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뿌려도 되요. 한줌 들어올려 손에 꽉 쥐었을때 한두방울정도 물이 나오면 수분이 적당합니다. 미생물은 물을 타고 움직이기 때문에 수분이 있어야해요. 대신 물이 너무 많으면 혐기성 환경이 되어 냄새가 나게 될수도 있어요. 수분만 맞춰주시고 공기를 통하게 해주시면 나머지는 눈에 안보이는 애들이 알아서 합니다. 음식물 쓰레기에서 해방되어 정말 좋아요.
네 맞아요. 콩나물이나 과일 씨앗들이 새싹을 틔워줍니다. 새싹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저는 그냥 둡니다. 자랄 만큼 자라다 저절로 없어지거든요. 고추씨에서 싹이 나와 화분에 옮겨 심어보기도 했는데 베란다에서 키우다 보니 일조량이 부족해서 끝까지 잘 키우지는 못했습니다. 재미난 이야기 있으면 알려주세요~
스티로폼 상자가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못쓰는 항아리도 좋구요. 김치통 오래된 것도 좋습니다. 분리수거 하는 날 나가보시면 쓸만한 것들이 많습니다. 맨 처음에 넣는것은 발효촉진제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요. 인터넷에서 라고 검색하면 3천원에서 5천원정도 합니다. 관심 갖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응애라는 아주 작은 벌레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카메라로 확대해야 보이구요 육안으로는 먼지처럼 보입니다. 이 벌레는 음식물이 분해되는 과정에서 생겼다가 분해가 끝나가면 점차 줄어듭니다. 음식물 분해가 다 끝나고 습도가 낮아지면 없어집니다. 화초나 작물에 사용하시려면 6개월이상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완전 분해되고 숙성되어야 작물에 안전하다고 합니다. 그래도 다른 어떤 비료보다 안전하다고 합니다. 관심 갖고 질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조리한 음식도 분해가 됩니다. 그런데 나트륨이 많이 들어있어 물에 여러번 씻어준 다음 손으로 꼭 짜서 넣어주면 됩니다. 그런데 나중에 텃밭이나 화분에 퇴비로 사용할 때는 나트륨이 들어간 흙은 좋지 않아서 되도록 조리된 음식은 넣는것을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관심 갖고 둘러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흙이 음식물찌거기가 보이지 않아도 부숙기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최소 3개월이상이 되어야 식물에 무리가 되지 않는다고 해요. 3개월이 지난 흙은 우선 웃거름으로 사용하거나 상토와 섞어서 사용하는데 비율은 흙의 상태나 식물의 종류에 따라 다르게 사용한다고 합니다. 저도 아직 비료로 사용하는 것은 경험이 많지 않아 자세한 안내는 어렵네요~ 이렇게 관심 갖고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관심갖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발효촉진제는 인터넷에서 음식물 찌거기 발효촉진제라고 검색하면 여러가지 나오는데 저는 저렴한 것을 사용합니다. 300g에 2~3천원 정도하더라구요~ 이것 2개사서 6개월째 사용하고있습니다. 아니면 EM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이것은 꼭 필요한 것은 아니고 잘게 썰어주는 것이 가장 빨리 진행되더라구요. 음식물이 흙과 닿는 표면적이 많을수록 잘 된다고 합니다.
애고~ 벌레가 생겼군요. 어떤 벌레일까요? 저 같은 경우는 응애라는 아주 작은 벌레가 생기기도 했습니다. 요즘은 날이 더워서 그런지 날벌레도 조금 있구요~^^ 응애라는 벌레는 카메라로 확대해야 보이구요 육안으로는 먼지처럼 보입니다. 이 벌레는 음식물이 분해되는 과정에서 생겼다가 분해가 끝나가면 점차 줄어듭니다. 음식물 분해가 다 끝나고 습도가 낮아지면 없어집니다. 화초나 작물에 사용하시려면 6개월이상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완전 분해되고 숙성되어야 작물에 안전하다고 합니다. 그래도 다른 어떤 비료보다 안전하다고 합니다. 관심 갖고 질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환경을 지키는건 약간의 수고로움과 관심입니다.그것이 우리를 지키는 것이겠죠.고맙습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우
잘 보고 갑니다^^
알게 모르게이리환경지키미분들이 마나 그나마지구가 버티는거지요ㅎ감사합니다 ❤ 미세 플라 틱 덩어리 뜨개 수세미 말고 천연 수세미도 쓰세요 너므 좋습니다
한덩어리 로 잘라 1년넘게 씁ㄴ다 ㅎ
네 감사합니다.
옛날에 저희 엄마가 왜 옥상 스티로폼 안에 흙을 채우고서 음식을 버리나 했는데 다 이유가 있었네요 ㅋㅋㅋ 잘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쉽지않네요ㅜ벌레가 바글거려요ㅜ
냄새는안나나요?
실내에서사용하게되면요
그리고함뚜껑에공기구멍?같은거없이밀폐해도되나요?
시도해보려하는데모르는게너무많네요ㅠㅠ
싱싱오이님 퇴비함에 물은 따로 뿌려주시지 않으신다는거죠? ㅠ 저는 그것도 모르고 지금껏 촉촉하게 뿌리고 있었습니다 ㅠ
네~
제 경험으로는 음식물 넣고 수분이 부족하지는 않더라구요~
실천하고 계시다니 응원합니다👍👍👍
물 뿌려도 되요. 한줌 들어올려 손에 꽉 쥐었을때 한두방울정도 물이 나오면 수분이 적당합니다. 미생물은 물을 타고 움직이기 때문에 수분이 있어야해요. 대신 물이 너무 많으면 혐기성 환경이 되어 냄새가 나게 될수도 있어요. 수분만 맞춰주시고 공기를 통하게 해주시면 나머지는 눈에 안보이는 애들이 알아서 합니다. 음식물 쓰레기에서 해방되어 정말 좋아요.
@@Lee_Kay_ 감사합니다. 경험을 말씀해주시니 이해가 잘 되네요.관심 갖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이제 찾았습니다.그 많은 유트버님중에. 집에서 가장 손쉽고 냄새도 별로 안날것 같은 음식물퇴비 만들기...거실안에 나두고 만들어도 냄새 안나는지요? 당장 시작 해야겄습니다
영상 관심 갖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겨울에는 기온이 낮아서 거실에서 해도 냄새는 거의 없습니다.
겨울이 아니면 베란다에서 충분히 가능하구요.
겨울에도 베란다에서도 시간이 오래 걸릴 뿐 불가능하지 않습니다~^^
저는 콩나물을 씻고 찌꺼기 넣었는데 콩나물이 자꾸 쑥쑥 자라네요
퇴비 섞어줄때마다 콩나물 끊어주고 있음.ㅋ
퇴비에 EM발효촉진제도 넣고 해서 그런지 콩나물이 쑥쑥 자람. 퇴비 만드는데
네 맞아요.
콩나물이나 과일 씨앗들이 새싹을 틔워줍니다. 새싹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저는 그냥 둡니다. 자랄 만큼 자라다 저절로 없어지거든요.
고추씨에서 싹이 나와 화분에 옮겨 심어보기도 했는데 베란다에서 키우다 보니 일조량이 부족해서 끝까지 잘 키우지는 못했습니다.
재미난 이야기 있으면 알려주세요~
음식물 물기를 완전히 제거 하는가요?
어느정도 물기가 있나요?
대부분 손질하며 생긴 쓰레기들이라 물에 젖어있지 않습니다. 설거지하면서 생기는 하수구에 모인 잔반듬은 손으로 꼭짜서 넣어줍니다.
채소 자체에서 나오는 수분으로 수분은 충분합니다.
관심갖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티로폼 상자에 해야하나요?
맨 처음에 넣는 흙같은건 어디서 사나요?
스티로폼 상자가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못쓰는 항아리도 좋구요. 김치통 오래된 것도 좋습니다. 분리수거 하는 날 나가보시면 쓸만한 것들이 많습니다.
맨 처음에 넣는것은 발효촉진제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요.
인터넷에서 라고 검색하면 3천원에서 5천원정도 합니다.
관심 갖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벌러지안생기나요 화초에 괜찬나요
네 응애라는 아주 작은 벌레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카메라로 확대해야 보이구요 육안으로는 먼지처럼 보입니다.
이 벌레는 음식물이 분해되는 과정에서 생겼다가 분해가 끝나가면 점차 줄어듭니다.
음식물 분해가 다 끝나고 습도가 낮아지면 없어집니다.
화초나 작물에 사용하시려면 6개월이상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완전 분해되고 숙성되어야 작물에 안전하다고 합니다. 그래도 다른 어떤 비료보다 안전하다고 합니다.
관심 갖고 질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리한 반찬, 국 찌게같은것도 넣어도되나요???
네 조리한 음식도 분해가 됩니다. 그런데 나트륨이 많이 들어있어 물에 여러번 씻어준 다음 손으로 꼭 짜서 넣어주면 됩니다.
그런데 나중에 텃밭이나 화분에 퇴비로 사용할 때는 나트륨이 들어간 흙은 좋지 않아서 되도록 조리된 음식은 넣는것을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관심 갖고 둘러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완성된 흙 사용하려면 퇴비와상토비율은 어떻게 되나요???
흙이 음식물찌거기가 보이지 않아도 부숙기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최소 3개월이상이 되어야 식물에 무리가 되지 않는다고 해요.
3개월이 지난 흙은 우선 웃거름으로 사용하거나 상토와 섞어서 사용하는데 비율은 흙의 상태나 식물의 종류에 따라 다르게 사용한다고 합니다.
저도 아직 비료로 사용하는 것은 경험이 많지 않아 자세한 안내는 어렵네요~
이렇게 관심 갖고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상추가 너무 싱싱하네요 알찬 정보 감사합니당
발효족진제 어떤 제품입니까?
관심갖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발효촉진제는 인터넷에서 음식물 찌거기 발효촉진제라고 검색하면 여러가지 나오는데 저는 저렴한 것을 사용합니다. 300g에 2~3천원 정도하더라구요~
이것 2개사서 6개월째 사용하고있습니다.
아니면 EM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이것은 꼭 필요한 것은 아니고 잘게 썰어주는 것이 가장 빨리 진행되더라구요.
음식물이 흙과 닿는 표면적이 많을수록 잘 된다고 합니다.
상토라 불리는거랑 배양토 같은 건지요?
상토와 배양토는 다른 거로 알고있습니다.
배양토가 조금 비싸고 여러가지 유기물이 많아 식물에도 좋고 퇴비화하기에 좋다고합니다.
섞어주는 가루는 무엇인가요?
관심 갖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발효가 빨리되는 것을 도와주는 발효촉진제입니다
벌레가 생기든데요
애고~
벌레가 생겼군요.
어떤 벌레일까요?
저 같은 경우는 응애라는 아주 작은 벌레가 생기기도 했습니다. 요즘은 날이 더워서 그런지 날벌레도 조금 있구요~^^
응애라는 벌레는 카메라로 확대해야 보이구요 육안으로는 먼지처럼 보입니다.
이 벌레는 음식물이 분해되는 과정에서 생겼다가 분해가 끝나가면 점차 줄어듭니다.
음식물 분해가 다 끝나고 습도가 낮아지면 없어집니다.
화초나 작물에 사용하시려면 6개월이상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완전 분해되고 숙성되어야 작물에 안전하다고 합니다. 그래도 다른 어떤 비료보다 안전하다고 합니다.
관심 갖고 질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