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의 찬가라...... 난 힘들고 외롭고 지칠 때 주로 듣고 있음 우울했던 20대 초중반에 우연히 듣고 많이 울었지 왜글케 슬프고 눈물이 나던지.... 자살의 찬가라지만 난 용기가 없어.... 그 작은 용기로 오늘도 버티며 살아냈다 작곡가님도 자살했다니... 나라도 오래오래 듣고 좋하고 슬퍼하고 기억해 줘야지.....
당시에 이노래듣고 자살했던 사람들은 그때가 세계2차대전이 일어났을 무렵이였기에 그 암울한 현실에 이 노래를 듣고 우울함이 가중되니까 자살한것이지 이 노래자체에 의해 자살한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러니까 우리같은 평범한 사람들이 들으면 우울함을 잘 모르는것같아요. 대신 이별하고나서 이 노래를 듣는건 좀 위험하겠죠.
이곡이 처음에는 바이올린소리가 좀 쓸쓸한 느낌을 주기도 하는데 후반부에 피아노의 톡톡튕기는 소라가 오히려 성수나기도 하네요.^^바이올린소리도 후반부에는 손가락으로 튕기는 소리가 너무도 즐거운 기분을 주네요^^이게 왜 자살의 곡이죠. 이해가 안가네요. 너무나 듣기좋은 곡인데요.
이 동영상 속 영화는 '피아니스트'가 아니고 , 헝가리의 피아니스트 셰레시 레죄(Seress Rezső)가 1933년에 발표한 노래 'Gloomy sunday'에 관련된 사건을 각색한 1999년 영화 'Gloomy sunday'입니다. 그리고 피아니스트 삽입된 곡은 대부분 쇼팽의 곡입니다.
자살의 찬가라......
난 힘들고 외롭고 지칠 때 주로 듣고 있음
우울했던 20대 초중반에 우연히 듣고 많이 울었지 왜글케 슬프고 눈물이 나던지....
자살의 찬가라지만 난 용기가 없어.... 그 작은 용기로 오늘도 버티며 살아냈다
작곡가님도 자살했다니... 나라도 오래오래 듣고 좋하고 슬퍼하고 기억해 줘야지.....
좋은 댓글이네요 오늘도 열심히 버티신 당신을 응원합니다
님 글을 읽으니
공가이 되고 제 자신과 같아
동지같고 짠하니...
뭐 그렇습니다~ㅜㅜ
인생은 회전목마 같아요...
당시에 이노래듣고 자살했던 사람들은 그때가 세계2차대전이 일어났을 무렵이였기에 그 암울한 현실에 이 노래를 듣고 우울함이 가중되니까 자살한것이지 이 노래자체에 의해 자살한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러니까 우리같은 평범한 사람들이 들으면 우울함을 잘 모르는것같아요. 대신 이별하고나서 이 노래를 듣는건 좀 위험하겠죠.
G A 이슈텔러님이 말하셨던거 ㅎ
이별할 사람이 없으면 어떡하죠(쥬륵×1000)
_체리 Cherry
ㅋㅋ 이슈텔러님은 5개월전에 올리셨고
이분은 8개월전에 댓글을 가셨네요 거의 3개월 차이인데
뭐가 ㅋㅋ
그개아니라 1차에서 영토반절 뺏김 그리고 짖은거아님
@@oooo2440 컨셉도 좆같고 하는 말도 좆같음
음악의 힘이라는게 참 신비롭고도
어떨때는 또무섭네요
하늘은 언제나 나의편
여주인공이 그 오랜 세월뒤 드디어 한스에게 복수를 할때 얼마나 속이 후련하던지..그래도 맘은 아팠어요
좀 페미니즘을 다 들이대지 마세요..
겨우 그게 복수입니까? 늙어뒈지기 직전에 죽이는게 복수인가??? 복수라고 자기위로하는 겁많은 여자...가 아닌... 한 나약하디 나약한 인간입니다.
@@JohnLee-if5bt이게 왜 페미니즘? ㅋㅋ
오래전에 본 영화지만 그때의 슬픈 감정이 되살아 나네요. 한동안 그노래에서 헤어나오지 못한 시간들이 있었습니다.자정이 훨씬 지난 이시간에 갑자기 생각나 오랫만에 듣습니다.
여주인공 분위기가 있고 예뻤던 기억이 납니다♡
오랫만에x 오랜만에o
@@국어국문학과_전공네
다음 고졸
너무도 많이 돌려도 본 영화ㅡ최고엿다
어쩜 저 네명이 저런 사랑이 가능햇엇는지 애절하드라
이노래가 원곡이 아니에요 그 당시에 원곡의작가도 죽고 연주자도 죽고 듣는 사람도 죽어서 국가에서 원곡을 금지시켰고 지금은 다양하게 변형되서 나오는 노래래요
노래가 너무 좋아서 죽을때 조차 듣고싶은 노래가 아닐까?
요즘 이노래를 하루에 두번 듣는데 죽고싶은 맘은 안들던데
이노래 들으면 피아노를 배우고 싶던데 ᆢᆢ 이 음악 너무 좋아요
맘도 편안해지고
감정선의 차이에요... 잘 살고 있는 사람에게는 애절하면서 뭔가 좋은 노래고
세상의 감당하기 힘든 일을 겪은 사람한테는 그만 끝내고 싶은 슬픈 노래
이노래 듣지도 말고 이영화 보지도 말랫다.. 수년전에 영화도보고 음악도 여러버전으로..맘이 아려오고 시리고 아픈건 사실이지만.. 이음악 들으면 좀.. 맘이 편해진다..자주듣게된다.. 힘들때마다... ... ... ... ... ... ...
글루미선데이 그 당시 원곡을 한번이라도 듣고싶다..
글루미 선데이는 모르겠고 글루미 먼데이는 좀 무섭네
채동하도 같은노래 제목갖고 얼마후 자살
아악!!!!
ㅇ으아아아아아아ㅏ아ㅏ아ㅏㅏ가가가가가아안이잘ㅇㄴ래쟈ㅓㅐㄹ너아쟈ㅓ라ㅣㅇ
ㅋㅋㅋㅋㄱㅋㅋㄱㅋ개귀엽네 ㅁㅊ
ㅋㅋㅋ
노래가...감동적이고...기분이 좋아지며... 더 행복하네 시바라
리튜 편곡했다고 하네요
일요일 저녁은 항상 슬프죠.
우울한 그 시간이 왔습니다 ㅜㅜ
그냥 그당시 헝가리국가 전쟁으로 영토도 빼앗겨서 국민들 가난하고 국가자체가 우울햇음 근데 이노래 듣고 더우울해져서 자살한거 ㅋㅋ
백야현상이 있는 동유럽을 감상하며..
당시에 전쟁도 전쟁이지만 백야현상때문에 우울증에 빠진 사람들이 많다고 하네요. 그 때문인지 몰라도 동유럽 비롯해 유럽국가들이 지하들이 많이 발달했죠. 카타콤이라던지 ㅎㅎ..
열광하라~ 타이거즈~
우리들의~ 함성을 모~아~서~
노래가 사람을 죽인것보단
암울한 시대적 분위기가
이탈리아 사람들을
극단적으로 몰아간게 아닌가
싶습니다..
헝가리겠죠
뭔소리여
나치의 유태인 학살이지
무슨 이탈리아인, 헝가리인...
노래가 애잔한게 너무 좋아요
레알 갓띵곡
2021🎶🎵
영화다시 본날♥
Gloomy everyday ㅜㅜ
들으니까 배고프네..
미리밥먹고 듣는중
이 노래를 듣고 많은사람이 자살해 곡을 폐기했다 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건 도시괴담일 뿐이고, 구글에만 쳐봐도 원곡은 물론 물론 원작자의 목소리까지 들어볼 수 있습니다.
채동하도 같은노래 제목갖고 얼마후 자살
영화 재미있게 봤습니다 추천합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좋은영화 계속올려주세요~~
잘 있어요
부다페스트 분위기에 취하는그곳.. 야경 후유증이 정말길었던곳.. 낯선 여행지에서 느꼈던 이루어질수없는 이성과의 강렬한 무엇인가의 느낌이 다시 느껴지네요
진짜 한겨울 눈발 날리던 그 밤의 야경
유람선이 한바퀴 도는 내내 절대 안으로 안들어가고 그 칼바람 맞으며 엄청
열심히 눈에 새기고 새겼는데...
언제 또 갈수 있을런지.
내가 본 야경중 충격 그자체였어요
헝가리 부다페스트 국회의사당 야경은
과히 명화죠~~
이거 기아타이거즈 응원가 음이랑 똑같은 ㄷ
출발비디오여행^~^보고와씀
이곡이 처음에는 바이올린소리가 좀 쓸쓸한 느낌을 주기도 하는데 후반부에 피아노의 톡톡튕기는 소라가 오히려 성수나기도 하네요.^^바이올린소리도 후반부에는 손가락으로 튕기는 소리가 너무도 즐거운 기분을 주네요^^이게 왜 자살의 곡이죠. 이해가 안가네요. 너무나 듣기좋은 곡인데요.
ZHESHAN LI 이거 편곡한 겁니다.
편곡한거라 그런거디 원곡은 자살합니다 그래서 헝가리 정부에서 막아논거죠
아름답고 한줌의 우울도 보이지 않는데 왜 그래야 만 했을까 ㅎ
영화도 곡도 너무 맴도는
❤무한대 사랑 해요
하늘은 언제나 나의 편
이노래는 글루미썬데이가 아니라 영화내에 피아니스트의 테마곡입니다...
PaoWho 맞다. 근데 글루미선데이보다 이노래가 더 좋다는게 함정
아닌데 헝가리 작곡가가 글루미썬데이야
ㅋㅋㅋㅋㅋ
이 동영상 속 영화는 '피아니스트'가 아니고 , 헝가리의 피아니스트 셰레시 레죄(Seress Rezső)가 1933년에 발표한 노래 'Gloomy sunday'에 관련된 사건을 각색한 1999년 영화 'Gloomy sunday'입니다. 그리고 피아니스트 삽입된 곡은 대부분 쇼팽의 곡입니다.
@@No-mo2oz 영화 제목이 피아니스트라는 게 아니라, 이 곡이 영화 속 피아니스트의 테마곡이라구요... 잘 좀 읽어 보세요
우울한일요일
이 노래 좋내!기분이 풀리는 느낌이랄까요?
1:09
중간에 SS간부 계급장이 잘못되어있음
보통 SS마크가 왼쪽에 있고
계급장은 오른쪽인데
SS장성계급장은 나뭇잎이 양쪽에 있어야 되는데
위치랑 표식이 완전 잘못되었음
코로나 부다페스트 좋은시대를 타고나도 울운한건 어쩔수없는 우리사는 숙제인가봐요
난 이 노래가왤케좋지 자살은 개뿔 더행복하네 시ㅡ벌
서해윤 원곡을 50번 편곡한거에요 이거
원곡은 어디서듣죠?
그건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서해윤 원곡 안 남아있다고 들었어요...
이지훈 같은 캐럿!(이런 노래에 더 해맗고 멍청한나 )
승리하라 최강기아
열광하라 타이거즈
우리들의 함성을 모아서
외쳐라
워워어어
외쳐라 최강~~기아
열광하라~
워워어어어어어
타이거즈 승리를 위하여
외쳐라
워워어어
이런 댓글은 왜 올리는거죠?
@@쨰쨰묭 기아응원가가 글루미선데이 편곡한거라서 찾아보고오신듯.
@@쨰쨰묭자유로운 공간에 왠 트집? 정신이 아픈가 😅
갑자기 가사만 쓰면 몰라서 물어볼수도 있죠
이게 지금의 기아 응원가가 될줄이야 홀ㄹ..
빨간토마토보고 왔어요ㅋ
노래먼저들었을땐 그냥잔잔하구나생각되는데 영화보고들음 괜히감정이입되면서 고독해지고 서러운기분나요
노래 좋네
이거 원곡 아니고 해당 노래를 기반으로 해서 만들어진 영화의 ost예요~
아~아~~ 슬프지 아~안내
노래 좋네요 아주...
원곡은 없음. 어디 보관하고 미공개라는 말과 태워 없애버렸다가 있음
그때 그시절 개콘을 보지 않은 자는 이 곡을 슬프다고만 한다. 하지만 그 때 그 시절 개콘을 본 자는 이 곡을 이해하고 공감하게 된다.
정말 노래임
그 마저도 아름답다...
여러분 이 영화 꼭 보세요
울컥하긴하디
이새대에 가장 필요한 음악 입니다
아무런 희망이 업는 세대ㆍ
우울한 휴일ㆍ 등 지구에서 너는 떠나라는 사회적 분위기
저는 감당이 않될거 같네요
삶의 강렬함을 느끼게하는 죽음의 찬가라.......
영화를 보세요 재미있어요
원판은 남아 있질 않다고 들은거 같은데..전부 수거 폐기해서...이음악 처음 알았을때 검색 해봤었는데..
자살이 나쁜게 아니라는 사람들도 있지. 자신의 선택에 의해 필요할때, 필요하다고 느낄때 선택을 해서 마감하는게 어떻게 보면 나름 주체적인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ㅋㅋㅋ외부의 흐름에 따른 사망이 아니라 내면의 선택에 의해 사망을 의도하는거니까
어쩐지... 전 도입부분듣고 가사가 생각났어요... 우울한 오후 사랑의 질투는 실수를 연발해...
엠스나ㅋ
그 당시 음원을 전부 압수해서.. 파기.. 이 곡이 정확하게 같은 곡인지 알 수 없다는 것이 팩트
별 안무섭네여
좋은노래가 죽음의행진곡이라는게 말이안되다
이노래가 슬픈이유
다음날이 월요일임
내일 월요일
언제나 하늘은 나의편
난 무엇을 위해 태어났을까.
그것은 자신이 정해야되는 문제지만
인생의 최대의 숙제로 남아있다.
죽는다고 했지만 죽자 않음
죽고싶을때 이노래들으면 저승길편할것같아요
이곡은 글루미 선데이가 아니라 해당 영화에 나오는 안드라스(여자 주인공을 사랑하는 또 다른 남자)의 테마송임.
제 인생좀 구해주세요.
바이올린 멜로디가 애잔하고도 애잔하다
인정
Good
2005년 야탑역 dvd방에서 이영화 같이봤던 이선영!그립네요..
똥쌀때 이거 들으면 똥잘나옴
글루미 싼데이
똥이 이거듣고 자살하는것 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ㅁㅊ
구독하면 숟가락으로 뚜까맞는다 나 드립보소 ㅋㅋㅋ
구독하면 숟가락으로 뚜까맞는다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독하면 숟가락으로 뚜까맞는다 나 ㅋㅋㅋㅋㅋㅋㅋ
András Spielt라는 곡아닌가용?
듣고있으면
우울증 올거같긴함
노래 엄청 좋은데
하늘은 언제나 나의 편
아무말 안하기
이미 끝난 삶을 살아가는 난 슬프 왜 왜 누구를 위하여 무얼 위함일까 난 어미없는 삶을 사는것 같아 내 삶은 40년 전에 끝난걸..
힘내요
노래 신난다
차라리 제목을 글루미 먼데이 라고 쓰지
죽을때 이런 노래를 상상하는거죠
이노래는 삶을 노래하지만
죽어가는 자들은 살고싶지만
죽어가는겁니다
민성아돌아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마이러브도추천합니다 비틀즈
초등학교때 이걸로 괴담까지 돌았는데..
이걸 10년뒤 지금 듣네...
앰씨 스나이퍼의 노래가... 이 곡이었군요.
참좋은영화ㆍ음악인데 질투했나봄
자살찬가라니😭
그당시 유럽의 경제공황에...많은 사람들이 자살을 했었죠..전쟁 이란건... 권력이 없고 가난한자들에겐 더욱더 힘든 세상 이였으니까요...13일의 금요일도 안좋게 보게된 시점도 저쯤 이였던거 같네요...
이거 여주가 참 이뻤고,저 동업자 남자 제일 불쌍 ㅠ
한스 나쁜스키😒😥
아라달 이 계절에 많이 생각나는 영화네요!:-)
들으면 죽는노래들은 왜 다 지루할까요....
지루함을 느끼는 것에 감사하십시오
듣자마자 머리가 띵해지네 폰을 너무 많이 본걸까
외쳐라 최강기아
미궁인줄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듣기론 이 글루미선데이는 편곡된걸로 알고 있어요 아마도 주제 때문에 원곡이 안남아있는거 같네요
영화 엔딩곡으로 여자가수가 부른곡은 없나요 그곡이 더 좋은데요
난 여기 빨간토마토 영상보고 궁금해서 들었어요!!! 원곡은 모른다던데...
많은 비밀이 있는 곡인 것 같습니다:-) 영화도 꼭 한 번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복수가 더 빨랏더라면..
노래 개좋은데
2024.12.01. 일요일 ....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