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신 내용은 다 공감되고 맞는 말입니다만 결론은 제 생각과는 다르네요 인식과 행동이 사람처럼 되어야만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고속주행상황의 운전자 인지·반응시간에 관한 연구에 따르면 85백분위 운전자의 인지시간은 0.91~1.38초로 나타났으며, 반응시간은 0.37~0.64초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차선을 바꾸든 브레이크를 밟든 엑셀을 밟든 핸들을 돌리든, 모든 운전자의 85%는 인지+행동에 1.28초 ~ 2.02초가 걸린다는 말이죠. 하지만 이미 기술의 발전으로 인지+행동은 저와는 비교도 안되게 빠른 속도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2008년에 현대 제네시스에 탑재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부터도 인간보다 훨씬 빠른 인식과 행동이 이루어지고 있지요 인간보다 덜 정확하게 환경인식을 하고, 인간보다 덜 정확하게 행동을 한다 하더라도 사실 대부분의 사고는 저 1.28초 ~ 2.02초 때문에 발생하는게 사실입니다. 저 시간동안 다른 행동을 하여 사고의 경중을 낮춰 더 적게 다치게 할 수도 있죠. 그런 관점에서 접근한다면 인간보다 월등히 안전한 자율주행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지금도 인간의 시야는 고작해봤자 좌우 200도 입니다. 하지만 운전하면서 어떤 인간도 전방 200도에서 일어나는 모든 찰나의 일을 집중하면서 운전하지는 않지요 하지만 후방카메라 달린 차는 이미 후방에서 사고를 날 것을 운전자에게 경고하고, 전방에 여유공간이 있을 경우에는 가끔은 엑셀을 밟아 회피하기까지 합니다. 집중력에 대해서도 빼 놓을 수는 없지요. 인간의 시각이 아무리 뛰어나도 운전하는 시간 내내 그 뛰어난 시각에 대한 집중력을 유지할 수는 절대 없습니다. AI 얘기를 굳이 뺀 이유는 AI 는 어차피 학습이 충분히 되고 시간이 지나면 인간보다 뛰어난 판단을 하게 될 거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인간의 운전을 금지하는 법안이 생길 것이라고 봅니다. 99%의 사고는 인간의 위험한 행동으로 인해 발생하니까요. 국가통계포털 사고유형별 교통사고를 보면 안전운전의무불이행 안전거리미확보 신호위반이 1,2,3위 입니다. 안전운전의무불이행은 차치하고서라도, 안전거리와 신호위반은 기계라면 거의 절대 일어나지 않는 사고지요. 앞차와의 거리인식오류, 신호인식오류가 발생한다고 하더라도 그 비중은 사람에 비해 월등히 적을 수 밖에 없습니다. 당장에 미국에서 운행되고 있는 자율주행 택시 웨이모가 713만 마일(약 1147만 km)의 운행 기록을 사람이 운전한 차량의 데이터와 비교한 결과, 로보택시의 부상 사고 비율이 사람 운전자의 약 7분의 1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아직은 기계가 완벽한 인간보다 뒤쳐질 수는 있지만 애초에 완벽한 인간인 상태로 운전하는 자는 거의 없다고 봐야지요
@hobit-j4o 말씀하신게 맞습니다 다만 그 경우를 상정한다 하더라도 이미 기계가 훨씬 우월합니다. 1. 올바른 상황판단, 느린 반응속도 2. 올바른 상황판단, 빠른 반응속도 3. 잘못된 상황판단, 느린 반응속도 4. 잘못된 상황판단, 빠른 반응속도 5. 아예 상황 인지조차 못함 인간은 무조건 1,3 이고 기계는 2,4 입니다. 하지만 인간이 3을 선택할 확률보다 압도적으로 낮은 확률로 4 를 선택합니다. 이미 각종 테슬라 사고회피 영상이 많지요. 그리고 당연히 상황판단 에도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 시간으로 인해 올바르게 상황판단을 했지만 이미 늦어 회피가 불가능한 사고도 존재합니다. 또한 상황 인지조차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길가에 주차된 차가 갑자기 출발하면서 주행중인 차의 옆을 때린다거나 하는 경우죠. 쉽게 말해 법원판단 100:0 피할 수 없는 사고입니다. 이런 무과실 사고의 경우에도 기계는 종종 사고 자체를 피하게 합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보수적으로 판단한다 할지라도 기계가 훨씬 안전하다는 결론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에 동의하지만 약간 조정해야할 부분이 있네요. 비전 인식 기술은 하드웨어 + AI기술입니다. 판단하고 명령하는 AI와 관계없이, 영상 정보를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는 컨텍스트로 변환하는 것 부터 이미 AI 기술이에요. 소프트웨어 기술이죠. 그런데 왜 결론에 동의한다고 했냐면 지금 그 AI기술들을 충분히 빠른 속도로 돌릴 하드웨어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반도체 기술이 부족한건 맞긴 합니다. 현재 자율주행이든 LLM이든 지금의 반도체 기술로는 우리가 원하는 성능이 안나옵니다.
백신 부작용률 0.0003%인데도 불구하고 두려워하고 안맞는 사람 많았지요. 자율주행이 99% 정상작동한다더라도 인간은 나머지 그 1%를 두려워하며 본인 손으로 운전하지요. 재밌는 건 본인 손으로 운전하는건 80%정도의 안전성밖에 보장을 못한다는거죠. 인간은 그런 존재입니다.. 또 다른 문제는 자율주행 99% 정도 완성도로 끌어올리기 까지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걸릴 거라는 겁니다. 90%까지는 빠른 속도로 달성할지는 몰라도.. 거기서부터 1%올리는데에는 엄청난 시간이 걸릴 겁니다.. 로그함수그래프 마냥 100에 가까워질수록 1%을 올리기 위해 드는 시간이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지요. 지금 뭐 8~90% 만들어진걸로 우와~ 세상 많이 달라졋다 우와우와 하는데... 지금부터 시작인겁니다. 지금부터 기술력 1%를 올리는데에는 엄청난 시간이 들거에요. 지금 자율주행은 대충 큰거 큰거 그려놓은 상태에요.밑그림이라고 하죠.;. 밑그림은 빠르게 그릴 수 있고 쉽습니다. 진짜 노력,시간이 많이 들어가는 부분은 밑그림 속을 정밀하게 채워나가는 것이지요.
인간의 80%의 안정성에 20%의 책임을 묻기 때문에 100% 인거죠. 자율주행이 99% 안전하다고 하여도 책임지지 못하는 1% 때문에 99% 입니다. 결국 책임을 누가 지는가에 대한 것이 가장 중요하죠. 백신 부작용 0.0003% 여도 아무도 책임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본인이 결정하는 것이지요. 본인이 맞았으니 본인이 책임 지면 됩니다. 본인이 결정함으로 인해서 0.0003%가 해결이 되는 것입니다. 근데 만약에 정부가 강제로 맞게 했다면, 0.0003%의 부작용에 대해서 정부가 책임져야 합니다. 저는 자율주행이 기술의 문제 보다는 책임의 문제로 보기 때문에 레벨 4는 절대 오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dorikim75 당장 우리나라도 서울 강남에서 7월부터 심야 자율주행 택시가 시범운행, 8월부터 본격운행 됩니다. 결국에는 시간의 문제와 시대의 흐름에 따르게 될 듯 합니다. 그 때가 되면 인간의 선택지는 없어질 수도 있습니다. 자율주행에 훨씬 뒤쳐진 현대도 개발을 계속 하고 있고 모든 자동차회사가 전부 주행보조시스템을 계속 개발하고 발전시키고 있지요. 선택지가 없어진다는 말은 극단적으로 들릴 지 모르지만 돈의 문제로 봐도 명확합니다. 더 비싼 돈을 내야 하거나, 금전적으로 손해를 보더라도 자율주행이 아닌 직접운전을 할 것인가? 하면 그렇게 생각되지는 않네요. 1. 보험료 시간이 지나면 자율주행에 대한 사고데이터도 많이 모일태고, 그러면 보험사에서도 자율주행차용으로 동일한 보장에 더 저렴한 상품을 내 놓고 고객을 모집할겁니다. 사고당시 자율주행 기능 여부에 따라서도 과실비율과 보상여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자율주행 기능을 사용했을 경우 사고가 나지 않았을 것인가? 이 부분이 분명히 추후 분쟁의 여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마치 EDR 기록처럼요 2. 자동차 가격 기술은 점점 더 편리함과 효율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발전해 왔습니다. 자율주행의 편리함과 효율은 결국에는 운전자의 개입이 완전히 없는 방향으로 발전하게 되어 있지요 당연히 소비자들도 같은 값이라면 더 편리함과 효율을 제공하는 브랜드를 선택 할 것 이구요 그렇게 되면 결국 제조사들 역시 자율주행을 지향하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신차 뿐만 아니라 중고차 가격에서도 차이가 날 수 밖에 없구요. 우리나라 차량교체 주기는 70% 의 사람이 3년~7년 입니다. 자동차 수명은 당연히 15년이 넘구요. 그러므로 3년~7년만큼 타다가 팔 것을 염두하고 사는 사람이 폐차할 목적으로 사는 사람보다 많다는 거지요. 또한 시간이 지나서 제조사들의 자율주행 수준이 완벽에 가깝게 비슷해지게 되면 결국 그중 누군가는 경쟁우위를 위해 스타트로 자율주행으로 인한 사고 시 제조사책임 형태를 갖게 될 겁니다. 언급하신 백신 부작용에 대한 책임이랑 같은 맥락이죠. 3. 사고 시 과실비율 확대로 인한 추가지출 발생 시간이 지날 수록 당연히 자율주행 차가 반응속도가 더 빠르고 안전하다는 데이터가 쌓일 것이고 그러면 법적인 사항들도 자율주행차에 맞게 개편될 것 입니다. 일반 교차로가 회전교차로로 바뀌고 있는 것 처럼요. 위에도 썼지만 인간의 인지시간과 반응시간을 합치면 최소 1초 이상 소요되지요. 이 시간은 사고 시, 해당 사고를 피할 수 있었냐 없었냐 등 법적인 판단 기준으로도 작용합니다. 공주거리가 그 예시 중 하나죠. 자율주행 차는 발전할 수록 공주거리가 0에 가깝게 수렴하게 되는데, 인간은 절대로 공주거리를 줄일 수 없습니다. 자율주행 vs 인간주행 의 사고의 경우 거의 무조건 인간주행이 과실로 잡히게 되겠지요. 자율주행 차가 많아지고 안전성이 입증되다 보면 법적인 기준도 그에 맞춰지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간이 운전하는게 더 위험하다는 것이 시간이 지나면서 쌓인 데이터로 증명이 되었는데 굳이 운전을 하겠다면 사고가 났을 때 당연히 그 책임을 지게 하겠지요. 과거 음성녹음만이 도달의 증거로 사용되었다면 현재는 카카오톡 읽음표시가 사라지는 것도 도달의 증거로 법원에서 인정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결국에는 금전적리스크와 법적인 리스크를 감수 하고서라도 나는 직접 운전하겠다!! 하는 일부만 남게 될 것 입니다.
자율주행 금방 올것 같은데, 기술은 문제가 아닌데, 합의가 필요해 보임. 기존의 사람들이 자꾸 변화를 거부하니까 빨리 안되는것 같음. 우선 고속도로만이라도 전부 자율주행 차만 운행하게끔 바꿔버리든가, 특정 도시라던가 특정 지역이라던가 한정적으로 자율주행만 가능하게 바꾸고 점차 확대해나가야 할것 같음. 이미 기술도 있고 반도체니 뭐니 다 있는데, 기존의 내연차, 사람이 운전하는 것에 맞게끔 되어 있는 환경에 자율주행차가 들어올려니까 안정적이지 못한것 같음. 전부 자율주행차로 통일을 해야 안정적이고 빠르게 기술이 발전할텐데, 아직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할 준비가 안되어 있어서 그냥 도입을 안하는것 같음. 이미 다 개발되어 있고 상용화 할 수 있는데, 기존 운전직, 각종 일자리 문제, 인프라 문제 등등 얽히고 섥혀서 그냥 변화를 받아들이기 싫은 세상 떄문에 자율주행이 계속 늦고 있는거라고 생각이 됨. 예컨대, 사람들의 인식 또한 자율주행차를 받아 들이는 기간이 필요해 보임. 이미 기술은 거의 끝단계에 와 있는것 같은데, 아직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지 못한 여러 내연 자동차 기관, 그리고 변화 하기 싫은 기존의 노동자들, 그리고 여러 나이 많은 사람들의 보수적인 시각들, 이러한 여러 상황 떄문에 도입이 늦춰지고 있는것 같음. 결국 사람들의 인식이 변화하는 속도가 기술의 발전 속도를 못따라 가는것 같음. 시간이 해결해 준다. 2030년 쯤에는 자율주행이 서서히 대중화 되지 않을까? 로봇+자율주행+신기술들이 점진적으로 오지 않고 어느순간 확 다가와서 우리일상에 다분히 녹아 드는순간 확 변화할것 같음.
@@플라즈마엔진 국가와 기업이 공동책임을 지는 입장이 되지 않는 이상 판깔기는 힘들다고 봅니다. 아마 국가가 책임을 져도 최소한으로 질 수 있고 개인의 불편함 따위는 밀어붙일 수 있는 중공같은 나라가 먼저 가능해서 베타테스트 진행할 듯 함. 이렇게 되면 전기차 자율주행에서 앞서갈 나라는 중국이라고 보는게 맞을지도요.
시커먼 액체인 콜라를 먹어보지 않고는 시커먼 물을 어떻게 먹냐? 이런생각 할수있어요. 전기차,오토파일럿 사용해보지도 않고 이렇니 저렇니 얘기하는건....미국 fsd 월 99달러에 서비스하고있고, 작동 영상 엄청 많으니 제발 찾아보세요...자율주행이 차선따라가는기술이고, 차선없으면 못따라간다? 이미 테슬라는 자체 설계한 반도체를 가지고 차선없는 길도 자율주행으로 잘 다녀요...
인식기술과 행동기술은 이미 잘 구현되어 있습니다. 상용화도 되어있습니다. 카메라, 초음파, 레이더, 라이다 다 있습니다. 조향, 브레이크, 악셀 이미 자동화 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잘하는 회사들 많습니다. 스마트폰이나 자동차에 들어가는 카메라 렌즈는 캐논, 소니가 아니라 삼성전기, LG이노텍 제품 들어갑니다. 눈 좋은 사람이 운전 잘하나요? 운동 잘하는 사람이 운전 잘하나요? 모터레이싱이 아니라면 기본 피지컬만 되면 운전은 다 할 수 있습니다. 운전은 상황 판단을 잘하는 사람이 잘합니다. 라이다 찬양하던 구글 웨이모, GM 크루즈 전부 실패하고 있습니다. 판단 기술은 아직 어렵습니다. 컴퓨터가 계산능력은 빠르지만, 아직 사람만큼 도달하지 못한겁니다. 엣지케이스가 너무나 많습니다. 자율주행차들만 돌아다니면 , 이미 자율주행 가능합니다. 하지만 도로위에는 사람이 운전하는 차량이 너무 많습니다. 도로를 자율주행에 맞춰서 전부 갈아엎을게 아니라면, 자율주행차가 도로사정에 맞춰야 합니다. 그럴러면 학습을 많이해야합니다. 그럴려면 데이타가 많은 곳이 유리합니다. 그래서 테슬라가 앞서나가는겁니다. FSD V12 영상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AI는 GPU 보다 NPU 쪽으로 발전되어 나갑니다. 아직은 범용으로 사용하는 GPU를 활용하다보니 엔디비아가 잘나가는거지만.... AI 칩만 전문으로 하는 업체들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N당도 25년전만 하더라도 다들 잘 모르던 업체였습니다. 그시절엔 3dfx 가 더 잘나갔죠. 자율주행차가 상용화 되는데는 몇년 남지 않았습니다. 절대적으로 옵니다. 당장은 아니라는거뿐. 기술보다 법적인 문제가 발목을 더 잡을껍니다.
말씀하신 내용은 다 공감되고 맞는 말입니다만 결론은 제 생각과는 다르네요
인식과 행동이 사람처럼 되어야만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고속주행상황의 운전자 인지·반응시간에 관한 연구에 따르면
85백분위 운전자의 인지시간은 0.91~1.38초로 나타났으며, 반응시간은 0.37~0.64초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차선을 바꾸든 브레이크를 밟든 엑셀을 밟든 핸들을 돌리든, 모든 운전자의 85%는 인지+행동에 1.28초 ~ 2.02초가 걸린다는 말이죠.
하지만 이미 기술의 발전으로 인지+행동은 저와는 비교도 안되게 빠른 속도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2008년에 현대 제네시스에 탑재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부터도 인간보다 훨씬 빠른 인식과 행동이 이루어지고 있지요
인간보다 덜 정확하게 환경인식을 하고, 인간보다 덜 정확하게 행동을 한다 하더라도
사실 대부분의 사고는 저 1.28초 ~ 2.02초 때문에 발생하는게 사실입니다. 저 시간동안 다른 행동을 하여 사고의 경중을 낮춰 더 적게 다치게 할 수도 있죠.
그런 관점에서 접근한다면 인간보다 월등히 안전한 자율주행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지금도 인간의 시야는 고작해봤자 좌우 200도 입니다. 하지만 운전하면서 어떤 인간도 전방 200도에서 일어나는 모든 찰나의 일을 집중하면서 운전하지는 않지요
하지만 후방카메라 달린 차는 이미 후방에서 사고를 날 것을 운전자에게 경고하고, 전방에 여유공간이 있을 경우에는 가끔은 엑셀을 밟아 회피하기까지 합니다.
집중력에 대해서도 빼 놓을 수는 없지요. 인간의 시각이 아무리 뛰어나도 운전하는 시간 내내 그 뛰어난 시각에 대한 집중력을 유지할 수는 절대 없습니다.
AI 얘기를 굳이 뺀 이유는 AI 는 어차피 학습이 충분히 되고 시간이 지나면 인간보다 뛰어난 판단을 하게 될 거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인간의 운전을 금지하는 법안이 생길 것이라고 봅니다. 99%의 사고는 인간의 위험한 행동으로 인해 발생하니까요.
국가통계포털 사고유형별 교통사고를 보면 안전운전의무불이행 안전거리미확보 신호위반이 1,2,3위 입니다.
안전운전의무불이행은 차치하고서라도, 안전거리와 신호위반은 기계라면 거의 절대 일어나지 않는 사고지요.
앞차와의 거리인식오류, 신호인식오류가 발생한다고 하더라도 그 비중은 사람에 비해 월등히 적을 수 밖에 없습니다.
당장에 미국에서 운행되고 있는 자율주행 택시 웨이모가 713만 마일(약 1147만 km)의 운행 기록을 사람이 운전한 차량의 데이터와 비교한 결과,
로보택시의 부상 사고 비율이 사람 운전자의 약 7분의 1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아직은 기계가 완벽한 인간보다 뒤쳐질 수는 있지만 애초에 완벽한 인간인 상태로 운전하는 자는 거의 없다고 봐야지요
잘못된 판단을 하면 속도가 빠른게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상황을 덜 정확하게 인식하면 올바른 판단을 할 수가 없어요. 평균적인 상황에서는 잘 되겠죠. 그런데 운전중에는 수많은 평균적이지 않은 상황들이 계속 발생합니다. 그걸 다 대응하는건 불가능합니다.
@hobit-j4o 말씀하신게 맞습니다 다만 그 경우를 상정한다 하더라도 이미 기계가 훨씬 우월합니다.
1. 올바른 상황판단, 느린 반응속도
2. 올바른 상황판단, 빠른 반응속도
3. 잘못된 상황판단, 느린 반응속도
4. 잘못된 상황판단, 빠른 반응속도
5. 아예 상황 인지조차 못함
인간은 무조건 1,3 이고 기계는 2,4 입니다.
하지만 인간이 3을 선택할 확률보다 압도적으로 낮은 확률로 4 를 선택합니다. 이미 각종 테슬라 사고회피 영상이 많지요.
그리고 당연히 상황판단 에도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 시간으로 인해 올바르게 상황판단을 했지만 이미 늦어 회피가 불가능한 사고도 존재합니다. 또한 상황 인지조차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길가에 주차된 차가 갑자기 출발하면서 주행중인 차의 옆을 때린다거나 하는 경우죠. 쉽게 말해 법원판단 100:0 피할 수 없는 사고입니다. 이런 무과실 사고의 경우에도 기계는 종종 사고 자체를 피하게 합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보수적으로 판단한다 할지라도 기계가 훨씬 안전하다는 결론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에 동의하지만 약간 조정해야할 부분이 있네요. 비전 인식 기술은 하드웨어 + AI기술입니다. 판단하고 명령하는 AI와 관계없이, 영상 정보를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는 컨텍스트로 변환하는 것 부터 이미 AI 기술이에요. 소프트웨어 기술이죠. 그런데 왜 결론에 동의한다고 했냐면 지금 그 AI기술들을 충분히 빠른 속도로 돌릴 하드웨어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반도체 기술이 부족한건 맞긴 합니다. 현재 자율주행이든 LLM이든 지금의 반도체 기술로는 우리가 원하는 성능이 안나옵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백신 부작용률 0.0003%인데도 불구하고 두려워하고 안맞는 사람 많았지요. 자율주행이 99% 정상작동한다더라도 인간은 나머지 그 1%를 두려워하며 본인 손으로 운전하지요. 재밌는 건 본인 손으로 운전하는건 80%정도의 안전성밖에 보장을 못한다는거죠. 인간은 그런 존재입니다..
또 다른 문제는 자율주행 99% 정도 완성도로 끌어올리기 까지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걸릴 거라는 겁니다. 90%까지는 빠른 속도로 달성할지는 몰라도.. 거기서부터 1%올리는데에는 엄청난 시간이 걸릴 겁니다.. 로그함수그래프 마냥 100에 가까워질수록 1%을 올리기 위해 드는 시간이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지요.
지금 뭐 8~90% 만들어진걸로 우와~ 세상 많이 달라졋다 우와우와 하는데... 지금부터 시작인겁니다. 지금부터 기술력 1%를 올리는데에는 엄청난 시간이 들거에요. 지금 자율주행은 대충 큰거 큰거 그려놓은 상태에요.밑그림이라고 하죠.;. 밑그림은 빠르게 그릴 수 있고 쉽습니다. 진짜 노력,시간이 많이 들어가는 부분은 밑그림 속을 정밀하게 채워나가는 것이지요.
인간의 80%의 안정성에 20%의 책임을 묻기 때문에 100% 인거죠.
자율주행이 99% 안전하다고 하여도 책임지지 못하는 1% 때문에 99% 입니다.
결국 책임을 누가 지는가에 대한 것이 가장 중요하죠.
백신 부작용 0.0003% 여도 아무도 책임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본인이 결정하는 것이지요.
본인이 맞았으니 본인이 책임 지면 됩니다.
본인이 결정함으로 인해서 0.0003%가 해결이 되는 것입니다.
근데 만약에 정부가 강제로 맞게 했다면,
0.0003%의 부작용에 대해서 정부가 책임져야 합니다.
저는 자율주행이 기술의 문제 보다는
책임의 문제로 보기 때문에
레벨 4는 절대 오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dorikim75 당장 우리나라도 서울 강남에서 7월부터 심야 자율주행 택시가 시범운행, 8월부터 본격운행 됩니다.
결국에는 시간의 문제와 시대의 흐름에 따르게 될 듯 합니다. 그 때가 되면 인간의 선택지는 없어질 수도 있습니다.
자율주행에 훨씬 뒤쳐진 현대도 개발을 계속 하고 있고 모든 자동차회사가 전부 주행보조시스템을 계속 개발하고 발전시키고 있지요.
선택지가 없어진다는 말은 극단적으로 들릴 지 모르지만 돈의 문제로 봐도 명확합니다.
더 비싼 돈을 내야 하거나, 금전적으로 손해를 보더라도 자율주행이 아닌 직접운전을 할 것인가? 하면 그렇게 생각되지는 않네요.
1. 보험료
시간이 지나면 자율주행에 대한 사고데이터도 많이 모일태고, 그러면 보험사에서도 자율주행차용으로 동일한 보장에 더 저렴한 상품을 내 놓고 고객을 모집할겁니다.
사고당시 자율주행 기능 여부에 따라서도 과실비율과 보상여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자율주행 기능을 사용했을 경우 사고가 나지 않았을 것인가? 이 부분이 분명히 추후 분쟁의 여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마치 EDR 기록처럼요
2. 자동차 가격
기술은 점점 더 편리함과 효율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발전해 왔습니다. 자율주행의 편리함과 효율은 결국에는 운전자의 개입이 완전히 없는 방향으로 발전하게 되어 있지요
당연히 소비자들도 같은 값이라면 더 편리함과 효율을 제공하는 브랜드를 선택 할 것 이구요
그렇게 되면 결국 제조사들 역시 자율주행을 지향하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신차 뿐만 아니라 중고차 가격에서도 차이가 날 수 밖에 없구요.
우리나라 차량교체 주기는 70% 의 사람이 3년~7년 입니다. 자동차 수명은 당연히 15년이 넘구요.
그러므로 3년~7년만큼 타다가 팔 것을 염두하고 사는 사람이 폐차할 목적으로 사는 사람보다 많다는 거지요.
또한 시간이 지나서 제조사들의 자율주행 수준이 완벽에 가깝게 비슷해지게 되면
결국 그중 누군가는 경쟁우위를 위해 스타트로 자율주행으로 인한 사고 시 제조사책임 형태를 갖게 될 겁니다.
언급하신 백신 부작용에 대한 책임이랑 같은 맥락이죠.
3. 사고 시 과실비율 확대로 인한 추가지출 발생
시간이 지날 수록 당연히 자율주행 차가 반응속도가 더 빠르고 안전하다는 데이터가 쌓일 것이고
그러면 법적인 사항들도 자율주행차에 맞게 개편될 것 입니다. 일반 교차로가 회전교차로로 바뀌고 있는 것 처럼요.
위에도 썼지만 인간의 인지시간과 반응시간을 합치면 최소 1초 이상 소요되지요.
이 시간은 사고 시, 해당 사고를 피할 수 있었냐 없었냐 등 법적인 판단 기준으로도 작용합니다. 공주거리가 그 예시 중 하나죠.
자율주행 차는 발전할 수록 공주거리가 0에 가깝게 수렴하게 되는데, 인간은 절대로 공주거리를 줄일 수 없습니다.
자율주행 vs 인간주행 의 사고의 경우 거의 무조건 인간주행이 과실로 잡히게 되겠지요.
자율주행 차가 많아지고 안전성이 입증되다 보면 법적인 기준도 그에 맞춰지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간이 운전하는게 더 위험하다는 것이 시간이 지나면서 쌓인 데이터로 증명이 되었는데 굳이 운전을 하겠다면 사고가 났을 때 당연히 그 책임을 지게 하겠지요.
과거 음성녹음만이 도달의 증거로 사용되었다면
현재는 카카오톡 읽음표시가 사라지는 것도 도달의 증거로 법원에서 인정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결국에는 금전적리스크와 법적인 리스크를 감수 하고서라도 나는 직접 운전하겠다!! 하는 일부만 남게 될 것 입니다.
절대라는 말은 하는게 아니에요^^
모르는게 뭔지 모르니까요
FSD에 필요한 기술들은 나온 지 오래된 기술들입니다. FSD 상용화는 단지 법적 책임의 문제입니다. 그리고 GPU는 사용방법의 변화에 따른 것이고 혁신적인 기술적 발전은 없습니다.
천재의 발명품엔 항상 이런 잉여인간들이 방구석에서 절대 안된다고 했다. 역사는 반복된다 ㅋ
미래가 증명해 주겠죠..될수도 안될수도 ..이런 여러 의견들이 많은건 사실이나 인간의 기술은 항상 발전해 왔으니까요..
인류의진화는 공상과학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인간은 위대하고~ 기술개발은 끝없이 일어날꺼에요~
지금까지의 지식으로 먼미래의일을 단정지어서 애기하는순간 거기까지라고 증명하는겁니다.
테슬라가 아니더라고 자율주행은 나와야하면 인류가 계속 진화해야합니다.
영원히 안나온다고 확신합니다
자율주행 금방 올것 같은데, 기술은 문제가 아닌데, 합의가 필요해 보임. 기존의 사람들이 자꾸 변화를 거부하니까 빨리 안되는것 같음. 우선 고속도로만이라도 전부 자율주행 차만 운행하게끔 바꿔버리든가, 특정 도시라던가 특정 지역이라던가 한정적으로 자율주행만 가능하게 바꾸고 점차 확대해나가야 할것 같음. 이미 기술도 있고 반도체니 뭐니 다 있는데, 기존의 내연차, 사람이 운전하는 것에 맞게끔 되어 있는 환경에 자율주행차가 들어올려니까 안정적이지 못한것 같음. 전부 자율주행차로 통일을 해야 안정적이고 빠르게 기술이 발전할텐데, 아직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할 준비가 안되어 있어서 그냥 도입을 안하는것 같음. 이미 다 개발되어 있고 상용화 할 수 있는데, 기존 운전직, 각종 일자리 문제, 인프라 문제 등등 얽히고 섥혀서 그냥 변화를 받아들이기 싫은 세상 떄문에 자율주행이 계속 늦고 있는거라고 생각이 됨. 예컨대, 사람들의 인식 또한 자율주행차를 받아 들이는 기간이 필요해 보임. 이미 기술은 거의 끝단계에 와 있는것 같은데, 아직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지 못한 여러 내연 자동차 기관, 그리고 변화 하기 싫은 기존의 노동자들, 그리고 여러 나이 많은 사람들의 보수적인 시각들, 이러한 여러 상황 떄문에 도입이 늦춰지고 있는것 같음. 결국 사람들의 인식이 변화하는 속도가 기술의 발전 속도를 못따라 가는것 같음. 시간이 해결해 준다. 2030년 쯤에는 자율주행이 서서히 대중화 되지 않을까? 로봇+자율주행+신기술들이 점진적으로 오지 않고 어느순간 확 다가와서 우리일상에 다분히 녹아 드는순간 확 변화할것 같음.
😊😊😊 의켠 감사합니다
Level 4 자율 주행차 사고에 대해 제조사가 어느정도 책임을 질지 여부는 뜨거운 감자 입니다.
결국 이 이슈 역시 기술로 해결될 문제이지만, 여기까지 도달하는데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이 자명한 사실 입니다.
@@플라즈마엔진 국가와 기업이 공동책임을 지는 입장이 되지 않는 이상 판깔기는 힘들다고 봅니다. 아마 국가가 책임을 져도 최소한으로 질 수 있고 개인의 불편함 따위는 밀어붙일 수 있는 중공같은 나라가 먼저 가능해서 베타테스트 진행할 듯 함. 이렇게 되면 전기차 자율주행에서 앞서갈 나라는 중국이라고 보는게 맞을지도요.
와도 100년 뒤에 온다
방해되는 bgm 좀 넣지마세요
고문입니다
이미 들어간 것들은 어찔 할 수가 없습니다.
앞으로는 어떻게 할지 고민해보겠습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세상은 누구나 아는 만큼 보이법이죠. 미래가 어떻게 될지는 확신할 수 없는 것 같아요. 세상은 그렇게 변해 왔으니까요.
🤭🤭🤭🤭
Level 4 자율 주행차 사고에 대해 제조사가 어느정도 책임을 질지 여부는 뜨거운 감자 입니다.
결국 이 이슈 역시 기술로 해결될 문제이지만, 여기까지 도달하는데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이 자명한 사실 입니다.
아니 존나 웃긴게 뭔지암?
오히려 반대다.
테슬람이 소수가 아니라
테슬람들이 절대 다수임.
이 아저씨처럼 부정적으로 보는사람이
소수고 그냥 찬양만 하는놈들이 다수임.
인간지표로 봐라
시커먼 액체인 콜라를 먹어보지 않고는 시커먼 물을 어떻게 먹냐? 이런생각 할수있어요. 전기차,오토파일럿 사용해보지도 않고 이렇니 저렇니 얘기하는건....미국 fsd 월 99달러에 서비스하고있고, 작동 영상 엄청 많으니 제발 찾아보세요...자율주행이 차선따라가는기술이고, 차선없으면 못따라간다? 이미 테슬라는 자체 설계한 반도체를 가지고 차선없는 길도 자율주행으로 잘 다녀요...
...
Fsd 만 검색해봐도 현재 베타 수준 바로 알수 있습니다. 기술 팔로우가 너무 느린데 그걸가지고 판단하시네요. 너무 느립니다. 많이 검색하시고 기술 팔로우 하세요 느려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여기는 기술을 팔로우 하지 않아요
걍 기술이 생활을 해결 못하니까
컨셉이 엉망인걸 이야기하는거죠
컨셉을 배우시면 제가 하는 이야기가 이해가 되실 겁니다
전기차는 결국 캐즘을 못넘었어요
걍 얼리어답터의 놀이터였을 뿐이죠
무슨 개솔이야?
배터리 아저씨랑 다를게 없는 능지수준ㅋㅋㅋㅋ
인식기술과 행동기술은 이미 잘 구현되어 있습니다. 상용화도 되어있습니다.
카메라, 초음파, 레이더, 라이다 다 있습니다. 조향, 브레이크, 악셀 이미 자동화 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잘하는 회사들 많습니다.
스마트폰이나 자동차에 들어가는 카메라 렌즈는 캐논, 소니가 아니라 삼성전기, LG이노텍 제품 들어갑니다.
눈 좋은 사람이 운전 잘하나요? 운동 잘하는 사람이 운전 잘하나요?
모터레이싱이 아니라면 기본 피지컬만 되면 운전은 다 할 수 있습니다.
운전은 상황 판단을 잘하는 사람이 잘합니다.
라이다 찬양하던 구글 웨이모, GM 크루즈 전부 실패하고 있습니다.
판단 기술은 아직 어렵습니다. 컴퓨터가 계산능력은 빠르지만, 아직 사람만큼 도달하지 못한겁니다. 엣지케이스가 너무나 많습니다.
자율주행차들만 돌아다니면 , 이미 자율주행 가능합니다. 하지만 도로위에는 사람이 운전하는 차량이 너무 많습니다.
도로를 자율주행에 맞춰서 전부 갈아엎을게 아니라면, 자율주행차가 도로사정에 맞춰야 합니다. 그럴러면 학습을 많이해야합니다. 그럴려면 데이타가 많은 곳이 유리합니다. 그래서 테슬라가 앞서나가는겁니다. FSD V12 영상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AI는 GPU 보다 NPU 쪽으로 발전되어 나갑니다. 아직은 범용으로 사용하는 GPU를 활용하다보니 엔디비아가 잘나가는거지만....
AI 칩만 전문으로 하는 업체들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N당도 25년전만 하더라도 다들 잘 모르던 업체였습니다. 그시절엔 3dfx 가 더 잘나갔죠.
자율주행차가 상용화 되는데는 몇년 남지 않았습니다. 절대적으로 옵니다. 당장은 아니라는거뿐.
기술보다 법적인 문제가 발목을 더 잡을껍니다.
오오. 자율주행 상용화가 몇년 남지 않았다니 신기하네요. 얼른 왔으면 좋겠어요.
fsd 12.3 봐보세요 ㅋㅋ 뭐하던 분인지 모르겠는데, 무식한소리좀 그만하시고 ㅋ
좋은 컨텐츠인데 자율주행차에서 소프트웨어 기술이 핵심인 거고 테슬라가 앞서 있어요. 반도체는 그 수단인데 테슬라가 할 팔요없이 사오면 됩니다. 래벨4는 법적인 문제로 어렵지만 레밸3는 거의 구현단계입니다.
몰라도 너무 모르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하시는 사람
너무 우물안의개구리같네
🤭🤭🤭🤭
이분 뭘 몰라도 너무 모르시네
공부좀 더하세요
🤭🤭🤭🤭
무슨 개소리..말이가 방구가.ㅋㅋ
뭔 근본도 없는 댓글.. 말인지 💩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