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잘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2월 말에 소개해준 영상을 보고 14구간~16구간을 걸었는데 도움이 많이 되어 걷기가 편했어요. 감사드립니다. 20구간~21구간만 걸으면 지리산둘레길 완주를 하는데 영상 좀 올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3월말에 20구간~21구간을 걸을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18~1구간은 산유화 피는 3월말이나 4월에 가서 촬영할 예정입니다 요즘은 벅수가 잘 설치되어 있어서 어려움은 없지요? 20~21은 남원이 가까워서 필요할 땐 택시를 이용해도 되고 21끝 주천은 호텔앞에 식당이 있고, 혼자면 호텔 숙박도 옆 펜션보다 저렴해서 추천드립니다 센타옆에 있습니다
반갑습니다~ 3일 정도면 주말을 활용하시는 것도 같은데 금요일 저녁에 출발하실지, 토요일 아침에 출발하실지, 체력은.. 등등 여러 경우의 수가 있겠군요 ----------------- 남~북~동 방향, 즉 구례~남원~인월 쪽은 마을을 지나며 비교적 고도가 낮은 편이며, 걷는 즐거움이구요 산청~하동~구례쪽은 고도가 높은 산을 넘어가는 등산의 느낌이 많은 편입니다. -------------------- 출발하시는 곳이 서울쪽이면 KTX로 구례를 가셔서 남원쪽으로 도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구례구역에서 택시로 오미까지 -오미마을 숙박후 출발하실 거면 사전예약 하시되 식사가 여의치 않을 수도 있으므로 구례구역에서 식사후 들어가셔도 됩니다. (아침식사 때 도시락 싸세요) -방광코스는 산자락 즐기기 -난동코스는 하천을 따라 걷는 즐거움 -2회차 숙박은 '번덕뜰'도 괜찮음 미리 연락하면 저녁식사도 가능하나, 안되면 구례읍내까지 픽업 해주기도, 올 때는 택시이용) --------------------------------- 숙박지, 출발지의 구속이 없다면 3코스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1일차 : 2코스+3코스 일부 2일차 : 3코스 일부 + 4코스 운봉에서 오후부터 하면 1일차 : 2코스후 인월 숙박(몸풀기) 2일차 : 3코스 등구재까지 3일차 : 3코스 등구재~4코스(동강에 저녁쯤 도착) ---------------------------- 하동에서 출발하신다면 ☞ 등산의 맛과 조망을 즐기기(체력이 있어야) 1일차: 하동~서당~먹점마을(숙박), 2일차: 먹점~먹점재~구재봉(활공장 전망 Good!, 등산)~대축~원부춘(오후 5시경 도착예상, 숙박) 3일차: 원부춘~가탄(오후 2시경 도착후 하동으로) 둘레길 맛 보다는 등산과 산 속의 고요함을 느끼되 일반 산길보다는 길이 잘 정비되어서 걷기 좋음 ☞ 다소 편하게 조용한 오지, 고독을 즐기기 운리나 덕산으로 가서 하동까지 오기(추천) -기본 체력이 되시는 분은 운리까지가서 중태,평촌 정도에서 각 1박하시면 하동까지 가능하겠구요 -부담되시면 덕산에 가서 편안히 하동으로 오시면 가능하겠습니다. 처음 가시는 분이 산청, 하동쪽부터 시작하시면 힘들어서 포기할 수도 있겠으나, 등산을 종종 하시는 분은 이쪽의 맛을 더 선호하기도 합니다. 1~3코스를 많이 가는 이유는 접근성, 편의시설, 첫코스부터 하려는 심리의 영향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 여자 혼자 가는 것은 비추입니다. (적막하고 고요한 산길을 걸어야 하기에))
영상 잘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2월 말에 소개해준 영상을 보고
14구간~16구간을 걸었는데 도움이
많이 되어 걷기가 편했어요.
감사드립니다.
20구간~21구간만 걸으면 지리산둘레길 완주를 하는데 영상 좀
올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3월말에 20구간~21구간을 걸을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18~1구간은 산유화 피는 3월말이나 4월에 가서 촬영할 예정입니다
요즘은 벅수가 잘 설치되어 있어서 어려움은 없지요?
20~21은 남원이 가까워서 필요할 땐 택시를 이용해도 되고 21끝 주천은 호텔앞에 식당이 있고, 혼자면 호텔 숙박도 옆 펜션보다 저렴해서 추천드립니다
센타옆에 있습니다
@@트레킹가이더 고맙습니다. 저는 봄에 영상을 올린다 해서 촬영이 이미 되어 있는 것으로 생각을 해서 영상을 올려 달라고 했던 것입니다.
성의있는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산수유 필 때 걸을려고 하는데 언제쯤 걸으면 좋을까요?
@@카이신-e3b 3월중순경이라고 하는데 날씨나 뉴스보면서 잘 결정하시지요
이전코스 가탄~송정 다녀오며
영상 참고 하였습니다.
이번 영상 송정~오미 구간도 잘 참고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미 들판이 멋지네요.
11월첫째주 갈예정인데 들판이 아주 멋지겠는데요~~~~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들판의 벼는 추수 되었어도 단풍이 반기겠군요
즐거운 둘레길 되세요~
오미에서 시간 되시면 곡전재도 들러보시구요
저는 작년에 완보했는데요 선생님영상보고 많은걸배웠어요..감사합니다.
길고 평이한 영상인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올 한 해도 좋은 여정되세요
저는 올 봄엔 진도한바퀴
,제주올레 일부 예정입니다
지리산 둘레길 트레킹 하시는군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설악산 멋진 사진 잘보았습니다~
차꽃이 예쁘네요🌺👍~ 안내판에 마을 이름을 바꿔서 적어 놓았다니😢~
보통 마을 이름 보고 방향을 잡는데 그대로 믿지 말고 항상 확인하고 출발해야겠어요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트레킹가이드님 영상으로 어렵지않게 1코스부터 종주중이라 늘 감사한 맘입니다. 어제 16구간 마무리하고 담 17구간 준비중이라 다른분들처럼 18~21구간 영상 기다리는 중입니다~^^* 그리고 지리산둘레길 종주후 대청호오백리길 종주 계획인데 트레킹라이드님은 그길 계획 없으신지요? 다른 종주트레킹코스 가능하시다면 추천도 부탁드립니다. 많은걸 요구드린거같아 죄송합니다~^^*
도움 되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나머지 구간도 다녀왔는데 시간이..ㅎ
아시겠지만 오미에서는 난동하천길보다 방광길이 좋더라구요
다음은 월출산 주변계획이지만
치악산둘레길이 유혹을 하네요
즐거운 여행되세요~
@@트레킹가이더 네에~~치악산둘레길도 상세한 정보 부탁드립니다~늘 건강한 도보길되시길요~~^^
선생님 참고하게 다음구간도 빨리 올려주세요
하이고..ㅎ
죄송핪니다
일이 있어서 지금은 못가고 5월초에 다녀와서 올리려고 합니다
죄송한데 지리산둘레길 처음가는 사람한데 가장 경관? 아름다운코스 2~3개만 추천하자면 어디가 좋을까여? 하동쪽에 괜찮은 숙소들이 많아서 하동에 숙소잡고 거기서 가까운코스들 가볼까했는데 검색해본바로는 1,2,3코스가 가장 인기많고 사람들이 많이간다고 하더라고요
반갑습니다~
3일 정도면 주말을 활용하시는 것도 같은데
금요일 저녁에 출발하실지, 토요일 아침에 출발하실지, 체력은.. 등등 여러 경우의 수가 있겠군요
-----------------
남~북~동 방향, 즉 구례~남원~인월 쪽은 마을을 지나며 비교적 고도가 낮은 편이며, 걷는 즐거움이구요
산청~하동~구례쪽은 고도가 높은 산을 넘어가는 등산의 느낌이 많은 편입니다.
--------------------
출발하시는 곳이
서울쪽이면 KTX로 구례를 가셔서
남원쪽으로 도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구례구역에서 택시로 오미까지
-오미마을 숙박후 출발하실 거면 사전예약 하시되 식사가 여의치 않을 수도 있으므로 구례구역에서 식사후 들어가셔도 됩니다.
(아침식사 때 도시락 싸세요)
-방광코스는 산자락 즐기기
-난동코스는 하천을 따라 걷는 즐거움
-2회차 숙박은 '번덕뜰'도 괜찮음
미리 연락하면 저녁식사도 가능하나, 안되면 구례읍내까지 픽업 해주기도, 올 때는 택시이용)
---------------------------------
숙박지, 출발지의 구속이 없다면
3코스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1일차 : 2코스+3코스 일부
2일차 : 3코스 일부 + 4코스
운봉에서 오후부터 하면
1일차 : 2코스후 인월 숙박(몸풀기)
2일차 : 3코스 등구재까지
3일차 : 3코스 등구재~4코스(동강에 저녁쯤 도착)
----------------------------
하동에서 출발하신다면
☞ 등산의 맛과 조망을 즐기기(체력이 있어야)
1일차: 하동~서당~먹점마을(숙박),
2일차: 먹점~먹점재~구재봉(활공장 전망 Good!, 등산)~대축~원부춘(오후 5시경 도착예상, 숙박)
3일차: 원부춘~가탄(오후 2시경 도착후 하동으로)
둘레길 맛 보다는 등산과 산 속의 고요함을 느끼되
일반 산길보다는 길이 잘 정비되어서 걷기 좋음
☞ 다소 편하게 조용한 오지, 고독을 즐기기
운리나 덕산으로 가서 하동까지 오기(추천)
-기본 체력이 되시는 분은 운리까지가서 중태,평촌 정도에서 각 1박하시면 하동까지 가능하겠구요
-부담되시면 덕산에 가서 편안히 하동으로 오시면 가능하겠습니다.
처음 가시는 분이 산청, 하동쪽부터 시작하시면 힘들어서 포기할 수도 있겠으나, 등산을 종종 하시는 분은 이쪽의 맛을 더 선호하기도 합니다.
1~3코스를 많이 가는 이유는 접근성, 편의시설, 첫코스부터 하려는 심리의 영향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
여자 혼자 가는 것은 비추입니다.
(적막하고 고요한 산길을 걸어야 하기에))
@@트레킹가이더 와 이렇게 까지 세세하게 알려주시다니 뭐라고 감사드려야할지... 꼭 참고해서 다녀올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