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인의 땅의 역사] 111. 서대문형무소 '통곡의 미루나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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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2 сен 2024
- - [서대문형무소 특집] 현장에서 전해드립니다. 지난 주말 업로드 못한 게으름 사과드립니다.
- 현장에 바람이 많이 불어서 잡음을 제거하다보니 듣기에 조금 어색합니다. 용서해주시고 자막을 참조해주십시오.
- 오래도록 '형장에 끌려가는 독립투사들이 부둥켜안고 통곡했다'고 알려졌던 서대문형무소 사형장 옆 '통곡의 미루나무'는 해방 이후에 심은 나무며 식민시대에는 있지도 않은 나무였음이 밝혀졌습니다. 드라마틱한 스토리가 아니라 허구며 괴담임이 드러났습니다. 또 촬영 장소와 등장인물, 촬영시기도 불명이던 '해방 기념 사진'은 해방 다음날인 1945년 8월 16일 서대문형무소 앞 삼거리에서 촬영한 사진임이 밝혀졌습니다.
- 2부 '해방 기념 사진' 촬영현장을 밝혀내고 그 내용을 인용하게 해주신 박물관연구소장 박찬희 선생께 감사드립니다.
- 국사편찬위원회 전자사료관에 들어가면 1945년 9월 8일 미군 촬영 항공사진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영문제목에는 '인천'으로 돼 있지만 이는 서울(게이조=경성)의 오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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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드립니다.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1945년 8월16일 서대문형무소 내의 죄수들은 여느 날과 달리 아침에 일어나 보니 형무소에 근무하던 일본인들이 모두 사라진 사실을 알게 되었고, 무슨 영문인지 몰라 궁금해 하던 중 담밖에서 들리는 만세소리에 해방이 됬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해방이라는 말에 형무소 내에 잠시 소란이 일면서 죄수들은 짐을 꾸려 형무소 밖으로 뛰쳐 나왔습니다. 이미 거리에는 사람들이 넘쳐났고, 일본에 의해 억을하게 옥살이 하던 정치인, 독립운동가들이 나온다며 길을 비켜주어 해방의 기쁨에 만세를 부르게 되었답니다. 이때 기자가 사진찰영을 했으며 사진에 나온 인물들은 주로 독립운동가와 정치인들로 이분들이 앞장을 서 만세를 불렀다고 합니다. 또한 독립유공자로 서훈 된 92명중에는 모두 처형이 된 것이 아니라, 해방으로 풀려나신 분 중에 후에 독립유공자로 서훈되신 분들도 몇분이 계셨으며, 이중에는 독립운동으로 옥살이를 하고 해방되어 나오니 가장이 형무소에서 있는 동안 가정은 파탄나고, 가족들은 뿔뿔이 흩어졌고, 본인은 옥살이 후유증으로 몹쓸병을 얻어 독립유공가로 서훈도 받지 못하고 해방 이듬해 쓸쓸히 돌아가신 독립운동가?도 계시다는 이야기를 그 당시 서대문형무소에서 계시다가 독립유공자가 되신분에게 직접 말씀을 들었습니다. 참고가 되시려나 하는 심정으로 몇 자 적었습니다.
@@user-lb5mq6lr7t 처형된 인원수가 92명입니다.
감사합니다.
늘 고맙습니다 무리뉴 선생님!
아니 ~ 1921 년에 사형장을 이전할당시 미루나무를 심었으면 일제 시대에는 조그만한 나무이었을 텐데 그 낭창낭창한 나무를 부당켜안고 통곡을 했다구요?! 믿겨 지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나무를 이용하여 죄수들이 탈출하는 것을 방지 하기 위해 , 교도소를 지을때 나무를 심지 않는 것을 상식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 기억으로는 서대문 형무소를 처음 공개 되었을때 서대문에 형무소 바로 옆에 살아서 가보았는데, 제기억에는 미루나무가 없었습니다.... 그때는 입장료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역사 외곡을 이리해 놓았다니.... 박종인 기자님의 날카로운 지적에 감사드립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서대문 형무소의 추억이 아련합니다ᆢ
허위가 공공연히 팩트가 되는 현재의 한국문화에 분노를 느낍니다 ᆢ"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는 말이 한국 현실에 나타나는게 안타까워요 ᆢ
영화속 메트릭스 같은 세상인가요ㆍ? 진실 탐구의 노력에 감사드립니다ᆢ
보수는 사실에 기초하여 논해야한다 땅의역사 김종인작가님에 찬사를 보냅니다 보수는 팩트다 감사합니다
잘보겠습니다
박종인 기자님, 고증된 사실을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기자님이 이 것을 위해 투자한시간을 상상하기조차 두렵습니다. 용기있는 노고에 정말 감사드림니다.우리나라에 기자님 같은 양심을 가진 언론인이 계시다는 것은 큰 행운입니다. 이런 공적기관의 오도를 정정하기위해서 국민이 행해야 될 의무와 권리는 무엇일까요?
납세의무를 행한 한 개인으로서 이 사실을 알게되니 절망스럽습니다. 이런 거짓말을 집행한 무책임한 공무원이나 관계자들을 방관한다면; 우리나라 국민을 더 심한 집단 피해망상증으로 내몰게 할 것입니다.
납세자로서 이런 역사 왜곡을 발견했으때, 어떻게 하면 이 왜곡을 바르게 정정하게 할 수 있을까요?
박종인 기자님이 하신일은 널리 공론화되어 모든 납세자인 국민들에게 알려야 됩니다.
어떻게 국가기관이 국민에게 자신들의 credit 잃는 행정을 하다니, 이건 정말 고쳐야 됩니다.
일본과의관련된 역사는 바르게 알려져야지 우리나라국민들이 오판하지 않고 미래를 위해서 과거의 사실을 객관화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맞습니다 선생님 백번 천번 옳으신 말씀 이십니다 선생님 같은분이 계셔서 박기자님 께서두 힘이 나실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좌는 좌대로, 우는 우대로 멋대로 역사를 왜곡하는 한국의 학자와 위정자들. 그때 그때 왜곡에 놀아나는 국민들.
박기자님 아니였으면 또 속을 뻔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대단한 발굴입니다. 신문에서 읽었고. 목소리 듣고 싶어서 RUclips 를 방문했습니다. 끝까지 시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서대문 형무소, 통곡의 미루나무 이야기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가짜 역사를 만들고 그것을 승인하는 사람들의 머리에 는 무엇이 들어 있을까요?
쉽게 속아 넘어가는 민중을 우습게 생각하겠지요
역사의 진실, 사실을 추적하는 박종인 기자님, 파이팅 입니다!!
좀비들입니다.
박종인 대기자님 역사를 하나씩 바로잡아 주세요 👍 멋진분 (박종인)
고맙습니다 쥬식님!
항상.바른 역사를.알려주시는 노력에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은 특종입니다. 감사합니다.
확실한 분석에 👏👏👏👏👏괴담은 아웃
감사합니다 즐밤되세요
늘 우리들의 불편한 진실을 팩트로 풀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먼이웃 선생님!
기자님, 감사합니다. 제가 어느 영상엔가 제가 사는 동네 부근의 서대문 형무소에 대해 다뤄달라고 부탁을 드리는 댓글을 달았었는데 기자님의 관심사도 같아서인지 우연의 일치인지 이렇게 팩트에 기반한 훌륭한 영상을 올려주셨네요. 앞으로도 진영을 막론하고 괴담과 신념에 사로잡혀 사관의 본질을 애써 외면하는 세태가 사라지고 팩트에 기반한 건전한 비판과 다양한 해석이 존중받는 분위기가 조성되었으면 합니다.
🥺 좋은 밤 되세요...⭐
저런 거짓들 때문에 진실까지도 의심받는다는 것은 왜 모를까요. 이렇게 진실을 증명하는 귀한 영상들을 남겨주시니 언젠가는 제 자리를 찾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영방송이 해야할 일인데 되려 거짓 선동에 앞장서고 있으니...
감사합니다.
충격입니다...
서대문 형무소 수감자가 다 독립운동가 였을가 생각했고, 대체 3.1운동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태슥기를 들고 독립만세를 불렀을가...
확고한 국가관 신념으로 태극기를 들었을가등....
대략 10명 중 1명 정도가 들었다고 자료라고 이야기 하던데...
시골에서 화전으로...드문 드문 떨어진 면 단위 거주자들이 무슨 독립의지가 있었으며, 세상 돌아가는 것을 알았껬나...
3시 3끼 배 곯지 않는 것으로 종교를 삼았을텐데....
민족정기 고취 차원에 독립운동사를 미화, 과장은 했다고 생각했지만....
이 정도 일줄은 몰랐네요...
혼란스러워지네요
세상에 기자님이셨군요. 저는 어릴때 유학을떠나 국내역사는 초등학교시절 반일감정을 부추기는 그런 역사만 배운 사람입니다. 서대문형무소및 여러독립투사에대한 이야기는 아직도 충격적이었는데 기자님,아니, 박종인 선생님(제게는 선생님이나 다름없네요ㅎㅎ)께서 이야기 하신것들, 그리고 쓰신책들을보며 제가알던역사는 심각히 좌편향된것임을, 그리고 정치적인의도를가지고 교육된것임을 깨닫고갑니다.
부디 바로잡힌역사를 많이알려주세요
아는분께 추천받고 땅의 역사 부터 매국노 고종 까지 전부다샀는데 신세계입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우리 한국인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거짓말을 하는 습성은 정말 심각합니다.
언제나 이런 못된 습성을 버릴 지 모르겠습니다.
서대문 형무소의 조작도 기가 막히지만, 종군 위안부, 징용노동자에 대한 조작은 정말 기가 막힙니다.
제가 읽었던 책들 중 괜히 읽었다 싶은 책 중의 하나가 '해방전후사의 인식' 이란 책 입니다. 아마 79년이나 80년 쯤으로 기억이 되는데 당시 제 또래의 학생들 대부분이 이 책의 영향을 받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저 역시 해방전후사의 인식이란 이 책을 통해서 처음으로 좌파와 만나는 계기를 만들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창작과 비평' 이나 '뿌리 깊은 나무'를 통해 간간히 알던 한국의 좌파 지식인들이 마음 먹고 출간한 책이 아니었나 싶은데 한때 제 나름으로는 마음 고생을 심하게 만든 책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저는 정치엔 별 관심이 없던 날라리과 학생 이었기에 고민은 오래 가지 않았고 당시에는 쉽지 않았던 해외여행을 통해 여러 나라들을 보고 다니며 특히 일본 여행 중에 한국과 일본의 역사를 남들 보다는 좀 더 객관적으로 배우고 알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오늘 선생이 말씀하신 서대문 형무소의 괴담(?)을 듣다 보니 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 ㅡ 특히 근현대사 ㅡ 가 얼마나 왜곡되고 자의적으로 만들어졌는가를 다시 한번 상기하게 됩니다. 과거의 기억은 아름다웠거나 후회스러웠거나 그것이 사실을 제대로 밝혀낼 때 힘을 얻고 빛을 발하는 것이지 그 기억에 예쁜 채색을 덧붙여 아무리 그럴듯한 이야기를 꾸며낸들 이미 사실은 사라지고 추악하거나 조잡한 허구가 되어 버리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실에 기반을 한 역사가 언젠간 다시 씌여지지 안겠는가 하는 희망을 품으며 선생의 다음 방송을 기다립니다. 참, 서대문 형무소를 다녀 오셨으니 두부는 드셨겠죠? ^^;;
서대문형무소에 리영희 헌정 방이 있습니다. 선생님보다 몇년 아랫배지만 그걸 보고 젊은날 리영희에게 빠졌던 저 자신이 부끄러웠고 그 잔영이 버젓이 남은 걸 보고 화가 났습니다. 그저 저는 사실(진실이 아니라)이 신성하다고 믿습니다.
두부는 못 먹었습니다 ㅠ
@@박종인의땅의역사 두부는 꼭 드셨어야 했는데요 ㅋㅋㅋ
@@한율-g4i 먹여주세요 -_-;
해방 후 팔십년이 가까이 오니 이제야 감성을 넘어선 이성적인 서술이 여기 저기서 보이는것 같습니다. 815 해방이 되니 삼천만 동포가 모두 독립운동 했었다고 합니다. 그랬다면 그 이전에 독립이 되었을 거고 합방도 없었을 거고 오히려 동아시아의 어마무시한 강대국이 되었겠죠...일본이 지배하면서 대한민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기반이 그래도 다져졌다고 생각합니다.
그 당시 우리의 손으로 제도와 사회를 주체적으로 만들지는 못했어도 그 과정에 한인들이 존재했는데 너무 수동적이고 피해자 의식에 빠지는 것도 그리 좋지 않을거 같습니다 그렇다고 무장독립 운동을 했거나 망명 외교 투쟁을 한 한인들의 노고가 헛된 것은 아니고요
일본을 욕만하는데 일본덕에 눈을 뜬것도 있습니다. 그리고 일본을 따라잡겠다고 노력해서 여기까지 온것도 있구요.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늘 잘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엉터리 역사로 나를 속인 뻥쟁이들과 뽕쟁이들보다 그런 사이비들에 줄기차게 속은 내가 더욱 미워지는 한편으로,,, 늦게나마 박종인 선임기자님 같은 분의 귀한 강의를 경청하(려)는 내가 사뭇 다행스럽게 느껴집니다. 박 기자님 감사합니다.
유홍준의상상의나래가 우리를 사실를 모른채 허구의역사속으로 내몰렸네요
이노무색기 시절 문화청장 여홍준 나부래기들이 역사를 혼탁하게 만들었지요 마지막해 남대문이 불타고 보수시절에 그랬으면 난리 났겠지요 역사의 죄인들 지금도 쌍나발부는 좌좀거지같은 족속들이 널렸네요
유흥준. 가짜역사에주범.
역사를 해석하고 올바르게 알기 위해 어느 정도의 상상적 능력도 필요하겠지만 정치적 목적을 가진 상상이 왜곡된 역사 스토리 텔링으로 이뤄지는게 현재의 대한민국내 역사 인식 분위기라면 정말 통곡해야 할 일이죠. 파묘란 영화가 순식간에 100만... 웃어야 하는 일인가요 그걸 또 쓰라린 역사라 부르짖으며 반일 정신 팽배하여 1찍으로 가자... 이거죠. 프로패간다 영화. 부카니스탄과 다른건 이런 짓을 야당 세력과 그 추종자들이 한다는거죠 참 🤦
감사합니다 즐감했습니다
대한민국 역사왜곡 바꿔야지
중공 일본 뭐라고 할수가 없네요
박종인 기자님, 대단한 일을 하셨습니다.
일본이 어디까지 조선을 근대화시켰고 어떤 부분을 수탈및 말살했는지 의문이 남습니다. 진실된 역사평 감사합니다.
박종인 기자님 그 구치소 바로 건너가 제고향 종로구 무악동 입니다 어릴때 인왕산에 오르곤 했는데 서대문형무소의 건물배치가 한문으로 "대일본"이라는 글자 모양 였습니다 우리나라 사학자 누구도 모르더군요 꼭 기록으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전 61년 소띠고 80학번 입니다
좋은 방송 좋은 내용 잘 보고 갑니다!!
전설을 믿고 사실로 신봉하는 dog & pig 들이 참 많습니다. 신봉의 준은 도가 넘었고 기차 바퀴가 세모라도 믿고 또 믿습니다. 안타까운 현실 입니다. 대단히.....
선생님, 정말 고생 많으십니다. 항상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미루나무는 저 어렸을 땐 포플라라고 불렸고 아마 60년대에 많이 가로수로 심어진 것 같습니다. 금방 자라기 때문에 가로수로 선정된 것이지요. 그런데 폭풍에 잘 쓰러지고 벌레가 많이 쓸고 목재 가치가 없어서 80년 대에 대부분 잘려졌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언제나 이 나라가 거짓의 역사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참으로 걱정됩니다. 그나마 박대기자 같은 분이 계시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역사관에동의하고존경합니다.조작,왜곡하는조직과인간들밝혀주시면?법적인문제로 개인적으로어려우면, 단체라도만들어바로잡았으면?하는의분이생깁니다
대기자 박종인님! 감사합니다 ㆍ 가짜 역사학자들
부끄러워야 할지니 그자들은 역사학자가 아니라 픽션을 쓰는 소설가들에 불과하다고 봐야한다
이런 드라마는. 유 홍준이나 설민석
같은자들이 좋아하죠
조선일보에서 이 기사 읽었는데 영상으로 보면서 이해하기 쉽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사 왜곡은 용납할 수 없다는 말씀에 감동합니다
옳은 것은 옳다하고 그런 것은 그러다 해야
다른 말에도 힘이 실림을 압니다.
오늘도 감사히 봤습니다. 지상파에서도 뵙고 싶습니다.
동의하고 지지합니다, 비난도 있을텐데 용기내서 왜곡됀 역사 바로 알려주세요
조작된 역사는 값어치가 없는 부끄러운 그나라의 민낯을 말해준다
당국에서는 퍀트를 왜곡하며 역사 판타지를 만들고 있군요.
박 선생님의 역사 진실 찾기를 응원합니다.
귀한 자료 잘 보았습니다. 조선일보 기사로도 보았습니다. 영상중 2분4초에서 2분9초 사이에 자막이 '느티나무'로 나옵니다. '미루나무'가 느티나무로~
에고고 죄송합니다. 여러번 체크했는데 놓쳤습니다.
@@박종인의땅의역사 아닙니다. 자료 올리시고 모니터링 잘하시고 즉각즉각 대응해 주심에 오히려 감사한 마음입니다. 늘 응원합니다.
대기자님! 지금 5만원 지폐에 있는 신사임당 영정 이거 김은호 화백인가가 그린 만화입니다. 당신 어떻게 알고 영정을 그렸냐고 물었더니 ,꿈에 나타나서 그렸다고 합니다. 이런 만화를 최고액권에 영정으로 넣고 그게 사실 그인물인지 아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모든 지폐에 있는 인물이 이런식입니다.이순신,율곡 다 뻥이고 만화입니다.세상에 이런 상상의 인물로 화폐를 만드는 나라가 있을까요? 온통 거짓말이라 어디서 부터손을 대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신사임당지폐는 당시노무현여성표를 얻기위해 정치적으로 선택한측면이강했습니다 좌빨선동꾼들의 도움과 국민들중심못잡는걸 알고 역사에서 한일도없는 신사임당을 선택했다는건 챙피한일이지요!그러니 돈이아니라 그냥종이때기입니다
신사임당이 지폐에 들어갈 만큼 국민에게 영감을 주는 인물인지. 건국 대통령이나 포스코 박태준 같은 분이 더 합당하다 보는데.
조작날조,거짓말이 아니면 자칭 그레이트 대한민국은 존재자체가 불가능하군요 ...
ㅠ
나무의 연령을 추산해보면 알 쉬운 방법을 무시한 무식의 소산이다.
좋은강의 언제나 감사합니다 행여나 걱정되서 드리는 질문이온데, 저 안내판에 저러고 붙여 놓은 거...임의로 뜯으셔도 추후에 문제 안생기려나요?
누구나 떼고 붙입니다^^. 싫었으면 완전 교체했겠죠.
@@박종인의땅의역사 답변 감사합니다! 찾아보니 2017년에도 어느 블로거분 중에 이 미루나무 괴담에 대해 지적하신 분이 계신데 광풍이 몰아치던 시기라 그런지 워딩 자체를 "진실,거짓을 가리고자하는게 아니라..."라는 식으로 되게 조심해서 쓰셨었네요 그럼에도 박종인 기자님처럼 잘못된 점을 지적하고 고치려는 분들이 계셔서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강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박종인님 오늘도 진실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교과서에 실려야할 내용입니다.
짱입니다 👍👍👍
우리나라 역사학자나 진보 지식인들의 역사 리모델링 성과나 역사 인테리어 업자로서의 성공기에 대하여 통렬한 비판에 감사 드립니다.
기자님 짱!!!!!
5천년동안 제멋대로 막가다가 법치형법의 매운 맛을 보니까 통곡을 할 수 밖에 없었겠지요.
학자는 사실만을말 해야한다 진실로 사실만을 (늘 팩트 사실만을 ㅡㅡㅡ)
수고하셨습니다 선생님
현장에서 해설사분 설명 듣고 감명이었는데.. 사기였다니..ㅠ
이정도는 애교입니다 전라도 군산박물관에 가보시면 날조가 기가막힙니다
쌀선물시장이 있었다는 그 당시 자료가 널려있는데 쌀을 수탈당했다고 합니다
자본시장의 꽃인 선물시장에서 수탈이 일어나도 그런 선물시장이 형성된다고 설명하고있습니다
더 기가 찰 일은 그거짓말을 지적당하고도 지금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밥줄이 무서운겁니다 부끄러운줄 몰라요
맞습니다
사기범죄가 판을 치는 나라에서 이 나라는 거짓말을 안한다고 생각하는 국뽕들이 진짜 멍청하고 한심합니다.
선동질에 혈안이 되어있는 선수들…. 국뽕은 언제까지…
허탈 하네… 이제 서대문 형무소는 어쩌려나…
지금 이 라도.바꿔야합니다. 감사합니다
과거나 오늘, 미래에 역사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일은 없어져야 합니다. 오늘날 보면 애국자가 아닌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는 것같습니다. 그 시대에 살았다면 말입니다.
커피한잔값이라도 보태시기를바라며 남기고갑니다
고맙습니다 치우미선생님!
교도소 내에 높거나 무성한 나무는 심지 않는 것이 맞는 것이다. 그것은 망루에서 모든 지역을 봐야되기 때문이다. 고증이 되지 않는 미루나무는 없애야 한다.
하다못해 잡범사형수들도
형장으로향하다가 미루나무.부등켜안고 떨어지질않해 손톱이 부러지고 빠졌다고 하드니.
ㅎㅎ
조만간에 저 나무 사라지겠군- 쩝
그럼? 미루나무는 일제시대 그 이후에, 자란 나무였군요. 아~하... 저 나무앞에서, 아들녀석한테, 나무를 설명해줬었는데...😂
항공사진 으로 충분히 확인가능 할듯합니다 일본 였는지 대일본 였는지 갑자기 헛갈리는데 암튼 뚜렸했었습니다
거짖역사.
브끄러움도 없는자들.
1945년 나무는 있었는데 그 나무가 그 나무가 아니네요.
다른 위치인 정면에 있죠. 수종이 다르고요.
@@박종인의땅의역사 모르는 역사를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유홍준의 발언은 독일 나치의 괴벨스와 비슷한 사고입니다. “거짓말은 처음에는 부정하고 그 다음에는 의심하지만 되풀이하면 결국 믿게 된다”, “거짓말도 백번하면 진실이 된다"
똑같은 사고로 말하면 김일성 장군님이 일제와 싸워서 해방시켰다는 허위전설도 사실이 되는거죠. 진보? 웃고갑니다 나치스와 같은 사고방식이죠
안녕하십니까?
페북에 이런 글이 올랐습니다.
유관순열사의 순국 장소가 기록된 사실이 있는지요?
"어디엔가 남겨놓아야 할 이야기 유관순 열사 사망장소에 관해
80년도 중반 수방사에 근무할 때이야기다. 현재 필동에 있을때 퇴직하기 바로 직전 준위였던 수송관에게 유관순 열사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과거 필동은 일본군 헌병대가 있었고 유관순 열사는 일본군 헌병에게 취조를 받다가 사망을 했다는 이야기였다. 그 당시 유관순 열사가 사망한 장소가 과거 수방사의 수송부 건물이 있던 자리였다고 했다.
지금은 관광지이자 공원으로 변했지만 그곳을 가끔 지날때마다 유관순 열사가 여기에서 돌아가셨다는데 하는 생각을 혼자서 하곤 했다.
공식적인 기록은 아니지만 당시 일본군에서 근무했던 조선인들이 내려오면서 전해졌고 그것이 수방사에 있던 부사관에게 까지 이어진 것인데 당시 수송관에게까지 전해져 내려온 것이다. 사실 구전이 더 정확한 경우가 많다.
그 이후 수송관도 퇴직을 하고 아마도 이제 수방사에서 그런 기억을 하고 있는 사람들은 없을 것이다. 그런 이야기를 기억하고 있는 사람도 거의 없을 것이다. 사실여부인지는 모른다. 그냥 들은 이야기를 남겨 놓는다.
어제 송년회하다가 그런 이야기를 기록에 남기지 않는다고 혼났다. 그래서 급하게 아침에 페북에 남긴다."
유관순은 서대문형무소에서 출소를 기다리다가 죽었습니다.
조작질이 난무하는 이 천지사방을 어이할꼬? 그 중심에 유흥준이라는 자가 있는 것 아닐까?
유씨만 그럴까요~~
아 ~ 어지럽다. (쇼크)
모든 고문 시설흔적은 전쟁과 함께 만들어졌어요 일본 진주만습격
북한의 백두산 구호나무를 한껏 비웃었더니만!
괴담의 창시자는 민주당의 특기다
거짓은 사람의 본능인가? 그것도 역사를 논하는 자들이 거짓으로 돈벌이하는구나!!!!
조선사만 왜곡 조작 일까요? 세계사도 왜곡 조작 일까요?!
우리나라 더 심하다는 걸 느낍니다.
중국에 대해선 조용한게 우리 역사입니다. 정묘호란, 병자호란
미시사에서 개인의 기억을 토대로 조사를 많이하는 사회학파류가 있죠. 전 그빙법런은 한계가 있다거 생각합니다. 개인의 기억을 굉장히 객관작 사실괴 차이가 날 수 있으니까요. 실례로 제 모친이 어릴 때 아주 추웠다. 지금은 안 추은 거다 하셔서 과거 오눌의 날씨 기록을 다 찾아 봤는데..햔재 시대가 더 추워 졌더라구요. 아마 당시엔 옷이나 집의 난방 시스템이 안 좋아 훨씬 더 춥다 느끼힌 거죠... 지구 온난화도 그런 류가 있다 봅니다.
나이팅게일. 세균학. 주사바늘 일본유전자 주입 방식
이제 진실이 밝혀졌으니 서대문형무소 사형장 앞의 흉물스러운 쓰러진 미루나무는 치워버려야 하는 거 아닐까요? 그리고, 저렇게 민족주의 또는 소위 국뽕에 취해서 없는 사실을 조작하여 우리에게 거짓을 강요하는 다른 장소, 물건 들은 더 없을까요? 박종인 님께서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잘 보고 도 하나의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왜 거짓을 조작하나요?
박종인 선생님 부탁
드림니다 서대문 형무소는 일제시대 만행 타압 받고 고문받고 돌아가산 분들을
위한 공간인데
형무소 소나무뒤
전시공관에 일제시대도 아니고 80년대
운동권 한사람이 죽었다고 자리잡고
전시라니 누구을위한 장소인지 쯔쯔쯔
이런 글을 쓰는 제가 부끄럽네요. 독립운동가는 중요하고 독재자에의해 무고하게 죽은분들은 소중하지하지 않은가요? 박종인 선생님이 말씀하시듯 역사는 사실이고 사실은 그대로 중요한 것입니다. 그런 편엽된 사고는 안하시길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통곡의 미류나무 ㅋㅋㅋㅋㅋ. 역사를 이렇게 유치하게 만든 인간들 낯판댕이를 보고 싶고 그들이 누군지 진짜 알고 싶네요. 일성이가 나뭇잎타고 강을 건너고 솔방울로 수류탄 만들었다는 인간들이나 다를 것 없는 인간들이 왜곡한 역사를 수년간 학교에서 배우고 살아온 우리들의 인생은 뭐지? 웃어야될지 울어야 될지.....
대전교도소 사형장두 기억하고있습니다. 서대문 형무소 랑비슷하네요 세로로 세워진 나무판자 광목이 빠진 구멍속으로 형장내부를볼있었죠.사형장주변의 잘꾸며진 꽃길과 잔디. 그옆에 시신 실어나를 역마차 스러운리어카. 지금은 그자리에 현대아파트가.!
본인은.교도관 아님. 그럿타구 징역쟁이또한 아님. 그러나 볼수있었음. 이발소 .ㅋ
ㅎㅎ
독립군 ?? 그들은 개혁파 일본을 무너뜨리고 썩어빠진 조선을 다시 부활하자는 야만족들이었는데 무슨 독립군을 처 받드는지 ?!!! 정말 화나고 짜증남
미류나무 꼭대기에 뭉게 구름이 걸려 있었내~😂😂😂
누가 의 힘으로 동립되였는가 ..일본 의 원자탄으로 망한 어부지리로 동립되였다..
동립운동자들의 힘으로 동립되였단 말은 허의다..미국의 일본 침략을 막으면서
어부지리로 된점 인식하기 바란다...
독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우면재 선생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김택경 선생님, 고맙습니다.
@@박종인의땅의역사 김택경이고요. 늘 응원합니다
@@taekkyoungkim6638 아이고 죄송합니다 선생님! 제가 영어에..-_-;;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