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들으면 들을수록 흥미롭고 재밌는 잡지사입니다 썬킴님의 옛날이야기를 듣다 보니 이 분의 실제 나이가 몹시 의문스럽습니다 현시대를 살아가는 분 맞나요? 조상님 아니십니까?? 듣다보면 무지 오래된 옛날로 계속 거슬러올라가는 ㅋㅋㅋ 람세스2세의 여권이라니!!! 정말 재밌습니다~~~
대학 때 미국 여행 비자 받으러 미 대사관에 인터뷰하러 갔던 기억이 나네요. 같은 시기에 미국 가려던 제 친구가 인터뷰에서 비자 발급 거절 당해, 여행사 찾아가서 어드바이스 받았던 기억도 납니다. 미국 비자 받기가 어려웠던 시절이었죠. 지금이야 여권만 있으면 여행갈 수 있는 나라가 많은데...대학교 4학년 때는 해외 여행 자유화가 되면서, 과 졸업 여행으로 해외가자고 했다가 가자는 나라가 서로 다 달라서 의견이 모아지지 않아 결국 못갔었던 기억도 나네요. 코로나 끝나자마자 해외여행을 외치던 딸은 며칠 후 코타키나발루 간다고 들떠있던데...그래봐야 해외 여행 자유화된 것도 삼십년 남짓이네요.
우와~~~
들으면 들을수록 흥미롭고 재밌는 잡지사입니다
썬킴님의 옛날이야기를 듣다 보니 이 분의 실제 나이가 몹시 의문스럽습니다
현시대를 살아가는 분 맞나요?
조상님 아니십니까??
듣다보면 무지 오래된 옛날로 계속 거슬러올라가는 ㅋㅋㅋ
람세스2세의 여권이라니!!!
정말 재밌습니다~~~
깨알재미 최고~👍
87년도 출국자 입니다.그 당시 여권발급 기간은 6개월 걸렸네요.
"이강민의 잡지사 " 매일 응원합니다.
여권에서부터 묵서가까지,
역사를 접한 어린이부터 오랜세월을 경험한 어른들까지
다 공감할만한 이야기 만들어주신 두분의 창의력 넘치는 이야기 빛이 납니다...
오늘 저녁 덕분에 잠 못들어합니다...
열정과 가치관 가득 담아낸 것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역시 재밌었어요😊
애니깽 영화도 있었지요. 비참한 삶이었는데.
와우 대박 👍
아주 오래 전 대학로에서 연극 애니깽을 봤던 기억이 나네요. 젊은 김갑수씨가 출연했었는데 ㅎㅎ
당시에는 연극무대에만 섰었는데 이 후 영상매체를 통해 대스타가 되셨지요. 아 옛날이여…
대학 때 미국 여행 비자 받으러 미 대사관에 인터뷰하러 갔던 기억이 나네요. 같은 시기에 미국 가려던 제 친구가 인터뷰에서 비자 발급 거절 당해, 여행사 찾아가서 어드바이스 받았던 기억도 납니다. 미국 비자 받기가 어려웠던 시절이었죠. 지금이야 여권만 있으면 여행갈 수 있는 나라가 많은데...대학교 4학년 때는 해외 여행 자유화가 되면서, 과 졸업 여행으로 해외가자고 했다가 가자는 나라가 서로 다 달라서 의견이 모아지지 않아 결국 못갔었던 기억도 나네요.
코로나 끝나자마자 해외여행을 외치던 딸은 며칠 후 코타키나발루 간다고 들떠있던데...그래봐야 해외 여행 자유화된 것도 삼십년 남짓이네요.
애니깽 노동자들 고생 많이 하셨네요 서글픈 역사
반공교육 수료증 아니고 정식 명칭은 "소양교육필증"
남자는 남산에 있었던 반공연맹 여자는 종로5가에 있었던 예지원에서 받았슴
교육시간은 서너시간 두시간은 강연 나머지는 반공 영화 관람
썬킴님이랑 비슷한 세대네요^^ 반공교육 받았던 기억이....새삼^^
김영하 작가의 '검은꽃' 읽어보시면 애니깽 얘기를 잘 알수있을겁니다
썬킴씨 이건 아니죠 토론토를 왜 뺍니까? ㅋㅋㅋ😂😂😂😂
1989년 여름에 일본갈려고 부산 일본 대사관앞에서 아침부터 줄서서 비자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이제는 전자여권으로 어디라도 가는 시대가 왔네요
미국비자 신청은 선착순이었기 때문에 전날 밤부터 기다려야 했는데 돈받고 대신 줄서주는 직업도 있었슴.
이후 예약제로 바꾸었는데 주로 여행사에서 대행함. 대체로 일주일후 인터뷰 함
❤❤
저 서진 그래도 웃는얼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