쪽에서 어차피 오스프리 같은 틸트로터기를 써온 경험도 있고 앞으로도 장기적으로 계속 쓸 예정이고 항모 수송기마저도 오스프리 계열로 대체중이고 말이죠. 우리나라도 개발하는 헬기의 타입이 한번 결정되고 나면 여러 수리온 파생형들이 나왔듯이 그게 장기적으로 영향을 미치게 마련이라 다양한 측면에서 심사숙고할 필요가 있겠죠. 그나저나 반전로터 기체를 개발하게 되면 뒤쪽의 추진용 테일로터의 취약성을 보완하는데도 좀 더 신경을 쓸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반전로터 기체의 경우 원래는 테일로터를 달 필요가 없는 기체였지만 요구하는 속도가 높아지면서 헬기의 약점이던 테일로터가 용도는 달라도 결국 도로 붙게됐는데 그럼으로 인해 테일로터로 인한 취약점은 도로 생긴셈이니 말이죠.
아마도 둘의 장단점이 있겠죠. 스팩상의성능만으로 모든게 들어나진않으니 .. 그것만 봤으면 아에 동축반전쪽은 고려도 하지않았을겁니다. 그러니 미국은 틸트가니까 우린 동축반전해야 틈새시장을 노릴수있다고 본건지도모르고 실제로 북한상대만놓고보면 1500킬로도 여유죠. 서울에서 떠서 백두산가서 작전하고 돌아올수있는정도이니.. 각국이 예싼문제로 둘다하진못하겠고 따로해서 각군에배치해서 써보고 서로 필요하다싶으면 수출 수입하는것도 가능할듯. 또 함상에서 운용할때 항모나 상륙함이 아니면 틸트기는 좀 불리할듯. 특히 3000톤전후의 우리함정에는 틸트가는 너무부담스럽다고 생각할수도있죠. 물론 해상에서 오히려 먼거리를 날을수있는 틸트기가 좋긴하지만..
동축반전 방식이던 틸트로터 방식이던 신형 고기동 헬기는 힘을 충분히 키워서(속도가 500이 아니라 400~450정도가 되더라도) 장갑을 충분히 해서 탑승자 안전에서 세계 최강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이젠 추종 개발이 아닌 세계 최선도 개발을 해서 인구 감소 대비와 장병 안전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한국이 현명한거임 스펙업만 고집하다보면 비용, 관리, 고장 등 여러문제를 떠안아야만 함 틸트로터가 안정됐다고? 그건 실전에 써봐야 아는거고... 구조적으로 문제가 많을수밖에 없음. 안정됐다해도 비용, 관리면에서 여전히 최악이고 지금 미국이 새로 개발하는 무기중에 멀쩡한게 뭐가 있나 끊임없이 연구했던 미국도 그모양인데 이제 시작인 한국인 틸트로터? 미친거지
우리 나라가 발전용 대형 가스 터빈 엔진을 국산화하고 전투기 엔진을 개발하는 수준에서 헬기 엔진 개발이 그렇게까지 어려워 보이지는 않습니다. ^^ 다만 엔진 대비 변속기의 개발이 어려워서 헬기 국산화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엔진과 변속기는 어차피 궁합이 맞아야 되어서... 그리고 저도 벨라 같은 틸트 로터형 수직 이착륙기 개발하는 것이 더 좋아 보입니다. 역학적으로 헬기는 비행 능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죠...
동축반전 헬기를 만들면 산불진화용도로도 사용가능할까요??? 그러면 산림청에 100대..뙁.. 용도 자체가 동축반전은 무거운 중량 메달고 이송도 가능하지만, 틸트로터는 비교적 덜무거운 무장을 하고 고속으로 장거리 비행하는데 특화되는것 같네요... 그리고 틸트로터가 하방기류가 훨씬 강력하죠, 만일 동일한 중량의 무게를 메달고 비행시에, 오히려 동축반전헬기가 더 항속거리는 높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무거운 물건 메달고 다니는 용도에는 미군에서는 보다 더 대형헬기도 많으니까 그쪽을 활용할듯 싶네요
뭐가 유리할지는 두고 봐야 하겠지만, 아마도 틸트로터는 소방헬기로서 조금은 더.. 연구해야 할듯 보여집니다. 하지만 이중로터는 검증이 끝난 상황이라는 점에서 유리하기는 합니다. 하방기류가 강해서라기 보다는 소방헬기의 중요성은 산불화재시에 상승기류때문에 난기류가 주변에 발생하게 됩니다. 그래서 화재현장에 직접적인 비행이 사실상 불가능하고 심지어 불꽃이라던가 불씨가 엔진내부에 들어갈 가능성이 있어서 상당한 주의를 필요로 합니다. 소방헬기 화재현장진입은 사실상 목숨걸고 하는 일입니다. 틸트로터가 화재진압할시에는 고공에서 지나가면서 쏟아내리는 . 방법밖에 없다라는 것이죠. 정확도에서는 월등히 난게 이중로터헬기입니다. 현재로서는
동축반전하이브리드 방식은 포기할 수 없는 기술입니다. 이는 산악지형이 많은 우리에게는 매우 필요한 기술입니다. 러시아로부터 장비를 사오는 것도 매우 불확실합니다. 사온다고 해도 제대로 된 부품수급도 장담하지 못합니다. 밀집형 산악구조에서 다방면으로 활용성이 높은 것이 동축반전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과부제조기라는 오명있는 장비에 기동성은 매우 우수합니다. 그러나 과거에 자료를 보면 헬기조종사와 비행기조종사가 각각 있었야 한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두 조종사에 부조화 때문에 발생했는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에서 기동경험이 전혀 없는 장비보다 러시아 장비로 통해서 산불진화에 활약한 장비가 더 끌리지 않을까요? 틸트로터 방식에 장비가 우리 군에 들어왔을 때 과연 정비가 가능할까요? 국내에서 무인으로 제작하는 것이 있기에 더 연구하면 된다고 하지만, 우리나라 산악지형에서 안정적인 운행이 확인된 바가 없기 때문에 동축반전 방식이 군이나 기업에서 더 신경쓰는 것이 아닐까? 셍각해봅니다.
동축반전형이 우리나라에서 수요도 더 많을 것이고, 우리가 틸트로터형을 개발한다고 해도 미국과 경쟁하면서 해외에 얼마나 수출할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특수목적의 틸트로터기는 그 수요가 그리 많지는 않을 테니 미국으로부터 구입해다 쓰면 되지 않을까요. 물론, 미국 의회가 한국 수출을 허가해야 한다는 조건이 붙긴 하지만...
불가능 할거라 말할려면 근거를 대야지 막연하게 불가능 할거라구요? (우리가 개발한 대부분의 무기체계 개발 초기에는 대부분 의견이 실패할거라고 했었죠) 그럼 우리가 틸트로터의 안정성은 어떻게 확보할수 있어서 틸트로터로 가야 한다는거요? 대충 들으면 그럴듯하게 들리지만 하나하나 따져보면 님이 주장하는 근거, 논리 무엇하나 설득력이 없네요.
한가지 질문드려도 될까요... 무인드론에서 가장 중요한 성능은 뭘까요... 빠른 접근성 높은화력 정확한 타격력 운영성 경량기술 등등..... 다 나열해봐도.... 가장 중요한 것은 단한가지입니다. 바로 자국통신 및 GPS 군사위성을 보유했느냐가 가장 중요합니다. 거기에 다음순위가 보안성이고, 현재 자폭무인드론용은 사실 웬만한 대학에서도 만들수 있는 플랫폼에 기술력만 들어가 있습니다. 저가무기고 ... 그래서 현재 바이락타르2가 그나마 팔릴수 있었던 것은 자국의 군사통신위성이 없이도 운영이 가능하다라는 점이 수출에 유리했던 것이고, 하지만 기술적으로... 별볼일없는 놈입니다. 러시아의 란셋 자폭용드론이 최강드론이라고 평가받는 것은 러시아의 글로나스 GPS 관련 군사위성을 보유했기 때문입니다. 즉 자국의 GPS 관련 통신위성을 보유하고 장악한 국가일수록 강한 자폭용드론을 평가할수 있습니다.
배치수량이나 기술수준을 생각하면 V280 추종은 필패코스라고 봐서 그나마 틈새시장이라도 노릴만한 형상이 동축반전이라고 판단한거 같습니다. 일단 사업에 패배했어도 디파이언트가 가진 단점은 우리군이 크게 신경쓸 만한 약점이 아니고 오히려 기존 헬기 인프라에서 크게 바뀌지 않는 선에서 경제적으로 쓸 수 있다는 장점이 더 어필 가능한 부분도 많고요. 가격 억제만 잘해도 국내 도입은 무난하게 안착할 가능성이라도 있으니까요 .틸트로더 필요하면 V-280은 구매하면 그만ㅋㅋ
그러게 말입니다. 산악지형에는 동축반전이 더 맞을듯 해요. 사실 미국도 동축반전을 선택하려하지 않았나 싶어요. 보잉이 시제기를 1년이나 늦게, 그것도 2대 시제기중 1개 기체 고장으로 1대만 시험운행을 했다는 건, 디파이언트 X를 선택 못하게한 큰 원인이죠. 요새 보잉은 T7A도 그렇고, 너무 태평스럽게 대처하는듯 합니다. 대마불사라고 하지만, 미국 정치권에선 레이시온 같은 다른 군수업체에 흡수시키는 방법도 지금 신중히 고려중 아닌가 싶습니다. 2030년 이후의 진정한 한국 헬기이니 지금처럼 준비 잘해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SJLEE-wc1yn 기술 보유의 문제보다 규모의 경제에서 문제될 가능성을 말한거에요 UH-60 대체사업에 확정된 기체라면 미군 무기중에 아주 드물게 가성비까지 갖출 가능성이 높은데 같은 방식을 만들면 경쟁조차도 시도 못할게 뻔하니까요 수리온이 지금 UH-60계열기 가성비로 찍어 누를수 있나 생각해보면 애매하죠. 기본적으로 틸트로터가 동급의 수송량이면 비싼축이라 거기까지 눈돌리면 답이 없기도 하고요
@@gmania2k 규모의경제는 우리나라 헬기대체만 해서는 약간 애매하죠 단지 개발하는 컨셉을 종합하면 다목적 기체를 만드는걸로 보이거든요 그래야 그나마 조금의 규모라도 더 키울테니까요 틸트로터는 거기서 더 답이 안나오는 기체 이긴 하죠 일부 막무가내들은 왜 틸트로터기술을 사장시키느냐ㅜ는데 드론에선 일부 적용하는걸로 만족해야할듯요 ㅋ
3500마력 2개를 의미하는지 7000마력 2개를 의미하는지 아리송하군요... 아마 전자일것으로 봅니다... 저도 기존 2000여마력 2개로 된 기존의 동력체계에서 3000마력 2개로 차기헬기에 도전한다라는 얘기는 들었습니다... 필요와 예산배정은 성공의 지름길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미군의 전쟁방식과 우리의 전장운용은 다르다고 봅니다... 바다에 홀로 떠있는 미국은 장거리 작전이 기본입니다... 우리의 소요에는 헬기형이 더 적합하다고 봅니다... 동축반전에 추진동력이 추가된 차세대헬기형을 더 응원합니다... 헬기는 아주 쉬운 공중표적화한다고 봅니다... 이를 잘아는 헬기조종사는 침투기동연습때는 살기 위해 요상한 침투기동을 한다고 합니다... 뒤에 탄 작전요원들도 오바이트는 기본이고 생난리부르스라고 합니다... 청룡열차같은 놀이기구들은 아예비교조차 안된다고 하지요... 지형지물을 이용하고 저속안정성이 헬기 운용의 기본이라 봅니다... 사거리내에서 숨어서 데이터정보받아 교전하는 방식으로 전환될것이라고 봅니다... 신궁같은 휴대공미슬에 노출되는 작전은 이미 폐기 되었을겁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아직 수리온.LHA 국산헬기 엔진.변속기 문제도 국산화 해결이 안된걸로 아는데 너무 무리한 목표는 아닐런지.. 터보샤프트 엔진이야 뭐 전투기 18000파운드도 어느정도 성과가 나오니 가능성이 있다고 치지만 동축반전헬기 개발할때 변속기도 잘 개발 될련지.. 의문이네요.. 뭐 최종완성기간이 38년도 계획이라면 시간은 충분하니 그렇다 치더라도 38년에 나올 헬기성능이 그때되어선 경쟁력이 얼만큼 있을지도.. 쉽게 말하면 마치 한국이 개발하겠다던 미국도 포기한 고속 해병대 상륙장갑차 만들겠다는 꿈과 비슷한 계획 같습니다. 마치 존재하지 않는 유니콘을 찾는건 아닌지...
터보샤프트,프록기 같은건 모터로 대체가 안되나? 남이 안하는거 시작해야지...틸트로트 뿐만아니라 엔진 기술은 기존 강대국을 상대로 싸우긴 기술력이 떨어지는데...남들이 안하는걸 완전히 다는 형태를 해야지...잠수함은 모터로 스크류를 회전 시키는것 아냐? 함정엔진,엔기 회전로터등은 모터로 대체 안되는가 될것 같은데....
V28 오스프리의 악명때문이죠. 실제로 오키나와 기지에 배치되고서 해풍에 밀려서 추락한 경우가 많이 발생했죠. 틸트로터가 개발이 힘든이유가. 엔진두개가 서로 상호작용을 해야 하는데 측풍이 갑자기 불어오면 이에 대한 기체밸런스가 그대로 무너져서 추락사고가 많이 났기 때문입니다. 오죽하면 과부제조기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 악명이 높았죠. 하지만 실상을 보면 일본특유의 뭐하나 꼬투리 잡히면 과대포장하는 것도 한몫했습니다. 특히 오키나와 미군기지에서 이 오스프리를 못마땅하게 생각한 이유가 있는데. 다른기체보다 소음이 엄청나게 심하고 거기에 이착륙시 발생하는 후폭풍에 먼지바람이 주변 민가지역에 많은 피해를 주고 있던 상황에서 . 조그마한 사고만 낫다 하면 바로 방송에 제보하고 일을 크게 만들어버렸습니다. 이륙하다가 해풍에 조금만 휘청여도... 바로 방송국에 제보해버리고.... 해서 상당한악평에 시달리게 되었습니다. 실제와 일본특의 일크게 만드는 능력이 합쳐져서. 이런 행보를 걷게 만들죠. 실제로 오스프리는 측풍에 의한 엔진두개의 밸런스잡는 SW를 개발하는데 상당기간 오래걸린 것도 사실입니다. 특히 중국도 현재 틸트로터관련 항공기를 개발하려고 하는데 많은 실패를 보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 한국에서 틸트로터 무인기관련해서 성공한게 이상할정도로 개발이 잘된 물건이고 이를 무인기로 독자적인 AI 로 함정 레벨3까지 개발한 사례는 없다고 합니다. 개발중단만 아니였으면 레벨4에 도달해서 지금쯤은 실제로 무인드론으로 많이 배치되었을 물건이기도 한데. 이러한 연구개발이 현재 현대 KAI, 대한항공, 한화 등해서.. 내년에 시제품으로 쏟아져 나올 UAM으로 등장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게 금새... 방산무기화 될 가능성 높아서.. 최소 대전차미사일과 기관총 혹은 K4를 장착한 근접화력지원기로 활용될지는 두고 볼일이지만 말이죠. 아마도 육군에서 먼저 제안을 할듯이 보여집니다. 아직까지 확실한 플랫폼이 나온게 없으니 육군에서는 내년에 나올 시제품부터 차근히 보고서 바로 사업진행할 모양새입니다. 최대.. 중대급부대까지 드론이 배치될 예정이며, 연대까지는 이미 물량확보가 될련지는 두고 볼일입니다.
KF21 엔진 현재 라이센스 생산하는 물량으로서 시장성을 확보해놓는게 중요합니다. 그래야 다음사업을 진도나갈수 잇기 때문입니다. 수송기엔진 일본보세요... 아주 작살났죠. 굳이. 할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브라질처럼 미국에 맡겨놓았다가 망한 엠브럴러사도 있으니, 사실 정확한 판단이 서질 않습니다. 미쓰비시, 엠브럴러사. 너무 극단적인 상황에서 망한 항공회사들이라서 거기에 중국민간항공사업처럼. 현재로서는 워낙 진입장벽이 높은 사업입니다. 함정엔진 . 4000톤급이하에서 국산터보디젤 복합엔진을 국산화하려고 합니다. 헬기엔진 우선은 무인헬기관련 엔진을 마련하고서 . 유인기로 갈 로드맵은 형성되엇고, 한화에서 이번에 로드맵을 발표한듯보여집니다. 한화로드맵은 완전국산화 해서 F414 급 완전 국산화를 2050년을 잡았다가 이번에 2035년까지 해보자하는 로드맵을 발표한것입니다. 기반기술이 개발되었음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아니면 기반기술사업을 현재 진행하고 있거나, 그만큼 사업속도가 15년빨라졌다라는 것이죠. 잠수함 핵잠관련은 보유는 가시권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정권에서 말아먹은것이죠. 다음정권에서 이러한 부분에서 협상문제일뿐 보유가시화는 들어있는 상황입니다. 잠수함 40척 아뇨.. 거의 200여척의 보유가 될겁니다. 잠수함드론에 함정드론까지해서. 잠수함드론도 500톤급으로 개발중이라서 그수량은 상당한 수량이 배치될겁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틸트기는 폭이 너무커서 한국환경에 좀 안맞다고 생각함 주된 이유가 폭이라는 애기임 헌데 군요구가 315킬로면 수리온 300킬로나 뭔 의미인지 저런요구가 차기헬기가 될수 있는건지 막대한 돈을 들여놓고 기존헬기나 차이가 없으면 굳이 돈들일 필요가 뭐죠 해외수출 생각한다면 다른나라 국토면적이 우리두세배는 넘는데요 그럼에도 우리국토기준에다 해놓고 해외에 판다고요 하이고 생각하는 수준 하고는 한심 그 자체임 글구 틸트로터기술 미국보다 한국의 대한항공이 먼저 개발한거로 아는데 맞나유
뉴스에 나온 이야기로 개인적인 판단을 한번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우선은 육군의 차기헬기 ROC 설정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가 나옵니다.
거기에 현재 한화와의 협력업체들.
그리고 UAV 개발을 천명한 한화관련 개발진행속도. 등등 현재 한화관련한 뉴스들이 마구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중하나가 바로 터보샤프트엔진관련한 부분인데요.
ADD에서 몇가지선행연구사항이 있는데.
3가지가 차기기동헬기사업의 국산화에 가장 근접한 상황입니다.
1.동축반전로터 개발 . (솔직히 이부분에서 어느정도의 헬기 규모를 예측하기 힘듭니다. 무인기전용인지, 아니면 기동헬기용인지. )
2.메인기어박스개발. (이건 현재 거의 국산화를 목표를 개발중입니다. 순조롭지는 않지만, 그래도 끝까지 간다라는 입장입니다. 마치 K2전차 파워팩처럼말이죠 무조건 개발완료를 목표를 하고있습니다. )
3. 바로 이 터보샤프트엔진의 개발입니다. 제가알기로는 수리온에 장착된 엔진급으로 알려져있었는데 이게 민간회사에서 여기저기 기술이전 및 공동개발쪽으로 사람을 보낸상황입니다.
당장. 한화에선 위에 이야기한 하니웰사.레오나르드 현대의 콕크웰사 KAI 프랑스터보멜라마킬라사 등.... 굵직굵직한 회사들과의 연맹도 섞여 있습니다.
우선은 ADD에서 차기기동헬기의 거의완전한 국산화를 우선적으로 목표로 하고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이미 SW적은 자동항법장비를 국산화에 성공해서 이미 수리온에 적용완료한 상황이고,
군의 ROC에 따른 모든 회사의 차기기동헬기의 (아마도 3개회사가 참여할 생각인듯합니다.) 기본적이 모델로 동축반전로터를 선택할 모양새입니다.
예 틸트로터헬기를 지원하지 않을 듯합니다. 하지만 이유가 있습니다.
1. 산악지형의 측풍 돌풍에 관련한 기준이 KA32T 의 성능이상을 요구.
2. 메인로터의 대한 반경 사이즈 (틸트로터기로서는 사이즈 오버 입니다. )
3. 야간침투목적의 한반도상 어떠한 지형에서 착륙가능한 모델.
4.행동반경은 450KM 이상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행동반경과 최대항속거리는 다릅니다. 행동반경 최대항속을 따지면 최소1000KM 이상이라는 소리이니 작은 항속거리가 아닙니다.)
그리고 한화, 현대, KAI, 대한항공 등 틸티로터를 전부 2025년에 실제로 쏟아질 UAV선정사업에 전부 몰두하고 있고
이에 대해서 수소연료전지에 몰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UAV 사업에 멈티체계의 무인틸트로터기를 선정할 가능성이 높은게 바로 유인헬기자체를 지상근접화력지원임무를 배제하고 있고,
이 임무를 전부 이 UAV에 맡기려고 한다라는 사실입니다.
그로 인해서 기존 헬리본작전의 기본모토인 근접화력지원 과 통신허브적인 역할을 완전히 네트워크화를 통한 멈티체계를 오히려 더 중점으로 생각하고 있어서.
속도는 이 무인기관련한 속도를 맞출려고 해서 속도에 대한 미국과의 차이점을 보이게 됩니다.
실제로 현재 틸트로터 무인기관련해서 최고속도가 300KM 초반대 인데.... 그와 같은 속도에 견줄려고 하고 있어서... 차기기동헬기관련해서 엔진의 최고속도의 ROC 선정은
이와 맥락을 같이 하고 있다라는 것입니다.
즉 위에서 언급한 한화 독자적인 사업추진 로드맴에서 7000마력짜리.. 엔진은 동축반전이중로터헬기를 위한 엔진개발이라는게 명확하다라는 이야기입니다.
여기서 웃긴게... 다른 세개회사들에서 의외로 거론되는 회사가 있습니다. 모터시치사.... KA32 엔진을 생산가능한 회사라는 점입니다.
현재로서는 이회사의 거론만 되었을뿐 정확하게 연계성을 찾기에는 어렵습니다.
즉, 현재 ADD의 개발연구사업진행 과 군ROC 를 봤을때, 아예 동축반전이중로터를 정해놓고 사업을 시작한듯한 인상이 강합니다.
그리고 근접화력지원은 내년부터 쏟아져나올 UAV관련해서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틸트로터관련한 부분에서는 성능적인 부분과 빠른 접근 대용량의 수송능력등 해서 엄청난 장점을 확보한 태생적인 설계사상을 가진놈이라는것은 부정할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입장에서는 틸트로터헬기의 사이즈부분에서 .. 가장 큰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는 것입니다.
산악지형에 아무렇지않게 착륙해야 하는데 기존 전국 산악지형의 헬리포트장의 건설을 다시 지어야 한다라는 점과 더불어서
법적인 기준을 다시설정해야한다라는 어려움이 산재해 있습니다. 법제화가 필요하다라는 이야기입니다. 최소 15년이상걸립니다.
UAV관련해서는 틸트로터 하고는 사이즈자체가 달라서... 이부분에서는 많은 어려움이 산적해 있습니다.
오늘 제가 이야기한거 말고 이미 개발중인 터보샤프트엔진은 무인기용 뿐입니다.
그런데 그 무인기가 정말 골때리는 혁신적인 물건입니다.^^
이것도 나중에 다루기는 해야 할 주제인데
제가 설명할 자신이 없을정도로 설명이 힘들어서
@@kkachisalmo 예 무인기용 터보샤프트엔진관련해서는 상당부분 진전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그무인기 관련해서 틸트로터가 될지 이중로터가될지 두가지가 경연중이라는 사실도 아실련지 모르겠네요. 현재 무인기도 두가지가 동시에 개발되고 있는데.
한화 KAI 대한항공, 현대 까지 껴들어서 현재 4파전이되고 있는데 여기에 몇몇 회사들이 다시 껴들고 있습니다.
ADD에서 현재 개발하고 있는 동축반전 이중로터 개발도 우선적으로 유인기 적용이 아니라
무인기 우선적용할 예정이라서 이에 대해서 몇몇 이야기가 있습니다.
틸트로터 관련 보다도 동축반전이중로터가 근접화력지원에는 유리하다라는 이야기도 있어서 뭐가 될지는 지금은 설왕설래고 각4파전에서 .
지금 피튀기는 싸움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참고로 대한항공은 3륜로터를 밀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고, 보잉과 함께 500MD 무인화관련한 SW를 이용해서 .
좀더 혁신적인 물건으로 대처한다고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3륜 로터에..... 후방로터만 틸트로 하는 모델까지 생각하는등 아주 골때리는 모델들이 현재 나오고 잇기도 합니다.
하지만 내년에 실제 시제기를 한화에서 먼저 내놓겠다고 하니..
다들 현재 각자 회사에서 . 시제품 먼저 내놓을려고 혈안이라고 합니다. 거기에 지금 중국에서는 반도체 문제때문에... 연구개발이 지연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하니.
내년을 기점으로 해서 중국의 위세가 꺽일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이게 미래안보하고 직결되는 문제로 비화될 가능성이 높은 물건입니다.
@@kkachisalmo 지금 국내에서 가장 혁신으로 받아들일 무인기가 바로 틸트덕트형 무인기의 개발입니다.
이게 현재 틸트로터의 성능을 구조적으로 40%이상 향상시킬수 있다고 하는데 기술적인 난관이 높아서 유인기는힘들고,
현재 무인기관련해서 개발되고 있습니다. KARI 에서 개발중인데 틸트로터 무인기 개발이후 최고의 성능을 낼수 있어서.
관심집중인 물건중 하나입니다. 이게 성공하면.
아주 웃긴 상황이 벌어질겁니다.
@@billee5759 무인 복합형 전투회전익기(Unmanned Compound Combat Rotorcraft) 말씀하시는 건가요?
@@cloud_9_9 아 그건 덕티드팬엔진을 사용한 놈이고 덕트틸트로터는 그보다 한단계상승적인 기술입니다. KERI 사이트가셔서 확인해보셔요
우리나라에서 동축반전이중로터가 유리한 이유.
1.회전익기자체의안전성이 크다. 구조적인 태생에서 그럴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테일로터가 없다라는점가 기체고가 높게 설계할수록 지상에서의 안전성이 높아진다라는 점입니다. 즉 테일로터에 휘말릴 걱정이 없다라는 것이죠.
실제로 UAV 설계사상중하나가 로터의 높이가 높다라는데 있습니다. 안전성때문이죠.
2.시장성확장에 유리하다.
이게 무슨소리냐.... 바로 해양. 및 의료 소방헬기로서 최적화되어 있다라는 점입니다.
즉 동축반전이중로터가... 기체안전성에서 상당히 유리하다라는 것입니다.
가끔 해병대관련해서 마린온 이야기가 나오는데...... 수리온하고 마린온은 전혀 다른 헬기입니다.
해상형헬기라는게.. 얼마나 다른지를 실감하지 못하는 상황인데.
쉽게 이야기하면. 상륙장갑차량과 K200의 차이만큼 다릅니다.
기능적과 환경적인 요소에서 마린온의 성능차이가 얼마나 다른지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라는 점입니다.
하지만 그런부분에서 이 동축반전이중로터는 개량작업이 필요없을정도로 환경적인 영향을 덜받을 정도입니다. 원체 태생자체가 러시아의 시베레아벌판에서 운영하려고 만든놈이고,
해상관련 항모에서 운영하려고 만든놈이니...
사실상 동체관련해서는 거의 같고 싣는 전자장비가 다를뿐입니다.
이러한 환경적인 호환성이 굉장히 좋다라는 사실입니다.
3.무장탑재량과 무장운영에서 기본설계구조에서 차이가 난다.
대부분 무장탑재량과 무장운영에서 유리하다라는 사실을 잘알지 못합니다.
틸트로터형은 무조건 메인로터를 위로 올리고 호버링상태에서 무장을 발사해야 합니다. 시간이 걸리거나 실제로 근접화력지원에서 속도를 줄일수 밖에 없는 구조죠.
하지만 바로바로 무장운영을 할수 있는 구조입니다. 적발견하면서 바로 무장발사 죠.
4. 산악지형의 좁은 공간에서 특수병력을 착륙하기 위해서 좁은공간에서도 착륙가능하다.
틸트로터의 가장 큰약점이 바로 어느정도 헬리포트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중로터의 장점이 기존 헬기포트에서 착륙이 가능하다라는 점이죠.
틸트로터형은 대형화된 기체폭으로 인해서 헬리포트공간이 3배는 더 필요하다라는 사실입니다.
이거 전부 바꿔야 합니다. 헬리포트장 자체를 말이죠.
이건 응급헬기로 운영될시에는 아주 치명적인 약점으로 등장하게 됩니다.
5.정비성이 상대적으로 좋다.
뭐 .. 동축반전이중로터도 정비성이 최악인 상황인데.
그래도 틸트로터의 정비성보다는 낫다라는 것입니다.
솔직히 틸트로터 헬기는 기술력이 없으면 운영조차 불가능하다라는 점입니다.
전쟁무기로 딱좋죠.... 나포되더라도 상대국에서 운영자체가 불가능합니다.
그정도로 정비성과 운영성이 극악인 물건입니다.
그렇다고 미국에서 이러한 기술이전을 해줄것인가 하는 문제도 문제이거니와 자체적으로 개발한다고 해도 그개발비용은 점프에 점프를 하게 될겁니다.
그나마 동축반전이중로터의 경우에는 자체적인 제한이 있기는 하겟지만,
정비성에서는 상대적으로 낫다라는 사실입니다.
6.방탄성.....
이건 비교자체가 불가합니다.
방탄성능을 비교할때에는 상대적인 우위에 있습니다.
7.바리에이션 및 확정성 및 멈티체계 운영에 대해서 설계사상적으로 유리하다.
단점.
1.항속거리가 짧다.
2.연료소모가 심하다.
3.최고속도에서 비교가 안된다.
4.인력수송량이 적다. 하지만 물자수송이라면 차이가 없다. (이게 뭔차이지?? 하겠지만, 굉장히 큰차이입니다.)
5. 미래적인 활용성 및 바리에이션의 개발에 미래가 상대적으로 낮다.
6. 기체수명이 상대적으로 짧다. 워낙 기계적인 부분을 역행하는 물건이라서 . 상대적으로 기체수명이 짧습니다.
정비부품의 수명도 짧고 그건 정비에 손이 많이간다라는 것과 소티당 비행비용이 올라간다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7. 최고상승고도가 상대적으로 낮다. 현재 전술적인 운영에서 맨패드관련 운영부분에서 상당히 불리한 부분입니다.
저는 밀리 지식도 짧지만 귀까지 얇은거같음..
영상 볼때는 틸트가 나은가..?? 했는데 이분 말씀들으니 동축이 좋겠군.. 생각 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슬픈이무기 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무기가 순간의 선택이 30년을 좌우하는 물건이라서
아주 정확함. 밀덕들이 항상 놓치는 것이 자꾸 그것만 놓고 1: 1 장단점 비교함. 근데 그걸 현실에 가져왔을때 완전히 달라짐. 파생 상품의 범위가 다르고 정비 문제, 기존 플랫폼과의 문제 등 다 따져봐야 함. 무기도 완벽하게 경제적 논리가 적용되는 분야임. 미국은 초 장거리 해외 무력 투사 가 요즘 미군의 대부분의 작전 임. 우리 나라의 회전익기 수요는 미국과 많이 다름.
우리의 입장은 미국과 다릅니다
1가지를 개발 하더라도 다양하게 사용해야 하는 입장입니다
이거는 팩트이자 사실일것으로 생각 됩니다
헬기를 개발 하더라도 그것으로 공군 육군 해군 민간 시장 포함을 시켜야 합니다
군대에서는 정부에서 운영을 하니까 어떻게 운영을 한다고 치자면
민간에서 틸트로터를 운영할수 있을까요 ???
산림청에서 틸트로터를 운영 할수 있을까요 ???
결국은 동축반전로터로 민간 시장 산림청 소요목적으로 한다면 가능한 이야기 이겠지만
틸트로터로 민간시장 산림청 소요목적은 어려울것으로 보여 집니다
그래서 제가 볼때는 동축반전로터가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엔진은 개발 가능성은 어려울수 있겠지만
우리의 입장으로는 해야만 시장 판로가 해결되기 때문에 개발을 할려고 할것 같습니다
아마 한국 지형상 빠른것보다는 산악지대 호버링과 무장의 편의성에 있어서 동축반전이 맞는듯 합니다 만약 중국을 상대로 한다면 틸트로터가 더 매리트가 있는것 같네요
v280은 호버링 문제도 상당히 개선된 기체입니다.
조금 두고보면 미국서 검증해주겠죠. 지금 보면 대세는 틸트로터기
로 보이네요. 빠르고 멀리가는것은
대단한 이점이죠
@@우주전사-w3c ㅇㅇ 모든걸 다 개발할수는 없는거니까 틸트로터는 미국에서 수입하면 될듯
해군위 원양계획 뿐만 아니라 공군도 원거리 작전도 가능한 무기로 전환해야 합니다..수송기도 그렇고 고기동에 항속거리가 중요한게 미군또한 장거리 적전의 필요성을 느껴서고 우리도 그런방향으로 나아가야합니다 언제까지 북한만 주적이갰숩니까
솔찍히 항속거리를 두배를 요구한건 딱 평양까지의 왕복가능한 수준이죠.
@@kkachisalmo 헬리콥터의 한계성도 있겠지만..딱 평양까지 ㅋㅋ
@@kkachisalmo 역시 지형이 사람을 만드나 봅니다
일본은 오끼나와 타이완 제주도에 반경을 둔 오스프리를 쓰는데....
저도 솔직히 오스프리를 원하지만 동축반동도 우리나라 산악실정에는 활용하고 나중에는 오스프리 같은 반경이 넓고 기동속도가 뛰어난것으로 가야된다고 보는시각이라서 관심있게 봤습니다 오스프리 그려보면 제주도 오끼나와 타이완 나옵니다 ....
정말 일본은 오끼놔와 주변을 필두로 반경1000km에 미슬기지와 뭐 쓸데는 없겠지만 이즈모급g35b에 육상출격ㄷe2d와 휴가급헬기부대 정말 내부에 육군이 별볼일 없다고 해도 딱 환경에 맞는 대공부대 10식전차도심도심용등....
우린 북한말고 더 나아가지 못하는 머리속을 보여주고 있죠.... 국경선이 역사적으로도 어디인지도 파악조차 못하고 있으니 이런면이 안타깝습니다
@@gravel1brevet2campinghocke27
여러분 이 자를 조심하세요.
희대의 악플러 입니다
제가 유튜브 출입 20년에 이런 악플러 첨 봤습니다
보통 세키, 임마,모지리 등
짤막하게 욕하고 넘어 가잖아요 . 이 자는 갑자기 뒤통수치면서 비아냥대면서, 비비꼬면서 남의 속 뒤집는 초장문의 악플을 답니다. 짧은 욕보다 이것이 엄청 충격입니다.이 자 때문에 제가 자발적으로 경찰서를 찾아가 봤을 지경입니다.
여러분도 조심하세요.
7500마력 터보 샤프트 엔진은 CMV-22B와 CH-53K의 GE38 엔진이 실전배치되어 사용중 입니다.
GE38은 1980년대 개발된 GE27에서 발전한 엔진으로, 원천기술은 40년 전 것입니다.
도전가능한 엔진 같습니다.
틸트로터기는 엔진출력에 비해 보통의 헬기 보다 최대이륙중량이 낮은 경향이 있습니다.
동축반전+푸시 프로펠러 방식은 합리적인 선택 같습니다.
한국군은 유꾼이든 해군이든 욕심이 많죠 과무장을 좋아합니다 ㅎ 그래서 틸트로터보다 최대이륙중량이 높은 동축반전 로터기를 선택한건 아닐까요? ㅎ
아 그건 현재 틸트로터가 새로운 방식이라서 이래저래 현재 새로운 모델테스트기체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기술실증기라고 하죠.
여러 기술실증기가 내놓고 있는 상황인데.
엔진출력대비 최대이륙중량이 낮다라는 점을 인식해서 2륜틸트로터를 3륜틸트로터의 기술실증기를 테스트중이라고 합니다.
대신 엔진 3개니... ㅡ.ㅡ. 좀 그렇죠. UAV UAM 관련해서 기술실증기를 현재 테스트중이라고 합니다.
우선은 미국처럼 12인승기준의 병력수송을 생각한다면. 그이상이냐 그이하냐에 따라서 기술적인 적용이 조금은 달라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billee5759
틸트로터가 새롭다고 하기에는 어려운게, 오스프리가 1980년대부터 개발되었습니디.
기술적인 단점이 어느 정도 있는 것 같습니다.
틸트로터가 말썽을 부릴때는 오스프리 개발하던 시절이였고, 주로 제어문제였던듯. 소프트웨어와 AI가 발달한 지금 기술수준에서는 단점이 어느정도 상쇄된듯
@@invink6716 틸트로터의 태생적인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는 면이 있습니다.
그부분을 AI 보조적인 역할은 할수 있지만, 결론적으로 말해서 불가능한 부분이 있습니다.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고지대에서의 출력저하관련부분에서 호버링관련부분에서 상당한 문제가 생깁니다.
특히 해상관련 측풍의 문제는 아직도 극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메인로터의 역회전으로 인한 동체제어관련부분에서는 더더욱이 골치 아파집니다.
결정적인 것은 아직까지 FAA의 감항인증의 대상이 아닙니다. 사실상 틸트로터관련한 민간적인 사용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틸트로터의 개발이 힘든이유가.
1.측풍 에 대한 구조적대비가 힘든점.
2. 역회전으로 인한 두프로펠러의 유동성.
3. 전진비행시 시시각각변화하는 기체의 흐름을 실시간으로 파악해야 한다라는 점.
틸트로터의 개발에서 양측 메인로터가 각자 움직여서 AI 가 밸런스를 맞춰줘야 하는데 .
그게 아직까지 불안정하고 이에 대해서는 하드웨적인 한계성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이게 덕트형 틸트로터가 아직까지 실전화되지 못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덕트형으로 틸트로터기가 개발되면. (아바타에서 나오는 팬형 메인로터) 연료사용량이 1/10까지 줄일수 잇다고 합니다만.
아직까지 손을 못데고 있죠 .. 현재 기상상황에 가장민감하게 반응하는 기체이기도 하고,
이래 저래 대형화하기에는 아직까지는 무리가 많은 형태입니다.
미국이 선정한 v-280 헬기는 기동 헬기 부분입니다. 아파치의 단종 이후 대비한 공격 헬기 사업은 별도로 추진할 겁니다. 우리 정부가 차세대 헬기 사업으로 동축반전 로드와 틸드로더 중 비교 검토한 결과동축반전로드로 선정하였습니다. 동축반전로드형은 틸트로더형에 비하여 고속, 고기동, 고고도, 강풍 등 기상 이변, 저피탐에 유리하고 민첩성과 안정성이 틸트로더형 보다 앞선다고 선정 이유로 하였습니다. 사업 과제로 선정하였으니 일단 개발하면서 부족하면 틸트로더형도 개발하면 될 겁니다. 동축반전로더형과 팅트로더형 모두 일정 부분 기술을 확보하고 있어 어려움은 없을 겁니다
미국과 달리 우리나라 산악지역이나 작전범위, 역할, 기후 등을 종합적으로 생각해보면 둘중하나를 선택한다면 동축반전이 맞다고 봅니다
산악지역 이야기를 하시지만 이 기체들은 그런것에 대한 연향을 받을정도를 아득히 뛰어넘는 기체들입니다.^^
동감입니다.
산악지형이 큰 영향을 줬을겁니다.
KA-32의 성능에 만족했던 경험도 영향을 줬으리라 짐작됩니다.
틸트로터로 결정하면, 1. 조종사 인력에 대한 전면적인 재교육 및 신기종에 준하는 인력공급, 교육 시스템 보급등 분야에서 엄청난 신규 구축비용 발생. 2. 틸트로터의 특성상 상대적으로 재래식 헬기와 유사한 이중반전 헬기와 비교해 이착륙 공간의 오버사이즈 문제, 전투시 피탄면적 증대와 그에따른 불능화 가능성 증대 문제. 3. 기체 특성상 이착륙시 특유의 조종 및 비행특성 불안정성 및 시간소요문제, ...등등으로 이걸 채택시 리스크가 따른다고 봄.
이미 미국서 검증됬는데 무슨 뇌파심으로, 속도 항속거리 상대가 안됩니다. 클라스가 다르죠
@@우주전사-w3c우리군이 보기에는 한반도 전구에는 헬기의 속도와 항속거리가 우선순위 고려대상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하지않을 듯한대요.
@@aditatva 한반도외도 생각하고 수출도 생각하여야 하죠. 패러다임이 바뀌는 시점으로 보입니다. 기존 헬기는 유용성이
다했죠. 빠르고 장거리 침투가 가능해야
생존성이 있습니다. 근거리 보급기지는
적의 공격으로 꼴까닥 합니다.
지금 우리군이 요구하는 항속거리면 평양은 왕복 가능하지만 북중국경까지는 왕복이 불가능합니다.
동축반전이 산지 측풍에 강해서 효용성이 좋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그런이유로 개발하는 듯
그런데 이건 그 수준을 한잠 넘습니다.
디피이언트x나 v280이나 둘다
7000마력급 엔진 두기를 사용한다는건데
이정도 출력이면 어느걸 선택해도 측풍정도는 ㅎㅎㅎ
@@kkachisalmo 그게 아닙니다. 돌풍자체 측풍해서는 미래 200년이내에는 감당하기 힘든수준입니다. 이건 돌풍자체엔진출력의 문제만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회전익기의 구조적인 문제가 관련되어 있어서 . 극복하기 힘듭니다.
@@billee5759그렇다고 해도 동축반전과 틸트로터 중 어느 것이 더 측풍에 강한지는 이미 결론이 나온 게 있지 않을까요? 같은 회전익기라고 해도 방식에 따라 차이는 분명 있으리라 봅니다. 동축반전이 더 강한가요?
@@forvictory68 예 강합니다. 쉽게 생각해서요. 틸티로터는 측풍에 한계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게 무슨소리냐 하면.
바로 현재 개발한 자동항법장비 관련해서 입니다.
기상상황에 따른 자동항법이라는게 테일로터와 메인로터의 수평균형을 맞추는 장비라고 보시는게 쉽습니다.
즉, 메인로터 하나만 컨트롤하면되는데. 그 긴밀한 반응성이. 메인로터 관련해서 움직이면되고 그에 따른 공기유체는 단순하게 작용하는게 회전익기입니다.
하지만 메인로터가 2개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두개의 로터를 출력을 상황에따라서 컨트롤해야합니다.
지금 미국은 이러한 틸트로터용 자동항법을 개발완료했다라는 의미입니다.
이제겨우 회전익기. 자동항법을 개발해놨는데 틸트로터 관련해서 이러한 자동항법을 개발하려면 배보다 배꼽이 더큽니다.
그리고 착각하는 부분이 있는데..... CH47 이.... 틸트로터처럼 2개로.. 따로 있지 않느냐... 하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 CH47 은 오히려 이중로터에 가까운 설계방식을 갖고 있습니다.
앞뒤. 메인로터가... 1M이상 고저가 차이난다라는 사실을 잘모르고 있는듯 (중국에서는 데드카피하려다가... 데드 됐다라는 일화는 유명하죠.)
그리고 틸트로터는 폭이 너무 넓습니다. 우리나라처럼 골짜기 돌아다니니는데.. 폭이 넓다라는것은 치명적입니다.
그러기에 육군ROC도 의외로 틸트로터의 폭이 넓은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방위 사업청은 다목적용으로 동축반전 헬기를 원한다고 봐요. 그래야 많은 수요가 발생하여 수출에 유리할 거라고 봅니다. 가령 동축반전 헬기는 상승력이 좋아서 산불 소화 작업에 좋고 강한 측풍에도 안전성이 틸트로터 헬기보다 좋을 거 같네요.
우리나라 전장환경에선 벨러같은 헬기는 좀 안맞긴 할듯요 좁은데서 내리기 좀 지랄맞은 크기이긴 하죠 기존 헬기보다 확실히 넓은 착륙넓이가 나와야할듯 해보이는데요
그건 단점이긴 하죠.^^
틸트로터를 개발하게 되면 해군은 어떻게 쓰게 될까요? 스펙상으로 보면 틸트로터가 좋아보이기는 하는데 향후 해병대는 물론이고 해군에서도 소해헬기, 대잠헬기 등 각종 파생형으로 쓰게 된다면 틸트로터는 너무 큰거 아닐가 싶기도 하구요.
그런 헬기와 구분해야 합니다.
솔찍히 그런 용도로는 디파이언트x도 어울리지 않습니다.
어.. 씨호크에 이거저거 구겨넣거나 멀린 조기경보헬기 등 생각하면 체급 커지는건 받아들일 수 있지 않을까요? 헬기에 엔진 3개이상 집어넣느니 틸트로터기 1대로 (수송),소해,조기경보 등 싹 커버된다면 후자를 더 좋아할거 같습니다.
틸트로터 기술 이전 받기 어려울테니 헐 값에 기술 이전 받을 수 있는 동축반전 방식이 더 좋을 수도 ... 저속에서는 동축 반전이 더 안정하니
단순한 느낌상 틸트로터기는 민수용 중거리지역간 항공에 많이 이용되고, 동축반전은 군용 주력이 될듯.
틸트로터기의 장점인 빠른속도와 장거리는 미군의 개념이고, 한국군의 전장에서는 과도한 요구. 저정도 요구사항은 수송기를 이용하거나 공수작전을 해야. 속도와 거리에 따른 순서를 보면, 일반 헬기 -> 동축반전 -> 틸트로터기 -> 고정익기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저야 말로 영상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엔진만 개발 가능하다면 이미 틸트로터 개발기술은 어느정도 되어있으니 동축반전 헬기와 함께 개발을 추진하다가 더 유리하고 혈실성 높은 방향으로 추진하면 될듯..., 설마 안될걸 개발하려고 하겠습니까? 단지 우리가 기대하고 예상하는 시기까지 가능한지가 문제지
솔찍히 제가 보기에도 그러합니다.
정해전 일정대로 이걸 개발할수 있을지는 좀 의문입니다.
@@kkachisalmo 그러기에 동축반전을 미는것 같습니다. 엔진의 조속한 개발이 힘들이기에 그동안 기술수준이 성숙되길 기다리는거죠. 이제 더이상 최신기술이 아니게될 틸트로터 후발주자로 가는니 미국에 별로 뒤쳐지지않게 새로운 기술로 진입하려는거죠. 아마 비교적 빨리 엔진개발이 가능했다면 틸트로터로 갈 확률이 높았겠죠
벨러가 선정된이유.. 평택기지에서 중국 주요대도시 작전반경이 벨러작전반경과 거의 들어맞음 ㄷㄷ
아마 주한미군기지에 우선배치될듯요
아뇨.. 괌에서 오키나와 기지까지 그리고 오키나와에서 대만 중국본토까지 단계적 사거리가 맞기 때문입니다.
평택항에서 . 중국까지 한시간도 안걸립니다.
7000마력급 헬기용 엔진으로는 CH-53K가 사용하는 T308도 있죠
그러고 보니 그러네요.^^
불곰국 동축반전에 만족 했으니 그쪽으로 가는 듯 하고요..
틸트는 미쿡꺼 사오면 될듯 합니다.
더 어려워 보이기는 하네요. 무모해도 할 것은 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아마도 핵심이 되는 소재 기술에 어느정도 자신감을 갖고 있지 않을까? 18000 파운드급 터보제트 엔진 기술과 공유되기 때문에 시도하려고 하는 것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국내 시장이 미국처럼 수송용만 별도 제작 할수 있는 환경도 아니고,
소방 헬기 같은 범용성을 고려한다면 동축 반전을 더 선호 하는건 확실해 보이네요.
안정성!
그럴까요?
v280은 범용성도 좋을텐대요.
왜요? 동축반전이 수송능력이 우세한가요? 항속거리가 좋은게 수송능력도 좋지 않겠어요?
v280은 크기부터 이미 상용 시장성이 낮아보이는데요. 기술적으로 오스프리보다 안정성을 높였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이중반전보다 안정성은 낮을 거고, 상용헬기가 그렇게 장거리 비행용 시장이 얼마나 될까요.
@@johnbillon7757 글쎄요 활주로 없는곳에 이착륙이 가능한 장거리 회전익기 시장성이 나쁠 이유가 있나요?
감속기 변속기 문제이지. 제트 엔진은 같은거지만 회전익엔진은 감속기와 변속기 문제가 크다.
즉 열처리와 합금의 영역으로 들어가는거지. 기초과학의 영역으로 넘어가는 단계임.엔진 블레이드의 합금이 중요하듯.
1. 지금 틸트로터기 기반 기술이 없는 상태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하려 해도 비용과 시간이 무한정 들어가고 성공도 보장할 수 없습니다. 우리 군 수요량만으로는 채산성도 없습니다.
미국제 벨러를 두고 한국산 틸트로터기를 수입할 나라는 없습니다. 규모의 경제면에서도 상대가 안됩니다.
2. 우리나라도 개발초기에는 V-22같은 초기 추락 사고를 무수히 거쳐야 안정화 될지 모르는데 반대여론을 극복하기 어려울 겁니다.
3. 종심이 짧은 전장 특성상 1,500 KM 넘는 항속거리가 구태어 필요하지도 않습니다.
4. 산악지형이 대부분이라 예측치 못한 풍향과 난기류가 잦고, 계곡 사이로 침투해야 할 작전 소요가 많은데 아무래도 고속 주행이 특기인 틸트로터기보다는 호버링과 자동주행 장치의 신뢰성이 검증된 기체가 유리합니다.
5. 정비와 유지관리라는 측면에서도 회전익기가 틸트로터기 보다는 경제적입니다. 따라서 민간이든 군용이든 대부분의 국가에서 수요는 여전히 회전익기가 주류가 될 것 같습니다.
6. 특수한 용도, 예를들어 대규모 특수부대 침투용이라면 CH-47 대체 수요 정도일 것이고 필요한만큼 수입해서 쓰는 게 훨씬 경제적일 겁니다.
결국 우리나라가 독자적으로 틸트로터기를 개발할 실익은 없을 것 같습니다
한다 해도 우리 세대 동안에는 완성하기 어려울 것이구요.
러시아산 동축반전 로터를 써본 경험이 많고 나름 산악지역에서 돌려본 호평이 있었기 때문에 그쪽으로 가고 있지 않은가 싶고요... 그리고 이미 물고 뜯고 맛보았을 터...
제트엔진에서 가장 중요한 기술은 역시 압축기 기술이죠. 이녀석이 출력을 좌우하고요. 효율도.
우주항공 개발하면서 고압고온을 견디는 훌륭한 펌프기술을 완성했는데 이게 압축기와 크게 다르지 않아요. (사실 많이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고온고압의 유체를 다룬다는면에서...)설계에 자신이 있다는 이야기.
V280같은 기체가 개발되면 정말 좋겠지만 군부대에 이녀석 파킹을 할만한 공간이 있을지...
이녀석은 네이비화 해서 항모에 얹어두면 참 좋겠군요. 항속거리도 길고... 안테나 업고다닐 등딱지도 보이고...
아... 그리고 기계적으로는 아무래도 동축반전 방식이 작전중 고장날 확율이 확실히 작아보이기는 합니다.
오히려 디파이언트가 패배한 이유중에 하나가 안전성 때문입니다.
디파이언트가 상당히 복잡한 구조죠.
@@kkachisalmo 비행기의 안정성을 두개의 액츄에이터와 엔진추력제어로 작동하는 방식인데... 이것은 액츄에이터의 용량, 안정성도 중요하지만 즉각적인 엔진의 반응성이 더욱 중요할 수 있어요. 그것에 비해서 동축반전형은 동력의 전달과정은 살짝 복잡할 수 있지만(수평>수직>반전) 이 과정에서 뭐 대단한 출력변화를 줄 필요가 없고 2개의 엔진이 달렸다고 할때 하나의 엔진이 고장을 일으키더라도 상대적으로 생존성이 높다는 점. 등이 공학적으로 안정적이라고 보는 이유입니다. 다른말로 하자면 기존에 가지고 있는 고전적인 기술로도 만들 수 있다...라는 점입니다.
까치님! 정말 궁금한 점 있습니다!
(1)
미군이 V-280을 선택하긴 했으나... 함정에 사용될 해상작전 헬기 체급으론 V-280이 너무 큽니다.
이럴 경우 틸트로터가 아닌... 탈락한 디파이언트 계열의 헬기 들도 소량이나마 선택 받을 수 있을까요(?)
(2)
미래에 7,000 마력 짜리 헬기가 날라다니면 현재 날라다니는 헬기들과는 차원이 다른 소음이 나게 될까요(?) 2~3,000마력 짜리에서 7,000마력이면 그 소음이 상당할 것 같아서요!!
(3)
동축반전/틸트로터 둘다 개발해 배치하는 것도 즉 부대마다 맡는 임무가 다른 만큼 2개의 헬기를 모두 배치할 수도 있다고 보시나요?
제가 대신 답해드리죠.. 개인적인 답변이지만,
1.우선은 AH56 사이엔이라는 헬기를 예를 들죠. AH1과 경쟁해서 탈락이후에. 관련기술을 절치부심해서 나온 물건이 바로 AH64 아파치입니다.
대부분 선정탈락이후에 관련기술을 기반으로해서 새로운 물건이 나옵니다. 혹은 FA50처럼 다른국가와 관련 기술을 적용한 물건이 나오고,
그혜택을 많이 받은 국가가 우리나라입니다. K1전차도 그렇고, FA50 도 그렇고, 여기에서 상당한 신기술들이 적용되게 됩니다.
그후 자국에 역으로 적용하는 기술도 상당부분있죠. 대표적인게 K1전차의 헌터킬러기능 관련해서는 바로 M1A2에 적용하게 됩니다.
2.원래헬기가소음이 심한데 AH64는 방음장비를 설치한경우고, 코만치등 방음장비가 발달하게 되었죠.
이번 틸트로터의 소음은 오스프리의 경우 엄청나게 심해서 오키나와기지에서 상당한 반발을일으킬정도라고 합니다.
민간피해가 심했다고, 그래서 V280은 소음에 상당히 신경을 썻다고 합니다.
3.우선은 선정사업이 미해군 미육군 미공군 미해병대 및 주립민병대까지 해서 미국내에서 각기 따로 사업을 진행합니다.
이중에 하나걸리면... 두가지다 사용한다고 봐야줘..
하지만 한부대에서 두가지 기체를 운영하는것은 힘들겁니다.
@@billee5759 감사합니다 ㅎㅎ 매번 도움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
@@billee5759 정말 감사합니다. 😀아울러 질문있습니다.
(1)
대중국전을 대비해 즉 압록강 이북지역에서의 전투를 상정할 경우 동축반전보다... 틸트로터인 V-280 역시 우리에게 꼭 필요한 헬기인가요(?)
(2)
미군 말고 우리국군은 수입하든 직접개발하든 동축반전 / 틸트로터 둘다 임무에 맡게 배치하는게 옳다고 보는데 동의하시나요(?)
@@jinyumin99 1. 꼭 필요한 헬기냐.... 그렇겠죠. 특수부대종심투입작전에 상당히유리하겠죠. 하지만, 우리나라 환경에서는 틸트로터 V280은 굳이 필요 없다고 보여지고 있습니다. 운영할 이유가 사실 드문일입니다. 작전특수용 공군의 파일럿구출작전에는 상당히 유리하겠으니, 이쪽에서 몇대 구매한다면 좋겠지만,
압록강이북지역에서 ... 활동하기에는 그다지 권할 기체는 아닌듯 합니다. 정확히 이야기하면 V280은 해상, 사막 이런곳에서는 아주 유용하겠지만,
동아시아의 인구밀집지역이라면. 그다지 권할 기체는 아닙니다.
2. 조종사구출임무에나 적합하지 나머지는 ...... 사실 구매할 이유가 없는게.... 필요할때 미군에게 지원요청하면 됩니다.
실제로 육군의 많은 훈련중에 미군의 헬기지원받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그리고 가장 핵심은 .. 우리는 군단소속의 항공대이지만, 미국은 사단소속의 항공대라서... ㅡ.ㅡ 의외로 쉽게 지원받습니다. 인맥만 있으면.
우리나라는 주한미군주둔국가라서 굳이...... 이러한 지원은 생각보다 쉽게 받고.
그리고 우리나라의 LAH의 배치로 인해서 보시면 알겠지만, 세계국가에서 헬리본작전능력이 훌륭한 편에 속하는 국가입니다.
거기에 무인기 관련 해서 빠른 배치가 예상되고 유인기관련해서 헬기배치수량이 과연.. 얼마나 늘어날지도 .. 예측하기 힘듭니다.
오히려 줄것으로 예상되어서 . 거기에 UAM UAV 관련한 새로운 체계개발이 될것이라서. 에상하기 힘듭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틸트로터방식의 수직이착륙 헬기?의 장거리운항은 미군에 적합하겠지만 우리나라는 그다지... 미국은 제공권과 전장을 장악하고 있고 원거리를 파견전쟁을 하지만, 우리나라는 해외파병이나 장거리전장이 아니기 때문에...
까치살모님 이번 투레텍에서 개발한 강화총탄 위력이 대단한건 영상으로 확인했는데
k9사거리를 3배 120키로로 연장가능하다고 하던데 이거 정말 대단한데
그러면 k2에 적용시키면 사거리와 탄위력이 획기적으로 향상될텐데
차기전차개발에서 130미리포가 필요없는거 아닌가요?
그게 전차탄에는 사용하지 못하는 기술입니다.^^
전차포는 강선포가 아니어서 탄에 회전이 없어 날게를 다는방식이라 비행 방식이 다름니다
틸트로터 방식 고기동헬기 개발을 하면 좋겠는데 우리는 후발 주자로서 틸트로터 방식에 대한 안정성 확보가 어렵다고 생각하나 보네요
아니 솔찍히 우리나라는 틸트로터기에 대한 기술력이 더 많죠.
틸트로터는 어느정도 개발해 봤지만 동축반전헬기는 아예 처음인데 말이죠
@@kkachisalmo 내말이....틸트로터는 어느정도 개발해 봤지만 동축반전헬기는 아예 처음인데 말이죠
@@dolezhang9265 그러니까요.
그렇지 않아도 고기동헬기라는게 개발하는게 힘든데 있는 기술 놔두가 아에 새 기술을 개발한다는건^^
음.. 산림청 카모프 운용경력때문에 동축반전쪽이 더 노하우가 쌓여있는줄 알았는데 의외네요.
V280 벨러는 e2 호크아이 대체기로 쓰여도 될 제원이네요...
그럼 우리도 차후를 생각해서 틸트로터로 가는게 좋을듯합니다.
다양한 파생형을 만들수 있죠.
대잠헬기부터 시작해서 당연히 조기경보기도 가능하리라 봅니다.
미국의 신형 중형 헬기 사업이 원래 육군 사업이긴 한데 블랙호크가 그러했듯 장기적으로 다른 군에서 쓸 다양한 파생형 개발의 가능성까지도 고려해서 밸러로 선정된 측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미육군 입장에서도 경제성도 조금이라도 더 챙기기 좋아질테고 말이죠. 예를 들면 장기적으론 밸러가 해군에서 쓰기 위한 시호크 후속의 대잠용 버전도 나중에 나올 가능성이 있겠죠. 이때가 되면 그야말로 대잠헬기라는 명칭보다는 대잠기라는 말이 더욱 어울리는 존재가 되겠죠. 이미 미해군이나 해병대 쪽에서 어차피 오스프리 같은 틸트로터기를 써온 경험도 있고 앞으로도 장기적으로 계속 쓸 예정이고 항모 수송기마저도 오스프리 계열로 대체중이고 말이죠. 우리나라도 개발하는 헬기의 타입이 한번 결정되고 나면 여러 수리온 파생형들이 나왔듯이 그게 장기적으로 영향을 미치게 마련이라 다양한 측면에서 심사숙고할 필요가 있겠죠. 그나저나 반전로터 기체를 개발하게 되면 뒤쪽의 추진용 테일로터의 취약성을 보완하는데도 좀 더 신경을 쓸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반전로터 기체의 경우 원래는 테일로터를 달 필요가 없는 기체였지만 요구하는 속도가 높아지면서 헬기의 약점이던 테일로터가 용도는 달라도 결국 도로 붙게됐는데 그럼으로 인해 테일로터로 인한 취약점은 도로 생긴셈이니 말이죠.
저도 그리 생각을 합니다.^^
나라지형이 그래서 중요한거 같아요.... 그에 따르는 생각을 하니요....우리는 아무래도....
공격형 틸트로더 헬기는 호버링 모드를 제외한 상태에서 무기 장착이 동체 아래쪽에 국한되어 교전시 기관포와 미사일 동시 사용에 문제가 있을듯함....병력 수송용으로는 동축반전 틸트로더기를 개발하면 쓸만할 듯
카모프 써보니 너무 좋아서 ㅎㅎ
그런것 같아요^^
아마도 둘의 장단점이 있겠죠. 스팩상의성능만으로 모든게 들어나진않으니 .. 그것만 봤으면 아에 동축반전쪽은 고려도 하지않았을겁니다. 그러니 미국은 틸트가니까 우린 동축반전해야 틈새시장을 노릴수있다고 본건지도모르고 실제로 북한상대만놓고보면 1500킬로도 여유죠. 서울에서 떠서 백두산가서 작전하고 돌아올수있는정도이니.. 각국이 예싼문제로 둘다하진못하겠고 따로해서 각군에배치해서 써보고 서로 필요하다싶으면 수출 수입하는것도 가능할듯. 또 함상에서 운용할때 항모나 상륙함이 아니면 틸트기는 좀 불리할듯. 특히 3000톤전후의 우리함정에는 틸트가는 너무부담스럽다고 생각할수도있죠. 물론 해상에서 오히려 먼거리를 날을수있는 틸트기가 좋긴하지만..
동축반전 방식이던 틸트로터 방식이던 신형 고기동 헬기는 힘을 충분히 키워서(속도가 500이 아니라 400~450정도가 되더라도) 장갑을 충분히 해서 탑승자 안전에서 세계 최강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이젠 추종 개발이 아닌 세계 최선도 개발을 해서 인구 감소 대비와 장병 안전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개발하면 안되나? 뭐가 그렇게 부정적이야... 시작도하기전에. 업체에서 해보겠다잖아...
당신 kf-21사업때도 지금처럼 똥칠하고 다녔지 부정적으로...국산개발은 무조건 반대 그게 당신이지.
혹시 시간나시면 개인 열상장비도 다뤄주시길 바랍니다.어둠을 지배하는 자가 전장의 승자라는데 이미 미국이나 중국은 적외선증폭에 열영상이미지까지 혼합한 열상장비를 갖추는데 우린 대비가 잘되가나 궁금합니다.
T55-GA-714C Turboshaft Military Helicopters 길이 47인치 높이 33 인치 6,000 마력 15066 rpm-- 지름만 더 늘리면 됩니다 추력증강 됩니다
한국이 현명한거임
스펙업만 고집하다보면 비용, 관리, 고장 등 여러문제를 떠안아야만 함
틸트로터가 안정됐다고? 그건 실전에 써봐야 아는거고... 구조적으로 문제가 많을수밖에 없음. 안정됐다해도 비용, 관리면에서 여전히 최악이고
지금 미국이 새로 개발하는 무기중에 멀쩡한게 뭐가 있나
끊임없이 연구했던 미국도 그모양인데 이제 시작인 한국인 틸트로터? 미친거지
뭐 선택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냐마는. 우리나라는 회전익기 에서는 이제 겨우 한걸음 뗀 수준입니다.
로드맵상 동축반전을 다음 개발목표로 잡는 것이 맞습니다. 틸트로터는 그 뒤죠.
이상이 아니라 현실적으로..
현재 우리나라가 골라서 할 역량이 아니라는게 핵심입니다.
한국은 쿼드콥터로 만들면 좋겠다는...
각각의 블레이드는 동축반전헬기의 블레이드보다는 더 짧아질듯하고
4개가 동시 전진추력과 상승추력 다 발휘할수 있으니.
2개의 엔진이 고장나도 2개로 생존할수 있는...
경기용 RC쿼드콥터 보면 속도가 어마마 하게 빠름...ㅎ
그게 하늘을 나는 자가용이잔습니까.
그걸 군용으로 사용하려면 상당히 먼 미래에나 가능할겁니다.
쿼드콥터가 RC수준으로 빠를려면 엄청나게 경량화된 동체와 엄청나게 강력한 엔진이 필요한데...현 기술로는 쉽지 않겠죠...벌새가 수천번날개짓하는걸 따라하기 힘든것처럼요
@@수빈쨩 유인기는 그만큼 빠르진 않겠지만 시속500Km는 충분히 돌파할듯...
에너지와 동력 전달체계가
엔진에 샤프트 기어냐
배터리에 전기 모터냐
저두 쿼드콥터 참 맘에 드는데 걍 방전기 때려 넣고 전기로 프로펠라 돌리면 안될까요
수송용과 전투용이로 용도가 다르지요. 틸트로트는 수송용이고 동축반전은 전투용이지요.
수송용을 개발하는 사업입니다.
미국이나 한국 둘다
이탈리아 레오나르도에서도 민수용 틸트로터기 만들지 않나요 그쪽은 롤스로이스 엔진 쓰나요
잘 모르겠습니다.^^;;
우리는 미국과 전투환경이 다르다고 봅니다.
만능의 헬기가 있으면 좋겠지만..
우리가 세계경찰도 아니고 국방비도 한계가 있는데 우리의 전투환경을 먼저 생각할 수밖에 없을겁니다.
헬기는 헬기일뿐이고 틸트로터를 따라갈수가 없죠.
디파이언트x가 좀무모하긴 했습니다.^^
T55-GA-714A
Turboshaft Military Helicopters 47.1/119.6 24.3인치/61.6 cm 5,000마력 15066 rpm 이네요
1빠..늘 잘보고 있습니다
축하드리고 감사합니다.^^
지형이 좁아 멀리갈 필요가 없고 동축로터여야 우천시에도 안정적 작전 수행 가능 하니
항속 2000만 넘겨도 중국 일본까지 다 커버함. 소잡는칼로 닭잡는건 비효율적이고, 그나마 수출 가능성마저 고려하는 틈새전략?
KA32가 어지간히 생각이상으로 한국지형에서 먹어줬었나보네요. 코리안 고속기동카모프를 보게될줄이야...
우리 나라가 발전용 대형 가스 터빈 엔진을 국산화하고 전투기 엔진을 개발하는 수준에서 헬기 엔진 개발이 그렇게까지 어려워 보이지는 않습니다. ^^
다만 엔진 대비 변속기의 개발이 어려워서 헬기 국산화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엔진과 변속기는 어차피 궁합이 맞아야 되어서...
그리고 저도 벨라 같은 틸트 로터형 수직 이착륙기 개발하는 것이 더 좋아 보입니다. 역학적으로 헬기는 비행 능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죠...
ㅎㅎㅎㅎ 다들 변속기 이야기하시네요 ㅎㅎㅎ
다음번에는 변속기 개발이 어느정도까지 와 잇는지 올려야 하나 ㅎㅎㅎ
동축반전 헬기를 만들면 산불진화용도로도 사용가능할까요??? 그러면 산림청에 100대..뙁.. 용도 자체가 동축반전은 무거운 중량 메달고 이송도 가능하지만, 틸트로터는 비교적 덜무거운 무장을 하고 고속으로 장거리 비행하는데 특화되는것 같네요... 그리고 틸트로터가 하방기류가 훨씬 강력하죠, 만일 동일한 중량의 무게를 메달고 비행시에, 오히려 동축반전헬기가 더 항속거리는 높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무거운 물건 메달고 다니는 용도에는 미군에서는 보다 더 대형헬기도 많으니까 그쪽을 활용할듯 싶네요
뭐가 유리할지는 두고 봐야 하겠지만, 아마도 틸트로터는 소방헬기로서 조금은 더.. 연구해야 할듯 보여집니다.
하지만 이중로터는 검증이 끝난 상황이라는 점에서 유리하기는 합니다.
하방기류가 강해서라기 보다는 소방헬기의 중요성은 산불화재시에 상승기류때문에 난기류가 주변에 발생하게 됩니다.
그래서 화재현장에 직접적인 비행이 사실상 불가능하고
심지어 불꽃이라던가 불씨가 엔진내부에 들어갈 가능성이 있어서 상당한 주의를 필요로 합니다. 소방헬기 화재현장진입은 사실상 목숨걸고 하는 일입니다.
틸트로터가 화재진압할시에는 고공에서 지나가면서 쏟아내리는 . 방법밖에 없다라는 것이죠.
정확도에서는 월등히 난게 이중로터헬기입니다. 현재로서는
동축반전하이브리드 방식은 포기할 수 없는 기술입니다.
이는 산악지형이 많은 우리에게는 매우 필요한 기술입니다.
러시아로부터 장비를 사오는 것도 매우 불확실합니다. 사온다고 해도 제대로 된 부품수급도 장담하지 못합니다.
밀집형 산악구조에서 다방면으로 활용성이 높은 것이 동축반전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과부제조기라는 오명있는 장비에 기동성은 매우 우수합니다. 그러나 과거에 자료를 보면 헬기조종사와 비행기조종사가 각각 있었야 한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두 조종사에 부조화 때문에 발생했는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에서 기동경험이 전혀 없는 장비보다 러시아 장비로 통해서 산불진화에 활약한 장비가 더 끌리지 않을까요?
틸트로터 방식에 장비가 우리 군에 들어왔을 때 과연 정비가 가능할까요? 국내에서 무인으로 제작하는 것이 있기에 더 연구하면 된다고 하지만, 우리나라 산악지형에서 안정적인 운행이 확인된 바가 없기 때문에 동축반전 방식이 군이나 기업에서 더 신경쓰는 것이 아닐까? 셍각해봅니다.
이게 7000마력급정도 되면 동축반전이건 틸트로터건 우리나라정도의 산악지역은 아주 가볍게 돌파합니다.^^;;
뭐든 개발하면 좋겠네요...
그렇긴 하지만 목표가 너무 높은것 아닌지^^;;
동축반전형이 우리나라에서 수요도 더 많을 것이고, 우리가 틸트로터형을 개발한다고 해도 미국과 경쟁하면서 해외에 얼마나 수출할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특수목적의 틸트로터기는 그 수요가 그리 많지는 않을 테니 미국으로부터 구입해다 쓰면 되지 않을까요. 물론, 미국 의회가 한국 수출을 허가해야 한다는 조건이 붙긴 하지만...
저는헬기에대하여서는잘모릅니다만속도도좋고힘도좋아야겟지만방어가젤중요하다고봅니다 요즘깨지는게헬기아닙니까 다른유튜브는보지않고까치살모만보고있습니다 최곱니다ㅋㅋ건강살피소서~~^^
출력이 높으면 방갑 방어력을 추가하는게 요의 하죠.
감사합니다.^^
처음에는 엔진 사다끼고 나중에 개발 하면 됩니다
처음 부터 다할라고 하면 꼬꾸라 집니다
흠.. 미국 헬기 경쟁에서 탈락한 회사들과 손잡고 기술이전가 기술완성, 대량생산 등에 나서면 좋지않을까요 ? 한국군이 대량으로 운용하게되면, FA-50처럼 해외에서 주문할 물량도 많을거 같은데요.. 누이좋고 매부좋고..
불가능 할거라 말할려면 근거를 대야지 막연하게 불가능 할거라구요? (우리가 개발한
대부분의 무기체계 개발 초기에는 대부분 의견이 실패할거라고 했었죠)
그럼 우리가 틸트로터의 안정성은 어떻게 확보할수 있어서 틸트로터로 가야 한다는거요?
대충 들으면 그럴듯하게 들리지만 하나하나 따져보면 님이 주장하는 근거, 논리 무엇하나
설득력이 없네요.
이게 너무 스펙을 높게잡아 놔버리니... 이 사업이 제대로 굴러갈까 하는 걱정부터 들기 시작하네요 동축반전이나, 틸트로터는 아예 뒷전으로 밀려버릴 정도로요 ㅡㅡ;; 좋은영상 즐겁게 시청하였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이게 정말 가능할지 ㅎㅎㅎ^^;;
20년후에 헬기정돈 잘 만들수 있다고 봅니다
@@jin1004-g2r 그리 되면 좋겠네요 진심으로요
@@jin1004-g2r 헬기정도는 잘 만들수 있겠죠.
그런데
이건 그 헬기정도의 범주에 들어가는 물건이 아니잔습니까.^^
한번 길을 잘못들면 알아도 계속 갈수밖에 없다는건데.
미국이 가면 그게 정답일 확률이 높다는..
틸트로터를 꼬리에다가 하나 더달면 안정성이 급상승할텐데.
그게 미국 영화에서도 나왔어죠.
로터를 4개 장착한 틸트로터기요.
그거 진짜 개발 계획이 있습니다.
무려 c130급 헬기라고 하죠.
@@kkachisalmo 그걸 모듈화 시키면 이어붙여서 컨테이너 운반용으로 만들면 끝장날듯합니다.ㅋ
까치설모님
혹시나 러시아의 ( 란셋드론 공격기를 ) 성능상 어느 정도인가요 진짜 최강의 무인드론공격기 인가요 ~! ?
아무리 봐도 저는 란셋이 최강의 무인드론 공격기 인것 같습니다
성능이 어느정도 인가요 ~!
혹시 가능하시면 다음에 란셋 영상좀 만들어 주세요 !
한가지 질문드려도 될까요... 무인드론에서 가장 중요한 성능은 뭘까요...
빠른 접근성 높은화력 정확한 타격력 운영성 경량기술 등등..... 다 나열해봐도....
가장 중요한 것은 단한가지입니다.
바로 자국통신 및 GPS 군사위성을 보유했느냐가 가장 중요합니다. 거기에 다음순위가 보안성이고,
현재 자폭무인드론용은 사실 웬만한 대학에서도 만들수 있는 플랫폼에 기술력만 들어가 있습니다.
저가무기고 ... 그래서 현재 바이락타르2가 그나마 팔릴수 있었던 것은
자국의 군사통신위성이 없이도 운영이 가능하다라는 점이 수출에 유리했던 것이고,
하지만 기술적으로... 별볼일없는 놈입니다.
러시아의 란셋 자폭용드론이 최강드론이라고 평가받는 것은 러시아의 글로나스 GPS 관련 군사위성을 보유했기 때문입니다.
즉 자국의 GPS 관련 통신위성을 보유하고 장악한 국가일수록 강한 자폭용드론을 평가할수 있습니다.
가능할거라는데 한표~
우리나라에서 틸트로터기가 안맞는건 속도가 너무 빨라서, 내려야할때 브레이크 밟으면 이미 목적지보다 한참 더 많아가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좀더 느린 헬기가 필요한겁니다. 응?
믿을게 못돼 KDDX도 항모도 떠들기만 하다가 결국 뒤로 밀려버림
그런데 KF21 엔진과 이걸또 믿으라고요 ㅋㅋㅋ
미국 틸트로트기보다 항속거리 작전반경이 비약적으로 발전될수 있는 가능성이 크며 다양한 파생형으로도 유용해짐...같은급 엔진을 쓴다면 덩치를 좀더 키울수도 있겠음...
미국엔진 그냥 사오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비싸면 어쩔수 없지 만
이왕이면 국산화 해야죠.^^
틸트 로터는 자세 바꿀때 총맞는다
제발 한화의 목표대로 달성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배치수량이나 기술수준을 생각하면 V280 추종은 필패코스라고 봐서 그나마 틈새시장이라도 노릴만한 형상이 동축반전이라고 판단한거 같습니다. 일단 사업에 패배했어도 디파이언트가 가진 단점은 우리군이 크게 신경쓸 만한 약점이 아니고 오히려 기존 헬기 인프라에서 크게 바뀌지 않는 선에서 경제적으로 쓸 수 있다는 장점이 더 어필 가능한 부분도 많고요. 가격 억제만 잘해도 국내 도입은 무난하게 안착할 가능성이라도 있으니까요 .틸트로더 필요하면 V-280은 구매하면 그만ㅋㅋ
우리나라도 틸트로터 기술은 이미 가지고 있죠
없어서 못만드는게 아니라 뭔가 모르게 우리군이 딱히 선호하지 않는 느낌이긴 합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산악지형에는 동축반전이 더 맞을듯 해요.
사실 미국도 동축반전을 선택하려하지 않았나 싶어요.
보잉이 시제기를 1년이나 늦게, 그것도 2대 시제기중 1개 기체 고장으로
1대만 시험운행을 했다는 건, 디파이언트 X를 선택 못하게한 큰 원인이죠.
요새 보잉은 T7A도 그렇고, 너무 태평스럽게 대처하는듯 합니다.
대마불사라고 하지만, 미국 정치권에선
레이시온 같은 다른 군수업체에 흡수시키는 방법도
지금 신중히 고려중 아닌가 싶습니다.
2030년 이후의 진정한 한국 헬기이니 지금처럼 준비 잘해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SJLEE-wc1yn 기술 보유의 문제보다 규모의 경제에서 문제될 가능성을 말한거에요 UH-60 대체사업에 확정된 기체라면 미군 무기중에 아주 드물게 가성비까지 갖출 가능성이 높은데 같은 방식을 만들면 경쟁조차도 시도 못할게 뻔하니까요 수리온이 지금 UH-60계열기 가성비로 찍어 누를수 있나 생각해보면 애매하죠. 기본적으로 틸트로터가 동급의 수송량이면 비싼축이라 거기까지 눈돌리면 답이 없기도 하고요
@@커피맨투 재수없는 보잉 무기 매출을 뺏는데 차세대 기동 헬기가 지분을 차지했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보잉 회사보다 MD출신 경영진들이 재수 없다고 생각하지만ㅋㅋㅋ
@@gmania2k 규모의경제는 우리나라 헬기대체만 해서는 약간 애매하죠 단지 개발하는 컨셉을 종합하면 다목적 기체를 만드는걸로 보이거든요 그래야 그나마 조금의 규모라도 더 키울테니까요
틸트로터는 거기서 더 답이 안나오는 기체 이긴 하죠
일부 막무가내들은 왜 틸트로터기술을 사장시키느냐ㅜ는데 드론에선 일부 적용하는걸로 만족해야할듯요 ㅋ
한국용만으로 쓴다면 이해되지만 한국방산은 언제나 수출을 생각안할 수 없는데 굳이 동축반전이라니...
저도 사실 틸트로터인 벨러가 더 맘에 듭니다. 저는 앞으로 해양에서 활동이 더 중요하질거라 보는데 헬기중에서는 비행거리가 젤 길고 빨라서 레이더를 달아서 조기경보기로 활용가능하고 해병대 수송에 젤 어울리는 기종이죠.
3500마력 2개를 의미하는지 7000마력 2개를 의미하는지 아리송하군요... 아마 전자일것으로 봅니다... 저도 기존 2000여마력 2개로 된 기존의 동력체계에서
3000마력 2개로 차기헬기에 도전한다라는 얘기는 들었습니다... 필요와 예산배정은 성공의 지름길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미군의 전쟁방식과 우리의 전장운용은 다르다고 봅니다... 바다에 홀로 떠있는 미국은 장거리 작전이 기본입니다... 우리의 소요에는 헬기형이 더 적합하다고 봅니다... 동축반전에 추진동력이 추가된 차세대헬기형을 더 응원합니다... 헬기는 아주 쉬운 공중표적화한다고 봅니다... 이를 잘아는 헬기조종사는 침투기동연습때는 살기 위해 요상한 침투기동을 한다고 합니다... 뒤에 탄 작전요원들도 오바이트는 기본이고 생난리부르스라고 합니다... 청룡열차같은 놀이기구들은 아예비교조차 안된다고 하지요... 지형지물을 이용하고 저속안정성이 헬기 운용의 기본이라 봅니다... 사거리내에서 숨어서 데이터정보받아 교전하는 방식으로 전환될것이라고 봅니다... 신궁같은 휴대공미슬에 노출되는 작전은 이미 폐기 되었을겁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터보샤프트엔진은 트렌스미션 기어박스까지 개발해야
항속거리가 5000km가 되야 한다
그럼 틸트로터기로 가야 할겁니다.
틸트로터에 한표!~
산악지형이 많은곳에서는 틸트로터는 비행안전성이 최악이라고 하더군요 동축반전은 비행안전성이 아주 좋다고 하네요 그리고 우리지형상 종단이 거리가 짧기때문에 아무문제가 없다는 말입니다
아마 대형헬기와 중형급 수송기용 겸용으로 개발하는 건 아닌지. 그리고 개발성공 가능성이 있어서 발표한거 아닌지.
아직 수리온.LHA 국산헬기 엔진.변속기 문제도 국산화 해결이 안된걸로 아는데 너무 무리한 목표는 아닐런지.. 터보샤프트 엔진이야 뭐 전투기 18000파운드도 어느정도 성과가 나오니 가능성이 있다고 치지만 동축반전헬기 개발할때 변속기도 잘 개발 될련지.. 의문이네요..
뭐 최종완성기간이 38년도 계획이라면 시간은 충분하니 그렇다 치더라도 38년에 나올 헬기성능이 그때되어선 경쟁력이 얼만큼 있을지도.. 쉽게 말하면 마치 한국이 개발하겠다던 미국도 포기한 고속 해병대 상륙장갑차 만들겠다는 꿈과 비슷한 계획 같습니다. 마치 존재하지 않는 유니콘을 찾는건 아닌지...
한국상황과 수출을보면 동축반전이 나을거같기도하고 가격도 문제지만
유용원의 까치살모 인가요?
다 그렇다치고, 엔진 출력을 받을수잇는 미션은 워쩐대요? 수리온도 t700 달아놓고 제출력 못쓰는 상황인데 ㅡㅡ
왜 그리 미션에 목매는지 모르겠네요. ㅎㅎㅎ
v280은 그 구조상 개발 자체에 미션 개발도 포함입니다 ㅎㅎㅎㅎ
k2전차 국산미션, 수리온헬기 엔진위치로인한 미션문제등 뭔가 미션때문에 발목잡히는듯한 기분이 격렬해서요 ㅎㅎ
동축반전기술 국산화 찍고 넘어가시겠다
둘다 우리기술로 개발할수 있으면 하는게 좋죠. 당장의 쓰임에선 동축반전이 더 유용해 보이긴 하구요.
둘다는 개발할수는 없죠.^^;;
제트엔진은 동시대 미국 엔진 보다 2세대는 낮은거라 가능하다 보지만 이건진짜 모르겠습니다
7000마력이 작아 보이는데 4000마력이 최신형인걸 보면 어려운 7000도 어려운 거구나.
감사합니다
저는 느낌상 가능하다고 봅니다 이상하게도요 ㅎ
일본은 아파치 전량 동남아에 공여한다는데....헬기무용론이 대세인데...
뭔소리를 하는지.... 현재 일본은 AH64E 형 라이센스생산해서 120여대 생산라인 가동중인데.... ㅡ.ㅡ 기존 지들이 개발한 닌자헬기 OH1 이야기 아닌가 싶은데..
미래에서 왔습니다. 오스프리 또 사고 났습니다.
수요가 없는데 엔진개발을 결정했다는 말씀인가요? 항공용 엔진 개발에 천문학적 비용이 드는 사업인데.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국외 시장에 대한 분석을 충분하게 했다해도 고민할 사업인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 엔진을 이용한 헬기 시장을 결정하였단 말이겠죠.
당연히 고기동 헬기를 개발하기로 해서 그 엔진을 개발하는거죠.
그래서 저도 틸트로터기가 더 좋다고 보는겁니다.
성능상 차이가 명확한데
수출에도 틸트로터기가 더 유리하겠죠.
우리나라는 코엑슬로터 방식으로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7천마... 맙소사
애시당초 미군에서 요구한 항속거리 3천km가 헬기에겐 개에바 조건이죠. 벨러를 염두에 두고 ROC를 만든 경우라고 봅니다.
전투기보다 더 긴 항속거리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
터보샤프트,프록기 같은건 모터로 대체가 안되나? 남이 안하는거 시작해야지...틸트로트 뿐만아니라 엔진 기술은 기존 강대국을 상대로 싸우긴 기술력이 떨어지는데...남들이 안하는걸 완전히 다는 형태를 해야지...잠수함은 모터로 스크류를 회전 시키는것 아냐? 함정엔진,엔기 회전로터등은 모터로 대체 안되는가 될것 같은데....
동축반전기는 우리가 개발해서 쓰고 밸러는 필요한만큼만 수입하는 걸로 ㅋㅋ 근데 틸트로터기 사고율 보면 다른 회전익기랑 별 차이도 없는데 왜 안전성 이슈가 있는지 이해가 안감 ㅋ
V28 오스프리의 악명때문이죠. 실제로 오키나와 기지에 배치되고서 해풍에 밀려서 추락한 경우가 많이 발생했죠. 틸트로터가 개발이 힘든이유가.
엔진두개가 서로 상호작용을 해야 하는데 측풍이 갑자기 불어오면 이에 대한 기체밸런스가 그대로 무너져서 추락사고가 많이 났기 때문입니다.
오죽하면 과부제조기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 악명이 높았죠.
하지만 실상을 보면 일본특유의 뭐하나 꼬투리 잡히면 과대포장하는 것도 한몫했습니다.
특히 오키나와 미군기지에서 이 오스프리를 못마땅하게 생각한 이유가 있는데.
다른기체보다 소음이 엄청나게 심하고 거기에 이착륙시 발생하는 후폭풍에 먼지바람이 주변 민가지역에 많은 피해를 주고 있던 상황에서 .
조그마한 사고만 낫다 하면 바로 방송에 제보하고 일을 크게 만들어버렸습니다.
이륙하다가 해풍에 조금만 휘청여도... 바로 방송국에 제보해버리고.... 해서 상당한악평에 시달리게 되었습니다.
실제와 일본특의 일크게 만드는 능력이 합쳐져서. 이런 행보를 걷게 만들죠. 실제로 오스프리는 측풍에 의한 엔진두개의 밸런스잡는 SW를 개발하는데 상당기간 오래걸린 것도 사실입니다. 특히 중국도 현재 틸트로터관련 항공기를 개발하려고 하는데 많은 실패를 보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 한국에서 틸트로터 무인기관련해서 성공한게 이상할정도로 개발이 잘된 물건이고 이를 무인기로 독자적인 AI 로 함정 레벨3까지 개발한 사례는 없다고 합니다.
개발중단만 아니였으면 레벨4에 도달해서 지금쯤은 실제로 무인드론으로 많이 배치되었을 물건이기도 한데.
이러한 연구개발이 현재 현대 KAI, 대한항공, 한화 등해서.. 내년에 시제품으로 쏟아져 나올 UAM으로 등장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게 금새... 방산무기화 될 가능성 높아서.. 최소 대전차미사일과 기관총 혹은 K4를 장착한 근접화력지원기로 활용될지는 두고 볼일이지만 말이죠.
아마도 육군에서 먼저 제안을 할듯이 보여집니다.
아직까지 확실한 플랫폼이 나온게 없으니 육군에서는 내년에 나올 시제품부터 차근히 보고서 바로 사업진행할 모양새입니다.
최대.. 중대급부대까지 드론이 배치될 예정이며,
연대까지는 이미 물량확보가 될련지는 두고 볼일입니다.
KF21 엔진
수송기 엔진
함정 엔진
헬기 엔진
이들 엔진은 무조건 국산화 시켜야 된다
그게 답이다
우리 잠수함 다 핵잠수함 으로 바꿔야 된다
40척은 가져야 된다
반드시 국산화 해야 된다
KF21 엔진 현재 라이센스 생산하는 물량으로서 시장성을 확보해놓는게 중요합니다. 그래야 다음사업을 진도나갈수 잇기 때문입니다.
수송기엔진 일본보세요... 아주 작살났죠. 굳이. 할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브라질처럼 미국에 맡겨놓았다가 망한 엠브럴러사도 있으니, 사실 정확한 판단이 서질 않습니다.
미쓰비시, 엠브럴러사. 너무 극단적인 상황에서 망한 항공회사들이라서 거기에 중국민간항공사업처럼. 현재로서는 워낙 진입장벽이 높은 사업입니다.
함정엔진 . 4000톤급이하에서 국산터보디젤 복합엔진을 국산화하려고 합니다.
헬기엔진 우선은 무인헬기관련 엔진을 마련하고서 . 유인기로 갈 로드맵은 형성되엇고, 한화에서 이번에 로드맵을 발표한듯보여집니다.
한화로드맵은 완전국산화 해서 F414 급 완전 국산화를 2050년을 잡았다가 이번에 2035년까지 해보자하는 로드맵을 발표한것입니다.
기반기술이 개발되었음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아니면 기반기술사업을 현재 진행하고 있거나, 그만큼 사업속도가 15년빨라졌다라는 것이죠.
잠수함 핵잠관련은 보유는 가시권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정권에서 말아먹은것이죠.
다음정권에서 이러한 부분에서 협상문제일뿐 보유가시화는 들어있는 상황입니다.
잠수함 40척 아뇨.. 거의 200여척의 보유가 될겁니다. 잠수함드론에 함정드론까지해서. 잠수함드론도 500톤급으로 개발중이라서
그수량은 상당한 수량이 배치될겁니다.
그냥 한줄적는 용도이지 않을까요? 저번 마덱스 개선된항모..어짜피 미국이 하래도 핑계대며 안할꺼니.. 업체니들맘대로 이것도 붙이고 저것도 붙이고.. 자고로 뻥은 크게쳐야.. 그런류 아닐까요?
누가봐도 틸트로터가 항속거리 운송용량 속도 항모류적재에도 유리하게 개선된거등(120프로 크다던가?) 비교불가급인데.. 동축반전ㅡuh60보다 항속거리도 짧다던데 하겠다는건.. 뭐가구리거나 안할라고 뺑끼질이거나 그런류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틸트기는 폭이 너무커서
한국환경에 좀 안맞다고 생각함
주된 이유가 폭이라는 애기임
헌데 군요구가 315킬로면
수리온 300킬로나 뭔 의미인지 저런요구가 차기헬기가 될수 있는건지
막대한 돈을 들여놓고
기존헬기나 차이가 없으면
굳이 돈들일 필요가 뭐죠
해외수출 생각한다면
다른나라 국토면적이
우리두세배는 넘는데요
그럼에도 우리국토기준에다 해놓고 해외에 판다고요
하이고
생각하는 수준 하고는
한심 그 자체임
글구
틸트로터기술
미국보다 한국의 대한항공이 먼저 개발한거로 아는데
맞나유
미국보다 먼자라고는 할수 없지만
뭐 틸트로터 기술이 동축반전 기술보다는
우리가 더 많이 개발한건 사실이죠.
그냥 디파이언트x 설계를 사왔으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합작으로 하던지요 그러면 무리한 개발일정 같은건 안나올테니 현실적으로 한국은 바람이 센 나라라서 동축반전이 맞다고 봅니다 소방이 카모프 사랑하는것만봐도 뭐..
보잉이 경쟁에서 떨어진 디파이언트x로 우리나라를 꼬셨을지도. 같이 해보자고...
디파이언트x를 사오는건 좋은데
과연 이게 수출시장에 어느정도 통할지가 문제죠.
v280과 경쟁을 해야 하는데 힘들거라고 봅니다.
@@kkachisalmo 보잉끼고 하면 팔리지않을런지요 솔직히 FA-50도 록히드마틴 끼고 팔아서 잘팔리는감이 있고요
한화가 꿈이 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