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한국어와 일본어를 비교해보면 한국이 왜 한자를 버리고 한글전용에 성공 할 수 있었는지 반대로 일본은 왜 결코 한자를 버릴 수 없었는지 잘 알 수 있습니다. 日本語のひらがな、カタカナ/ 韓国語のハングル。 漢字の代用として日本、韓国で作られたという共通点がありますが、言語学的に仮名は音節文字、ハングルは音素文字ということで日本語と韓国語の違いが生じます。 根本的にこのような理由から、日本語はひらがな、カタカナだけで表記する場合、可読性が落ち、言語生活に無理が生じ、ハングルだけで韓国語を表現しても言語生活に無理はありません。 関連内容をよく説明した文を探して共有します。 한국어가 자모음이 다양하고 한자어에 대응되는 발음이 다양해서 한자를 버려도 일상 대화나 표현이 충분히 가능한 반면에 일본어에서는 한자를 버리면 무슨 뜻인지 알아맞추는게 어려운 경우들이 매우 많습니다. キシャのキシャにキシャでキシャするようシジしました 위 문장을 읽고 바로 해석이 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가나로만 적어서 이해가 되는 문장도 많지만 그런 경우 텍스트 분량 즉, 길이가 압도적으로 늘어나는 문제가 계속 발생합니다. 漢字を書きなければ簡単な文章もこんなに長くなります かんじをかきなければかんたんなぶんしょうもこんなにながくなります。 같은 의미인데도 문자가 무려 7개나 늘어나있죠. 결국 지면을 엄청나게 차지하는데다 의미도 명확히 이해가 안되는 경우가 많아서 일본은 의미를 표현해주는 도구인 한자를 결코 버릴 수가 없는 것입니다. 한국어 표기를 한자 사용 없이 한글로만 온전히 해도 이해가 가능한건 한글이 표음문자지만 한국어는 '어법에 맞게 쓴다'라는 문법 원칙이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밥을 먹는다 를 실제 발음에 맞게 쓰면 [바블 멍는다]지만 표기할 때는 [] 안쪽 내용으로 표기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일본어는 히라가나와 가타카나가 음절문자이므로 가나로 표기한 단어는 그대로 읽힐 수 밖에 없습니다. 예를 들어 law를 나타내는 '법'은 한자로 쓰면 法 한글자로 나타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어 일본어 모두 문법에 의해 이 法의 발음이 바뀌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한국어에서 '법정(court)'을 [법정] 이라고 발음하지요. 그러나 '어법(grammar)'은 발음이 [어뻡]이 됩니다. 같은 法인데도 음운이 놓인 상황에 따라 [법]으로 발음되기도 [뻡]으로 발음되기도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어법'을 '어뻡'이라고 표기하지 않아도 다들 무슨 뜻인지 알고 발음도 [어뻡]으로 합니다. 뜻이 grammar 이라는 것도 성인 한국인이라면 다 알 수 있죠. 또한 발음되는 대로 '법'과 '뻡'을 모두 사용하지 않고 '법'으로 표기를 '한글'로만 통일할 수 있기 때문에 '법'이라는 글자가 들어간 다른 단어도 한자 그 자체를 모르더라도 의미를 충분히 알 수 있습니다. 한국어로는 '법'의 한자가 法 이라고 생겼다는 것을 몰라도, 한글 표기만으로도 의미가 충분히 통하기 때문에 90년대 이후로 한자표기에 회의를 느껴 국한문혼용이 점차 사라지게 된 것입니다. 반면 일본어에서 어법은 語法「ごほう, go hou」 문법은 文法「ぶんぽう bun pou」입니다. 앞에 어떤 단어가 왔는지에 따라 hou 또는 pou가 됩니다. 그러나 가나로 이를 표기하려면 法이 음독으로 들어간 모든 단어에서 hou와 pou를 구분해서 쓸 수밖에 없습니다. 즉, hou라고 쓰고서 pou라고 읽을 수 없다라는 것입니다. 이는 'hou'와 'pou'를 직접적인 표기에 모두 사용할 수 밖에 없는 가나(음절문자)의 특징 때문입니다. 즉, 영어에서의 알파벳, 한국어에서의 한글과는 달리 일본어에서의 가나는 표기와 사용법 그 자체가 단순 '발음기호'라는 틀안에만 갇혀버리고 그 한계를 결코 뛰어넘을 수 없다라는 것입니다. 때문에 일본어는 일일이 hou pou를 구분해서 쓰지 않고 한자로 주로 語法 文法라고 표기합니다. 즉, law를 나타내는 단어를 '가나'로만 통일해서 표기할 수가 없다라는 것입니다. 가나는 그 자체가 발음이 되어버리는 음절문자니까요. law를 지칭하는 단어를 통일해서 쓰려면 히라가나가 아닌 한자 法을 쓸 수밖에 없는게 가나의 한계인 것입니다. 또한 좀 어려운 단어나 생소한 단어가 나왔을 때 hou라고 히라가나로 쓰면 그 의미가 法인지 다른 것인지 구분하는게 어렵기도 합니다. 즉, 한국어는 한글 표기를 통해 '어법에 맞게 쓴다'라는 것이 가능하지만 일본어에서는 '어법에 맞게 쓰기 위해' 한자를 쓸 수 밖에 없다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가나로만 표기한 일본어는 문법 분석이나 의미 해석이 한글로만 표기한 한국어보다 훨씬 더 어려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자'도 계속 같이 쓰면서 '훈독'이라는 언뜻 보기에 불편해 보이는 사용법을 현재까지도 계속 고집하는 것입니다. 히라가나로만 쓰면 그 단어에 해당하는 의미가 너무나도 많아서 표의문자인 한자의 힘을 빌릴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정리하자면 일본어는 발음이 간단해서 음절문자를 만들어 사용할 수 있었고, 그러다보니 동음이의어가 너무나도 많아졌습니다. 고유일본어도 가나만으로는 의미 구분이 매우 어렵기 때문에 '훈독'이라는 사용법을 계속 고집하는 것입니다. 또한 지금까지도 이들의 뜻을 구별하기 위해 한자표기를 버릴 수가 없게된 것이죠. 결국 모든 언어들은 우열이 없는 것입니다. 이는 문자 체계도 마찬가지죠. 그 나라가 그 언어표기를 꾸준히 지키면서 쓰고 있다는 건 그 언어를 표현하기에 해당 문자체계가 가장 알맞은 방법이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결국 한국어에서는 한글전용이 일본어에서는 한자와 가나의 혼용이 가장 효율적인 사용법인것 처럼 말입니다.
세종대왕님 감사합니다 😂😂
전통문화는 아름답고 지켜내야만 하는 문화유산이다.쓸데 없는짓말고 계속 유지해라!
갓 세종
참고로 중국도 한자폐지를 고려했었다 일본과 같은 이유로 포기 ㅋㅋㅋㅋ
후꾸즈쯔 데스네.
어머니에 나라 글자 쓰면되지 그놈의 열등감은.....,
쿠다라 꺼 써라
홀로 독립적으로
절대 기능할수 없는
타문자에 빌붙어서 살아가는
기생문자
가까운 나라 대한민국의 한글을 본받았다면 아마 지금도 발전중인 나라가 됫을지도 정치인들 때문에 그건 힘드려나? ㅋㅋ
한글을 공짜로 줄수야없지 큰거 안바란다 일본 중국 니들 영토의 3분지1은 한국에 넘겨라 그럼한번 생각해볼게 싸게주는거다 더이상은 양보못해
신작가님 목소리 쨈이다 항상 보고 있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
애초에 동아시아에 훈민정음이라는 글자가 탄생한 순간부터 한자를 대체하고자 할때 그 이외의 방안을 택할 이유가 없어졌다. 단지 지들도 문화와 역사가 있는데 작은나라인 우리나라 글자를 채용하면 가오가 떨어져서 못하는거지
역사 공부가 중요한 이유.
작은 나라 😂
동이 역사 공부해보셔요.
일본의 한계가 보인다.탈아입구 화혼양제 많이해봐라
간단하게 한국어와 일본어를 비교해보면 한국이 왜 한자를 버리고 한글전용에 성공 할 수 있었는지 반대로 일본은 왜 결코 한자를 버릴 수 없었는지 잘 알 수 있습니다.
日本語のひらがな、カタカナ/ 韓国語のハングル。 漢字の代用として日本、韓国で作られたという共通点がありますが、言語学的に仮名は音節文字、ハングルは音素文字ということで日本語と韓国語の違いが生じます。 根本的にこのような理由から、日本語はひらがな、カタカナだけで表記する場合、可読性が落ち、言語生活に無理が生じ、ハングルだけで韓国語を表現しても言語生活に無理はありません。 関連内容をよく説明した文を探して共有します。
한국어가 자모음이 다양하고 한자어에 대응되는 발음이 다양해서 한자를 버려도 일상 대화나 표현이 충분히 가능한 반면에
일본어에서는 한자를 버리면 무슨 뜻인지 알아맞추는게 어려운 경우들이 매우 많습니다.
キシャのキシャにキシャでキシャするようシジしました
위 문장을 읽고 바로 해석이 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가나로만 적어서 이해가 되는 문장도 많지만 그런 경우 텍스트 분량 즉, 길이가 압도적으로 늘어나는 문제가 계속 발생합니다.
漢字を書きなければ簡単な文章もこんなに長くなります
かんじをかきなければかんたんなぶんしょうもこんなにながくなります。
같은 의미인데도 문자가 무려 7개나 늘어나있죠.
결국 지면을 엄청나게 차지하는데다 의미도 명확히 이해가 안되는 경우가 많아서 일본은 의미를 표현해주는 도구인 한자를 결코 버릴 수가 없는 것입니다.
한국어 표기를 한자 사용 없이 한글로만 온전히 해도 이해가 가능한건
한글이 표음문자지만 한국어는 '어법에 맞게 쓴다'라는 문법 원칙이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밥을 먹는다 를 실제 발음에 맞게 쓰면 [바블 멍는다]지만 표기할 때는 [] 안쪽 내용으로 표기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일본어는 히라가나와 가타카나가 음절문자이므로 가나로 표기한 단어는 그대로 읽힐 수 밖에 없습니다.
예를 들어 law를 나타내는 '법'은 한자로 쓰면 法 한글자로 나타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어 일본어 모두 문법에 의해 이 法의 발음이 바뀌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한국어에서 '법정(court)'을 [법정] 이라고 발음하지요. 그러나 '어법(grammar)'은 발음이 [어뻡]이 됩니다. 같은 法인데도 음운이 놓인 상황에 따라 [법]으로 발음되기도 [뻡]으로 발음되기도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어법'을 '어뻡'이라고 표기하지 않아도 다들 무슨 뜻인지 알고 발음도 [어뻡]으로 합니다. 뜻이 grammar 이라는 것도 성인 한국인이라면 다 알 수 있죠.
또한 발음되는 대로 '법'과 '뻡'을 모두 사용하지 않고 '법'으로 표기를 '한글'로만 통일할 수 있기 때문에 '법'이라는 글자가 들어간 다른 단어도 한자 그 자체를 모르더라도 의미를 충분히 알 수 있습니다.
한국어로는 '법'의 한자가 法 이라고 생겼다는 것을 몰라도, 한글 표기만으로도 의미가 충분히 통하기 때문에 90년대 이후로 한자표기에 회의를 느껴 국한문혼용이 점차 사라지게 된 것입니다.
반면 일본어에서 어법은 語法「ごほう, go hou」 문법은 文法「ぶんぽう bun pou」입니다. 앞에 어떤 단어가 왔는지에 따라 hou 또는 pou가 됩니다.
그러나 가나로 이를 표기하려면 法이 음독으로 들어간 모든 단어에서 hou와 pou를 구분해서 쓸 수밖에 없습니다. 즉, hou라고 쓰고서 pou라고 읽을 수 없다라는 것입니다.
이는 'hou'와 'pou'를 직접적인 표기에 모두 사용할 수 밖에 없는 가나(음절문자)의 특징 때문입니다.
즉, 영어에서의 알파벳, 한국어에서의 한글과는 달리 일본어에서의 가나는 표기와 사용법 그 자체가 단순 '발음기호'라는 틀안에만 갇혀버리고 그 한계를 결코 뛰어넘을 수 없다라는 것입니다.
때문에 일본어는 일일이 hou pou를 구분해서 쓰지 않고 한자로 주로 語法 文法라고 표기합니다.
즉, law를 나타내는 단어를 '가나'로만 통일해서 표기할 수가 없다라는 것입니다. 가나는 그 자체가 발음이 되어버리는 음절문자니까요. law를 지칭하는 단어를 통일해서 쓰려면 히라가나가 아닌 한자 法을 쓸 수밖에 없는게 가나의 한계인 것입니다.
또한 좀 어려운 단어나 생소한 단어가 나왔을 때 hou라고 히라가나로 쓰면 그 의미가 法인지 다른 것인지 구분하는게 어렵기도 합니다.
즉, 한국어는 한글 표기를 통해 '어법에 맞게 쓴다'라는 것이 가능하지만 일본어에서는 '어법에 맞게 쓰기 위해' 한자를 쓸 수 밖에 없다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가나로만 표기한 일본어는 문법 분석이나 의미 해석이 한글로만 표기한 한국어보다 훨씬 더 어려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자'도 계속 같이 쓰면서 '훈독'이라는 언뜻 보기에 불편해 보이는 사용법을 현재까지도 계속 고집하는 것입니다.
히라가나로만 쓰면 그 단어에 해당하는 의미가 너무나도 많아서 표의문자인 한자의 힘을 빌릴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정리하자면 일본어는 발음이 간단해서 음절문자를 만들어 사용할 수 있었고, 그러다보니 동음이의어가 너무나도 많아졌습니다. 고유일본어도 가나만으로는 의미 구분이 매우 어렵기 때문에 '훈독'이라는 사용법을 계속 고집하는 것입니다. 또한 지금까지도 이들의 뜻을 구별하기 위해 한자표기를 버릴 수가 없게된 것이죠.
결국 모든 언어들은 우열이 없는 것입니다. 이는 문자 체계도 마찬가지죠. 그 나라가 그 언어표기를 꾸준히 지키면서 쓰고 있다는 건 그 언어를 표현하기에 해당 문자체계가 가장 알맞은 방법이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결국 한국어에서는 한글전용이 일본어에서는 한자와 가나의 혼용이 가장 효율적인 사용법인것 처럼 말입니다.
일본이 타임머신이 생긴다면 저 일본어 학자들을 보호하러 갈까?
한자도 우리꺼임
문화혁명전에 중국에서 한자는 한국글자고 공자는 한국인이라고 가르치고 그 이유로 고조선사람들을 고대에 동이족이라고 불렀는데 동이족들이 중국역사의 시작인 은나라를 세워서 그렇대고 중국이란 나라에서 가르치다
문화혁명후에 모든걸 백지화하면서 까먹어 버린거죠
안그래서 다행이다ᆢ 스마트 세상에 일본어 중국어는 가장 우매한 글자다
그거 계속 사용하도록ᆢ
일본에도 똑똑한이가 있었네 그런다고 죽이냐!? 뭐가 맘에 안든다 그러면 죽여 되네
우수한 문자..
한글을 받아들여...
오 킹세종이시여! 오늘날 해외에서까지 과학성을 인정받을 줄 아셨을까?
일본 만화 단행본 보면 작가의 글이나 일러스트, 설정모음 같은거 끼워져 있는데 만화가도 창작하는 사람이라 그런지 새로 글자 만든다고 정리한거 올려둔게 있더군요. 만들어도 가타가나 수준에서 못 벗어남
저 많은 인간들이 달라 들었는데도 세종한분을 감당 못한다!
그런데 문자는 언어를 따라갈 수 밖에 없는데, 알파벳은 서양 언어에는 맞지만, 일본어에는 안맞는데 그걸 어떻게 꾸겨 맞출려고 한건지.
그래서 실패했나?
반대로 언어는 문자를 따라가게 되죠. 한음 한글자인 우리나라 문자가 언어에 미친 영향도 어마무시하긴 합니다.
언어자체가 짐승언데 문자로 표기할수가...
우워어어어.....😮
결국 로마자로 타이핑 가능해짐
니들은 그냥 그러고 살어!
많이도말고
년간1조쯤만주고
한글로 쓰라
머리굴려봐야 그이외의답은 없다
우리 한글을 사용해라 아주 과학적인 문자다.ㅇㅇ
필요하면 한글 가져다 써라..
그냥 한글로 해라.ㅋㅋ
그래서 한글이 많이 쓰이고 있는걸수도 있겠죠.
안됌 나중에 지들이 원조라고 조작 선동함 그리고 국내 친일파도 동조 함
근데 한글로는 일본어 다 쓸수있을거같은데,
훈민정음시시절 표기법 가져오면 z 발음같은거 쓸수있으니까
ㄸ남아냐 ㅎ
빠가 ㅡㅡ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