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 졸업할 때 들었을 때랑 지금 수능 6일 남고 들었을 때랑 느낌이 차원이 다르네,, + 갑자기 알람이 울려서 들어왔는데 많은 분께서 응원해주셔서 깜짝 놀랐네요.ㅎ 그때는 대학교만 들어가면 모든걸 다 이룰 수 있을거라 생각했지만 지금은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다는 걸 체감하고 있습니다. 우리 다같이 화이팅해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딱 재수끝나고 나온 노래인데 입시도 망하고 인생의 바닥을 함께한 노래.. 스무살이 되자마자 실패라는 쓴맛을 봤고 그 바닥을 벗어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더라.. 아직도 완전히 벗어나지 못한거같음 아직도 문득문득 그 기억들이 내 발목을 잡으니까. 교복입고 아무것도 몰랐던 때가 너무 그립다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알수가 없네
어떡해는 어떻게해 의 줄임말입니다. '어떻게'는 부사형 활용이므로 다양한 말을 수식하는 '너 어떻게 된 거냐?, 이 일을 어떻게 처리하지?'처럼 동사를 수식합니다. 반면에 '어떡해'는 그 자체가 완성된 말이므로 다른 말을 수식하지 못합니다. '지금 나 어떡해.'처럼은 써도 '이 일을 어떡해 처리하지?'처럼 다른문장을 수식하는 말로는 쓸 수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불과 몇년전과는 또 다른느낌.. 그땐 정말 어릴때 친구들이 많이 생각났는데 이젠 최근의 친구들까지모두.. 현실이 너무 높지만 그래도 다같이, 행복하게 살자 혹여 이루지못하더라도 너무 좌절하지말고 앞으로 나아가보자 앞으로 너희를 볼 수 없더라도 그럼에도 응원해 순수했던 그날이 너무도 그립다
I think it is 200% cool for chanhyuk to sing like that instead of that he is trying to act like a cool guy~~ I can tell the world that 이찬혁 it's a great artist and he is so cool and nice when he just showing who he is then try to be someone who is good at showing off but not performing
어찌저찌 성인이 되었고 좋아하는 친구들과 함께 여기까지 왔으니 앞으로도 잘 할 수 있겠지 싶었어요. 근데 노래를 들으면서 내가 어릴 때 되고 싶었던 어른이란 뭐였고, 나는 그런 어른이 되어가고 있는지, 잘 하고 있는게 맞는지... 알게 모르게 불안해 했던 모양이에요. 가사가 정말 와닿고 한동안 펑펑 울었네요... 어릴 때 꿈꿨던, 어떠한 작은 꿈이라도 이뤄내는 어른이 되고 싶어요.
중3 졸업할 때 들었을 때랑 지금 수능 6일 남고 들었을 때랑 느낌이 차원이 다르네,,
+ 갑자기 알람이 울려서 들어왔는데 많은 분께서 응원해주셔서 깜짝 놀랐네요.ㅎ 그때는 대학교만 들어가면 모든걸 다 이룰 수 있을거라 생각했지만 지금은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다는 걸 체감하고 있습니다. 우리 다같이 화이팅해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능 파이팅!
수능 화이팅하시고 코로나 늘 조심하세요
수능화이팅하세요!!!몸관리잘하시구
동년배 등장 ㅠㅠ 그때도 이 곡 정말정말 좋아해서 반복재생으로 들었는데 지금 들으니까 정말 묘하네요
언니 원하는 바 이룰 수 있다!!!💪🏻
서른살에 들으니 느낌이 또 다르네요.
고등학교 친구들을 생각하면 결혼한 친구들도, 승승장구하며 잘 나가는 친구들도, 이제는 세상에 없는 친구들도 있어요.
그래도 졸업식 그때의 웃음은 진짜 순수했던것같네..
수현이는 비긴어게인에서 듀엣할때랑 완전 다름.
절대 오빠랑 눈안마주침ㅋㅋㅋㅋ
그게 넘 진지해서 웃기고..
귀요미남매♡
고3 아이의 엄마입니다.저희 아이가 생각나 이 곡 들으면서 울었습니다.
나는 재수를 하는중이다 수능이 코앞이다
이 노래를 들을때마다 뼈가 아리게 아프다
주변 사람들한테 너무 미안해진다...
올해는 꼭 대학 갔으면 좋겠다
워낙 타고난 재능도 있지만 콘서트도 많이 하고 이젠 경험도 많아진 가수라 라이브가 훨씬 훨씬 더 좋다. 진짜 안정감이 미쳤네
ㅇㅈ
딱 재수끝나고 나온 노래인데 입시도 망하고 인생의 바닥을 함께한 노래.. 스무살이 되자마자 실패라는 쓴맛을 봤고 그 바닥을 벗어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더라.. 아직도 완전히 벗어나지 못한거같음 아직도 문득문득 그 기억들이 내 발목을 잡으니까.
교복입고 아무것도 몰랐던 때가 너무 그립다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알수가 없네
이번 무대 역대급이다. 수현이 애드립할때 고음 낼 때 소리부터 다르고 찬혁이 노래할 때 목소리 전보다 더 잘들려서 너무 좋음 ㅠㅠ
진짜요,,, 진짜 성장형 천재들
진짜 어떻게 이런 가사를 쓰고 이런 멜로디를 만들지 진짜 찬며 든다는 게 이런 건가... 걍 진짜 너무 멋있다
어떡해는 어떻게해 의 줄임말입니다.
'어떻게'는 부사형 활용이므로 다양한 말을 수식하는 '너 어떻게 된 거냐?, 이 일을 어떻게 처리하지?'처럼 동사를 수식합니다. 반면에 '어떡해'는 그 자체가 완성된 말이므로 다른 말을 수식하지 못합니다. '지금 나 어떡해.'처럼은 써도 '이 일을 어떡해 처리하지?'처럼 다른문장을 수식하는 말로는 쓸 수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ssibar...jotdetta ㅋㅋㅋㅋㅋㅋㅋㅋ큐ㅜㅠㅜㅎ
악뮤는 좋은메시지를 가사속에 전해주는 따뜻한 가수네요
3:10 애드립 미쳤다..............
이거는 나이 들수록 더 슬퍼지는 노래일듯...
노래도 노래이지만 가사가 인상적인 노래....
전 수현씨와 같이 부르는 찬혁씨 목소리가 너무 좋습니다.
다른 누구랑 듀엣을 해도 저런 어울림은 없을것 같아요
맞아요
정말 어렸을 때는 순수하고 막연하게 의사 될 거다 서울대 갈 거다라고 말했었는데 이제는 장난으로 조차 말 할 때도 의미가 담겨버리니까 속상하다
맞아요 ㅜㅠ 나이 먹을수록 뱉은 말에 책임 붙으니까 더 조심하다보니 눈치도 많이 보고..그럴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ㅜㅠ
수능 하루 남고 들으러 왔는데 오열함..발매됐을 때 들었을 때는 이렇게까지 와닿진 않았던 것 같은데 눈물 난다
원하던학교는 붙으셨나요
노래도 노래지만 조명 너무 예쁘다... 무대가 아니라 정말 밤하늘을, 조명이 아니라 진짜 별을 갖다 걸어놓은 거 같아서 더 좋음ㅜㅜ
나이가 몇살이던 언제듣던 참 공감가는 노래
학교 졸업하고 연락도 제대로 못한 친구들 생각나네요
대학 오면 그동안 참았던 숨 좀 쉬어볼 줄 알았는데... 이제 시작이었다
20대가 되고 친구들 볼 수 있는 시간이 점점 줄어드니까 진짜 눈물난다 ,,
그때는 커보였던 중학교 시절,,
초등학생때의 순수함이 남아있던 마지막 시절
너무너무 그립다 그때의 공기, 날씨 , 사람들 모두
다시는 그때로 갈 수 없기에 ,, 내 기억속에만 머문 채 처음겪는 성인의 길로 들어오니 참 ,, 기분이 묘하다
난 그시절이 생지옥이었는데
꿈꾸고 있는 모두에게
초등학교 졸업한 지 3달이 넘었는데 아직도 학교 갈린 친구들이 보고싶어요. 이 노래 들으니까 그 아이들이 생각나네요 ㅠㅠ
이거만 들으면 ㄹㅇ가슴 뭉클해짐.......
슬픈멜로디 이어지다가 마지막에 바로 환희로 멜로디 바뀌는 거 너무 자연스럽고 좋다...
200퍼센트 이찬혁을 보고 왔는데 마음이 드디어 좀 진정되네요...
현실을 모르던 때가 너무 그립다…세상이 공정한 줄만 알았던 때가 너무 그립다..가능성이 무궁무진했던 때가 너무 그립다…
진심 계속 느끼는건데 핸드마이크 넘 예쁘구 잘어울린당..
예전에 이 노래 들었을 때는 졸업이 머나먼 미래 같았는데.. 졸업하고 나서 들으니 확 와닿네... 애들아 벌써 보고싶다. 아직도 곧 학교에 갈 것만 같아.
문명특급보고와서 엄마가딸에게 그거에 1차 눈물터졌는데 이거 들어오니또 갑자기 눈물난다 ㅠㅠㅠ
04인데 내 고등학교 시절 너무너무 아쉽다.. 이제 몇달만 학교 나오면 더이상 이 곳에 올 수 없다니. 수능도 50일 남았고... 04파이팅
저도 04인데 이 노래를 졸업하고 알았는데 가사가 너무 슬프더라구요.. 저희는 코로나때문에 아무것도 못해보고 졸업해서 더 아쉬운 것 같아요.. 그래도 저희는 이제 새로운 20대를 맞이했으니 더 즐겁게 후회없이 살아가자구요
불과 몇년전과는 또 다른느낌.. 그땐 정말 어릴때 친구들이 많이 생각났는데 이젠 최근의 친구들까지모두.. 현실이 너무 높지만 그래도 다같이, 행복하게 살자 혹여 이루지못하더라도 너무 좌절하지말고 앞으로 나아가보자 앞으로 너희를 볼 수 없더라도 그럼에도 응원해 순수했던 그날이 너무도 그립다
제일 좋아했던 노래 ㅠㅠㅠㅠ
와 와 진짜 감동 소오름 감동 콘서트에서 느꼈던 감동이 그대로!!! 레전드 무대야 진짜ㅠㅠ
이곡 콘서트에서 들었을때 진짜ㅠㅠ 눈물날거 같았어요,, 소름 쏵 끼치구 진짜 라이브 미쳤냐구ㅠㅠ 정말 계속 좋아할게 악뮤,, 사랑해 증말 ㅠㅠ
찬혁이가 깔아주는 베이스같은 목소리가 개 미쳤는데 알아주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넘 속상함
독서실에서 이 노래 듣는데 주책맞게 눈물 고인다..ㅠㅠ
그때 그 아이들은 지금 이렇게 잘 컷습니다.... 너무 잘커서 눈물이 나요
뮤지션들은 대단하다 가사가 저렇게 깊은데 저 깊은 가사를 한층 더 맑고 깨끗하게 음을 붙여서 더욱 감정이 호소되고 더 마음에 와닿아 진짜 리스팩👏
개인적으로 악뮤 노래중 원픽ㅠㅠ 처음 음원 공개됐을 때 느꼈던 기분을 잊을 수가 없음
이 곡은 내가 몇 살 때 듣느냐에 따라 곡이 주는 의미가 항상 달라져서 스스로 성찰하거나 주위를 둘러보게 될 때 꼭 듣는 노래… 나만 이렇게 느끼는 줄 알았는데 많은 사람들이 이 곡을 통해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구나…
이 노래가 처음 나왔을때만해도 평생 친구일줄 알았는데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찬혁은..작곡은 물론 나이에 비해 가사도 깊이가 다름. 천재..
진짜 이 천재들....너무 너무 좋다
이 영상 수현쓰 스타일링 최고!!
실력이 자꾸 늘어... 😭😭😭💖
아..c...같이 노래 열창하다 울컥해벌임..
어린 시절의 나와 자아가 강해진 어른 사이에 무언가였던 상태의 특유의 간질간질하고 오글오글거리던 감상주의를 표현하면 이런 음악이고. 그 감성을 너무 적절하게 잘 발굴해냄
내가 가장 좋아하는 악뮤노래
악뮤 진짜 최애 가수 ㅠ
수현이 찬혁이 너무 예쁘다 이 노래는 나이 들 수록 다르게 다가오는 것 같다 너무 좋다
눈물이 줄줄....
I think it is 200% cool for chanhyuk to sing like that instead of that he is trying to act like a cool guy~~ I can tell the world that 이찬혁 it's a great artist and he is so cool and nice when he just showing who he is then try to be someone who is good at showing off but not performing
어쩜..전 이노래는 첨 들어보는데 처음부터 너무 아름답네요
언제들어도 좋은 명곡👍🏻👍🏻👍🏻
03:09 노래 너무 좋아~
이부분 너무 좋아요
문명특급보고 왔어요 가사짱!
저도요 ㅎㅎ
200%때메 긴장하고 들어왔는데 노래 시작하고 안정을 되찾았다
ㅠㅠㅠㅠㅠㅠㅠㅠ고딩때가 그리워😭
제일 좋아했던.. 지금도 제일 좋아하는
날 울리는 노래입니다.
노래 정말 좋다...
진짜 노래만으로 눈물나는 노래 ㅠㅠ
헐 이 노래 불러주시다니 ㅠㅠㅠㅠ 너무좋아
고등학교 졸업할때 들었던 노래인데 어느덧 반오십이네
언제들어도 좋은 악뮤 최애곡
수현이는 가창력이랑 음색이 미쳤고 찬혁이는 작곡이 미쳤네
결론은 둘 다 음악천재라는 거지~
이 노래 들으면 한상 눈물이 나요
노래 너무 좋아요. 기분좋은 음색, 둘의 케미~ 실력까지 두루 갖춘 진짜! ^^
중학교 1학년끝에
이노래듣고울었습니다..
고마워 1학년 잘 보내게해줘서
I’ll be waiting for AKMU CONCERT whenever or whatever !!!
보고싶은 친구들..
가사 진짜 미쳤다
초등학교 졸업식때 불렀던 노래라 울컥하네용😐
띵곡....수현이 노래 왤케 잘해ㄷㄷㄷ😢
세대를 불문하고 눈시울 붉게만드는 노래...ㅜㅜㅜㅜ
oh god thank you so much chanhyuk and suhyun for singing a live version of my favorite song,, really goosebump hearing you two performing it
졸업때 선생님이 영상 편지 보여주시는데 이 노래 들려서 ㅈㄴ 울었어요...
진짜 옛날에 들었을땐 노래 음 위주로 들리고 좋다~ 이정도였는데 지금 다시 들으니깐 가사도 너무 와닿고 노래도 소름돋게 좋다...사실 내일 시험 보는데 자꾸 머리속에 맴돌아서 보러옴 ㅠㅠㅋㅋㅋㅋ
천재가 확실하다
와..뮤지컬 보는줄 알았습니다ㅠㅠㅠㅠ
어렸을때 뛰놀던 친구들 좋았던 시절들 생각이 많이나네요
20살때 나온 노래라서 대학 새내기때 생각난다,, 셔틀버스 타고 집오면서 많이 들었는데ㅠㅠㅠ
they never fails to amaze me always so good
이찬혁은 진짜 천재다..
I love this song so much. Even if the melody is simple the emotions and the story conveyed through their voices will always astound me
In awe of both of you always! 몸 마음 조심히하고 꿈에 한걸음 더 가까워지도록 항상 응원할게요~~
been becoming their fans since Kpop Star. Falling in love with them all over again every comeback
모의고사 공부하다 왔는데 울컥하네요.. 말로는 맨날 그냥 나만 좋으면 됐다고 하면서 결국 다수가 좋다고 생각하는 길을 준비하는 절 볼때마다 짙은 현타가 막..
my favorite ㅠㅠ
Omg this song is so beautiful.. the lyrics is also so deep..
AHHHH I'M SO HAPPY THEY SING THIS SONG AGAIN ON STAGE 😭😭😭
FINALLYYYYY. I'VE BEEN WAITING FOR A LIVE VER OF THIS SONG
MY FAVORITE SONG FROM THEM!! I can't believe they performed live ♡✨♡
어찌저찌 성인이 되었고 좋아하는 친구들과 함께 여기까지 왔으니 앞으로도 잘 할 수 있겠지 싶었어요. 근데 노래를 들으면서 내가 어릴 때 되고 싶었던 어른이란 뭐였고, 나는 그런 어른이 되어가고 있는지, 잘 하고 있는게 맞는지... 알게 모르게 불안해 했던 모양이에요. 가사가 정말 와닿고 한동안 펑펑 울었네요... 어릴 때 꿈꿨던, 어떠한 작은 꿈이라도 이뤄내는 어른이 되고 싶어요.
가사가 진짜 예술인데 거의 시 아니냐
이때 유희열스케치북 나온거 계속 보고 있는데 지디병이 떠오르는게 아니라 류준열하고 김동률이 계속 생각남~^^
진짜 천재 인정.. 너무좋다
악뮤 노래중 베스트 3안에 드는 노래라고 생각
역시 악뮤 ㅠㅠ
와 이 노래 대박
My favorite AKMU song
Song name pls🥺
@@anarkaliii98 The English name is Will last forever
@@dadongchen1562 thanks alot
I've been waiting for a hq video of them performing this live for sooooo long 😭😭😭 its better than i expected it to b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