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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보내준 돈을 받고 북한주민들이 하는 생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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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3 июн 2024
- #강수연tv #북한여성 #한국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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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연님, 탈북하느라 고생 많으셨네요. 또 한국에 정착하시느라 많이 힘드실겁니다.
한국은 자유국가인 만큼 열심히 노력하면 잘 살 수 있습니다.
남 탓, 핑계 대지 마시고, 열심히 재미나게 사세요.
말이 수수료지 소위 삥땅인데 70%가 뜯기니 이젠 보내지 말아야 겠네 돈을 보내지 않으니 점점 쪼이는 악의 수렁이 되네
그만큼 위험한 일이니까?
위험수당이죠
한국서도 위험한 일 일수록 위험 수당 추가됨
그럼 당신이 80%먹고 브로커 한번 해보시지... 한번 북한을 들어가려며는 목숨을 내놓아야 하는데 90%를 떼도 고맙게 생각해야한다.
절절한 이야기 감동의 연속이고 나 자신을 겸허하게 합니다.
두분 또 수연님 가족 모두 기운내시고 건강하세요
저는 정말 북한에서 오신분들의 진심에 진심으로 동감합니다
덕분에 저도 힘들지만 덕분에 힘을 냅니다
다들 화이팅입니다 ~^^
신중이아니라..보네는사람만 그지로살게되고. 시간이흐른뒤에는 서로그지되는길입니다.
@@user-ne3ov5gf9n 그래 상거지다 ㅋ
@@user-ne3ov5gf9n 탈북거지감?
그렇게 굶어 죽어가고 있는데도 우리 장군 님 소리가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안 나오겠어요? 목에 칼이 들어오는데?
강수연님의 진솔한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길 빌며, 꼭 복있는 가정이 되길 바랍니다.
오늘은 남편분께서 조근조근 질문을 잘하셔요 궁금했던 송금 문제도 수연님께서 차분하게 이야기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북한에서는 일단 쌀만 쌓아놓고 있으면 걱정이 없겠군요. 그러면 쌀사는 돈 정도만 보내주는것이 맞을것 같습니다.
잘듣고가겠습니다
진솔한 얘기 잘 들었습니다..
목소리만 들었지만 남편분도 아량이 넓으시고 진솔한 분으로 보이네요. ㅋ. 두분 행복한 인생 되시길....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국민들도 정말 힘겹게 그리고 정말 성실해야만 돈을 번다는 것 북한의 주민들도 꼭 알았으면 좋겠네요.
다른 유튜버들과 달리 솔직해서 너무 좋습니다.
잘보겠읍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300백만원은 매우 큰 돈인데.... 북한 사람들은 남한에서 보내는 돈은 도깨비 방망이로 찍어내는줄 알겠네요
브로커 들은 다 나쁘진 않지만 통수치는 부류들은 그 부류들인지 아닌지 의심부터 해보고 결정하는게 좋을듯 이래서 사람을 아무나 믿으면 안됌
보내지 마시고, 안전을 위해.... 연락하지 마시길.....
힘들게 모은 돈, 남에게.... 거저 주는 겁니다.
소액의돈만 보내는게어떨지
한국돈10마넌정도
님은 가족이 굶고 있는데 모른척 할 수 있나요?
@@Sane--Dule 탈북자 인가요?
@@Sane--Dule 같이 죽어요.
한국도 돈 없으면 비참해 집니다.
나이 순식간에 먹어요.
돈이라도 온전히 잘 간다면 작게라도보내겠지만
최소 50%~70% 수수료 나갑니다.
남북 현실이 참으로 안탑갑습니다
수연님 자매분 행복을 기원합니다
복에서 오신분들 정 지우개를 아시나요 지우개를 사용하세요 마음고생
육체고생 너무힘들어하지마시고 요 노년에 개고생함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가장들도 마찬가지지. 부양가족 버리면 혼자 떵떵거리고 살 수 있고 노년에 편안해짐...ㅎㅎㅎ
북한은 국가가 아니다. 이 세상에 단연코 북한 같은 집단은 없다. 또 전 세계에서 제일 가난하고, 가장 반인륜적이며, 가장 억압받는 집단입니다. 이런 나라가 굴러가는게 신기합니다. 김정은이 하나 처단할 인간이 없다는 것도 정말 한심합니다.
그게 한국인내면에 참모습이다!
남한꼴봐라..북이나 남이나.
답없는 한국인....에휴 국뽕은어쩌구..
현재는 보위부와 브로커가 완전히 밀착되어 있습니다. (김정은의 전략 : 남한에 있는 탈북자 돈 다 긁어모아서 극빈층으로 전락시키기 작전중입니다.)
"야! 돈이 너무 쉽게 오는구나~~" 이 한마디에 문제의 본질이 함축되어 있다고 봅니다....
두분 항상 행복하세요~
😢고생해서 남좋은일하네요😢안보네주는게 정답 사기꾼들
저곳은 쿠데타도 안생기나. .
수연님 잘들었습니다.
제2의 남북전쟁이 발발할 때까지는 돈을 보낼 수 있겠죠 그리 멀지 않았구요 피눈물 나는 사연과 맘아픈 일들에 슬프네요 ㅎㅎ 감사해요
북한에살고있는 가족들한테 돈을 안보내고 잘먹고 잘살러먼은 북한 정권체제가 붕괴되야합니다
강수연씨애청자입니다. 참조분조분이야기잘들었읍니다. 행복하게사세요
브로커 사기치기 딱 좋은 시스템이고 너무 날로 먹네~
예전 어디 다큐같은 데서 송금 전달해주는 브로커가 기왕 북한에 돈 보낼 바엔 한 번에 많이 보내주는 게 더 낫다고 했던 걸 본 적 있어요.
찔끔찔끔 보내면 붙잡힐 위험성만 높아지고 돈은 많이 안된다고.. 그래서 한 번에 큰 돈 보내주는 게 브로커 입장에선 더 좋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그 브로커 분도 막상 한국 와서 일해보고 사기 당하시는 분들 보고 하니 그렇게 막 큰 돈 보내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더라 라고 회고하시더라구요 ^^;
이해는 하지만, 돈은 돌고 돌아, 결국에는 북한의 핵 자금이 되어, 우리 머리에 떨어진다. 대북 송금. 철저히 막어야 한다
행복하게 잘 사시기를 바래요. 북한에 있는 가족들에게 큰돈말고 1,2,3백만원씩 보내시고 그 응답을 관찰해보세요. 작은 돈을 꾸준히 보내는 방법이 더 안전할 수 있겟어요.
참으로 가슴아픈 현실이네요.
어서 통일 되어 부모형제들과 함께 행복하게 사시면 좋겠네요...
탈북 동포님들 힘 내세요~~~❤
❤❤🎉🎉
결국 중국놈만 돈을버는구나
옜말에 재주는 곰이부리고 돈은 중국놈이 챙긴다는 말이 있습니다
인신매매국 ㅡ 우두머리 시진빵 ~
중국 여행 ㅡ 반간첩법 ㅡ 교도소 ~
중국놈이 아니라 뗏놈들이네요.
낛시로 낚은 물고기를 입어 넣어주는 것 2:18 보다 낛시질 잘하는 방법을 가르쳐주어야 장기적으로는 훨씬 효과적이다
대북송금은 불법입니다
가족이 북한에잇으면 안보내ㄹ수앖겟죠
우연님 응원해요
더 행복하세요
공산권 국가들이 다 개혁개방하고 자본주의 국가가 되었는데
왜 북한만 저러고 있는지 한심하고 답답하기만하네요!
❤😂🎉박수를 보냅니다 🎉😂🎉😂🎉
애들이면 물라도 어른들은 어디서
든 돈.재산 만들기
가 어려운건 책에
서도 없고 살면서
터득 하는건데 ᆢ
나무에서 뚝 ᆢ
하늘에서 툭 ᆢ이건 아니지 ᆢ
현 지금 그리 어렵게 사는데 그
걸 그렇게 생각 한
다고 ᆢ황당 하다
방송에 금수저 들
지방에서 그런일
있다는것은 이동의
자유가 정보의 자유가 없어서 그랬다 치고 ᆢ어른들은 암암리에
발 없는 소문이 있을거라 본다 ᆢ
중국에 밀수로 ᆢ압로강 ㅡ두만강
전역 통제라면 ᆢ
그만큼 많은 정보
가 ᆢ안개같이 살아진다.나온것이
진짜 일부에 호기
심 때문에 갔다고
이건 심중이 갑니
다ᆢ불빛만 봐도
아 소리났다고 ᆢ
그리고 ᆢ최전방 남한쪽 불빛 ᆢ
본사람만 있지 ᆢ그 소문은 득소수 ᆢ대단 합니다 ᆢ
그러니 70년 통재
가 되지 ᆢ
감사합니당 ❤😂🎉
🎉🎉🎉🎉🎉
에효,참...
슬픈 가족사..
이래저래
아픈 민족이네요.
수연씨! 남편분의질문이 저도궁금했는데ᆢ수연씨를통해서 시원하게잘들었어요 수연씨 가족들과함께 행복하게잘사셔요❤❤❤❤❤
송금 보내면 전달도 안되고 결국 그돈은 핵개발 자금줄이 되겠네
참 이런 나라가 없다. 쿠바도 자유로운데... 주민이 있어야 나라도 있지. 외화벌이를 중국이 다 하는구나. 신용이 확실하지않으면 송금은 사태를 더욱 악화시키겠다. 견물생심. 너무 큰 돈 보내지말고 소액으로 해얄 듯. 북한 생활 수준에 맞게...
국가 차원서 독일 정부에 외교 경로를 통해 얘기해 도청기 판매 금지 할 필요가 있군요
독일도 민주국가에 인권 중시하니 탈북단체서 독일 대사관에 가서 독일산 도청기로 탈북자들 전화 도청한다고 알리면 적극 협조해 줄 거예요
한국에서는 돈을쉽게버는줄아나봅니다 그렇게라도보낼수 있었으면 좋을테데 지금은더어렵나봐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빨리통일이되야하고 안되면 서신이라도 왕래하고 택배라도 보낼수있으면좋을텐데 하루속히 그러날이오기를 바래봅니다 잘봤습니다,건강하게 잘사세요~
감옥보다 더한 북한에 ..가족만 두고 나온 사람들의 심정을 감히 어떻기 헤아일수 있겠습니까... 부디 생지옥 같은 북한도 하루 빨리 축복이 깃들기를...
불쌍한
우리 동포들
언제쯤
함께할까~
영상 좋아요 고맙습니다.
이쁨 👍
저는 어제도 보냈어요
과거 중국의 조선족들이 초기에 한국에 들어와서 당시 그자들 부모들의 친인척들에 그런생각을 가지고 있어 사회적으로 많은 큰문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현재도 한국/중국에 있는 조선족들의 생각에 이런 기조가 있는것은 분명하다.
나 어릴적 60년대에
엄마가 너 하나 잘 먹인다면 어디든지 보내주고 가라고 했기에 부모가 오죽하면 한 입 덜려고 보내겠어요.
그 심정 압니다
북한이 중국이나 러시아 정도만이라도 개방을 한다면, 탈북할일이 없을텐데, 북에 남아있는가족들은 북한전역이 감옥화되어 가두어놓고 북한에 있는 북주민은 죄수의 신분과 같은것이네요. 북한전역이 북주민들에겐 감옥이라 죄수들에게 송금을 하는 것과 다를 바 없으니, 반이상 때이게되는것 같습니다.
중국에서 보낸다하고 또 중국에서 돈버는줄 알고 있다고 북한분들 말하고 그런줄 안다합니다. 한국에 간것알면 처벌 받을까해서 말입니다.
왜? 남한 돈이 북한으로 올라가나 보내지 못하게 하라
가족과 통화해서 지인에게 직접 드론으로 그대로 전달하는 방법을 개발 개척하면 좋을것 같네요.
많이 많이 보내주세요 !
브로크도 일종의 직업? 인데 한번하고 끝날거면 그렇게하는 자도 있을듯 그들도 위험감수하고 책임감있게. 할려면 30%는 합리적 그 이상은 과하네요 양심이고 뭐고 돈앞에 장사 없을듯
도둑질 하고 사기친다고 처벌도 못하고 그냥 당하는 거지
❤️🔥❤️🔥❤️🔥❤️🔥❤️🔥
북한동포가 한국에서 편견없이 평안하게 살아야 이게 통일의지름길입니다 열심히사는우리 북한동포에 응웡을보냅니다❤
사기는 가까운사람이치는겁니다
답이업네요
대북송금 법적으로 금지해야!
에고~ 착하디 착한 심성을 가진 우리민족이 어쩌다가 이리 되었는지 원통하기만 합니다..ㅜㅜ 하루빨리 북한정권이 무너져 힘들게 살아가는 새까만 북한주민들 얼굴에 미소와 희망에 찬 표정들이 피어나기를 기원합니다.. 오늘은 현충일입니다.. 드문드문 내걸려진 태극기와 대한민국을 지켜내오신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추념을 올립니다..
북한에 전단지는 북한동포들이 최소한 외부소식을 알 수 있습니다! 평화적남북통일이 100년 앞당깁니다! 정은의 폐쇄독재는 북한동포의 의식이 깨어야 가능합니다!
한국에서 찌질하게 가난하게 살면 보내면 안되고 그래도 먹고 살만해서 가끔 여행도 가고 할 여유가 되면...
보내야죠...
나로 인해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본 북 한 가족들 생각하면
안보냈을경우 평생 한스런 죄책감으로 남을것 같아요..
차라리
북으로 보낼돈을
평화 토일 준비를 위해쓰세요~♡
마음은 아프지만...
돈보내면안된다 미사일만듬
돈보내면안된다
남북 현실이 참으로 안탑갑습니다🙃
수연님 자매분 행복을 기원합니다
갈때까지의 힘든 과정과 들켰을때 처벌 받을 리스크를 생각하면 300만원중에 100만이라도 가는게 오히려 신기
안타까운 현실 ㅠ
북한에 가족을 두고 왔으니 십분 이해는 하지만 크게 보면 대한민국 거덜내는 방법입니다 ㅠㅠ
탈북 하시는 분들 제발 눈 딱 감으세요.
나이는 진짜 순식간에 지나가고 벌은 돈 없어서
노후에 극빈층으로 전락 할 수 있어요.
지금 한국도 여러가지로 상황이 나빠지기 때문에
복지가 지금보다 나아질 것 같지 않습니다.
그리고 돈 힘들게 벌어 보내봤자 처음엔 고마워 하지만 금방 익숙해지는 게 사람 입니다.
북한과 비교해서 남한은 먹는건 걱정 안한 다지만 남한 생활 수준에 맟춰서 살아야 하다 보니 만만치 않죠
적응 못하는 북한 분들은 행정복지 센터 같은데 알아 보면 지원프로그램 같은게 있어요.
어려울땐 혼자 끙끙 앓지 마시고 이웃이나 정부에 도움을 요청 하세요 .
독일이나 유럽에서 그런 장비를 복에 팔지 말아야하는 데...제3자 거쳐서 매매가 이루어지면 그것도 막기 힘드나?
북한에서 이번에 오물풍선 보낸 이유가 이거였습니다. 한국에 가면 하늘에서 돈이 떨어진다라는걸 믿으니까 오물풍선 보내서 한국가면 하늘에서 돈이 떨어지는게 아니라 오물이 떨어지니까 가지 말라고 세뇌시키는듯❤
상당 부분 북정권 인공호흡시키는 돈으로 빼앗기니 조금만 보내야 합니다.
당신들은 왜 저항을 하지 안은지 왜
한국은 피와 땀으로 이룩한 국가이다
절은 청년들이 목숨과 봐구어다
수십년전 제일동포들이 우리나라 가족들에게 돈을 보냈었어 그때 우리도 일본에서는 다 돈을 잘번다고 생각했었지
100만원에 쌀400kg면 우리나랑 그의 비슷한가격이네요.
어떻게 이해가안되네요~^^
북한 쌀값이 많이 비싼가보네요.
쌀가격이 비싼게 아니라 사회주의체제니까 월급이 없는거죠~~90년중반부터 고난의행군이라는 역사상 최악의 재난을격고 그때 아사자만 몇백만~~그리고 남한돈이랑 북한돈이랑 아마 차이가 8배던가 그정도 차이 납니다~~저도 이만갑보면서 북한의실상에 대해서 엄청 공부가 됐죠 ㅎ
@@user-fb6pk1pl3m 아니 그러니까 남한과 북한의 쌀값이 그의 같으니까 이해가 안서요.
@@user-mm3lr5mw9t 북한돈으로 1kg에 6~7천원이라니깐요 ㅎ
@@user-fb6pk1pl3m 영상에 남한돈 백만원이면 북한에서 쌀400kg을 살수있다해서요.
여기도 20kg에 5만원정도니까 400kg이면 백만원이잖아요.
여기 남조선에서도 백만원에 쌀 400kg을 살수있단말이지요.
어휴 한심한 나라에, 답없는 주민들~
돈송금은 이레저레 법적으로 문제가 될텐데~
아무리 생각해도 그 아픈 마음으로 내가 100만원 보내서 단 10만원이라도 가족에게 전달되면 보낼수밖에 없는 그 심정 이해는 가는데 과연 가족에게 전달되어 쓸수있는지 확인이 필요하겠다.
엄마 내가 지난번에 보낸돈 엄마가 얼마 섰는지 먼져 물어보세요.
내가 얼마보냈는데 얼마 받았나 물어보면 안되고 얼마를 쓸수 있었는지가 중요한데 제생각에는 100만원 보내면 1만원 전달되고 나머지는 하이에나떼거리들이 다 빼먹었을듯.
1만원도 오늘 전했는데 내일 보위부 와서 뺏어갈거 같아요.
결국 그렇게 고생해서 보낸것으로 위안은 되겠으나 그걸로 만족하고 가족에게 전해져서 삶에 보탬이 됬을거라는 생각은 희망사항일거요 그동안 당국에서 어떻게 교육했는지 돌이켜보면 아는것을요.
보내는분은 무한가족사랑에 순수철학
송금 되는 북한현실은 자본주의는 명함도 못 내미는 극악에 약육강식 현실지옥
통일이되어 북한사람들도 한국돈을 마음껏 써볼날이 오길바래봅니다
기존 중국의 연결선으로 보냈야지....
저건 100% 사기네요
열심히 공부해서 송금 브로커가 될테야~수수료 50%만 먹는 착한 브로커 될께요
70프로든 7프로든 왜 보내는건지. 참 이상하군요. 인정머리 없다고 할줄 알지만 어차피 이젠 서로 따로 살아야 될텐데 아무리 부모라 해도 언제 까지 돈을 보낼건지. 대한민국에 왔으면 내 살생각을 해야지 . 무슨 생각하고 사는건지..
강수연님이 유명해지시긴 했나 보네요. 북한 전문가들 여기 다 모이신 듯. ^^
근데 옆집 사는 진핑이랑 윗집 사는 푸틴이가 좀 새겨 들어야 할 텐데..
북한 미사일 만드는 데 바로 쓰이니까 제발 북한 사람들 좀 데려다 쓰지 말라고.
이만갑이나
유튜브에서 탈북한 얘기를
들려줌으로써 모든 정보를 동시에 북한에 알려주는 겁니다
얻는게 있으면
잃는 것도 있지요
이제 북한이 탈북
통로를 다 알고
있지요 점점 탈북
하기가 쉽지 않을
겁니다ㅡㅠㅠ
남한 사람입니다만 북한분들의 가족에 대한 애정으로 대북송금을 해주지만 대북송금을 하면 할수록 통일이나 왕래가 멀어진다고 보시면 됩니다.오히려 안줘야 무너지는데 자꾸주니 유지해 나가는 겁니다.순수하게 탈북민이 받으면 문제 없지만 보안원 보위원 경비대 브로커들이 뜯으면 뜯을수록 살아가기 때문에 안무너집니다.
예를 들어 전쟁이 나면 도망가는 사람 맞써 싸우는사람 그자리를 지키는 사람 수없이 많아요.맞써 싸우는 사람 희생이 있어야 나라를 지키죠.넓게보면 탈북민 들이 1년에 한국돈 100억넘게 몰래 보내는데 그돈이 안가서 내부모 내형제가 죽을수도 있지만 그희생들이 밑바탕이되어서 무너질수도 있어요.점점 살기 어려워지니...
그냥 죄책감 느끼지 마시고 송금 중단해서 먼훗날을 기약하세요.지금도 정치권에서는
좌파 우파 보수 진영 논리로
한쪽에서는 북한을 도와주려 애쓰고 한쪽에서는 무너뜨리려 전단살포하고 결국은 정권 바뀔때 마다 제자리 걸음입니다. 냉정하게 통일로 갈려면 안줘야 됩니다.무너뜨려야 합니다.
100키로쌀을갖고있으면뺏기는일은업나요
남얘기 함부로 하는거 같아서 죄송하고....안타깝지만.....대북 송금은 신중해야 한다고 봅니다.........
어떤면에서 신중해야 한다는거죠?
돈받은분과 브로커의 목숨때문인가요? 수수료가 70%가 될지언정,풀뿌리까지 캐먹어 손이 팅팅불어서 굶어죽게 생긴가족.부모모습을 본다면,저라면 수수료가 아깝지 않고 제대로 전달만된다면 계속 보낼거 같은데요…
신종외화벌이가 되는거죠
사람 목숨도 왔다갔다 하구요
맞는 말씀..
신중해야됨
그 많은 탈북민들이 북한으로 돈을 보내면 나라 입장에서는 엄청나게 외화가 빠져나가는 거네요.
온전히 받는것도 아니고 대한민국의 외화를 중국, 북한에 보내는건 합법적이지 못한거죠. 더군다나 핵으로 위협하는 당국에 외화가 들어가는것은국제법으로도 위반행위입니다. 안타까운 심정 이해가지만 한두번도아니고 언제까지 그렇게 하나요. 물고기를 먹여주지말고 잡는법을 가르쳐주어야합니다.
탈북단체는 뭐ㅡ하자는 건지
서로서로 거지되는 지름길!
북한에서는 아예 돈을 마련하기 거의 불가능하지만, 한국에서는 어쨌든 돈을 만들 수는 있잖아요!
다만, 한국에서 북한으로 열심히 돈을 보내 주면 그것이 북한의 국부에 보탬이 되어서 결국은 북한의 깡패 두목인 김정은이가 다 꿀꺽하여 김정은은 더욱더 강력한 무기를 만들겠네요.
그리하여 북한 정권이 망하지 않고 계속 유지할 수 있게 하는데 큰 보탬이 되는 것이지요.
브로커한테 수수료를 주고 내 가족에게 돈을 주는데 어째서 북한 정권에게 돈이 들어간단 말인가?
이건 조금 더 복잡한 경제적인 설명이 필요한데, "국부", "GDP"라는 것은 그 국가의 국력을 가리키는데, 김정은이가 가졌든 일반 인민이 가졌든 북한 정권이나 인민 모두의 돈이 합하여 북한이라는 나라의 국부이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북한의 인민들의 돈은 북한 정권이 원하면 언제든지 직접적으로도 김정은이가 갈취할 수 있지요. 아니면, 교묘하게 북한 정권에게 그 돈이 들어가게 할 수 있지요.
북한의 법을 김정은이가 마음대로 주무르고 시행할 수 있는 이상은 말입니다.
아무튼 일단 북한 정권의 권력하게 놓인 사람이나 법인 내지 북한 땅에 들어간 돈은 모두 북한이라는 나라의 국부임을 아시나요?
좀 확실하게 말해봅시다.
만일에 누군가가 북한의 가족에게 1000조원을 준다고 칩시다.
그러면 어떨까요?
그 즉시 그 천조원은 김정은이의 돈이 된다는 것은 잘 아시리라.
그러면 김정은이는 그 천조원으로 획기적인 무기를 (구입하든 만들든) 구비할 수 있겠지요? 기타 등등.
그리하여 한국의 안보가 위태로워질 것이고.
...
북한의 법이나 김정은이의 교시를 어기거나 반대하여 막을 북한의 간부나 일반 인민들이 있나요?
...
그래서 김일성은 위대하다 이겁니다. 좋게나 나쁘게나 아무튼 김일성은 대단한 인간이지요.
수백번 쳐 죽이고 싶은 김일성 족속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하여 북한 인민(국민이 아니라 인민)들은 김일성 족속의 정권 유지에 크게 기여하지요.
얼마나 김일성이 대단합니까?
존경은 못할지언정 대단한 사람 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이것은 아주 작은 사례에서도 일맥 상통하지요.
깡패가 협박하면 겁이나서 돈을 줍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길거리에서 일시적으로 협박하여 돈을 갈취하는 깡패 말고, 나에게 어떤 굴레를 씌워서 그것을 수단으로 나를 협박하여 지속적으로 돈을 갈취.하는 경우도 있지요 .
뉴스로 간혹 보지요.
물론 저 같으면 그 굴레를 지금 당장에는 내가 조금 불리하게 된다해도 아주 과감하게 그 굴레를 공개하는 것을 무시하고 그 깡패를 공격하지요.
눈앞의 작은(물론 당사자는 눈앞의 것이 더 큰 것으로 착각하지만) 것에 겁먹고 결국은 훨씬 더 큰 것을 잃는 경우가 흔하지요.
어리석은 사람은 큰 것을 잃고, 현명한 사람은 작은 것을 잃지요.
물론, 더욱더 뛰어난 사람은 아무것도 잃지 않을 수가 있지만.
...
북한 정권하에서 살면, 세상의 보다 많은 이치를 보거나 간접 경험(주로 책이나 영화 또는 드라마 내지 다큐멘트리 방송)으로 깨닫거나, 교육을 통하여 배울 기회를 가지지 못할 것 같네요.
아마도, 북한 정권은 인민들이 똑똑해질 것 같은 내용은 가르치지 않을 것 같네요.
간단히 예를 들면, 민주화는 국민들이 정권에 저항하여 획득한 것이라는 역사적인 사실들은 가르치지 않을 것 같은데.
민주화의 전 세계적인 사례도 당연히 가르치지 않을 것 같은데. 한국의 민주화도 당연히 가르치지 않을 것 같은데.
독재 정권을 타도하는 방법도 알지 못하게 할 것이고, 어떻게 하여 많은 사람들이 노예 상태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가 하는 것도 깨우치지 못하게 할 것 같고.
한국에서는 한 때는 "사이비 종교"에 대한 사건이 대대적으로 알려진 적이 몇 번 있지요.
북한은 큰 규모의 사이비 종교 집단 같은 측면도 있지요.
사이비 종교 말입니다. 어째서 자발적으로 사기꾼(사이비 종교 교주)에게 재산도 마음도 몸도 다 바치는지, 기가 막히는 그 내용을 탈북하신 분들은 들어보셨는지 궁금하네요.
인간은 매우 지능이 높은 것 같지만, 다른 한 편으로는 매우 어리석지요.
그래서 어떤 인간은 다른 인간을 갈취하여 살고, 반면에 어떤 인간은 다른 인간에게 갈취 당하면서 살지요.
천재와 바보는 종이 한 장 차이라고 하지요.
간단히, 이렇게 생각하느냐 저렇게 생각 하느냐 그 갈림길로 천재냐 바보냐가 갈리지요.
알고 보면 너무도 쉬운 것인데도, 주변의 사람들은 다들 똑똑한 것 같지만, 실상은 바보인 경우가 흔합니다.
물론 지능지수 테스트에서는 100이 넘는데도 바보인 경우가 흔하지요.
아는 만큼 보인다고 다들 말하지만, 그런 말을 하는 그 사람도 정작은 바보인 경우가 흔하지요.
갑자기 생뚱맞다고 할지 모르지만, 소크라테스가 "너 자신은 무식하다는 것을 알라"라고 말했다지요 (제가 약간 표현을 바꾸었지만).
물론 자신이 바보라도, 알고도 그렇게 살겠다고 하는 경우도 많지요.
인간은 이성만이 아니라 강렬한 감정의 동물이기에 말입니다.
그런데도 다른 사람은 그런 즉 어리석은 감정적인 사람을 "너는 바보 멍청이야"라고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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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철한 머리와 뜨거운 가슴을 가진 사람이 되겠다"라는 말도 있지요.
즉, 냉철한 머리는 항상 자신을 냉철하게 객관화하여 되돌아보고, 뜨거운 가슴은 다른 사람에게 감동을 주는 과정으로서 발현하면 좋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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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대로 지껄여 보았습니다. 그냥 푸념이라는 가벼운, 그러나 진지할 수도 있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보낸돈을 북한의 가족이 안전하게 수령했는지? 확인은 어떻게 합니까? 수수료 %는 북한가족이 알고 있는지요?
영상을 보고나니 더욱 궁금해 집니다 🤗
배타고넘어온아가씨말과상황인식이다르군..
새로운 이산가족,,, 피눈물이납니다.
남한에 탈북자가 있으면 북한에 남은 그 가족은 수용소로 간다느니 최소한 감시대상이 된다고 하면서, 어떻게 결혼대상 1순위가 되지요?
감시대상 이라도 좋은 혼인 대상자라는건가요? 아니면, 인민들은 한라산 줄기 집안인줄 알고서 혼인대상 1순위로 알고 있지만, 보위부는 멍청해서 한라산 줄기인줄 모른다는 건가요. 아니면 감시대상이라도 좋으니 결혼 하겠다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