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행유예가 나온 이유가 있는지 혹시 저 부부도 아이키우는걸 전혀 모른건 아닌지…육아가 중요하지만 정말 육체적으로 힘들고 24시간 매여있는 일인데, 전혀 부모교육도 없고 지원도 없이 부모라고 던져지는게 참 안타까워요. 새로운 정부에선 여가부는 없어지더라도 가족부(?)에서 부모교육, 육아용품지원을 해준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영유아검진도 받지 않았을텐데 영유아검진 안 받은 아이들 따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진짜 본능밖에 없는 정말 작고 예쁜 아가들이 죽는게 너무 안타까워요 우리딸은 3.7 키로로 태어났지만 안으면 부서질까 혹시 안다가 떨어질까 정말 벌벌 떨면서 키웠는데 집유 3년이라니 신생아는 인간으로 쳐주지도 않는 건지 아이한테 굶는다는 건 정말 끔찍한 일인데 20대 부부라는데 저도 21살에 낳아서 길렀고 애 가진 거 알기 전까지 피방에서 죽치고 살았는데 어떤 이유로든 애를 굶길 이유가 되지 않는다는 거 저 부부가 알았으면 좋겠네요 10새끼들
13:53 교수님 말씀에 공감하는게, 이미 메타버스 이전인 제작년, 그 이전에도 카톡이 나오면서부터 완전히 새로운 것은 아니였지만 온라인 관련해서 카톡방에 친구를 가둬놓고 계속 조리돌림하듯이 욕을 하고 비방을 했던 일은 흔했음. 이른바 사이버 불링 이라고 하는데 이것도 꽤 심각한 문제였음. 하물며 그 와중에 그게 캐릭터든 뭐든 간에 이걸 어린 아이들이 동일시하지 않는다? 그런 확신은 존재할 수도 없고 존재해서도 안 된다고 봄. 처벌 근거를 마련해놓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를 법으로 집행하는 어른들과 그 대상이 되거나 컨텐츠 이용도가 높은 어린이들에게도 관련 교육이 반드시 필요함. 아이들을 가르치는 입장에서 교수님의 말씀을 보니까 하나의 유튜버의 언행도 그대로 따라할 정도로 매체의 영향을 크게 받는 어린이들에게도 관련한 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봄.
철학자의 질문은 재밌네요. 보통 게임 속의 살인은 플레이를 위한 컨텐츠로 들어가죠. 하지만 보통 플레이어에게 '살인'이라고 인식시키지는 않죠. 게임에서 상대방을 죽이는 것은 진행을 위한 컨탠츠일 뿐이죠. 진행을 위해서 필요한 컨텐츠라는 겁니다. 그러니 개발자는 게임 내에서 살인을 가능하게 만듭니다. 진행에 필요 없다면 보통 죽일 수 없게 만들겠죠. 테트리스에 나오는 춤추는 아저씨를 무슨 짓을 해도 죽일 수 없잖아요. 어쨋든 게임 플레이어들이 게임 내 살인을 할 때 플레이어들도 그 살인이 진행에 필요하다고 느낄 필요가 있습니다. 진행에 굳이 필요도 없는데 사람을 죽이는건 게임에서도 보통 하기 싫어해요. 그래서 게임을 기획하는 사람도 맥락을 만듭니다. 예를 들어서 fps 게임의 경우는 게임의 배경을 전쟁 중으로 설정하거나, 특수부대가 작전 중 적을 제압한다는 설정이 있겠죠. 이러한 맥락이 없으면 플레이어도 게임에서의 살인은 꺼려합니다. 만약에 제가 어떤 게임을 하나 만들죠. 게임을 시작하자 앞에 사람들이 줄 서있고 여러분 손에 총이 있습니다. 쐬서 죽일 수 있습니다. 다른 행위는 일절 불가능합니다. 처음에는 게임을 알아보기 위해 호기심으로 한두명 과정 수 있죠. 사람들이 죽은 외계인 였다던가 하는 정보를 제공하여 게임이 진행될 수 있으니깐 말이죠. 하지만 몇명을 죽여도 게임이 진행되지 않습니다. 총을 쏘면 사람이 죽고 피가 튀기고 앞에 시체가 쓰러지죠. 참으로 기분 나쁜 게임입니다. 이런 게임을 누가 할까요. 즉, 맥락과 배경으로 플레이어들에게 컨텐츠를 납득시키지 못 하면 플레이어는 그 컨텐츠를 하지 않을 것입니다. 고문과 소아성애를 게임에서도 꺼리는 이유는 그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적절한 맥락과 배경을 제공하기 쉽지 않아요. 게다가 게임 내의 살인은 게임의 승리를 위해서 하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긴장감을 제공하고 승리 시에는 승리감, 성취감 등이 나옵니다. 즉, 재미를 선사하죠. 하지만, 고문과 소아성애는 재미가 없죠. 승리감과 성취감 같은 것이 안 나와요. 게임은 궁극적으로 재미를 제공해야 하는데 재미를 제공하지는 못 하고 기분만 더럽히죠. 그래서 고문과 소아성애는 게임으로도 안 하는 거겠죠.
오히려 중간에 나온 철학자의 질문이 사람들의 자각을 일깨워서 현실과 구분을 하지 못하게 하는 질문이라 봅니다. 혼자서 하는 게임이라면 게임을 하는 사람은 인격체로 대하는 것도 아니고 플레이어를 제외한 그 무엇도 인격체가 아니기에 의미가 없는 상황에서 굳이 인격체라는 가정을 넣어서 사람들에게 그런 생각이 들도록 유도 하는 게 과연 옳은 논리적 추론인지 의문임.
게임에서 그런것은 현실에서도 그럴 사람이다는 의견이 보이는데 게임이나 매체를 통해 폭력적인 것을 많이 접하면 감정적인 내성이 생겨 같은 폭력장면이라도 처음 본 사람과 많이 본 사람의 인지감수성이 현저히 차이가 납니다. 빈도가 높을수록 폭력에 무감해지고 일상적으로 받아들입니다 어린 아이들에게 시청각 자료를 반드시 제한해서 보여줘야 하는 이유입니다 하지만 사실 정신적인 영향은 어른도 마찬가지이긴 합니다. 어른이니 스스로 검열할 수 있다고 믿는 것 뿐.
어느정도는 아이들 까지는 공감 합니다 발달이 덜 되어서 그런걸 보면 위험 할수도 있겠죠 그런데 게임,매체 를 통한 과도 한 폭력성은 폭력에 무감각해진다 그건 어른도 마찬가지 다 이건 쫌...... 아닌거같음 게임,영화등 으로 폭력에 무감각 해지는 사람이라면 그 어떤 걸 하더라도 그렇게 변할 사람입니다 정상인 이라면 안 그래요 영화보고 게임하는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뉴스에 나오는 사람들은요 진짜 몇명임 매체.게임 뿐 아니고 다른 무얼해도 그렇게 변할 사람이라는거죠
@@Heuksuni 제 개인적인 의견이 아니라 아동발달심리와 성인심리 이론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폭력을 실제로 행하는 성인과 그렇지 않은 성인은 이러한 간접체험외에 많은 환경과 경험적 차이가 있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한가지 일에 한가지 원인이 있는것은 아니니까요
인터넷 공간에서 '상대방(유저, 플레이어, 사람)을 비인격화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건 사이버불릿에 대해 얘기할 때도 언급이 되었었죠. 채팅방 너머 내가 괴롭히는 사실이 내 옆에 있는 친구들과 같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잘 들지 않으니 쉽게 악해질 수 있는 것처럼. 게임이든, 메타버스든, 상대방도 똑같은 사람이니 상대방을 배려해야한다는 생각이 쉽게 들지 않으니 쉽게 착해질 수 있는 거구요. 교수님 말처럼 교육이 필요한 문제입니다.
애초에 가장 큰 원인은 현재 10대나 그 밑의 아이를 가진 부모들은 예전 부모들이나 본인들의 부모 세대가 했던 것 같이 가정 교육에 관심이 없다는 게 가장 큰 원인이라 봅니다. 가정 교육에 관심이 없으니 자연히 아이가 본인들을 귀찮게 하지만 않으면 아이의 발달 과정이나 정서적 교류에 대해 별로 관심을 가지지 않고 있는 게 저런 행동을 잘 모르는 원인이라 봅니다. 매일 아이와 이야기 하고 교류를 제대로 하고 있는 부모라면 아이가 저것에 대해 단 한번이라도 말을 안 할까요?
@@fromthedayaftertomorrow 단지 영상 틀어주는 건 가정 교육이 아님. 가정 교육은 부모와 자식의 정서적 교감을 바탕에 둔 부모와 자식의 철학적 교환의 장임. 영상을 틀어주는 걸로 가정 교육을 다 했다 하는 건 부모가 아이에 대해 알지도 못하면서 학원만 계속 보내면서 나는 최선을 다했다고 하는 것과 같다 봅니다.
계획적으로 아이를 가지는 부부의 아이는 지금도 충분한 관심과 보육을 갖고 자라지만 저 사례들은 과연 그랬을까 싶은 사례인것 같아요, 이전부터 게임에 하루에 절반을 쏟는 사람들이 아이를 가졌다고 해서 아이를 돌볼 시간을 낼까 싶은 가정이잖아요. 이건 세대의 문제보다는 가족계획상 준비되지 않은 아동의 학대사건들이 더 많이 '밝혀지기' 때문에 늘어난것처럼 보인것 같아요.
게임에 나이 제한이 있는 이유 게임 안에 포함되어있는 컨텐츠의 폭력성,선정성,약물사용, 잔인함, 공포 등등을 현실과 구분할 수 있고 윤리적으로 나쁜 것이라는 판단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 나이에 맞춰 제한을 걸죠. 만 19살이 안되는 미성년자가 사람끼리 죽고 죽이는 잔인하고 폭력적인 19세 이상 연령제한 게임을 했다? 게임을 해서 중독이 되고 폭력적인 성향이 되었다? 이것은 오롯이 게임의 탓만이 아니라 그 게임을 어떻게 다뤄야하는지 지도해주는 주변 어른들의 책임이 크다고 봅니다. 어릴때부터 게임은 독이라고 말하는 어른들 사이에서 게임을 갈망하며 자란 저는 게임을 최고의 컨텐츠라고 말합니다. 아직도 게임을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기성세대를 설득하기도 하구요. 메타버스라는 개념이 생겨난만큼 온라인 세계는 무시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저 차단하고 배척하는 것 만이 아닌, 그것의 좋은 점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쓰일 수 있게하는 알맞은 제도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메타버스에 접속할때 얼굴, 지문으로 본인 인증을 해야 접속하게 만들고, 자신의 아바타에 실제 나이가 기록되어 있게 만들어서 미성년자의 아바타에게는 가족을 제외한 다른 성인이 말을 걸지 못하게 게임 안에서 대화차단을 시키거나 게임재화를 선물하지 못하게 막는 방법은 어떨까..요...아 어떻게 해야 이런 사건을 막을수있을까....
님들 애초에 성인의 사회관계에서 실패하고 탈락한 년놈들만이 아직 그 사회를 잘 알지 못하고 배우는 중인 미성년자에게 지가 뭐 되는 것마냥 거들먹거리고 체하는 겁니다 우훗 내가 잘나서 성인도 나에게 들이대나? 이게 아니라 실패한 성인이 너는 내가 좀 다룰 수 있겠다(?)같은 만만한 심리가 작용되는 것이니 절대❌ 그들에게 밥을 주시 마십시오.
아버지가 그러셨어요 예전에 이런 대화를 나눴었는데 본질적인 질문이 “그게 사람이 아니어서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할지라도 어떤 것을 부수고, 때리고 타격하고 욕하는 행위 자체로 우리가 그걸 도덕적이라 평가할 수 있을까?” 라고 말이죠. 전 그때 이미 사람들은 양심적으로 대답을 다 알고 있는데 개인의 욕구 충족만 생각해서 행동에대해 책임보다 자기합리화 단계로 넘어가는게 인간세상인 것 같아요. 공감능력이 높은 사람들이 단순히 폭력성이 높아서 게임이나 가상세계 2D물에도 도덕적 기준이 높은게 아니라, 그 폭력성에 자주 노출될 때 역사적으로 경험적으로 어떤 결과가 도출되는지 아주 잘 알기 때문에 그 미래를 예상해서 미리 비판하는거임. 예전에 댓글에 “이제 2D까지 인권을 주네” 하면서 소아성애물 만화나 영상, 피규어 등 합리화하는데 내용면으로는 직접적인 피해자를 만들지 않겠지만 그걸 좋아하고 그런 것들에 계속 중독을 보이는 것 자체가 정상적이지 않다는건 당연하고 영원히 낙인처럼 인지 학습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걸 보면서도 걱정되는게 어떻게 보냐에 따라서 무엇이 문제인지 초점을 맞추기 어려울 수도 있다고 생각함, "이런 컨텐츠를 악의적으로 이용하는 사람들이 문제인거고, 악용하려는 사람들을 막기 위한 여러 제도적 개편이 필요하다 라는거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 라는게 이번 영상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었던거 같음 사실 메타버스, 게임 같은 컨텐츠에서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건 그에 대한 제도적 개편이 없어서가 가장 큼, 당연히 범죄자들은 자기들을 잡기 힘든 곳을 찾아서 다니는게 당연한 이치니까, 제도적으로 아직 제대로 틀을 갖추지 못한 게임 메타버스에 눈을 돌릴수밖에 없는거고, 예전 인터넷이나 SNS를 통한 범죄도 같은 맥락이었으니...
이게 혐오증상으로 번져서 신혼부부나 커플들은 사건, 사고를 접하면서 결혼, 출산에 부정적인 데미지를 갖고 있고, 아이와 어른들의 사이가 가정문제가 없어도 표현만으로도 사회적문제로까지 뻗어져서 갈라지는 현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이밖에도 산업계에서는 인륜, 인권, 디지털범죄보다는 매출을 중요시하기때문에 감시망, 단속뜨는것처럼 그때만 관리하는게 문제고 협조적이지 않거나 않거나 현실적으로 24시간 사람들이 감시할 수 없어서 프로그램이나 AI도움을 받았지만 학습화된 기계는 분류, 분별능력이 없다는게 현실적인 문제죠. 교대로 직원이 하거나 깨어있는 사람이 없을 경우, 비밀처럼 디지털범죄를 일으킬 경우도 있고, 각 사회 구성원이나 사용유저 다같이 자발적으로 도와야하고, 움직이고 제역할을 하고 안해야 할 행동은 안해야 하고, 규정이나 룰에 생겨야하는데 그게 또 싸움이 나고, 보복하는 인간도 있고, 현피뜨러 오는 경우도 있고,
대전게임에서 서로의 컨트롤이나 캐릭터의 능력치를 견주려고 캐릭터 대 캐릭터로 싸우는거랑 상대의 인격을 말살하기 위해 상징적으로 그 캐릭터를 언어적, 물리적으로 공격하고 죽이는건 엄연히 다른거죠.... 이걸 구분 못하는데 게임을 하고 그런 행위들을 즐기게되는게 진짜 무서운거인듯
아동청소년 보호에 대한 교육도 의무적으로 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성에게 대시할 때도 6살 이상 나이차이의 관계는 삼가야하고 들이대거나 치근덕거리는 것도 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웬만하면 끼리끼리 또래를 만나는 게 맞는 거죠 나이차 6살 넘게 나는 사람이 깔짝대면 어쩔 수 없이 불쾌감이 따르더군요 저뿐만 아니라 대부분이 그렇게 느끼더라구요 정확한 나이를 모른다 쳐도 액면가가 내 동년배가 아니다 싶으면 걍 접근하지를 마셈...
@@BTS-wk8fb 저런~외국에서 살았던 사람도 언니들이 버린 한남이라고 하는거임?ㅋㅋ 그럼 언니들은 일단 태생이 한국남자면 한국에 살았든 해외에서 살았든 다 한남임? 그런식이면 언냐들은 외국어를 모국어 만큼 깊이 파서 외국남자 만나러 가던가 레즈로 전향 해서 서로 위로하며 사셔야겠음..한남 밖에 없는 한국에서 오토케 살아..ㅠ 여권이 지금의 대한민국보다 나은 나라는 들어본적도 없는데 아직도 한국 남자들이 그렇게 맘에 안들면 방법이 있나..그런 생각을 가진 페미 언냐들의 선택이 국가와 인류에 도움이 되고 인구감소 문제도 해결 될 수 있게 빠른 시일 내에 한국 페미 언냐들은 자웅동체로 진화하길..ㅋㅋ 그럼 정말 한남은 페미 언니들 인생에 필요 자체가 없어질거 아님? 그리고 그렇게 한국남자들이 싫은 사람들은 한 도시 정해서 자기들끼리 모여서 살면 안됨? 한남없이 자기들끼리 모여서 평생 행복 할 수 있잖음? 사실 한국 남자들이나 정상적인 여자들도 페미라면 치를떠는 사람 많은데 알아서 격리 돼주면 너무 좋을 듯..언냐들끼리 모여 살면 서로 의견도 맞고 한남도 없고 페미라고 욕하는 사람도 없고 완벽한 그림 아님? : )
1:30초에 교수님께서는 2011년 3월이라고 하시는데 자막에는 2021년 3월이라고 나오네요 중요한 건 아니지만 정확히 언제 일어난 일인지 자막과 설명이 매치가 되었으면 좋겠네용❣️자막 오류 알려드리고 갑니당 교수님께서 대본을 잘못 숙지하시거나 읽으셨을 수도 있지만요❣️
이외에도 사실인지는 모르겠으나 어린 아이가 해킹을 했다면서 유튜버가 협박을 하고 합의금을 부모에게 뜯어내려는 사례도 있었으며, 실제 어린 아이도 해킹이 가능한 시대가 왔습니다. 이외에도 문제는 각종 인터넷방송과 유튜브가 채널 개설자에게 관리를 맡겼는데 사람이 많으니 뭐 이해는 가다만 채널관리자가 난 그냥 올릴래 하고, 우회적표현을 사용한다던지 아동연령대가 보는 컨텐츠 연령대 설정을 하지 않다던지 잘못된 표현이 퍼져나가면서 아이들이 이걸 친구들한테 아무렇지 않게 사용하면서 성희롱을 이렇게 표현하고 있네요..>(색드립, 가족 부모님 욕하는걸 패륜아라고 부르죠. 패드립) 이걸로 아이가 저질렀거나 어른이 당했거나 실제 소송도 일어나고 있는 사태
게임에서 생긴일이라고 이런 사건들이 게임의 문제라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그냥 도라이들이 문제 만드는거지 게임만 했으면 문제 될게 없음 어차피 게임이 아니라 사회생활을 해도 도라이들은 문제를 만들기 마련임 오히려 게임은 쌍방이 도라이가 아닌 경우 한쪽에서 문제를 만들지 않고 피할 수 있음 게임내에서 사람을 조심하고 즐길 수 있게 하는 교육이 필요한거지 이게 게임이나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의 무조건적인 단점이라고 얘기하기는 애매한감이 있습니다 그건 어떻게 생각하면 범죄자들이 보이스피싱을 한다고 휴대폰의 보급이 문제라고 하는거나 다름없음
이제 30 다되가는데 초등 3학년때부터 온라인게임에 빠져 어쩔땐 밤새가면서 까지했음 벌써 20년도 더 전 얘기지만 그 안에서 가족맺고 애인만들고 놀았는데 (길드라는 것도 있었음) 나는 좀 다른 맥락으로 어떤 망할놈이 돈 벌게 해줄테니 엄마 주민번호 알려달라고하고 나름 게임 갑부였던 내 아이템하고 돈 다빼감 어려서라기보단 내가 생각이 짧고 멍청해서 당한거지 내가 조금이라도 컸었다면 게임하면서 돈 모으고 아이템 모으던 그 열정으로 그 놈 찾아내고 만약 찾아냈다면 과장해서 정말 살인충동 일어났을듯 폭력 살인은 절대 정당화 될 순 없지만 온라인 게임이나 메타버스 같은 곳에 내 시간을 오로지 바치면 나에겐 그게 곧 현실이 되며 일반 사람들이 말하는 사회 진짜 현실과 가상 세계를 구별 못하게 될 수도 있는 그 확률 자체가 있다는 게 정말 무서운듯
게임은 인간이 가상공간에서 즐기는 문화 인데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들 때문에 이 게임 문화가 나쁜식으로 해석 되는 영상 이네요 휴대폰 겜 이던 pc 겜 이던 정상적으로 이용 하는 분들이 더 많습니다. 아동을 강간하니 폭력을 하니 너무 극대화 해서 겜이 매우 질이 나쁘다는 식으로 몰고가는 경향이 있어 보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보는데 굳이 자극적인 내용을 담아서 표현 해야 하나요? 이 처럼 문제를 삼으면 문제가 됩니다
어디에서 이런걸 접하고 공유하는지 물어봤는데 자주보는 유튜버는 아니라고 이야기하고, 초등학생 친구 남학생이 이런걸 알려줬다고 했었죠. 호기심에 가득한 아이들이라 스며드는것도 빠르지만 성교육을 제대로 시켜서 알려주고, 하면안되는것, 보호해야하는것을 제대로 알려줘야 하는 아이들의 시기가 온거죠. 세계가 그만큼 빠르게 발전하고, 시대흐름도 빨라졌는데 문제점을 제기하면 부정적인 사람으로 몰아가다보니깐 미리 터질 범죄도 막지 못하게 된 사태가 온겁니다. 반대로 산업적 매출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모바일과 인터넷, 그 관련 종사 산업계가 어른에게 이걸 명목으로 자신들의 잘못을 감추기 위해 악용해 아이가 없는 가정 어른 계정에 제재를 가하는일을 벌이는가 하면 대처방법으로 요금제에 부모님이 신청하면 무료로 제공해서 비밀번호 입력 해야 들어갈 수 있는 기능이 생겼습니다.
한 20년전부터 메신저가 유행하면서 흔히 터지는 일이었죠. 나이 처먹을 대로 처먹고 도태되서 여자 못만나는 찐따가 정신이 불안한 어린 여자애들 꼬드겨서 사귀는 거.... 대부분 주변에 발각되면 어른들이 뜯어 말리면서 헤어지는데 쭉 사귀다 결혼까지 가는 사례도 있더라고요. 그 결혼에 골인하는 케이스 때문에 나이차이를 극복한 진정한 사랑이다, 억지로 헤어진 사람들도 주변에서 오지랖부렸을 뿐이다 기세등등한 남자들 보면 정말 징그럽습니다🤮 나이 차이 심한 커플은 나이가 많은쪽이 권위적이고 상대를 어린애로 여기면서 통제하려 드는 통에 다툼이 많아요. 즉 어린쪽이 얼마나 수동적이고 자존감이 낮아서 참아 넘기느냐의 문제지 건강하고 멀쩡한 커플이 아닙니다.. 제발 또래 만나세요🙏🙏😥
그래서 아이부모님들이 모바일과 휴대폰 사용을 막는 사태까지 이르렀는데도 전문가나 잘못된 지도로 인해 계속 반복되고 있고, 그러면 통신사는 그에 맞는 보호장치나 기술마련을 했나 하면 하기는 커녕 말하는 어른들을 타깃으로 놓고, 휴대폰 해킹, 유출, 온갖 방법을 동원해 디지털범죄로 공격을 하였고, 인터넷을 끊었다 연결했다 하는가하면 휴대폰도 지들이 원할때 연결이되거나 이걸 국가가 몰랐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알리자 정신질환자 취급을 하거나 사생활 부터 각종 찌라시 돈과 연루된 모든 이들이 가짜허위뉴스를 퍼트리며 논란을 덮었고, 난리가 났고 이미 게임산업계는 개발자, 전문가들이 그때는 민심이 들끓었고, 사건이 살인사건, 자살사건, 언론 미디어 여론까지 난리가 났었기에 잠깐의 임시대책이 이뤄진 상황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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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ooo ô
가해자 위주로 쓴 제목 매우 좋습니다 참된 유튜브채널
어른들은 메타버스 속에서 일어나는 일을 모르는다는 거 정말 공감되네요 알쓸범잡 너무 유익해..
모르기 떼문에 인터넷 게임이나 오픈체팅/디코 제한 하는 집도 있다고 하네여.
아동 방임은.. 특히 신생아나 영아 방임은 살인죄에 비슷한 형량 때려야 하는거 아닌가 부모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아기가 굶어 죽었는데 징역2년에 집유 3년 할말이 없네진짜
진짜심하네요
아이를굶긴이유도 심각한생활고 때문도아니고 게임에미쳐서 돌보지않은건데
그니까요. 듣고 깜짝 놀랐어요.
도대체 저런 판결을 내리는 판사는 무슨 생각인지 진짜 궁금해요.
진짜 형이 잘못됐다
하루 한번 20cc우유만 주는 형을 내려야 했다!
집행유예가 나온 이유가 있는지 혹시 저 부부도 아이키우는걸 전혀 모른건 아닌지…육아가 중요하지만 정말 육체적으로 힘들고 24시간 매여있는 일인데, 전혀 부모교육도 없고 지원도 없이 부모라고 던져지는게 참 안타까워요. 새로운 정부에선 여가부는 없어지더라도 가족부(?)에서 부모교육, 육아용품지원을 해준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영유아검진도 받지 않았을텐데 영유아검진 안 받은 아이들 따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진짜 본능밖에 없는 정말 작고 예쁜 아가들이 죽는게 너무 안타까워요 우리딸은 3.7 키로로 태어났지만 안으면 부서질까 혹시 안다가 떨어질까 정말 벌벌 떨면서 키웠는데 집유 3년이라니 신생아는 인간으로 쳐주지도 않는 건지 아이한테 굶는다는 건 정말 끔찍한 일인데 20대 부부라는데 저도 21살에 낳아서 길렀고 애 가진 거 알기 전까지 피방에서 죽치고 살았는데 어떤 이유로든 애를 굶길 이유가 되지 않는다는 거 저 부부가 알았으면 좋겠네요 10새끼들
늙은놈이 어린 애한테 결혼이니 뭐니..진짜 징그러워 죽겠네요. 저런놈이 페도파일인건데 이게 아동성범죄로 강력처벌이 안되는게 안타깝네요. 게임속에서 저정도면 바깥에 지나가는 꼬마애들들 정상적으로 바라보지 않을텐데.
이게 조금 공개된거 뿐이지..
카톡, 디스코드 등 소통할 수 있는 모든 공간에 가면 이런 일 흔히 있어요.. 다들 진심으로 많은 관심 가져줬으면 좋겠어요 ;)
갓난아이를 죽였는데 고작 2년,3년이라니 진짜 어이가없다
그것도 집행유예라 그냥 풀어줬겠죠
그러니깐요 두눈을 의심했네
것두 지행유예라 구속안됨
@@aicymilk366 집행
미쳤나봐요사법기관ㅠ. 그러니 권일용교수님이 그냥풀어준거라고ㅠㅠ
제목이 가해자를 부각하고 중점을 둔 제목이라 좋습니다! 다른 프로그램의 경우 피해자 중점으로 많이 쓰셔서요
김상욱 교수님 넘 좋아요! 물리학자신데 그 외에도 다방면으로 본받을 점이 많은 것 같아요! 평소에 생각해보지 않았던걸 생각해볼 수 있게 해주셔서 넘 좋습니다.
김교수님 ㅠㅠ 이래도 기성세대한테 유권주는게 정답입니까????
신생아 살해지... 그런데 징역2년이 집행유예3년..
어이없네. 그냥 풀어준거네.
판사들 머리속이 한번씩 진짜 궁금하다..
보살핌을 전적으로 받아야 하는 신생아를
굶겨서 죽인건데... 배고파서 얼마나 울었을까.
그건 명백한 살인이지.
그런데 왜 그냥 내보내준건가요??
13:53 교수님 말씀에 공감하는게, 이미 메타버스 이전인 제작년, 그 이전에도 카톡이 나오면서부터 완전히 새로운 것은 아니였지만 온라인 관련해서 카톡방에 친구를 가둬놓고 계속 조리돌림하듯이 욕을 하고 비방을 했던 일은 흔했음. 이른바 사이버 불링 이라고 하는데 이것도 꽤 심각한 문제였음. 하물며 그 와중에 그게 캐릭터든 뭐든 간에 이걸 어린 아이들이 동일시하지 않는다? 그런 확신은 존재할 수도 없고 존재해서도 안 된다고 봄.
처벌 근거를 마련해놓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를 법으로 집행하는 어른들과 그 대상이 되거나 컨텐츠 이용도가 높은 어린이들에게도 관련 교육이 반드시 필요함.
아이들을 가르치는 입장에서 교수님의 말씀을 보니까 하나의 유튜버의 언행도 그대로 따라할 정도로 매체의 영향을 크게 받는 어린이들에게도 관련한 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봄.
사이버…불렛…?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이버 불링 cyber bullying
불렛은 총알...
불링이요 불링
불링..
이미 메타버스는 수십년전 부터 있었음
그냥 멋진말로 꾸미는거
그러게용
십오년전 했던 온라인게임들..
메이플스토리, 조이시티 이런게 다 메타버스 아니었나
메타버스 과연 미래에 뜰수가 있을까 다른게 뜰거 같은데 인공지능 로봇이 가정마다 한대씩 있을꺼 같아요 그리고 사이버 범죄도 징역형으로 형량을 올려놔야 됩니다
기술이 발전하면서 점점 현실과 비슷한 수준이 되어가니까 이를 인식하고 새로운 용어를 만든거지.. 뭘 그렇게 삐딱하게 바라봄
제페토 퍼피랜드랑 완전 똑같음 ㅇㅇ
ㄹㅇ 조이시티 생각남
Sns 온라인으로 만나는 사람 만나지 말아야할 이유
신생아를 살해했는데 집행유예라니...
신생아는 사람으로 보지도 않는 거죠.
멍청한 판사시끼들이
한국 판사들 판결 놀랍지도 않다~
하루한번 분유 20cc는 먹였다고 봐준건가싶네요
완전히 방임은아니였다 그런거같아요
기가막히네요 판사가 넘 비정상이라
(오래전부터 있어온) 카톡을 이용한 왕따/괴롭힘조차도 이해를 못하는 수준인데
메타버스 상의 범죄를 과연 이해할 수 있을지.
산업계의 타깃이 되거나 권력형범죄가 일어나거나 법을 악용한 대기업들의 횡포에 온갖 피해를 보니깐 어른들도 나서기를 주저하고 몸사리게되면서 악순환이 계속 굴레처럼 돌아가는거죠. 전체회의를 했는데도 이모양인걸 봐서는 다들 당하고 나서야 정신을 차리려고 하나봅니다.
과학의 발전은 철학적 고민을 떠날 수가 없구나....
미국에서 체류중이라 그나마 다행이지
한국에 살았으면 찾아와서 뭔만행을 저질렀을지 ..
별 미친넘들이 다있네
맞아요.. 어느 사회나 교육이 정말 중요해요
철학자의 질문은 재밌네요.
보통 게임 속의 살인은 플레이를 위한 컨텐츠로 들어가죠. 하지만 보통 플레이어에게 '살인'이라고 인식시키지는 않죠. 게임에서 상대방을 죽이는 것은 진행을 위한 컨탠츠일 뿐이죠. 진행을 위해서 필요한 컨텐츠라는 겁니다. 그러니 개발자는 게임 내에서 살인을 가능하게 만듭니다. 진행에 필요 없다면 보통 죽일 수 없게 만들겠죠. 테트리스에 나오는 춤추는 아저씨를 무슨 짓을 해도 죽일 수 없잖아요.
어쨋든 게임 플레이어들이 게임 내 살인을 할 때 플레이어들도 그 살인이 진행에 필요하다고 느낄 필요가 있습니다. 진행에 굳이 필요도 없는데 사람을 죽이는건 게임에서도 보통 하기 싫어해요.
그래서 게임을 기획하는 사람도 맥락을 만듭니다. 예를 들어서 fps 게임의 경우는 게임의 배경을 전쟁 중으로 설정하거나, 특수부대가 작전 중 적을 제압한다는 설정이 있겠죠. 이러한 맥락이 없으면 플레이어도 게임에서의 살인은 꺼려합니다.
만약에 제가 어떤 게임을 하나 만들죠. 게임을 시작하자 앞에 사람들이 줄 서있고 여러분 손에 총이 있습니다. 쐬서 죽일 수 있습니다. 다른 행위는 일절 불가능합니다. 처음에는 게임을 알아보기 위해 호기심으로 한두명 과정 수 있죠. 사람들이 죽은 외계인 였다던가 하는 정보를 제공하여 게임이 진행될 수 있으니깐 말이죠. 하지만 몇명을 죽여도 게임이 진행되지 않습니다. 총을 쏘면 사람이 죽고 피가 튀기고 앞에 시체가 쓰러지죠. 참으로 기분 나쁜 게임입니다. 이런 게임을 누가 할까요.
즉, 맥락과 배경으로 플레이어들에게 컨텐츠를 납득시키지 못 하면 플레이어는 그 컨텐츠를 하지 않을 것입니다.
고문과 소아성애를 게임에서도 꺼리는 이유는 그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적절한 맥락과 배경을 제공하기 쉽지 않아요.
게다가 게임 내의 살인은 게임의 승리를 위해서 하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긴장감을 제공하고 승리 시에는 승리감, 성취감 등이 나옵니다. 즉, 재미를 선사하죠.
하지만, 고문과 소아성애는 재미가 없죠. 승리감과 성취감 같은 것이 안 나와요. 게임은 궁극적으로 재미를 제공해야 하는데 재미를 제공하지는 못 하고 기분만 더럽히죠. 그래서 고문과 소아성애는 게임으로도 안 하는 거겠죠.
지자식을 굶겨 죽였는데 형량이 말이되냐 ㅜㅜㅜㅜ
철학이 왜 필요한 지에 대한 영상이기도 하네요.
오히려 중간에 나온 철학자의 질문이 사람들의 자각을 일깨워서 현실과 구분을 하지 못하게 하는 질문이라 봅니다.
혼자서 하는 게임이라면 게임을 하는 사람은 인격체로 대하는 것도 아니고 플레이어를 제외한 그 무엇도 인격체가 아니기에 의미가 없는 상황에서 굳이 인격체라는 가정을 넣어서 사람들에게 그런 생각이 들도록 유도 하는 게 과연 옳은 논리적 추론인지 의문임.
게임에서 그런것은 현실에서도 그럴 사람이다는 의견이 보이는데
게임이나 매체를 통해 폭력적인 것을 많이 접하면 감정적인 내성이 생겨 같은 폭력장면이라도 처음 본 사람과 많이 본 사람의 인지감수성이 현저히 차이가 납니다. 빈도가 높을수록 폭력에 무감해지고 일상적으로 받아들입니다
어린 아이들에게 시청각 자료를 반드시 제한해서 보여줘야 하는 이유입니다
하지만 사실 정신적인 영향은 어른도 마찬가지이긴 합니다. 어른이니 스스로 검열할 수 있다고 믿는 것 뿐.
어느정도는 아이들 까지는 공감 합니다 발달이 덜 되어서 그런걸 보면 위험 할수도 있겠죠
그런데 게임,매체 를 통한 과도 한 폭력성은 폭력에 무감각해진다 그건 어른도 마찬가지 다
이건 쫌...... 아닌거같음 게임,영화등 으로 폭력에 무감각 해지는 사람이라면 그 어떤 걸 하더라도 그렇게 변할 사람입니다
정상인 이라면 안 그래요 영화보고 게임하는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뉴스에 나오는 사람들은요 진짜 몇명임 매체.게임 뿐 아니고
다른 무얼해도 그렇게 변할 사람이라는거죠
@@Heuksuni 제 개인적인 의견이 아니라 아동발달심리와 성인심리 이론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폭력을 실제로 행하는 성인과 그렇지 않은 성인은 이러한 간접체험외에 많은 환경과 경험적 차이가 있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한가지 일에 한가지 원인이 있는것은 아니니까요
@@mkbhjar5853 ㅇㅈㅇㅈ 설득 되어버렸슴 설득력 굿~!
@@Heuksuni 마음을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닌데요 그럼 게임 많이하는 저는 이미 살인자여야죠
인터넷 공간에서 '상대방(유저, 플레이어, 사람)을 비인격화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건 사이버불릿에 대해 얘기할 때도 언급이 되었었죠. 채팅방 너머 내가 괴롭히는 사실이 내 옆에 있는 친구들과 같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잘 들지 않으니 쉽게 악해질 수 있는 것처럼. 게임이든, 메타버스든, 상대방도 똑같은 사람이니 상대방을 배려해야한다는 생각이 쉽게 들지 않으니 쉽게 착해질 수 있는 거구요. 교수님 말처럼 교육이 필요한 문제입니다.
동의합니다. 인터넷 상이기 때문에 "현실"에서 적용되는 모든 도덕률과 예의를 다 무시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결국 여기도 다 상처받고, 상처줄 수 있는 똑같은 사람들이 이룬 사회이고 "현실"인데 말이죠.
가장 이해할 수 없는 점은 본인들이 상대방을 괴롭힐 때는 인터넷인데 이정도에 왜그렇게 예민해~ 하다가 본인들이 괴롭힘 당하는 대상이 되면 그 누구보다 더 상처입고 더 화낸다는 거에요. 대체 왜 그렇게 비효율적이고 비논리적인 사고를 하는 걸까요?
애초에 가장 큰 원인은 현재 10대나 그 밑의 아이를 가진 부모들은 예전 부모들이나 본인들의 부모 세대가 했던 것 같이 가정 교육에 관심이 없다는 게 가장 큰 원인이라 봅니다.
가정 교육에 관심이 없으니 자연히 아이가 본인들을 귀찮게 하지만 않으면 아이의 발달 과정이나 정서적 교류에 대해 별로 관심을 가지지 않고 있는 게 저런 행동을 잘 모르는 원인이라 봅니다.
매일 아이와 이야기 하고 교류를 제대로 하고 있는 부모라면 아이가 저것에 대해 단 한번이라도 말을 안 할까요?
가정교육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동의하지만 부모들이 가정교육에 갖는 관심이 예전보다 줄어들었다고 보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Tv 프로그램이나 유튜브 컨텐츠만 봐도 양육의 질에 대한 관심은 오히려 높아졌다고 생각해요. 다만 모든 이들이 관심을 갖지 않을 뿐..
@@fromthedayaftertomorrow
단지 영상 틀어주는 건 가정 교육이 아님.
가정 교육은 부모와 자식의 정서적 교감을 바탕에 둔 부모와 자식의 철학적 교환의 장임.
영상을 틀어주는 걸로 가정 교육을 다 했다 하는 건 부모가 아이에 대해 알지도 못하면서 학원만 계속 보내면서 나는 최선을 다했다고 하는 것과 같다 봅니다.
계획적으로 아이를 가지는 부부의 아이는 지금도 충분한 관심과 보육을 갖고 자라지만 저 사례들은 과연 그랬을까 싶은 사례인것 같아요, 이전부터 게임에 하루에 절반을 쏟는 사람들이 아이를 가졌다고 해서 아이를 돌볼 시간을 낼까 싶은 가정이잖아요.
이건 세대의 문제보다는 가족계획상 준비되지 않은 아동의 학대사건들이 더 많이 '밝혀지기' 때문에 늘어난것처럼 보인것 같아요.
게임에 나이 제한이 있는 이유
게임 안에 포함되어있는 컨텐츠의 폭력성,선정성,약물사용, 잔인함, 공포 등등을 현실과 구분할 수 있고 윤리적으로 나쁜 것이라는 판단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 나이에 맞춰 제한을 걸죠.
만 19살이 안되는 미성년자가 사람끼리 죽고 죽이는 잔인하고 폭력적인 19세 이상 연령제한 게임을 했다? 게임을 해서 중독이 되고 폭력적인 성향이 되었다? 이것은 오롯이 게임의 탓만이 아니라 그 게임을 어떻게 다뤄야하는지 지도해주는 주변 어른들의 책임이 크다고 봅니다.
어릴때부터 게임은 독이라고 말하는 어른들 사이에서 게임을 갈망하며 자란 저는 게임을 최고의 컨텐츠라고 말합니다. 아직도 게임을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기성세대를 설득하기도 하구요.
메타버스라는 개념이 생겨난만큼 온라인 세계는 무시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저 차단하고 배척하는 것 만이 아닌, 그것의 좋은 점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쓰일 수 있게하는 알맞은 제도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알쓸범잡 보면서 김상욱 교수님을 알게됐는데 저 분은 뭐하는 분이시길래 저렇게 다방면으로 깊게 아시고 말도 조곤조곤 흡입력있게 하시나했는데 물리학자라고 하셔서 더 놀랐습니다.
아니 근데 애한테 성적인 매력을 느낄수가 있나???
병이죠
알쓸범잡 시즌3 언능 돌아와요!!
메타버스에 접속할때 얼굴, 지문으로 본인 인증을 해야 접속하게 만들고, 자신의 아바타에 실제 나이가 기록되어 있게 만들어서 미성년자의 아바타에게는 가족을 제외한 다른 성인이 말을 걸지 못하게 게임 안에서 대화차단을 시키거나 게임재화를 선물하지 못하게 막는 방법은 어떨까..요...아 어떻게 해야 이런 사건을 막을수있을까....
님들 애초에 성인의 사회관계에서 실패하고 탈락한 년놈들만이 아직 그 사회를 잘 알지 못하고 배우는 중인 미성년자에게 지가 뭐 되는 것마냥 거들먹거리고 체하는 겁니다
우훗 내가 잘나서 성인도 나에게 들이대나? 이게 아니라 실패한 성인이 너는 내가 좀 다룰 수 있겠다(?)같은 만만한 심리가 작용되는 것이니 절대❌ 그들에게 밥을 주시 마십시오.
범죄의 무게를 따지지 않고
범죄자를 죽이다보면 깨끗한 세상 온다
음주운전 사기죄 절도죄 폭행 성범죄
살인 (법으로 처형은 제외) 무임승차등
아버지가 그러셨어요 예전에 이런 대화를 나눴었는데 본질적인 질문이 “그게 사람이 아니어서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할지라도 어떤 것을 부수고, 때리고 타격하고 욕하는 행위 자체로 우리가 그걸 도덕적이라 평가할 수 있을까?” 라고 말이죠. 전 그때 이미 사람들은 양심적으로 대답을 다 알고 있는데 개인의 욕구 충족만 생각해서 행동에대해 책임보다 자기합리화 단계로 넘어가는게 인간세상인 것 같아요.
공감능력이 높은 사람들이 단순히 폭력성이 높아서 게임이나 가상세계 2D물에도 도덕적 기준이 높은게 아니라,
그 폭력성에 자주 노출될 때 역사적으로 경험적으로 어떤 결과가 도출되는지 아주 잘 알기 때문에 그 미래를 예상해서 미리 비판하는거임.
예전에 댓글에 “이제 2D까지 인권을 주네” 하면서 소아성애물 만화나 영상, 피규어 등 합리화하는데 내용면으로는 직접적인 피해자를 만들지 않겠지만 그걸 좋아하고 그런 것들에 계속 중독을 보이는 것 자체가 정상적이지 않다는건 당연하고 영원히 낙인처럼 인지 학습해야 한다고 봅니다.
동감쓰
그런데 그 주장은 모든 창작물에 동일하게 적용 되는 문제 아닌가요?
그런 기준으로 제한을 가하려고 한다면 똑같이 다른 창작물에도 같은 기준을 들이 밀어야 하는데 유독 게임, 만화, 애니메이션 같은 분야에만 강하게 적용하는 느낌임.
@@dri13829 유독 게임 만화 애니에서 그런 성향을 가진 창작물들이 많으니 그러 거 아닐까요?
@@dri13829 영화나 드라마는 나오지도 못해..
10년도 더 전에 카톡 나오기 전부터 인터넷 이용한 범죄 많았죠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 뿐. 단채 채팅방에 어린 학생들 보이면 개인메신저 걸어서 추근덕대는 아저씨들 많았습니다.. 성희롱, 성추행 전화도 많았는데 갈 수록 심해지기만 하니 답답하네요
아이들, 청소년들한텐 어쩌면 익숙하다고 보는데 성인들, 어른들이 모르는 것도 맞는 말인 듯…
이걸 보면서도 걱정되는게 어떻게 보냐에 따라서 무엇이 문제인지 초점을 맞추기 어려울 수도 있다고 생각함,
"이런 컨텐츠를 악의적으로 이용하는 사람들이 문제인거고, 악용하려는 사람들을 막기 위한 여러 제도적 개편이 필요하다 라는거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 라는게 이번 영상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었던거 같음
사실 메타버스, 게임 같은 컨텐츠에서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건 그에 대한 제도적 개편이 없어서가 가장 큼, 당연히 범죄자들은 자기들을 잡기 힘든 곳을 찾아서 다니는게 당연한 이치니까,
제도적으로 아직 제대로 틀을 갖추지 못한 게임 메타버스에 눈을 돌릴수밖에 없는거고,
예전 인터넷이나 SNS를 통한 범죄도 같은 맥락이었으니...
이런 건 어른들도 봐야하지만 게임을 주로 즐기는 청소년들이 많이 봐야할 것 같아요... 학교와 가정에서 심각하게 여기고 교육을 해야겠네요
이게 혐오증상으로 번져서 신혼부부나 커플들은 사건, 사고를 접하면서 결혼, 출산에 부정적인 데미지를 갖고 있고, 아이와 어른들의 사이가 가정문제가 없어도 표현만으로도 사회적문제로까지 뻗어져서 갈라지는 현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이밖에도 산업계에서는 인륜, 인권, 디지털범죄보다는 매출을 중요시하기때문에 감시망, 단속뜨는것처럼 그때만 관리하는게 문제고 협조적이지 않거나 않거나 현실적으로 24시간 사람들이 감시할 수 없어서 프로그램이나 AI도움을 받았지만 학습화된 기계는 분류, 분별능력이 없다는게 현실적인 문제죠. 교대로 직원이 하거나 깨어있는 사람이 없을 경우, 비밀처럼 디지털범죄를 일으킬 경우도 있고, 각 사회 구성원이나 사용유저 다같이 자발적으로 도와야하고, 움직이고 제역할을 하고 안해야 할 행동은 안해야 하고, 규정이나 룰에 생겨야하는데 그게 또 싸움이 나고, 보복하는 인간도 있고, 현피뜨러 오는 경우도 있고,
메타버스 전부 제제하고 삭제 시켜야함
가상산업은 필요가 없음
아날로그가 더 나을때가 많음
대전게임에서 서로의 컨트롤이나 캐릭터의 능력치를 견주려고 캐릭터 대 캐릭터로 싸우는거랑 상대의 인격을 말살하기 위해 상징적으로 그 캐릭터를 언어적, 물리적으로 공격하고 죽이는건 엄연히 다른거죠.... 이걸 구분 못하는데 게임을 하고 그런 행위들을 즐기게되는게 진짜 무서운거인듯
메타버스 뿐만 아니라 제페토, 좀비고 같은 초중생들 인기게임에서 신체사진 찍어주면 아이템을 사주겠다고 하면서 유혹하는 경우 허다함 나중에 나이가 들고 이랬던 경험에 괴로워하는 사람도 꽤 있음 이 문제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야하는 건 분명함
집유 3년????????? 살인인데???????
친자식을 굶겨죽였는데 집행유예라고? 이런 판결이 죄를 인식하지 못하고 또 죄를 짓는다는거지.
가상세계라고 해도 결국 그 안에서 만나는 건 사람이죠
사람이 있는 곳에는 무슨 문제든 생기죠
참나.. 게임이 뭐라고 사람까지 죽이냐.. 이해할수없는 세계네
어우씨..이런거보면 집에 인터넷을 끊어버리고싶음...
와 진짜 게임은 게임일 뿐인데 저럴 수가 있다는게 황당하네요
현재 메타버스상에서 지금 나온 사례들의 반대되는 일이 벌어졌어요
청소년이 넷상에서 악질적인 추행,욕설 폭언을 하고 이것을 문제삼으려는 스트리머들을 오히려 고소했다고하네요
고소할사유가 되긴하나유....
@@히우-i4t 가해자가 엄청나게 많은 욕설, 추행을 사용했기에 사이버 폭력으로 해당되지 않을까요
@@user-kuepssuptturpssulpttup 님문맥 잘못이해하신듯 추행이나 욕설이 문제라고 지적하는 스트리머를 추행이나 욕설을하는 청소년이 고소하려고 한대여
역시 마지막에 윤리에 대해 하신 말씀이 맞아요. 근데 유럽에서는 푸틴을 바나나 쏘는 게임을 만들었다는 것에 칭찬과 박수를 날릴 사람들이 엄청 많았어요. 폭력은 무조건 안 되는 거고 특히 아이들에게 이러한 흥미로운 방법으로 정당화하면서 가르치면 안 되는 거죠.
판새가 겜중독인가 신생아가 부모가 안먹여서 죽었는데 집유3년 이라니
아동청소년 보호에 대한 교육도 의무적으로 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성에게 대시할 때도 6살 이상 나이차이의 관계는 삼가야하고 들이대거나 치근덕거리는 것도 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웬만하면 끼리끼리 또래를 만나는 게 맞는 거죠 나이차 6살 넘게 나는 사람이 깔짝대면 어쩔 수 없이 불쾌감이 따르더군요 저뿐만 아니라 대부분이 그렇게 느끼더라구요
정확한 나이를 모른다 쳐도 액면가가 내 동년배가 아니다 싶으면 걍 접근하지를 마셈...
위험한건 저소득층 아동이 더 빠져든다는것
불쌍해라. ㅠㅠ
무섭네요ㅠ...
38살 도태남 ㄷㄷ 언니들이 버린 한남 역시 이유가 있다
미국에 사는데 언니들이 좋아하는 타입 아님? ㅋㅋㅋㅋ
@@yolo1741 미국에도 도태교포 많대유..ㅋㅋㅋ 거기서 안먹히면 한국으로 여자 찾으러 온다구..
@@BTS-wk8fb 저런~외국에서 살았던 사람도 언니들이 버린 한남이라고 하는거임?ㅋㅋ 그럼 언니들은 일단 태생이 한국남자면 한국에 살았든 해외에서 살았든 다 한남임? 그런식이면 언냐들은 외국어를 모국어 만큼 깊이 파서 외국남자 만나러 가던가 레즈로 전향 해서 서로 위로하며 사셔야겠음..한남 밖에 없는 한국에서 오토케 살아..ㅠ 여권이 지금의 대한민국보다 나은 나라는 들어본적도 없는데 아직도 한국 남자들이 그렇게 맘에 안들면 방법이 있나..그런 생각을 가진 페미 언냐들의 선택이 국가와 인류에 도움이 되고 인구감소 문제도 해결 될 수 있게 빠른 시일 내에 한국 페미 언냐들은 자웅동체로 진화하길..ㅋㅋ 그럼 정말 한남은 페미 언니들 인생에 필요 자체가 없어질거 아님? 그리고 그렇게 한국남자들이 싫은 사람들은 한 도시 정해서 자기들끼리 모여서 살면 안됨? 한남없이 자기들끼리 모여서 평생 행복 할 수 있잖음? 사실 한국 남자들이나 정상적인 여자들도 페미라면 치를떠는 사람 많은데 알아서 격리 돼주면 너무 좋을 듯..언냐들끼리 모여 살면 서로 의견도 맞고 한남도 없고 페미라고 욕하는 사람도 없고 완벽한 그림 아님? : )
@@yolo1741 여성혐오를 하려는 욕구가 너무 강력한 나머지 기본적인 문법조차 내다버리는 거 너무 웃기다
@@yolo1741 머라는거임??
정부는처벌말고는 대책이없니? 범죄를 방치하는거야?
메타버스 라는 게 있는 줄도 몰랐어... 와...
11:08 역겹다;;..
아니 그냥 한국남자는 태어날때부터 성범죄 전과를 10개씩 만들어주고 1년동안 사고 안치면 하나씩 없애주는 한남성범죄 소거법을 민주당은 제정하라
1:30초에 교수님께서는 2011년 3월이라고
하시는데 자막에는 2021년 3월이라고
나오네요 중요한 건 아니지만
정확히 언제 일어난 일인지
자막과 설명이 매치가 되었으면
좋겠네용❣️자막 오류 알려드리고 갑니당
교수님께서 대본을 잘못 숙지하시거나
읽으셨을 수도 있지만요❣️
찾아보니 2021년이네요! 그리고 잘들어보면 교수님도 2021년이라고 하세요ㅋㅋㅋ 이천이십일년인데 빠르게 말하다보니 '이'자가 묵음처럼 흘러가서 그렇게 들리는 것 같네요
예전에 피씨방에 화장실에서 애 낳고 음식물 쓰레기 통에 신생아 버려서 뉴스 나온 사람도 있었는데
38세 한국인 남성. 11살 여자아이한테? 미국에서 미국법으로 처벌해야지 저건 대한민국도 소아성애 미성년자 성추행 미국처럼 강력하게 처벌하고 쓰레기로 보는 사회분위기로 바뀌어야 한다 아직도 어린 여자 만나는걸 자랑이랍시고 떠벌리고 다닌다
이외에도 사실인지는 모르겠으나 어린 아이가 해킹을 했다면서 유튜버가 협박을 하고 합의금을 부모에게 뜯어내려는 사례도 있었으며, 실제 어린 아이도 해킹이 가능한 시대가 왔습니다. 이외에도 문제는 각종 인터넷방송과 유튜브가 채널 개설자에게 관리를 맡겼는데 사람이 많으니 뭐 이해는 가다만 채널관리자가 난 그냥 올릴래 하고, 우회적표현을 사용한다던지 아동연령대가 보는 컨텐츠 연령대 설정을 하지 않다던지 잘못된 표현이 퍼져나가면서 아이들이 이걸 친구들한테 아무렇지 않게 사용하면서 성희롱을 이렇게 표현하고 있네요..>(색드립, 가족 부모님 욕하는걸 패륜아라고 부르죠. 패드립) 이걸로 아이가 저질렀거나 어른이 당했거나 실제 소송도 일어나고 있는 사태
형량 꼬라지봐라.이러니.범죄가 줄지않지
낼 시험인데 .... 공부하쟈
꺅무서워~
나때는 고고시라는게 있었음ㅋㅋㅋ졸잼이었는데.... 뀨륵
게임에서 생긴일이라고 이런 사건들이 게임의 문제라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그냥 도라이들이 문제 만드는거지 게임만 했으면 문제 될게 없음 어차피 게임이 아니라 사회생활을 해도 도라이들은 문제를 만들기 마련임 오히려 게임은 쌍방이 도라이가 아닌 경우 한쪽에서 문제를 만들지 않고 피할 수 있음 게임내에서 사람을 조심하고 즐길 수 있게 하는 교육이 필요한거지 이게 게임이나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의 무조건적인 단점이라고 얘기하기는 애매한감이 있습니다 그건 어떻게 생각하면 범죄자들이 보이스피싱을 한다고 휴대폰의 보급이 문제라고 하는거나 다름없음
그말도 함
게임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그 인간이 이상한거임ㅋㅋㅋ 현실 가상 구별할 인간은 다 구별하는데 정신병있는 몇놈들이 저런 짓거리하니까 문제지. 저런 극단적인 소수때문에 왜 멀쩡한 다수가 피해를 봐야하는건지 모르겠음.
이제 30 다되가는데 초등 3학년때부터 온라인게임에 빠져 어쩔땐 밤새가면서 까지했음 벌써 20년도 더 전 얘기지만 그 안에서 가족맺고 애인만들고 놀았는데 (길드라는 것도 있었음) 나는 좀 다른 맥락으로 어떤 망할놈이 돈 벌게 해줄테니 엄마 주민번호 알려달라고하고 나름 게임 갑부였던 내 아이템하고 돈 다빼감 어려서라기보단 내가 생각이 짧고 멍청해서 당한거지 내가 조금이라도 컸었다면 게임하면서 돈 모으고 아이템 모으던 그 열정으로 그 놈 찾아내고 만약 찾아냈다면 과장해서 정말 살인충동 일어났을듯 폭력 살인은 절대 정당화 될 순 없지만 온라인 게임이나 메타버스 같은 곳에 내 시간을 오로지 바치면 나에겐 그게 곧 현실이 되며 일반 사람들이 말하는 사회 진짜 현실과 가상 세계를 구별 못하게 될 수도 있는 그 확률 자체가 있다는 게 정말 무서운듯
부모를 잘만나야..
이런 메타버스에 관련된 내용이 책으로 나온건 없나요?
뭐 별로 하지도 않는 머드게임같은걸 예시로 두고 있지
온라인으로부터 탈출하고픈 으른들 ㅋㅋㅋ
가상의 소녀를 키우는 게임... 저거 X리우스 온라인 아니었던거 같은데...
범죄를 비판만 하고 있으니 ㅉㅉ
교육체개를 바꾸든 노력부터하지
징역 2년ㅡㅡ 그것도 유예3년 ㅅㅂ... 장난하냐
쳐맞을 짓을 해서 쳐맞던가 맞아 디지는거지 잘 했다 이건 나도 칮아가 지기고 싶을 때 졸라 많거든
이렇게까지 열심히?? 하.. 현실을 살아라 ㅠㅠ
게임은 인간이 가상공간에서 즐기는 문화 인데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들 때문에 이 게임 문화가 나쁜식으로 해석 되는 영상 이네요 휴대폰 겜 이던 pc 겜 이던 정상적으로 이용 하는 분들이 더 많습니다. 아동을 강간하니 폭력을 하니 너무 극대화 해서 겜이 매우 질이 나쁘다는 식으로 몰고가는 경향이 있어 보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보는데 굳이 자극적인 내용을 담아서 표현 해야 하나요? 이 처럼 문제를 삼으면 문제가 됩니다
게임속소녀키우기 게임은 어떤게임이에요? 제목궁금
프린세스 메이커 시리즈 아닐까요
가상현실과 범죄-라는 카테고리인데 게임중독 관련은 왜 나오는건가요.. 게임중독은 게임이 주요 문제라기보단 중독 그 자체에 문제가 있는건데..
메타버스에 이입된 감정이 다소 낯설게 느껴질수있는데 그전에 게임에 강하게 이입하여 중독된사람들 이야기는 익숙하니 자연스럽게 메타버스에 빠지게된 사람들이 현실보다 가상을 중요시하는걸 공감 할 수있게 해준것같아요
@@므므-o9n 옳은 말씀인것 같네요
무슨 게임 아바타가 성추행을 당하냐...
세븐나이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타버스 속으로 어른들이 들어갈 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어요.
조금더 접근하기 쉽도록 그래야 아이들을 지키죠.
아무도 수아씨가 못들어가게 막지 않아요. 다만 그 속에서 동화되지 못하겟죠
어른들이라고 못들어가는 건 아닙니다 메타바스는 오히려 현실에서보다 차별도 편견도 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 수 있어요
메타버스 *간 사건 - 공간이 아니라 인간이 문제인 것이다.
(링크는 자꾸 삭제가 되서 글의 제목과 출처만 올립니다.)
\\ 출 처\\\ 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제페토ㅋㅋ
근데 팀이열심히안하면 나가거나 다른팀을찾거나 그러면되는거아닌가... 굳이찾아가서 죽인다는건 분노조절장애아닌가...
혹시 어린 자녀들이 제페토 하면 잘 지켜보시길... 흔하진 않지만 소아성애자들 정말 있고 동성애 문화도 쉽게 접할수 있음
게임에서 살인도 하지말라는 그 철학자는 진지하게 게임뇌 이론에 심취해있는 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국에서 총기 난사 사건 터지면 둠 끌고나와서 개패는 거랑 다를게 없구나
@@1a23d6 소아성애는 게임뿐만 아니라 만화나 기타매체에서도 금기시하는 이야기인데 그걸 살인이랑 비교하는 것부터 너무 비약임 ㅋㅋㅋㅋ
얼마전 종교와 게임계, 학부모와 대도서관의 대립구도가 떠오른다. ㄹㅇ 개판이었는데ㅋㅋㅋ
게임이 무슨 만악의 근원인냥
어디에서 이런걸 접하고 공유하는지 물어봤는데 자주보는 유튜버는 아니라고 이야기하고, 초등학생 친구 남학생이 이런걸 알려줬다고 했었죠. 호기심에 가득한 아이들이라 스며드는것도 빠르지만 성교육을 제대로 시켜서 알려주고, 하면안되는것, 보호해야하는것을 제대로 알려줘야 하는 아이들의 시기가 온거죠. 세계가 그만큼 빠르게 발전하고, 시대흐름도 빨라졌는데 문제점을 제기하면 부정적인 사람으로 몰아가다보니깐 미리 터질 범죄도 막지 못하게 된 사태가 온겁니다. 반대로 산업적 매출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모바일과 인터넷, 그 관련 종사 산업계가 어른에게 이걸 명목으로 자신들의 잘못을 감추기 위해 악용해 아이가 없는 가정 어른 계정에 제재를 가하는일을 벌이는가 하면 대처방법으로 요금제에 부모님이 신청하면 무료로 제공해서 비밀번호 입력 해야 들어갈 수 있는 기능이 생겼습니다.
감정적 생각이 많으면 아무것도 못한다. 정의로운 돈키호테처럼 보일려고 너무 만들어내진 마셈. 모두의 자유를 위해 통제는 최소한이 되어야한다.
10:50
5:09
한 20년전부터 메신저가 유행하면서 흔히 터지는 일이었죠. 나이 처먹을 대로 처먹고 도태되서 여자 못만나는 찐따가 정신이 불안한 어린 여자애들 꼬드겨서 사귀는 거.... 대부분 주변에 발각되면 어른들이 뜯어 말리면서 헤어지는데 쭉 사귀다 결혼까지 가는 사례도 있더라고요. 그 결혼에 골인하는 케이스 때문에 나이차이를 극복한 진정한 사랑이다, 억지로 헤어진 사람들도 주변에서 오지랖부렸을 뿐이다 기세등등한 남자들 보면 정말 징그럽습니다🤮 나이 차이 심한 커플은 나이가 많은쪽이 권위적이고 상대를 어린애로 여기면서 통제하려 드는 통에 다툼이 많아요. 즉 어린쪽이 얼마나 수동적이고 자존감이 낮아서 참아 넘기느냐의 문제지 건강하고 멀쩡한 커플이 아닙니다.. 제발 또래 만나세요🙏🙏😥
근데 왜 게임이 그렇게 좋으면서 애는
왜 낳는거임?? 책임지지도 못하면서? 피임 할주 모를 나이라 그런거임??ㅡㅡ??
그래서 아이부모님들이 모바일과 휴대폰 사용을 막는 사태까지 이르렀는데도 전문가나 잘못된 지도로 인해 계속 반복되고 있고, 그러면 통신사는 그에 맞는 보호장치나 기술마련을 했나 하면 하기는 커녕 말하는 어른들을 타깃으로 놓고, 휴대폰 해킹, 유출, 온갖 방법을 동원해 디지털범죄로 공격을 하였고, 인터넷을 끊었다 연결했다 하는가하면 휴대폰도 지들이 원할때 연결이되거나 이걸 국가가 몰랐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알리자 정신질환자 취급을 하거나 사생활 부터 각종 찌라시 돈과 연루된 모든 이들이 가짜허위뉴스를 퍼트리며 논란을 덮었고, 난리가 났고 이미 게임산업계는 개발자, 전문가들이 그때는 민심이 들끓었고, 사건이 살인사건, 자살사건, 언론 미디어 여론까지 난리가 났었기에 잠깐의 임시대책이 이뤄진 상황이랄까.
갓난아기한테 우유는 먹이지않아요... 분유입니다 우유는 1세이상 부터먹입니다
이거는 게임, 온라인이 문제가 아니라 그 사람이 문제인겁니다.
사람이 문제인데.. 문제는 온라인을 통해 그런 이상한 사람한테 더욱 쉽게 노출이 된다는거죠. 그리고 아이들이 그렇게 이상한 사람과 접촉하게 되는걸 부모들이 현실에서보다 그 사실을 더욱 파악하기 힘들고, 그래서 보호해주기가 더 힘들다는거죠.
@@mjimlhp7 이 사람이 말하는 문제임. ㅋㅋㅋ 사람이 문제긴 한데 어쨌든 플랫폼이 생기는건 범죄 범위가 확대되는 거임. 이걸 어떻게 단속할거고 어떤 법이 필요할지 논의 하는거임.
13:22 형벌보다 인격체에 대한 윤리적 교육이 필요하다
@@KIMKIM-wo5nz 인격 뿐 아니라 비인격체에 대해서도...
@@wheewhoo2 그쵸~ 그게 영상의 내용이죠~
게임에서는 게임의 규칙만 지키면 될 듯 합니다. 실제의 법을 집어 넣는건 다소 문제의 취지가 보이네요.
어짜피 시간이 지나면 역사가 판단하고, 어떤 머저리처럼 재미있는 이슈로 웃어 넘길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