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5월 28일(화) 아침묵상설교 사도행전 13장 1 - 12절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안성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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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6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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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나이만 들었는데. 이제야.말씀을 제대로 알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주를 섬겨 금식할 때(2절) - 예배드리는 중에 성령께서 말씀하십니다. 바나바와 사울을 파송해라! 그들은 핵심리더 였습니다. 그런데 교인들이 너무 성숙해서 3절을 보면 바로 OK하지 않고 금식을 합니다. (행 13:3) (이에 금식하며 기도하고 두사람에게 안수하여 보내니라!) 그러니까 이 안디옥 교회의 교인들은 성령의 음성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주께서 말씀하실 때, 순종합니다. 기꺼이 핵심리더 (바나바, 사울)을 파송합니다. 목사님께서는 생각합니다. 오늘날 만약에 담임목사와 수석부목사를 다른 교회로 파송한다고 해보세요. 쉽지 않을 것 입니다. 오늘날 관점에서 보면 일어날 수 없는 일이 일어난 것입니다.안디옥 교회는 무명의 교인에 의해서 시작된 신생교회 (시심교회와 같은) 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에 민감했고 그리고 바나바와 사울을 파송하라는 그 음성에 민감하게 반응 했으며 응답했습니다. 개교회주의에 함몰되지 않았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자기 교회만 생각했다면 결코 할 수 없는 일이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에 대한 신뢰 하나님이 이교회에 주인이라는 걸 알았고 그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이렇게 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목사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말도 안되는데 주께서 말씀하시면 기꺼이 순종하는 태도가 우리 그리스도인에게 필요하다고요. 목사님! 저는 주께서 말씀하시어 다른 교회로 목사님을 파송하라고 하신다면 저는 목사님을 따라 그 교회로 제 몸을 맡기려 합니다. 교회의 크기, 교회의 시스템, 교회의 화려함 그건 제게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목사님과 고난, 시련들을 함께 슬퍼하고 행복, 기쁨을 함께 나누고 그런 목사님의 동행자가 되고 싶습니다. 주께서 말씀하시면 순종하겠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바라는게 있고 하나님이 허락하신다면 목사님과 함께 모든 생사화복을 함께 할 수 있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영민 형제님 사랑합니다♥
@@sisimchurch0303 목사님! 저도 사랑합니다.♥
영민님의 정성을 응원합니다.
@@eunsookji5206 집사님의 평안을 위해서 기도합니다.