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영상을 알고리즘으로 통해 봤는데 정말 공부도 열심히하신분이라 그런지 말포인트를 딱딱 알아듣는거같아요 저는 초시생이라서 열심히 하려고 하지만 날이가면 갈수록 수업이 무슨말인지 몰라서 수업도 듣는둥 마는둥 하고 단어는 외우는데 뭔소린지도 모르고 문제를 풀수가 없어서 그냥 멀뚱멀뚱있고 학원비만 버리는거 아닌가 싶고지금 이순간 댓글쓰는시간에서도 공부를 해야하는데 뭐하는건가 너무 힘들고 눈물나요 영상보고 힘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한응님! 답변 너무 늦게 드려 죄송해요 ㅠㅠ! 저도 초시생일 때 영어 문제 보고 이게 뭔가 싶어서 한참을 헤맸던 기억이 나요. 영어 만큼 방황한 과목도 없었는데, 한응님도 시간이 갈수록 조금씩 한응님만의 영어 전략을 만드실 수 있으실 겁니다! 반드시 합격하실 거에요!
안녕하세요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노베이스다보니 공부하는 습관 부터 기르자 해서 5월 11일부터 학원 기본반 2달과정을 수강하고 그 이후에 인강으로 들으려고 해요! ㄱㄷㄱ학원을 금일 수강신청 하고 왔는데 개강전 한달동안 인강 들어보라고 한달 인강 무료권을 주셔서 들으려고 하는데요!! 한달 남은 시간동안 경선식이랑 ㅅㅈㅅ 선생님의 그래머 40포인트 들어도 괜찮을까요?? 아니면 다른 거 추천해주시는 거 있을까요?? 한달을 어떻게 계획을 세워야 할지 모르겠어요 ㅠㅠ
@냥냥펀치 안녕하세요! 공부하는 습관부터 기르시려고 기본반 2달과정을 수강하셨으니 그 전 한 달 동안도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는 과정으로 말씀하신 경선식, 손진숙 선생님 강의를 집중적으로 듣고 영어부터 살짝 잡아놓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진짜 공부시작하면 영어단어강의는 사실 맘놓고 듣기는 시간 아까울 수 있어서요 ㅠㅡㅠ 진짜 공부 시작하면 일단 가장 띄엄띄엄 공부를 하는게 영어니까 영어부터 먼저 시작하셔서 한달 후에 다른 과목들과 함께 공부할때도 흔들리지 않게끔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지금 계획 좋으신 것 같아요!
@@배찌-g7v 배찌님! 교정은 체력, 검찰은 높은 필기컷이라는 높은 벽이 둘 다 있으니까 배찌님이 평생 하고싶은 일을 선택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정말 더더더더 조금이라도 더더 마음이 기우는 직렬을 선택하심이 맞다고 봅니다. 형법형소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 사실 많이는 없잖아요! 검찰직 공무원이 되시면 늘 공부하면서 성장하는 멋진 검찰사무직 공무원이 되실것같아요. 배찌님의 선택입니다! 정말 하고 싶은 일이 있으시다면 체력시험이든 높은필기컷이든 다 넘으실거같아요!
저는 기출맹신자라서 당연히 공무원 기출 영단어만 외우면 단어걱정은 없다고 생각하고 에듀윌 공무원 기출 영단어책을 사려고 했는데 이상하게도 그 책이 별로 인기가 없고 이동기,심우철,경선식 공편토 등등 이런 1타쌤들 단어집만 인기가 있더라고요... 솔직히 당연히 기출된 단어가 중요하지 왜 아무리 1타라도 1타쌤의 단어장만 볼까 너무 의아한데 누가 그러던데 기출된 단어는 안 나오고 앞으로 나올 단어를 와워야 된다거나 아니면 혹시 독해용 단어랑 어휘용단어가 달라서 영어 기출단어를 일부러 안 보는 건가요...? 이해가 좀 안되는데,,,, 워낙 1타 쌤 단어책을 보니까 저도 에듀윌 기출영단어 보려다가 그냥 심우철 쌤 커리 타는 김에 심우철쌤 보카익스트림 곧 나오면 그책만 끝까지 보려구요,,, 그리고 현재 이동기100포인트 강의 듣는데 내용도 어렵고 너무 방대한데 .... 이걸 계속 듣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심우철쌤으로 기본서 커리타고나서 9,10월에 나오는 손진숙쌤 40포인트랑 그 유명한 900제?? 그거 같이 풀까요? 40포인트만으로도 충분히 문법 문제 커버가 되나요? 900제 푸는데도 40포인트는 좀 버겁죠...?
안녕하세요! 음 책이 인기가 있고 없고의 차이는 1타 선생님의 학생수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아요. 대부분 사람들이 자기가 듣고 있는 선생님의 책을 공부하니까요! 영단어책 인기순도 그에 영향을 받는 것 같은데 그 선생님들 책들도 기출은 아마 다 들어있을 겁니다! 제가 영단어 책 서점가서 비교해봤을 땐 기출은 어느책에나 다 들어있었어요. 제가 공편토를 선택한 건 그나마 암기하기 쉬울 것 같아서였어요 ㅎㅎ 서점가서 책한번 쫙 보시고 보기 편안한 구성, 외우기 쉬운 구성으로 되어있으신 거 하나 선택하시면 될 듯 합니다. 저는 40포인트도 많다고 생각했어요..? 문법 문제가 하나의 영어 시험에서 반 이상을 차지하는 문제도 아니고 100개는 저는 어차피 제가 다 안외울거 알아서 그냥 40포인트로 했습니다! 900제는 저는 안풀었는데 좋은 것 같긴 합니다. 저는 하프 모의고사, 동형 모의고사 모든 모의고사 문제집은 다 사서 하루하루 시간재고 풀었어요. 900제를 푸실 때 40포인트에 안나오는 문법도 있을테지만 그건 풀이에 있고 또 하나씩 추가해나가면 되니까 저는 무리가 없다고 생각해요. 100포인트를 다 외우고 문제를 푸는 것 보단 40포인트 깔끔하게 외우고 문제를 풀면서 모르는 문법 요소들 추가해가는것이 저의 공부방식입니다! 님께서 편안한 방식을 선택하심이 좋을 것 같아용!
희끄희끄 넵 감사합니다 ㅠㅠ 그럼 심우철 영단어장 하나만 죽도록 파겠습니다!! 그리고 돈 아까우니까 100포인트에서 별3개짜리만 봐야겠네요 일단!! 그럼 40포인트 뭐 비슷하게 나오지 않을까요?ㅎㅎ 그리고 심우철쌤 기본커리에서 문법 제대로 공부하고 9,10월에 손진숙쌤 40포인트랑 900제에서 반복 복습하는 방향으로 해야겠어요 ㅎ 그럼 7,8월동안에는 행정학,행정법 기본강의 마스터하고 영어단어와 구문만 판다는 생각으로 공부해야겠어요!! 한국사는 출퇴근할 때 듣고 국어는 일주일에 이틀만 진도강의때만 빡 집중하고 50%이상을 영어에 투자해야겠어요 ㅜㅠ 다른 글도 그렇고 구체적이고 친절하게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ㅜㅜ 선택과목은 이제 처음이니까 점점 공부하면서 혹여나 의문점 생기면 댓글 달겠습니당! 아 그리고 행정학 요약서는 언제나오나요 보통?? 아무리 그래도 작년 요약서 사면 찝찝해서 올해 새로나온 거 살 생각인데 아마 10월쯤에 나오려나요.....? 그렇게 늦게 나오면 그냥 기본서는 절대 보지말고 최신 개정판으로 작년 요약서 사서 기출문제집이랑 요약서만 주야장천 병행하는 게 효율적이겠죠..?
음 문법 이름정도는 알고 있었어요! 근데 자세히는 모르고 가물가물한 상태에서 40포인트 들었습니다! 저도 처음에 영어 문제 풀 때 그냥 문법 강의만 듣고서는 도저히 감이 안와서 기출 문제 풀이 강의를 들었습니다. 공시 영어 문제가 다른 것보다 조금 특이해서 문법 문제 같은 경우는 패턴화된 문제유형들을 선생님 설명을 듣고 혼자 풀고 그런 훈련이 조금 필요한 것 같아요! 저도 공시 영어 문제에서 봐야할 부분이 처음에는 눈에 잘 안들어왔는데 기출문제 풀이 강의 듣고 혼자 풀고 해보니까 이제 문제를 풀 때 문장의 어디 부분을 봐야하는지, 이 문제는 뭘 찾으라는 문제인지 점점 파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제가 문법 어느정도 감이 잡혔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동기 하프 풀면 평균 6~7 잘보면10개 다 맞은적도 있고요 근데 시험 1달 안되게 남은 지금 동형 풀고 문법 싹틀리고 멘탈 나가서 아에 중심을 못잡겠네요. 그냥 이전에 했던것도 싹다 무너진느낌이고 아 나는 해도 안되구나 생각들고 그냥 책상에 앉아있는 시간이 전부 무의미하게 느껴지는데 뭘 어떻게 해야될까요 저같은 놈은..
룰루님! 왠지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영어는 너무 왔다갔다해서 힘들었고 시험 임박했을 때 은근히 많이 틀려서 멘탈 바스스 부서지곤 했었는데 그 때마다 좌절하지 마시고 문제탓을 해요 우리! 틀린 문제는 왜 틀렸는지 차분하게 해설집 보시고 이건 다신 안틀린다 - 하고 문제를 싹 흡수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원래 영어를 좀 하시고 어느정도 감이 있으신 것 같은데 틀린 문제 원인만 파악하면 금방 다시 점수가 안정되실 거예요!! 저도 잘 하다가 '이젠 영어도 되었구나' 했었는데 동형 모의고사 시간재고 풀어보니 50점 맞고 엥???한 적도 많이 있습니다. 근데 틀린 문제를 보니 그냥 모르는 것이었거나 특이한 문제였거나 그렇더라구요!! 틀린 문제만 일단 분석하시면 무섭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여 21년 국가직 시험 준비하고 있는 초시생입니다. 고등학교 때 수능 영어 7등급 노베이스였다가 시험 준비하려고 영어는 예전부터 조금씩 준비했었고 지금은 그래도 어느정도 문장 읽고 문법도 4문제가 있다치면 2문제 정도는 눈에 보여서 풀리는 수준이 됐습니다... 하지만 아직 시간을 재고 풀거나 재대로 각잡고 기출응 풀어본 적은 없고 가끔 기출로 실력 테스트 해보려고 시간은 안 재고 그냥 읽으면서 풀다보면 경찰영어는 80점이 나오는 경우도 있었고 또 기타 다른 기출은 50점 60점 정도 나오는 아직까지는 운이 좋으면 점수가 좀 나오는 초시생입니다 ㅠㅠ 하지만 이런 경우는 계속 제가 공부를 하면 어느정도 안정적인 점수를 받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궁금한건 재가 막상 100분을 시간재고 모든 과목을 풀 때도 안정적인 점수가 나올지가 문제입니다... 그래서 드리고 싶은 질문은 평소에 공부를 하실 때 그냥 실력향상만을 위한 공부를 하셨는지, 아니면 어느정도 읽을 줄 아는 상태였다면 실전 문제풀이 연습(주요 몇문장만 읽고 답 찾기 연습, 대명사로 순서찾기 연습 등등)과 같은 연습을 하신건지 궁금합니다. 지금은 아직까지 글을 완벽하게 잘 읽는 것도 아니고 단어도 많이 부족해서 천천히 정독하면서 풀지만 시간관리를 하려면 결국은 빠르게 답 찾는 연습을 해야할 것 같아서 질문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왈리님! 말씀하신 '어느정도 문장 읽고 문법도 4문제가 있다치면 2문제 정도는 눈에 보여서 풀리는 수준이 됐습니다' 현재 왈리님의 공무원 영어 시험 문제풀이가 어느 정도 되시는 것 같은데, 저도 공시생때 딱 현재 왈리님 정도의 수준이 되었다! 라고 생각했을 때부터 실전 문제풀이만 거의 했던 것 같아요. 저는 공무원 시험은 5과목 전체 다 '실력향상' 보다는 '실전 문제' 에 중점을 두고 공부했습니다. 물론 기본 개념공부도 하면서요! 특히 영어는 시험날에 크게 긴장안하고 문제를 딱딱 풀 수 있게끔 시간재고 문제보고 답찾는 연습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조금 어려운 지문은 문장 하나하나 다 봤었지만 그게 중요하지 않은 문제들은 답찾는 연습하고 넘어갔습니다. 저도 시험 전날까지 영어 문제를 풀면 모르는 단어가 쏟아져나왔었어요. 근데 그 모르는 단어나 지문 속 문장때문에 틀리는 문제는 거의 없기에 저는 실전 문제 풀이 연습을 매일매일 했습니다. 실력향상을 위해 단어공부 문장 하나하나 공부도 좋지만 , 왈리님 정도의 수준이 되셨을 때는 시간재서 문제푸는 실전연습에 조금 더 집중하심이 어떨까 싶어요! 실전집중으로 해도 오답노트를 하기 때문에 어려운 문장이나 단어들도 많이 공부하게 되니까요!
안녕하세요 성룡님! 음 제가 공부한 공편토에는 그렇게 스펠링이 복잡하거나 단어가 길거나 한 것들이 많이는 없었어서 스펠링 거의 다 외웠던 것 같아요! 나름 단어 공부할때는 다른 과목에 비해 힐링시간이었어서 공책에 쓰면서 외우고 그랬어서 자연스럽게 외웠던것같습니다! 근데 철자 하나 달라지는 유사한 모양의 헷갈리는 단어들은 어느 책이든 잘 표시가 되어있으니까 그런것들만 주의하시고 눈으로 찍으면서 외우셔도 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경찰시험은 국어와 영어가 다른 직렬에 비해 까다롭다고 알고있어요! 좀 더 희귀한(?) 단어들과 문법이 나온다는... 저도 처음 공부할 때 영어는 대체 어떻게 해야 될지를 모르겠어서 무작정 했는데, 제가 무작정 했던 것은 1. 국어, 한국사 등 다른 과목하면서 공편토 영단어 한 권 일단 회독 시작 2. 나에게 맞는 문법 강의 서치 후, 손진숙 선생님 40포인트만 공부하기로 결정 . 단어는 계속 회독하면서 40포인트 문법강의 들으며 문법 시작 3. 공무원 시험 영어 문제가 조금씩 보일 때쯤 하프 모의고사 주 3회 풀기 시작, 단어와 문법 회독은 계속 4. 영어 독해문제만 모아놓은 두꺼운 문제집 구매. 하루 20개 정도 풀기(시간은 따로 안쟀음) , 단어, 문법 회독 계속하면서 주 3회 하프 모의고사 시간재고 풀기. 주 1회 시간 재고 긴장해서 20문제 모의고사 풀기 5. 앞에 있는 것들 계속 반복. 이 외에 생활영어, 진짜 시험문제 풀었던 것 오답노트 3번 정도 보고 버리기 등등 이렇게 공부했는데, 사실 저는 영어 커리큘럼을 제대로 타지 않아서 정확하게 말씀을 못드리겠어요 ㅠㅠ 엉망진창 야매 공부법이라... 그래도 이것도 도움이 되신다면 참고해 주세욜 !
안녕하세요. 저는 영어 인강을 거의 안들었지만 seungwoo hong 님은 주로 들으시는 인강사이트의 영어선생님을 한 분 정하셔서 문법이나 독해나 처음부터 강의를 들으시는 것이 어떨까 생각됩니다! 저도 주어동사보어목적어 완전히 찾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어렴풋이 알고는 있어서 강의를 듣지 않았는데 모르는 단어가 없으신대도 문장 해석이 안 되시면 강의의 도움을 받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공시생이시니 일단 주어보어목적어를 찾기보단 문장 해석이 급선무이신 것 같아요! 문장 성분은 웬만한 문장 해석이 되고 난 다음에 해도 늦지 않으니깐요. 제 생각으로 일단 독해 인강을 들으시면서 한 문장씩 해석해주시는 것에 따라 해석 공부를 먼저 해보심이 어떨까 합니다! 혼자 책으로 하시면 잘 안 될 수 있으니 꼭 강의를 들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저도 답글 달아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모르는 단어 뜻과 함께 품사도 같이 눈여겨보세요!! 명사 대명사 동사 부사 감탄사 전치사 접속사 형용사 이렇게 8품사가 있습니다 주어자리에는 명사 대명사 동사 자리에는 동사 목적어자리에는 명사 대명사 형용사 보어 자리에는 명사 형용사 그 외에도 품사 끼리 조합(명사를 수식하는 형용사, 동사를 수식하는 부사, 주어 동사와 주어 동사를 이어주는 접속사, 문장이 끝나면 더 이어줄 수 있는 전치사, 등등)을 하면 범위가 더 넓어져요 이건 차근차근 강의나 교재 통해서 배워나가면 됩니다. 품사를 눈에 익히고 어휘도 좀 알면 1형식 2형식 3형식 4형식 5형식 각 유형에 맞는 자리배열을 익히시고 점차 거기에서 깊은 문법과 구문해석을 더하면 됩니다 1달 전꺼라 답글 달기에 늦은 감이 있어서 망설였지만 그래도 소방 시험 전이기도하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싶어서 대댓 남겨봐요 시험기간 잘 버티시고 힘내세요~
개인적으로 기출 강의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시간 뺏기지도 않고 지루하지도 않고 영어 기출 해설 인강을 들으면 왜 틀렸는지 왜 정답인지 설명을 해주실뿐만 아니라 그 관련된 문법이나 숙어같은 것도 쫙 한번 훑어주시기때문에 혼자 해설집보는 것보다 오히려 시간도 절약되고 더 많이 알게 될 수도 있어요!! 저는 영어 인강은 거의 안봤는데 기출 해설은 봤습니다 ㅎㅎ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저도 강의의존형이라 공부를 하면서도 많이 불안했는데 힘이 되네요ㅎㅎ 질문이 있는데 답변 부탁드려도 될지..ㅎ 저는 내년 국가직,지방직 시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단어공부는 경선식공편토로만 하셨다고 하시는데, 내년 시험를 보는 공시생도 공편토만 봐도 될지.. (18년 시험과 내년 시험이라 같은 공부법 적용 해도 될지 고민되서요ㅠㅠ 이런 질문 많이 난해하시겠지만.. 의견 듣고 싶습니다.ㅠ) 저도 단어 외우는게 많이 스트레스라 경선식듣고 싶은데 고민이 커서 질문 드려봅니다~ 공편토단어 정도면 충분하다고 느끼신거죠??
안녕하세요 슬기님 :) !! 저도 공부 시작 전에는 단어를 3000개 5000개 외워야 합격한다 이런 말을 많이 들었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상태로 일단 경선식 책을 산 거였어요! 경선식을 선택한 건 다른 책들은 다 무작정 외우는 식이었는데 경선식은 강의도 있고 연상암기법으로 그나마 좀 재밌고 오래 기억에 남게끔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였어요! 영어 안그래도 싫은데 단어라도 재밌게 해보자 했습니다 ㅠㅡㅠ! 서점에 가서 경선식 여러 책들을 봤는데 공편토 책 첫째장에 '9급 공무원 시험 준비는 공편토까지만 해도 되고 7급은 다른 책도 해야한다' 라는 식으로 적혀있었어요! 그래서 저는 공편토만 하기로 했습니다. 사실 공부하다보면 여러군데서 단어를 더 알게되기도 하고 오답노트나 문제풀다가 틀린거 체크할때 , 문법강의 들을 때 등등 그런곳에서 단어 이리저리 따로 모아놔도 완전 한바가지가 되어서요 공부하시다보면 전혀 부족하다고 느끼시지는 않으실 것 같아요!! 지금 생각해도 경선식은 잘 선택한 것 같아요. 공시 공부내용은 다 까먹었는데 아직도 몇몇 영단어는 기억나네요 ㅎㅅㅎ..... 연상암기법 ... 무섭습니다
@@aiden_data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국가직 공시생입니다. 영어 질문이 있어 질문 드려요~ 영어 과목 엄청 노베이스입니다. 국어나 한국사, 선택과목들은 기본서 이론강의를 들어야 하잖아요 근데 영어는 기본서 강의를 수강할 필요는 없죠? 시험까지 시간이 얼마 안 남아서요ㅠㅠ 바로 취약한 문법 기본강의부터 바로 시작하고 +문법 강의 들으면서 영단어는 매일 매일 암기해주고 그 다음 독해 이런 순서로 공부하여도 무방할까요?
@@동그린그림 네넷네넷 ! 영어는 크게 독해, 문법, 단어 이렇게 부분이 나눠지는데 말씀하신대로 단어는 하나 책을 잡고 매일매일 하시면 되고 독해는 어느 정도 되시면 따로 인강을 듣기 보단 감 잃지 않게 매일매일 하프 모의고사나 지문 3개 이상 공부하시면서 취약한 문법 강의만 제대로 된 것을 들으시면 될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영화님! 저는 완전히 노베이스는 아니었지만 아는 것도 거의다 까묵까묵..? 하는 정도였었는데 이것저것 단어 힘들게 많이 외우고 싶지 않아서 공편토 하나만 잡고 달달달 외웠습니다! 구성이 알차고 암기도 쉽게 되어있고 유사단어와 응용문장도 잘 나와있어서 저는 추천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7개월된 초시생인데요~ 영어가 75점에서 오르지도 내려가지도 않아요 아무리 해도..ㅠㅠ 문법이랑 단어가 약한데 단어는 하루 180개씩 외우고 단어책 5번 정도 봤구 문법도 계속 반복해서 보고 문제도 많이 풀어서 이제 좀 문제가 보이는데 점수가 쉽게 안오르네요ㅠㅠ 오히려 독해를 좀 잘하고 다른데서 애먹어요ㅠㅠ 어찌 해야 할까요오..!! 뭐가 부족한 건지 모르겠어요 휴..
안녕하세요 승연님! 저도 영어 점수가 오르락내리락 시험직전까지 그래서 참 마음고생을 했었는데요, 저는 그럴 때 풀었던 문제들, 모의고사 쭉 모아놓고 내가 무슨 문제유형을 틀리는지, 이건 실수였는지 아니면 늘 틀리는 문제유형인지 그런것들을 쭉 파악하는 것부터 먼저 했었어요! 하루 단어 180개 정도로 굉장히 많이 외우시는 것 같고 문법도 꾸준히 하시는데 점수가 제자리거나 오르지 않으시면 분명 출제유형 중에 승연님이 약하신, 승연님 본인도 틀리는지 잘 모르시는 구멍문제가 있을거예요!! 일단 그것을 파악하시는 것이 급선무 이실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한기리님! 음 저희 부부 둘 다 수능은 중상위권으로 봤고 대학교 4년 동안은 공부 하나도 안하고 계속 놀기만 하다가 막학기에 공시를 시작했어요! 국어, 선택과목들은 노베이스였고 한국사는 한국사능력검정 자격증을 취득하긴 했는데 공시한국사와 수준차이가 너무많이 나서 베이스라고 하기에도 민망쓰합니다! 영어는 문법이나 독해를 아예 못하는 것은 아니었지만 문법 하나하나 내용을 다 까먹었었고 공시 문법이 아주 난해했기에 약간의 베이스(?)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근데 사실 베이스가 거의 없었다고 봐야합니다! 공시공부는 여태 해왔던 거랑 아예 달랐던 것 같아요. 처음부터 했습니다 ㅎㅅㅎ
음 영상을 알고리즘으로 통해 봤는데 정말 공부도 열심히하신분이라 그런지 말포인트를 딱딱 알아듣는거같아요 저는 초시생이라서 열심히 하려고 하지만 날이가면 갈수록 수업이 무슨말인지 몰라서 수업도 듣는둥 마는둥 하고 단어는 외우는데 뭔소린지도 모르고 문제를 풀수가 없어서 그냥 멀뚱멀뚱있고 학원비만 버리는거 아닌가 싶고지금 이순간 댓글쓰는시간에서도 공부를 해야하는데 뭐하는건가 너무 힘들고 눈물나요 영상보고 힘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한응님! 답변 너무 늦게 드려 죄송해요 ㅠㅠ! 저도 초시생일 때 영어 문제 보고 이게 뭔가 싶어서 한참을 헤맸던 기억이 나요. 영어 만큼 방황한 과목도 없었는데, 한응님도 시간이 갈수록 조금씩 한응님만의 영어 전략을 만드실 수 있으실 겁니다! 반드시 합격하실 거에요!
안녕하세요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노베이스다보니 공부하는 습관 부터 기르자 해서 5월 11일부터 학원 기본반 2달과정을 수강하고 그 이후에 인강으로 들으려고 해요! ㄱㄷㄱ학원을 금일 수강신청 하고 왔는데 개강전 한달동안 인강 들어보라고 한달 인강 무료권을 주셔서 들으려고 하는데요!! 한달 남은 시간동안 경선식이랑 ㅅㅈㅅ 선생님의 그래머 40포인트 들어도 괜찮을까요?? 아니면 다른 거 추천해주시는 거 있을까요?? 한달을 어떻게 계획을 세워야 할지 모르겠어요 ㅠㅠ
@냥냥펀치 안녕하세요! 공부하는 습관부터 기르시려고 기본반 2달과정을 수강하셨으니 그 전 한 달 동안도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는 과정으로 말씀하신 경선식, 손진숙 선생님 강의를 집중적으로 듣고 영어부터 살짝 잡아놓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진짜 공부시작하면 영어단어강의는 사실 맘놓고 듣기는 시간 아까울 수 있어서요 ㅠㅡㅠ 진짜 공부 시작하면 일단 가장 띄엄띄엄 공부를 하는게 영어니까 영어부터 먼저 시작하셔서 한달 후에 다른 과목들과 함께 공부할때도 흔들리지 않게끔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지금 계획 좋으신 것 같아요!
93년생 두가시 감사합니다 열심히해볼께요!!
제가 졸업후 막연히 공시준비해야겠다해도 매번 계획잡는법 무슨 강의를 들어야하는지 각과목은 어떻게공부해야되는지만 고민하다가 지친게 벌써 1년이다되가요.자신감이 젤중요하다는것과 그리고 야매 한국사와 영어공부팁 상세히알려주셔서 넘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배찌님! 제가 더 감사드리죠 ㅠㅡㅠ! 더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꼭 댓글로 알려주세욜! 저와 제 남편이 아는 선에서까지 모두 알려드리겠습니다!
@@aiden_data 제가 원래 경찰을하고싶엇는데 음주정지가 걸렷어서 교정직으로 전향했거든요.그런데 교정직 체력 별거아니라고 연습하면된다지만 아직 해보지도않고..근데제가여잔데 윗몸을 너무못해서 겁밖에안나더라구요..그런데 제가 형법 형소에관심이 또많아서 검찰직을 준비할까고민을햇어요 검찰직은 일단 실기는없으니ㅠ근데 교정에비하면 넘 컷이높다하는데...
사실상 교정 여자나 검찰사무직이나 경쟁률은 비슷하다고보거든요.
어차피 체력때문에 공부하면서도 불안하면 검찰직으로 지금이라도 바꾸는게날까요
아님 필기도 덜됫는데 차라리 교정하는게나을까요ㅠㅠ둘다하고싶어서 너무어려워요정말..
@@배찌-g7v 배찌님! 교정은 체력, 검찰은 높은 필기컷이라는 높은 벽이 둘 다 있으니까 배찌님이 평생 하고싶은 일을 선택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정말 더더더더 조금이라도 더더 마음이 기우는 직렬을 선택하심이 맞다고 봅니다. 형법형소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 사실 많이는 없잖아요! 검찰직 공무원이 되시면 늘 공부하면서 성장하는 멋진 검찰사무직 공무원이 되실것같아요. 배찌님의 선택입니다! 정말 하고 싶은 일이 있으시다면 체력시험이든 높은필기컷이든 다 넘으실거같아요!
만약 영어가 공직생활에 도움이 된다면 어려워도 해볼만한데 단순히 시험 변별력을 위한 과목이다 보니 도중에 그만둔 상태네요 ㅠㅠ
넵 ㅠㅠ 그래서 공무원이라는 직업 하나만 바라보고 빨리 끝내야 하는 시험인 것 같아요. 그래도 다른 과목들보다는...! 조금이라도 실생활에 쓸 수 있는 과목이니까요 ㅠ
저는 기출맹신자라서 당연히 공무원 기출 영단어만 외우면 단어걱정은 없다고 생각하고 에듀윌 공무원 기출 영단어책을 사려고 했는데 이상하게도 그 책이 별로 인기가 없고 이동기,심우철,경선식 공편토 등등 이런 1타쌤들 단어집만 인기가 있더라고요... 솔직히 당연히 기출된 단어가 중요하지 왜 아무리 1타라도 1타쌤의 단어장만 볼까 너무 의아한데 누가 그러던데 기출된 단어는 안 나오고 앞으로 나올 단어를 와워야 된다거나 아니면 혹시 독해용 단어랑 어휘용단어가 달라서 영어 기출단어를 일부러 안 보는 건가요...?
이해가 좀 안되는데,,,,
워낙 1타 쌤 단어책을 보니까 저도 에듀윌 기출영단어 보려다가 그냥 심우철 쌤 커리 타는 김에 심우철쌤 보카익스트림 곧 나오면 그책만 끝까지 보려구요,,,
그리고 현재 이동기100포인트 강의 듣는데 내용도 어렵고 너무 방대한데 ....
이걸 계속 듣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심우철쌤으로 기본서 커리타고나서 9,10월에 나오는 손진숙쌤 40포인트랑 그 유명한 900제?? 그거 같이 풀까요?
40포인트만으로도 충분히 문법 문제 커버가 되나요? 900제 푸는데도 40포인트는 좀 버겁죠...?
안녕하세요! 음 책이 인기가 있고 없고의 차이는 1타 선생님의 학생수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아요. 대부분 사람들이 자기가 듣고 있는 선생님의 책을 공부하니까요! 영단어책 인기순도 그에 영향을 받는 것 같은데 그 선생님들 책들도 기출은 아마 다 들어있을 겁니다! 제가 영단어 책 서점가서 비교해봤을 땐 기출은 어느책에나 다 들어있었어요. 제가 공편토를 선택한 건 그나마 암기하기 쉬울 것 같아서였어요 ㅎㅎ 서점가서 책한번 쫙 보시고 보기 편안한 구성, 외우기 쉬운 구성으로 되어있으신 거 하나 선택하시면 될 듯 합니다.
저는 40포인트도 많다고 생각했어요..? 문법 문제가 하나의 영어 시험에서 반 이상을 차지하는 문제도 아니고 100개는 저는 어차피 제가 다 안외울거 알아서 그냥 40포인트로 했습니다! 900제는 저는 안풀었는데 좋은 것 같긴 합니다. 저는 하프 모의고사, 동형 모의고사 모든 모의고사 문제집은 다 사서 하루하루 시간재고 풀었어요. 900제를 푸실 때 40포인트에 안나오는 문법도 있을테지만 그건 풀이에 있고 또 하나씩 추가해나가면 되니까 저는 무리가 없다고 생각해요. 100포인트를 다 외우고 문제를 푸는 것 보단 40포인트 깔끔하게 외우고 문제를 풀면서 모르는 문법 요소들 추가해가는것이 저의 공부방식입니다! 님께서 편안한 방식을 선택하심이 좋을 것 같아용!
희끄희끄 넵 감사합니다 ㅠㅠ
그럼 심우철 영단어장 하나만 죽도록 파겠습니다!! 그리고 돈 아까우니까 100포인트에서 별3개짜리만 봐야겠네요 일단!! 그럼 40포인트 뭐 비슷하게 나오지 않을까요?ㅎㅎ
그리고 심우철쌤 기본커리에서 문법 제대로 공부하고 9,10월에 손진숙쌤 40포인트랑 900제에서 반복 복습하는 방향으로 해야겠어요 ㅎ
그럼 7,8월동안에는 행정학,행정법 기본강의 마스터하고 영어단어와 구문만 판다는 생각으로 공부해야겠어요!! 한국사는 출퇴근할 때 듣고 국어는 일주일에 이틀만 진도강의때만 빡 집중하고 50%이상을 영어에 투자해야겠어요 ㅜㅠ
다른 글도 그렇고 구체적이고 친절하게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ㅜㅜ 선택과목은 이제 처음이니까 점점 공부하면서 혹여나 의문점 생기면 댓글 달겠습니당! 아 그리고 행정학 요약서는 언제나오나요 보통?? 아무리 그래도 작년 요약서 사면 찝찝해서 올해 새로나온 거 살 생각인데 아마 10월쯤에 나오려나요.....?
그렇게 늦게 나오면 그냥 기본서는 절대 보지말고 최신 개정판으로 작년 요약서 사서 기출문제집이랑 요약서만 주야장천 병행하는 게 효율적이겠죠..?
손진숙 선생님 40포인트로 문법을 잡으신거면 어느정도 기본지식이 있는 상태셨나요? (to부정사나 가정법도치 이런정도요..) 저는 기초 문법강의를 한번 완강했는데 문제풀이를 들어가면 도대체 이게 뭘 물어보는건지 모르겠어요..
음 문법 이름정도는 알고 있었어요! 근데 자세히는 모르고 가물가물한 상태에서 40포인트 들었습니다! 저도 처음에 영어 문제 풀 때 그냥 문법 강의만 듣고서는 도저히 감이 안와서 기출 문제 풀이 강의를 들었습니다. 공시 영어 문제가 다른 것보다 조금 특이해서 문법 문제 같은 경우는 패턴화된 문제유형들을 선생님 설명을 듣고 혼자 풀고 그런 훈련이 조금 필요한 것 같아요! 저도 공시 영어 문제에서 봐야할 부분이 처음에는 눈에 잘 안들어왔는데 기출문제 풀이 강의 듣고 혼자 풀고 해보니까 이제 문제를 풀 때 문장의 어디 부분을 봐야하는지, 이 문제는 뭘 찾으라는 문제인지 점점 파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aiden_data 9
제가 문법 어느정도 감이 잡혔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동기 하프 풀면 평균 6~7 잘보면10개 다 맞은적도 있고요 근데 시험 1달 안되게 남은 지금 동형 풀고 문법 싹틀리고 멘탈 나가서 아에 중심을 못잡겠네요. 그냥 이전에 했던것도 싹다 무너진느낌이고 아 나는 해도 안되구나 생각들고 그냥 책상에 앉아있는 시간이 전부 무의미하게 느껴지는데 뭘 어떻게 해야될까요 저같은 놈은..
룰루님! 왠지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영어는 너무 왔다갔다해서 힘들었고 시험 임박했을 때 은근히 많이 틀려서 멘탈 바스스 부서지곤 했었는데 그 때마다 좌절하지 마시고 문제탓을 해요 우리! 틀린 문제는 왜 틀렸는지 차분하게 해설집 보시고 이건 다신 안틀린다 - 하고 문제를 싹 흡수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원래 영어를 좀 하시고 어느정도 감이 있으신 것 같은데 틀린 문제 원인만 파악하면 금방 다시 점수가 안정되실 거예요!! 저도 잘 하다가 '이젠 영어도 되었구나' 했었는데 동형 모의고사 시간재고 풀어보니 50점 맞고 엥???한 적도 많이 있습니다. 근데 틀린 문제를 보니 그냥 모르는 것이었거나 특이한 문제였거나 그렇더라구요!! 틀린 문제만 일단 분석하시면 무섭지 않습니다!
@@aiden_data 두가시 친구님께 배우고 갑니다ㅠ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여 21년 국가직 시험 준비하고 있는 초시생입니다. 고등학교 때 수능 영어 7등급 노베이스였다가 시험 준비하려고 영어는 예전부터 조금씩 준비했었고 지금은 그래도 어느정도 문장 읽고 문법도 4문제가 있다치면 2문제 정도는 눈에 보여서 풀리는 수준이 됐습니다... 하지만 아직 시간을 재고 풀거나 재대로 각잡고 기출응 풀어본 적은 없고 가끔 기출로 실력 테스트 해보려고 시간은 안 재고 그냥 읽으면서 풀다보면 경찰영어는 80점이 나오는 경우도 있었고 또 기타 다른 기출은 50점 60점 정도 나오는 아직까지는 운이 좋으면 점수가 좀 나오는 초시생입니다 ㅠㅠ 하지만 이런 경우는 계속 제가 공부를 하면 어느정도 안정적인 점수를 받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궁금한건 재가 막상 100분을 시간재고 모든 과목을 풀 때도 안정적인 점수가 나올지가 문제입니다... 그래서 드리고 싶은 질문은 평소에 공부를 하실 때 그냥 실력향상만을 위한 공부를 하셨는지, 아니면 어느정도 읽을 줄 아는 상태였다면 실전 문제풀이 연습(주요 몇문장만 읽고 답 찾기 연습, 대명사로 순서찾기 연습 등등)과 같은 연습을 하신건지 궁금합니다. 지금은 아직까지 글을 완벽하게 잘 읽는 것도 아니고 단어도 많이 부족해서 천천히 정독하면서 풀지만 시간관리를 하려면 결국은 빠르게 답 찾는 연습을 해야할 것 같아서 질문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왈리님! 말씀하신 '어느정도 문장 읽고 문법도 4문제가 있다치면 2문제 정도는 눈에 보여서 풀리는 수준이 됐습니다' 현재 왈리님의 공무원 영어 시험 문제풀이가 어느 정도 되시는 것 같은데, 저도 공시생때 딱 현재 왈리님 정도의 수준이 되었다! 라고 생각했을 때부터 실전 문제풀이만 거의 했던 것 같아요. 저는 공무원 시험은 5과목 전체 다 '실력향상' 보다는 '실전 문제' 에 중점을 두고 공부했습니다. 물론 기본 개념공부도 하면서요! 특히 영어는 시험날에 크게 긴장안하고 문제를 딱딱 풀 수 있게끔 시간재고 문제보고 답찾는 연습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조금 어려운 지문은 문장 하나하나 다 봤었지만 그게 중요하지 않은 문제들은 답찾는 연습하고 넘어갔습니다. 저도 시험 전날까지 영어 문제를 풀면 모르는 단어가 쏟아져나왔었어요. 근데 그 모르는 단어나 지문 속 문장때문에 틀리는 문제는 거의 없기에 저는 실전 문제 풀이 연습을 매일매일 했습니다. 실력향상을 위해 단어공부 문장 하나하나 공부도 좋지만 , 왈리님 정도의 수준이 되셨을 때는 시간재서 문제푸는 실전연습에 조금 더 집중하심이 어떨까 싶어요! 실전집중으로 해도 오답노트를 하기 때문에 어려운 문장이나 단어들도 많이 공부하게 되니까요!
답변 감사합니다:)
영단어 암기 스펠링 다 외우셨나요?아니면 대충 아셨나요? 문제가 객관식이라서 대충 많이 아는게 나을까 싶어서요
안녕하세요 성룡님! 음 제가 공부한 공편토에는 그렇게 스펠링이 복잡하거나 단어가 길거나 한 것들이 많이는 없었어서 스펠링 거의 다 외웠던 것 같아요! 나름 단어 공부할때는 다른 과목에 비해 힐링시간이었어서 공책에 쓰면서 외우고 그랬어서 자연스럽게 외웠던것같습니다! 근데 철자 하나 달라지는 유사한 모양의 헷갈리는 단어들은 어느 책이든 잘 표시가 되어있으니까 그런것들만 주의하시고 눈으로 찍으면서 외우셔도 될 것 같아요!
우연희님 기존서를 사야하는 과목은 무엇일까요 제가 동사무소공무원 되려고 이제 막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기본서는 기본 이론을 담은 책이기에 사실 전부 필요하지만 ㅠ 저 같은 경우는 기본서 양이 너무 많은 과목들은 기본서를 보지 않았어요. 아예 안본건 한국사 이고 1번 본 과목은 국어, 행정학, 행정법. 영어는 기본서 아예 안 봤네요!
다른과목은 90넘어서 걱정없는데. 경찰셤영어만 3년째 문법버리고 55 60왔다갔다 하네요
이제는 정말버리면 안될것깨닫고 희끄님 영상보고 시작해보려합니다 그간 영단어 독해만했어요 ㅜㅠ 초보자는 어떤식으로 커리를 짜야할까요?
안녕하세요! 경찰시험은 국어와 영어가 다른 직렬에 비해 까다롭다고 알고있어요! 좀 더 희귀한(?) 단어들과 문법이 나온다는... 저도 처음 공부할 때 영어는 대체 어떻게 해야 될지를 모르겠어서 무작정 했는데, 제가 무작정 했던 것은
1. 국어, 한국사 등 다른 과목하면서 공편토 영단어 한 권 일단 회독 시작
2. 나에게 맞는 문법 강의 서치 후, 손진숙 선생님 40포인트만 공부하기로 결정 . 단어는 계속 회독하면서 40포인트 문법강의 들으며 문법 시작
3. 공무원 시험 영어 문제가 조금씩 보일 때쯤 하프 모의고사 주 3회 풀기 시작, 단어와 문법 회독은 계속
4. 영어 독해문제만 모아놓은 두꺼운 문제집 구매. 하루 20개 정도 풀기(시간은 따로 안쟀음) , 단어, 문법 회독 계속하면서 주 3회 하프 모의고사 시간재고 풀기. 주 1회 시간 재고 긴장해서 20문제 모의고사 풀기
5. 앞에 있는 것들 계속 반복. 이 외에 생활영어, 진짜 시험문제 풀었던 것 오답노트 3번 정도 보고 버리기 등등
이렇게 공부했는데, 사실 저는 영어 커리큘럼을 제대로 타지 않아서 정확하게 말씀을 못드리겠어요 ㅠㅠ 엉망진창 야매 공부법이라... 그래도 이것도 도움이 되신다면 참고해 주세욜 !
안녕하세요 저는 92년생입니다.
소방공무원준비하고 있습니다.
제실력은 주어동사 보어 목적어
찾지못합니다. 모르는 단어 뜻
다 찾아도 문장 해석이 안되요.
안녕하세요. 저는 영어 인강을 거의 안들었지만 seungwoo hong 님은 주로 들으시는 인강사이트의 영어선생님을 한 분 정하셔서 문법이나 독해나 처음부터 강의를 들으시는 것이 어떨까 생각됩니다! 저도 주어동사보어목적어 완전히 찾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어렴풋이 알고는 있어서 강의를 듣지 않았는데 모르는 단어가 없으신대도 문장 해석이 안 되시면 강의의 도움을 받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공시생이시니 일단 주어보어목적어를 찾기보단 문장 해석이 급선무이신 것 같아요! 문장 성분은 웬만한 문장 해석이 되고 난 다음에 해도 늦지 않으니깐요.
제 생각으로 일단 독해 인강을 들으시면서 한 문장씩 해석해주시는 것에 따라 해석 공부를 먼저 해보심이 어떨까 합니다! 혼자 책으로 하시면 잘 안 될 수 있으니 꼭 강의를 들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저도 답글 달아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모르는 단어 뜻과 함께 품사도 같이 눈여겨보세요!! 명사 대명사 동사 부사 감탄사 전치사 접속사 형용사 이렇게 8품사가 있습니다
주어자리에는 명사 대명사 동사 자리에는 동사 목적어자리에는 명사 대명사 형용사 보어 자리에는 명사 형용사
그 외에도 품사 끼리 조합(명사를 수식하는 형용사, 동사를 수식하는 부사, 주어 동사와 주어 동사를 이어주는 접속사, 문장이 끝나면 더 이어줄 수 있는 전치사, 등등)을 하면 범위가 더 넓어져요 이건 차근차근 강의나 교재 통해서 배워나가면 됩니다.
품사를 눈에 익히고 어휘도 좀 알면 1형식 2형식 3형식 4형식 5형식 각 유형에 맞는 자리배열을 익히시고 점차 거기에서 깊은 문법과 구문해석을 더하면 됩니다 1달 전꺼라 답글 달기에 늦은 감이 있어서 망설였지만 그래도 소방 시험 전이기도하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싶어서 대댓 남겨봐요 시험기간 잘 버티시고 힘내세요~
영상 감사합니다ㅠㅠ 잘봤어요 궁금한 사항이 있습니다!!공편토보시면 숙어는 어떻게 하셨나요ㅜㅜ??
@gghh 숙어는 특별히 시간을 내서 하지는 않고, 머리 아플 때 공부하기 싫을 때 생활영어랑 같이 묶어서 쉬는듯이 했습니다! 인터넷에 생활영어랑 숙어 필수기출 100개 자료같은 거 뽑아서 공부했어요 ㅎㅅㅎ!!!
@@aiden_data 감사합니다 !!!!!!!!!😊
9급 기출풀어보고 모르는 문제한해서 기출강의보는게 중요할까요?
혼자 해설지보고 알아가는게 좋을까요?
개인적으로 기출 강의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시간 뺏기지도 않고 지루하지도 않고 영어 기출 해설 인강을 들으면 왜 틀렸는지 왜 정답인지 설명을 해주실뿐만 아니라 그 관련된 문법이나 숙어같은 것도 쫙 한번 훑어주시기때문에 혼자 해설집보는 것보다 오히려 시간도 절약되고 더 많이 알게 될 수도 있어요!! 저는 영어 인강은 거의 안봤는데 기출 해설은 봤습니다 ㅎㅎ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저도 강의의존형이라 공부를 하면서도 많이 불안했는데 힘이 되네요ㅎㅎ
질문이 있는데 답변 부탁드려도 될지..ㅎ
저는 내년 국가직,지방직 시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단어공부는 경선식공편토로만 하셨다고 하시는데,
내년 시험를 보는 공시생도 공편토만 봐도 될지..
(18년 시험과 내년 시험이라 같은 공부법 적용 해도 될지 고민되서요ㅠㅠ
이런 질문 많이 난해하시겠지만..
의견 듣고 싶습니다.ㅠ)
저도 단어 외우는게 많이 스트레스라 경선식듣고 싶은데 고민이 커서 질문 드려봅니다~
공편토단어 정도면 충분하다고 느끼신거죠??
안녕하세요 슬기님 :) !!
저도 공부 시작 전에는 단어를 3000개 5000개 외워야 합격한다 이런 말을 많이 들었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상태로 일단 경선식 책을 산 거였어요! 경선식을 선택한 건 다른 책들은 다 무작정 외우는 식이었는데 경선식은 강의도 있고 연상암기법으로 그나마 좀 재밌고 오래 기억에 남게끔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였어요! 영어 안그래도 싫은데 단어라도 재밌게 해보자 했습니다 ㅠㅡㅠ! 서점에 가서 경선식 여러 책들을 봤는데 공편토 책 첫째장에 '9급 공무원 시험 준비는 공편토까지만 해도 되고 7급은 다른 책도 해야한다' 라는 식으로 적혀있었어요! 그래서 저는 공편토만 하기로 했습니다. 사실 공부하다보면 여러군데서 단어를 더 알게되기도 하고 오답노트나 문제풀다가 틀린거 체크할때 , 문법강의 들을 때 등등 그런곳에서 단어 이리저리 따로 모아놔도 완전 한바가지가 되어서요 공부하시다보면 전혀 부족하다고 느끼시지는 않으실 것 같아요!! 지금 생각해도 경선식은 잘 선택한 것 같아요. 공시 공부내용은 다 까먹었는데 아직도 몇몇 영단어는 기억나네요 ㅎㅅㅎ..... 연상암기법 ... 무섭습니다
@@aiden_data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국가직 공시생입니다.
영어 질문이 있어 질문 드려요~
영어 과목 엄청 노베이스입니다. 국어나 한국사, 선택과목들은 기본서 이론강의를 들어야 하잖아요
근데 영어는 기본서 강의를 수강할 필요는 없죠? 시험까지 시간이 얼마 안 남아서요ㅠㅠ
바로 취약한 문법 기본강의부터 바로 시작하고 +문법 강의 들으면서 영단어는 매일 매일 암기해주고
그 다음 독해 이런 순서로 공부하여도 무방할까요?
@@동그린그림 네넷네넷 ! 영어는 크게 독해, 문법, 단어 이렇게 부분이 나눠지는데 말씀하신대로 단어는 하나 책을 잡고 매일매일 하시면 되고 독해는 어느 정도 되시면 따로 인강을 듣기 보단 감 잃지 않게 매일매일 하프 모의고사나 지문 3개 이상 공부하시면서 취약한 문법 강의만 제대로 된 것을 들으시면 될 듯 합니다!
제가 영어 아에 노베이스인데 단어 같은 경우는 공편토만 달달 외우면 될까요?
안녕하세요 영화님! 저는 완전히 노베이스는 아니었지만 아는 것도 거의다 까묵까묵..? 하는 정도였었는데 이것저것 단어 힘들게 많이 외우고 싶지 않아서 공편토 하나만 잡고 달달달 외웠습니다! 구성이 알차고 암기도 쉽게 되어있고 유사단어와 응용문장도 잘 나와있어서 저는 추천드려요!
이번 국가직 50점 지방직 25점입니다 어떻게 공부해야할까요??
초시생이신가요? 평소 모의고사는 점수가 얼마나 나오시는지 , 단어나 문장 읽기 등 기본 베이스는 어느 정도이신지 궁금해요! 초시생이시고 노베이스시라면 처음 시험보는 점수는 낮을 수 밖에 없습니다!
문법 생활영어 인강만 들으셨나요 ? 독해 구문은 인강에 의존하지 않았나요?
인강은 문법과 경선식 영단어(1번)만 들었습니다! 독해 구문은 기출문제풀이 강의 한번씩 들을때만 들었던 것 같아요! 독해 구문은 혼자 문제풀면서 답지보면서 하는 것이 더 편했기에 인강으로 공부하지 않았습니다!
어떤 강의 보셨는지, 어떻게 공부했는지 자세히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ㅜ!!
@berry 님 ! 도움이 되셨다면 다행입니다 ㅎㅅㅎ!!!
안녕하세요.. 저는 7개월된 초시생인데요~
영어가 75점에서 오르지도 내려가지도 않아요 아무리 해도..ㅠㅠ
문법이랑 단어가 약한데 단어는 하루 180개씩 외우고 단어책 5번 정도 봤구
문법도 계속 반복해서 보고 문제도 많이 풀어서 이제 좀 문제가 보이는데 점수가 쉽게 안오르네요ㅠㅠ 오히려 독해를 좀 잘하고 다른데서 애먹어요ㅠㅠ 어찌 해야 할까요오..!! 뭐가 부족한 건지 모르겠어요 휴..
안녕하세요 승연님! 저도 영어 점수가 오르락내리락 시험직전까지 그래서 참 마음고생을 했었는데요, 저는 그럴 때 풀었던 문제들, 모의고사 쭉 모아놓고 내가 무슨 문제유형을 틀리는지, 이건 실수였는지 아니면 늘 틀리는 문제유형인지 그런것들을 쭉 파악하는 것부터 먼저 했었어요!
하루 단어 180개 정도로 굉장히 많이 외우시는 것 같고 문법도 꾸준히 하시는데 점수가 제자리거나 오르지 않으시면 분명 출제유형 중에 승연님이 약하신, 승연님 본인도 틀리는지 잘 모르시는 구멍문제가 있을거예요!! 일단 그것을 파악하시는 것이 급선무 이실 것 같습니다.
서른인대 늦지않았을까요??...
전 복지직인대...
저 연수원 때 30대 분들이 가장 많으셨고, 남편도 27살에 붙었었는데 어린축에 속한다고 하더라구요! 서른 전혀 늦지 않으셨습니다
모든 과목에 기본 베이스가 어떻게 되셨나요~?
안녕하세요 한기리님! 음 저희 부부 둘 다 수능은 중상위권으로 봤고 대학교 4년 동안은 공부 하나도 안하고 계속 놀기만 하다가 막학기에 공시를 시작했어요! 국어, 선택과목들은 노베이스였고 한국사는 한국사능력검정 자격증을 취득하긴 했는데 공시한국사와 수준차이가 너무많이 나서 베이스라고 하기에도 민망쓰합니다! 영어는 문법이나 독해를 아예 못하는 것은 아니었지만 문법 하나하나 내용을 다 까먹었었고 공시 문법이 아주 난해했기에 약간의 베이스(?)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근데 사실 베이스가 거의 없었다고 봐야합니다! 공시공부는 여태 해왔던 거랑 아예 달랐던 것 같아요. 처음부터 했습니다 ㅎㅅ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