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돈 내고 먹게 해주세요.. 경력 55년 해녀가 끓여주는 길거리 해물 라면!│거제 새내기 해녀 이야기│한국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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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8 сен 2024
- ※ 이 영상은 2018년 12월 12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국밥기행 제 3부 - 인어엄마와 섬집 아이들＞의 일부입니다.
거제도의 수정산과 북병산 사이
자라의 목을 닮아 이름 붙여진 구조라마을
물질하는 젊은 해녀 이소영씨를 만났다.
제주도에서 온 60년 경력의 대장해녀 김복순씨와
베테랑 해녀를 꿈꾸는 소영씨는
수십 년 경력의 선배 해녀들과
파도치는 밖도로 향하는데...
"해녀 분들은 진짜 하루아침에 되신 게 아니잖아요. 전 못 따라가죠."
상군 해녀들보다 숨이 짧아서 작업을 길게 못하는 이소영씨.
자신의 몸무게보다 더 많은 물건을
잡아 오는 선배 해녀들이 놀랍기만 하다.
선배를 따라하느라 애쓰는 소영씨를 위해 대장 해녀는
깨지거나 벌어진 해산물들을 넣고 라면을 끓인다.
라면이 아니라 보양탕이라고 부르는
해녀들의 라면은 무슨 맛일까?
이건 좀 특별하니까, 저하고 있을 때만 먹을 수 있는 거니까
소영씨의 아이들이 주말을 맞아 거제도로 왔다.
아이들에게 자신이 해녀로 일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데...
처음 보는 엄마의 모습에 아이들은 인어 같다며 박수를 치는데...
직접 잡아 온 각종 해산물과
철분이 풍부한 톳을 넣고 끓인 톳해물국밥.
물질에 지친 속을 채워 주던
뜨끈한 국밥을 아이들도 좋아할까?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국밥기행 제 3부 - 인어엄마와 섬집 아이들
방송 일자 : 20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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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맛은 일급 호텔에서도 절대 못냅니다 해녀분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해물 국밥 ᆢ넘 조아요.늘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아들,딸들이 효자,효녀네요~~ ㅎㅎ
아이들이 너무 이쁘네요~
힘내시고 안전한 물질하시길 빕니다~
무슨맛일까~~상상도 안가네요😮😮애기들 귀요미ㅋㅋ
바다가 뿌옇고 험하네요 다치지말고 딸아들 건강히 키우세요😊
저 라면은 찐이네요
하 라면에넣는게 넘 아까워요 ~~~ㅎㅎㅎ
캬 꿀맛
뭔가 동화같은느낌...
아름다움, 세상에서 가장 강한 여성. 감사합니다, 잘한 아름다움.💐💐💐💐💐💐💐💐💐💐💐💐💐💐💐💐💐💐💐💐💐💐💐💐💐💐💐💐💐💐💐💐💐💐💐💐💐💐💐💐💐💐💐💐💐💐💐💐💐💐💐💐
뱃놈들이 좋아하겠네!
체고다❤❤❤❤
남자는 해남이 없나유??? 나두 해보고싶다....바다를 너무 좋아하는 서울사는 40대남자인데... 근데 물이 너무 무서워요... 할수 있으려나..
물이 무서운데 뭔 해남질할려고 헛소리나 하시나요
@@user-vk6hm1pw1r 예예 헛소리해서 죄송합니다.. 님은 꼭 헛소리 하지 말고 사세요~~
Chida tu chamvita en el mar
애기들 나중에 커서 자취하면 밥못먹을듯 ㅋㅋ
전복 넣을 때 손이 떨리는데 ?
🤣ㅋㅋ
국밥기대햇고만.. 애기?해녀에 집중해서... msg 너무 쳤네요.
물속에서 작업을 하는데 웬화장을 하냐??
이제 배타고 나가지말고 뭍에서 물질하세요
산소통을 쓰지않는게 해녀들끼리 약속이라함 어자원보호를위해 근데 산소통없이도 조낸많이 잡네 ㅋㅋ
해녀들끼리의 약속이 아니고 법적 제한이에요
@@user-pv9hq4cn2l 글쿠나 ㅋㅋ
산소통 쓰는 건 법으로 금지돼있어. 안 그러면 다이버들이 다 싹 쓸어가.
쥐뿔도 모르면 아는 척 하지 마 제발.
@@user-bt6rc5bw5i 쥐뿔은 알어 너나 아는척하지마 뭔 다이버들이 싹쓸어가긴개뿔 ㅋㅋ
해녀가~ 다방레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