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라이 5 엔딩이 생각나네요. 그렇게 고생고생하며 최종보스까지 도달했는데 굉장한 무리수 엔딩이 연출되면서 허무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저 뒤틀린 동물의 숲도 인간이 가축으로 소비되고 키워지는 설정과 가면 갈수록 뒤틀려지는 주인공의 표정 그래픽 때문에 굉장히 충격적이었지만 그 다음 소개된 인어늪은... 플레이 한 지는 거의 10년이 넘어가는, 굉장히 오래 되서 스토리가 기억도 안나는 작품인데 소개된 비구니 엔딩만큼은 확실히 기억이 나네요. 작중에서 인어의 고기를 먹은 자는 미쳐버린다는 괴담이 언급되는데, 그것이 복선으로써 사실 주인공의 이야기가 되어버렸다는 충격 전개는 지금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 분명 해피 엔딩인데, 해피 엔딩같지 않았던 게임 1. 라스트 오브 어스 전체 줄거리만 놓고 보면 분명 해피 엔딩이 맞다. 하지만 조엘이 엘리를 살리는 바람에 백신을 연구 할 수 없게 되어서 인류 전체적으로 놓고 보면 배드 엔딩이라 볼 수 있다. 2. 령 -제로- 시리즈 위 영상 주제의 대표작이라 볼 수 있는 시리즈이다. 주인공의 생존을 기준으로 놓고 보면 해피엔딩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주인공이 난관을 해쳐 나가는 이유가 사라지기 때문에 이런 점에서 찝찝함이 해소 안되는 것도 사실이다. 그렇다고 해피 엔딩이 반드시 좋은 것도 아니다. 1편의 경우에는 해피엔딩 같은 해피엔딩을 연출하지만 애초에 주인공이 중증의 브라콤이기에 그런 면에서 올라오는 이상한 낌새를 지울 수 없으며, 2편의 경우에는 주인공 자매가 다 생존하지만 주인공은 언니를 구한 여파로 시력을 완전히 잃어버린다. 근데 하필 이 언니란 분이 또 정말 심각한 수준의 시스콤 성향의 소유자라는 점에서 찜찜함이 마구마구 몰려온다. 그나마 3편인 문신의 소리부터는 노멀 엔딩도 해피엔딩의 기운이 느껴지게 연출을 하지만 그럼에도 사랑하는 사람 혹은 사람들을 떠나 보내기에 완벽한 해피 엔딩으로 받아들이기는 힘들다고 할 수 있다. 3. 슬리핑 독스 마지막 보스를 잡고 난 이후 엔딩을 보면 분명 해피엔딩 같은데, 주인공이 삼합회에 의해 감시받는 모습을 보여주며 끝나기 때문에 찜찜함을 안겨준다. 4. GTA 4 5. 사이렌 2 6. 검은방 시리즈 검은방 시리즈도 대표적으로 해피 엔딩이 해피 엔딩 같지 않은 시리즈이다. 1편에서는 주인공 커플이 깨짐과 동시에 진범이 도망쳐 버리고, 2편에서는 대놓고 3편 예고를 남기며, 3편에서는 후속작 떡밥을 거하게 던지면서 해피 엔딩의 무드를 완벽히 반전시켜 버린다. 해피 엔딩이라고 봐야 할지 의문인 시리즈이다.
Игры![[코브] 미친 엔딩으로 유저들의 동심을 파괴해버렸던 충격적인 게임들](http://i.ytimg.com/vi/BnpGhAOS1fk/mqdefault.jpg)
![[코브] 미친 엔딩으로 유저들의 동심을 파괴해버렸던 충격적인 게임들](/img/tr.png)
![[코브] 절대 죽일 수 없는 보스를 만들자 벌어졌던 고인물의 미친짓들](http://i.ytimg.com/vi/5hZoa67MC2Q/mqdefault.jpg)
오늘은 코코님이 행복해보여
얼마나 쎈걸 시키시려고 2연속 맵지않은 영상인건가
ㄹㅇ 제목대로 꿈도 희망도 없는거 시키려고 뜸들이는중인듯
으 싫어
깨알 소감 너무 귀여우세요😍
이런 주제 너무 좋아요! 게임들도 신선하구
4:33 눈깔 쾅 주의
아씨 난또 눈뽕 경고인줄 알았네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주제 너무 좋아요
마지막 게임 코코님 몰입하셨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코님 너무 평화로우시다.
아 급발진 빵터졌네욬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이런 영상 좋아요
중간 중간 본인의 의사표현 너무 귀여워요 ㅎㅎ
재밌게 잘 봤습니다
아 코코님 목소리 아니었으면 급 우울했을 것 같은데 코코님 덕분에 재미있게 잘 봤어요 ㅋㅋㅋ
특별편이 2편연속이네요! 가끔은 이렇게 메인컨텐츠가 아닌것들도 재미있네요❤
이번 영상에서 처음에 소개했던 '비포 더 나이트'에서의 코코님의 톤이 참 매력적이었습니다. 조용조용한 낮은 음이 정말로 듣기 좋았고 어두운 게임의 분위기에 정말 잘 맞았다고 생각됩니다.
목소리 넘좋아요❤❤❤
오랜만에 정상적인 영상이 올라오네요
코코님 더빙하다 급발진 하실때 많이 귀여우신데 .... 코님 부탁드려요 ?
코코님 순한 버전 할 때 진중하고 행벅해보여요 ㅋㅋㅋ
다음 영상은 얼마나 쌘 걸 준비하는 거야!!! 코브쿤!!!
와 딕션 엄청 좋으시다 성우분이신줄
목소리 치인다..
성우가중요하구나 암울한 주제인데 성우가 더빙해주니까 보기좋네
오래전부터 당신같은 나래이션을 기다려왔다우
잘 봤습니다.
이번주도 순한맛?! 멀 할려는거지??? 코코님이 좋은건 좋치만😢
개조아 코코!!
배드엔딩 쵝오!!
코코님 당하는게 없넹
다키스트 던전이 생각나네요..
진짜 공략 안보고 121주차까지 노가다로 보냈는데 엔딩이 너무 허무했음 ㅠㅠ
개인적으로 이런 게임들이 완전 취향임 ㅋㅋ....
코코!!
코코님,돔황챠!!!!!!!
엘든링 다크소울 시리즈 드래그 온 드래곤 니어 리프리칸트도 희망이라곤 없는 엔딩이죠.
덜매운 맛이라 다행이예요
호러 대부분은 그런식이니 네번째가 그나마 주제에 부합하네여
마지막 게임에서 코코니의 빡치의소리가 ㅋㅋㅋㅋㅋㅋ
코코님 포상준비 2스택 어떤 포상이 올지 두근두근
드래그 온 드라군이었나...그거 소개할 줄 알았는데...
이미 전에 사용한 소재였나...?
11:27 오늘의 포상
눈나~❤
이 방면에서는 마녀의 집이 탑 아닌가 싶네요
인어 게임이 제일 호러하네요 ㄷㄷ
파크라이 5 엔딩이 생각나네요. 그렇게 고생고생하며 최종보스까지 도달했는데 굉장한 무리수 엔딩이 연출되면서 허무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저 뒤틀린 동물의 숲도 인간이 가축으로 소비되고 키워지는 설정과 가면 갈수록 뒤틀려지는 주인공의 표정 그래픽 때문에 굉장히 충격적이었지만 그 다음 소개된 인어늪은... 플레이 한 지는 거의 10년이 넘어가는, 굉장히 오래 되서 스토리가 기억도 안나는 작품인데 소개된 비구니 엔딩만큼은 확실히 기억이 나네요. 작중에서 인어의 고기를 먹은 자는 미쳐버린다는 괴담이 언급되는데, 그것이 복선으로써 사실 주인공의 이야기가 되어버렸다는 충격 전개는 지금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코코언니❤
비포 더 나이트는 뭐 동물들도 똑같은 것들이라 죄책감없이 썰수있었죠 ㅋㅋㅋ
주인공 토끼귀가 귀여웠음
ㅇㅇ 솔직히 외계인이 인간 아이 납치해 실험하고 죽인 것과 똑같아 오히려 속이 시원했다는
코코 누나 채고야 그녀는 신이야 신!!!
여기엔 안나왔지만 개인적으로는 마녀의 집 엔딩이 꿈도 희망도 없었지..
오랜만에 찾아오네
꼬꼬 눈나 👍
나레이션이 자아가 생겼다...!
난 성적인 거보다 이렇게 생각 많이하게 만드는 주제가 더 재밌긴함
11:24 환생연애 -> 환승연애
😂😂😂😂😂😂😂😂😂😂
마녀의 집이 이거이거 찜찜하조
역시 이방면에 최고 중 하나는
데드스페이스3 dlc가 아닐까 싶습니다.
신사적인 게임리뷰 부탁드려요
마녀의 집도 꿈도 희망도 없더라...
비포더나이트는 그래도 동물들도 다 나쁜놈들이라 사실 주인공시점에선 진짜 해피엔딩이라 별로 막 죄책감 들거같진않네요 😂😂
맞음. 애초에 주인공 인간 친구 다 죽이고 주인공 지능도 퇴화시키고 했으니 자업자득임
파크라이가 찝찝한 엔딩 대표주자라고 볼수있지
토끼탕 ❤
영상 보기 전, 블러드본 예측해본다
아 이게 안나오네
그런데...데빌맨같은 결말이 나온는 게임이 있나요?
아닛 2연속 멀쩡한 영상이라닛 이게 무슨소리요 이건 코브영상 답지 않는거 같은데 설마 진짜 큰거 하나 계획중이신가
* 분명 해피 엔딩인데, 해피 엔딩같지 않았던 게임
1. 라스트 오브 어스
전체 줄거리만 놓고 보면 분명 해피 엔딩이 맞다. 하지만 조엘이 엘리를 살리는 바람에 백신을 연구 할 수 없게 되어서 인류 전체적으로 놓고 보면 배드 엔딩이라 볼 수 있다.
2. 령 -제로- 시리즈
위 영상 주제의 대표작이라 볼 수 있는 시리즈이다. 주인공의 생존을 기준으로 놓고 보면 해피엔딩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주인공이 난관을 해쳐 나가는 이유가 사라지기 때문에 이런 점에서 찝찝함이 해소 안되는 것도 사실이다. 그렇다고 해피 엔딩이 반드시 좋은 것도 아니다. 1편의 경우에는 해피엔딩 같은 해피엔딩을 연출하지만 애초에 주인공이 중증의 브라콤이기에 그런 면에서 올라오는 이상한 낌새를 지울 수 없으며, 2편의 경우에는 주인공 자매가 다 생존하지만 주인공은 언니를 구한 여파로 시력을 완전히 잃어버린다. 근데 하필 이 언니란 분이 또 정말 심각한 수준의 시스콤 성향의 소유자라는 점에서 찜찜함이 마구마구 몰려온다. 그나마 3편인 문신의 소리부터는 노멀 엔딩도 해피엔딩의 기운이 느껴지게 연출을 하지만 그럼에도 사랑하는 사람 혹은 사람들을 떠나 보내기에 완벽한 해피 엔딩으로 받아들이기는 힘들다고 할 수 있다.
3. 슬리핑 독스
마지막 보스를 잡고 난 이후 엔딩을 보면 분명 해피엔딩 같은데, 주인공이 삼합회에 의해 감시받는 모습을 보여주며 끝나기 때문에 찜찜함을 안겨준다.
4. GTA 4
5. 사이렌 2
6. 검은방 시리즈
검은방 시리즈도 대표적으로 해피 엔딩이 해피 엔딩 같지 않은 시리즈이다. 1편에서는 주인공 커플이 깨짐과 동시에 진범이 도망쳐 버리고, 2편에서는 대놓고 3편 예고를 남기며, 3편에서는 후속작 떡밥을 거하게 던지면서 해피 엔딩의 무드를 완벽히 반전시켜 버린다. 해피 엔딩이라고 봐야 할지 의문인 시리즈이다.
영상엔 넚습니다만 또 다른 게임을 참고하자면
메탈블랙 - 굿 엔딩의...... 상태가... ?????!?!?!?!?!?
빌드업중인건가?
코코눈나한테 쌍욕먹고싶어요;;
재밌게 잘보고있습니다, 근데 요즘 너무 극단적이고 선정적인 어그로내용들이 많은것같습니다.. 조금 쾌적하고 긍정적인 방향이면 좋을 것같아요 하다못해 코코님이 가장 좋아하시는 “신사물”이라도 좋으니!!🤣🤣😤🫣
눈나 사족없으니 죽을거가테
Cry of fear 이에요 한번 올려주세요 스팀 에 있고 무료입니다^^
1번은 잔인하긴 한데 정의구현 아닌가 싶은데
맞음. 다짜고짜 자기 납치해 그꼴 만들고 친구들도 죽었는데 눈이 안 돌아갈리가요
코코님이 행복하니 제가 찜찜하네요.. 어으 이딴 게임은 왜 만들고 하는거야
약한 내용의 내레이션 사이사이에 그래도 앙탈 같은 대사들(?)이 있어서 낫네영
다음엔 화끈한 '사나이'맛으로 부탁드립니다.
사야의 노래는 어디가고....
라오어
마지막 게임은 불쾌 덩어리네 ㄷㄷ
1빠
아직안봄(아직안봄)
미투 아직 안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