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혹...유혹에 흔들리지 않는다...라기보단 (혹하는게 없어지는 나이)..ㅜㅜ 제가 그렇습니다. 작년에 피부과 다녀왔고, 저번달에도 새로 견적도 받았는데 막상 가기 귀찮음에 너무 밝아서 내가 있을곳이 아닌가 싶음 차를 바꿀까 말까. 알아보는것도 귀찮아지고. 백화점가서 옷 좀 사려면 아내가 이 브랜드 좋아하는지 몰랐다고. 스치듯 하는 말에 맘 상하고. 맛집 좀 찾아다니는데, 예약전쟁에 예약어플 뚫어져라 쳐다보면 눈이 침침. 슬퍼용
저도 마흔 넘어 피부과 가기 시작했습니다. 보톡스도 맞고 점도 빼구요. 샤워이후에 바디로션, 손목에 향수뿌려 목 뒤에 바르기. 데오드란트 필수. 그리고 어느 정도(?)의 브랜드 옷과 스타일러부터 샀습니다. 혼자 지내서 그런지 체취 걱정이 많은데 좀더 신경써야겠네요. 취향이 없다는 말씀이 와닿네요. 항상 잘보고 가는데 오늘은 더더욱 그렇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전엔 운전하면 주변 차량들 위치가 머리에 다 그려지고 계기판 속도 알피엠 한눈에 들어오던게 헤드업디스플레이 마렵고 차선변경하는데 옆에 차 없나 두번 세번 확인하게 되고, 예전 같으면 체육관에서 운동할 때 준비운동감도 안되던 정도의 수련도 몸을 해치는 격한운동이라고 관절걱정해야 하는 것도 서러운데 남에게 불쾌감 주지 않을까 냄새걱정까지 해야하는구나 ㅠㅠ
이제 막 50에 접어든 꼰대 아재로서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ㅎ (올해 51살) 일단 자기 취향에 갇히지 말라는 말에 극공감. 확실히 패션이나 자기 관리도,,,, 다양한 경험치에서 오는 풍부한 데이터만큼 좋은 스승은 없는듯. ㅎ 구형 포르쉐 카이엔을 데일리로 타고 있고, 매일 아침 스쿼트에, 까남님 덕분에 킬리안 향수를 애용하고, 바버 자켓을 좋아하는 취향인데, 이젠 피부과도 들러봐야겠군요. 🤔
형님, 이번 컨텐츠 참 좋습니다. 박스까남에서 너무 뭔가를 까야한다는데에 (아이템 소개) 집중하셨던 것 같은데 가끔씩 이렇게 잡지 속 캐쥬얼 칼럼 마냥 신문속 사설 마냥 의견을 들려주시는 것도 충분히 재미나네요. 이런 컨텐츠 통해 틀에 잡혀있지 않은 자유로운 형님의 의견도 들을 수 있구요. 좋습니다. 앞으로 이런 컨텐츠도 많이 만들어줬으면 좋겠어요. 덧붙여, 카카오의 이슈까남은 요즘 안하시던 것 같은데 유튜브 플랫폼 통해서 진행해주시면 더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영상으로 만나는 에스콰이어 잡지 같은 형님 채널을 기대하겠습니다. :)
아 재밌네요. 책읽는 기분이네. 공감공감. 혹 사십 근처시면 사십 들어서기 전에 조심하세요. 다 그런 건 아니겠지만 훅가는 시기가 옵니다. 그런데 신경쓰고 관리하면 좀 들갑니다... ㅜㅜ 저는 갔고요. 늦게나마 약먹고 피부과 가고 있네요. 정신과도 한 번 생각해봐야 겠어요. 그나 저나 자신 취향에 갇히지 마라... 갇힌 건지 새로운 게 귀찮은 건지 맨날 똑 같은 거 사면서 뭘 고민하는 건지 ㅎㅎㅎ
아니.... 누나도 오늘 패션 너무 난해해 ㅋㅋ 2천년대 후반 부터였나 애들 교복 옷깃 저런 스탈로 나오면서 너무 꼴보기 싫어졌다고 생각했는데 딱 저걸 입고 나왔네. 스웨터 밖으로 목걸이 하는 것도 지금 코디랑 별로야... 나 남잔데 이런 댓글 달면 안되는건가 ㅋㅋ 손톱은 보라색 톤이고 같은 손에 팔찌는 초록 톤이라 상당히 부각되는데.. 그것도 이십대에 할 일이지 누나 나이엔 정말 힘 뺐을 때 포인트로 갈일 아니면 자제하는게 나을 것 같아 ㅋ
으음 ... 형때문에 생전 처음으로 향수란걸 샀다... 사실 멀살지 몰라 그냥 대충 검색해서 젤첨에 본게 블루드샤넬? 더이상 검색해보긴 귀찮았어...그래서 일단 질렀어.... 스킨,로션도 첨으로 비싼거 샀음.... 그런김에 셔츠도 하나.... 이 방송때문에 정말 한시간만에 수십만원 썼다... 그런데 영상을 보면서 와닿을 수밖에 없어서 안지를수가 없더라....
스타일이 좋고 신경을 많이 쓰는 사람은 자기 스타일대로 살면 돼. 문제는 스타일이 딱히 없고 누가 봐도 그냥 구린데 그게 자기 스타일이라고 그냥 귀닫 눈막하는 거임. 딱히 취향도 없고 스타일도 없으면서 이게 내 스타일이지 처럼 웃긴 소리가 없음. 자기 취향에 갇히는 건 전혀 문제 아니라 생각함. 문제는 별로 취향과 스타일에 투자를 안하면서 그러고 사는 거. 그게 꼰대임.
![[박스까남 월간 악플 2월호] 20만 구독자 달성 시 [ㄹㅁㅇ] 증정 선언.. 구독 + 좋아요 + 댓글 + 알림설정❤️ | 박스까남 | 댓글읽기](http://i.ytimg.com/vi/lB-rv4gW9Jo/mqdefault.jpg)
![[박스까남 월간 악플 2월호] 20만 구독자 달성 시 [ㄹㅁㅇ] 증정 선언.. 구독 + 좋아요 + 댓글 + 알림설정❤️ | 박스까남 | 댓글읽기](/img/tr.png)
누나~ 진웅님 느낌 살짝. 조언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너무해
불혹...유혹에 흔들리지 않는다...라기보단 (혹하는게 없어지는 나이)..ㅜㅜ 제가 그렇습니다.
작년에 피부과 다녀왔고, 저번달에도 새로 견적도 받았는데 막상 가기 귀찮음에 너무 밝아서 내가 있을곳이 아닌가 싶음
차를 바꿀까 말까. 알아보는것도 귀찮아지고.
백화점가서 옷 좀 사려면 아내가 이 브랜드 좋아하는지 몰랐다고. 스치듯 하는 말에 맘 상하고.
맛집 좀 찾아다니는데, 예약전쟁에 예약어플 뚫어져라 쳐다보면 눈이 침침.
슬퍼용
피부과 가야겠네 ㅋ
후배분도 말씀을 많이는 안하셨지만
존재감만으로도 뭔가 까남형이 눈치 힐끔힐끔 보는 거 하며 뭔가 케미가 재미있네요 ㅋㅋㅋㅋ
누님… 찐인 느낌이 난다. 자주 출연해 주세요.
형... 한번으론 안되겠다. 이누나 몇 번 더 불러주라....
자기 취향에 갇히지마라란 말이 진짜 와닿아요 아직 30대 중반에 막 접어들었는데, 피부과, 보이드샤넬 아이브로우 등등 메모할게 많네요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데오드란트도 사러 갑니다
이번 컨텐즈 정말 좋음
까남형 고마워~ 올해 딱 40인데 또 열심히 배운다~ㅋㅋㅋ 지난 영상들 돌려보다가 애인줄려고 오늘 퇴근길에 티파니가서 T스마일 목걸이 라지로 질렀어~ㅋㅋ 40인데 실버는 아니잖아?ㅋㅋ 형영상은 배울게 많은데 카드를 잘라버리고 봐야돼~ㅋㅋㅋ
역대급으로 제일 재밌었음. 이 후배분 자주 초대해야겠네... 영상 보면서 나도 암내나는가 계속 겨드랑이 냄새 맡아 보면서 봤음. ㅋㅋㅋ 40대 화이팅! 아니면 5년 더 기다렸다, 까남형 말대로 50돼서 그냥 맘대로 살까? 그럼 와이프 내뺄려나?!… ㅎㅎㅎ
저도 마흔 넘어 피부과 가기 시작했습니다. 보톡스도 맞고 점도 빼구요. 샤워이후에 바디로션, 손목에 향수뿌려 목 뒤에 바르기. 데오드란트 필수. 그리고 어느 정도(?)의 브랜드 옷과 스타일러부터 샀습니다. 혼자 지내서 그런지 체취 걱정이 많은데 좀더 신경써야겠네요. 취향이 없다는 말씀이 와닿네요. 항상 잘보고 가는데 오늘은 더더욱 그렇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스까남 거의 처음부터 보고 있는데, 뭔가 점점 발전 하는 것 같다 너무 좋다
예전엔 운전하면 주변 차량들 위치가 머리에 다 그려지고 계기판 속도 알피엠 한눈에 들어오던게 헤드업디스플레이 마렵고 차선변경하는데 옆에 차 없나 두번 세번 확인하게 되고, 예전 같으면 체육관에서 운동할 때 준비운동감도 안되던 정도의 수련도 몸을 해치는 격한운동이라고 관절걱정해야 하는 것도 서러운데 남에게 불쾌감 주지 않을까 냄새걱정까지 해야하는구나 ㅠㅠ
오십대 구독자도 많아요~♡
네이버 마른모 시절부터 팬입니다
40대에 까남 따라쟁이 이제
오십이 넘었지만 Rnt를 타며
인생의 봄날을 향유하고 있습니다
더 멋지고 힐링되는 영상 요청드립니다
남자한테 멋있다는 말 안하는데
형님은 정말 멋있는 분입니다.
20대후반이지만 형님처럼 멋있게 늙어가고 싶습니다!
진심 진심 도움되고 새겨야되는 영상이다 ㅋㅋㅋ 진짜 찐이다 ㅋㅋㅋㅋ 특히마지막부분도 ㅋㅋㅋ리얼리티로 제대로 오픈마인드로 충고해주네 까남형 ㅋㅋㅋ 굿굿
하아...........
급 현타왔음!
나랑 나이가 얼추 비슷한 거 같은데 나이를 몰라 우선 형이라고 부르는데...
이형 하는 말마다 깡그리 가슴에 꽂히고 후벼 파네...
그중에 가장 마지막 그 얇은... 실패... 아 ㅅㅂ 병원 가자~
고마워 형~
웃으면서 하는 이야기지만 진짜 진지하게 새겨 들어야 할 이야기네요 👍 👍 👍
레옹 창간부터 페간때 까지 구독하면서 패션정보 많이 도움 받았는데 저분이 근본 이었구나…요즘 40대 중년이 볼만한 매거진이 없는게 정말 아쉽네요…
이제 막 50에 접어든 꼰대 아재로서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ㅎ (올해 51살)
일단 자기 취향에 갇히지 말라는 말에 극공감.
확실히 패션이나 자기 관리도,,,, 다양한 경험치에서 오는 풍부한 데이터만큼 좋은 스승은 없는듯. ㅎ
구형 포르쉐 카이엔을 데일리로 타고 있고, 매일 아침 스쿼트에, 까남님 덕분에 킬리안 향수를 애용하고, 바버 자켓을 좋아하는 취향인데, 이젠 피부과도 들러봐야겠군요. 🤔
남자들의 교육방송이네요… 40대인데 넘 몰랐네여
40대중반 공감하고 정보 많이 얻어갑니다. 효진님 고정컨텐츠 가셨으면합니다!! ㅋㅋ
캬~ 글치 인정하니까~ 이해한다~ 정답!!!ㅎㅎㅎㅎㅎ
멋지십니다!! 두분다~👍
형님, 이번 컨텐츠 참 좋습니다.
박스까남에서 너무 뭔가를 까야한다는데에 (아이템 소개) 집중하셨던 것 같은데 가끔씩 이렇게 잡지 속 캐쥬얼 칼럼 마냥 신문속 사설 마냥 의견을 들려주시는 것도 충분히 재미나네요. 이런 컨텐츠 통해 틀에 잡혀있지 않은 자유로운 형님의 의견도 들을 수 있구요. 좋습니다. 앞으로 이런 컨텐츠도 많이 만들어줬으면 좋겠어요. 덧붙여, 카카오의 이슈까남은 요즘 안하시던 것 같은데 유튜브 플랫폼 통해서 진행해주시면 더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영상으로 만나는 에스콰이어 잡지 같은 형님 채널을 기대하겠습니다. :)
형 이런거 좋다. 누나랑 같이 매 월 한 번씩은 해주라.. 매 번 감사!
데이트때는 향수 싫다고 하지 말라더니...
이제는 사라고 하네요 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형님 ㅋ
향수에 관련된 영상도 좀 부탁드립니다!!
여자분 조말론케이스 의상입으셨네ㅋ
두분 케미가 정말 좋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또 나와주세요
저는 형님추천 향수도 쓰고 라르디니 자켓도 많고 피부과도 매주 다니는데요 여친없어요 ㅎㅎㅎ
삶의 지혜를 농축한 영상임. 감탄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형.. 저도 가방에 하나씩 넣고 다녀요.. 언제 어떤일이 생길지 모르는데 아무일도 안생겨....
맞아요 냄새나요. 안나던 특유에 살냄새가 나기시작함...
박 까남 ㅡ오늘주제도좋고
마지막 멘트 개꿀이야
근데 엠빅스 50은 넘어서 써야지
40대는 ㅡ팔팔하자냐
어찌건 ㅡ건강정보ㆍ스고이
쵝오네요^^
까남 홧팅
영상 총평 전 영상은 진짜 진짜 공감합니다.
76년 용띠입니다.
불혹에 두카티 지름 ㅋㅋㅋ 이길 수 없는 유혹은 끝이 없네요 ㅎㅎㅎㅎ. 형이 크게 기여했엉ㅋㅎ
전효진씨 같은 스타일 멋있음 포스있고 귀티나고 왜 내주변엔 저런 분이 없지??ㅋㅋ
여자분 자막 너무 찰떡이네요ㅋㅋ
언니 40대여자를 위한 팁도 컨텐츠로 해주세요
예진님 너무 매력있어서 영상 잘 봤습니다. 지인으로 저런 분이 있다면 즐거우면서도 눈치보게 될 거 같아요
지난 댓글 영상부터 이번영상까지 완전 취저네요. 진정한 박스까남답습니다. 공감되는 부분도 많고 너무 좋네요.
채널을 운영하려면 광고 홍보 영상을 위주로 꾸려나가셔야겠지만(그게 싫다는건 아니에요.) 간간이 이런 영상도 올려주세요. 따봉 10개 드리고 싶음~!!
와 오랜만에 21 분 한번도 안넘기고 끝까지 봤습니다 👍 진짜 남자들 얼굴 털 관리랑 냄새 관리만 잘해도 사랑 받아요
생각하지도 못한 부분을 짚어주시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40대 화이팅!
이야~~까남형님 말씀하실때 눈치보시는거 첨보네요ㅋㅋ
크.. 형님 감탄하고봤습니다. 물론 전 안납니다. (30대)
공감된다. 여자분 말.
피부는 타고나는거고
식단관리하고 수면 유산소만해도
피부과가서 돈쓸 필요없습니다! ㅋㅋ
옆에분 슈링크 겁나땡길듯ㅋㅋ
재밌게 잘봤습니당~~ 후배분 조곤조곤하게 핵심적인 멘트만 날려주시네요. 너무 제 스타일~~멋져용~~~
여자분 조진웅씨 닮았어요
효진님 고정 코너 만들어줘욤~^^
형 오늘 영상 존나멋있다
올해 40입니다(83년생 돼지띠) 그냥 이래저래 별것아닌데서 내가 나이를 먹었나 왜이러지 그런 증상들이 생기네요. 박스까남님 보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느낍니다. 저도 까남님처럼 재미있는 꿈을 꾸고 살아보려고요,,
토닥토닥...(지나가던동갑)
부비부비...(지나가던동갑)
효진님 단독 코너 만들어주세요~~~~
이번편은 댓글을 안달수가 없네요. 피부과 꼭 가겠습니다. 정말 유익한 방송👍🏻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오늘도 잘 봤습니다, 솔직한 대화에 공감하고 응원합니다. 미국에서 친구들과 함께 응원합니다.
반가운 친구를 만나셔서 그런지
오늘따라 유독 욕이 챨지네요~ ㅋㅋ
형님 도움이 됩니다ㅎㅎ 옆에 분하고 친하게 지내세요~~^^ 형님께 도움이 되는 직언을 해주는 분같아요ㅎㅎ
그곳에 이르진 못하겠지만 꿈꾸고 작은것 이루어가도록 동기부여 해주는 빡스까남
화이팅입니다
사실은 40대 전부터 해야 하는 관리라고 생각합니다 늦게 전에 시작해야 하는 진짜 중요한 거 원래도 잘 알려 주시지 만 오늘은 더 중요한 거 알려주시네요
까남님 항상 유쾌하고 재밋는영상 감사합니다 : ) 정말 까남님 영상보면서 많은것을 배우고 새로알게되는 지식들이 많은거같아요. 까남님 스타일대로 풀어가시는 익살스럽고 재밋게 깊이잇는 스토리를 풀어가시는게.. 진심으로.. 까남님께선 찐!! 이신거 같아요 : ) 이번영상도 정말 재밋게 잘봣습니다! 감사드려요 : )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ㅎㅎ인생에 필요한 또하나의 수업
많이 공감되고 ㅋㅋ 안가꾸는 친구한테 보여주기 좋은 영상이네요 덤으로 꾸르쥄
참 좋은 컨텐츠입니다.
자주 오세요~ 너무 유익하네여
까남형 중년 컨텐츠 응원합니다 ㆍ소외된 40대 화이팅입니다
아 재밌네요. 책읽는 기분이네. 공감공감. 혹 사십 근처시면 사십 들어서기 전에 조심하세요. 다 그런 건 아니겠지만 훅가는 시기가 옵니다. 그런데 신경쓰고 관리하면 좀 들갑니다... ㅜㅜ 저는 갔고요. 늦게나마 약먹고 피부과 가고 있네요. 정신과도 한 번 생각해봐야 겠어요. 그나 저나 자신 취향에 갇히지 마라... 갇힌 건지 새로운 게 귀찮은 건지 맨날 똑 같은 거 사면서 뭘 고민하는 건지 ㅎㅎㅎ
최근 몇년동안 본 여자분들중에 가장 매력이 넘치는 여자분입니다.
형 이번꺼는 찐이다
정말 까남 사랑해 ㅎ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진심 많이 배웠습니다. 지금까지 까남에서 들었던 얘기가 모두 연결되는 느낌이네요. 불혹이라는 단어에 빠져서 꼰대처럼 살던 지난 날을 반성합니다. 아 정말 박수가 나옵니다. 형님
아우디 점퍼를 입은 까남님을 기억하는 효진님이 아우디 컵을 쓰는게 재미있네요 ㅎㅎㅎ
형님 너무 재밌게 봤어요 예전에 호텔 로비에서 봤는데 형님 키가 엄청 크시데요 ㄷㄷ 아는채 하고 싶었는데 "꺼져"하실까봐 못했어요 ^^
아직 코스타리카에 계실 까남 형 이런 영상 너무 좋아요~~! 두분 콜라보도 아주 좋습니다!
와..
whssk 가슴에 박히네...
까남행님 올해 저 불혹.. ㅜㅜ
까남형 말한마디하고 눈치보고 한마디하고 눈치보고…. 이런 모습 처음이야~
세상에나 마흔에 정통으로 한대 맞았다.
컨텐츠 너무 좋아
아니.... 누나도 오늘 패션 너무 난해해 ㅋㅋ 2천년대 후반 부터였나 애들 교복 옷깃 저런 스탈로 나오면서 너무 꼴보기 싫어졌다고 생각했는데 딱 저걸 입고 나왔네. 스웨터 밖으로 목걸이 하는 것도 지금 코디랑 별로야... 나 남잔데 이런 댓글 달면 안되는건가 ㅋㅋ 손톱은 보라색 톤이고 같은 손에 팔찌는 초록 톤이라 상당히 부각되는데.. 그것도 이십대에 할 일이지 누나 나이엔 정말 힘 뺐을 때 포인트로 갈일 아니면 자제하는게 나을 것 같아 ㅋ
역시 까남님!! 격하게 공감하고 또 배우고 갑니다.
친구분 멋져요 👍
와…자기의 취향이 없다는 걸 인정 안한다에서 한방 맞았네요 ㅎ 많이 배우고 갑니다.
처음 입사했을 때 사진ㅋㅋㅋㅋㅋㄱㅋ많이 웃었습니다^^
그동안 비주얼을 강조했다면
오늘 방송은 철학이 있네요.. 엠빅스 사러 가야 겠다.
ㅋㅋㅋ시작 인사부터 기 빨린 듯한 느낌 새롭네요
역시 까형 👍
이 오빠 찐이네~남편 구독 시켰습니다~~
걍 ~이형 너무 좋음 ^^ 언제 한번 보고 싶음 ㅎ
자극 받고 갑니다!
꿀잼 👍👍👍👍👍👍👍
까남님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나이 50너머 이제 바이크 꿈을 실행 해보고자 노력중입니다
유라시아 행단을 꿈꾸며~
근데 요즘 러시아쪽 상황이 상황인지라 혹시 독일에서 바이크 대여해서 자유여행이 가능한지 물어 봅니다^^
피부과는 다니는데 이제는 약까지 챙겨야 겠네요~~ 간만에 댓글 남겨봅니다.! 좋은 정보 감솨요^^
두분 케미 좋네요~~ ㅎㅎㅎㅎ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가끔식 이영상 다시보는데 나이먹어도 까남이형 처럼 먹어야 겠다는..ㅎㅎ그런생각을 합니다 ..ㅎ
이번엔 까남형이 30대 들어오는 애들한테 꼰대짓 한번 해줬으면 좋겠다. ㅋㅋ 좋은 의미로 원래 필요하지만 듣기 싫은 말은 꼰대로 들리는 법이잖아요 ㅋㅋ
으음 ... 형때문에 생전 처음으로 향수란걸 샀다...
사실 멀살지 몰라 그냥 대충 검색해서 젤첨에 본게 블루드샤넬? 더이상 검색해보긴 귀찮았어...그래서 일단 질렀어....
스킨,로션도 첨으로 비싼거 샀음....
그런김에 셔츠도 하나....
이 방송때문에 정말 한시간만에 수십만원 썼다...
그런데 영상을 보면서 와닿을 수밖에 없어서 안지를수가 없더라....
이제 귀에 털이 나기 시작했네여ㅜㅜ 돌아가신 하일성씨가 하신말씀이 옛날 장수들이 귀에 털이 났다고 하셨는데 그냥 늙으면 나는거 였군요ㅡㅡ
잘생겼다 휴🤦♀️
야밤에 한참 웃었네요 ㅋㅋㅋ 저도 내일 피부과나 가봐야겠습니다.
횽. 내 지갑안에도 항상 엠빅스는 있지.
다른 횽들도 챙겨는 둬
까남형 그러고보니 이효리 닮았다..이거 나만 그런거 아니지?
까남햄이랑 클래시형님이랑 대화 나누면 꿀잼일듯..
스타일이 좋고 신경을 많이 쓰는 사람은 자기 스타일대로 살면 돼. 문제는 스타일이 딱히 없고 누가 봐도 그냥 구린데 그게 자기 스타일이라고 그냥 귀닫 눈막하는 거임. 딱히 취향도 없고 스타일도 없으면서 이게 내 스타일이지 처럼 웃긴 소리가 없음. 자기 취향에 갇히는 건 전혀 문제 아니라 생각함. 문제는 별로 취향과 스타일에 투자를 안하면서 그러고 사는 거. 그게 꼰대임.
형님 죄송하지만 속이 시원한 이 기분 뭘까요. 효진님 고정해주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