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이글을 볼까 싶지만 저는 인테리어 공사한지 1년반 넘어가는 입장에서는 저런 온 집안을 두르는 시트지 마감은 저는 주위에 추천하지 않습니다. 시트지는 결국 시트지 일 뿐이라서 오염이나 스크래치에 매우 약하더라구요. 시트지는 아무리 전문가가 붙여도 결국 시간지나면 나중에 떨어지는 부분도 있고 특유의 그 10프로 떨어지는 싼마이 감성이 계속 눈에 밟혀요. 저희집도 저 영상처럼 안방 샷시 밑에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있고 인테리어 업체에서 시트지 마감을 해놓았던데요. 그게 얼마나 비싼 시트지라고 엄청 자랑하셨는데 시간 지나고 습기 먹으니까 현재는 끝에 다 울어있어요. 인테리어 업체에서는 목수에게 작업 시키고 시트지 바르면 작업이 편하겠지요. 하지만 싱크대든 상부장이든 장식용 판넬이든 무조건 제대로 공장에서 마감되어 나온 자재를 써야합니다. 플라스틱하나도 고급 재질이랑 장난감 플라스틱이랑 엄청 다른데 인테리어는 어떻겠어요. 오천 가까이 쓰고도 볼때마다 아쉬우면 기분이 좋지 않더라구요.
1년반만에 ㅠㅠ 시트지 울어있어서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인테리어가 정말 완벽할 수는 없더라구요 ㅠㅠ 저희집은 현관문과 주방 상/하부장 2군데 통일감을 주기 위해 같은 필름지 시공이 들어갔는데 온도에 민감하지 않은 곳이고 마감을 워낙 잘해주셔서 3년이 다되가는데도 아직 갈라짐 하나 보이지 않아요. 필름지도 제가 원하던 컬러라 다행히 질리지 않구여:) 인테리어는 하면 할 수록 배워가는게 많은 것 같아요!! 담번에는 더 좋은 인테리어 하실 수 있길 바랄게요🙏🏻🙏🏻
저도 와이프랑 결혼준비할때 왠만한건 다 저희 뜻대로 했고 양가에서 간섭 안하셨는데, 결혼식 안하는거 이거 하나는 절대 양보 안하시더라구요. 아버지들은 너네 알아서 해라 인데, 어머니들이 도대체 왜 결혼식을 안하냐. 지금까지 뿌린 축의금이 얼마인데 당연히 다 받아야 된다라고 너무 강하게 나오셔서 결국 하게 됐습니다... 결론은. 부모님 도움없이 결혼하실 수 있는 상황이시면 그냥 하지마세요. 어차피 해도 축의금이 내 수중에 들어오는것도 아니고, 결혼식때문에 식장 알아보고 드레스 고르고 하는 시간도 너무 지칩니다.
요건 사바사인것 같아요! 저도 결혼준비 초반에는 넘 하기 싫었는데 하다보니 웨딩촬영, 드레스투어, 신랑예복 맞추는거 등등 하나하나 넘 재밌더라구여~ 둘이 연애때 그래그래 좋다이쁘다 이런얘기만 하다가 결혼준비하면서 서로 의견조율하는 과정에서 트러블도 생기고 다시 맞춰가고 이런게 좋은경험이 되었어요~~ 물론 비용이 어마무시하지만.. 살다보면 추억도 될 것 같고, 살면서 한번쯤 경험해 보면 설레고 좋은 일인것 같아요!
저희도 결혼식 안하려다가 부모님 덕분에 하게 되었는데 해보고 나니까 하길 잘했다는 생각 들어요, 부모님이 원하는 이유가 수금이나 그런게 아니라 지인과 어른들에게 공표와 약속하는 의미로 원하시더라구요. 실제로 준비는 힘들었지만 실제로 해보니 연애와는 다른 진짜 결혼을 했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금전적 문제 걱정도 있겠지만 저희 같은 경우는 양가 부모님이 축의금 전부 주셔서 문제 하나도 안되었어요
저희부부는 둘만의 웨딩하고 아무도 안 불렀어요~ 오히려 더 낭만적이고 서로에게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혼인신고는 결혼 전 각자 집이 있어서 세금 문제 때문에...지금은 아기생겨서 혼인신고를 했지만 집을 처분해야하는 상황에 놓였어요. 남들이 뭐라하던 신경쓰지 마시고 두분이서 처한 현실에 맞게 결정하시면 됩니다. 행복하세요^^
결혼식은 그렇다쳐도 혼인신고도 안했으면 사실상 그냥 동거인일 뿐입니다. 청약때문이라하기에도 이미 집을 매매하셨고 두분만의 이유가 있겠지만 법적으로 부부가 아니기때문에 나중에 병원등에서 곤란한 상황이 생깁니다. 젊은분들이니 알아서 잘하시겠지만 혼인신고는 하시는게 이래저래 좋을것 같습니다.
결혼절차 간소화해야.. 이 커플처럼 출발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물론 간단하되 품위도 갖추는 결혼식을 올리고 혼인신고 하는 것은 바람직합니다. 우리나라도 시청이나 공공기관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것이 보편화되기를.. 종교인들은 종교시설에서 하듯이.. 결혼축의금이 대체로 비용으로 다 소비되는 것.. 바람직하지 않지요.. 뿌린대로 건둔다고 생각하는 것에서 벗어나.. 서로에게 언약이 되는 예물 정도에서 부담없는 출발에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마세요..
다들 젊은 부부가 매매해서 예쁘게 꾸며놓고 사니깐 배알이 꼴린건지? 유독 훈수 댓글이 가득하네 얼굴보고는 한마디도 못할거면서. 결혼식을 절대 안합니다도 아니고 나중에 할 예정이라는데, 혼인신고는 요즘 대출이나 여러 이유로 출산 전엔 안하는 부부가 다수인데 뭔 다 오지랖은. . 심지어 시트지 왜했냐는 훈수까지. . 그럼 원목으로 쫙 맞출 돈을 주시던지. . ㅋㅋㅋ 웃긴다
결혼식을 하지 않은게 되게 현명하고 부러운 일처럼 보이는 것 같은데, 결혼식을 한 입장에서 굳이 결혼식을 안한다고 하더라도 굳이 그돈 세잎해서 집이랑 신혼여행에 그렇게 크게 보탬이 되지는 않을 거 같다고 생각드네요 결혼식하면서도 충분히 좋은 집살고 신혼여행 좋은 곳 가고 하는 사람들 많으니까요. 결혼식을 하냐 안하냐가 아니라 본인들 형편에 맞게 결혼식을 치루느냐 아니냐가 더 중요한듯
저희도 코로나 때매 민폐 안 끼치고 축하 받으려고 계속 기다리다가 결국 안함. 혼인신고는 했으나 각방 하우스메이트로 지냄. 집 사고 세금만 천만원 내니 결혼식 하는 돈이 정말 아깝다는 생각이 절로 들긴 하지만, 결혼식은 부모님의 잔치기 때문에 온전히 부모님의 의사에 따라 결정하는 게 옳다고 생각함. 부모님으로서는 지인들이나 친인척 사이에서 그 핑계로 얼굴 한 번 더 보고 악수 한 번 더 하는 생의 한 계기이기도 하고, ‘나 이만큼 열심히 그동안 자식 키웠다?’하는 수고를 격려받는 자리이기도 하기 때문에. 부모님한테 여쭤보고 결혼식 유무는 결정하시길.
귀찮아서 안할 순 있지만 식 올리는게 더 좋아요~ 웨딩업계 짜증나는 거도 사실 웨딩 프리미엄 있는 거도 사실이지만 축의금 회수가 목적이 아닌 여러 사람들 앞에서 잘 살겠다고 약속 하는 게 생각보다 큰 의미에요! 물론 식 올리고 이혼하는 거보다 식 없이 잘 사는 게 천만배 더 낫긴 합니당 ㅎㅎ 아참 그리고 혼인신고 없이 사실혼 인정 받으려면 식 올린게 증거 되요 즉 식을 올리고 혼인신고만 안한것과 식도 안올리고 혼인신고도 안한것은 아주 다른얘기가 되네요. 법적으로도 두분은 동거인일 뿐이고 본인들은 결혼 했다고 생각해도 사회적으로도 법적으로도 인정받기 어려워요. 그래서 어른들이 식 중요하게 생각하는 거도 있습니다 식이 정말 너무 생략하고 싶으시면 혼인신고 해야 부부에요
![Seungmin "그렇게, 천천히, 우리(As we are)"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kAzmhLHePqU/mqdefault.jpg)
안녕하세요! 영상 속 룸메입니다:)
편집본 받은지 한달이 넘어서 까먹고 있다가 지인들이 먼저 링크 보내줘서 들어왔는데 오랜만에 보니 부끄럽지만 재밌네요😆
즐겁게 봐주셨으면 좋겠고 2편도 오디오 비지 않고 꽉 차 있으니 많이들 보러 와주세요💕
친구하고 싶은 부부예요~저도 인테리어 오늘의집 스타일?ㅋㅋ우드앤화이트 포인트에 무엇보다 술 좋아하는?ㅎㅎ 응원합니다!!
아! 고양이도 세상 사랑합니다ㅋㅋㅋ진심 응원해요!!
아주 조금 쏠라닮앗고 결혼 안한건 상위 소수점의 제정신린 한국여자임. 굳
남자가아까워요 ㅠㅠ
여자분와꾸가...
남자분 인상 너무 좋아보인다 ㅎㅎ
누가 이글을 볼까 싶지만 저는 인테리어 공사한지 1년반 넘어가는 입장에서는 저런 온 집안을 두르는 시트지 마감은 저는 주위에 추천하지 않습니다.
시트지는 결국 시트지 일 뿐이라서 오염이나 스크래치에 매우 약하더라구요. 시트지는 아무리 전문가가 붙여도 결국 시간지나면 나중에 떨어지는 부분도 있고
특유의 그 10프로 떨어지는 싼마이 감성이 계속 눈에 밟혀요.
저희집도 저 영상처럼 안방 샷시 밑에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있고 인테리어 업체에서 시트지 마감을 해놓았던데요. 그게 얼마나 비싼 시트지라고 엄청 자랑하셨는데 시간 지나고 습기 먹으니까 현재는 끝에 다 울어있어요. 인테리어 업체에서는 목수에게
작업 시키고 시트지 바르면 작업이 편하겠지요.
하지만 싱크대든 상부장이든 장식용 판넬이든 무조건 제대로 공장에서 마감되어 나온 자재를 써야합니다.
플라스틱하나도 고급 재질이랑 장난감 플라스틱이랑 엄청 다른데 인테리어는 어떻겠어요.
오천 가까이 쓰고도 볼때마다 아쉬우면 기분이 좋지 않더라구요.
맞아요 시트지는 결국 울고 뜨거우면타고 습하면 곰팡이지고여 시간지나면 너덜거리고 결국 재시공해야하는데 그럼 또 원래 거랑 같은 걸 찾기 힘들고 돈도 더들고..
1년반만에 ㅠㅠ 시트지 울어있어서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인테리어가 정말 완벽할 수는 없더라구요 ㅠㅠ
저희집은 현관문과 주방 상/하부장 2군데 통일감을 주기 위해 같은 필름지 시공이 들어갔는데 온도에 민감하지 않은 곳이고 마감을 워낙 잘해주셔서 3년이 다되가는데도 아직 갈라짐 하나 보이지 않아요. 필름지도 제가 원하던 컬러라 다행히 질리지 않구여:)
인테리어는 하면 할 수록 배워가는게 많은 것 같아요!! 담번에는 더 좋은 인테리어 하실 수 있길 바랄게요🙏🏻🙏🏻
커뮤 말투 대박ㅋㅋㅋㅋㅋㅋㅋ 나가주세요🙏
시트지는 임시방편일뿐ㅋㅋ
@@syj9988지 대가리가 커뮤에 절여있는줄은 모르나봄 ㅋㅋ
저도 와이프랑 결혼준비할때 왠만한건 다 저희 뜻대로 했고 양가에서 간섭 안하셨는데, 결혼식 안하는거 이거 하나는 절대 양보 안하시더라구요. 아버지들은 너네 알아서 해라 인데, 어머니들이 도대체 왜 결혼식을 안하냐. 지금까지 뿌린 축의금이 얼마인데 당연히 다 받아야 된다라고 너무 강하게 나오셔서 결국 하게 됐습니다...
결론은. 부모님 도움없이 결혼하실 수 있는 상황이시면 그냥 하지마세요. 어차피 해도 축의금이 내 수중에 들어오는것도 아니고, 결혼식때문에 식장 알아보고 드레스 고르고 하는 시간도 너무 지칩니다.
ㅇㅈ......
요건 사바사인것 같아요! 저도 결혼준비 초반에는 넘 하기 싫었는데 하다보니 웨딩촬영, 드레스투어, 신랑예복 맞추는거 등등 하나하나 넘 재밌더라구여~ 둘이 연애때 그래그래 좋다이쁘다 이런얘기만 하다가 결혼준비하면서 서로 의견조율하는 과정에서 트러블도 생기고 다시 맞춰가고 이런게 좋은경험이 되었어요~~ 물론 비용이 어마무시하지만.. 살다보면 추억도 될 것 같고, 살면서 한번쯤 경험해 보면 설레고 좋은 일인것 같아요!
요새 결혼식 안하는게 좀 트렌드같아요. 그 돈을 집이나 신혼여행에 쓰는거 정말 현명한것 같음..
저희도 결혼식 안하려다가 부모님 덕분에 하게 되었는데 해보고 나니까 하길 잘했다는 생각 들어요, 부모님이 원하는 이유가 수금이나 그런게 아니라 지인과 어른들에게 공표와 약속하는 의미로 원하시더라구요. 실제로 준비는 힘들었지만 실제로 해보니 연애와는 다른 진짜 결혼을 했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금전적 문제 걱정도 있겠지만 저희 같은 경우는 양가 부모님이 축의금 전부 주셔서 문제 하나도 안되었어요
결혼식을 준비하는 과정도 그렇고 주변 사람들과 함께 나누는 생각과 행동들도 달라지게 돼요.
저도 식당에서 친지들만 모시고 결혼생활 하고 싶다는 생각도 했는데, 결혼식을 한 이후 다음 단계(?)에서 자연스럽게 흘러가기 위해서는 식을 해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남편분 배우 이유진님 느낌 있는것 같아요^^ 집 너무 예쁘고 내숭없는 멘트들 너무 잼있고 좋네요^^
결혼식을 안해도 되는 문화가 점점 오고있네요^^
결혼식을 양가 직계가족+ 친한친구 등 소규모로 간단히 하는 문화면 좋겠네요. 축의금도 안 받고
우와..저도 이렇게 생각해서 작게 준비하려고 하고 있어요ㅎㅎㅎ
비슷한 생각하시는 분들이 댓글에 꽤 많으시네요😃 소규모로 레스토랑 장소 빌려서 맛있는 밥 먹고 축의금도 안받고~
남편분 미소가 넘 귀여우시네요 ㅋㅋㅋ
블로그에서 보고 참고했던 집인데 유부남 나오다닝... 넘 신기해요!!!!
남자분 되게 멀끔하게 잘생기신듯 ㅎㅎ
오 왜 오늘의 집에서 본거같죠!!! 집도 부부도 너뮤 예쁘네용 ㅎㅎㅎ
저도 타 매체에서 본 거 같아요
2편 썸네일보니까 확실히 기억나는 거 같아요
6:32 야옹이 쿠션 혹시 다복이....?😻
남편분이 와이프분 보시는데 눈에 꿀 뚝뚝
결혼식 안 하시는거 정말 좋아보여요ㅎㅎㅎ👍🏻
다복이 쿠션도 넘 귀여웠죠>< 저희 집 쿠션은 첫째냥🐈 다비의 얼굴로 제작한 다비쿠션 이랍니다❣️
굿 아주 현명하신분들
이분들 덕에 캠핑 입문해서 블로그 이웃추천하고 블로그 업로드될때마다 열심히 봤는데 유튜브에 나와서 깜짝 놀랐네요. 심지어 나이도 똑같고 동네도 똑같고...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우앙!! 감사해요:) 이웃분이라니 >< 블로그에 인사 댓글 하나 남겨주세용!! 캠핑 자주 업뎃할게요❤️
저희부부는 둘만의 웨딩하고 아무도 안 불렀어요~ 오히려 더 낭만적이고 서로에게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혼인신고는 결혼 전 각자 집이 있어서 세금 문제 때문에...지금은 아기생겨서 혼인신고를 했지만 집을 처분해야하는 상황에 놓였어요. 남들이 뭐라하던 신경쓰지 마시고 두분이서 처한 현실에 맞게 결정하시면 됩니다. 행복하세요^^
결혼식은 그렇다쳐도 혼인신고도 안했으면 사실상 그냥 동거인일 뿐입니다.
청약때문이라하기에도 이미 집을 매매하셨고 두분만의 이유가 있겠지만 법적으로 부부가 아니기때문에 나중에 병원등에서 곤란한 상황이 생깁니다.
젊은분들이니 알아서 잘하시겠지만 혼인신고는 하시는게 이래저래 좋을것 같습니다.
인테리어 볼때 오늘에 집에서본집 같아요!!! ㅋㅋ
두분 행복해보이고 서로 잘맞는거같아요
저희도 코로나에 만나서 결혼식비용아끼고 송파에빌라 마련했어요 전 드레스 안입어도 그만이에요ㅎㅎ 드레스는 사진으로만 ㅎㅎ 부모님들은 결혼식 포기하셨어요 결혼식안해도 행복해요
혼인신고는 당연히 했구요
저희집 맞은편 아파트네용 수원 살기 좋죠!! 교통도 넘 편하구.. 저도 이사온지 2년 됐는데 만족하고 살고있습니다 ㅋㅋ 교통편이나 편의시설이 너무 좋아서 다른 데로 이사가질 못하겠어요ㅋㅋㅋ
평택/화성이면 수원이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저는 서울 중심부에서 일하다보니 경기도권 여기저기 알아는 보고 있지만 망설여지네요
결혼절차 간소화해야.. 이 커플처럼 출발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물론 간단하되 품위도 갖추는 결혼식을 올리고 혼인신고 하는 것은 바람직합니다. 우리나라도 시청이나 공공기관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것이 보편화되기를.. 종교인들은 종교시설에서 하듯이.. 결혼축의금이 대체로 비용으로 다 소비되는 것.. 바람직하지 않지요.. 뿌린대로 건둔다고 생각하는 것에서 벗어나..
서로에게 언약이 되는 예물 정도에서 부담없는 출발에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마세요..
보통 부모님손님들 때문에 결혼식하는거지 그것만 아니면 그냥 지인들모아서 스몰웨딩 하고싶은마음이 굴뚝같음..
스트로보 사용해서 역광사진 촬영하셔요.. 환상같은 사진 가능합니다.
집이 정말 이뻐요 나중에 결혼하면 저렇게 꾸미고싶네용 👍
오랜만에 집이 안보이네요.
행복하세요~!!
현명하네요 결혼식 솔직히 필요없어요 그돈으로 신혼여행을 몰디브나 영국등 좋은곳으로 가겠어요
5:57 형수님을 위한 좌표
삼전 부부이신듯…. 부럽습니다. 👍👍 동탄과 고덕? 여튼 선남선녀이세요!,
다들 젊은 부부가 매매해서 예쁘게 꾸며놓고 사니깐 배알이 꼴린건지? 유독 훈수 댓글이 가득하네 얼굴보고는 한마디도 못할거면서. 결혼식을 절대 안합니다도 아니고 나중에 할 예정이라는데, 혼인신고는 요즘 대출이나 여러 이유로 출산 전엔 안하는 부부가 다수인데 뭔 다 오지랖은. . 심지어 시트지 왜했냐는 훈수까지. . 그럼 원목으로 쫙 맞출 돈을 주시던지. . ㅋㅋㅋ 웃긴다
결혼식 안하고 싶었는데 남편네 쪽에서 해야한다고.. 결혼식 안한거 좀 부럽군요.
두분다 외모가 선남선녀시네요
와 예고편 뭐여 집 진짜이쁘다
2편에서는 야옹이 얼굴 쿠션 알려주시겠죠...? 기다리겠습니다.. 꼭 부탁합니다.. 제발요..
꺄 2편에도 냥쿠션 정보는 없어요 ㅠㅠ 저희집 첫째냥이 얼굴로 주문제작했습니다😍
본인들 주관대로 사는형태는 응원하지만, 혼인신고조차 안했다면 솔직히 부부는 아닌거죠ㅎㅎ 암튼 행복하세요..
맞아요. 동거커플이죠. 부부는 아닙니다.
저정도면 법원에서 사실혼 인정 해줍니다.
결혼식 안한거 넘모 부럽당
벽걸이 시계 너무 이뻐요~
평택, 화성이면 삼성 다니시는구낭 이쁘게 사시네여
두 분 다 선남선녀시네요! 저도 결혼식은 할 생각은 없고, 혼인신고는 하려고 하는데 (신혼부부 정부 대출 때문에) 혼인신고는 왜 안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재산분할
한명은 청약 신청가능하니?
혼인신고로 해서 부부로 들어가면 청약이라든지 이외에 대출할 때에도 큰 도움이 안됩니다.
정부대출 받을 때 1인가구는 면적이 확연히 떨어지더라구요. 둘이 살기는 좁음...
선남선녀 커플이시네요
행복하세요^^
제 친구도 결혼안하고 그냥 양가부모끼리 같이
식사하고 그냥살더라구요
저두 코로나 국제부부라
내년후년에는 한국에서 결혼식 해야지
하는게 할 일 태산이네요😅
결혼식을 하지 않은게 되게 현명하고 부러운 일처럼 보이는 것 같은데, 결혼식을 한 입장에서 굳이 결혼식을 안한다고 하더라도 굳이 그돈 세잎해서 집이랑 신혼여행에 그렇게 크게 보탬이 되지는 않을 거 같다고 생각드네요 결혼식하면서도 충분히 좋은 집살고 신혼여행 좋은 곳 가고 하는 사람들 많으니까요. 결혼식을 하냐 안하냐가 아니라 본인들 형편에 맞게 결혼식을 치루느냐 아니냐가 더 중요한듯
결혼식해서 그렇게 들어오는돈이 크지않다면 안하는게 허례의식 안하고 스트레스 덜받을것같다 이런거죠. 굉장히 현명하다 이런건 오바구
돈이 문제가 아니거 정서적 에너지 ㅇㅇㅇ세이브가 중요
결혼식 안한다는건 그냥 거지들이 정신승리하는거
@@삶의여유-q6s 거지가 승리할끄다 우하핳하하하
@@삶의여유-q6s결혼식이 단순히 하루 이벤트가 아니에요 ㅋㅋ 준비해보면 알겠지만 최소 일년전부터 머리 싸매고 고민과 선택의 연속이 이루어지며 매 과정마다 돈쓰고 추가금은 계속되는 일년간의 고통입니다.
저희도 코로나 때매 민폐 안 끼치고 축하 받으려고 계속 기다리다가 결국 안함. 혼인신고는 했으나 각방 하우스메이트로 지냄. 집 사고 세금만 천만원 내니 결혼식 하는 돈이 정말 아깝다는 생각이 절로 들긴 하지만, 결혼식은 부모님의 잔치기 때문에 온전히 부모님의 의사에 따라 결정하는 게 옳다고 생각함. 부모님으로서는 지인들이나 친인척 사이에서 그 핑계로 얼굴 한 번 더 보고 악수 한 번 더 하는 생의 한 계기이기도 하고, ‘나 이만큼 열심히 그동안 자식 키웠다?’하는 수고를 격려받는 자리이기도 하기 때문에. 부모님한테 여쭤보고 결혼식 유무는 결정하시길.
제친구도 결혼안하고
혹인신고하고 살더라구요
결혼식 안하신거 진짜 칭찬해요.결혼한지 20년 넘었지만 그때찍은 사진, 영상 한번도 본적 없어요ㅎ 허례허식이예요..웨딩촬영했던 왕큰 사진도 비추예요..화장대올라가는 작은 사진 정도면 충분하죠
재미있게 다 보고있는데요, 매번 물건 설명이 너어무 빨리 지나가요..
받아쓰기 할 시간도 없고 화면 멈추려고 해도 무슨 1초 만에 사라지니 그것도 힘드네여.. 같은 화면 몇번을 보고 겨우 적는지.. 설명란에 다 있는 것도 아니고 ㅜㅜ
저도 진짜 저렇게 하고 싶고 공감하는데 상대방이 따라줄지...... 고양이 쿠션 시선강탈 ㅋㅋㅋ
결혼식안한거 완전부럽습니다.
와 선남선녀가 좋은집에 사는군요!!!!
귀찮아서 안할 순 있지만 식 올리는게 더 좋아요~
웨딩업계 짜증나는 거도 사실 웨딩 프리미엄 있는 거도 사실이지만 축의금 회수가 목적이 아닌 여러 사람들 앞에서 잘 살겠다고 약속 하는 게 생각보다 큰 의미에요!
물론 식 올리고 이혼하는 거보다 식 없이 잘 사는 게 천만배 더 낫긴 합니당 ㅎㅎ
아참 그리고 혼인신고 없이 사실혼 인정 받으려면 식 올린게 증거 되요
즉 식을 올리고 혼인신고만 안한것과 식도 안올리고 혼인신고도 안한것은 아주 다른얘기가 되네요. 법적으로도 두분은 동거인일 뿐이고 본인들은 결혼 했다고 생각해도 사회적으로도 법적으로도 인정받기 어려워요. 그래서 어른들이 식 중요하게 생각하는 거도 있습니다
식이 정말 너무 생략하고 싶으시면 혼인신고 해야 부부에요
9월에 식올렸는데 잘한거 같아요 축의금보다도 책임감과 사회적 제약이 생겼다는게 체감이되네요ㅎ 행동도 조심하게되고
오디오 겹치는 부부 첨인듯
결혼식 사실 부모님 행사지 당사자 행사라고 말하기가...
진짜 잘하셨다 결혼식할 비용으로 집을사는게 낫죠
they are a sweet couple; the husband is very cool - like john lennon. but even cooler!
결혼식 안한거야 본인들 선택이니 당연히 존중해야하지만 혼인신고도 하지 않았는데 부부라고.하는것은 아니지 않나? 우리나라가 사실혼을 인정하는 나라도 아니고......그냥 동거잖아?
우리나라 사실혼 인정하는 나라 맞는데??? 법원에서 사실혼 인정해줘서 이혼시 재산분할도 해줌. 당연히 법률상 요건 하나를 덜 갖춘거니 인정 안해주는 부분도 있지만 인정 해주는 부분도 많음;;
아줌마
아이고.. ㅋㅋㅋ
수원역 대가주점 함 가보셔요
결혼식은 안해도 혼인신고안한거면 걍 동거인거지ㅋㅋㅋㅋㅋ결혼한거라생각하다니ㅋㅋㅋ
크게보면 사실혼..?
결혼식 안한건 이해하지만 3년도 넘었는데 혼인신고까지 안한거면...
오지랖 부리긴...ㅉㅉ 본인들이 알아서 하겠죠.
@@김선규-f8r ㅉ ㅉ 너같은 것들이 저런것들한테 통수 맞는거여 ㅋㅋ
솔직히 수금도 의미없음 축의금이 결혼식 비용이라...
❤❤❤❤❤
부자들 많으시다 신혼에 매매😮😮
주방 이쁘다
수원역 근처 무셔워 ㅠ
결혼식해도 축의금으로 퉁칠수있는데 왜안함? 오히려 돈이남는데;;;??
벌써 사실혼 관계인데 프로포즈를 또 따로 해야하는지
와 수원역 쪽이 4억 1천, 5억 8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험한 동네 사시네 ㄷㄷ...
씨트지는 내구성이 떨어지는데... 2~3년만 지나면 떨어지고 할텐데
요새 필름은 잘나와서 시공만 잘되면 오래돼도 괜찮아요
시트지는 작업자 능력이 중요한듯..
시트지 작업에 대란 편견있었는데
막상 해놓으니까 오래가고 만족스러 웠음..
고양이 어디있찌…?
저는 신혼14년차. 중딩학부모에요ㅎ
수원이 집값이싸죠..
그냥 몇달 같이 산다고 사실혼이아닌데 요즘은 그냥 동거의미로 쓰는듯 ㅋㅋ. 법적으로 사실혼은 손주 보고 그정도는 되야 쓰는 말이지 ㅋㅋ
뭔 한국에서 치안얘기를...ㅋㅋㅋ
매매가 얼마였는지 굳이 물어볼 필요 없지 않나요ㅎㅎ 올랐든 내렸든 기분좋은 방식은 아닐듯;;
30대시라니 어려보이시네요오
멋지다 👍
누가 혼인하기 전에 매매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