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t-sq6gk5vp-k8n 오히려 2라에서 이승민 뽑는건 말도 안되는 도박픽입니다. 이승민은 수비는 처참하고 타격도 하향세였던 반면 김현종은 중견수 수비를 보면서 2023년 후반기 타격상,타점상,홈런상을 싹쓸이한 외야수 최대어였습니다. 도루하는거 보시면 운동능력이 말이 안되는 수준입니다. 이승민 뽑겠다고 김현종 거르는건 미친 짓이죠.
LG는 곧바로 대전으로 이동해 15일 한화 이글스와 원정경기를 치르고 서울로 돌아가 16일 잠실에서 SSG 랜더스와 홈경기를 갖고, 17일엔 SSG와 더블헤더 경기를 치른다. 선발 로테이션도 바뀌게 됐다. 당초 이날 케이시 켈리가 선발 등판하고 15일 한화전에 김윤식, 16일 SSG전 이정용, 17일 SSG전 더블헤더전에 임찬규와 대체 선발이 들어가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우천 취소로 인해 로테이션을 조정한다. LG 염경엽 감독은 "15일 한화전에 김윤식이 던지고 16일 SSG전에 켈리가 나간다. 17일 더블헤더전에는 이정용과 임찬규가 들어간다"라고 밝혔다.
@@uset-sq6gk5vp-k8n김현종, 이승민 모두 중견수를 보고 있지만 두 선수의 고교무대에서 보여준 툴로는 김현종이 훨씬 우위라는 평가가 일반적입니다. LG는 최원태 트레이드 때 이주형을 잃은 것이 너무 커보이기 때문에 프로에서도 중견수를 볼 수 있는 주력과 수비능력에 더 좋은 평가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승민 선수가 힘과 타구의 질, 장타력에서는 아주 좋은 평가를 받고, 주력은 느리지 않지만 아주 좋지 못하고, 수비능력에서는 좋지 못한 평가를 받는 것 같습니다. 이승민이 2R에 지명 받은 것도 얼리픽이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LG트윈스의 선택! 2024 신인 스카우팅 리포트🎥 [트윈스REC]](http://i.ytimg.com/vi/XV3AFhQxoV8/mqdefault.jpg)
이승민 엘지로 못온게 아쉽지만 ㅜ 뽑힌 선수분들 모두 환영해요🎉🎉
진짜 어느샌가부터 드래프트를 편하게 보게 됐네요. 고교야구 관심가지게된 최근부터는 더더욱 픽들이 다 납득이 가구요. 올해도 팀상황에 맞게 잘 뽑은거 같아 좋네요. 이젠 잘 커주기를 빌어야겠습니다.
진우영선수 정우영에 이은 신인왕 됬으면 좋겠네요 우영우영
환영합니다!
모두들 씩씩한 모습으로
잠실에서 만나요~
1차가 없어도 든든하네요 모두 ㅎㅎ
또이기자 2024 년 우승 가즈아 무조건 🏆
현종이 너무 만족..잘만 해준다면 이주형 아쉬움이 없어지지 않을까 싶어요!
감독님이 발빠른 외야수 내야수 지명 해달라고 했습니다
이병규 선수 아들이 엘지에서 뛰게 되는걸 바랐는데 아까비
진우영 선수의 스플리터는 메이저 20-80 스케일에서 60을 받을 정도로 미친 스케일이죠 참고로 류현진의 체인지업이 60이었습니다
김현종 진우영 대만족입니다
@@uset-sq6gk5vp-k8n이병규 팬이신가 보내요 ㅎㅎ
@@uset-sq6gk5vp-k8n스카우트팀의 평가로는 외야수로서는 김현종이 훨씬 우위에 있다고 보는 거겠죠.
김현종이 파워를 제외한 모든 툴에서 이승민보다 좋고 여러가지를 감안하면 1군에 더 빨리 올라오고 쓰임새가 많을거라 예상하는 거구요.
❤
찬의 재원이는 언제까지 1군 2군 왔다갔다 할래,,,ㅠㅠ
함덕주 계약일됐는데 ?
계약못하면 큰일이군요
fa 선수는 계약일이 따로 정해진건 없습니다. 언제든 계약하면 됩니다.
얼른...오지환 후임 찾아야됩니다.
옆집 노인이 아직도 ss보니깐 우리도 ..
영빈이가 크던가 본혁이가 크던가
언넝 누가 나와야됩니다.
그리고... 찬의...내야수 안되면 외야를 보내는것도.. 좋은 방법일꺼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제발 우리 본혁이가 잘했으면.. 타격이 참 너무아쉽져..
구본혁이 오지환 밀어내고 주전 유격수 하는 것은 기적같은 일이 될 수도, 재앙이 될 수도 있습니다.
수비가 좋으니 내야 수비 백업역할을 충실히 해내는 것이 구본혁의 롤이라 봐야겠죠.
오지환의 후계자는 또 다른 공수에서 재능 넘치는 선수가 맡아줘야죠.
이 루키들이 과연 LG왕조에 기여할 수 있을 지 기대합니다
김현종 진우영 대만족입니다
김현종은 백팀장도 고민 없었나 봐요
@@uset-sq6gk5vp-k8n 오히려 2라에서 이승민 뽑는건 말도 안되는 도박픽입니다. 이승민은 수비는 처참하고 타격도 하향세였던 반면 김현종은 중견수 수비를 보면서 2023년 후반기 타격상,타점상,홈런상을 싹쓸이한 외야수 최대어였습니다. 도루하는거 보시면 운동능력이 말이 안되는 수준입니다. 이승민 뽑겠다고 김현종 거르는건 미친 짓이죠.
오늘 경기가 우천취소된 상황에서 15일 경기 선발 투수가 김윤식으로 확정되었는데, 그럼 16일, 17일 선발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LG는 곧바로 대전으로 이동해 15일 한화 이글스와 원정경기를 치르고 서울로 돌아가 16일 잠실에서 SSG 랜더스와 홈경기를 갖고, 17일엔 SSG와 더블헤더 경기를 치른다.
선발 로테이션도 바뀌게 됐다. 당초 이날 케이시 켈리가 선발 등판하고 15일 한화전에 김윤식, 16일 SSG전 이정용, 17일 SSG전 더블헤더전에 임찬규와 대체 선발이 들어가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우천 취소로 인해 로테이션을 조정한다. LG 염경엽 감독은 "15일 한화전에 김윤식이 던지고 16일 SSG전에 켈리가 나간다. 17일 더블헤더전에는 이정용과 임찬규가 들어간다"라고 밝혔다.
저선수들..(신인드래프트 ) 지명만 받는건가요? 계약금도 있는건가요?
당연히 지명 이후 계약 들어가면 계약금 생깁니다
김현종은 박건우 느낌인가요?
유격수에서 유급 후 중견수로 포변해 외야 전 포지션이 가능하고 고교에서 보여준 툴을 봤을 때 박건우보다는 배정대에 가깝지 않을까 싶습니다.
박건우 만큼의 타격능력을 보여준다면 완전 대박이겠죠.
@@uset-sq6gk5vp-k8n김현종, 이승민 모두 중견수를 보고 있지만 두 선수의 고교무대에서 보여준 툴로는 김현종이 훨씬 우위라는 평가가 일반적입니다.
LG는 최원태 트레이드 때 이주형을 잃은 것이 너무 커보이기 때문에 프로에서도 중견수를 볼 수 있는 주력과 수비능력에 더 좋은 평가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승민 선수가 힘과 타구의 질, 장타력에서는 아주 좋은 평가를 받고, 주력은 느리지 않지만 아주 좋지 못하고, 수비능력에서는 좋지 못한 평가를 받는 것 같습니다.
이승민이 2R에 지명 받은 것도 얼리픽이라는 의견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