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두~사두~사두 지금까지 얽혀있던 사띠(기억)에 대한 실타래가 풀려났습니다. 그동안 알아차림, 마음챙김,새김 등 여러가지 용어로 인한 혼란에서 벗어나 명료하고 바르게 이해되었습니다. 정념정지(사띠 삼빠잔냐)와 기억확립(사띠빳타나) 팔정도 또한 부처님의 "연기(빠띳짜 사뭅빠다)"의 가르침에서 벗어나지 않음을 이해하게 됩니다. 상호의존적으로 있고 없고 생겨나고 사라진다는 연기의 법칙이 팔정도의 수행에서도 여실히 나타납니다. 정념 정사유 정어 정업 정명 정정진 정념 정진 등이 서로 상호의존적으로 있고 발생하여 이루어짐. 이중 어느 것이라도 없고 사라진다는 것은 (결국 경계에 무너지는 것이므로) 완전한 수행이 이루어지지 않음을 뜻하게 됩니다. 깨달은 자 또는 수행자는 막행막식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법문 중간에 상기 말씀 하신부분 정말 중요한 내용입니다. 상기증 심하게 와서 몇년동안 고생하는 분들이 꽤 많은데 유투브 채널 운영하는분들이 제3의눈 부분을 생각하며 명상 하라고 하거나.. 막상 상기증 걸리면 이렇다 할 해답도 제시해주시 못하면서 너무 위험한 내용들을 얘기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런 영상들 볼때마다 너무너무 걱정됩니다.
전에 다른 영상에도 적었지만 '사띠'의 어근이 기억이라 하시니 굳이 우리가 평소 아는 말로 표현하자면 '익힘'이라 쓰는 게 더 와 닿을 것 같습니다. 기억은 그냥 기억으로 쓰면 되지만, 세 살 버릇 여든 간다고 그릇된'익힘'은 미챠'사띠'가, '사띠'빠타나(기억의 확립}는 '익숙'이라 이해하면 잘 못 받아들이는 걸까요?
나무아미타불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스님
사두 사두 사두
바로 이곳은 우리나라에서 정법(사성제)을 제대로 들을 수 있는 곳이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사성제는 불교 대중화의 희망이라고 보여집니다. 이렇게 쉽게 법문을 접할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
팔정도에 대한 법문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
일묵스님 덕분에 매일 평온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두
사두 시ㅡ두 사두
스님, 감사합니다._()_ 스님의 법문을 통해 바른 견해가 강화되고 바른 기억이 튼튼해지네요. 매 순간 팔정도를 잊지 않고, 부지런히 닦아 나갈 뿐! 나무 석가모니불
맞습니다
똑같은 시간
똑같은 공간
똑같은 환경
똑같은 성황에
다른 결과가 나오는이유는
개념이 다르면
결과가 다르게
나타나며 행동합니다
니까야를 읽으면서...
마음관찰 수행을 하면서도 마음챙김이란 술어에 대해 갸우뚱 거릴때가 참 많았는데 오늘 스님 법문 들으니 덮여져 있는 것이 걷어 진듯 합니다
감사 합니다 합장 _()_
바른 가르침 감사합니다
비가 많이 오네요
비피해는 없는지요 건강하세요 스님
초기불교 윤회이야기를 비롯하여 사성제를 거의 다 읽었는데, 아주 체계적으로 잘 정리해놓으셔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몇 번 더 읽어서 완벽하게 습득하고 실천할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
사~두 사~두 사~두- ()()()-
♥일묵스님♥
😄🙏
해롭구나 알면 성냄,해로움을 버릴려고 노력할 수 있다. 유익한 것은 개발해야 한다.
🤓🙏
🙏🙏🙏
사두~사두~사두
지금까지 얽혀있던 사띠(기억)에 대한 실타래가 풀려났습니다.
그동안 알아차림, 마음챙김,새김 등 여러가지 용어로 인한 혼란에서 벗어나 명료하고 바르게 이해되었습니다.
정념정지(사띠 삼빠잔냐)와 기억확립(사띠빳타나)
팔정도 또한 부처님의 "연기(빠띳짜 사뭅빠다)"의 가르침에서 벗어나지 않음을 이해하게 됩니다.
상호의존적으로 있고 없고 생겨나고 사라진다는 연기의 법칙이 팔정도의 수행에서도 여실히 나타납니다.
정념 정사유 정어 정업 정명 정정진 정념 정진 등이 서로 상호의존적으로 있고 발생하여 이루어짐.
이중 어느 것이라도 없고 사라진다는 것은 (결국 경계에 무너지는 것이므로) 완전한 수행이 이루어지지
않음을 뜻하게 됩니다. 깨달은 자 또는 수행자는 막행막식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스님 법문 늘 감사히 잘 듣고 있습니다
사띠를 바른기억의통찰력
이라고 한다면 억념과 사띠가
어떻게 다른지 알고싶어요
법문 중간에 상기 말씀 하신부분 정말 중요한 내용입니다.
상기증 심하게 와서 몇년동안 고생하는 분들이 꽤 많은데 유투브 채널 운영하는분들이 제3의눈 부분을 생각하며 명상 하라고 하거나.. 막상 상기증 걸리면 이렇다 할 해답도 제시해주시 못하면서 너무 위험한 내용들을 얘기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런 영상들 볼때마다 너무너무 걱정됩니다.
호흡이
들숨날숨이
고정되고 안정됩니다
폐활랭이 커지며
폐활량이 일정해집니다
전에 다른 영상에도 적었지만 '사띠'의 어근이 기억이라 하시니 굳이 우리가 평소 아는 말로 표현하자면 '익힘'이라 쓰는 게 더 와 닿을 것 같습니다. 기억은 그냥 기억으로 쓰면 되지만, 세 살 버릇 여든 간다고 그릇된'익힘'은 미챠'사띠'가, '사띠'빠타나(기억의 확립}는 '익숙'이라 이해하면 잘 못 받아들이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