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접한 음악.. 너무 가슴아파 어제 저녁부터 계속 반복 들으면서 계속 울고있네요 3년5개월전 너무 예쁜 사랑한는, 내 분신, 내딸을 저세상에 먼저 보내고... 남들앞에선 아무렇지도 안은척.. 이런 슬픔 전파할까 행여나 나로 인해 불편들 할까봐 다른자식에게도 절친에게도 언니에게도 내색 못하고 잠들기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고..만나자고.. 내 일기같은 노래네요 감사합니다~~^^
이 좁은 세상에 나를 남겨두고 홀로 떠나기가 얼마나 힘이 들었니 못다한 사랑은 잠시 가슴에 묻어둬 머지않아 우린 다시 만날 테니까 내일이 오면 그 고운 눈빛도 추억으로 남을테지만 아무걱정 마 이별없는 다음 세상에 니가 먼저 가서 기다리면 되니까 하늘끝에서 흘린 눈물이 비되어 내리면 나를 부르는 너의 목소리 찾아 헤메이다 나도 너를 따라서 세상 떠나는 날 그 때 한걸음에 내게 달려와 내 품에 안겨줘 커튼사이로 별빛이 내려와 뒤척이다 잠에서 깨면 너의 얼굴이 어렴풋이 보이는듯 해 사무치는 그리움에 목이 메여와 하늘끝에서 흘린 눈물이 비되어 내리면 나를 부르는 너의 목소리 찾아 헤메이다 나도 너를 따라서 세상 떠나는 날 그 때 한걸음에 내게 달려와 내 품에 안겨줘 내가 그리워 힘이 들어도 조금만 기다려 나의 미소와 나의 숨결과 지난 추억까지 고이 가슴 한편에 묻어 두었다가 그 때 다시 만날 그 날이 오면 지워줄께
지금어디있을까? 혼이라는거 있더라. 당신 목숨끊기는 순간 나깨우러 왔던거. 삼오제지나고 또 나깨우러 왔었던거. 지금은 좋은곳에 있었으면 좋겠는데. 당신그늘이 얼마나 든든했었는지. 지금 난 아무것도 아니더라. 고마웠어. 그리고 고생했구. 부디 좋은곳에서 있기를 기도해. 늘...
시계소리만 곁에서 울리는 어두운밤을 뒤척이다 식어버린 얼굴로 전해지던 차가운 베개잎의 느낌 어둠속에서 당신인가싶어 손을 뻗어보지만 싸늘한 빈자리 가슴을 부여잡고 당신이 보고싶어 꺼이꺼이 울었지만 변해지는것 하나없이 그리움만 더해갔지요 지금은 재혼을하고 다른 행복을 느끼며 살고 있지만 당신을 잊지않고 살아갑니다 부는 바람에도 고개를 들어 혹여 당신이 있을가 눈을감아봅니다 딸아이 결혼식때 많은 사람속에서도 난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다오 여보 내 당신에게 자주갈테니 미리 나와 기다리지 마시오 벽에 붙어있는 이쁜얼굴의 드레스입은 사진한장 쓰다듬고 올때는 바람도 나를 따라온다오
우연히 접한 음악..
너무 가슴아파 어제 저녁부터
계속 반복 들으면서 계속 울고있네요
3년5개월전 너무 예쁜 사랑한는, 내 분신, 내딸을 저세상에 먼저 보내고...
남들앞에선 아무렇지도 안은척..
이런 슬픔 전파할까
행여나 나로 인해 불편들 할까봐
다른자식에게도 절친에게도
언니에게도 내색 못하고
잠들기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고..만나자고..
내 일기같은 노래네요
감사합니다~~^^
세월이 약이라는데 그것도 아닌거같아요ㅠㅠ
계속 흐르는 눈물이 감당이 안되네요
가슴을 휘어파는 듯 해요 ㅠㅠ
그 그리움을 어떻게 견디시나요…어째요… 님의 글 보고 마음이 너무 아려서 힘이 드네요..
그저 살아있는것만로도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부디 좀만 덜 아프시길 바랄께요…
세상에....
살아있어줘서 고마워요....ㅜㅜㅜㅜㅜ
에궁 눈물이...
그래도 예쁘게 사세요..
힘내세요
이 좁은 세상에 나를 남겨두고
홀로 떠나기가 얼마나 힘이 들었니
못다한 사랑은 잠시 가슴에 묻어둬
머지않아 우린 다시 만날 테니까
내일이 오면 그 고운 눈빛도 추억으로 남을테지만
아무걱정 마 이별없는 다음 세상에
니가 먼저 가서 기다리면 되니까
하늘끝에서 흘린 눈물이 비되어 내리면
나를 부르는 너의 목소리 찾아 헤메이다
나도 너를 따라서 세상 떠나는 날
그 때 한걸음에 내게 달려와 내 품에 안겨줘
커튼사이로 별빛이 내려와
뒤척이다 잠에서 깨면 너의 얼굴이
어렴풋이 보이는듯 해 사무치는 그리움에 목이 메여와
하늘끝에서 흘린 눈물이 비되어 내리면
나를 부르는 너의 목소리 찾아 헤메이다
나도 너를 따라서 세상 떠나는 날
그 때 한걸음에 내게 달려와 내 품에 안겨줘
내가 그리워 힘이 들어도 조금만 기다려
나의 미소와 나의 숨결과 지난 추억까지
고이 가슴 한편에 묻어 두었다가 그 때
다시 만날 그 날이 오면 지워줄께
고마해라. 마
지금어디있을까?
혼이라는거 있더라. 당신 목숨끊기는 순간 나깨우러 왔던거. 삼오제지나고 또 나깨우러 왔었던거. 지금은 좋은곳에 있었으면 좋겠는데. 당신그늘이 얼마나 든든했었는지. 지금 난 아무것도 아니더라.
고마웠어. 그리고 고생했구.
부디 좋은곳에서 있기를 기도해. 늘...
노래에 폭풍눈물이....
우째 이런 가슴후벼파는 노래를.....
이 노래 들을 때 마다 너무슬퍼요 ㅠㅠ
2022년에 도 듣고 계시는분~^^
🙋♀️
😁
😊
우연히 듣고 심한 중독증상을 보이고 있음.ㅎㅎ
손
10억뷰 가자요~♡
그~♡오랜 시간과자신과의사투~♡고생하셨 습니다~♡
너무아름답고 감동입니다~♡
죽을때까지 계속듣고싶습니다~♡
눈물을가득담은 마음이보입니다
힘내시고 앞으로 활동 계속해주시길 기원합니다~♡
와ㆍ진짜 노래방 명곡이였는데ㆍㆍ계속 다른곡나왔음. 이름 날리셨을텐데 아쉽네요.
꼭 신곡도 나와서 다시 노래방에서 열창하는 날이 있길 바랍니다. 🙏
ㆍ2023년 새해도 듣고 있습니다. ^^
ㆍ새해 복🎊들~ 많이 받으세요.
오늘은 이 노래를 들으면서 주식공부를 하면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제가아빠돌아가실때가17살일때였는데
..그때셤끝나고부른노래가이거였는데..그게아빠테마지막노래가돼써요....
🙏
여러 커버를 들어봐도 원곡자보다 심심하네요.
그리고 젊을때보다 지금 목소리가 더 좋네요. 숙성이 잘되었어요~~
너무 가슴시려 웁니다
먼저간 내사랑..저도 가겠죠
그사람한테. 근데 그사람이 절기다리고 있을까요
지상보다 하늘이 더넓은대
!!!
오랜만에들어보는데
가사가 가슴에파묻힙니다
꼭제맘같고슬퍼고맘울리는
ㅠㅠ
최고네요 반복재생이 있다니 제일필요했던 부분인데 감사합니다
시계소리만 곁에서 울리는
어두운밤을 뒤척이다
식어버린 얼굴로 전해지던 차가운 베개잎의 느낌
어둠속에서 당신인가싶어
손을 뻗어보지만 싸늘한 빈자리 가슴을 부여잡고
당신이 보고싶어 꺼이꺼이
울었지만 변해지는것 하나없이 그리움만 더해갔지요
지금은 재혼을하고 다른 행복을 느끼며 살고 있지만
당신을 잊지않고 살아갑니다
부는 바람에도 고개를 들어
혹여 당신이 있을가 눈을감아봅니다
딸아이 결혼식때 많은 사람속에서도 난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다오
여보 내 당신에게 자주갈테니
미리 나와 기다리지 마시오
벽에 붙어있는 이쁜얼굴의
드레스입은 사진한장 쓰다듬고 올때는 바람도
나를 따라온다오
이글에 난 오늘 목놓아 울었다 슬프다 그냥 ᆢ그냥 울었다
아효.. ㅠ
노래 들으려 왔다가
님의, 글에 눈물이
멈추질 않아요
행복하십시요..
에고~
저또한 너무좋아하는노래 들으러왔다가
이 글에 내가왜 눈물을 흘리고있는지요~~
그저~그냥~~
행복하시고 힘내세요
노래듣다 울음이 났는데 님글에 폭풍 오열하네요
이젠 나이들고보니 산책하다 지는 낙엽에도 눈물이 나네요
한세상 살면서 그리 가슴시린고 아픈 사랑이 내게도 있었나 돌아보게 되네요!
ㅠㅠ 앞으로 살아갈 날 끝없는 행복만이 함께하길 빌어 드릴게요..
초영님 덕분에 노래 반복으로 참 잘듣고 있습니다 ^^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노래 넘조아. 들으면서. 잘게요 감사합니다 🙏 꾸벅
감사해요♥
세월지나면 잊혀지나요..잊고싶어요 너무고통스러워서...
안 잊혀져요 ㅠㅠ 가슴에 묻어야겠죠,,,
감사~
3개월째 매달 사랑스러운 내 천사냥들을 보내고
지금도 3냥이가 있지만
먼저간 아이들이 걱정되 그곳으로 가야하는건지
너무 힘드네요
보고 싶은데 죽을만큼 보고 싶은데 볼수가 없어 무슨짓을 해도 볼수가 없어서 미칠거 같다
🎅GOD✝️ bless🌹 you
애련~ 성유찬
오우 대박^^
문뜩
23년에도 듣고있어요 😂
10:00:00:00
비가오면더욱애절하다.
와 2001년 그 시절로
겪어보지않고 당해보지않았다면 절대로 이 노래의 대해서는 이해도 공감도 하지못합니다 얼마나 마음이 아프고 눈물이 그냥 흐른다는것을요 13년이 흐르고 있는데도 시간하고는 아무 상관이 없다는것을…
아이고 좋네잉
주니퍼 입니다 ㅅㅅ
넘좋아요 감동 가슴이 먹먹~~
발
가사좀부탁드려여
ㅇㅅㅎㄴㄹ
싱어게인 다시보고 온사람~~~
ㆍ
ㅆㅂ
ㅈ
2023도 듣는중
4:00:00
지워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