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인공와우 양쪽 귀 수술해서 학교 다니고 있는 중고등학생입니다. 같은 경험으로써 어떤 마음인지 매우 공감하고 이해합니다 솔직히 처음 제가 귀를 안 들린다는것을 스스로 인정하기는 싫었지만 계속 커가면서 내 자신의 소중함이 많이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그 덕은 저희 부모님의 관심과 사랑 응원해주시는 덕이예요항상 기죽지말고 자신감 가지라고하고 너는 무엇보다 특별한 존재이야 라고 매일 말을 해주고 계셔요. 그덕에 저는 어릴때부터 듣는연습과 발음연습등 엄청 노력으로 다른 또래친구들처럼 따라갈수있었고 당당하게 친구들이 뭐라고 놀리거나 말하면 하지말라고 하고 예를 들어 (이거는 눈이 안 좋은 사람은 안경을 쓰잖아 그런것처럼 귀에 대해 불편해서 이 기계 내 귀야 뭐라고 하지마)등등 단호하게 말을합니다.기계를 숨기지 않고 당당하게 보여주고 그러고 있어요.저는 부모님땜에 소리 안들린거야 절대로 생각하지는 않아요 저는 특별하게 낳아주시고 제가 이세상에 있다는 것과 낳아주신 부모님께 항상 감사하면서 살고있어요. 그러니까 저는 따뜻한 응원으로만 계속 해주고 싶습니다.이 형제는무엇보다 훌륭하신 부모님계셔 나중에 커서 더좋은 사람이될길 믿어요!!!!!!그러니 너무 좌절하지마세요 ㅠㅠ힘내세용!!!!!
너무 울지 마시고 자책도 하지 마세요. 그누구의 잘못도 아닙니다. 보청기나 인공와우 한 아이들 일반아이들과 똑같이 잘듣고 말 잘합니다. 언어치료 꾸준히 하시고 집에서도 아이에게 말 많이 해주세요. 우리아이들 말 안하면 장애있는지 몰라요. 슬퍼하지 말고 아이 많이 사랑해주시고 행복하게 지내세요.
전 쌍둥이가 다 청력이 안좋아요 선둥인 심장병과 소이증과 보청기 착용 후둥인 거대세포바이러스로 인해 뇌병변과 청력을 잃어 로건이처럼 인공와우 착용중이에요 이렇게 아팠던 공주들이 벌써 9살이 되었어요 저도 처음엔 너무 힘들었는데 시간이 약이되는 시간이 오더라구요 정말 이또한 지나가요 희망잃지마세요 😊
같은 엄마의 입장에서 아이의 사소한 반응에도 민감해 지는 거 같아요. 그래서 방울을 흔들며 혹시나 혹시나 하는 마음이 뭔지 알 거 같고 마음 한편이 찡했네요. 로건이 임신때부터 쭉 영상 보고 있으면서도 댓글 잘 안남겼는데 이번 영상 만큼은 정말로 응원하고 있다고, 진심으로 좋은 일들이 하나하나 생길거라고 하나님이든 부처님이든 누구에게든 꼭 기도하겠다고 말하고싶네요. 자려고 누우면 많은 생각이 들겠지만 지치지말고 엄마 몸도 잘챙겨요. 다시 한번 응원합니다
영상 보면서 옛날 생각났어요. 소리반응이 있는지 하루에도 수십번 흔들어 보고, 반응없음에 걱정하고 , 한번 반응에 주면 괜찮을거라고 애써 위안했었는데 어느덧 많은 시간이 흘렀네요. 최고 의사선생님이시니 걱정하지 마세요. 잘 될거예요. 아직 몸 회복이 덜 되셨을텐데 아이 둘 키우랴, 병원 다니시랴 힘드시겠어요. 엄마 건강도 잘 챙기시구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생각날 때마다 기도하겠습니다
저도 둘째가 태어나고보니 기형이 있어 정말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거 같았어요. 저는 그 슬픔에 빠져나오지 못해 첫째도 둘째도 제대로 케어를 못 했던거 같은데 홍캐롤님은 목소리도 밝아보이시고 아이들 앞에서는 전혀 내색하시는거 같아 보이지 않아 더 마음아프네요ㅠㅠ저도 힘든시기에 왜 나에게 이런 시련이 온걸까 하늘도 원망스럽고 자책도 많이 했어요. 그래도 우리 사랑스런 아이들때문에 저도 잘 이겨나가고 있어요. 힘든날이 있으면 좋은날이 꼭 온다고 하잖아요. 홍캐롤님에게도 지금 힘든것보다 더 큰 행복이 꼭 올꺼라 믿어요~사랑스럽고 이쁜 로건, 로이도 건강하고 밝게 잘 자라길 간절히 기도할께요. 전 종교는 없지만 하늘에 신이 있다면 이렇게 작고 사랑스런 아이들에게 힘든 고통은 주지 말아달라고 빌고싶네요.
28개월 딸아이 키우는 엄마입니다. 우리 아이도 태어날때부터 아픈곳이 많아 여러가지 검사도 많이 받고 부산에서 서울을 오가며 치료받고 있습니다. 저는 아이가 아픈 걸 입 밖으로 꺼내면 울컥울컥해서 말이 잘 안 나옵니다. 그래서 애써 담담한척 하며 얘기하게 되는데 그마음이 느껴지는 것 같아 눈물이 났습니다. 앞으로도 힘들고 어려운 일이 많으실거라 생각됩니다. 저또한 그렇구요. 그래도 엄마아빠가 긍정적인 마음으로 중심을 잘 잡으면 아이들도 잘 성장할거라 믿고 힘냅시다. 로건로이와 엄마아빠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로건이 모습 보면서 저희딸과 비슷한 또래라서 더 예쁘고 귀엽게 지켜봤어요 아프지만 현명하고 지혜로운 엄마 아빠가 있어서 밝고 예쁘게 자라는 로건이 모습이 좋았어요 예쁜 둘째 로이까지 낳고 키우시는 것도 멋지고 현명하고 지혜로우신 것 같아서 응원하고 있어요 로건이와 로이 모두 하나님의 자녀로 축복하고 부디 로건이 수술도 로이 결과도 가장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주시길 기도 했어요 캐롤님 가정에 평안과 기쁨이 가득하길 계속 기도 할게요
토닥토닥..안아드리고싶네요.. 제가 여러분들 봐온바 ..로건이처럼 어릴때수술한분들은 성인되어서 거의 건청인만큼 잘들어요.. 기기착용등이 남아라 운동등으로 조금 번거로울뿐..괜찮아요..골든타임에 수술했기때문에 맵핑쌤말씀에 동의해요. 실제 그렇기도하고요. 제 아이마냥 로이는 이상이 없길 기도했었는데 .. 저도 덩달아 마음이 아프네요...그어떤말로도 위로해드릴수없어 마음이 더 아려옵니다.. 하지만 두아이를 위해 꼭 힘내시고, 정말 약간불편할뿐 성인되서는 건청인에 가깝게 ..최소90프로는 잘듣더라구요. 그러니 기운내시고 다 잘될겁니다. 화이팅!!
안녕하세요. 유튜브를 보며 처음 댓글 달아봅니다. 저희 동생이 청각장애로 인공와우 수술을 받았어요. 저희 동생이 어렸을 때는 인공와우수술이 보험도 안되고 국내에 막 들어온 시점이여서 수술을 고민하는 청각장애 아동들이 많았어요. 그런데 저희 부모님께서는 당시 좋지 않은 형편에도 불구하고 큰 돈을 지불하여 인공와우수술을 지금 로건이 때 시켜 주었습니다. 같은 청각장애인 친구들은 약 10년에서 15년 후 보험이 되는 시점에서 수술을 받았구요. 결과는 저희 동생은 현재 어느 곳에 가던지 거의 모든 사람이랑 대화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같은 청각장애 등급을 가지고 있는 동생친구들은 제가 들어도 무슨말을 하는지 모를 때가 많아요. 부모님은 지금도 동생이 한살이라도 어릴 때 인공와우수술을 한 것을 제일 잘 한 것 같다 하십니다. 저희 동생의 한쪽 귀는 인공와우수술을 해도 소용이 없어 한쪽귀만 했었는데 로건이는 두쪽 다 가능하니 수술을 권하신 것 같네요. 그것 또한 참 다행이라 생각듭니다. 지금은 마음이 많이 어려우시겠지만 아이들이 어릴 때 엄마가 많이 케어해 주면 확실히 성인되서 다른 삶을 살더라구요. 저도 엄마와 동생따라 집처럼 매일 언어치료실을 다닌 기억이 있습니다. 그만큼 부모님께서는 인공와우수술 후 언어치료에 힘을 쏟아 부으섰습니다. 30살이 된 저희동생은 현재 삼성전자에 비 장애인들과 함께 일하며 집안의 자랑거리가 되었습니다. 희망을 가지시고 좌절하지 마세요. 오늘 밤 로건,로이네 가족을 위해 기도하고 자겠습니다.
저희 아이도 총 7번의 난청검사에서 죄다 리퍼를 받아 조리원에서 계속 울었던 기억밖에 없네요. 백일지나서 대학병원 검사 갈때까지 매번 딸랑이 흔들고 아이의 반응에 울다웃다...ㅠ 로건맘 마음 너무너무 이해합니다. 두 아이들을 위해 하느님께 기도드릴께요. 엄마의 굳건한 사랑안에 두 아이들은 늘 행복할거에요. 엄마도 건강 잘 챙기세요
저도 둘째 태어나고 우측 난청판정 받아 찾아보던차에 캐롤님 알게됐어요 저도 이번주에 분서대 정밀검사가 있어서 맘이 싱숭생숭하던차에 오랜만에 캐롤님 영상봤는데 ...ㅜㅜㅜ 이렇게 우리 예쁜 천사들한테ㅜㅜㅜㅜ 맘이 너무 아프네요 ㅜㅜ 애기는 무럭무럭 예쁘게 크는데 슬퍼 하고 있을 시간도 없네요 예쁜 아가들 보며 우리 힘내요 캐롤님 정말 강인하고 멋진 엄마에요 대단해요 항상 응원합니다 ❤
로건이와 비슷한 개월수의 아이를 키우면서 홍캐롤님을 마음속으로만 응원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댓글을 안남길수가 없네요. 그냥 로건이와 로이가 늘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지금처럼 두형제의 예쁜모습만 볼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홍캐롤님 언제나 힘내세요. 누구보다 강인하고 멋진엄마 임을 잊지마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희귀유전질환을 앓고있는 아이를둔엄마에요. 부모의 유전자로인해 아이가 아프다는것은 더욱더 받아들이기 힘들고 죄책감이 들지요. 제가 임신했을때부터 로건이와 엄마를 항상 응원했고 둘째소식에도 정말기뻤는데 안타까운소식을들으니 마음이 참 무겁습니다. 저역시도 둘째를 계획한다면 유전이 될 확률이 25%라 신중해질수밖에 없더라구요. 갑작스런 둘째임신 당시에 걱정이 많으셨겠지만 로건이 엄마와 아빠의 선택과 용기에 정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또다시 로건이와 같은결과를 들었을때 그때의 마음은 제가 감히 상상할수도 없네요..저 역시 주변에서 힘내라고 좋아질거라고 괜찮다는 말을 정말 많이들었는데 사실은 하나도 와닿지가 않았어요.그냥 이말씀 드리고싶었어요. 엄마는 지금 할수있는 최선을 다하고있고 잘해왔고 앞으로는 이 아이들이 잘이겨내고 헤쳐나갈수 있을거라고 믿어주자고... 근심과 걱정은 잠시 내려놓고 아이들이 주는 기쁨과 행복에 좀 더 집중해보세요. 로건이의 수술도 로이의 검사도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지금껏해오셨던것처럼 잘 헤쳐나가실겁니다. 엄마 자신 스스로를 믿고 아이들을 믿어주세요. 몸조리 잘하시고 이렇게 항상 응원할게요.
안녕하세요~^^ 저희 아기가 구개열이 있어서 분당서울대 진료보러갔다가 로건이가족 봤었어요! 인사드리고 싶었으나 너무 놀래서 가만히 있었네요..ㅎㅎ 로건이가 너무 이쁘고 씩씩하더라구요! 아기들은 강하다고 하니 로건이 로이 모두 잘 이겨내고 건강해질거에요!! 우리 아기들 모두 아프지않고 건강했음 좋겠어요ㅠ 홍캐롤님도 아기낳은지 얼마 안되서 몸도 힘드실텐데 몸 회복 잘 하시고 항상 힘내세요!^^
차라리 중이염이었으면 좋겠다는 마음... 너무 공감이에요. 저도 그랬거든요. 차라리 귓속에 양수가 찼기를, 태지가 끼었기를. 마음이 얼마나 무너지셨을지 너무 공감갑니다. 아이가 또 난청이면 어떻하나 하는 마음으로 열달을 품고, 진통 할 때도 낳을 때에도... 같은 입장이기에 그 마음을 너무 너무 잘 압니다. 그래도 로건이 엄마는 강하시고 긍정적이시기에 로이도 잘 품으시고 건강하게 낳으신것 같아요!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자라기를 기도해요! 소리에 반응이 있다는 것만 해도 너무 감사하네요!! 로건 로이 엄마 힘내세요!❤
홍캐롤님과 로건이로이 두 천사들에게 좋은 일만 생길 수 있도록 좋은 소식 들릴 수 있길 희망하며 매일매일 기도할께요~~우리 그런 미래를 매일 상상하며 즐겁게 하루하루를 같이 보내봐요~꼬옥!그리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요! 우울의 덫에 빠지지 않길 진심으로 바랄께요!! 항상 응원 합니다!!
안녕하세요 문득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 되었습니다! 전 03년도에 인공와우 수술을 하고 현재 25살까지 인공와우를 낀 채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제 남동생도 함께 수술을 해서 현재 20살이구요 마치 저희 가족 옛날을 보는 것 같아서 너무 공감이 갑니다! 저희 부모님도 저 처음에 귀가 안들린다는 사실을 알고서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 어떻게 키워야할까 정말 너무 힘들고 속상하셨다고 하셨었어요. 근데 요즘 가족 다같이 술 한잔 하다보면 엄마가 저와 동생에게 잘 커줘서 고맙다는 말씀 정말 많이 하시거든요! 제가 어릴 때 서울 아산병원에서 수술 받은 날, 마취에서 깬 순간, 재활 센터를 수없이 많이 다니던 날 모든 기억이 다 선명합니다! 그때마다 항상 저희 엄마께서 함께 해주셨어요. 저도 물론 크면서 사실 부모님 원망 많이 했었어요. 왜 날 이렇게 낳아줬을까 하면서요. 하지만 점점 나이가 들고 성인이 되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아 부모님이 정말 많이 고생하셨구나 맞아 나 어릴 때 항상 같이 웃어주시고 손잡아 주셨지 하면서 효도 열심히 하려고 노력중이랍니다 하하핫! 쓰다보니 길어졌는데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귀가 안 들리는 만큼 눈을 더 마주쳐주고 스킨십을 더 많이 해주고 자존감을 높여주면 청각장애? 그런거 정말 있는 듯 없는 듯 스스로를 사랑하며 클거라 믿습니다! 전 저를 정말 사랑하거든요! 이것도 다 저희 부모님께서 사랑해주신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너무 큰 걱정 마시고 그 누구도 주지 못 할, 어디서도 받지 못할 유일한 부모의 사랑이라는걸 많이 주다보면 자식들은 알아서 예쁘고 멋있게 잘 큰답니다! 화이팅!!!!!
속상하시겠지만 이렇게 소식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로건이 로이가 강인하고 담대한 부모님 아래서 부족함 없는 사랑 듬뿍 받으면서 자라는 모습을 보면 로건이 로이는 정말 행복할거같아요! 😊 물흐르듯 시간 보내는게 제일 어려운 시기도 있지만 항상 해오셨던것처럼 힘내세요!! 어떻게 즐겁고 기쁜 날들만 있겠어요. 하지만 힘든 날에도 웃을일이 항상 있길 기도할게요! 🙏🏼
로건이 로이어머니♡ 이렇게 어려운소식을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로건이애기때부 터 웃는게 너무 예뻐서 자주 소식 보고했었는데 청각수술부터 자폐소견들까지.. 로건이 엄마가 정말정말 많이 힘들겠다 라는 생각을 했었어요. 너무예쁜 로이의 청각으로 많이 걱정되시고 힘드시겠지만 진짜진짜 좋은생각만 하시길 바랄게요ㅠ 설사 그러한 결과가 나온다할지라도.. 누구보다 사랑스럽고 예쁜 로이잖아요♡♡ 로건이도 계속적으로 치료받고 한쪽청각수술도 하게되면 더 좋아질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출산과함께 캐롤님의 삶이 완전히 바뀌었을것같단 생각이 들어요. 저도 20갤 둥이 키우면서 심장 놓이는 순간들이 참 많았지만 인간으로서 할 수 없는 한계의 영역이 있는것 같아요. 절대 캐롤님의 잘못이나 책임이 아니니 자책하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마음이 많이 아프지만, 꼭 기도하겠습니다. 저는 기독교인인데 캐롤님도 교회에 한번 나가보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드네요♡ 캐롤님 힘내세요. 안아드리고싶은 마음 가득입니다ㅜ♡
로이도 로건이도 존재만으로 정말 귀한 아이들 . . . 💛약한 부분들이 나날이 건강해져서 아이들의 미소가 나날이 더 활기차지고 더 밝아지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부모님도 나날이 좋아질 기대들만 상상하시면 그 에너지가 사랑스런 두 형제에게 분명히 전해지리라 믿어요 :) ❤
예전부터 영상으로 함께했는데 처음으로 댓글 남겨요 로이와 로건이, 캐롤님의 가정을 위해 기도할게요🙏 어떤 말로 걱정을 덜어드릴 수 있을까요. 사실 제게 하는 말이기도 해요. 저도 아이의 발달로 매일 불안과 행복을 넘나들고 있거든요. 우리 힘내요❤️ 우리 아이들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허락해달라고 기도할게요 멀리서나마 마음으로 응원하고 또 간절히 건강을 바라봅니다🙏
로건이와 로이는 이렇게 담대하고 지혜로운 가정에 와서 누구보다 행복할꺼예요~ ❤️어떤 상황과 시련이 덮쳐도 이런 가정안에서 자라는 아이들은 얼마나 멋지고 훌륭하게 자랄까요? 정말로 기대가 되는 가정입니다! 이러한 가정을 정말 축복하고 기도 합니다 .!! 로건이와 로이 엄마아빠 모두 응원하고 또 응원합니다 ❤❤
로건이가 태어나기전부터 잘 보고 있어요 다들 댓글은 처음인데~ 라는 글은 자주만 보았지 제가 될줄은 몰랐네요. 안남길 수 없었어요! 이제 30대가 되었는데요! 캐롤님이 로건 로이를 보고 정말 아이처럼 행복해하는 모습 보니 영상 볼때마다 덩달아 저도 행복해져요. 항상 좋은 결과 기도하고 있답니다! 겪어보지 못한 저는 그 마음 전부 다 헤아릴 수 없겠지만… 정말 많은분들이 응원하고 있다는거!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저 또한 로건,로이를 위해 기도하는게 최선이겠죠?? 캐롤님! 무거운 마음 내려두세요. 어떤 결정을 하셔도 모두 다 잘될거에요!! 화이팅하셨으면 합니다!!❤
로건 로이 어머님 충분히 아이들을 위하 잘하고 계셔요 ~~ 저도 엄마가 되어보니 로건이 표정만 봐도 사랑 많고 행복하게 잘 자라고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우리 아이들 엄마가 생각하는 거 이상으로 더 강해요!! 무탈하게 로이 청력검사도 패스하고 로건이도 잘 수술 받을 수 있길 바래요❤
![[#금쪽이] 우리 아이가 자폐라고?! 더 이상 침묵할 수 없는 금쪽가족의 미래는? #오은영 #금쪽같은내새끼 | 금쪽같은 내새끼 161회](http://i.ytimg.com/vi/Qdi_KEyfNPo/mqdefault.jpg)
안녕하세요 저는 인공와우 양쪽 귀 수술해서 학교 다니고 있는 중고등학생입니다. 같은 경험으로써 어떤 마음인지 매우 공감하고 이해합니다 솔직히 처음 제가 귀를 안 들린다는것을 스스로 인정하기는 싫었지만 계속 커가면서 내 자신의 소중함이 많이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그 덕은 저희 부모님의 관심과 사랑 응원해주시는 덕이예요항상 기죽지말고 자신감 가지라고하고 너는 무엇보다 특별한 존재이야 라고 매일 말을 해주고 계셔요. 그덕에 저는 어릴때부터 듣는연습과 발음연습등 엄청 노력으로 다른 또래친구들처럼 따라갈수있었고 당당하게 친구들이 뭐라고 놀리거나 말하면 하지말라고 하고 예를 들어 (이거는 눈이 안 좋은 사람은 안경을 쓰잖아 그런것처럼 귀에 대해 불편해서 이 기계 내 귀야 뭐라고 하지마)등등 단호하게 말을합니다.기계를 숨기지 않고 당당하게 보여주고 그러고 있어요.저는 부모님땜에 소리 안들린거야 절대로 생각하지는 않아요 저는 특별하게 낳아주시고 제가 이세상에 있다는 것과 낳아주신 부모님께 항상 감사하면서 살고있어요. 그러니까 저는 따뜻한 응원으로만 계속 해주고 싶습니다.이 형제는무엇보다 훌륭하신 부모님계셔 나중에 커서 더좋은 사람이될길 믿어요!!!!!!그러니 너무 좌절하지마세요 ㅠㅠ힘내세용!!!!!
예은님, 참 잘 성장하고있네요. 예은님 부모님처럼 아이를 좀더 당당하게 키울껄 하는 후회가 듭니다...그치만 저도 아이가 고딩이니 아직 늦지않은거겠죠?더 멋지게 성장하길 기대하고,응원해요^^
우와 박수쳐드리고 싶어요 ~ 너무 생각이 바르고 멋지신 분이세요 앞날을 응원해요 !
뭉클하고 눈물이 핑도네요 ㅠㅠ
참 반듯하게 잘 크고 있네요
청각장애있는 저희 아이들도 예은님처럼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할게요!!
너무멋지네요.. 애둘엄마지만 건강한 마음을 가지고 당당하고 멋지게 커준 예은님의 마인드를 본받고싶네요😊🤍
태어난지 두달된 애기아빠입니다 저희아기도 지금 소리를 전혀못듣고있어요 첨 병원에서 이말을듣고 얼마나 울었던지 계속 자책을하게되요 퇴근후 집에가서 와이프앞이라 울지도못하고 애기만보면 눈물이 그치칠않아요 몰래 화장실에서울고 엄마.아빠 목소리를 전혀 듣질못한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찢어질듯 아파요 전부제탓인거같고 몇일전 보청기 신청해놓고 내일 보청기 하러갑니다 수술도 생각하고있구요 영상보면서 괜히 눈시울이 뜨거워지네요 힘내세요
엄마.아빠분
너무 울지 마시고 자책도 하지 마세요. 그누구의 잘못도 아닙니다. 보청기나 인공와우 한 아이들 일반아이들과 똑같이 잘듣고 말 잘합니다.
언어치료 꾸준히 하시고 집에서도 아이에게 말 많이 해주세요. 우리아이들 말 안하면 장애있는지 몰라요.
슬퍼하지 말고 아이 많이 사랑해주시고 행복하게 지내세요.
아기를 낳아보니 알겠어요. 담담하게 말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감정을 소해내고 추스리셨을지... 정말 대단하고 훌룡한 엄마십니다. 존재자체로 빛나는 아이들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하나님 이 두형제에게 그리고 이 가족에게 축복을 보내주시고 평안함과 따뜻함으로 가득차게 도와주시옵소서. 늘 응원합니다.
이 아이들이... 이렇게 좋은 부모에게 태어난것이 이미 축복입니다.
아가야... 건강해라
어머님이 너무 현명하시고 용감하신 분이네요 진짜 이 말씀 꼭 드리고 싶었어요
꼭 본인이 얼마나 용감한 분인지 잊지 마세요
축복합니다
엄마의 그릇이 큰 사람이라
특별한 아이를 주셨나봅니다
예쁜천사들이 모진이에게 가지않고
훌륭한 엄마를 만나 사랑안에 자랄수있게된거같아요
당신의삶을 응원합니다
마음에 행복이 깊게 자리하길 바랍니다
너무 선한 이 부부와 이 아이들을 위해 주님께서 가장 잘 이끌어주실거라 믿습니다 아멘
축복합니다
전 쌍둥이가 다 청력이 안좋아요 선둥인 심장병과 소이증과 보청기 착용 후둥인 거대세포바이러스로 인해 뇌병변과 청력을 잃어 로건이처럼 인공와우 착용중이에요 이렇게 아팠던 공주들이 벌써 9살이 되었어요 저도 처음엔 너무 힘들었는데 시간이 약이되는 시간이 오더라구요 정말 이또한 지나가요 희망잃지마세요 😊
아이들도 물론 걱정이지만 캐롤님이 가장 걱정되네요 영상을 몇개 보니 긍정적이신 것 같아 다행이지만 다른 분들이 아이들을 위해 기도해주실테니 전 캐롤님을 위해 기도해드리고 싶어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간절히 기도할게요
따땃하다❤
사랑과 축복을 담아 응원합니다❤🎉🎉🎉
말씀주신 대로 기도 드렸어요🙏
로이에게 희망의소식이 들려오길 엄마의 마음으로 기도할께요. 가정에 사랑과 평화가 늘 머무르시길 또한 기도합니다.
절대적으로 잠이 부족할시기에 곤히 낮잠자는 아가를 일부러 깨우시는 모습을 보고 왜이리 마음이 아플까요 ㅠㅠ 저도 두아이의 엄마에요~ 캐롤님 응원합니다
얼마나 마음이 어려우실까요.. 힘드셨지만 지금까지 너무나 잘해오셨다는거~ 그동안의 영상을 통해서 잘 알고 있어요. 충분히 지혜로운 엄마이십니다!
같은 엄마의 입장에서 아이의 사소한 반응에도 민감해 지는 거 같아요. 그래서 방울을 흔들며 혹시나 혹시나 하는 마음이 뭔지 알 거 같고 마음 한편이 찡했네요. 로건이 임신때부터 쭉 영상 보고 있으면서도 댓글 잘 안남겼는데 이번 영상 만큼은 정말로 응원하고 있다고, 진심으로 좋은 일들이 하나하나 생길거라고 하나님이든 부처님이든 누구에게든 꼭 기도하겠다고 말하고싶네요. 자려고 누우면 많은 생각이 들겠지만 지치지말고 엄마 몸도 잘챙겨요. 다시 한번 응원합니다
영상 보면서 옛날 생각났어요.
소리반응이 있는지 하루에도
수십번 흔들어 보고, 반응없음에
걱정하고 , 한번 반응에 주면
괜찮을거라고 애써 위안했었는데
어느덧 많은 시간이 흘렀네요.
최고 의사선생님이시니
걱정하지 마세요. 잘 될거예요.
아직 몸 회복이 덜 되셨을텐데
아이 둘 키우랴, 병원 다니시랴
힘드시겠어요.
엄마 건강도 잘 챙기시구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생각날 때마다 기도하겠습니다
엄마가 되어보니 알겠어요...정말 이런 내용 영상은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만들어지는지...순간순간 씩씩하게...평온함을 갖고 밝게 살아내시길 응원합니다
순둥순둥 예쁜 아이들 엄마.아빠 덕에 잘 커가기를 기도합니다 응원합니다 아자 !!
저도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로써 응원하고 기도하겠습니다. 아이들은 저희들이 생각하는것보다 강하니 엄마가 무너지지 않고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아기엄마라.. 홍캐롤님 마음의 반이나마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게 아세요? 두분이 엄마 아빠여서 다행이예요. 아기가 너무너무 사랑스러워요.
엄마 아빠가 너무 현명하고 지혜로우셔서 부모로써 귀감이 됩니다^^~
로건이와 로이에게 날마다 치료의광선이 비춰지길 기도합니다♡
안아드리고 싶어요. 그래도 멘탈 너무 강하시고 긍정적이시고 애들앞에서 웃어주시는 모습 대단해요. 애들도 다 느끼고 엄마마음 알아서 더 건강하게 잘 클꺼라고 믿어요 기도할게요 🙏🏼🙏🏼
저도 둘째가 태어나고보니 기형이 있어 정말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거 같았어요. 저는 그 슬픔에 빠져나오지 못해 첫째도 둘째도 제대로 케어를 못 했던거 같은데 홍캐롤님은 목소리도 밝아보이시고 아이들 앞에서는 전혀 내색하시는거 같아 보이지 않아 더 마음아프네요ㅠㅠ저도 힘든시기에 왜 나에게 이런 시련이 온걸까 하늘도 원망스럽고 자책도 많이 했어요. 그래도 우리 사랑스런 아이들때문에 저도 잘 이겨나가고 있어요. 힘든날이 있으면 좋은날이 꼭 온다고 하잖아요. 홍캐롤님에게도 지금 힘든것보다 더 큰 행복이 꼭 올꺼라 믿어요~사랑스럽고 이쁜 로건, 로이도 건강하고 밝게 잘 자라길 간절히 기도할께요. 전 종교는 없지만 하늘에 신이 있다면 이렇게 작고 사랑스런 아이들에게 힘든 고통은 주지 말아달라고 빌고싶네요.
저도 난청이 있는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어떤맘으로 육아를 하고 계실지 알지만
씩씩하게 이겨가실거라고 믿고 아이들에게
기적이 오길 기도하고 기도하고 갑니다.
28개월 딸아이 키우는 엄마입니다. 우리 아이도 태어날때부터 아픈곳이 많아 여러가지 검사도 많이 받고 부산에서 서울을 오가며 치료받고 있습니다. 저는 아이가 아픈 걸 입 밖으로 꺼내면 울컥울컥해서 말이 잘 안 나옵니다. 그래서 애써 담담한척 하며 얘기하게 되는데 그마음이 느껴지는 것 같아 눈물이 났습니다.
앞으로도 힘들고 어려운 일이 많으실거라 생각됩니다. 저또한 그렇구요. 그래도 엄마아빠가 긍정적인 마음으로 중심을 잘 잡으면 아이들도 잘 성장할거라 믿고 힘냅시다. 로건로이와 엄마아빠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어떤결과가 나오던 변함없는건 캐롤님은 지금 너무나 잘하고 계시다는거에요. 사방이 막혀있다고 생각이들 때 하늘은 열려있다고해요. 로건이, 로이 가족을 위해 기도할게요. ❤️
사랑과 축복과 행운과 이세상 좋은기운 모두 드리고 싶어요.
응원합니다!
예쁜 아이들 보면서 지금처럼 꿋꿋하게 긍정적으로 살다보면 힘들었던 지난날 웃으면서 얘기할 날 분명히 옵니다
현명하고 지혜로운 로형제 맘님에게 배우고 갑니다
꼭 기도 할게요ㅠㅠ 꼭 수술 잘 되길 기도ㅠ할개요ㅠㅠㅠ 로건이랑 로이 항상 건강하게 해주세요 ㅠㅠㅠ
'이 또한 지나가리라' 잘 헤쳐 나가실 수 있도록 그 이후 더 행복하시도록 기도합니다. 많은 분들이 기도해 주시니 힘내시고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쁜아이들 건강하길 기도할게요. 힘내세요.
아이들이 참 예쁩니다. 천사가 따로 없네요. 온 마음을 다해 바라고 바랄께요. 행복하세요.~
로건이 모습 보면서 저희딸과 비슷한 또래라서 더 예쁘고 귀엽게 지켜봤어요 아프지만 현명하고 지혜로운 엄마 아빠가 있어서 밝고 예쁘게 자라는 로건이 모습이 좋았어요
예쁜 둘째 로이까지 낳고 키우시는 것도 멋지고 현명하고 지혜로우신 것 같아서 응원하고 있어요
로건이와 로이 모두 하나님의 자녀로 축복하고 부디 로건이 수술도 로이 결과도 가장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주시길 기도 했어요 캐롤님 가정에 평안과 기쁨이 가득하길 계속 기도 할게요
토닥토닥..안아드리고싶네요..
제가 여러분들 봐온바 ..로건이처럼 어릴때수술한분들은 성인되어서 거의 건청인만큼 잘들어요.. 기기착용등이 남아라 운동등으로 조금 번거로울뿐..괜찮아요..골든타임에 수술했기때문에 맵핑쌤말씀에 동의해요. 실제 그렇기도하고요. 제 아이마냥 로이는 이상이 없길 기도했었는데 .. 저도 덩달아 마음이 아프네요...그어떤말로도 위로해드릴수없어 마음이 더 아려옵니다.. 하지만 두아이를 위해 꼭 힘내시고, 정말 약간불편할뿐 성인되서는 건청인에 가깝게 ..최소90프로는 잘듣더라구요. 그러니 기운내시고 다 잘될겁니다. 화이팅!!
아이 키우면서 저도 나름대로 힘든 과정이 있었던지라 살얼음판이라는 그 마음이 너무나 공감됩니다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사랑스런 아이들 건강하게 잘 크기를..이 가족에게 위로와 평안이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너무 이쁜 로건이 그리고 둘째 로이 까지 참 사랑스러워요.❤ 검사결과가 꼭 좋길 기도할게요.로건이가 앞두고 있는 수술도 좋은 결과로 기적같은 일들만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이 영상을 만들면서 얼마나 마음이 힘드셨을까요..그래도 엄마의 강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아버님의 든든함도 느껴지고요. 로건이와 로이를 위해 응원할게요.
이 예쁜 가정에 건강을 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로건이 로이 투샷을 보니 너무 아름다워요! 정말 엄마는 대단한것 같아요. 좋은 소식 기대하고 있을게요.
안녕하세요. 유튜브를 보며 처음 댓글 달아봅니다. 저희 동생이 청각장애로 인공와우 수술을 받았어요. 저희 동생이 어렸을 때는 인공와우수술이 보험도 안되고 국내에 막 들어온 시점이여서 수술을 고민하는 청각장애 아동들이 많았어요. 그런데 저희 부모님께서는 당시 좋지 않은 형편에도 불구하고 큰 돈을 지불하여 인공와우수술을 지금 로건이 때 시켜 주었습니다.
같은 청각장애인 친구들은 약 10년에서 15년 후 보험이 되는 시점에서 수술을 받았구요. 결과는 저희 동생은 현재 어느 곳에 가던지 거의 모든 사람이랑 대화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같은 청각장애 등급을 가지고 있는 동생친구들은 제가 들어도 무슨말을 하는지 모를 때가 많아요.
부모님은 지금도 동생이 한살이라도 어릴 때 인공와우수술을 한 것을 제일 잘 한 것 같다 하십니다.
저희 동생의 한쪽 귀는 인공와우수술을 해도 소용이 없어 한쪽귀만 했었는데 로건이는 두쪽 다 가능하니 수술을 권하신 것 같네요. 그것 또한 참 다행이라 생각듭니다.
지금은 마음이 많이 어려우시겠지만 아이들이 어릴 때 엄마가 많이 케어해 주면 확실히 성인되서 다른 삶을 살더라구요. 저도 엄마와 동생따라 집처럼 매일 언어치료실을 다닌 기억이 있습니다. 그만큼 부모님께서는 인공와우수술 후 언어치료에 힘을 쏟아 부으섰습니다. 30살이 된 저희동생은 현재 삼성전자에 비 장애인들과 함께 일하며 집안의 자랑거리가 되었습니다. 희망을 가지시고 좌절하지 마세요.
오늘 밤 로건,로이네 가족을 위해 기도하고 자겠습니다.
제가 아팠던 적에 이또한 지나가리라가 제일 와닿더라구요. 계속 힘이 드는데 견디다 보면 긴 터널을 지나왔더구요. 긴터널이라 지치시겠지만 곧 밝은 해를 보시게 될거라 믿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우리 로건이 수술 잘받고 회복도 잘하렴 이모가 응원해❤ 모든 것이 잘 되기를..가족들 모두 몸도 마음도 건강하시기를 바라요
로건이 로이 너무 예뻐요~ 건강하고 행복하길♡ 캐롤님의 마음과 몸의 건강을 위해 기도할게요!
두 아가가 너무 이쁘네요 ❤ 엄마는 새삼 강한 존재라는 걸 느낍니다. 신생아 케어에 힘드시겠지만 엄마 건강도 잘 챙기며 지내세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로건이때부터 영상을 봐왔는데,, 로이에게도 청력에 문제가 생겨서 심적으로 얼마나 힘드셨을지 가늠할수없지만, 작게나마 기도하겠습니다.! 사랑스런 두 아이가 모든 시간을 잘 감당해서 건강이 회복되기를요,!
그동안 눈팅만 하던 구독자인데 처음으로 댓글 달아봅니다
정말 로건 로이 잘 자랄수 있기를 응원하고 기도 할께요 💗
기도하고 갑니다~!!두아이들 더욱더 강건하여지길!!!!건강의 축복을 더하여 주세요!!!!!!!!!
예쁜 아가들과 엄마 아빠 항상 좋은 일만 있기를 ,, 온 마음 다해서 응원 합니다 ❣️
더 큰 기쁨의 순간들이 나중에 한꺼번에 몰려오려고 이런 시간들이 주어진거라 믿어요. 참 강한 로건이 로이 엄마세요. 응원할게요, 진심으로 좋은 날들을 위해 기도드릴께요!
순간순간 사랑하고 ~순간순간 행복하세요~ 그 순간이 모여 캐롤님의 인생이 되실거예요~ 기도 드립니다 ~ 기운 내세요 캐롤님~
로건로이 가정에 평안하기를 밝은 기운을 담아 기도할게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 라는 말 있잖아요!! 스무스하고 즐겁게 슬기롭게 다 지나가있을 거에요❤ 영상음악도 잔잔하고 슬프지만, 슬픔이 이기게 두고 싶지않아요!
두아이에게 기적이 꼭찾아오길...어머니도 기운내세요.로건이와로이를위해 작은힘이나마 기도보태봅니다.😊
기도할께요.좋은결과있을거예요!!
사랑스런 로건이와 로이가 수술도 잘 되고 검사 진행도 정확하게 잘 되어서 건강하게 무럭무럭 쑥쑥 잘 자라길 기도해요🙏
로건 로이 엄빠 늘 응원합니다❤
캐롤님 항상 느끼지만 정말 훌륭한 엄마세요.응원합니다. 우리 아기들 우리에게 잠깐 온 귀한손님이잖아요.우리품을 벗어나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갈때까지 힘내보아요!로건이 미소볼때마다 저도 행복감을 느껴요.너무너무 이뻐요.
정말 이쁜 아기들이에요 좋은 부모님들이 계셔서 더욱 더 이쁘고 행복한 아이로 클거라는 확신이 드네요 항상 축복과 행운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어차피 해피엔딩이랬어요 !!! 무조건 다 괜찮아질거예요 정말로요.! 온우주힘 다해서 기도하고 기도할게요!!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캐롤님이 존경스럽습니다! 힘내세요♥️♥️♥️
많은 걸 듣지 못하는 대신 로건이 로이에게 특별한 다른 능력을 주셨을 거라 믿습니다!^^ 로이 넘 예쁘네요 아빠랑 똑닮이예요
위로가 될 단어를 찾지 못할정도로 참 마음이 아픕니다.. 하지만 아이들을 위해... 기도할께요. 힘내셔요❤
저희 아이도 총 7번의 난청검사에서 죄다 리퍼를 받아 조리원에서 계속 울었던 기억밖에 없네요. 백일지나서 대학병원 검사 갈때까지 매번 딸랑이 흔들고 아이의 반응에 울다웃다...ㅠ 로건맘 마음 너무너무 이해합니다. 두 아이들을 위해 하느님께 기도드릴께요. 엄마의 굳건한 사랑안에 두 아이들은 늘 행복할거에요. 엄마도 건강 잘 챙기세요
알고리즘으로 보게되었는데 어머님 정말 멋지십니다. 비록 댓글로밖에 마음을 전할 수 밖에 없지만 제 마음이 로건네 가족에게 전달되길 바랍니다. 우리 아이들 건강하게 잘 클수있도록 응원할게요.!!!
저도 둘째 태어나고 우측 난청판정 받아 찾아보던차에 캐롤님 알게됐어요 저도 이번주에 분서대 정밀검사가 있어서 맘이 싱숭생숭하던차에 오랜만에 캐롤님 영상봤는데 ...ㅜㅜㅜ 이렇게 우리 예쁜 천사들한테ㅜㅜㅜㅜ 맘이 너무 아프네요 ㅜㅜ 애기는 무럭무럭 예쁘게 크는데 슬퍼 하고 있을 시간도 없네요 예쁜 아가들 보며 우리 힘내요 캐롤님 정말 강인하고 멋진 엄마에요 대단해요 항상 응원합니다 ❤
캐롤님 항상 궁금해하고 기다리고 있어요~고난과 역경뒤엔 반드시 밝은빛이 있을꺼예요~로건이 수술 잘받고 로이 청력이 정상이 나오길 믿지 않는 신께 간절히 빌어 봅니다.
다음엔 꼭 좋은 소식 들려주시길 기도할께요 로건 로이네 가족 행복하자❤❤
로건이와 비슷한 개월수의 아이를 키우면서 홍캐롤님을 마음속으로만 응원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댓글을 안남길수가 없네요. 그냥 로건이와 로이가 늘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지금처럼 두형제의 예쁜모습만 볼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홍캐롤님 언제나 힘내세요. 누구보다 강인하고 멋진엄마 임을 잊지마세요^^
자비하신 주님께서 로건이와 로이에게 건강함과 우애 깊은 형제로 클 수 있도록 돌보아 주소서.
안녕하세요 저는 희귀유전질환을 앓고있는 아이를둔엄마에요. 부모의 유전자로인해 아이가 아프다는것은 더욱더 받아들이기 힘들고 죄책감이 들지요. 제가 임신했을때부터 로건이와 엄마를 항상 응원했고 둘째소식에도 정말기뻤는데 안타까운소식을들으니 마음이 참 무겁습니다. 저역시도 둘째를 계획한다면 유전이 될 확률이 25%라 신중해질수밖에 없더라구요. 갑작스런 둘째임신 당시에 걱정이 많으셨겠지만 로건이 엄마와 아빠의 선택과 용기에 정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또다시 로건이와 같은결과를 들었을때 그때의 마음은 제가 감히 상상할수도 없네요..저 역시 주변에서 힘내라고 좋아질거라고 괜찮다는 말을 정말 많이들었는데 사실은 하나도 와닿지가 않았어요.그냥 이말씀 드리고싶었어요.
엄마는 지금 할수있는 최선을 다하고있고 잘해왔고 앞으로는 이 아이들이 잘이겨내고 헤쳐나갈수 있을거라고 믿어주자고...
근심과 걱정은 잠시 내려놓고 아이들이 주는 기쁨과 행복에 좀 더 집중해보세요.
로건이의 수술도 로이의 검사도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지금껏해오셨던것처럼 잘 헤쳐나가실겁니다. 엄마 자신 스스로를 믿고 아이들을 믿어주세요.
몸조리 잘하시고 이렇게 항상 응원할게요.
안녕하세요~^^ 저희 아기가 구개열이 있어서 분당서울대 진료보러갔다가 로건이가족 봤었어요! 인사드리고 싶었으나 너무 놀래서 가만히 있었네요..ㅎㅎ 로건이가 너무 이쁘고 씩씩하더라구요! 아기들은 강하다고 하니 로건이 로이 모두 잘 이겨내고 건강해질거에요!! 우리 아기들 모두 아프지않고 건강했음 좋겠어요ㅠ 홍캐롤님도 아기낳은지 얼마 안되서 몸도 힘드실텐데 몸 회복 잘 하시고 항상 힘내세요!^^
차라리 중이염이었으면 좋겠다는 마음... 너무 공감이에요. 저도 그랬거든요. 차라리 귓속에 양수가 찼기를, 태지가 끼었기를.
마음이 얼마나 무너지셨을지 너무 공감갑니다. 아이가 또 난청이면 어떻하나 하는 마음으로 열달을 품고, 진통 할 때도 낳을 때에도...
같은 입장이기에 그 마음을 너무 너무 잘 압니다. 그래도 로건이 엄마는 강하시고 긍정적이시기에 로이도 잘 품으시고 건강하게 낳으신것 같아요!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자라기를 기도해요! 소리에 반응이 있다는 것만 해도 너무 감사하네요!! 로건 로이 엄마 힘내세요!❤
로건 로이한테는 좋은 성품의 부모님이 함께하니 수술도 잘되고 아가들이 건강하게 자라길 항상 간절히 기도할게요.캐롤님 힘내셔요🙏🙏🙏💕💕💕
홍캐롤님과 로건이로이 두 천사들에게 좋은 일만 생길 수 있도록 좋은 소식 들릴 수 있길 희망하며 매일매일 기도할께요~~우리 그런 미래를 매일 상상하며 즐겁게 하루하루를 같이 보내봐요~꼬옥!그리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요! 우울의 덫에 빠지지 않길 진심으로 바랄께요!! 항상 응원 합니다!!
에고 둘째까지...좋은날 올겁니다 잘 버텨주세요 애기들 너무 이뻐요
안녕하세요 문득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 되었습니다! 전 03년도에 인공와우 수술을 하고 현재 25살까지 인공와우를 낀 채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제 남동생도 함께 수술을 해서 현재 20살이구요 마치 저희 가족 옛날을 보는 것 같아서 너무 공감이 갑니다!
저희 부모님도 저 처음에 귀가 안들린다는 사실을 알고서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 어떻게 키워야할까 정말 너무 힘들고 속상하셨다고 하셨었어요. 근데 요즘 가족 다같이 술 한잔 하다보면 엄마가 저와 동생에게 잘 커줘서 고맙다는 말씀 정말 많이 하시거든요!
제가 어릴 때 서울 아산병원에서 수술 받은 날, 마취에서 깬 순간, 재활 센터를 수없이 많이 다니던 날 모든 기억이 다 선명합니다! 그때마다 항상 저희 엄마께서 함께 해주셨어요. 저도 물론 크면서 사실 부모님 원망 많이 했었어요. 왜 날 이렇게 낳아줬을까 하면서요.
하지만 점점 나이가 들고 성인이 되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아 부모님이 정말 많이 고생하셨구나 맞아 나 어릴 때 항상 같이 웃어주시고 손잡아 주셨지 하면서 효도 열심히 하려고 노력중이랍니다 하하핫!
쓰다보니 길어졌는데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귀가 안 들리는 만큼 눈을 더 마주쳐주고 스킨십을 더 많이 해주고 자존감을 높여주면 청각장애? 그런거 정말 있는 듯 없는 듯 스스로를 사랑하며 클거라 믿습니다!
전 저를 정말 사랑하거든요! 이것도 다 저희 부모님께서 사랑해주신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너무 큰 걱정 마시고 그 누구도 주지 못 할, 어디서도 받지 못할 유일한 부모의 사랑이라는걸 많이 주다보면 자식들은 알아서 예쁘고 멋있게 잘 큰답니다! 화이팅!!!!!
속상하시겠지만 이렇게 소식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로건이 로이가 강인하고 담대한 부모님 아래서 부족함 없는 사랑 듬뿍 받으면서 자라는 모습을 보면 로건이 로이는 정말 행복할거같아요! 😊
물흐르듯 시간 보내는게 제일 어려운 시기도 있지만 항상 해오셨던것처럼 힘내세요!!
어떻게 즐겁고 기쁜 날들만 있겠어요. 하지만 힘든 날에도 웃을일이 항상 있길 기도할게요! 🙏🏼
로건이 로이어머니♡
이렇게 어려운소식을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로건이애기때부
터 웃는게 너무 예뻐서 자주 소식 보고했었는데 청각수술부터 자폐소견들까지.. 로건이 엄마가 정말정말 많이 힘들겠다 라는 생각을 했었어요. 너무예쁜 로이의 청각으로 많이 걱정되시고 힘드시겠지만 진짜진짜 좋은생각만 하시길 바랄게요ㅠ
설사 그러한 결과가 나온다할지라도.. 누구보다 사랑스럽고 예쁜 로이잖아요♡♡ 로건이도 계속적으로 치료받고 한쪽청각수술도 하게되면 더 좋아질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출산과함께 캐롤님의 삶이 완전히 바뀌었을것같단 생각이 들어요. 저도 20갤 둥이 키우면서 심장 놓이는 순간들이 참 많았지만 인간으로서 할 수 없는 한계의 영역이 있는것 같아요.
절대 캐롤님의 잘못이나 책임이 아니니 자책하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마음이 많이 아프지만, 꼭 기도하겠습니다.
저는 기독교인인데 캐롤님도 교회에 한번 나가보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드네요♡ 캐롤님 힘내세요. 안아드리고싶은 마음 가득입니다ㅜ♡
아이들이 아프다는거 특히 내아이가 아프다는건 너무 슬픈일인것같아요 그냥 지나칠까 하다가 같은 엄마의 마음으로 댓글 남깁니다 캐롤님 아이들이 무탈히 잘 커가는모습 보고싶네요
응원할게요~~먼훗날 이랬었지 라고 웃으면서 말하는 날이 오겠죠??
의사쌤이 낯익으신분이네여 ~ ㅎ 저희 아이는 한쪽귀 난청이예요. 작년의 제모습이 떠오르네여~ 어떤 심정이셨을지 공감됩니다.저희 아이는 수술이라도 할수있길 보청기라도 착용할수있길 바랬는데 청신경 없음이라 그것도 못한다네요.. 그래도 씩씩하게 잘 크고 있답니다~ 아기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길 빌어요~
영상을보면서 제가 난임으로 힘들어 하던날이 생각나네요 ㅜ 힘들게 가지고 낳고 언어발달이 늦어지면서 자폐도 의심하게되고 저도 살얼음판만 걷게되면서 왜이렇게 힘들고 고난이 이어질까 생각되던 나날이엇는데 저의걱정과 달리 아이는 무럭무럭 지금은 조잘말도잘하고 아주 잘 자라주엇어요 캐롤님의 마음이 어떤지 알아요 ㅠ 제가 기도빨이 좋은가봐여 우리 로건이 로이 건강하게 잘자랄수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웃는날이 많아지도록
가정의 평안이 함께하길 간절히 기도할게요!!❤
너무 예쁜 가족♥언제나 응원하고 기도할께요.
간절히 기도하면 이뤄진다고 믿어요. 만약 그 기도가 이뤄지지 않았다면 나중에 더 큰 축복을 주려고 이번에는 지나가나 보다 믿으며 우리 견뎌봐요! 아이들 모두 건강할거고 무엇보다 엄마 힘내세요!!
캐롤맘님, 어떤 일이 있건 의연하게 헤쳐나가리라 믿어요. 생각보다 나쁜 일이 있으면 생각보다 좋은 일도 있을거에요. 로건로이 아버님 또한 지치지 마시고 평소의 그 유머러스함과 장난기가 온가족에 용기로 계속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로이도 로건이도 존재만으로 정말 귀한 아이들 . . . 💛약한 부분들이 나날이 건강해져서 아이들의 미소가 나날이 더 활기차지고 더 밝아지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부모님도 나날이 좋아질 기대들만 상상하시면 그 에너지가 사랑스런 두 형제에게 분명히 전해지리라 믿어요 :) ❤
로이는 얼굴이 아빠 붕어빵이네요 로건이 이발한 모습은 더 잘생겨보이구요~ 로건이 로이네에 건강 소식 행복한 소식으로 가득차길 기도합니다
로이에게 기적이 일어나길, 로건이 수술이 잘 되고 재활도 순조롭게 진행되길 바라고 또 바래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캐롤님이 조금 더 편안한 마음으로 육아하시는 날이 오길 바래봅니다❤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두 아이이와 엄마 아빠의 마음에 항상 평화가 있길, 아이들의 마음에 사랑이 가득가득 차고 넘치길 기도 드립니다!
건강하기를 !! 로건이와 로이가 살아가는 세상속에서 행복함을 갖고 우리모두가 좋은 시선으로 좋은 환경으로 볼 수 있도록 모두가 응원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로건이 어머님 항상 건강 챙기세요~
엄마가 건강해야 아이들도 그 에너지를 받고 살아요~ 좋은 소식 있길 기도할게요
예전부터 영상으로 함께했는데 처음으로 댓글 남겨요
로이와 로건이, 캐롤님의 가정을 위해 기도할게요🙏
어떤 말로 걱정을 덜어드릴 수 있을까요. 사실 제게 하는 말이기도 해요. 저도 아이의 발달로 매일 불안과 행복을 넘나들고 있거든요.
우리 힘내요❤️
우리 아이들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허락해달라고 기도할게요
멀리서나마 마음으로 응원하고 또 간절히 건강을 바라봅니다🙏
구독 하고 첨 댓글 올려 봅니다 어머나 둘째 낳으셨 구나 꼭 기도 할게요 화이팅 입니다
정말 힘내시기 바래요. 다 이겨내시고 두 아이들의 훌륭하고 성숙한 몇갑절 더 빛나는 양육자로 서시기를 축복합니다.꼭 그렇게 될겁니다
진심을 다해 기도합니다. 🙏🏻 로건이&로이 둘다 화이팅!! 그리고 응원합니다. 저도 둘째가 지금 두달째 신생아 중환자실에 있는데 영상보고 눈물이 나네요 ㅠㅠ
우리 로건이 로이 이렇게 귀엽고 예쁘고...오랜만에 영상올라와서 너무 기쁜데...우리 로건 로이 더이상의 고통은 없도록 모든 신께 고합니다...
로건이 로이 귀여운 아이들 마음껏 듣고 놀 수 있길..
홍캐롤님 화이팅 입니다. 우리 아이들 힘내자^^
온마음 다해 기도드려요. 시간이 갈 수록 분명 더 편안하고 기쁠일이 많으실거예요 그건 틀림없습니다.
로건이와 로이는 이렇게 담대하고 지혜로운 가정에 와서 누구보다 행복할꺼예요~ ❤️어떤 상황과 시련이 덮쳐도 이런 가정안에서 자라는 아이들은 얼마나 멋지고 훌륭하게 자랄까요? 정말로 기대가 되는 가정입니다! 이러한
가정을 정말 축복하고 기도 합니다 .!! 로건이와 로이 엄마아빠 모두 응원하고 또 응원합니다 ❤❤
기도할께요 힘내세요 밥 잘 챙겨드시구요!! 살얼음판이 꽃길이 되길!!!
하.. 보는내내 제가다울적하고
마음이 안좋네요..
진짜 에휴.. 시련이한꺼번에
몰려와도 다음엔 좋은일이한꺼번에
올거라고 믿어요!!
캐롤님은 긍정적이시니깐 잘이겨내실거 같아요~
그리고 구독자인 저희가잇잖아요!
도움은안되겠지만 응원댓글과기도밖에
없지만 잘해쳐나가시리라 믿어요~
한편으론 애들이건강하기만해도
감사할때가 있죠ㅠㅠ 힘내세요..
로건이 이에김낀거에 저도웃었네요
저렇게 이쁜아이들이 엄마를
웃게하잖아요😄
걱정하지말아요~ 힘내세요!
로건이가 태어나기전부터 잘 보고 있어요 다들 댓글은 처음인데~ 라는 글은 자주만 보았지 제가 될줄은 몰랐네요. 안남길 수 없었어요! 이제 30대가 되었는데요! 캐롤님이 로건 로이를 보고 정말 아이처럼 행복해하는 모습 보니 영상 볼때마다 덩달아 저도 행복해져요. 항상 좋은 결과 기도하고 있답니다! 겪어보지 못한 저는 그 마음 전부 다 헤아릴 수 없겠지만… 정말 많은분들이 응원하고 있다는거!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저 또한 로건,로이를 위해 기도하는게 최선이겠죠?? 캐롤님! 무거운 마음 내려두세요. 어떤 결정을 하셔도 모두 다 잘될거에요!! 화이팅하셨으면 합니다!!❤
로건 로이 어머님 충분히 아이들을 위하 잘하고 계셔요 ~~
저도 엄마가 되어보니 로건이 표정만 봐도 사랑 많고 행복하게 잘 자라고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우리 아이들 엄마가 생각하는 거 이상으로 더 강해요!!
무탈하게 로이 청력검사도 패스하고 로건이도 잘 수술 받을 수 있길 바래요❤
엄마니까...아이들을 사랑으로 보듬고 있는 그대는 위대한 엄마입니다!!!
너무나 사랑스런 로건이와 로이의 건강을 위해 그리고 이 가정의 평안을 위해 기도드리겠습니다.용기와 사랑이 넘치는 로건 로이 어머님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어떤말을 어떻게 써야 할까요.. 괜찮을꺼다 이런말을 감히 써도 될까 모르겠지만 정말 기적적으로 괜찮아질수 있음 좋겠어요 ㅠㅠ 얼마나 상심이 크실지 가늠이 안되네요. 동정하거나 그런것이 아니라.. 진짜 두아이의 엄마로서.. 보는데 눈물이 났어요. 얼마나 힘드세요.. 엄마의 잘못이 아니에요. 혹여나 자책하시지 마시고!! 귀여운 아이들보고 힘내세요!! 두 아들내미 그래도 좋으신 부모 만난것 같아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다 잘될꺼에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