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시골 작은 마당 있는집 5년차인데 비슷한 느낌이에요 1. 할일이 정말 많고, 계절 변화에 매우매우 민감해짐(초등학생 자녀들도 날씨가 어떤지 매번 확인 함) 2. 할일이 많은 만큼 집안과 마당에 필요한 물품들 구매 비용이 두배로 들며, 장미나 텃밭 재배 시 해마다 비료,흙, 원예용품값 무시 못함 3. 가끔 회식때문에 도심? 으로 나가면 그렇게 정신없을수가 없음... 시골이라 조용하고 가로등 불빛만 보다가 시내? 의 그 인파와, 소음, 불빛이 너무 정신 없음 4. 집이 나이가 들수록 수리해야 할 곳이 슬슬 생김(전등, 타일, 등등) 5. 그럼에도 적성에만 맞는다면 정서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정말정말 마음에 듬 6. 분양받은 주택이라 3층인데 만약 건축 후 이사를 한다면 1층, 최대 2층짜리 집이 좋을거 같음(3층은 정말 올라가기 귀찮음...) 7. 바베큐는 이제 그만... 너무 질림 ㅠㅠ 냉삼이 최고에요 8. 주차고민 안해도 됨.. 아파트 살땐 늦은 퇴근 시 주차.. 후아.... 다행스럽게 저희 식구들은 적성에 맞는듯 해서 잘 지내고 있어요. 빨리 봄이 왔으면 좋겠네요 몸이 근질근질해요 ^^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저는 전원생활 12년차 가드너입니다 저에 버킷리스트가 이루워진거에 감사하며 맘껏 키우고싶은 꽃키우고 유기농채소에 직접키운 양념들~~ 너무 만족하며 행복한생활을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전 주위분들에게 가드너는 정말 권할만한 취미 라고 생각하는1인입니다~ 매일 할일이 있고 정서적으로는 더말할것도 없구요 암튼 그저 행복한일상입니다
www.rosen.de/en/garden-roses/shop-by-type/fragrant-roses/golden-gate 독일 '코데즈' 사의 '골든 게이트'라는 덩굴장미에요. 봄에 폭발적으로 많은 향기로운 꽃을 피우는 너무 예쁜 장미인데 국내에서는 더이상 판매하지 않는 것 같아요 ㅠㅠ
ㅎㅎㅎ 주위 분들에게 항상 이야기 하는건데 귀농이든 귀촌이든 40대 이 전에 와야 정착이 쉽다고 이야기 해요. 너무 많은 일들이 몸으로 해야하는 것들이 많다보니 말씀 하신 것처럼 조금이라도 더 젊고 힘이 있을 때에 시도해야 좋더라고요. 저도 아예 20대 때 왔으면 더 잘 했지 않나 싶기도 한데 그랬으면 또 지금처럼 만족하는 삶을 살지는 못했겠죠? ㅎㅎㅎ
공감합니다. !!! 전원생활은 환상이 아니지요 ,,, 무엇보다 마인드가 중요,,, 동식물, 기후 등. 자연에 대한 이해와 적응력 ,,, 도시와 전원생활을 상대적 비교를 한다면. 실패확율이 높겠지요 ,,,불편함을 감수해야. 자연과 자유를 얻을 수 있고 ,,, 노동의 가치를 알고 게으름을 극복해야. 원활하고. 풍요로운 전원생활이 가능하지요 ,,, !!!! ㅎ
저도 이제 타운하우스 4년차....경제적으로나 삶의 편리성을 따지면 아파트에 가고 싶은데, 이집 아까워 못 나가요. 심은 장미들이며 오며가며 잡초뽑던 잔디밭, 썬룸......남이 와서 잡초밭이 되면 어쩌나 내 장미들 못가져갈텐데 싶고요. ㅋㅋㅋ 팔고 싶다며 그 걱정을 하니 절대 이사 못 가지요. 설만 지나면 막상 할 일도 없는데 맘이 바빠질 거 같아요. 영상 잘 봤습니다. 지금은 아이들이 학생이라 더 시골로 내려가진 못 했는데, 쪼오금 넓은 마당이 아쉬워요.
저도 시골 작은 마당 있는집 5년차인데 비슷한 느낌이에요
1. 할일이 정말 많고, 계절 변화에 매우매우 민감해짐(초등학생 자녀들도 날씨가 어떤지 매번 확인 함)
2. 할일이 많은 만큼 집안과 마당에 필요한 물품들 구매 비용이 두배로 들며, 장미나 텃밭 재배 시 해마다 비료,흙, 원예용품값 무시 못함
3. 가끔 회식때문에 도심? 으로 나가면 그렇게 정신없을수가 없음... 시골이라 조용하고 가로등 불빛만 보다가 시내? 의 그 인파와, 소음, 불빛이 너무 정신 없음
4. 집이 나이가 들수록 수리해야 할 곳이 슬슬 생김(전등, 타일, 등등)
5. 그럼에도 적성에만 맞는다면 정서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정말정말 마음에 듬
6. 분양받은 주택이라 3층인데 만약 건축 후 이사를 한다면 1층, 최대 2층짜리 집이 좋을거 같음(3층은 정말 올라가기 귀찮음...)
7. 바베큐는 이제 그만... 너무 질림 ㅠㅠ 냉삼이 최고에요
8. 주차고민 안해도 됨.. 아파트 살땐 늦은 퇴근 시 주차.. 후아....
다행스럽게 저희 식구들은 적성에 맞는듯 해서 잘 지내고 있어요.
빨리 봄이 왔으면 좋겠네요 몸이 근질근질해요 ^^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잘 맞기만 하면 정말 도시와는 삶의 질이 차원이 다르죠^^
이제는 서울 돌아가라고 하면 못 살 것 같아요 ㅎ
하루 잠깐 다녀오는 것도 재미있기는 하지만 은근히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아요^^
100%공감요.
저는 제주도 중산간에 집을 지어 생활중 인데요. 적막하고 사람이 없는것이 제일 힘들어요. 정원이라도 안했으면 큰일날뻔 했어요.
저는 동네에 나 홀로 있었다면 힘들었을 것 같아요 ㅠㅠ
영상 잘봤습니다^^
전원생활의 장단점을 진솔하게 말씀해 주시니 참 좋습니다~~
No cross No crown 이 생각나네요~~
아름다운 봄을 기대합니다~
즐거운구정명절 되세요~❤❤❤
어떤 삶이든 100% 완벽한 삶은 없다고 생각해요.
저마다 자신에게 맞는 삶을 찾는게 정답이죠^^
치치씨 옥상정원 부터 여주까지 슬그머니 시청하는 독자입니다. 목소리가 진실해 보여서 좋아요. 항상 즐거운 날이시길...
감사합니다^^ 제 영상에서 만큼은 거짓없고 좋은 이야기만 들려 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ㅎ
치치님과 인연 맺은지가 벌써 그렇게나 오래됐네요😂
전원생활을 하려는 분들께 꼭 필요한 조언입니다.
무엇이건 값지고 소중한 걸 얻고 싶다면 그 댓가가 꼭 따르지요. 불편도 수고로움도 즐길 줄 아는 사람만이 전원생활이 행복하구요. 여기 구독자님들이 그런분들 같아요😊
시간이 정말 빨라요. 어제 이사온 것 같은데 벌써 4년차에요 ㅠㅠ
제 생각과 정확히 일치하네요. 전원생활의 승리를 기원합니다.
같은 생각을 가지신 분이 계시니 반갑네요 ㅎ
전원생활이 만만치가 않죠
이웃도 잘 만나야하고
나도 좋은 이웃이 되어야하니 ㅎㅎ
편안한 날들되세요 ~~**
맞아요. 저 역시 좋은 이웃이 되거나
하다못해 피해를 주는 사람이 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맞습니다
넘 맞는말씁만하시네요
근데 힘들어도
전 다 만족합니다
꽃놀이하는거는
지면에 그림그리는거입니다
전 화가면서
전원을 가꾸고삽니다
근데
넘 웃기시네요
전원 생활이 잘 맞는 분들은 힘든 것을 감내 하면서 즐기는 분들 같아요.
대부분 떠나는 분들이 전원 생활을 하면서 도시의 편리성과 화려함을 그대로 이용하고 싶은 분들이 떠나죠^^
장미들을 바라보면서 퇴색된 잎들은 언제 털어야 하나 하며 고민 했는데 영상 올라와 도움이 많이 되네요. 자주 올려 주세요^^
올해엔 추운 날이 많아서 낙엽이 빨리 됐는데 따뜻할 때나 남부는 낙엽이 안돼기도 해요^^
저는
전원생활 12년차 가드너입니다
저에 버킷리스트가 이루워진거에 감사하며
맘껏 키우고싶은 꽃키우고
유기농채소에
직접키운 양념들~~
너무 만족하며 행복한생활을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전 주위분들에게
가드너는 정말 권할만한 취미
라고 생각하는1인입니다~
매일 할일이 있고
정서적으로는 더말할것도
없구요
암튼 그저 행복한일상입니다
요즘 전원주택 관련 영상들에서는 너도나도 주택이 삶이 아니라 그저 재산으로만 여기고
망했다느니 도망간다는 표현만 자극적으로 사용하고 있어서 마음이 안좋았는데
저처럼 행복한 일상을 가진 분을 만나니 기분이 좋네요^^
저도 요즘 유튜버들이
부정적인 보도를많이해서
속상합니다~
제 주변도 다들 저같이 만족하며 살고있는데~~
일부분을 전부인것처럼
그러는게 좀 안타까울 뿐입니다~
저랑 같은 4년차시네요.
모두가 말리는 귀촌을 겁없이 실행했고
꽃이좋아 맘껏 심고 가꾸다보니
때론 불편하고,
조금은 외롭기도 하지만(겨울철) 만족하며 살아요.
조금 넓어서 버거울때도 있는 평수지만
장미,수국등등 넘 좋으네요^^
겨울은 가드너들이 유일하게 쉴 수 있는 휴가라고 생각해요^^
봄, 여름, 가을에는 몸이 부서지도록 일 해야 하니까요 ㅎ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정도의 크기가 맞다고 생각하지만
전 그래도 아직은 큰 게 좋기는 한 것 같아요 ㅋㅋㅋ
저에 로망을 영상보면서 대리만족하며 톡직후 나의변화가 어떨지에 대해 꿈꿔봅니다~~^^
어떤 삶이든 항상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영상 잘 봤습니다~
너무 공감가는 글입니다.
시골에 살면서 느끼는 부분을 너무 정확하게 잘 꼬집어 주신것같아요.
꽃대궐을 이룬 장미도 너무 이쁘네요
16분쯤에 나온 노란장미 이름이 궁금합니다^^
www.rosen.de/en/garden-roses/shop-by-type/fragrant-roses/golden-gate
독일 '코데즈' 사의 '골든 게이트'라는 덩굴장미에요.
봄에 폭발적으로 많은 향기로운 꽃을 피우는 너무 예쁜 장미인데
국내에서는 더이상 판매하지 않는 것 같아요 ㅠㅠ
@@chichy00 네 바쁘실텐데 부러 사이트까지 찾아서 달아주시고 정성이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셔서 좋은영상 제작해주세요.감사합니다^^
저도 전원생활3년차인데 많은 사람들이 불편하다고 하는 일들이 저는 불편하다기 보단 익숙해지니 생활할만합니다
매우 만족하고 있구요 그리구
체력이 딸려 힘들고 병날땐 좀더 젊고 힘있늘때 들어오지 않을걸 후회해봅니다
전60대중반이네요 ㅎ
ㅎㅎㅎ 주위 분들에게 항상 이야기 하는건데
귀농이든 귀촌이든 40대 이 전에 와야 정착이 쉽다고 이야기 해요.
너무 많은 일들이 몸으로 해야하는 것들이 많다보니
말씀 하신 것처럼 조금이라도 더 젊고 힘이 있을 때에 시도해야 좋더라고요.
저도 아예 20대 때 왔으면 더 잘 했지 않나 싶기도 한데
그랬으면 또 지금처럼 만족하는 삶을 살지는 못했겠죠? ㅎㅎㅎ
공감합니다. !!! 전원생활은 환상이 아니지요 ,,, 무엇보다 마인드가 중요,,, 동식물, 기후 등. 자연에 대한 이해와 적응력 ,,, 도시와 전원생활을 상대적 비교를 한다면. 실패확율이 높겠지요 ,,,불편함을 감수해야. 자연과 자유를 얻을 수 있고 ,,, 노동의 가치를 알고 게으름을 극복해야. 원활하고. 풍요로운 전원생활이 가능하지요 ,,, !!!! ㅎ
맞아요!!! 단순히 생활이 아니라 자연과 함께 산다는 생각을 가지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불편함과 느림과 고요함이 안락함이 아닌 지루하다고 느껴지면 전원생활은 어렵다고 봐요 ㅎ
저도 이제 타운하우스 4년차....경제적으로나 삶의 편리성을 따지면 아파트에 가고 싶은데, 이집 아까워 못 나가요. 심은 장미들이며 오며가며 잡초뽑던 잔디밭, 썬룸......남이 와서 잡초밭이 되면 어쩌나 내 장미들 못가져갈텐데 싶고요. ㅋㅋㅋ 팔고 싶다며 그 걱정을 하니 절대 이사 못 가지요. 설만 지나면 막상 할 일도 없는데 맘이 바빠질 거 같아요. 영상 잘 봤습니다. 지금은 아이들이 학생이라 더 시골로 내려가진 못 했는데, 쪼오금 넓은 마당이 아쉬워요.
저는 아파트 살라고 하면 몸이 근질거리고 답답해서 못 살 것 같아요 ㅎㅎㅎ
내 집에서 주차도 맘 편하게 하고 강아지들이랑 소리 지르면서 막 1, 2층 뛰어다니고
집에서 노래도 마구 부르는 이 자유를 포기할 수가 없어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치치님은 ..ㅋㅋ 도시스타일같지만...점점 전원남으로 변하고 계신것 같네요. 저는 거의 오지수준의 시골에서 전원생활을 하니 경험하면서 느끼는 것이 조금은 다른것 같아요
저는 오지는 아니고 반 정도 걸쳐있죠 ㅎ
지하철 역도 가까워서 마음 먹으면 서울도 금방이라 딱 제게는 맞는 생활 같아요^^
영상 잘 봤습니다.
장미 잎을 왜 떼어줘야하는지요?
죽은 잎이라서 떼버려야 새순이 문제없이 잘 나와요^^ 저는 일이 많아서 지금 했는데 전정할 때에 하는게 편하기는 해요
저동네 살고싶다 곧 장미마을이 될 것 같은데....
이사 오세요 ㅎㅎㅎ
@@chichy00 서울에 집이 있는데 거기를 산다면 1가구 2주택이 되려나요?
여주군 대신면 천서리 아닌가요?ㅎ ㅎ ㅎ 아니면 양평군 개군면?
두 군데 다 어디인지 모르겠어요 ㅎ
저희 집은 이천이에요^^
그냥 하늘에 맞기고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