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초반 남자입니다. 작년까지 친구들 우르르하다 올해..거의 대부분 경제적인 이유로 접네요. 친구들 안치니..조인으로만 칩니다. 자연스레 횟수가 줄고 술자리 없고 내기는 없네요. 그래도 비쌉니다. 그린피 13정도 캐디피 3.25 카트비 2정도..기름값이 저혼자 먹는 식사비 정도하면 그래도 22정도..서울보단 싸네요. 술담배 끊고 월 2. 3회 필드 나갑니다.
손님 많아졌다고 카트비 올리고, 캐디피 올리고, 그린피는 말 할것도 없고, 그늘집 10년전만해도 중간 그늘집도 거기 하나만 개인이해도 돈벌이 된다고했지만 너무 폭리를 취하다보니 지금 어떻습니까. 스타트 그늘집 말고 오픈한 골프장 없죠. 결국 골프장주변 식당만 좋아졌죠. 몇년앞도 못내다보고 황금알 낳는 닭인지 오리인지 배가른 놈과 동격. 하긴 카트 충전한다고 기다릴곳도 없게 만들어서 그늘집 매출올린 어느 골프장 장사치가 획기적 아이디어라고 생각하는 장사치들만 남았으니 결과는 이미 나와있었던 쎔. 가지 말아야 함 한국 골프장. 한마디더 요즘 캐디들은 캐디인지 상전인지 이것들이 새로 골프배운 골린이들이 별안간 많아지다보니 손님들을 아주 개*으로 알아요, 특히 남자 캐디들 볼 좀 친다고 건방떠는 꼬라지들이 캐디로 나온건지 프로가 가르치는 손님을 데리고 필드를 나온건지. 이래저래 한국에서 골프 안친다 더러워서
미국에 사는 구독자 입니다. 40대 초반 (핸디켑 11) 경력 5년차 ㅡ80대 중초반 스코어) 정말 공감하는 영상입니다. 미국에서는 한국 보다 비용이 적게들겠지요. 장비 구매에 기본 1500-2000불.(기본장비ㅡ아이언셋 드라이버 우드 웻지셋. 퍼터) 그외 레인지 파인더 장갑, 골프공, 기본 의류(논 메이커)등등 기본 3000불은 들어가네요. 그외 골프장 멤버쉽 (1인기준 월 100불) 그린피 (50불 안팍 ㅡ 멤버쉽 기준) 골프가 미국이 한국보다 더 대중화된 스포지이지요. 그래도 진입장벽이 다른운동에 비해 높은건 사실입니다. 다행이 전 내기 골프는 안합니다. 쉬는날 취미겸 운동으로 하는편이지요. . 그나마 경제적 여유와 시간이 되니 하지 그렇지 않으면 절대 할수 없는 스포츠인거 같습니다.
맞습니다~ 돈 많이들죠~라운딩안해본 이제 6개월된 골린이인데 돈만큼은 제한을 두고 즐기고있어요 레슨 없이 친구또는 주변사람과 주 2~3회 정도 스크린만 칩니다. (3회는 거의없음) 유투브 영상을 보면 라운딩=돈 이기때문에 라운딩도 올해 1회 또는 2회로 마음먹었습니다. 와이프가 가라고 하는데 내년도 다를바 없을듯하네요. 사회인 야구, 축구를 같이해서 자기만족에서 끝내려 합니다.
5~6년전에는 골프가 비싸다는 생각이 없었습니다. 경기권에 가면 그린피 10~13이면 가능했고~ 제주가면 그.카해서 7만원이면 충분했지요~ 하지만 지금은 정말 비싼 스포츠가 된거 같아요~평일 야간이 20만원인 요즘엔~ 돈이 아깝다는 생각에 1달에 1번도 생각 많아 지네요~
한국에선 골프하기 어려워요 ㅠㅠ 부자들의 스포츠입니다ㆍ 기본적인 장비는 기본으로 챙겨야하고 월급받아 한달 한번 가는 것도 녹녹치않아요ㆍ개인레슨은 엄두도 못냅니다ㆍ새로운 레저문화의 등장과 mz세대 등돌림으로 시작하여 한국골프산업 제대로 망해봐야 정신차릴 겁니다ㆍ 외국에 있을땐 부담없이 노캐디로 주중 2회 이상도 가능했는데 그때가 좋았어요ㆍ
주위에서 남들 하니 따라서 연습장 끊고 시작하는 사람들 있는데.. 레슨도 안받고 독학, 당연히 실력 안늘고 필드는 엄두도 못내고 왜 시작했을까 싶습니다. 냉정하게 얘기해서 초반에 한달 100정도 쓸 자신이 없거나 그런 사람들 욕할 분이라면 그냥 시작 안하는 게 맞다고 생각이 듭니다. 타고난 천부적인 재능이 있어서 혼자 월 10만원짜리 실내 연습장에서 연습만 하고 스크린 몇번 친다음에 필드 한달에 한번 가며 1년 안에 싱글 친다면 모르겠습니다. 설사 그렇다 치더라도 동반자가 있어야되는 골프의 특성상 불러 줄때 필드 한 두번 안나가게 되면 다시는 안불러주고 나중에는 동반자 구하기 힘든 상황이 옵니다. 그냥 운동 좋다면 조인해서 모르는 사람이랑 혼자 치는 것도 방법이겠지만.. 그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습니다.
저도 반년차 골린인데요, 공감해요. 적당히~평범한정도~좀 못쳐도 즐기면되~하시는분들은 그냥 우리가아는 그런 비용만들겠죠. 적당한 일대 다수 레슨, 평범한 시설의 연습장, 중고장비 등 평균보다 저렴하게할려면 그렇게즐기면 됩니다만 영상속 저분의 말처럼 잘칠려고한다? 시간도시간이지만 정말로 집한채는 갈아넣어야한다고봅니다. 주위에 라이센스 있으신분들이 몇분계신데 전부다그래요, 천재아닌이상 시간과 돈 갈아넣어야한다고.ㅎ 근데 적당히~치실분들은 뭐 그냥저냥 취미로 낚시하시는분들과 비용적인부분이 크게 다를거 없다생각되기도합니다 ㅎ
크리스님이 적당한 수준에서 말씀을 하시내요......골프연습장+ 레슨+ 필드레슨+ 필드 (일반, 해외, 유명한 곳 찾아다니기)+ 장비+ 의류......장난 아닙니다......아직까지는 한국에서는 고급스포츠임이 분명합니다. 크리스님이 말씀하심이 정확합니다. 골프는 돈입니다. 그래서 싱글치는 분들은 집한채 날렸다고 하는듯 합니다. 부부가 함께한다면 5년정도의 구력에 서울 변두리 아파트 값은 들어가지 않나 생각합니다. 2번 쳤는데 싱글쳤다는 분.......논외가 아니라 구라입니다.
맞습니다 .돈,시간투자한만큼 실력늡니다.한국은 연습장가도10만원이 보통이군요.해외 내가있는곳은 시간당 3만원정도인데.그것도 비싼축에끼는 연습장이요 물론 여기 소득에 비하면 엄청비싼거지만요.돈은아깝지만 주말에 운동삼아 2,3시간 연습을 매주하다시피하니 돈 넣은 효과는 좀 나는것같습니다.초기에는 레슨을좀받는게 좋다고생각합니다.레슨도없이 채있다고 연습장와서 그냥 휘둘러대면 결국은 레슨비보다 연습장비가 더나갑니다.여기도 비싸도 연습장은 기본1시간은 기다려야할정도로 사람은 터집니다.
사회인야구 8년차 골린이 1년차 입니다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행위자가 어떤 마음가짐으로 접근하냐에 따라 비용은 천지 차이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야구장비가 투수와 내몸상태에따라 스윙이달라져야하기에 33-28 배트 50만원 32-27 배트 30만원 그리고 글러브 내야 30만원*2개 외야 20만원*2개 이렇게 있습니다 기타 가방 헬멧 장갑 신발 등이있지요 레슨은 초기에 6개월마다 두달씩 레슨장을 3년 다녔습니다 골프는 싼걸로 60만원에 가방까지 풀세트 새걸로 맞췄습니다 레슨은 3개월 1대1레슨 받았습니다 야구를 해봐서 그런지 일단 정타를 맞추고 본인스윙을 갖는게 중요하지 장비는 그 다음 문제라는걸 알겠더라구요 야구와 골프의 가장 큰 차이는 옷가격과 연습방법입니다 골프는 유니폼개념이 없지만 패션으로 분류되어 골프만 들어가있으면 기본 15만원부터 시작합니다 그리고 연습방법은 야구는 배팅기계에 돈넣고 치는거외에 혼자서 연습할 방법이 없지만 골프는 혼자 클럽들고가서 때리면 되기때문에 혼자 연습하기에 최적화 됐습니다 그리고 스크린골프 스크린야구 둘다 있지만 변수가 훨씬 많은 야구는 스크린으로 하면 현실과 너무 동떨여서 재미가 없지만 스크린골프는. 스크린야구에비해 리얼리티가 더 우수합니다 그래서GDR같은것도 나오는데 야구도 한시간동안 배팅장가서 돈넣고 배팅연습하면GDR비용보다 훨~~~~~씬 돈이. 더 들어갑니다 그담 골프 그린피와 야구리그비용인데 골프는 개인운동이고 야구는 팀스포츠라는 차이가 있지요 결론은 앞서 말했듯이 행위자가 어떤 기준을 갖고 접근하냐에 따라 천지차이입니다 그리고 골프는 특이한게 여러 스포츠중 골프처럼 쉽게 실력이 향상되고 실력이 안느는 운동도 없는거 같습니다 야구와 비교하면 야구 레슨3개월 빡세게 한다해서 왠만한 8년차 주전에세 못비빕니다 하지만 골프는 3개월 빡시게 하면 8년차들이랑 그냥그냥 할 정도는 됩니다
그냥 실력은 연습에 비례하는 겁니다. 장비? 옷? 진짜 잘하는 사람은 좆밥처럼 보이려고 중고채 가지고 다니고 옷도 그냥 허름하게 입고 다녀요. 돈으로 기름칠하는거 솔직히 허세입니다. 적어도요, 아마 고수까지는 재능보다는 경험이 더 큽니다. 고로 일반인은 그냥 허세부리지 말고 돈 최대한 적게 쓰면서 연습하는게 제일 좋아요.
그리고 레슨 타령 하는데 그냥 쳐요. 경험치가 씹어 먹는 겁니다. 레슨 받으면 실력은 조금 빠르게 늘겠죠. 그런데 결국에 어떤 레슨이던지, 결국엔 고수급되면 모든 길은 하나로 통하게 되는 겁니다. 나중에는 '아 레슨은 받으나 마나 한거였구나' 깨달으면 그 땐 늦은거고요. 일례로 야구선수들이 드라이버 치는거 보셨어요? 기본기만 잘 익히고 연습하면 되는 겁니다 ㄹㅇ
골프 즐기기는 쉽습니다. 하지만 잘 치려면 비용 꽤나 듭니다. 어차피 취미인데 빨리 타협하세요 ㅎ 골프는 레슨빨 프로친구들이 꽤나 있는데 다들 같은말합니다. 골프 혼자서는 너무 어렵다. 골프는 반직관적인 운동입니다. 힘을 빼야 빨라지는 것은 빙산의 일각이고, 깊이 들어갈 수록 이런 부분이 너무 많아 좋은 스윙을 보기만해선 절대 따라할 수 없습니다. (모양 비슷하게 한다고 같은 스윙이 아닙니다) 동네프로 제외하고 명문연습장 1부투어 경력이상 프로 또는 티칭에 소질있는 2부 선출에게 꾸준히 레슨 받아야지 됩니다. 최소 1년이상은 꾸준히 배워야 환골탈태 됩니다. 가끔 동네프로 원포인트나 레슨 한두달 해봤다고 레슨 무시하고 독학이 낫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우습습니다. 골프가 99% 독학인것은 맞습니다. 결국 혼자 다 해보고 깨닫고 내 몸에 때려 박야하는데 이때 잘못된 길로 안가도록 일주일에 1번만 점검 받아도 몇년 덜 고생합니다. 밥 먹듯이 그냥 레슨을 받아야합니다. 한번 한번 레슨에 6만원 뽕 뽑으려는 본전 마인드로는 힘듭니다. 이래서 프로친구 있는 복 받은 분들이 잘치는 겁니다. 본인이 열심히 하고 꾸준히 잔소리 계속 듣는게 최고입니다. 프로친구 없으면 잔소리를 돈주고 사야하는데, 솔직히 돈 아깝죠 ㅎ. 이부분이 어렵습니다. 그리고 진짜 여기서부터 미칩니다 스코어는 별.개. 입니다. 위에 얘기는 스윙얘기이고, 스윙은 골프경기에 30%정도 차지하는 것 같습니다. 1회 그린피 포함 150정도 쓰게되는 필드레슨 가시는 분들이 몇이나 될까요? 스타크래프트 아무리 혼자해도 늘까요? 75타 기준 스윙중요성 화이트 - 스윙 10% 블루 - 50% 선수티 - 90% 골프도 결국 게임입니다. 피지컬 안돼도 게임 많이하면 준수한 정도는 할 수 있습니다. 이래서 스윙 이상해도 로컬룰로 80대초반은 안정적으로 치시는 분들 많으신 겁니다. 보면 구력이 10~20년 이상입니다. 게임 운영능력, 상황별 적응능력 이런 부분은 많이 해본 사람이 잘하고 본인 능력에 맞게 스윙을 타협하는 부분도 중요합니다. 드라이버 탄도, 구질, 거리 다 그냥 받아드리고 게임을 풀어나가는 것입니다. (한두번 잘 맞는 것 말고 내 몸이 꾸준히 할 수 있는 스윙에 타협 - 프로들도 사실 타협하고 치는겁니다) 이건 그냥 잔디밥입니다. 80대 후반 들어오는데는 스크린도 많이 도움됩니다. 운영만 너무 잘해서 왕싱글 되시는 분들 있는데 저는 이게 좋은 스윙 얻는것보다 어렵고 타고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그린피로 따지면 레슨비의 100배는 됩니다 ㅋ) 마지막으로 얇고 긴것보다, 꾸준한것보다 짧고 굵게, 광기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찐 싱글 치는 분들 (로컬룰x) 중에 최소 반년이라도 골프에 올인 안한사람 한번도 뵌적이 없습니다. 6개월 일도 안하고 공만 치고 거이 매일 잔디 밟은 사람이 10년 느슨하게 한 사람보다 훨씬 잘칩니다. 그리고 한번 그렇게 얻은 골프실력은 잘 안떠납니다. 녹슬어도 금방 되찾습니다.
우리 솔직해지자. 내가 남성인데 PGA 룰로 80타 치면 잘 쳤다고 다들 응원해주고 잘친다는 소리를 듣는다 여기까지 레슨 + 연습장 + 그린피 + 캐디피 + 카트비 상의 + 하의 + 신발 + 악세서리 이것보다 제일 큰건 골프 이후 2부연 아파트 한채 들었다. 나 39세 이고 자영업하고 스크린 가는거 귀찮아서 회사에 스크린 골프 설치했다.. 사업의 규모가 줄어든 지금.. 그게 머라고 .. 왜 그랬을까 생각이든다.. 취미는 취미 일뿐 가벼워 지자
한국이 특히 그런것 같습니다. 북미는 그래도 아무나 즐길수 있는 스포츠입니다. 축구, 야구 보다는 많이 들지만 그래도 그 갭차이가 아주 좁습니다. 저는 캐나다 거주중이지만 근처 골프장 그린피 아무리 비싸도 한화 9만원 정도, 보통 3-5만원, 카트비 2만원 근데 보통 풀카트로 밀고 걷고 다니구요. 할인 방법도 많구요. 드레스 코드도 그냥 입고 가죠. 한국은 너무.. 비싸요 ㅠㅠ
완전 공감!! 많이 대중화 되었다고 하지만 여전히 가진자들만의 귀족스포츠라 생각됩니다.
40대초반 남자입니다.
작년까지 친구들 우르르하다 올해..거의 대부분 경제적인 이유로 접네요. 친구들 안치니..조인으로만 칩니다. 자연스레 횟수가 줄고 술자리 없고 내기는 없네요. 그래도 비쌉니다.
그린피 13정도 캐디피 3.25 카트비 2정도..기름값이 저혼자 먹는 식사비 정도하면 그래도 22정도..서울보단 싸네요.
술담배 끊고 월 2. 3회 필드 나갑니다.
이래 저래 70~80만원은 쓰는거니 능력자죠
야구, 축구, 탁구, 배드민턴 이런 생활체육이 정말 좋은 운동이라고 생각되네요
호주 거주하면서 매주 2회 라운드 나가고 있습니다. 현재 가입한 클럽은 연회비 80만원인데, 퍼블릭 경우엔 50만원이면 되더라구요. 한국도 조금 저렴해지면 좋을 것 같아요. ㅠ
손님 많아졌다고 카트비 올리고, 캐디피 올리고, 그린피는 말 할것도 없고, 그늘집 10년전만해도 중간 그늘집도 거기 하나만 개인이해도 돈벌이 된다고했지만 너무 폭리를 취하다보니 지금 어떻습니까. 스타트 그늘집 말고 오픈한 골프장 없죠. 결국 골프장주변 식당만 좋아졌죠. 몇년앞도 못내다보고 황금알 낳는 닭인지 오리인지 배가른 놈과 동격. 하긴 카트 충전한다고 기다릴곳도 없게 만들어서 그늘집 매출올린 어느 골프장 장사치가 획기적 아이디어라고 생각하는 장사치들만 남았으니 결과는 이미 나와있었던 쎔. 가지 말아야 함 한국 골프장. 한마디더 요즘 캐디들은 캐디인지 상전인지 이것들이 새로 골프배운 골린이들이 별안간 많아지다보니 손님들을 아주 개*으로 알아요, 특히 남자 캐디들 볼 좀 친다고 건방떠는 꼬라지들이 캐디로 나온건지 프로가 가르치는 손님을 데리고 필드를 나온건지. 이래저래 한국에서 골프 안친다 더러워서
골프는 3M으로 설명된다고 봅니다. 1. Money 2. Manner 3. Member!! 1, 2, 3이 충족되야 평생 취미로 할 수 있는 운동입니다라고 주장합니다
건강중요하죠.
3개 다 없어도~인도어 스크린 혼자 평생 즐길수 있습니다 ㅎ
Manner는 빼고 말하자.
멤버 극공감입니다. 그린피도 비싼데 좋은멤버들과 치면 즐겁고 돈 아깝지 않지만 그 반대면~~~ 으~ 생각만해도 짜증나네요
골프 하시는 이유가 다들 다르겠지만 많은 분들이 이성과의 만남 다리로 이용합니다 그런분들 멘트가 골프치세요? 그럼 언제 라운딩한번가죠 라고 시작하더군요 그리고 못친다하면 가르쳐준다는 구실로 접근합니다 형편안되는 아낙들은 남자들이 돈다줘 밥 최고급사죠 신분상승이라도 한듯 생각하고ᆢ월급쟁이 남편에 주부골퍼 있으신 집은 생각한번 해보세요
해외에서 골프를 배워서 싸게 배웠는데 결국 골프 때문에 한국에 안가게되었네요 한달 내내쳐도 60만원 정도드니 다른게 힘들어도 골프가 좋아서 이곳에 살게됩니다
꼬리가 몸통을 흔드네요 ㅋㅋ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오른 그린피는 반드시 수정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필드는 직장다니느라 주중에 못가고 주말에 바가지 쓰면서도 그린피 25만원넘어도 가게되네요. 한달 2번은 가는게 감 익히기 좋다는데,,,,
노캐디 커피 그늘집 안먹기등등 해봐도 넘 바가지입니다 카트비는 제주도 렌트카 수준~
골프가 넘 상업화 위주로 가네요
미국에 사는 구독자 입니다. 40대 초반 (핸디켑 11) 경력 5년차 ㅡ80대 중초반 스코어)
정말 공감하는 영상입니다.
미국에서는 한국 보다 비용이 적게들겠지요.
장비 구매에 기본 1500-2000불.(기본장비ㅡ아이언셋 드라이버 우드 웻지셋. 퍼터) 그외 레인지 파인더 장갑, 골프공, 기본 의류(논 메이커)등등
기본 3000불은 들어가네요.
그외 골프장 멤버쉽 (1인기준 월 100불) 그린피 (50불 안팍 ㅡ 멤버쉽 기준)
골프가 미국이 한국보다 더 대중화된 스포지이지요. 그래도 진입장벽이 다른운동에 비해 높은건 사실입니다.
다행이 전 내기 골프는 안합니다.
쉬는날 취미겸 운동으로 하는편이지요. .
그나마 경제적 여유와 시간이 되니 하지 그렇지 않으면 절대 할수 없는 스포츠인거 같습니다.
사업하는 사람도 골프에 빠지면 사업 망한다는 속설이 있는데, 젊은 청춘들이 골프장에서 허비할 시간이 어딘는지 모르겠다.
허비? 축구하는것도 인생 허비임?
@@뭐요네즈-u6p 축구장과 골프장이 동급이라 생각하시나요.
맞습니다~ 돈 많이들죠~라운딩안해본 이제 6개월된 골린이인데 돈만큼은 제한을 두고 즐기고있어요
레슨 없이 친구또는 주변사람과 주 2~3회 정도 스크린만 칩니다. (3회는 거의없음)
유투브 영상을 보면 라운딩=돈 이기때문에 라운딩도 올해 1회 또는 2회로 마음먹었습니다. 와이프가 가라고 하는데 내년도 다를바 없을듯하네요. 사회인 야구, 축구를 같이해서 자기만족에서 끝내려 합니다.
정말 현명하시네요.. 저도 그런식으로 계획을 잡아보려합니다. 겨울 거르고 계절별로 1번씩만..
@@정태성의만동튜브
ㅋㅋㅋ댓글 감사합니다 1년전만해도 의욕이 넘쳤네요 ㅋㅋ그동안 연차써서 나름 열심히 다녔는데 지금은 라운딩도 스크린도 재미가없네요 더워서 여름은 쉬었다가 날씨 좋은날 한두번씩 갈려구요
일주일에 기본4번 헤드프로 한테 레슨 2년째 받으면서 필드 꾸준히 나가는데도 늘지가 않음 저주받은 몸 인가 싶어 좌절의 연속임 골프는 돈을 써도 안된다규요 ㅜㅜ 내 몸땡이 어쩔 😓
골프시작 1년 꽉채운 골린이인데 매우 공감되네요.. 맞는 말씀입니다. 골프 사업하시는 분께서 현실적이고 가감없는 얘기라 더 좋네요.
감사합니다
역시 돈이 많이 들어 갑니다... 줄여야 되는데 중독이라 쉽지 않네요..
두달에 세번가는걸 한달에 한번으로 줄이고. 인도어 연습을 아파트내 4만원짜리 스크린 연습장으로.
이리저리 줄여서 하고 있고. 지방이라서 싸긴하지만 그래도 이전보다 올라서 좀 부담이죠.경기도권은 부담이 확실히 크겠네요
응원합니다
경기도권 그린피 주말 20만원 다 넘어갔습니다
카트비 받는게 제일이해안됨. 그린피에 포함해야지. 지네편할려고 카트태우면서
사실 모든 레저 및 스포츠에 돈이 들어가는것은 당연합니다만.. 골프가 돈이 특히 더 많이 들어가는 것 같네요
이분 참 솔직하신듯 b
필드 나가면 좋지만 굳이. 스크린이나 쳐야지
돈 없으면 골프치지 마세요~!!!! 이런 제목이 더 올바른 타이틀입니다. 누가 골프 치라고 등 떠민것도 아닌데 .... 돈도 없으면서 자꾸 골프치러 나오니까 그린피가 내려갈 기미가 없네...
골프는 돈! 시간! 이두가지가 여유있는 놈이 이기는 게임...
5~6년전에는 골프가 비싸다는 생각이 없었습니다. 경기권에 가면 그린피 10~13이면 가능했고~ 제주가면 그.카해서 7만원이면 충분했지요~ 하지만 지금은 정말 비싼 스포츠가 된거 같아요~평일 야간이 20만원인 요즘엔~ 돈이 아깝다는 생각에 1달에 1번도 생각 많아 지네요~
저 구력 18년차인데요, 경기권 5~6년전에도 그린피 25~35 했는데, 충청권이 10~15이고요.. 잘못 알고계신데요? ㅎ
@@바람봄-m5f 저 구력 13년차 그린피 주중 8~9만정도로 충청권 쳤어요 지금 미친듯이 오른것 맞죠
@@바람봄-m5f 골프장 나름..
자영업하는데 제 경우는 라운드 나가면 하루 문 닫아야하고 하루매출 또한 포기해야합니다. 그린피가 문제가 아니죠…;; 그럼에도 이미 시작했고 재미가 있어 큰 일이죠. 요즘은 라운드 회수를 줄이고 인도어에서 즐기고 있습니다~ 그래도 잼나네요
필드 안가면 됩니다~^^
스크린 언더는 충분히 가능합니다~
미국은 골프 천국 내가 사는 동네는
1년 시즌 패스 $1500 이면 주변 5섯개 골프장을 카트 포함 무제한 하루 36홀 45홀도 가능 날씨만 허락되면 은퇴한 분들 한달 30일 계속 가는 분도 계심
저 같은 경우 한달 평균 15회 라운딩
구구절절 맞는 말씀입니다 동의합니다
1.골프를 잘하고싶은면 당연히 돈이들어갑니다.. 장비..레슨..연습장.. 라운딩..내기골프
2.돈들인거에 비해 저는 싱글을 빨리갔다왔습니다(자랑아님)
3.하지만 직장인이지라 구력4년차부턴 정신차리고 아파트지하에 연습(스크린10회무료) 2만5쳔원선에서 연습하고 인도어 연습 달에 2~3회
공제회원제골프장및 야간골프로 즐겁게치며 계속 줄여 나가고있습니다(한달 30~40)
4.결론은 사업을하시던 주식코인으로돈버시던 직장을다니시던
분수에 맞게 즐기시는방법을찾는게 좋을것같네요
좋은 컨텐츠 👍👍👍
오른말씀 장비발도 장난아니고 옷발도 장난아니고..ㅎㅎㅎ
저는 아이언 17년째, 드라이버 12년째 못바꾸고 그립교환도 못하고 골프치고있어요..
이제 그만 끊을때가 된거 같아요
헉17년 12년.. 아직 헤드가 붙어있나요??ㅎ
참 재밌습니다.
운동 열심히 하세요^^
결국은 돈 문제이죠?
세상문제들의 95%는 바탕에 경제적인 문제가 깔려 있죠.
한국에선 골프하기 어려워요 ㅠㅠ 부자들의 스포츠입니다ㆍ
기본적인 장비는 기본으로 챙겨야하고 월급받아 한달 한번 가는 것도 녹녹치않아요ㆍ개인레슨은 엄두도 못냅니다ㆍ새로운 레저문화의 등장과 mz세대 등돌림으로 시작하여
한국골프산업 제대로 망해봐야 정신차릴 겁니다ㆍ
외국에 있을땐 부담없이 노캐디로 주중 2회 이상도 가능했는데 그때가 좋았어요ㆍ
주위에서 남들 하니 따라서 연습장 끊고 시작하는 사람들 있는데.. 레슨도 안받고 독학, 당연히 실력 안늘고 필드는 엄두도 못내고
왜 시작했을까 싶습니다. 냉정하게 얘기해서 초반에 한달 100정도 쓸 자신이 없거나 그런 사람들 욕할 분이라면 그냥 시작 안하는 게
맞다고 생각이 듭니다.
타고난 천부적인 재능이 있어서 혼자 월 10만원짜리 실내 연습장에서 연습만 하고 스크린 몇번 친다음에 필드 한달에 한번 가며 1년 안에
싱글 친다면 모르겠습니다. 설사 그렇다 치더라도 동반자가 있어야되는 골프의 특성상 불러 줄때 필드 한 두번 안나가게 되면
다시는 안불러주고 나중에는 동반자 구하기 힘든 상황이 옵니다. 그냥 운동 좋다면 조인해서 모르는 사람이랑 혼자 치는 것도 방법이겠지만..
그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습니다.
골프 못 치는건 주접이라고 비웃는 내친구가 생각나네요.
돈없는사람
골프못합니다
특히 여성들은
옷값이 그린피보다
더많이 나갑니다
돈없는사람 못하는
취미입니다
돈시간대비
골프는 갑성비0입니다
저도 반년차 골린인데요, 공감해요. 적당히~평범한정도~좀 못쳐도 즐기면되~하시는분들은 그냥 우리가아는 그런 비용만들겠죠.
적당한 일대 다수 레슨, 평범한 시설의 연습장, 중고장비 등 평균보다 저렴하게할려면 그렇게즐기면 됩니다만 영상속 저분의 말처럼 잘칠려고한다? 시간도시간이지만
정말로 집한채는 갈아넣어야한다고봅니다. 주위에 라이센스 있으신분들이 몇분계신데 전부다그래요, 천재아닌이상 시간과 돈 갈아넣어야한다고.ㅎ
근데 적당히~치실분들은 뭐 그냥저냥 취미로 낚시하시는분들과 비용적인부분이 크게 다를거 없다생각되기도합니다 ㅎ
골린일때 첨에 어떤분이 하지말라그라던데 집한채값나간다고...
시간.돈이 같이 허락해야 하는 운동~
극히 공감합니다
크리스님이 적당한 수준에서 말씀을 하시내요......골프연습장+ 레슨+ 필드레슨+ 필드 (일반, 해외, 유명한 곳 찾아다니기)+ 장비+ 의류......장난 아닙니다......아직까지는 한국에서는 고급스포츠임이 분명합니다. 크리스님이 말씀하심이 정확합니다. 골프는 돈입니다. 그래서 싱글치는 분들은 집한채 날렸다고 하는듯 합니다. 부부가 함께한다면 5년정도의 구력에 서울 변두리 아파트 값은 들어가지 않나 생각합니다. 2번 쳤는데 싱글쳤다는 분.......논외가 아니라 구라입니다.
그냥~ 약수터에서 배드민턴 칩시다
@@서운해-y2h ㅎㅎㅎ
요즘 mz세대들 골프 접드라구요
부부 그린피 백만원 들어간다고..
그래서 본인 또한 퇴직 직전이라
멀리보고 접었습니다
아마추어 골프 잘치면 뭐하노...
골프 인생 20년
아파트 2채 골프장에다가
정중히 드림
건승을 기원합니다
골프11년에5천
나이 37 3년 독학 골퍼
스크린 지핸디 0~ -3
필드 평균 85~89타
수없이 많은 돈을 퍼부은 결과네요...
그나마 포항부근은 (포항 경주)카포포함 15정도면 갑니다
골프장 망하는 그날까지
모두다 골프장에 가지말고 스크린 이용합시다
저처럼 골프장에서 일하면 돈 안들어요, 은퇴하고 어찌해서 골프장에서 일하게 되었는데 숙식제공받고 주52시간 일하고 동계휴장때 유급휴무.. 물론 페이는 최저지만요, 직원은 나인홀 신청만 하면 칠 수 있거든요, 무료로요....
돈 아까워 아예 할 생각없음 그 돈으로 여행이나 다릴란다~~여러곳으로
결국 골프는 돈하고 시간이 많은사람이 잘칠수밖에 없겠네요…
다 맞는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골프 입문한지 1년 됐습니다.
격하게 공감합니다.
필드 1회 약 50만원 ㅇㅈ
응원합니다
가성비 최고는 수영임
한국은 비싼거 같네요.
미국은 한국에 비하면 공짜 수준입니다.
그러게요
골프는 돈과 시간싸움..장비도 무시못함
감사합니다
큰 도움 되겠습니다
맞습니다 .돈,시간투자한만큼 실력늡니다.한국은 연습장가도10만원이 보통이군요.해외 내가있는곳은 시간당 3만원정도인데.그것도 비싼축에끼는 연습장이요 물론 여기 소득에 비하면 엄청비싼거지만요.돈은아깝지만 주말에 운동삼아 2,3시간 연습을 매주하다시피하니 돈 넣은 효과는 좀 나는것같습니다.초기에는 레슨을좀받는게 좋다고생각합니다.레슨도없이 채있다고 연습장와서 그냥 휘둘러대면 결국은 레슨비보다 연습장비가 더나갑니다.여기도 비싸도 연습장은 기본1시간은 기다려야할정도로 사람은 터집니다.
6년, 5000만원,
란딩160회, 스크린350회,
레슨4개월, 연습장 주3회
현 실력 86~88
접으시는게 답이네요
@@namuuuuuu7323 저정도면 즐기기 딱좋은데 멀접습니까?
@@namuuuuuu7323 란딩가보면 나보다 못치는 사람들이 더 많아여
헐. ㅡㅡ 골린이인데 멀리건없고 원안만 오케이받고. 디봇만 옮기고치는데 필드 세번째에 88쳤는데. ㄷㄷ 그후로 돈안씀. 대충쳐도 80후반은 치니까.
@@thesonofgod7404 혹시 키즈카페 골프장 가신건 아니죠? 파4가 300이하 파5가 400이짝저짝~ 아님 골프영재 시네요
요즘같이 그린피 말도 안되는 시기에는 회원권 가진 게 정말 좋습니다. 그냥 맘 비우고 회원권 있는 곳만 회원들하고만 다니니까 비용 많이 안듭니다. 회원권이 비싸긴 하죠. 그래도 다 환급 받거나 더 비싸게 팔수도 있어서 사라질 돈은 아니니까요.
공감 100%
맞아...골프 재미는 있는데 진짜 비싼 스포츠..
저는 골프랑 낚시 두개다 합니다
제가 있는곳이 포항이란곳 입니다
포항은 그린피도 저렴하고
바다가 있어서 낚시 접근성도 좋아요ㅠ
그래서 돈이 없나봐ㅜㅅㅜ
수고많으십니다~
좀 친다는 야기 들을려면 회원권 없는 경우엔 한 3~500, 쉽지가 않네요ㅠㅠ
잘될겁니다
천장을 뚫고 올라가는 그린피..카트피..캐디피로 어쩔수 없이 횟수가 줄게 되네요..ㅠㅠ
에효 그러게 말입니다
솔직히 맞습니다. 정답입니다.
골프.. 허세로 보인다.
백퍼 동감 입니다
상대적인 부분도 있는것같습니다. 취미생활이 주객전도되는일만 없는선에서 즐겁게 즐기는 저로서는 조금 공감은 안돼네요.. 저렴한곳 찾아다니고 상대적으로 열심히? 안하는제가 크리스님이 제시한 기준의 골퍼들에게 혹시 비웃움의 대상일까요?
명언입니다~~^^
사회인야구 8년차
골린이 1년차 입니다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행위자가 어떤 마음가짐으로 접근하냐에 따라 비용은 천지 차이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야구장비가
투수와 내몸상태에따라 스윙이달라져야하기에
33-28 배트 50만원
32-27 배트 30만원
그리고
글러브
내야 30만원*2개
외야 20만원*2개
이렇게 있습니다
기타 가방 헬멧 장갑 신발 등이있지요
레슨은 초기에 6개월마다 두달씩 레슨장을 3년 다녔습니다
골프는
싼걸로 60만원에 가방까지 풀세트
새걸로 맞췄습니다
레슨은 3개월 1대1레슨 받았습니다
야구를 해봐서 그런지 일단 정타를 맞추고
본인스윙을 갖는게 중요하지 장비는 그 다음 문제라는걸 알겠더라구요
야구와 골프의 가장 큰 차이는
옷가격과 연습방법입니다
골프는 유니폼개념이 없지만
패션으로 분류되어 골프만 들어가있으면
기본 15만원부터 시작합니다
그리고 연습방법은
야구는 배팅기계에 돈넣고 치는거외에
혼자서 연습할 방법이 없지만
골프는 혼자 클럽들고가서 때리면
되기때문에 혼자 연습하기에 최적화 됐습니다
그리고 스크린골프 스크린야구 둘다 있지만
변수가 훨씬 많은 야구는 스크린으로 하면
현실과 너무 동떨여서 재미가 없지만
스크린골프는. 스크린야구에비해 리얼리티가 더 우수합니다
그래서GDR같은것도 나오는데
야구도 한시간동안 배팅장가서
돈넣고 배팅연습하면GDR비용보다
훨~~~~~씬 돈이. 더 들어갑니다
그담 골프 그린피와 야구리그비용인데
골프는 개인운동이고 야구는 팀스포츠라는 차이가 있지요
결론은 앞서 말했듯이
행위자가 어떤 기준을 갖고 접근하냐에 따라 천지차이입니다
그리고 골프는 특이한게
여러 스포츠중 골프처럼
쉽게 실력이 향상되고
실력이 안느는 운동도 없는거 같습니다
야구와 비교하면
야구 레슨3개월 빡세게 한다해서
왠만한 8년차 주전에세 못비빕니다
하지만 골프는 3개월 빡시게 하면
8년차들이랑 그냥그냥 할 정도는 됩니다
골프를 취미라고 할 정도면 최소 월100은 써야한다고 봅니다~
한달에 두번정도 라운딩가고 밥먹고, 스크린 몇번가고 레슨 몇번받는다 싶으면 사실 100도 무리죠 ㅎㅎ
진짜 돈 많이 들어요. 돈 많이 안 든다고 하는 사람들은 부자들이고 일반인이 하기엔 부담스럽네요.
저도 필드를 평균 주1회에 정도 나가는데 역시 골프는 잔디밥인것 같습니다. 꾸군히 나가니 역시 실력이 늘러라구요. 지금은 10번 라운딩 나가면 8번은 70대를 칩니다.
소질 있으신가봐요 부럽네요. 주1회 나가서 평균 70대라니 ...
@@경태왕 칭찬 감사합니다^^
필드 나가고 캐디가 따라다니면 마치 귀족이 된거 같고 없던 허세가 생기고 차 바꾸고 밥도 고급지게 장비 심지어는 나중에 피부관리도 받아야한다.
현실이며
팩트인듯
내생각
한달 필드 2번, 연습장 주 1, 2회, 스크린 월 1회정도
장비 사는것 빼고 1달 70정도 드네요
주변에 회원권 있는 사람들이 있어 싸게 치는데도 필드 17에서.25 사이 미친것 같아요 ㅋㅋ
돈 없으면 골프 불가합니다.
현재의 필드 비용등이 젊은 세대가 들어 와서 커질수 있는 파이를 제한 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황금알 낳는 거위 배를 가르는게 아닌지 아쉽네요
네 그영상도 올라갑니다
어제 타니cc 다녀왔습니다. 그린피+카트비 195천원+캐디피3만원+식대2만원+교통비2만원=265,000원/뒤풀이 막창먹었는데 11만원+대리운전2만원=13만원/ 어제 근 40만원 썼네요...ㅎㅎ
사천 타니 좋죠... ㅎ
년 1억 넘게 든다는 얘기가 맞네
100퍼 맞는말씀이네요
그냥 실력은 연습에 비례하는 겁니다.
장비? 옷? 진짜 잘하는 사람은 좆밥처럼 보이려고 중고채 가지고 다니고 옷도 그냥 허름하게 입고 다녀요.
돈으로 기름칠하는거 솔직히 허세입니다.
적어도요, 아마 고수까지는 재능보다는 경험이 더 큽니다. 고로 일반인은 그냥 허세부리지 말고 돈 최대한 적게 쓰면서 연습하는게 제일 좋아요.
그리고 레슨 타령 하는데 그냥 쳐요. 경험치가 씹어 먹는 겁니다. 레슨 받으면 실력은 조금 빠르게 늘겠죠.
그런데 결국에 어떤 레슨이던지, 결국엔 고수급되면 모든 길은 하나로 통하게 되는 겁니다.
나중에는 '아 레슨은 받으나 마나 한거였구나' 깨달으면 그 땐 늦은거고요.
일례로 야구선수들이 드라이버 치는거 보셨어요? 기본기만 잘 익히고 연습하면 되는 겁니다 ㄹㅇ
요즘은 다른 운동이 더 비싸던데요? PT받으면서 보충제에 약물에, 등산복에,
등산복 비싸도 골프복쪽이 더 비싸고 개인 pt 비싸도 골프레슨이 더 비싼걸로 압니다...
그리고 그 외 비용은 골프가 압도적으로 비싸요..
대한민국에만 있는 현실이라 슬프네요
ㅜㅜ
골프실력이 늘어나면 허세가 커지고 그에따른 돈이 들어간다
연부킹으로 그,카,캐해서17.9만원...내기없고 뒤풀이없고 끝나면 바로 집으로...한달에 이거 한번만 갑니다.
무 ㅓ저런 곳에서 촬영을 하고잇는거지 ㅋㅋㅋㅋㅋㅋ
제가 만든 크리스월드 입니다^^
골프 즐기기는 쉽습니다.
하지만 잘 치려면 비용 꽤나 듭니다.
어차피 취미인데 빨리 타협하세요 ㅎ
골프는 레슨빨
프로친구들이 꽤나 있는데 다들 같은말합니다. 골프 혼자서는 너무 어렵다.
골프는 반직관적인 운동입니다.
힘을 빼야 빨라지는 것은 빙산의 일각이고, 깊이 들어갈 수록 이런 부분이 너무 많아 좋은 스윙을 보기만해선 절대 따라할 수 없습니다. (모양 비슷하게 한다고 같은 스윙이 아닙니다)
동네프로 제외하고 명문연습장 1부투어 경력이상 프로 또는 티칭에 소질있는 2부 선출에게 꾸준히 레슨 받아야지 됩니다. 최소 1년이상은 꾸준히 배워야 환골탈태 됩니다.
가끔 동네프로 원포인트나 레슨 한두달 해봤다고 레슨 무시하고 독학이 낫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우습습니다.
골프가 99% 독학인것은 맞습니다. 결국 혼자 다 해보고 깨닫고 내 몸에 때려 박야하는데
이때 잘못된 길로 안가도록 일주일에 1번만 점검 받아도 몇년 덜 고생합니다.
밥 먹듯이 그냥 레슨을 받아야합니다. 한번 한번 레슨에 6만원 뽕 뽑으려는 본전 마인드로는 힘듭니다.
이래서 프로친구 있는 복 받은 분들이 잘치는 겁니다. 본인이 열심히 하고 꾸준히 잔소리 계속 듣는게 최고입니다.
프로친구 없으면 잔소리를 돈주고 사야하는데, 솔직히 돈 아깝죠 ㅎ. 이부분이 어렵습니다.
그리고 진짜 여기서부터 미칩니다
스코어는 별.개. 입니다.
위에 얘기는 스윙얘기이고, 스윙은 골프경기에 30%정도 차지하는 것 같습니다.
1회 그린피 포함 150정도 쓰게되는 필드레슨 가시는 분들이 몇이나 될까요?
스타크래프트 아무리 혼자해도 늘까요?
75타 기준 스윙중요성
화이트 - 스윙 10%
블루 - 50%
선수티 - 90%
골프도 결국 게임입니다. 피지컬 안돼도 게임 많이하면 준수한 정도는 할 수 있습니다.
이래서 스윙 이상해도 로컬룰로 80대초반은 안정적으로 치시는 분들 많으신 겁니다. 보면 구력이 10~20년 이상입니다.
게임 운영능력, 상황별 적응능력 이런 부분은 많이 해본 사람이 잘하고
본인 능력에 맞게 스윙을 타협하는 부분도 중요합니다.
드라이버 탄도, 구질, 거리 다 그냥 받아드리고 게임을 풀어나가는 것입니다.
(한두번 잘 맞는 것 말고 내 몸이 꾸준히 할 수 있는 스윙에 타협 - 프로들도 사실 타협하고 치는겁니다)
이건 그냥 잔디밥입니다. 80대 후반 들어오는데는 스크린도 많이 도움됩니다.
운영만 너무 잘해서 왕싱글 되시는 분들 있는데 저는 이게 좋은 스윙 얻는것보다 어렵고 타고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그린피로 따지면 레슨비의 100배는 됩니다 ㅋ)
마지막으로 얇고 긴것보다, 꾸준한것보다
짧고 굵게, 광기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찐 싱글 치는 분들 (로컬룰x) 중에 최소 반년이라도 골프에 올인 안한사람 한번도 뵌적이 없습니다.
6개월 일도 안하고 공만 치고 거이 매일 잔디 밟은 사람이 10년 느슨하게 한 사람보다 훨씬 잘칩니다.
그리고 한번 그렇게 얻은 골프실력은 잘 안떠납니다. 녹슬어도 금방 되찾습니다.
잘치려면 레슨받아야 하고 레슨받으면 실력늠. 그런데 이게 돈도 돈이지만 시간을 많이 들여야 함. 백수아니면 쉽지 않음
잔디밥이 골프 실력이죠.
저같이 영세한 골퍼들은 인도어나 파3연습장에서 죽으라 연습하고
월2회정도 필드 나가고 있습니다 ㅋㅋ
참고로 공치고 간단히 식사만 하는 사람들과 어울립니다~~
솔직히 필드 더 나가면 와이프 잔소리에 자제하게 되더군요 ㅎㅎ
응원합니다!
월2회 양호 하네요
월 2회가 영세한 골퍼라니...최소 한달에 백 정도는 쓰시는듯한데 ㅎㅎㅎ더 적은 사람도 수두룩 할겁니다.
@@jhp5369 전 지방에 살고 있어서 라운딩 2회에 30만원정도로 저렴한 골프장 이용하고 평일에 새벽이나 야간에 주로 가서 수도권보다 저렴한 편입니다 이것도 좀 내렸으면 좋겠어요 ㅋㅋ
@@무데포 그러게말입니다
인도어에서 일일권 한달4회 6만원. 필드 월 1회 20만. 이젠 그이상 안씀. 대충쳐도 몇달치니 80후반치는데. 굳이 돈써서 싱글치고 싶지않음. 개호구되기 싫어서
맞네요, 골린이 5개월째.,
연습장 석달레슨 90만
9개월 이용료 90만원..했는데 5개월 안나가서 돈버리고,.,
또다시 gdr 6개월82만원
또 넉달 레슨비 37만.,
골린이 촛자용 미즈노골프채 99,9000
골프화 및 골프옷 것도 할인할때 구입 약40만원
장갑 2개 35천..
그럼 이게 다~~얼마냐..
촛자골린이..돈벌어 월급탄거 다~~갖다바침..
그렇다고 빨리느냐, 것도 아냐..
오늘 잘 맞음, 낼은 또 꽝되고 ㅠ
아흐..
약..500살짝 안되는 피같은 돈 쏟아부음..
실제로 짐까지 다닌건 5개월째.,
앞으로 남은 5개월은 목숨바쳐 맬맬 연습할라구용
돈아까워서 ㅠ;;
ㅜㅜ
레슨비가 엄청 비싸군요~~ 비싼 레슨보다는 본인의 연습과 노력이 골프실력을 늘려 주는것 같습니다 화이팅입니다!!(그리고 기본에 충실한 골프가 오래 갑니다 힘빼기가 가장 중요한것 같아요^^)
2030이고 대기업 월급정도 받으면 하지마요... 다들 대기업다니면 뭐든해도 된다고생각하는데...그래봐야 월급4~5백 아닌가요?
웬만하면 하지마세요
진짜 돈이 숭숭 새버려요
2년반만에 거의 삼천이상 넣어도 백돌이 벋어나기 힘드네요
드라이버 안 맞으면 바꾸어야지요.. 좀 지나다가 잘 안맞고, 신형 보이면 또 바꾸어야죠.
이제 1년6개월 됐습니다
40살 골프에 미쳐 1년6개월에 라운딩을 180번 나갔네요 엄청 비싼데 너무 재밌어요 ㅠㅠ
재미 없습니다. 헬스나 달리기가 더 건강에 좋고 시간도 줄일 수 있습니다. 끝
차라리 더 비싸져서 칠 수 있는사람만 치게해라
ㅎㅎ
우리 솔직해지자.
내가 남성인데 PGA 룰로 80타 치면
잘 쳤다고 다들 응원해주고
잘친다는 소리를 듣는다
여기까지
레슨 + 연습장 + 그린피 + 캐디피 + 카트비
상의 + 하의 + 신발 + 악세서리
이것보다 제일 큰건 골프 이후 2부연
아파트 한채 들었다.
나 39세 이고 자영업하고
스크린 가는거 귀찮아서
회사에 스크린 골프 설치했다..
사업의 규모가 줄어든 지금..
그게 머라고 .. 왜 그랬을까 생각이든다..
취미는 취미 일뿐
가벼워 지자
한국이 특히 그런것 같습니다. 북미는 그래도 아무나 즐길수 있는 스포츠입니다. 축구, 야구 보다는 많이 들지만 그래도 그 갭차이가 아주 좁습니다. 저는 캐나다 거주중이지만 근처 골프장 그린피 아무리 비싸도 한화 9만원 정도, 보통 3-5만원, 카트비 2만원 근데 보통 풀카트로 밀고 걷고 다니구요. 할인 방법도 많구요. 드레스 코드도 그냥 입고 가죠. 한국은 너무.. 비싸요 ㅠㅠ
부럽네요
솔로면 월 500 이상
와이프 있으면 월 1000 이상
애하나 있으면 월 1300 이상
실수령액 안들어오면 하지마라
돈과 시간만 있으면 모두 싱글 칠수가 있어요
그런데 일주일에 한번 치는데 레슨은 왜 받지
가끔 한다 수입차 한대 끄는비용
취미로 자주한다
수입차 두대 보유하는 비용든다고 보면 됩니다.
애들 특히 여자들 그린에서 사진찍어 올리는거 보면 아주 같잖습니다 ㅋㅋ
빚내서 골프 오래 못합니다
아직 우리 나라는 재력 있는분들만 하는걸로
응원합니다
직장다닐때 치다가 퇴직후 스크린 조차도
접었음. 집사람이 임대사업을 해서 수입은
있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