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가능합니다. 가급적이면 세부 전체 여행 일정의 앞쪽으로 호핑을 잡으세요. 만약 배를 못띄우면 한인업체들은 다음날, 그 다음날 항해가 가능해지면 날짜를 바꿔서라도 마저 태워주십니다. 그밖에 별개의 얘기지만 필리핀의 우기는 한국의 장마철과는 좀 다른 개념으로써, 태풍이 온것 아닌 이상 비가 스콜성으로 내립니다. 한 5분 내리면 그치기때문에 일반적으로 세부여행 후기를 검색해보시면 비와서 제대로 못놀았다는 후기는 하나도 못보셨을껍니다.
영상 너무 유용했습니다. 첫날 오슬롭+모아보알 둘째날 호핑투어 셋째날 히스토리 시티투어 넷째날 호캉스 뷰포인트 시티투어 이렇게 생각 하는데 숙소를 어디쯤 잡는게 효율적일까요 1.2날은 숙박만 하는 가성비 호텔 잡을 예정입니다 세부시티 막탄 중 어디가 좋을까요 마지막말 호캉스 추천도요
계획대로라면 1 2 날은 막탄, 3 4 날은 시티가 좋습니다. 근데 막탄에 가성비가 없는게 단점이긴 해요. 솔레아리조트 한번 알아보세요. 계획을 약간 바꿔서 1 오슬롭 모알보알 2. 히스토리 투어 3. 뷰포인트 투어 4. 호핑투어 로 한다면 1 2날은 시티로 잡고 3 4날은 막탄으로 할 수 있어요. 이 경우 1 2 날은 토요코인으로 가면 경제적으로 다녀오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시간이 너무 오래전이라 이미 다녀오셨는지 모르겠는데, 일단 다른 분들이 보실수도 있으니 늦게라도 답변을 달아놓을께요. 일단 위 코스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이 카와산->오슬롭 입니다. 다들 이 부분에서는 해결하시는 방법들이 다른데, 동네 돌아다니는 찌쁘니 스페셜트립을 잡거나, 밴을 빌리거나 해야합니다. 그게 아니면 일반적인 교통수단은 santander 행 버스를 타셔야합니다. 세부본섬 남쪽을 찍고 다시 오슬롭으로 올라가는 방식 입니다. 제가 이 덧글로는 이렇게 코스 짜신 이유를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보통은 그 반대로 잡으신 분들은 많이 있습니다. 오슬롭->카와산->모알보알 순서로요.
제가 알고있는 한도내에선 썬셋크루즈를 운영하는 업체는 한곳밖에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현지에서 진행하셔도 아마 환율 범위 안에서 같은 금액일꺼같아요. 그냥 노을질때 꼰띠끼에 가서 방카선장님과 흥정을 하고 배를 빌려 타고나가는 방법은 있을텐데, 배가 작고 흔들거려서 분위기는 되려 꽝일꺼같고, 가격도 정찰제가 아닐테니 별로 추천하고싶지는 않습니다.
불가능한건 아닌데, 저는 별로 추천하지 않는 편입니다. 일단 세부와 보홀은 매우 가까운 섬이지만, 세부 1항구와 보홀의 딱빌라란 항구의 거리는 오션젯 같은 쾌속선으로 가더라도 2시간이 조금 넘게 걸립니다. 항구가는 시간과 기다리는 시간과 딜레이되는 시간까지 합치면 단순히 왕복 4시간이 아니라 6~7시간을 할애해야됩니다. 그나마도 기상에 아무 문제 없을때 그정도이기때문에 보홀을 갔다 오는 것만으로도 시간을 많이 할애해야합니다. 그래도 다녀오신다면, 그 코스를 돌려주는 현지여행사 또는 렌트카 업체를 활용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찌쁘니나 트라이시클로 다니기엔 쉽지 않을꺼같아요 :)
으앙... 할말이 너무 많아서 어떻게 대답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일단 모알보알과 가와산을 묶는건 좋은 선택이구요, 꽤 많은 현지 여행사들은 그 두 곳을 보내주는 패키지 상품이 있습니다. 그러면 따로 흥정하실 필요는 없을꺼에요. 아마 숙박하시는 호텔에서 픽업 해다가 데려다줄꺼에요. 버스를 타는 방법은, 세부에 사우스터미널이라고 있습니다. 거기 가셔서 터미널에서 일하는 사람처럼 보이는 사람들에게 "모알보알" 또는 "바디안" 또는 "카와산 폴" 같은 단어를 얘기하시면 그쪽으로 가는 버스를 알려줄꺼에요. (버스타는 방법은 그냥 일단 버스를 타면 버스 안에서 운행 하면서 승무원이 티켓을 판매합니다) 일단 이 경우는 아침 일찍 카와산에 가셔서 캐녀닝을 하시구요, 오후에 모알보알로 넘어가서 거기에 숙박을 잡으시고 호핑 다녀오시는 코스를 추천드려요. 모알보알에 혼자가시는거면 가급적이면 주변에 한국인들을 스캔 하셔서 그 분들과 같이 타세여. 모알보알 호핑은 한개의 배를 뿜빠이 하는 방식입니다. 혼자 타시면 비용이 어마어마하게 들어갈껍니다. 카와산은 버스로 가신다면 동네 사람들에게 카와산 티켓박스 어딘지 물어보시고 거기 찾아가시면 될꺼에요. 거기는 찾아가는 것만으로도 대충 성공 입니다. 흥정의 요소는 거의 없고 느낌상 정찰제입니다. 혹시나 다른 팀들 있으면 거기 낑겨서 들어가세요 그러면 등산가이드 팁비용을 좀 아낄 수 있을껍니다. 가와산에서 모알보알 가는건 저는 대중교통은 잘 모르겠고 하발하발이라고 불리는 그냥 오토바이가진애들이 태워다주고 돈 받는 장사를 합니다. 그 방법이 가장 싸고 좋을꺼에요
@@nohyoona 일단 모알보알은 잘 모르겠습니다. 막탄의경우 다이빙업체가 스노클링을 해주는건 못봤습니다. 만약 하더라도 다이빙과 같은 가격을 내고 같이 나간 뒤 스노클링만 하고 들어오는걸로 쇼당을 치는 방법이 있을거 같구요, 그게 아니면 자격증 없는 사람은 체험다이빙으로 나가서 마스터가 뒤에서 잡아주고 자격증 있는 사람은 체험다이빙과 같은 수심에서 놀다가 들어오는 방법이 있을거 같아요. 두번째로는, 호핑투어 업체가 스노클링을 체험다이빙옵션으로 추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경우, 모두가 스노클링을 하는데 나만(강사 포함) 공기통을 메고 들어가서 놀 수 있습니다. 자격증이 있으면 마스터가 안잡고 멀리가지 않는 조건으로 자유롭게 스노클 하는 사람들과 같이 놀 수 있게도 해줍니다
어린게 걱정이시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해적 이비자 악동 더마크등 텐션높은 2~30대용 호핑이 아니라 암스테르담이나 호핑따요같은 가족형 호핑이면 오히려 아이들까지 케어해주는 도우미들이 같이 탑승하기 때문에 아이를 배에 놓고 부모들이 물에 들어갈 수도 있고, 아이들만 따로 모아서 스노클과 물놀이를 진행하는 도우미도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의 나이 보다는 부모들이 가고싶은지 여부에따라 결정하시면 됩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추천 합니다. 그대신 호핑 업체마다 알아보실때, 부모들이 물에 들어가면 케어해줄 도우미들이 있는지 여부, 아이들만 따로 물놀이 해주는 도우미가 있는지 여부는 꼭 문의 하셔야 합니다. 호핑 업체마다 타겟으로 하는 대상이 다르기 때문에 없는 업체들도 있습니다
아.... 이 내용 관련해서는 기본 배경을 설명드릴일이 꽤 많습니다... 일단 간략하게 많이 줄여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1. 현재 세부 공항근처 마사지 업체의 0.5박은 단품이 아니라 패키지형태로 상품이 팔리고 있습니다. 업체마다 다르겠지만 대체적으로 공항픽업 + 마사지120분 + 사우나 + 취침 + 간단조식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일반적인 단품으로 보자면 공항픽업에 사용되는 비용은 2만원정도이고, 옵션 붙은 마사지 120분은 4만원 수준입니다. 이런 단품들을 패키지로 묶어서 2인당 10만원(1인당 5만원) 수준으로 서비스를 하기 때문에 따로따로하면 비싸다는 배경 설명 없이 제가 그냥 머리속에서만 싸다고 표현했던 것 같습니다. 2. 싼호텔의 3~4만원은 1500페소 수준의 숙소를 얘기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 1500페소에는 공항에서 숙소를 찾아가는 교통 비용이 빠져있고, 당연하게도 마사지를 받고싶다면 어딘가 이동하면서 또 비용이 발생되어야 합니다. 3. 영상에선 설명드리지 못했지만 제가 대본을 작성 할 당시에는 은연중에 '본인의 스케줄에 맞춰 알아서 더 좋은걸 골라서 가라' 라는 생각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종종 여행팀의 스케줄을 짜줄때 곧장 남부투어를 가는게 아니면 무조건 마사지0.5박을 추천하는게 아니라, 공항내리자마자 마사지를 받을껀지, 친구랑 가는건지, 인원이 너무 많은건 아닌지 등등을 고려해서 게하급숙소를 보낼때가 더 많거든요 아무쪼록 이 영상은 가능성을 다 열어놓고 자유롭게 검토 할 수 있도록 "세부에 가면 이런것들을 할 수 있다" 라는 쪽에 더 중점을 두었던 영상입니다. 좋은 지적 감사드리며 다음 영상을 만들때 꼭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와우 전혀 감이 안잡혔는데 핵심만 쏙쏙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정말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내용 넘 좋어요. 하나하나 꼼꼼히 검색하고 체크해볼께요
굿~
설명을 아주 잘 하시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너무 잘설명 계획에90%만족 감사!
세부 여행 찾고 있었는데 너무 알차고 보기 쉽게 요약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오~~ 진짜 고마워요
남편이 마지막 여행이 될 거 같아서
좋은 추억을 남겨주고 싶었었는데
덕분에
좋은 정보 많이 얻었어요
감사합니다❤.
복 받으실거예요~~
제가 더 감사합니다
가족중심형 호핑업체 찾아봐야겠어요
하.. 두서없이 아주 명쾌한 설명.. 진짜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더 감사합니다
멋진 정리 . 조합 이네요.
이제 시작 하신것 같은데, 성공 하세요.😃
영상잘봤습니다.
This is good information👍👍👍
정말 상세하고 효율적인 꿀팁 감사합니다. 계획세우기 시작인데 틀 잡는데 매우 도움되었습니다.
너무 잘 봤습니다. 엄청난 지식이네요
와👍👍
세부여행 팁 유투브 영상중에...원탑인듯요..
세부 가족여행 계획중이라 막막했는데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ㅋㅋㅋ 재보다 잿밥이라고 히스토리 시티투어가 제일 끌려요...!
유익한 정보 도움 많이 됐어요~
THANKS FOR VISITING OUR COUNTRY THE PHILIPPINES AND MY PROVINCE CEBU, HOPE YOU ENJOY YOUR STAY HERE !!!
👍🏻👍🏻제일 도움많이됐어요
세부 갈까하는데, 좋은 정보와 영상 감사합니다!👍
일정 고민중이었는데
요약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백번째 구독자 입니다 케케
말 너무 잘하세요
정말 좋은 정보네요.. 잘배우고 갑니다
땀까지 흘리면서 얘기하시는 모습에 감동받아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ㅎㅎㅎㅎ 여태까지 찾아본 유부트 영상중에 가장 도움이 되고 유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야 정말 최고네요
오래된 영상이지만 아직까지도 많이 유용한거같아요 좋아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이런 조합이 필요했습니다..정말 감사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
와! 매우 유익해요!
와..이거만큼 깔끔하게 정리한건 없을거에요 ㅡ 잘 보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
와....3년전 영상 잘 참고합니다
엄마랑 첫 세부 여행이래 하나투어로 결제해서 갔는데 지인이랑 갈대는 코스 조합 매칭해주신데로 가도 좋을거 같네요 이런 영상 정말 너무 유익하게 도움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대박 감사합니다 ^^
와 대박이네요!!!
너무 좋은 정보입니다.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세부 처음갈려고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영상이네요. 고맙십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요약이 깔끔하시네요..ㅎ
여행 계획하는데 넘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와 개쩐다 꿀팁감사
편집 잘했네... 고생했다. 노력한 티가난다. 잘보고 간다.
왜 반말이냐?
@@jaimep3652그것은 댓이나 대댓이나 틀땩쉐끼이기 때문입니다😂
@@jaimep3652그러는 넌 왜반말이십니까
와 이건 ㅋㅋㅋ 여행이 아니라 노가다 입니다
오슬롭가실거면 고래상어. 수밀론섬호핑. 투말록폭포 묶어서 추천드립니다~
오우 4년전 영상인데도 엄청 유익하네요!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진짜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이번에 세부 여행 계획중인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10:47 '산소통' 노노 '공기통' 😉
13:35 그런 사람 여기요👋
13:49 다금바리 맛있죠....ㅋㅋㅋㅋㅋ
내용이 정말 유익하네요!! 최고최고 감사해요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감사합니다 ㅠ
저 세부는 첨이라 일정조언좀 구하려고합니다..
7월초 자정쯤 공항도착
모알보알,오슬롭,시키호르,보홀 이렇게 가보려고하는데 어떤순서로 가야좋을지요?
여행일정은 여유가있어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일정끝나고 레이떼로 가려고합니다..
일단 저라면 글 쓰신 순서대로 갈꺼같아요. 오슬롭에서 시키홀로 가는건 세부시티로 가는게 아니라 릴로안에서 두마게떼를 거쳐서 가시면 될꺼같구요.
세부 막탄공항에서 모알보알로 가는 버스가 있나요?
공항에서 바로가는 버스는 아마도 없을꺼 같아요. 보통은 세부시티의 사우스터미널 이라는 곳으로 가고, 거기서 출발하십니다
지금봐도 퀄리티 미쳤음
감사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혹시 9월말10월초 우기라던데 날씨 어떨까요 비와도 호핑투어 가능할까요 ㅜ
네 가능합니다. 가급적이면 세부 전체 여행 일정의 앞쪽으로 호핑을 잡으세요. 만약 배를 못띄우면 한인업체들은 다음날, 그 다음날 항해가 가능해지면 날짜를 바꿔서라도 마저 태워주십니다.
그밖에 별개의 얘기지만 필리핀의 우기는 한국의 장마철과는 좀 다른 개념으로써, 태풍이 온것 아닌 이상 비가 스콜성으로 내립니다. 한 5분 내리면 그치기때문에 일반적으로 세부여행 후기를 검색해보시면 비와서 제대로 못놀았다는 후기는 하나도 못보셨을껍니다.
20대 대학 친구들끼리 10명 정도 세부로 놀러가서 독채를 잡으려고 하는데 다들 위치가 애매하던데 최대한 세부시티 가까운데가 좋을까요? 혹시 차선책으로 어디가 괜찮을까요
관광이면 시티보다는 막탄을 추천하는 편입니다. 보통은 세부풀빌라 라는 단어로 검색하시면 여러군데 나올꺼 같구요, 카톡 오픈채팅에서 "세부여행방" 검색해보시면 교민들 많은방 있는데, 교민들이 몇군데 추천해주실껍니다
영상 감사합니다ㅎ
시티투어는 전부 자유여행일정에서 가고싶은 곳만 골라가도 될까요?
네 당연히 가능합니다. 계획 짜실때 지도 꼭 펼쳐놓고 짜세요
네 가능합니다
영상 너무 유용했습니다. 첫날 오슬롭+모아보알
둘째날 호핑투어
셋째날 히스토리
시티투어
넷째날 호캉스 뷰포인트 시티투어
이렇게 생각 하는데
숙소를 어디쯤 잡는게 효율적일까요
1.2날은 숙박만 하는 가성비 호텔 잡을 예정입니다
세부시티 막탄 중 어디가 좋을까요
마지막말 호캉스 추천도요
계획대로라면 1 2 날은 막탄, 3 4 날은 시티가 좋습니다. 근데 막탄에 가성비가 없는게 단점이긴 해요. 솔레아리조트 한번 알아보세요.
계획을 약간 바꿔서
1 오슬롭 모알보알
2. 히스토리 투어
3. 뷰포인트 투어
4. 호핑투어
로 한다면 1 2날은 시티로 잡고 3 4날은 막탄으로 할 수 있어요. 이 경우 1 2 날은 토요코인으로 가면 경제적으로 다녀오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호캉스는 아고다같은 사이트에서 가격 미리 알아보시고 호텔 리조트 예약잡아주는 여행사랑 상담 하시다보면 좋은 매물 잡을 수도 있고 가격에 맞춰서 추천도 해주실꺼에요. 샹그릴라 쉐라톤 바이 두짓타니쪽은 좀 비쌀꺼고, 솔레아 이지아이 블루워터 쪽은 좀 쌀꺼에요
리조트는 관심없구 세부 호텔까지 찾아놨는데 일정 조합 찾아보다가 알고리즘에 이끌려 왔는데 13분동안 받아 적으면서 봤습니당 ㅋㅋ
공항->오슬롭->카와산->모알보알에서 스쿠버 다이빙을 하고싶은데 이럴경우엔 숙소를 어디다가 잡을지 고민이어서 댓글 남겨봐용
모알보알에 잡으세요. 이 경우는 여행사 상품보다는 기사 딸린 렌트카가 좋아보이네용
@@philbangtv 기사 딸린 렌트카는 어디업체에 알아보나용?? 이용하게되면 모알보알까지 가는동안 전부 데려가주시는건지..
혹시 저는 친구랑 둘이 자유여행으로 공항->모알보알->카와산->오슬롭->세부 시티 이렇게 일정을 짰는데, 이동 수단 혹시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그랩으로 잡으면 너무 많이 들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동할 수 있는 방법이요!
시간이 너무 오래전이라 이미 다녀오셨는지 모르겠는데, 일단 다른 분들이 보실수도 있으니 늦게라도 답변을 달아놓을께요.
일단 위 코스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이 카와산->오슬롭 입니다. 다들 이 부분에서는 해결하시는 방법들이 다른데, 동네 돌아다니는 찌쁘니 스페셜트립을 잡거나, 밴을 빌리거나 해야합니다. 그게 아니면 일반적인 교통수단은 santander 행 버스를 타셔야합니다. 세부본섬 남쪽을 찍고 다시 오슬롭으로 올라가는 방식 입니다.
제가 이 덧글로는 이렇게 코스 짜신 이유를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보통은 그 반대로 잡으신 분들은 많이 있습니다. 오슬롭->카와산->모알보알 순서로요.
새벽에 필리핀 도착하고 막탄출발해서 오슬롭 가려는데 태풍와서 고래상어 문 닫으면 계획 어떻게 짜야할까요??😢
이렇게 되면 새벽도착후에 뭘 해야할지
시간이 붕 뜨네요
너무 야간이라 어디 갈데가 없을꺼같은데 그냥 0.5박 개념으로 취침 가능한 마사지 업체로 가시는게 좋을꺼같습니다.
야간비행기로 들어가는데 맛사지샵 어디로 가야될까요?^^
저는 마리곤돈이나 꼬르도바쪽을 거점으로 할때는 오션마사지로 가구요,
마리바고나 뉴타운을 거점으로 하면 원스파로 갑니다.
마사지 업체가 많이 있으니 다른곳도 같이 비교해보세요 :)
안년하세요
세부 여행가려고 영상 다섯번은 본거같아요 . 선셋크루즈 이용하여 하는데 한국에서 예약하려니 금액이 너무 비싸네요 .. 세부 현지에서 예약할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 혹은 어디가서 타야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제가 알고있는 한도내에선 썬셋크루즈를 운영하는 업체는 한곳밖에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현지에서 진행하셔도 아마 환율 범위 안에서 같은 금액일꺼같아요.
그냥 노을질때 꼰띠끼에 가서 방카선장님과 흥정을 하고 배를 빌려 타고나가는 방법은 있을텐데, 배가 작고 흔들거려서 분위기는 되려 꽝일꺼같고, 가격도 정찰제가 아닐테니 별로 추천하고싶지는 않습니다.
보홀 육상투어 하루에 가는거 무리인가요? 로복강 점심+안경원숭이+초콜릿힐.. 이정도 하고 싶은데 숙소는 막탄이요
불가능한건 아닌데, 저는 별로 추천하지 않는 편입니다. 일단 세부와 보홀은 매우 가까운 섬이지만, 세부 1항구와 보홀의 딱빌라란 항구의 거리는 오션젯 같은 쾌속선으로 가더라도 2시간이 조금 넘게 걸립니다. 항구가는 시간과 기다리는 시간과 딜레이되는 시간까지 합치면 단순히 왕복 4시간이 아니라 6~7시간을 할애해야됩니다. 그나마도 기상에 아무 문제 없을때 그정도이기때문에 보홀을 갔다 오는 것만으로도 시간을 많이 할애해야합니다.
그래도 다녀오신다면, 그 코스를 돌려주는 현지여행사 또는 렌트카 업체를 활용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찌쁘니나 트라이시클로 다니기엔 쉽지 않을꺼같아요 :)
5박가는데 호핑투어2번 괜찮을까요?
2번이 나쁜건 아닌데, 1번만해도 될꺼같아요 ㅎㅎ
안녕하세요 저 혼자 자유여행을 가려고 하는데 말씀하신것처럼 모알보알 호핑과 가와산 캐녀닝을 묶어서 가려는데 이것도 포트에서 흥정가능 한가요? 그리고 세부에서 모알보알까지 이동은 어떻게해야하나요?
여행은처음이라 도움 부탁드려요
으앙... 할말이 너무 많아서 어떻게 대답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일단 모알보알과 가와산을 묶는건 좋은 선택이구요, 꽤 많은 현지 여행사들은 그 두 곳을 보내주는 패키지 상품이 있습니다. 그러면 따로 흥정하실 필요는 없을꺼에요. 아마 숙박하시는 호텔에서 픽업 해다가 데려다줄꺼에요.
버스를 타는 방법은, 세부에 사우스터미널이라고 있습니다. 거기 가셔서 터미널에서 일하는 사람처럼 보이는 사람들에게 "모알보알" 또는 "바디안" 또는 "카와산 폴" 같은 단어를 얘기하시면 그쪽으로 가는 버스를 알려줄꺼에요. (버스타는 방법은 그냥 일단 버스를 타면 버스 안에서 운행 하면서 승무원이 티켓을 판매합니다) 일단 이 경우는 아침 일찍 카와산에 가셔서 캐녀닝을 하시구요, 오후에 모알보알로 넘어가서 거기에 숙박을 잡으시고 호핑 다녀오시는 코스를 추천드려요. 모알보알에 혼자가시는거면 가급적이면 주변에 한국인들을 스캔 하셔서 그 분들과 같이 타세여. 모알보알 호핑은 한개의 배를 뿜빠이 하는 방식입니다. 혼자 타시면 비용이 어마어마하게 들어갈껍니다. 카와산은 버스로 가신다면 동네 사람들에게 카와산 티켓박스 어딘지 물어보시고 거기 찾아가시면 될꺼에요. 거기는 찾아가는 것만으로도 대충 성공 입니다. 흥정의 요소는 거의 없고 느낌상 정찰제입니다. 혹시나 다른 팀들 있으면 거기 낑겨서 들어가세요 그러면 등산가이드 팁비용을 좀 아낄 수 있을껍니다.
가와산에서 모알보알 가는건 저는 대중교통은 잘 모르겠고 하발하발이라고 불리는 그냥 오토바이가진애들이 태워다주고 돈 받는 장사를 합니다. 그 방법이 가장 싸고 좋을꺼에요
그 밖에도 더 할말이 많지만 일단 지금은 취했으니 패스 ㅎㅎ
가성비 호핑 찾는데 포트나가서 직접 현지업체 딜하라고 하셨는데 혹시 그 포트가 어디위치 말씀하시는 걸까요? 현지업체를 어디가야 만날수있죠?
꼰띠끼로 가세요. 아침 8시쯤부터 만날 수 있습니다.
호핑투어 저 가격은 배 하나당인가요?
아니면 인원당인가요?
1인당 입니다
인녕하세요!! 세부여행계획 중인 사람인데요 궁금한게있어 댓글 남깁니다! 오슬롭투어하고 가와산캐녀닝하러 가는 코스는 이동시간이 많이 걸리던데 힘들진않을까요...?
코스도 그렇고, 캐녀닝자체도 힘이 듭니다. 그래서 50대부터는 잘 권유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도 요즘엔 3rd브릿지(뉴브릿지)가 생겼는데 거땜에 교통체증이 80%정도 사라져서 이동시간이 좀 더 쾌적해졌습니다
이형 개꿀인데
오슬롭과 가와산을 갈 수있는 상품은 필리핀 현지에서도 구할 수 있나요?
네. 그대신 2일전에는 구하는게 좋을꺼에요. 하루전은 업체 여러개 찾아보셔야할꺼같아요
스노쿨이랑 스쿠버다이빙 같이하는 업체 추천 가능하실까요..? 못찾겠어서요... 모알보알이랑 막탄쪽 둘다 부탁드립니다 ㅠㅠ!!
질문이 애매해서 다시 여쭤볼께요
1. 다이빙 자격증이 없는 사람과 함께 바다로 나가서, 있는사람은 공기통메고 스쿠바, 없는 사람은 그냥 스노클링
2. 오늘은 전원 스노클링을 하고, 내일은 전원 스쿠바를 할껀데, 둘다 1개의 업체에서 예약
둘중에 어떤걸 원하세요?
@@philbangtv 1번 질문입니다!!
@@nohyoona 일단 모알보알은 잘 모르겠습니다.
막탄의경우 다이빙업체가 스노클링을 해주는건 못봤습니다. 만약 하더라도 다이빙과 같은 가격을 내고 같이 나간 뒤 스노클링만 하고 들어오는걸로 쇼당을 치는 방법이 있을거 같구요, 그게 아니면 자격증 없는 사람은 체험다이빙으로 나가서 마스터가 뒤에서 잡아주고 자격증 있는 사람은 체험다이빙과 같은 수심에서 놀다가 들어오는 방법이 있을거 같아요.
두번째로는, 호핑투어 업체가 스노클링을 체험다이빙옵션으로 추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경우, 모두가 스노클링을 하는데 나만(강사 포함) 공기통을 메고 들어가서 놀 수 있습니다. 자격증이 있으면 마스터가 안잡고 멀리가지 않는 조건으로 자유롭게 스노클 하는 사람들과 같이 놀 수 있게도 해줍니다
18개월 애기랑 세부가는데요 샹그릴라 가는데 호핑투어가는게 나을까요?
어린게 걱정이시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해적 이비자 악동 더마크등 텐션높은 2~30대용 호핑이 아니라 암스테르담이나 호핑따요같은 가족형 호핑이면 오히려 아이들까지 케어해주는 도우미들이 같이 탑승하기 때문에 아이를 배에 놓고 부모들이 물에 들어갈 수도 있고, 아이들만 따로 모아서 스노클과 물놀이를 진행하는 도우미도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의 나이 보다는 부모들이 가고싶은지 여부에따라 결정하시면 됩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추천 합니다. 그대신 호핑 업체마다 알아보실때, 부모들이 물에 들어가면 케어해줄 도우미들이 있는지 여부, 아이들만 따로 물놀이 해주는 도우미가 있는지 여부는 꼭 문의 하셔야 합니다. 호핑 업체마다 타겟으로 하는 대상이 다르기 때문에 없는 업체들도 있습니다
추천 렌트카 업체 및 숙박가능한 마사지샵 없나요? 세부막탄에요
카톡 오픈채팅에 "세부114" 라는 방이 있는데 거기에 현지 사장님들 많이 계시고 믈어보신 내용도 전부 가능합니다. 어디 숙박하시는지 제가 모르니, 위치나 가격을 직접 물어보시면 더 빠를꺼같습니다
공항 근처 싼호텔이 3~4만원인데 0.5박 마사지샵이 2인 기준 7~10만원인데 싸다니요????
아.... 이 내용 관련해서는 기본 배경을 설명드릴일이 꽤 많습니다...
일단 간략하게 많이 줄여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1. 현재 세부 공항근처 마사지 업체의 0.5박은 단품이 아니라 패키지형태로 상품이 팔리고 있습니다. 업체마다 다르겠지만 대체적으로 공항픽업 + 마사지120분 + 사우나 + 취침 + 간단조식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일반적인 단품으로 보자면 공항픽업에 사용되는 비용은 2만원정도이고, 옵션 붙은 마사지 120분은 4만원 수준입니다. 이런 단품들을 패키지로 묶어서 2인당 10만원(1인당 5만원) 수준으로 서비스를 하기 때문에 따로따로하면 비싸다는 배경 설명 없이 제가 그냥 머리속에서만 싸다고 표현했던 것 같습니다.
2. 싼호텔의 3~4만원은 1500페소 수준의 숙소를 얘기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 1500페소에는 공항에서 숙소를 찾아가는 교통 비용이 빠져있고, 당연하게도 마사지를 받고싶다면 어딘가 이동하면서 또 비용이 발생되어야 합니다.
3. 영상에선 설명드리지 못했지만 제가 대본을 작성 할 당시에는 은연중에 '본인의 스케줄에 맞춰 알아서 더 좋은걸 골라서 가라' 라는 생각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종종 여행팀의 스케줄을 짜줄때 곧장 남부투어를 가는게 아니면 무조건 마사지0.5박을 추천하는게 아니라, 공항내리자마자 마사지를 받을껀지, 친구랑 가는건지, 인원이 너무 많은건 아닌지 등등을 고려해서 게하급숙소를 보낼때가 더 많거든요
아무쪼록 이 영상은 가능성을 다 열어놓고 자유롭게 검토 할 수 있도록 "세부에 가면 이런것들을 할 수 있다" 라는 쪽에 더 중점을 두었던 영상입니다. 좋은 지적 감사드리며 다음 영상을 만들때 꼭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약장수이신가...신행 유럽으로 축구보러갈려고했는데...탐나네...ㅋㅋㅋㅋㅋㅋ
잘생겻다 ㅎㅎㅎ
개쩐다..
별거 없다 캐녀닝 호핑 다이빙
현지인 보단 외국인업체가 다 먹는 구조?
우와 본것중 최고알찬듯요 포트나가서 현지업제쇼당은 ? 어디로나가는건지요?
꼰띠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